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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의병 활약 총정리! [임진왜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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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한국사, 세계사

역주행-한국사, 세계사

Күн бұрын

우리의 역사 조선왕조실록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실제 내용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축약하거나 추가한 부분이 있으니 그 점 양해 바랍니다.
영상 내 오류나 기타 수정해야 할 사항이 보이신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제가 모아서 고정댓글에 게시해 다른 시청자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훗날 종합본 영상을 만들 때 수정사항들을 반영해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BGM]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괴력난신
메이플스토리 BGM 호영 - 선유산기슭
메이플스토리 BGM 아랫마을 - 금지된 절벽
메이플스토리 BGM 고스트파크 - 고스트하우스
메이플스토리 BGM - 까막산
메이플스토리 BGM - 미남법사의 사원
메이플스토리 BGM - 퀘스트 중 긴급상황
메이플스토리 BGM - 네트의 피라미드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소멸의 여로 - 망각의 호수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간의 신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시그너스의 정원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델슈타인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에레브 수련의 숲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엘리니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메이플스토리 BGM - 흩어진 시간 - 국악버전 (feat. flow music)
거상 BGM - 조선 필드
BGM팩토리 - 보드게임의 세계 - 장기
[참고서적]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박시백 / 휴머니스트
'조선국왕 이야기' - 임용한 / 혜안
'조선왕조실록 1 태조~세종 편' - 이성무 / 살림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 박영규 / 웅진지식하우스
'1분 조선왕조실록 1: 태조~태종' - 정명섭 / 21세기북스
'왕, 왕비, 참모로 산다는 것' - 신병주 / 매일경제신문사
[참고자료]
(유튜브) 최태성 1TV - 전설의 한능검 고급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 - 조선사
(유튜브) 임용한TV

Пікірлер: 60
@dandyracer2153
@dandyracer2153 Жыл бұрын
곽재우도 함경도 관찰사를 지낸 부친과 처가로 부터 물려받은 막대한 재산으로 손꼽히는 거부로 알려졌지요. 그러나,임란이 터지자 전재산과 부인의 비단저고리 까지 병장기와 군량미를 확보하는데 썼다고 합니다. 김면 장군처럼 그의 식솔도 매우 궁핍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user-so1wo8gx5c
@user-so1wo8gx5c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는데요 나중에 원균의 동생 원연도 나오는지요 원균이 무능하고 탐욕스러운 졸장 그 자체인데 비해 원연은 의병을 이끌고 평택 방어하다 전사하였다고 하네요
@user-he6oe1gb8z
@user-he6oe1gb8z Жыл бұрын
진심...... 원균만 없었어도 원연도 안 죽었을 거고 전쟁도 쉽게 이겼을 겁니다. 정선 장군이 하루를 벌어다 줬는데 조선 수군 70%를 가지고 바다로 나가 보급로를 끊고 지연전을 펼칠 생각은 안하고 아주 당연한 보고도 안 해 무슨 일본에게 돈을 받고 저지렀나 싶을 정도로 싸우지도 않고 판옥선 200척을 자침시켜....ㅡㅡ. 거기다 정유재란도 원균 때문에 일어난 거죠.
@user-qm2qi2ei6p
@user-qm2qi2ei6p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때 의병과 승병의 활약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관군처럼 대규모 전투를 치루는 데는 한계가 있었지만 유격전을 바탕으로 한 이들의 활약으로 부산에서 평양까지 이어지는 일본군의 보급로는 끊임 없이 위협을 받았고 일본군은 전령을 보내는 것도 호위를 붙여서 움직여야 할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승병은 몰라도 의병과 관군 사이에 군사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알력은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특히 충청도 관찰사 윤선각은 (윤국형이라고도 하지만 정확한 이름은 모릅니다.) 조헌과의 갈등이 심한 나머지 그의 의병군에 들어간 가족들을 인질로 삼아 조헌에게 협력하지 못하게 했고 결과적으로 조헌 장군은 불과 700명의 병력으로 금산 공격에 나서게 됩니다. 물론 여기에는 영규 대사가 이끄는 승병 부대와 온양 현감 양응춘의 관군이 참여하기는 했습니다. 의병 활동은 임진왜란 기간에는 활발했으나 점차 소멸되었는데 곽재우를 비롯한 의병장들이 거병 후 대부분 관직을 제수 받았고 또한 그를 따르던 의병들이 관군에 편입된 이유도 있었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명망 높은 의병장이었던 이산겸과 김덕령이 모함으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것이 민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고 봅니다. 운영자님께서 김덕령이 정유재란 때 의병장 총사령관을 맡았다고 하셨지만 그건 잘못된 설명이십니다. 김덕령은 정유재란이 일어나기 1년 전, 이몽학의 난에 연루되었다는 죄목으로 옥사를 당했고 그 이후 유일하게 정인홍 만이 정유재란 때 의병을 다시 일으킵니다. 참고로 1593년 2차 진주성 전투 때 참여한 경상 우병사 최경회 장군도 의병장 출신이시죠.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user-nw8kc1ol2n
@user-nw8kc1ol2n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수많은 역사채널을 봤지만 이분만큼 자세히 만드는분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js0003
@ljs0003 Жыл бұрын
이정도가 아니라 곽재우는 진짜 천재 장사꾼으로 돈을 엄청 벌었는데 탈탈 털어 의병을 일으킴 ㅜㅜ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나라사랑 그들의 의기와 거침없는 용기를 기억합니다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 Жыл бұрын
홍의장군 곽재우 장군님이 남명학파 조식 선생님의 제자셨군요..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Жыл бұрын
이런 곽재우는 임진왜란 뒤 선무공신 말석도 들지 못했죠 ㅠㅜ;; 귀양살이도 하고...
@soridaizin79
@soridaizin79 Жыл бұрын
나중에 경상병사까지 올라가서 영남지역 군권을 총괄하기도 합니다. 함께 의병일으켰던 정인홍 같은 동료들도 선조말부터 광해군대까지 집권세력이 되죠 귀양살이 했던건 왜란 후 당시 국민감정상 용납될 수 없었던 일본과의 화의를 주장하다가 선조의 분노를 샀기 때문이었지 곽재우가 대접을 못받은건 아니었습니다.
@dalbongpark2830
@dalbongpark2830 Жыл бұрын
곽재우보다 더한 공을 세운 사람들도 옥중에 죽었는데요.
@soridaizin79
@soridaizin79 Жыл бұрын
@@dalbongpark2830 누구요?
@soridaizin79
@soridaizin79 Жыл бұрын
@@dalbongpark2830 곽재우 보다 더한 공을 세운 사람 누구요??
@dalbongpark2830
@dalbongpark2830 Жыл бұрын
@@soridaizin79 전쟁 끝나고 의병들이 옥사하거나 옥중 탈출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도 진주성이나 웅치 이치 전투에서 큰공세운 의병들도 이름도 못날리고 돌아가신 분도 많구요. 이름 날린 의병들도 최종결전에 가까운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여기는 죽을자리라고 도망가서 남은 사람들만 나중에 유명해지고, 남으신 분들은 십본창애들 소모시키고 죽어서 역사에도 이름 못남기신 분들도 많습니다.
@user-xd1hd5ru1b
@user-xd1hd5ru1b Жыл бұрын
실천을 중시하던 남명 조식의 제자들
@user-rk9kl8lc9h
@user-rk9kl8lc9h Жыл бұрын
다들 곽재우만 알고있지만 정인홍 김면 고경명등도 기억해야합니다
@dalbongpark2830
@dalbongpark2830 Жыл бұрын
의병계의 goat는 전라도 의병임. 진주성 전투 웅치 이치 전투중 왜란중 분기점에 있는 큰전투 생존율이 낮은 전투는 죄다 전라도 의병이 치뤘음. 행주산성도 권율이 전라도 병력끌고 와서 치뤘고, 이순신도 전라도 병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음. 저당시 경상도는 박홍 원균부터 200척이 넘는 판옥선을 전투한번 안치루고 불지르고 튀었음. 전라도의 깡은 인정해줘야함.
@hd9908
@hd9908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위한 의병장의 충의는 물론 존경받고 추앙해야 하지만, 고경명, 김천일 등 일부 의병장들의 전과는 후대의 해당 가문의 일방적인 기록일 뿐 입증되지 않는게 많습니다. 특히, 군사를 통솔할 실력도 없이 선동에 능해 그들을 믿고 따라간 의병장 못지 않은 애국심을 가진 수많는 의병들을 죽음에 이르게한 전략, 통솔력 부족은 후대에 경계해야할 역사적 사실 입니다!! 고경명이 이런 점에서 원균이나 신립에 필적할 인물입니다.
@raid8052
@raid805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어요~ 빨리 다음편주세요😢
@simjaehwan
@simjaehwan 11 ай бұрын
12:05 바로 가토를 농락하는 사명대사 클라스.. 당신에게 주어지는 합격의 목걸이
@ncr4471
@ncr4471 Жыл бұрын
도끼광전사 조헌 ㅋㅋ
@jesse5710
@jesse5710 Жыл бұрын
굿굿
@conut933
@conut933 Жыл бұрын
이거 재미있네 좋아요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11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곽쥐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군이 생각나네요
@user-id5qg2or4p
@user-id5qg2or4p Жыл бұрын
초반에야 모를까 조정에서 뭣도 안하고 의병이 다 해먹었다는 인식은 잘못된거죠. 오히려 의병활동에 개입을 했으니까요. 군사 하나 움직이는것도 민감한 조선에서 말이죠.
@user-th3lq3md6j
@user-th3lq3md6j Жыл бұрын
김천일은 후일 황진과 함께 진주성 수성때 산화 하셨음.
@user-qk1tv9lt8x
@user-qk1tv9lt8x Жыл бұрын
광해군은 언제 나오나요😢
@user-xd1oy2yk5u
@user-xd1oy2yk5u Жыл бұрын
와 선댓 후 감상
@서승
@서승 2 ай бұрын
지부상소 살벌하네
@user-pc8ez3vd4o
@user-pc8ez3vd4o Жыл бұрын
강희보 강희열 의병이야기는 없어요?
@user-bx9bc1nt6n
@user-bx9bc1nt6n Жыл бұрын
지부상소 ㄷㄷ
@user-ex3sj1xn6z
@user-ex3sj1xn6z Жыл бұрын
재우형 격문 잘못써서 위험했었네.
@user-wq4cd5ux5y
@user-wq4cd5ux5y 2 ай бұрын
조헌 ㄹㅇ 노빠꾸네 ㅋㅋㅋㅋ 와 노인네 승질머맄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z2ge6ul2t
@user-yz2ge6ul2t Жыл бұрын
곽재우 :?? 뉘예뉘예 암요 의병은 한게 없지요 게릴라 오백으로 겨우 왜군 일만 털어버렸는데. 이게 뭐 대단한 건가요? 아무나 다하는거지요
@user-uq7fo7tm4r
@user-uq7fo7tm4r Жыл бұрын
민족성도 없던 시기에 참 신기함
@user-zp5yl9cd4j
@user-zp5yl9cd4j Жыл бұрын
유럽은 몰라도 조선에 민족성이 없었을까요?
@junbokli8959
@junbokli8959 Жыл бұрын
민족주의 담론은 유럽 중심인데 동아시아는 좀 다르죠. 한반도는 몽골 침략 이후로는 고려인이나 조선인이라는 일종의 민족의식이 있었다고 봐야합니다. 주변에 중국 일본 몽골 여진 같은 타자들이 있었고 국가를 이루고 있었으며 유럽처럼 타국인이 와서 왕조를 열지도 않았어서요. 물론 저 시대는 왕에게 충성하고 나라를 위한다라고 해서 군주와 국가가 완전히 분리된 건 아니었지만요.
@gfith7659
@gfith7659 Жыл бұрын
이론적 민족성이 없엇을뿐 북방유목민이 기록을 안했다고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듯이 민족은 고대시대부터 있었고 저당시에 민족성의 가장정점인 문자도 개발했는데 만주족도 마찬가지
@user-co7jg5gl8t
@user-co7jg5gl8t 6 ай бұрын
박은과 허조가 계하기를, "섬에 있는 왜인은 우리 나라 민족과 종류가 다르오니, 서울과 경상, 전라도에 많이 두는 것은 마땅하지 않으니, 빌건대 나누어 깊고 궁벽한 곳에 두소서." 하고 청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그렇다. 마땅히 상왕에 아뢰리라."고 하였다. - 1419년 세종실록
@dimmorashuvant3784
@dimmorashuvant3784 11 ай бұрын
의병 활약한거 없다고 한 사람-선조 이새끼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
@LexiaKazu
@LexiaKazu Ай бұрын
저 발언 하나로 남한산성 전투 포함 후금 청나라 전쟁때 손절친거죠 대우만 엄청잘해줬어도 다시 싸웠을법한데
@user-qu6cn9qj9s
@user-qu6cn9qj9s 11 ай бұрын
제일 아무것도 한거 없는건 선조지
@xiegoij
@xiegoij Жыл бұрын
과연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싸웠을까?민족이란 개념도 단어도 없던 1590년대에?그냥 우리고장,우리동네에 쳐들어와서 분탕질치고 살육하는 말도 안통하는 외적에 맞선거라고 봐야할듯.물론 결과적으로는 민족을 지키고 나라를 지킨게 맞지만.
@user-ut6yk1yc8y
@user-ut6yk1yc8y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다 더 짙었겠지. 몽골난도 겪었는데
@user-co7jg5gl8t
@user-co7jg5gl8t 6 ай бұрын
근대 이후의 민족주의같은 과격한 사상은 없었지만 민족이란 개념도 단어도 있었어요 이 친구야 ㅋㅋㅋㅋ
@thefool4078
@thefool4078 6 ай бұрын
내 가족 내 이웃 내 땅을 지키는것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일입니다 당신은 대체 무엇을 착각하고 있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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