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반한 것처럼 연기 다 해놓고 갑자기 게이라니.. 옥태영에게 반한거 아니었냐구 생각이 남달라서 멋있다고 생각한거랑은 다른 느낌의 연기였잖아. 반한 연기였잖아!!
@Maybe_1207Ай бұрын
성소수자일수 있구 그 집단일수있지. 근데 가족이 죽을수도 있는데 그 집단의 목숨만 중요한듯이 행동하면서 무슨 소신 있는 사람마냥 생각하는게 성윤겸이라는 캐릭이 여태 보여준 감정선이랑 맞는건지 모르겠다는거지...
@Olaola630Ай бұрын
성소수자라 욕먹는게 아니라 반한척 하고. 지 친구들 구하자고 가족들 모른척하는게 아주 이기적인 캐릭터일세 ~~~ 나 아주 속상해 ~~~
@두둥탁-u1qАй бұрын
성소수자라 그냥 욕을 먹는 게 맞아. 혐오스럽잖아
@yoo-5049Ай бұрын
윤겸 멋있었는데 한 회만에 무책임한 도망자로 만들어놨어ㅜㅜ
@01yoonКүн бұрын
무술 실력도 좋고 점잖고 매력적인 무사 같아서 사근사근하게 고백할 때 내심 잘 되길 바랬거만 후에 기대가 이리 무너질 줄이야…
@1binfromriize20 күн бұрын
Ha..나만 윤겸이가 더 좋았던게아니었어…점잖고 차분하고…무사같아서 좋았다고 ㅠㅠㅠ
@황혼반전Ай бұрын
자기가 알고있는 여인중 가장좋다는둥 내가하고있는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는둥 대화조차못하게 되면 힘들것같다는둥... 왜반한척해서 시청자 우롱함? 이건아니지
@jea4001Ай бұрын
내 주식 돌려줘요 ㅠ
@ababab-m9r3 күн бұрын
ㅋㅋㅋ 니콜라도 이런 뒷통수는 안 치겄당. 그러게 잘 보고 입덕하셨어야죠..
@minseungkang269623 күн бұрын
윤겸아 고맙다 정을 떼줘서... 하마터면 승휘보다 윤겸이를 더 좋아할 뻔 했네...
@hungry-q4f23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일회성 캐릭터로 끝나진 않을거야ㅠㅠㅠㅠㅠㅠ난 성윤겸파엿다고ㅠㅠㅠ옥태영 바라보는 눈빛이 그저 동무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니었다고ㅠㅠㅠㅠㅠ
@리브테일러-u5f8 күн бұрын
윤겸이 해강이 바라보는 눈빛은 곧 승휘가 구덕이를 바라보는 눈빛❤
@김한빛-o4s25 күн бұрын
다시 보니 알겠네요 윤겸이는 소수자라 태영을 밀어낸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위해 사는 사람이에요 애심단에서 태영이와 나눈 대화 중에 자신은 반드시 다름을 받아들여주는 그런 세상을 만들겠다는 대사가 큰 복선인 것 같아요 청나라는 소수자에대한 법도가 자유로운 편이니까 청에 가서 자신의 뜻을 펼치려 준비중인 것일 테고요 그저 이기적인 인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신념과 성씨 집안 가문의 맏아들로써 해야할 도리 이 둘 사이에서 오는 괴리감으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태영이에게 부인이 그만두라 하면 그만두겠다 하는 장면 또한 그런 윤겸이의 갈등을 잘 보여주고 있고요 고민하다 결국 모두 택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가족도 이름도 다 버리고 자신의 신념만을 위해서 살게된 것 같습니다 타지에서 가족도 없이 자신의 외로운 신념만을 외치며 세상을 고치려 힘들게 버텨냈을 윤겸이가 얼마나 쓸쓸했을지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추영우 배우가 연기를 정말 잘한게 천승휘와 다르게 성윤겸은 태영이를 볼 때 남녀간의 눈빛이 아닌 항상 결의에 찬 눈빛으로 대하는게 느껴져요 자신의 신념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무이자 아내인 태영이에게 고마움도 느끼고요 오직 태영이에게만 솔직하기도 합니다 태영이를 믿는거죠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서 태영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윤겸이가 미리 예고된 큰 위기를 맞게 된 태영이를 도울 것 같아요 다름을 받아들이는 세상에 소수자 뿐만 아니라 노비까지 포함하여 태영이의 신념처럼 하늘 아래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공평한 세상을 만들어 돌아와서요 그게 옥씨부인전이 주는 메세지 같고요 노비와 성 소수자라는 둘 다 사회적으로 약자의 만남 그리고 신분을 넘나들어 노비를 사랑하는 승휘와 신분 관련한 여럿 에피소드까지 드라마가 주는 메시지가 다 느껴지니 스토리가 이상한게 아니라 드라마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
@마리-c2sАй бұрын
윤겸이 내놔...
@kumahachi2388Ай бұрын
드라마 스토리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건지 아님 작정하고 작가가 만든 건지... 🤔
@양양-t9pАй бұрын
이 와중에 이런말 좀 그렇지만...추영우 등근육 개쩐다
@jkim523Ай бұрын
엇 사실 저도 혼자 그 생각은 했었더라는😅
@설탕구리구리Ай бұрын
저도 몇번 돌려봤어용
@AA-jo3ow13 күн бұрын
맛있겠다
@이이-h7t23 күн бұрын
윤겸이도 곧고 멋있는 사람 같았는게 윤겸이가 청에서 돌아오지 않는 이유가 뭘까… 이게 밝혀졌을때 설득력이 있냐가 옥씨부인전 완성도를 결정할 듯
자꾸 이런 드라마 만들어서,,, 청소년들,,, 괜히,,, 혼란스럽게 하지 마세요,,, 청소년들은, 질풍노도의 시기라,,, 자기의 정체성을,,, 바로 알기도,,, 뜻을 바로 세우기도,,, 혼란스러우니,,, 올바른 길을 인도하는 어른들이, 필요합니다!!! 인기 드라마,,, 좋지만,,, 올바른 드라마가 필요한 세대입니다!!!
@dohykim35Ай бұрын
네~~ 끝까지 보시면 복선 이겠죠?? .. 조선 시대인데. 참 상상이 대~~~ 단하세요
@코난-g5cАй бұрын
정체성을 아는데 도움이 더 될 듯 한데요..
@uraurayahayahaoraora10 күн бұрын
뭔솔
@Healing_dog-r7wАй бұрын
그냥 추영우만 봐❤❤❤❤
@이건내드라마6 сағат бұрын
윤겸이도 승휘도 참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만 윤겸이는 아픈손가락 같아 더 애틋한데 여기 댓글을 읽다보니 더욱 더 애틋해지네요 .. 윤겸이는 진심으로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거라 믿었던 사람입니다 자신처럼 소수자인 아이들이 다름을 인정받고 평범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본인이 만들 수 있을 거라 진짜로 믿은 것이죠 아버지도 아우도 부인도 다 버리고 7년을 대의를 위해 살았는데 마지막화에서 승휘를 만나 자신이 교만했었던 것 같다 인정하고야 말았을 때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100년이 넘게 지난 지금 세상도 아직 멀었으니 이 시대의 윤겸이가 얼마나 큰 뜻을 이루고자 하였는지 새삼 멋있고 애틋합니다 다 알고 다시 보니 “비밀이 없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라는 대사가 울컥합니다 여기 추영우 배우가 연기 너무 잘한 거 같아요.. 구덕이와 윤겸이는 좋은 동지입니다 노비와 성소수자, 사회적 약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보다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었겠죠 저는 윤겸이의 “대의를 다 버리고 성씨가문의 맏아들로만 살까요”라는 물음이 진심으로 들립니다 구덕이가 그리 하라하지 못했지만 그리하라했으면 윤겸이는 그랬을 거 같아요 그치만 구덕이는 그리하라하지 못하죠 사회적 약자로서 억압받고 차별받아온 아픔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둘의 사랑도 (연대라고할까요..저는 이것도 일종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깊지 않나요 저도 도겸이가 윤겸이 찾아 청에 갔을 때조차 윤겸이가 가문을 저버린 것에 대해서는 윤겸이의 선택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 스토리상 그래서 승휘가 구덕이 가짜 서방도 될 수 있었을 뿐더러 마지막화 해강이의 말을 보면 애심단은 다시 한 번 역모를 꾀한다고 몰려 모두 죽임을 당해서 그때 윤겸이는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이 윤겸이를 억까한거라구요!! 윤겸이가 대의를 이루는 여정을 구덕이와 공유했으면 더 좋았을까요,,? 저는 윤겸이가 구덕이를 부인으로서 벗으로서 신뢰하고 존중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구덕이에게 알려주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윤겸이는 구덕이를 현감의 며느리로 성윤겸의 부인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유롭게 살아가길 원했으니까요 그리고 이건 약간 윤겸이를 맥이는거 같지만 윤겸이 덕분에 승휘의 순애가 더 돋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ㅋㅋ 윤겸이는 윤겸이대로 애틋함을 가져가고 승휘는 승휘대로 구덕이와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이 전 참 좋습니다~ 결말까지 참 좋았어요 좋은 드라마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연주-n5f6 күн бұрын
윤겸은 자신이 양반이니 자신의 처가되면 태영이 노비신분 들킬수없을꺼고 태영이 보여주는 단단한 모습보고 본인이 없어도 안주인역할 잘할꺼라 생각해서 혼인후 바로 본인꿈찾으러 떠났을듯~
@우엉22Ай бұрын
나만 이리 느낀게 아니군..자긴 정체성을 위해서 가족을 위험하게 만든 스토리..임지연의 얽히고 얽힌 스토리만해도 드라마가 재밌을 것 같은데 피곤한 내용을 추가해서 김이 팍 새는 느낌..
@황정애-f3nАй бұрын
스토리가 이상하게 흘러가네..
@박수진-y7q9j25 күн бұрын
승휘도 승휘지만.. 윤겸이 그렇게 안봤는데 왜 왜왜..?!! 6회안에 서사가 다 풀릴까 싶지만 하 그래도 진짜 너무하네 정맬루
@user-wsynpewАй бұрын
어떤 메세지를 던지고 싶었는지 모르나 성소수자의 인권만큼 다른 사람의 인권도 중요합니다. 역차별을 만들어내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절대 반대입니다.
@jsegngyoАй бұрын
억지설정 문화속에 심으려는 의도는 알겄는데..
@sunip6067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성소수자가 왠말? 이제는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느낌
@현자-t2xАй бұрын
뭔가 배우도 본인이 뭘 연기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표정인데ㅋㅋ
@eeeuuunnnjiАй бұрын
성윤겸이 왜 태영이랑 결혼한 이유는 그거 같음 태영이 말 처럼 하늘 아래 모든 생명이 남녀 노소 신분 상관없이 다 평등하다고 얘기해서 맘 생긴거 아님? 아니면 자기가 소수자여도 상관없다는 ? 몰라몰라 이제 그만 ㅡㅡ
@damnpeachАй бұрын
그냥 지가 흠 있으니 신분이 흠인 구덕이 이용
@해바라기-v3yАй бұрын
어린아이가 자신의 성 의 혼란을 느낀다는건 어른의 생각일뿐. 억지설정이 역겹다
@모아-m2zАй бұрын
스토리가 왜이래 ㅠㅠ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절대 반대입니다!!!
@news-17Күн бұрын
에잇!
@user-il4bm1uw4zАй бұрын
전할려는 취지는 알겠는데 스토리가 너무 중구난방처럼 느껴짐
@두둥탁-u1qАй бұрын
게이군대...... 현실적으로 지들끼리 어떻게 지내겠냐.....
@엘보미Ай бұрын
에효...겨우 동성애자로 소재전환? 갑자기 볼맛 뚝.
@sungkchunАй бұрын
Im is the best actress at the current time. So gorg.
@윤하최-x6uАй бұрын
이야기가 너무 건너뛰니 조금 재미가 없어짐 성소수자라니....이게 주제가 맞는지
@oei1207Ай бұрын
성소수자 집단은 좀.. ㅋㅋㅋㅋㅋㅋ 개인의 취향은 존중하지만 이렇게 드라마에서 까지 당연한 권리를 탄압 받는것 처럼 표현하는건 보기 힘들었다. 그럼 안보면 되지? 그래서 안볼거다ㅋㅋ 가뜩이나 출산률도 저조한데 게이, 레즈비언을 옹호 하는듯한 방송들이 늘어나는게 과연 좋은 현상인가 싶다.
@oei1207Ай бұрын
@ 아 게이 입장에서 듣기엔 그럴수도 있지 이해하고 응원한다. 열심히 사랑하렴
@oei1207Ай бұрын
@ 그리고 한국에 살면서 뭔 외국인 타령을 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서나 게이는 좋은거에요 설득하고 다녀라 그렇게 좋으면
@우엉22Ай бұрын
옳소
@Jimmy_Carr03Ай бұрын
아니 3편까지 잘 나가다가 스토리가 왠 산으로 가네. 좋은 배우 가지고 어쩜 이딴 쓰레기 같은 스토리로 바꿔가는거지? 와 진짜 대단하네
@jungjinoparkini7324Ай бұрын
겁나 어거지, 열라 허술…. 웅장한 배경음악이 안스럽다
@주찬양-l9tАй бұрын
어린 아이가 게이인 것을 우째 아노? 그것도 옛날 옛적에 참 나... 아무리 성소수자 옹호 드라마라지만 설정이 넘 억지다 억지!
@jenny-gp5oeАй бұрын
jtbc,tvn이 성소수자 지지 방송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딸기몽땅-c3o12 күн бұрын
태영이 잡혀갔다. 빨리 나와서 구.하.라.고 작가님 성윤겸 캐릭을 그냥 만든 건 아니겠죠??? 역할이 있는데 다음주 꼭 필요한 상황에 구덕이를 구해주길 바래요ㅜㅜㅜ
@dohykim35Ай бұрын
아니 성 소수 이슈에 웃긴게. 울 어르신들은. 찾아 보시는데요,ㅡㅡ 같이 봅니다!
@도토리-b4n11 күн бұрын
성윤겸 옴 백퍼 12화 34분에 성윤겸이 옥태영 지켜보는거 나옴
@윤윤-p4m4b9 күн бұрын
이제 15화에 성윤겸 옴
@surilove_suriloveАй бұрын
사기결혼😂
@기즈모-u5eАй бұрын
아.... 게이드립.... 1, 2화 이후 작가 교체됨???? 급흥미 잃음.....ㅡㅠㅡ
@youngeunjung8586Ай бұрын
약자.....?
@여니-q1eАй бұрын
작가님의 드라마를 통해 나타내고자하는 의도와 뜻이 무잇인지 알고 싶네요~ 첨엔 의도가 좋은듯 했지만 가면 갈수록 이건 아닌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