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서 듣기 싫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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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오비 산부인과

진오비 산부인과

3 жыл бұрын

송해나라는 분이 지으신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라는 책의 일부 문장을 소개하면서 제 설명을 조금 곁들였습니다. "임신하고서 듣기 싫은 말들"이라는 소제목의 문장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제 눈 부분을 가린 채로 영상을 촬영한 것은 제가 종종 보는 유튜브 채널 중 "모던 타임즈"라는 채널에서 그렇게 하니 멋져 보여서 흉내 내 본 것입니다. 역시 입이 못 생긴 사람은 함부로 따라 하면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대사도 외워서 하나 본데 전 기억력이 나빠서 보고 읽었습니다.
#진오비산부인과, #임신, #송해나

Пікірлер: 87
@jspark6830
@jspark6830 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목소리가 좋으세요~ 성우하셔도 되겠어요~^^
@user-kk4ue9iu9e
@user-kk4ue9iu9e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는 정말 좋아요. 교수님을 하셨으면 인기가 있었을 듯해요. 물론 실력과 인품은 모습에 다 나타나죠 이 글에 공감하면 좋아요 꾹 눌러주세용
@user-gl5ix6he3d
@user-gl5ix6he3d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im2jv3gx6y
@user-im2jv3gx6y 3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이 전문적으로 이야기해주시니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ianobear777
@pianobear777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원장님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user-jj9ee5ur6z
@user-jj9ee5ur6z 3 жыл бұрын
좋은책 알게되었네요~ 항상 홧팅요~
@jylee3321
@jylee3321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덕분에 잘기억하겠습니다. 즐주말 보내십시요.
@user-ej8ry7wd4p
@user-ej8ry7wd4p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비단 공단이 곱다한들 고운말씨가 으뜸이라고 하신 친정엄마 말씀이 생각 납니다 선생님 건승하시길요
@user-lg7sv8ys8h
@user-lg7sv8ys8h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큐공감 잘 봤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 나름 소신과 신념이 보입니다 의사의 화려한 포장을 포기라고 자기자신의 가치를 실현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가시는길을 응원한며, 격려의 힘을 보냅니다,, 한 생명을 정말 소중히 여기시는 모습이 인간의 진정한 가치을 높이시는데 일조 했습니다,,,, 귀하의 성장여정으로 인간이란 정말 고귀한 가치을 실현하는데 피가 끓는다면 고귀한 영혼의 고차원 존재라고 할수있겠네요 유튜브가 대박나시기 바라며 구독가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user-py7ju8fd4t
@user-py7ju8fd4t 3 жыл бұрын
음 ~~ 쌤 어제 선물같은 마지막영상을 이제야 보네요 이리 영상을 올리시니까 전 넘 좋은데 한편으로는 환자가 없나 걱정이네요 성우같은 쌤목소리에 중간중간 쌤 조언까지 넘 좋아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user-xj5hd1cv2h
@user-xj5hd1cv2h 3 жыл бұрын
자상하신 원장님 오늘도 행복하셨지요? 원장님이 들려주시면 마음이 참 편안해져요
@user-qi4vj4ef8g
@user-qi4vj4ef8g 3 жыл бұрын
요즘 임신부들 보면 참 감사하고 예쁘더라구요♡ 건강한 출산을 담당하시는 진오비 원장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silver_Sunshine
@silver_Sunshine 3 жыл бұрын
난임이 심해서 6년만에 시험관으로 겨우겨우 큰딸낳고 둘째는 자연임신이되어서 두딸아이 5살 15개월 아이 잘키우고 있어요 임신기간도 출산도 힘들지만 솔직히 육아가너무고되구 힘드네요 애기들키우는게 여간 정성들어가는게 아니거든요 가끔씩너무힘들고 속상할때 아이 만나려구 간절했던 그마음을 되새겨봅니다 제가건강이 너무안좋아서 아기를가질수없다구했거든요 하느님께서 그런제게 두딸을주셨네요ㅜ 가끔 시어머니가 아들 안낳앗다구 미워하시긴 해도 한귀로듣고흘려버립니다 ㅋㅋ 아침부터 너무좋은말씀 좋은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먼지역이라 가보진 못하지만 병원운영 승승장구하세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말씀드리지만 출산도 힘들긴 한데 육아에 비하면 별거 아니죠. 그래도 힘든 만큼 보람과 행복감도 큽니다. 따님 둘이면 요즘은 100점이라고 하더군요. 농사 짓고 힘을 쓰던 옛날이나 아들이지 지금은 아들은 별로 더 장점은 없는 듯 싶습니다. 저도 부모님께 해 드리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user-gk9ie8yd3b
@user-gk9ie8yd3b 3 жыл бұрын
원장선생님 소신지키신다고 병원진료실하나에서 기거하신다는 kbs다큐멘타리에서 보고 왔어요...존경합니다. 구독자가 8만명인데 얼른 늘었으면 좋겠네요.
@sabrinayoon3062
@sabrinayoon3062 3 жыл бұрын
듣기좋은 목소리로 유익한 정보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eisbaernord9799
@eisbaernord9799 3 жыл бұрын
정말 체증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말씀 개운해요.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제가 말한 건 아니고 책에 그렇게 써 있었습니다. 물론 제 생각도 저자와 같은 생각이지만.
@eisbaernord9799
@eisbaernord9799 3 жыл бұрын
저자의 말에 닥터 심께서 첨언해 주신 내용이 개운한 답 같아서 귿!
@SRTRider
@SRTRider 3 жыл бұрын
제 와이프가 산부인과에서 10년 넘게 근무했었는데요! 생로병사 비밀을 보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user-lp9lk8nj1h
@user-lp9lk8nj1h 3 жыл бұрын
산모들의 지킴이 존경합니다^^ 원장님 목소리도 좋고♡
@jieungkim944
@jieungkim944 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넘 좋습니다. 저 일등이에요
@user-cz7zm8dq6u
@user-cz7zm8dq6u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힘차게 응원하고 갑니다^^ 진오비 가족 여러분 화이팅~~
@user-jc2je1wi6b
@user-jc2je1wi6b 3 жыл бұрын
임신 14주이에요~ 입덧으로 고생중이구요~ 너무너무 공감되는 얘기가 많아요~
@user-sz8ot7je9e
@user-sz8ot7je9e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user-rk6pn2of3m
@user-rk6pn2of3m 3 жыл бұрын
산모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원장님😍😜😃
@user-vm3er7ev4q
@user-vm3er7ev4q 3 жыл бұрын
너는엄마닮아서 출산할때까지입덕을하니 참아라히신97세에돌아가신 엄마생각나네요 거짖말처럼 출산하니 끝나더라고요. ^^주부들이라면 공감하는말이 많네요. ^^♡♡
@user-mc7jm8pj3e
@user-mc7jm8pj3e 3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berryberry3258
@berryberry3258 3 жыл бұрын
내용 너무 좋네요~ 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p5bq4tc8l
@user-ep5bq4tc8l 3 жыл бұрын
칭찬과 격려..애정어린 말한마디가 아쉬운 시절입니다. 요즘 우리사회는 거의 모든분들이 입덧하는 임산부들 같습니다. 오늘 원장님의 말씀은 코로나시대.. 팍팍한 현재를 살고있는 저희모두에게 하시는 말로 들려집니다. 서로서로에게 우리는 배려와 위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 이제 자야할시간^^ 오늘하루도 삶의 현장에서 치이고 지치신분들(특별히 입덧중의 산모님들~) out of africa의 ost로도 유명한 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을 추천합니다. 들어보세용. 제가 참 즐겨듣는 음악입니당^^ 수고하셨습니다♡♡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은 익숙한 음악이네요. 근데 전곡이 2시간 짜리군요. 다는 못 듣고 일부만 듣고 저도 자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ep5bq4tc8l
@user-ep5bq4tc8l 3 жыл бұрын
@@gynob 하트뿅뿅은 정말 빠르세요.ㅎㅎ 늘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저는 이 곡을 듣고있으면 뭔가 정리가 되고 차분해집니다. 원장님! 굿밤요~
@user-ss8jz8jc6m
@user-ss8jz8jc6m 3 жыл бұрын
책읽어주는 선생님 좋아요
@user-fp8kv4is2l
@user-fp8kv4is2l 3 жыл бұрын
23주에 자궁경부무력증 의심으로 긴급맥수술을 하고 출산까지 화장실가는 시간 빼고 계속누워 지내야한다는 진단을받고 누워있는 산모입니다 화장실은 제발로 갈수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기의 신체기능이 완성되기 전에 아기가 나와버릴까봐 하루하루 무사히 지나가는 저녁마다 감사하다고 기도를하며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출산과 육아가 힘들다고 하지만 차라리 38주가지나서 건강하게 아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제가 힘들면되니까요 아기가 이른둥이로 나오면 그여리고 작은몸에 주사를맞고 산소호흡기를 달게될까봐 두렵습니다 그런 저에게 '그때가 좋은거야' '지금이 좋은줄알아,애기 낳으면 못누워'이런말을 하면 정말화가 나더라구요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아기 낳으면 못 누워 말이 참 가슴에 팍 박힐 듯 싶습니다. 34주 정도만 지나면 거의 대부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아직 안전한 기간은 아니지만 안정하시면서 조리하시어 그때까지는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user-ln2ir2cb8m
@user-ln2ir2cb8m 3 жыл бұрын
폭풍 업뎃!!
@user-tg2xe9eh9x
@user-tg2xe9eh9x 3 жыл бұрын
읽어주시고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저도 경험은 없지만 ^^)
@snb6581
@snb6581 3 жыл бұрын
저는 2등이요. 댓글 일찍 달아 보고 싶었어요~
@user-hn3iz6lh9f
@user-hn3iz6lh9f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일찍 자야해서 늦게 올리시는 영상은 다음날에나 보내요 선생님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굿이죠~~^^
@ayeonroh8714
@ayeonroh8714 3 жыл бұрын
재작년 쌍둥이 임신후 24주에 조산하여 아기들을 잃었습니다. 현재 다시 시험관시도로 임신에 성공했는데 세쌍둥이랍니다. 제 주치의선생님과 아이들을 건강하게 낳을 방법을 모색하며 노력중입니다. 현재 심적으로 힘든 나머지, 지금생각 같아서는 지옥같은 입덧을 끝내주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산만하게 해준다면 육아하면서 잠못자고 힘들어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나만을 필요로하는 존재가 있다면 몸이 힘들어도 아기를 위해 애쓰는 매순간 마음은 행복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현재 몸조심하느라고 유난을 떨어서 주변분들에게 한마디씩 듣는 말이 상처가 되긴 하더군요. 어설픈 촬영화면이지만 ㅎㅎ 선생님 말씀내용이 좋아서 위로가 됩니다. 수익이 많이 안나도 언제 출산할지 모르는 산모들때문에 항상 대기하면서 사명감과 긴장속에서 진료해주시면 산부인과 의사선생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 듯 싶습니다. 세쌍둥이면 몸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겠네요. 말씀하신 대로 출산과 육아가 정말 힘들긴 하지만 행복한 고민입니다. 조리 잘 하셨다나 건강한 3 아기 출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mc9mg8xv4f
@user-mc9mg8xv4f 3 жыл бұрын
정말 25주 임신기간 동안 한번씩 들어본 말이네요 .. ㅜ 안타깝습니다
@user-fy6zq7sb8c
@user-fy6zq7sb8c 3 жыл бұрын
해드릴 건 없고 광고라도 스킵하지 않습니다.
@user-hk4xq3lg4z
@user-hk4xq3lg4z 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목소리 잘듣고 가요~~
@lenalee8244
@lenalee8244 3 жыл бұрын
꿀성대 선생님~ :) 오디오북 듣는 것 같아요.
@sea1455
@sea1455 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 마무리는 진오비와~~
@koowjun
@koowjun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요즘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감사합니다^^ 영상 속 핸드폰 케이스가 너무 좋아보여서 남편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구매할수 있을까요? 👉👈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native union이라는 회사 제품으로 카드 수납이 가능한 케이스인데 저는 애플 샵인 프리스비 매장에서 샀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아마 구입이 가능할 듯 싶습니다. 참고로 아이폰 용만 있고 갤럭시 용은 없습니다.
@koowjun
@koowjun 3 жыл бұрын
@@gynob 감사합니다 😊
@snb6581
@snb6581 3 жыл бұрын
이제 다 봤어요. ^^ 첫 아이를 4.35kg에 자연분만했어요. 아이가 크다 보니 임신하고도 늘 배가 많이 불렀었죠. 회사 다니며 나온 배에 옷 입기가 참 힘들었는데 바지가 의도치 않게 타이트해졌겠죠. 상의를 길게 입어 배와 힙을 가린다고 가렸지만 누군가는 보기 싫었나봐요. 얼굴도 모르는 연세 있으신 부장님이 보기 싫다고 뭐라 하셨다는 말이 참 상처였어요. 임신부를 축복해주는 사회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상처가 크게 되었을 듯 싶네요. 임신 중에 상처 받는 말을 듣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행히 과거보다는 임신부 배려 쪽으로 문화가 좀 바뀌어 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user-zr8rz1ko1o
@user-zr8rz1ko1o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 황사가 장난아니죠?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끝이 있는 지옥이 아니고 지금 생각해 보니 몸은 힘들었지만 아이의 예쁜 미소, 예쁜말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그래서 지금은 애들이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어요.제가 나이먹는건 괜찮은데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제 역할이 거의 없을 것 같아 그 부분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user-sw1mn1xd1h
@user-sw1mn1xd1h 3 жыл бұрын
임신하면 모든게 달라져서 힘들고, 우울하기까지 할텐데, 거기에 아무 생각없이 말하는것 까지 듣는 다면...ㅠㅠ 그런 분들 책상에 저 책을 한권씩 살짝 두고 오고 싶네요.ㅎㅎ
@jubs072
@jubs072 3 жыл бұрын
전 주말부부로 독박육아를 했지만 두 아들 키우는게 힘들다고 생각해 본적 없었어요~, 애들이 별?나지도 않았고 여튼 그랬어요 ㅎ 임신해서 보다 애 낳고 들었던 말이 더 상처가 되었는데 오늘은 어버이 날이니 패쓰합니다~^^
@user-fk3pi6fk7i
@user-fk3pi6fk7i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진짜 넘 조타~
@user-qi4vj4ef8g
@user-qi4vj4ef8g 3 жыл бұрын
딸,아들 가졌을때 입덧이 10개월 동안 구역질이 계속되었네요 직장 다니느라 입덧 완화제 등 몰랐어요. 미련하죠ㅜ 입덧은 뱃속 아기가 하는거라는 말을 들었는데 근거가 있는걸까요~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입덧 약은 나온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아기가 먹고 싶다는 말은 별 근거는 없습니다. ㅎㅎ
@user-kj6ks8hi9s
@user-kj6ks8hi9s 3 жыл бұрын
저는 3등이네요~ ^^
@eunyoungchoi9710
@eunyoungchoi9710 3 жыл бұрын
임신했을때 참 행복했었죠~~ 전 입덧도 별로 없고 체중이 24kg 늘어날만큼 먹었죠 ㅋㅋ
@user-mc7jm8pj3e
@user-mc7jm8pj3e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ㅋㅋ 복숭아 한바구니 짜장면곱배기 생각나네요
@user-zz4vy9wk9c
@user-zz4vy9wk9c 3 жыл бұрын
시간 장소 상황에따라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것은 임산부에게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하니까 조심하고 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되새기며 꿈나라 갑니다 안녕히주무세요 오늘 구독자들 계탄날이에요 영상이 4개 즐거움도 4배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user-gl2se8sr6b
@user-gl2se8sr6b 2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이 말하신 임신 중 식습관을 평상시에 지켜도 건강하겠네용
@gynob
@gynob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하시면 평생 건강 유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hyoju0991
@hyoju0991 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원장님
@user-zd1kt6vy7z
@user-zd1kt6vy7z 2 жыл бұрын
장손 며느리 둘째 임신하니까 아들 낳아야 한다고 압박을 얼마나 심하게 하시던지.. 그 아들이 군대 전역하고 세상 편하게 자고 있습니다.
@user-gl5tj6nu5w
@user-gl5tj6nu5w 3 жыл бұрын
술 혼방도 해주셔요 ㅎ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제가 술을 못 먹습니다. 기회가 되면 아내가 술 먹는 것 한번 몰래 찍어 볼까요? ㅎㅎ
@user-kk5gr5fg8z
@user-kk5gr5fg8z 3 жыл бұрын
@@gynob 넵!!
@user-rk6pn2of3m
@user-rk6pn2of3m 3 жыл бұрын
@@gynob 그러다 쫓겨나세요 ㅋ ㅋ ㅋ
@user-zz4vy9wk9c
@user-zz4vy9wk9c 3 жыл бұрын
@@gynob 요즘은 무알콜도 많이 나와요 무알콜 맥주 마셔봤는데 맛이 똑같습니다 원장님은 무알콜만 드셔야해요 잘은 모르지만 편의점에 아마 다 팔거에요. 수입산 국산 다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user-px8qq9hy1r
@user-px8qq9hy1r 3 жыл бұрын
@@gynob 술을 안하신다는게 급한 산모진료를 위한 대기로 술을 안 드신다는건지 아니면 애초에 좋아하지도 않으시는지... 최근 취중수술했다는 의사분뉴스도 있었는데 제 소신은 '임신부를 위해 평생을 사신 산부인과 참의사시구나' 입니다 존경합니다^^
@eunyoungchoi9710
@eunyoungchoi9710 3 жыл бұрын
알림이 왜 안떴지……? ㅠ
@wt8140
@wt8140 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 항상 건강잃지마시고 우리 가장 가까운곳에서 그 자리를 지켜주세요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
@amy-cn6tf
@amy-cn6tf 3 жыл бұрын
끝이있는 지옥 ... ㅠ.ㅠ
@user-mc7jm8pj3e
@user-mc7jm8pj3e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 남편은 둘째입니다 시댁 큰 아들은 결혼을 안했을때였습니다 물론 이때도 결혼식을 안시켜주셔서 혼인신고만하고 살았지만요 큰아이 임신을 하자 날마다 시댁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애기 뗘라고요.. 그때는 시어른들이 큰아들 결혼도 안하고 있는데 제가 애기가지니까 싫으셨나보네요 저랑 결혼하는거는 적극찬성하셨는데도 큰아들 생각에 그러셨나봅니다 어린마음에 제가 시어른들을 원망안하고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했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한번씩 떠올라 잠깐씩동안은 괴로워지네요.. 남편도 무심한사람이라 이래저래 행복하지못한 결혼생활이어서 더 그러는거같습니다.. 둘째를 낳을때까지도 저는 축복받지못한 임신과 출산을 하였습니다 아들을 안낳고 딸을 낳았다고 아쉬워하시며 서운해하시는것도 제가 괴로웠구요 날마다 뗘라고 전화하시던 시어머니는 세월이 흘러 뇌경색으로 몸이 좀 불편하시고 지금 시골에서 혼자사십니다 근처에 사는 큰아들 내외가 가끔 보살펴드리고 있어요 그동안 어디다가 말해본적없는 얘기입니다.. 진오비산부인과를 알고 처음에는 제가 보고싶은 영상만 가끔 보다가 어느날 선생님의 영상이 생각하고 배울게 많다라는걸 느끼고 좀더 영상을 보다가 또 어느순간부터는 댓글을 달다가 이제는 이런 개인적인 일도 떠올리며 여기에 푸념을 해봅니다.. 선생님과 구독자분들이 마음으로라도 저를 위로해주시지않을까해서요.. 여기다가 시어른과 남편 흉을 보는거같아 마음은 좀 그러네요 다시 떠올리기싫은 제 인생의 상처네요 저도 축복받는 임신과 출산을 하고싶습니다 이번생은 글렀네요 대신 딸둘을 더 사랑하겠습니다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임신과 출산 동안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신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래서 제가 시가 어른이나 남편에게 하는 당부 영상도 찍은 것이지만요. 이제 세월도 많이 흘렀고 사랑스러운 두 따님도 옆에 있으니 과거의 괴로운 기억은 훌훌 털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 위주로 남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생도 축복 받은 삶입니다.
@user-mc7jm8pj3e
@user-mc7jm8pj3e 3 жыл бұрын
@@gynob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ㅠ 눈물펑펑😭 선생님께서 위로를 해주시니 막혀있던게 해소되는것같네요ㅠ
@user-go4km7hd5m
@user-go4km7hd5m 2 жыл бұрын
임신 했을땐 좋은것만 보고 듣고 먹어야하는데 시댁에서 님께 큰 죄를 지었네요 내 소중한 자식에서 그런 소릴 하시다니... 글만 봐도 제가 화가 납니다 말로 받은 상처는 치유는 힘듭니다 여기 글 쓰셔서 마음을 보듬어주신거라 생각합니다
@user-mc7jm8pj3e
@user-mc7jm8pj3e 2 жыл бұрын
@@user-go4km7hd5m 다 지난 옛날얘기죠..
@user-yv9vd9qq8k
@user-yv9vd9qq8k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참 좋은세상이죠~~ 전 너무 일찍 결혼해서 어린나이에 아무것도 모를때 임신을 해서 5개월때까지 하혈을 하면서도 유산방지약 먹어가며 평일엔 일하고 휴일엔 농사지으며 시부모님과 함께 살았는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고 힘들었지만 내색도 못하고 살았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선시대 며느린줄 알았어요ㅎㅎ 꼰대같은 얘길지 모르지만 요즘에야 남편이 항상 산부인과도 같이 가고 육아도 같이하고 참 좋은 세상이죠ㅎ 또 주민센터에 가면 무료로 하는 요가도 있고 꽂꽂이도 하고 다양한 혜택들이 많잖아요 좋은 얘기만 듣고 맛난것만 먹고 요즘 세상만 같으면 열도 낳겠어요ㅎ 앞으론 애들이 없어서 대학도 무상교육일테니까요ㅎ
@gynob
@gynob 3 жыл бұрын
힘들게 출산하셨네요. 고생한만큼 보람이 있을 겁니다. 물론 요즘은 과거보다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임신 출산은 여전히 힘든 일일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user-yv9vd9qq8k
@user-yv9vd9qq8k 3 жыл бұрын
@@gynob 네 지금은 애들이 다커서 너무 좋죠~~ㅎ 전 큰아이가 선생님 오진으로 낳기 이틀전에 3.2키로 라고 하셔서 안심했는데 자연분만 중에 애 어깨가 걸려서 아주 죽을뻔 했어요ㅎ 어찌 어찌해서 겨우 낳았는데 4.81이라는 거대아가 나와서 초산인 제가 애 울음소리 듣자마자 기절해 버렸네요ㅎ 잘 먹지도 못하고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도대체 저희 아들은 뭘먹고 그리도 큰건지ㅎㅎ 그래도 애가 커서 나오자마자 이도 나고 목도 막 가눠서 목욕시키기 딱 좋았어요ㅎ 그날 전 엄청난 산모가 되었더라구요ㅎ 화재의 인물이 되어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썰이 생겼답니다ㅎㅎ
@user-mc7jm8pj3e
@user-mc7jm8pj3e 3 жыл бұрын
@@user-yv9vd9qq8k 4.81요? 고생하셨겠네요 저는 2.64여도 힘들던데요..
@user-yv9vd9qq8k
@user-yv9vd9qq8k 3 жыл бұрын
@@user-mc7jm8pj3e 네 그땐 나이가 어렸으니 낳았지 안그랬음 못 낳았을거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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