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새소리 그리고 제 목소리가 들어가 있는 수면용 영상입니다. 제가 낭독한 글은 앞으로 내볼까 해서 썼던 책 산모와 나 (가제)에 넣을 40개의 글 중 하나인 "불완전하지만 믿는다"라는 글입니다. 수면에 도움되도록 평탄한 어조로 읽었습니다. 숙면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진오비산부인과, #새소리, #숙면
Пікірлер: 151
@user-zd1kt6vy7z2 жыл бұрын
자연의 소리만큼 위로가 되고 힘이되는 소리는 없는듯 합니다.아침에 듣는 새소리는 화이팅을 부르네요. 고맙습니다.
@user-ou2dm7tv2d3 жыл бұрын
원장님과 직원분들 응원합니다~~^^
@jubs0723 жыл бұрын
저희가 열심히 응원해요 힘내시고 날마다 웃으세요
@user-qo6ow8cw4g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user-jn4sl3ec6k3 жыл бұрын
눈과귀 다즐겁고 마음까지 깨끗해지는느낌 입니다 오늘도 감사 합니다😅
@user-wg4hl9jy8k3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잘 들엇습니다^^ 원장님께선 부디 등대와 같은 의사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lpzaq70633 жыл бұрын
2등^^
@user-iy4el9ir6n3 жыл бұрын
밝고 어두운 초록의 향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불완전한 인간사엔 오직 끝없이 탐구의 길만 놓여 있을 뿐...하지만 인간만이 탐구의 능력을 허락 받음... 시 'Trees'의 마지막 연이 생각나 올립니다~ '시는 나같은 바보가 만들지만 오직 하나님(God)만이 나무를 만듭니다.' (Poems are made by fools like me, But only God can make a tree.) 감사합니다~
@gynob3 жыл бұрын
좋은 시네요. 그 바보들도 아주 바보는 아닙니다. 시도 아무나 쓰는 게 아니니까요.
@user-iy4el9ir6n3 жыл бұрын
@@gynob 그러게요~ 절대자 앞에 선 시인의 겸손이 돋보입니다.
@user-wn7yp7yx3j3 жыл бұрын
자연 앞에서는 겸손해지게 되네요
@jubs072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늘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user-px8qq9hy1r3 жыл бұрын
시냇물소리에 이어 새소리까지 귀와 마음이 정화됩니다 돈도 명예도 죽음앞에서는 부질없는것 어떤 지인께서 번만큼 쓰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모두 건강한 삶 영위하시게요.
@jubs0723 жыл бұрын
건강이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user-nt2zw4nx6b3 жыл бұрын
원장님,항상 응원하겠니다
@jubs0723 жыл бұрын
그 마음 변치 마시고 꼭 응원해주세요:)
@user-ep4ls2ct4c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ubs0723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user-pn1zk5fo7t3 жыл бұрын
새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저장했어요
@gynob3 жыл бұрын
공유마당 사이트의 저작권없는 무료 새소리를 거의 몽땅 다운로드 받아서 넣은 겁니다.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youngkang9281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선생님과 같이 이타심으로 사는 사람들이 가득하다면 , 어려운 시기임에도 세상은 아름다웠을텐데 , 그렇지 못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오늘 무척 피곤한 하루였는데 선생님 영상속의 새 소리가 산속에서 한가로움을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y7ij7bp7b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맑은 새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원장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pianobear7773 жыл бұрын
0:12 등장인물까지 상세하게 소개해주시는 원장님의 센스ㅎㅎ
@jubs0723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의 배려죠~~ 저는 새소리 아는거 적다가 혹시 등장 순서인가 하고 다시 봤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user-qi4vj4ef8g3 жыл бұрын
새 이름도 많이 아시네요~ 새소리 넘 사랑스럽네요 어미 부르는 소리, 암컷 꼬시는 소리ㅎ
@jubs0723 жыл бұрын
짝짓기 할 때 동물들은 시끄럽지요~~ 서로 꼬시느라 ㅎㅎ
@user-qi4vj4ef8g3 жыл бұрын
오늘 밀린 영상 모두 보겠습니다ㅎ
@jubs0723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 다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간혹 빠진게 있더라구요
@user-hu7qi4nb3y3 жыл бұрын
힘들었던하루 힐링 감사합니다~~~^^
@user-qi1ci1sn1l3 жыл бұрын
어제코로나 잔여백신 접종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선생님 영상보니 맘에 안정을 찾는 느낌이네요 영상감사해요~~구독자가 계속늘고 있어 제가 다 뿌듯해요~~여러분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돈드느거 아니잖아요~~^^
@jubs0723 жыл бұрын
저도 잔여 백신 잡아서 맞구 싶어요~~ 괜찮으시죠?
@user-mo8np5cw8z3 жыл бұрын
1등! 출첵합니다!🥰
@jubs0723 жыл бұрын
1등 축하드려요~^^
@kyum5213 жыл бұрын
다큐 공감 유튜브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힘 되드리고 싶어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아이를 가지게 된다면 원장님 병원으로 달려갈게요 원장님 화이팅^^
@creamy55883 жыл бұрын
수면영상이 마음을 안정시키네요. 쿨쿨ㄹㄹ
@jubs072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저도 쿨쿨~^^
@seoyoungkim1215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 영상 너무 잘 만드셨습니다.~~~ ^^온화하고 겸손한 자태를 뽐내는 나무와 다양한 새소리들 .... etc 동화속에 등장하는 숲속에 온 기분으로 잡념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ㅎ~의학은 예술,과학,종교를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인 학문,주관과객관의 조화..차분하시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지식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ynob3 жыл бұрын
공부하실 때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새소리가 좀 더 많았으면 더 넣었을텐데 구한 것이 짧아서 뒤에 제 목소리를 넣었습니다. 제 목소리 없이 새소리로만 꾸미고 싶었는데 무료 새소리 음원이 많지 않다보니.....
@user-qi4vj4ef8g3 жыл бұрын
영상도 힐링입니다😊
@jubs0723 жыл бұрын
요즘 계절의 초록이 최고인것 같아요 저도 오는 산성으로 답사겸 나들이 갔는데 정말 좋았거든요
@user-qi4vj4ef8g3 жыл бұрын
@@jubs072 좋았겠어요♡
@silence-qq2bb3 жыл бұрын
밥 먹으면서 전 영상을 다시 보았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세계보건기구 건강의 정의는 넘사벽이네요.
@jubs0723 жыл бұрын
잠깐 졸아서 그 부분 못들어서 다시 듣기 해야해요. ㅎㅎ
@msdiary16553 жыл бұрын
숲속에 있는 느낌 넘 좋아요~ 원장님, 오늘도 자고 일어나니 그새 2백명이 더 늘어서 넘나 기뻐요!! :) 👍🍁
@haelanlim66843 жыл бұрын
제가 있는 곳은 한밤중인데도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는데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마치 자장가처럼 들려오네요.
@jubs0723 жыл бұрын
저는 선생님 목소리에 잠이 들었어요 ㅋ
@user-kp7oz5zz4g3 жыл бұрын
힐링영상이네요~^^
@eunha-pn1zj3 жыл бұрын
도서관인데 잠시 숲속으로 착각했어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user-cf3gj9dw4w3 жыл бұрын
도서관과 숲 속 조합은 상상만으로도 멋지네요~^^
@jubs0723 жыл бұрын
숲속의 도서관 좋아요~ 얼마전에 다녀온 생태마을의 작은 책방이 떠오르네요
@user-qi4vj4ef8g3 жыл бұрын
네..그래서 저는 현대미술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jubs0723 жыл бұрын
전 현대든 근대든 고미술이든 암것두 몰라요 어려워요 요즘 재밋게 보는 미술사 유투브가 있었는데 한동안 안 봤더니 그 교수님 성함이 양진무?만? 여튼 한예종 교수님인데 아주 쉽고 재밋게 미술사를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user-er4eu3uu5k9 ай бұрын
아침맞이로도 더할나위없이 최고요~^^ 원장님 목소리 참 편안해요ᆢ
@user-yh9jm9fo5c3 жыл бұрын
자연과 동물은 우리에게 모두를 다 주네요.인간은 욕심으로 파괴를 하는데...마음이 편안해집니다~감사합니다
@jubs0723 жыл бұрын
자연을 소유하려고 하는 인간의 욕심이 과해서 그 댓가를 지금 받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요
@user-zz4vy9wk9c3 жыл бұрын
@@jubs072 공감합니다
@user-hn3iz6lh9f3 жыл бұрын
진오비 댓글 다시는 분 들은 다들 대단하신 분들 같으요~센쓰도 만점 음악이면 음악. 소설 쓰시는 분까지 난 쫄려도 내갈길 가련다~~^^무식 앞에 장사읍슈~
@jubs072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충분하십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셔요 저도 생각이 짧아서...ㅋㅋ
@user-hn3iz6lh9f3 жыл бұрын
@@jubs072 위로의 말씀 땡큐요 좋아요.구독.댓글 3종셋트 꼭해야 된대서 열심히 하고있어요
@jubs0723 жыл бұрын
@@user-hn3iz6lh9f 좋아요 좋아요~~ 저는 나름 구독자 관리 차원에서 답글 욜씸 달아요 ㅎㅎ
@user-zz4vy9wk9c3 жыл бұрын
눈감고 들으니 정글 탐험하는 기분이에요~ 전설의 고향도 생각나고, 전원일기에 영화 타잔도 떠오르고 상상의 나래를 오늘도 펼치다가 갑니다
@jubs0723 жыл бұрын
아침 브런치 모임 마치고, 내일 수업을 위해 답사 갔다가 드라이브 한다고 한바퀴 돌고 시장 보고 집에 왔더니 5시반 오늘은 선생님 음성 듣다가 잠깐 잤어요 ㅋㅋ
@user-zz4vy9wk9c3 жыл бұрын
@@jubs072 주말도 바쁘시군요 ㅎ 편안한 밤 되세요😊
@user-hc3ox8rv3j3 жыл бұрын
폰으로 영상을 보자마자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서 TV로 시청했는데 초목이 싱그럽고 각종 새소리가 황홀하여 마치 숲속을 걷고 있는 듯 하네요. 신혼때 잠시 북한산성 쪽 남편 누님댁에 살았었는데 여름이면 뻐꾸기 노란꾀꼬리가 정원 나무위에 앉아 아름답게 우는 모습을 보았었죠.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자연의 소리는 마음을 정화해 주지요. 의학이 일반인들은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인데 낭독해 주신 글을 통해 약간은 이해가 되었구요 불완전하지만 믿는다고 하신 말씀과 산과학이 예술과도 통한다는것에 공감이 되는군요. 눈과 귀가 호강했구요 지적수준도 높여 주셔서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jubs0723 жыл бұрын
이곳에 오면 머리도 빡쎄게 굴려야 하고 감성도 길러야하고 ... 여튼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user-hc3ox8rv3j3 жыл бұрын
@@jubs072 네~감사합니다^^
@Jennifer-K3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리어카에 짐 챙겨 싣고 도망치듯 살던 집을 떠나 경기도 어느 산골 같은 곳으로 가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개발이 돼서 아파트 단지로 가득 찬 곳이 된 향동동.. 40년 전엔 그냥 깡촌이었어요 ㅋ 그 어릴 적 매일 듣던 새소리들에 잠시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user-jy2ng8ts2t3 жыл бұрын
어떤새가 어떤 소리를 내는가 생각하며 숨바꼭질하다 선생님 이야기에 잠드네요. ㅎ 감사합니다.
@@user-zo3lv1gj7b ㅎㅎㅎ 아침에 머위들깨탕을 끓였는데 ... 출근길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alcomi2932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산모님 사례는 참 안타깝네요.. 건강을 잃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편안안 주말되세요 선생님~
@jubs072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기본에 충실해야함을 말해주는거 같아요 제 친구도 아기 낳고 몇시간만에 아이를 잃어서 한동안 아파했었어요 ㅠㅠ
@user-ef5bd1bk7p2 жыл бұрын
녜녜ㅡ 믿어야 낫는다 제가 늘 강조하는 명언입니다
@user-cl3hp9bh9h Жыл бұрын
새소리도 울 진오비 산부인과 응원하는 것 같아요!!!
@user-zz4vy9wk9c3 жыл бұрын
우리를 품어주시고 모든것을 내어주시는 자연어머니 감사합니다 진오비 원장님 아름다운 영상 또한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셔야 하는데, 항상 하트 달아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시어머니는 새기르기가 취미를 넘어서 집에서 공작까지 온갖 새를 기르셨어요. 이제는 한마리도 없지만요. 새까지 돌보라 했으면 저는 아마 가출했을건데 다행이에요. 아니면 제 고양이들이 다 먹어치웠겠죠. 딸이 한동안 올빼미 부엉이에 꽂혀서 책이며 인형 스티커까지 이것저것 모으다 요즘은 시큰둥 해졌는데 부엉이 인형인 봉순이, 봉돌이, 봉라는 아직도 데리고 있습니다. 왜 부엉이 올빼미 이제는 안좋아하냐고 하니까 일루미나티 상징이라고 싫다네요 ㅋㅋ) 불완전하지만 믿는다 ... 예술가들이 항상 잊지 않는 말도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인데 의학과도 비슷하고 연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에게도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제발 겉멋 부리지 말고 감동을 주는 음악을 하라고 당부합니다만 아직까지 제가 눈물을 흘릴정도로 감동을 주지 않네요. 의학도 예술도 인간의 영역이라 완벽하지는 않을지라도 위안과 안심, 감동을 주고 고통을 치유 완화 시켜주는것 만으로도 신이 주신 커다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몇 년전 허리가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기어다니며 고통속에 생활했는데 수술후 약간의 불편함은 남아 있지만 고통없이 걸을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지 몰라요. 종교가 없어도 아픈거 낫게 해주시니 의사 선생님들이 빛나는 천사로 보였어요. 건강을 지키며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걱정 하지 않고 삶을 온전히 감사하고 즐기겠습니다. 휴일은 쉬셔야 하는데 원장님도 사모님과 건강 챙기세요
@jubs0723 жыл бұрын
그르게요 하트 일일이 안 달아주셔두 되는데 거기다 제가 또 답글을 달아서 원장님 배로 힘들겠어요 ㅠㅠ
@user-zz4vy9wk9c3 жыл бұрын
@@jubs072 그래도 요며칠 구독자가 쑥쑥 늘어나니까 고생하신 보람이 있어요 ㅎㅎ
@jubs0723 жыл бұрын
@@user-zz4vy9wk9c 고생한거 없어요 누가 시킨것두 아니고 주구장창 앉아서 이것만 본것두 아니구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서요~^^
@myonghwalee8647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이 움직이는 동양화같습니다. 하늘이 주는 여백도 너무 아름답구요. 그래서 영상들을 보며 그림으로 그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의 미적감각이 느껴집니다.
@k1060234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항상 응원 합니다..~~
@user-cf3gj9dw4w3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의 에세이 초고 중 한 편인 거네요. '불완전하지만 믿는다.' 의사와 의학에 대한 믿음에 관한 문장이군요. 공감합니다 만약 대상이 인생이라면 '불완전한 거 알지만, 곁눈질하며 지켜보겠다. 설령 아니어도 네 탓을 하지 않으려 노력해보겠다. ' 인 거 같아요. 난지천공원 🌳 동영상 잘 보겠습니다^^
@jubs0723 жыл бұрын
불완전하지만 믿는다 믿지 못하고 불안해하는거 보단 나은거 같아요
@user-cf3gj9dw4w3 жыл бұрын
@@jubs072 공감합니다^^♡
@user-zy7bg4dt2t3 жыл бұрын
이시간에 잘려고하는데 새소리가 💤💤
@user-zr8rz1ko1o3 жыл бұрын
이런 곳에서 수박이랑 찐옥수수 먹으며 쉬고 싶네요.
@gynob3 жыл бұрын
ditto
@jubs0723 жыл бұрын
저 옥수수 무지 좋아하는데요 졸졸. 흐르는 냇가에 시원하게 발 담그고 하모니카 불고파요 ㅋㅋ
@user-es9hs4zj6z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모임 한 번 하시죠 야외에서요 개인이 맛있는 도시락 직접가져오면 될 것 같은데요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생각이나서요 ㅎ
@jubs0723 жыл бұрын
@@user-es9hs4zj6z 지금은 어러울것 같고 백신 모두 맡고 면역이 생겨야 가능하겠지요~~^^
@user-es9hs4zj6z3 жыл бұрын
@@jubs072 네 그럼 백신 어서 맞아야 되겠습니다 ㅎ
@young-joongkwon6372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다양한 새소리 마술이 귓속을 살포시 후벼파고 들어와 어지러운 마음을 차분히 힐링시켜줍니다.🤷♀️ 21 종류의 새를 새소리로 구별하실 수 있는 실력은 조류학자도 울고 가겠습니다~🤣 의학과 분자생물학이 발달하여 인간의 염기서열을 해독할 수 있어도,👀👀 아직 미지의 영역이 많아 난치병들이 많고 원인도 모르는 병이 많은 것을 보며" "불완전하지만 믿는다" 는 원장님이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산과 교과서의 첫문장 "Obstetric is art and science combined." 에서 말하듯 새생명의 세상으로 안전 인도가 바로 과학에 기초한 예술이 아닐까요~.🙏🙏 예술과 과학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보듯이 출발점은 동일하고 생각됩니다. 🎉 산부인과 의사가 신이 아니므로 전지전능할 수 없으나 원장님 처럼 많은 경험과 실력을 수십년 연마해오신~,🙏 바로 그 중요한 무엇인 예술과 과학의 조화가 산모들이 믿고 의지하고 조언을 따르며 함께 하려는 원동력이라고 생각 합니다 💕💕.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시며 다양한 방면 지식과 풍부한 경험과 정확한 판단력과 실무와 이론을 겸부한 실력으로, 수십년을 다져오신 원장님께 무한한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gynob3 жыл бұрын
새소리는 제가 알아서 쓴 것이 아니고 음원 파일이 새이름으로 분류되어서 쓴 것 뿐입니다. 의학은 불완전하고 의사도 그렇습니다. 그냥 배운 것에 따라 최선을 다 하는 것 뿐이겠지요. 다른 직업인들도 마찬가지겠지요.. 감사합니다.
@jubs0723 жыл бұрын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게 어디서든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느 의료계든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따르겠지만 산부인과는 더 그런것 같아요 산과는 잘못하면 두번째 예처럼 두명의 목숨을 잃을 수가 있잖아요 ㅠㅠ 다시 한번 선생님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새소리 중 뻐꾹뻐꾹 우는 뻐꾸기,개개개비비비 우는 개개비, 지지배배 제비, 그리고 올빼미 소리만 알아듣겠어요 좋은 영상과 좋을 글 감사합니다
@user-zz4vy9wk9c3 жыл бұрын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좋아요 고마리 회장님 일일이 댓글 달아주시고 댓글이 1천개가 넘는 왕찐팬이시네요 멋지십니다😊 하트의 여왕으로 인정 합니다👏👏👏👍
@jubs0723 жыл бұрын
@@user-zz4vy9wk9c 제가 댓글을 그리 많이 달았나요 주접을 떨었군요 ㅠㅠ
@user-ln2ir2cb8m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자주 이런생각을 합니다 육체가 힘들어서 마음이 망가지는가 마음이 힘들어서 육체에 병이 생기는가??오늘도 맘 잘다스리는 하루 마무리하세요♡♡♡
@jubs072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생각없이 그날그날을 사는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제가 푼수 같다고. 느낄때도 있답니다
@user-zz4vy9wk9c3 жыл бұрын
@@jubs072 생각 걱정 근심 없이 사시면 득도 하신거에요. 해야 할 일들 야무지게 잘 하시고 계시니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요리도 잘하시고 육아도 잘하시고 멋지세요. 제 친정어머니는 좋으신분인데 나이 드실수록 너무 걱정 근심이 많아서 뵙고 오면 에너지가 소진되더라고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까지 사서 걱정이신가봐요. . . 제가 키우는 고양이들까지 더 잘키울수 있는 집으로 보내라고 잔소리 하시니 미치겠어요. 며칠전은 친정에 들어와서 살라고 하셔서 함께 살면 엄마랑 싸우게 될거라고 안된다고 했어요. 차라리 엄마가 우리집 오셔서 사세요 하고 왔네요. ㅎㅎ 엄마는 새벽형 저희는 올빼미족 같이 살면 큰~일나요. 저희 매일 혼날거에요. 저 핸드폰으로 유튜브 많이 본다고도 뭐라 하시거든요. 빨리 불끄고 자라! 하고요 ^^ 엄마도 소중하지만 자유도 중요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user-zz4vy9wk9c3 жыл бұрын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픈거보니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된게 맞아요.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해야해요.
@user-cf3gj9dw4w3 жыл бұрын
@@jubs072 긍정적인 에너지는 주위를 밝고 부드럽게 하는 거 같아요~^^ 고마리님이 그런 분이시구요 👍
@jubs0723 жыл бұрын
@@user-zz4vy9wk9c 그런 어머니 계신것두 않계신 저는 부럽습니다.ㅎㅎ 요리는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해서 다행이예요 어떤날은 하루 종일 주방에 살 때도 있어요. ㅋㅋ 저희집은 언니오빠 남동생이 고양이와 개를 키우는데 저는 털 달린 동물을 무서워해요 특히 강아지요 ㅠㅠ 그리고 털 날리는게 싫어서 둘째가 키우고 싶어하는데 아직 허락을 못하고 있답니다
스트레칭 하면서 낭독 부분에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불완전하지만 믿는다' 의학이란 무엇인가? 예술과 과학 사이...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삶과 건강한 삶 사이... 예술과 과학과 종교를 아우르는 의학의 영역... 의료분쟁은 무엇인가... 완전함과 불완전함 사이... 다층적이고 중첩되고 모호함이 극대화된 심오한 내용이라 한번으로는 이해가 어렵고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물론 다시 들어도 in-between의 향연속에 빠져 허우적 거릴듯... 그런 것이 삶이 아닐까...삶의 진실은 그런 모습에 가깝지 않을까...결국 진실이나 진리는 추구하는 그 사이사이를 스쳐가는 바람 같은게 아닐까... 어제 진오비산부인과 홈페이지를 둘러보게 됐는데...팔샘 글은 읽는 것보다 듣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문득... 뉴미디어 홍수로 책을 멀리하게 된 개인의 단상일 수도... 아니면 목소리 naration이 이야기 narative에 감칠맛을 더 하는지도... 오늘도 좋은 영상목소리이야기 선물 잘 받았습니다. 새소리는 잠잘때 다시 들어봐야지.. 늘 동산을 오르는데 저렇게 많은 새들이 지저귀는데 까막귀라는게 좀 슬프네요. 언제 소리별로 틀어주시면서 무슨 새가 무슨 소리를 내는지 새소리 해설 부탁드려봅니다...
@gynob3 жыл бұрын
저도 새 소리 파일 가져와서 그렇지 새에 대하여 아무 것도 모릅니다. ㅠㅠ. 다만 듣기를 좋아할 뿐입니다. 홈페이지까지 들러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jubs0723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진즉 홈페이지 가입은 해 두었답니다~^^
@twinkle077 Жыл бұрын
새소리 너무 좋네용ㅎ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유투브 들어왔는데 영상 조금씩 보고있어요^~^
@user-io9my2tz4w3 жыл бұрын
등장하는 각종 새소리의 영상에 생각나는 글귀를 복붙해 봅니다. 부제; 조경과 소리(귀경) 일평생 나무만 길러온 노인이 말씀하시길, 조경 중에 제일은 귀 조경이라 하신다. 키 큰 나무, 키 작은 나무, 잘생긴 나무, 못생긴 나무를 두루 심어놓고 보고, 만지고, 냄새 맡고, 이따금 이파리와 꽃잎의 맛을 보는 조경도 일품이지만, 무엇보다 제일의 조경은 이 나무들이 철따라 새들을 불러 모으고, 새들은 제각기 좋아하는 나무를 찾아들어 저마다의 소리로 목청 높게 노래 부르는 것을 듣는 일이라. 키 큰 나무만 심어놓으면 키 큰 나무에만 등지를 트는 새의 노래를 들을 것이고, 키 작은 나무만 심어놓으면 키 작은 나무에만 날아오는 새의 노래를 들을 것이니, 그것은 참된 귀 조경이 아니라 하신다. 오랜만에 봄 창을 열고 목노인(木老人)처럼 생각하거니, 나는 이 세상에 나서 어떤 나무를 심어왔고, 내 정원에는 어떤 목소리의 새가 날아왔던가. 나는 또 누구에게 날아가 키 큰 나무, 키 작은 나무에 둥지를 틀고 오늘처럼 봄날의 노래를 들려줄 것인가. -이흥섭-
@gynob3 жыл бұрын
좋은 글이네요. 봄날의 새소리가 편안한 하루로 이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user-zz4vy9wk9c3 жыл бұрын
멋진 글 입니다👍
@blackkim46882 жыл бұрын
자연의소리 너무좋아요 짧아서 아쉽네요ㅠ
@user-im2jv3gx6y3 жыл бұрын
영상과 소리가 참 잘 어울립니다. 편안히 듣기 좋네요. 왠지 영상은 직접 찍으셨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의학이 과학과 다른 면이 많다는 점이 놀랍고, 의학이 과학이면서 예술이고 동시에 종교이기도 하다는 말씀이 신선하게 들립니다. 전문가가 설명해주니 참 좋네요. 좋은 영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쓰셨던 글을 모아서 책을 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제가 모르지만 이미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익보다는 의미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gynob3 жыл бұрын
예 월드컵 공원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책은 준비중이긴 한데 출간까지 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c7jm8pj3e3 жыл бұрын
@@gynob 선생님 책 출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iy4el9ir6n3 жыл бұрын
시 해석중 오타있네요. 바보가 아니라 '바보들'
@silence-qq2bb3 жыл бұрын
Narration과 narrative 사이 ㅎㅎ a와a 사이에 r이 원답급에서 실종됏음...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철자 오류가 점점 심해짐.
@gynob3 жыл бұрын
전 맞춤법도 엄청 틀린다고 젊은 직원이 흉 볼 정도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소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