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Lee Moon Sae) - 옛사랑(Old Love) 피아노 연주,RD-700NX

Рет қаралды 141,057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

@흥헤롱 9 жыл бұрын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흰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벌자병법 6 жыл бұрын

ㅂ

@임채연-f4d 5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노래에요...응팔 보다가 노래 찾아봤더니 잊고 지냈던 반가운 노래이길래 한동안 계속 듣다가 악보가 혹시 있을까 했는데 역시 있네요...ㅎㅎ 왜 항상 중간,기말고사 직전에 악보를 사는지... 옛사랑 치면서 스트레스 풀고 열공할예정입니다!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특히 페달표시 너무 좋아요!)

@ThePianoheart 5 ай бұрын

역시, 할 게 많을 때에는 다른 곳으로 눈이 잘 돌아가는 법이죠 ㅎ 저도 학교 다닐 때 늘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악보에 빠지신 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ㅎ 나름, 자기계발 아니겠습니까? ㅎ 그리고...페달은,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좀 부끄럽네요 ㅎ. 어릴 때 클래식 위주로 피아노를 배우다 보니, 페달 타이밍을 알기도 어려웠습니다. 왜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클래식 악보는 페달 표기에 좀 인색하잖아요. 그리고 코드를 안다고 해도 100퍼센트 코드대로 페달이 가는 건 아니기에 저와 똑같이 연주를 하시려면 페달도 똑같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페달 표기는 너무나도 당연한 생각의 결과였어요. 오히려 페달 표기외에도 연주의 편의성, 가독성등의 개선을 위해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사이트 악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