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 패티김 _객석과 무대 (With 길옥윤)

한국 가요사에서 가장 안타까운 잊을 수 없는 한 장면 ~~!!!
길옥윤 작곡가의 음악은 영원합니다 ~~~ !

[@user-go3pv8og8e]

패티김이 부른 이별 노래중에서 최고의 무대였다.

[@user-yi5xr7ud2z]

비록 끝까지 갈 수는 없었다해도 부부로 맺어진 인연은 사람의 힘이 아니라 신이 맺어주는 거랍니다. 아름다운 운명입니다.

[@user-bq7ed2vy1v]

😊

[@user-nh4zu1cl1]

어릴적엔 몰랐는데 이제 나도 나이들어 보니 패티김씨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었구나... 참 보물같은 가수다...

[@user-do3tg3zj6n]

질기

[@user-xc8tu8os3v]

내 나이 50. 열 살도 안 된 나이부터 패티김 노래를 듣고 불렀다. 그 어린 나이에도 패티김의 외모를 사랑했고 목소리가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user-tj4ld5lc6u]

너무 너무 감동 받았어요 ❤❤❤

[@user-mc7wh3nt7h]

지금도 생생합니다 두분의모습에 제가 울컥해지더군요 멋진 콤비였는데 정말새삼 존경그자체였읍니다

[@gold-qh4by]

​@@user-xc8tu8os3v 공감합니다 저두 60대지만 20살부터 엄청 좋아했지요. 영원히 우리곁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user-yo8ls1ft1u]

죽음을 앞둔 저 눈 빛과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 가슴으로 뜨겁게 울면서 노래하는 모습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user-bk2lk9rz5z]

두분 진정한 사랑에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손잡아 주는 그모습 보고 또 보았습니다~*

[@user-cl4yr6bp5r]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네요..

[@user-li2qr4ir9i]

몇번을 보고보고 또 봐도 눈물나네요 길옥윤님의 저 애잔한 눈빛 ㅜㅜㅜㅜ

[@user-wz8bw1uv8e]

길선생같은 예술성은 다시 찾기힘들것같은

[@Kipoiuyrf]

길선생님의 지난날을 회고하는듯한 애처로운 눈빛 때문에 패티김씨도 마지막에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울컥한듯 ㅠㅠ

[@user-te6wm1fw5h]

패티김 선생님은 말씀 하시는것이 여장부입니다 노래 듣는것 만으로 눈물이 나는데 억누르고 부르시는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Lee-jp2ox]

그리존경하는 여편네가 김정일 앞에서 노래 부르고싶다고 ㅈㄹㅇㅂ 떨었구나 마이존경해라

[@yejikim2913]

노래는 잘 합니다만, 뭘 존경 씩이나요 ㅎ 난 패티김 볼 때마다 최원석과 쓰리*했다는 부인 배인숙 회고록이 떠올라 보기가 민망스럽던데요.. 모르는게 약이던가요? 속는게 약은 아니겠죠?

[@js52307]

글쎄 존경까지는...

[@James_McAvoy]

존경하는건 자기 맘이지 틀딱들 다모여서 게거품물고있네

[@user-nn1py4oc7v]

@@Lee-jp2ox ㅡ

[@kevinyoun5538]

지금은 떠나고 안계시지만 길옥윤씨가 남긴 업적은 영원하리라 생각 됩니다!! 아무쪼록 고통이 없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영면 하시기 바랍니다

[@user-hx8ch3tw7u]

패티김...마지막에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돌아서서 마무리하는 품위있고 아름다운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길옥윤 선생님 두번 다시는 뵐수는 없지만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컴백 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oj5820]

무대 위의 카리스마 최고~! 전남편의 쾌유를 위한 너무도 아름다운 무대에 큰 감동이...ㅠㅠ

[@user-ll6db5hv5y]

저시절에는 모든면에서 사람사는 냄새가 났다 ᆢ 그립다 ᆢ

[@user-bm4us9fn4p]

사람사는냄새 동감 합니다

[@user-gx7yz4hd4u]

ㅁ

[@user-cf3hj9yz8u]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가수, 패티김님, 길옥윤 선생님과의 깊은 사랑의 눈빛이, 눈물나고 그립습니다. 패티김님께선 오래도록 국민들앞, 큰 무대에 서 주시길 바랍니다.

[@user-mt9qd7oz7m]

길옥윤선생님의 저 세련되고 멋진 가사와 곡을 패티김 만큼 멋지게 소화해낸 가수가 있을까 두분은 음악적으로는 환상의 콤비입니다 길선생님 편히 쉬십시오

[@Lee-jp2ox]

길옥윤이 아깝고도 아깝네 김정일앞에서 노래부르고싶다고 ㅈ.ㄹ.염병떤ㄴ

[@user-ss4ec4uq8l]

이 노래는 패티김이 제일 잘 부르는거 같다. 세계인이 모두 알았으면 좋은 노래 👍

[@user-rl9ks6pg8v]

패트킴선생님ㆍ대단한결심존경하네요ㆍ더욱더건강하셔서후배들양성을부탁드림니댜파이팅

[@user-mq8ny4nn1p]

​@@user-rl9ks6pg8v😊

[@Anaheim-1g]

길옥윤 선생님은 평생 패티김 가수님 사랑하신 분이시죠...

[@user-jv1yy8tg6q]

이 동영상은 한국 음악사에 영원히 남아야 한다. 길옥균과 패티 이별 거인과 뮤즈 아름답습니다.

[@user-me4il6ye9o]

그시간ㆍ다시는ㆍ안오겟지요ㆍ가슴이아프네요ㆍ길옥윤ㆍ패티김ᆢ두분아름답네요ㆍ

[@hayeounlee7754]

남녀간의 애증으로만은 볼수없는 예술가와 뮤즈의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운 가수세요

[@nexcrom]

삶의 끝자락에서 듣는 자기가 만든곡을 다시 부러는 전처의 모습을 보는 심정이 어땠을까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user-gg5kj9uq6m]

오케이

[@user-wz8bw1uv8e]

예술성이 큰별이 떨에진것에 너무 안타까움에 다시 보게 되는

[@user-is8jv4yo6y]

작곡가로서는 탑이었어도 가장으로서는 영 꽝이었던 당신 인생의 마지막자락에 사랑했던 옛 연인의 노래들으며 무슨 깨우침을 얻었을지 인생무상 인생그런거죠

[@ioup5875]

사랑의 모습

[@b.w1503]

​@@user-is8jv4yo6y 옛생각 하면서 짤짤이나 처

[@user-nd7gv5bu9w]

패티를 쳐다보는 길옥윤님의 눈빛이 넘 슬펴보여 눈물이 주르륵 ^^~~~ㅜ ㅜ

[@hawksk1191]

눈물이 나서 못보겠는데도 자주 보게돼요. 가수 패티김의 절제된 노래와 작곡,작사가 길옥윤의 천진한 웃음이 더 가슴을 아리게 하네요.

[@user-vr1td1qo9c]

봐도봐도 가슴이 아프네요 길선생님 더 오래 계셨으면 얼마나 좋은 노래를 작곡 하셨을텐데 두분 그립습니다

[@samyoon3218]

그 천진한 웃음을 지을수 있는 순수한 영혼이셨기에, 그런 주옥같은 작품이 나올수 있었으리란 생각이네요...

[@user-qi3xg7lp3l]

완전공감

[@user-qi3xg7lp3l]

순수한 영혼 길옥균❤

[@user-qi3xg7lp3l]

길옥윤 정정

[@potsio7583]

수십년이 지난 지금 봐도 가슴이 먹먹하고 애잔 합니다 가장 아름답고 위대했던 한국 대중가요사의 명콤비 길옥윤 패티김....

[@Kipoiuyrf]

길선생님은 작고 하신지 오래고 패티김씨도 은퇴 하신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두 분다 그립습니다ㅠㅠ

[@Zxcv208]

울음을 꾹꾹 누르고 노래하시네ㅠ

[@sunjakim1888]

가슴이 먹먹 합니다. 인생은 흐러가는것.

[@user-nr4ng8vj7w]

길옥윤씨 대단한 남자여요 작곡해서 자기의 마음을 상대의 입으로 부르게 하는 능력의소유자여요 ㅡ

[@epark4133]

진짜 맞아요....이별.나성에가면.당신은 모르실거야 등등. 다 패티와 딸 정아씨에대한 마음이였죠. 내 생각엔 자존심 때문에 이별통지하고 떠나는 패티를 잡질 못했을것같아요.

[@user-ve3oi3kr6d]

노래하는 전부인 패티김을 바라보는 길옥윤 선생님의 애절한 눈빛이 정말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네요 보고또보고 또보고싶어지는 영상을 남겨주신 두분 영원히 잊지 않을께요~~

[@Lee-jp2ox]

나는 김정일앞에서 노래부르고싶다는 폐를 튀겨 김에 쌈싸먹을ㄴ 영원히 잊지않을께

[@user-tx3hm5iv8l]

넘!애절한 두분의눈빛 정말 감동이네요

[@user-dx9os1fm8h]

패티킴 정말 팬인데 이영상 역대급이다 어쩜 노래를 가슴으로 부르나.. 한때 부부였던 남편을 앞에두고 얼마나 많은 감정을 느꼈을까 마지막 눈물 감추려고 뒤돌아서는 모습 감동이다

[@jhlee7079]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숙명인 사랑 인것같아요

[@user-nh4wl7yg5g]

애증의 노래입니다

[@-tv6063]

참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언제나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싶은 길옥윤선생님의 많은 곡들은 언제까지나 메아리치면서 길이 길이 가슴속에 남아있을겁니다

[@user-km7sg3hp5g]

천재작곡가ㅡ길선생님ㆍ

[@user-sp4xd1xf9p]

한 세기에 한 사람 나올까 말까 대채불가의 가수 패티김 길 선생님 멋 집니다

[@user-ed1bu3lr5f]

길옥윤 선생님의 눈빛이 너무나 아련해서 가슴 저며오네요. 두분모습 너무 아름다운데 눈물이납니다

[@user-od5sp3ze7d]

길옥윤 선생님의 순수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ymj9656]

이노래가 가슴에 사무칩니다,🎎

[@user-el8up6gj7y]

@@ymj9656 천제와 천제와 만남 세기의 커플

[@user-gj7uo9zh6i]

위대한 콘서트 입니다. 두분의 이슬같은 눈~~ 잊을 수가 없습니다. 멋지고 훌륭한 패티김에게 큰박수 보냅니다.

[@szvqorwnpstahskypfwmp9821]

패티김 선생님은 우리나라의 최고가수 입니다!! 정말 존경 또 존경합니다!!

[@Lee-jp2ox]

우리나라의 최고가수라니 재수없는소리 하지마세요 김정일앞에서 노래부른 김연자가 부럽다고 나도 김정일앞에서 노래부르고 싶다고 ㅈ.ㄹ.ㅇ.ㄱ떤 인간입니다

[@user-hs6mb8he4x]

​@@Lee-jp2ox

[@user-tx3hm5iv8l]

감동! 이별노래 최고의명곡. 패티김.길옥윤콘서트 너무나 애절한상봉! 슬픔을삼키며 ㅠㅠ

[@user-jp1xg4qw3w]

패티김이 없었다면 저자리의 의미는 퇴색되고 길옥윤선생님도 많이 허전하셨을듯 그먼길을 달려 저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도 어찌 저리 잘하실까요 멋지다 존경스럽다

[@kmlee2351]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동적인 무대입니다 노래후반부에 참아왔던 감정이 울컥하는 모습 하지만 프로답게 무대를 마치시는 패티김님 너무 감동적입니다

[@dongheehan4453]

길옥윤의 웃음은 천진 난만한 순수한 표정을 지닌 자곡가로서 아름다운 작사를 듣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일으키네요. 참으로 위대한 두분입니다.

[@user-vs1ey2xz3i]

세월은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무정한 세월

[@user-mw5zd5oe6r]

길선생님 영상으로 다시뵐수있어 반갑고 눈물이납니다 이영상찍을때 두분의 마음이 어떠셧을까 안타까웟 습니다 길선생님 영면하세요

[@user-bv7ju9my6u]

길옥균........이름이 한 편의 음악같아........그리고 패티김은 노래도 노래지만 무대매너가 정말 매력적이다..

[@angelcake2804]

멋진 가수, 똑똑한 여성, 최고의 디바

[@user-xp3rw6dt7q]

눈물납니다 두분의사랑

[@foreversokchodaek]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패티김 선생님의 이별은 너무 애잔하게 들립니다. 건강하셔서 계속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user-pg9su7oz3m]

1990년 정아는 스물한살.....길옥윤이 딸을 위해 만들고 부른 노래......

[@user-bk9nq4bx9p]

70년대 이별한후 인본가서 만들었다는데?

[@user-oe9hw3mk6l]

가슴으로. 애잔함을. 삭힌다고. 대가는. 역시 👍자유대한민국 전세계의. 탑. 클라스. 100 년의한번 나올까요 천년이지나도. 못나오리라. 천상의 목소리. 멜로디

[@user-ms6ju2mi5j]

현재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남편이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많이 아파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공과금이 월세가 150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쟝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데 우리 모두가 주님의 자녀인데 왜 저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을까요.. 당장 아이 수술비만 300이 넘습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 900327019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user-wv3qm9jn2z]

패티김 대단히 큰 사람이네요 복잡다단한 심경이었을텐데 참석하여 격이 맞는 인사를 차분하게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pyj1753]

눈물나네 멋있지만 눈물나네

[@dorikirakim1128]

참 인생이란게 ᆢ 한때 자식낳아서 살고 가수로써 작곡가 앞에서 노래하는 저모습이란 ᆢ가사대로 잊을수 없을거야~

[@user-rx5lm6xm3n]

여장부네요 끝까지 울음을 보이지 않으려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user-ne8nb4pf9k]

혜은이노래 당신만을 사랑해와 당신은 모르실거야 는 길옥윤님이 패티김에 대한사랑의가시입니다 평생을 죽을때까지 패티김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패티김도 사랑에 대한 의리 지키고 모든게 너무 멋진 패티김 어떤프로그램 에서든 보고 싶습니다

[@user-vf7ew3vo8f]

패티김 공연을 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rockfellorlee1418]

위대한 🎉 작곡가 길옥윤 위대한 🎉 가수 패티 ☆김

[@user-rp2it3pj7n]

역시 대형가수네요 감정 100%표현 불세출의 가수!!!

[@user-yo2fz7if9b]

부부사이는 아무도 모르지만 길옥윤선생님은 정말 훌륭한명곡을 많이 탄생시켜서 이렇게 아름다운곡을 선사해주신분 그립습니다~^^

[@mgc5182]

동경에서길옥윤선생님몇번만났습니다.노래도들었고요.물론-이별- 입원하셨을때꽃다발과길옥윤선생님기사를담은신문을입원병원에맏기고왔습니다.저의상사랑길옥균선생님이친분이있어서... 그리고얼마뒤돌아가셨어요ㅜㅜ

[@songes1340]

마음이 큰 패티김선생님 의리가 무엇인지 배웁니다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몇년후 다시봐도 감동이네요

[@kylejames9345]

패티김 정말 멋지네요…

[@user-gl6of4pg5o]

너무나 멋진 모습입니다~ 최고의 콤비^^ 사랑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병들어 있는 옛남편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러줄수 있는 패티김 가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두번다시 볼수 없는 콘서트를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llenkee2450]

이렇게 아름다운 콘서트가 또 있을까요?보고 또 봐도 눈물나는 멋진 두 분의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길 선생님 패티여사님 많이 그리울겁니다.

[@user-nn7kl6km4y]

@@ellenkee2450 정말 너무 너무 감동이고 멋지십니다~~ 날마다 10번이상 들어도 실증나지 않고 감동이 됩니다~/

[@user-fq9jr9ek2k]

아유 너무 안타깝네요 한때 너무사랑 했던 분들있데

[@user-bv9gv4nn4z]

한때 사랑하며 부부로 자식까지 낳았는데,이노래 부르는 저순간 둘은 말없이 마음을 주고 받았을것이다.내맘도 아프다.

[@music-7080]

너무추억이묻어나납니다

[@ellenkee2450]

백년해로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보는내내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ewa6245]

@@ellenkee2450 그렇죠 그런데 어쩌면 그렇지못해서 더 감동인지도 모르겠네요

[@user-jn4wl8rt8v]

9

[@user-rp3uj9qp8b]

얼마니 만감이 교차했겠어요. 패티김도 감정이 북받쳐 잠시 타이밍을 놓쳤잖아요.

[@user-jp1xg4qw3w]

아내를 이역만리 먼길을 흔쾌히 보내준 그 이탈리아인 남편분도 마음이 참넓은분인거같습니다

[@user-te1nz6is3z]

최고의 작고가 길옥균 사랑도 최고의 사연을 앓고 우리들의 가슴을 울립니다 맛진 부부 엿는데 어쩌다 이별을 하고 평생을 패티김을 못잊어 하다 떠나신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천재의 작곡가 김선생님 존경하고 사랑 햇습니다 패티김 노래를 제일 좋아 햇어요

[@user-sy9gy1ko6w]

그 시절 대한민국에 저렇게 훌륭한 작곡가와 실력있는 명 가수가 있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해야겠습니다. 어릴적 어머니가 부르시던 곡을 딸이 어머니 나이가되어 다시들어보니 공감이가고 시대를 뛰어넘은 멋진 노래군요. 값진 자리를 만들어주신 패티김 가수께 박수를 보냅니다.오래오래 건강하세요~♡

[@user-kk5gr9yg7q]

이건 말로 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전 남편을 위해 무대에 서서 노래 부른다는건 힘드는데 패티김님 감사 합니다. 노래 가사 가사 마다 사랑하는 길옥윤님의 맘이 묻어 있으니 정말 눈물 납니다.

[@sometime0625]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눈물이 나요 ㅠ

[@user-vr1td1qo9c]

너무 감동이고 눈물납니다

[@user-pp9lq3iz3m]

다시봐도 마음이징 합니다 훌륭한 가수,대단 하십니다 💜 💜

[@user-pp8cp6cz3t]

패티김 그립습니다 헤어진 남자를 위해 음악적친구로 20년지난후에도 우정으로 한무대에 선 패티김은 너무 멋진사람입니다 20대때 이무대를 봤는데 나이들어 지금보니 두분의 사랑이 너무아름답습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user-mp4sl9lo9b]

패티김님 정말 잘하셨네요 고인에게 최고 선물을 안겨드리고 편안히 보내드렸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wu9xd4nu6t]

멋지다!!! 패티김씨 지금 봐도 어쩜 이렇게 멋지죠??? 한국인인게 자랑스럽네요~~ 건강하세요♡

[@irs6647]

남자를 존경하고 가치를 올려주는 자존감

[@samemind1087]

패티김 길옥윤 최고의 아티스트 서로 한때는 부부로써 사랑하며 살았던 ᆢ 두분의 눈물글썽 이는 모습 안타깝습니다

[@user-cm4ru8kq7p]

길옥윤씨 노래도 참 잘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듀엣으로 방송에서 같이 부르는 것도 본거 같아서요.

[@user-kx3dj8pp4i]

보기드문,두사람의 예술의 사랑은 한편의 드라마같은 사랑하엿던 ,,미로속의 추억 ㅡ ,,

[@j.y.5276]

안타깝게도 천재 길선생님 너무 일찍 가셨어요

[@dream-bi1bh]

두분 사이에 딸 한명 뒀어요.

[@user-cg6pj2kh9j]

길옥윤은 패티김을 진정 사랑한 분 같습니다 패티김은 다른 분 만나 잘살고 있지만 길옥윤은 소심하게 병이 들어 버린거지요! 길옥윤이 있기에 패티김이 있지않나 싶네요 세월이 오래 지나다보니 자연 느껴지네요

[@user-ep7vi2fe7c]

보는 내내 눈물나네요...위대한 작곡가...위대한 가수..... 이장면 열번도 더보네요.....

[@user-ce8rl5cd2g]

몇박며칠을 보아도 아직도 먹먹하고 아려 오네요

[@user-ep1gv5ik8n]

진짜사랑 헤어졌어도. 배워야돼요.요즘사람들

[@user-hn3op5ue3b]

아우 눈물나 저순간 얼마나 많은 감정이 교차할까...사랑했던... 남편이자...작곡가...

[@user-rm1mj2ci7p]

몇번을 봤는지 셀 수 없어요 여전히 눈물이 펑펑입니다

[@user-yl2px2kb6t]

보기안해도 가슴먹먹하고 눈시울이 뜨거운데 이두분 얼마나 속으로 뜨거운울음을 참을실까요.

[@user-sg8vl3ft3r]

카리스마 작렬 목소리 풍체 패션감각 넘쳐나는 멋스러움 붉은 색 립스틱 하나로도 무대를 장악하는 아우라 세기에 나올까 말까 한 인물~~

[@meeb2304]

사실은 .. 어쨋든 정아 아빠니까 패티김씨 감정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다스리려고 애쓰시는 모습 울컥하네요

[@songchaeyun1809]

클래식하고 멋이 있는 그리고 100년에 하나 나올수있는 대형가수.

[@user-sh8fk6xv2t]

패티김은 진정 멋있는가수!!!! 멋있는여자!!! 로멘틱한천재작곡가 길옥윤!!!! 천상의 하모니였고 아름다운사랑이었네요

[@user-qn5lv1gy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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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c8wo8kf1i]

이장면보면서 하염없이 흐르는눈물이 나네요 우리모두 공감하는마음일거에요~ 이시대에 이런명곡을 만든 작곡가와 가수가 부른노래를 감상하며 살수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요~ 이별이아닌 .이별을한 길선생님은 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까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아프네요 두분 감사합니다~ 패티김님도 늘 건강하시길바래요~♡ 우리곁에 오래토록계세요~^^ 길선생님~ 천국에서 영면하세요~

[@user-kj1zb2dx8i]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남니다

[@sellenjung2681]

왜 이별을 했나요? 죄송 ㅎ

[@user-kj8ql3dz6s]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user-nh4wl7yg5g]

@@sellenjung2681 인연이 다된거죠 ㅠㅠ 내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user-rw4vk4ny1h]

멋진 여자 존경합니다ㅠㅠ 저 복잡한 심정을 누가 알까요 슬퍼요 가장 아름답습니다 대장부 같은 패트김 ~~

[@anaalaya]

남녀 사이로는 끝났어도 음악인으로서는 더 단단하게 묶여있는 두 분. 아름답네요. 행복하세요.

[@user-vz4fy8kf9v]

애가 있으니더그럴겁니다

[@user-gy4zi6kq7f]

누가아니래요

[@jueunkim8716]

길선생님은 천재이셨음

[@user-lu4ls9kg3h]

패티님과 길작가님은 아무리 세월이 가도 영원할 것 입니다. 영원한 사랑의 송가 우리는 기억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user-hj7qb8mw4c]

얼마나 얼마나 많이 사랑했을까요. 눈물이 납니다.

[@user-bv2ef3wu9f]

길옥윤 선생님 눈빛이 참 맑으시다....

[@user-hq2ul1ip8i]

사랑하는 여인이 길옥윤 선생님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얼마나 이쁠까요 저렇게 사랑해야지요 멋져요

[@kokshin1741]

가수와 작곡가의 최고의 멋진조합 비록 이별은 했어도 다시 봐도 멋지다

[@hjson4866]

죽음을 앞둔 사람과 그 죽음을 앞둔 사람 앞에서 부르는 이별.... 패티김은 프로근성 충만하고 길옥윤은 감성 충만하고....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감춰진 그 복잡함은 누구도 모르는거겠지... 괜히 눈물나는

[@user-od5sp3ze7d]

패티김 이 제일 잘나갈때인듯~ 길 옥윤 씨와의 인연이 계속 영원했음 조았을텐데,

[@myongking6149]

노래부르는 패티김씨 눈에도 눈물이 고였네요😢두분 아름다웠든 사랑에는 아픔도 같이 배여있겠지요!!(누구나의 사랑이 그렀듯이!?)귀한영상에 감사 드리면서,수고하셨습니다👍💛💛

[@user-od5sp3ze7d]

슬픔을 꾹 참고 가슴으로 혼신을 다해 길옥윤님을 위해 마음을 바쳤다는게 하염없는 눈물이 나네요~~♡♡

[@user-eu3ml1ys8n]

아~ 지난날 길선생님과의 사랑의 기쁨 이별의 아픔 또 지금도 사랑하는 감정과 아픔이 노래에 깃들어 있네요 단단한 패티김 마음이 울고 있네요~ 그시절 행복했던 대한민국 우리 모두에게 다시오지않을 그시절 입니다

[@user-xn6yc1zn2p]

가슴이 미여지네요 ~~

[@user-hc1gd1ph5k]

교양과 멋진가수 노래 또한 세기에 가왕 칭찬해도 모자란 훌룽한가수 영원하세요 사랑합니다

[@Lee-jp2ox]

교양 ㅋ 겨울잠자던 모기가 박장대소할 일이로다 🤣🦟 그리 교양이 넘쳐 조선인민공화국 김정일 앞에서 노래부르고싶다고 염병떨었던가보네 푸지지 교양이 넘친다 넘쳐 풋~

[@user-qb3py2yn7o]

가수와 작곡가 로 더할수없는 호흡 두분의 사랑을 기억하며 사랑합니다 ❤️

[@user-fz1wv1kw3k]

엄마가 입원한 병실 라디오에서 자주 나오던 노래입니다 끝내 집으로 못 돌아오시고 철없던 아이는 중년을 너머 가고 있읍니다

[@user-jj4rp7pz8i]

진정한 프로이신 대인배 패티김님 ~ 건강하시길 ~

[@user-kk2ke8cq7k]

당당함 지ㅡ신감 똑똑한고 현명한여자 존경합니다

[@user-io3qz4kv8c]

당당은 개뿔~~~ 저런건 사가지없고 낮짝에 철판깐 여자

[@jammar-el8zd]

너무 억세 길선생 아깝다

[@FreeMan.Korea.]

눈물이 주르르르르르륵~~~ 님들 계시어 행복 했지요 잊을수 없을 검니다 감사 함니다

[@user-ms6ju2mi5j]

현재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남편이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많이 아파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공과금이 월세가 150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쟝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데 우리 모두가 주님의 자녀인데 왜 저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을까요.. 당장 아이 수술비만 300이 넘습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 900327019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user-in1np6bv8e]

보고또보고 해도 넘넘멋진 장면하며 가슴찡하니 저많의 느낌은 아닐것입니다. 태피김 님의 맑으면서 힘이넘치는 최고의목소리와 당대최고의 음악인이신 길옥윤님의 명복을빕니다💚💚💚

[@shinyeo1555]

나는패티씨 가장아름다운모습을 여기에서 보았습니다! 천재 길옥윤씨 영혼이 아름다운 작곡가

[@user-jg5kk7qp7x]

사람은 세월 속으로 사라져가도 노래는 남았군요! 내 나이 들어 영상을 보고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나옵니다. 그리운 이들입니다.

[@user-dt6qi3he7e]

마음이 먹먹합니다 길옥윤 패티김 최고의 작곡가 가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길옥윤곡은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서정적이고 사랑의 기쁨슬픔 너무나도 잘 표현 되는 최고의 명곡들입니다

[@user-sn2ck5kq6k]

너무나애잔하고 언제들어도기쁨으로~~ 정말 두분에사랑 너무나가슴이먹먹합니다

[@user-zl5vo3uk5z]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납니다 두분의 애틋한 사랑 느껴집니다 참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user-cb4tv7dx9z]

길선생님 가수 패티김님 영원이 팬들의 가슴에 살아 숨쉬고 계십니다

[@user-tk5ug6rv3i]

우리의 위대한 작곡가 길옥윤, 이봉조, 이춘석. 모두 가셨다, 누구나 다 가야할 길로.

[@user-yv6he4pi6i]

지금은 남이지만 그래도 노래가있어 다시만나고 ᆢ아~간주나갈때 길선생님 하며 말씀이 너무안타깝고 잘하시네요 매우 슬프네용ㅠ😊

[@sarayee100]

26年前 동영상 인데요. . .아픈(길옥윤)님이 (휠체어)에 앉아서 마지막무대인줄도 모른체 본인이 만든 노래들과(페티킴)이 눈물감추며 부르는 애련한 모습을 보고있네요. 이콘서트 9개월후 눈을감으셨고(페티킴)은용기있는 멋쟁이女人👍

[@sennheiserm7793]

꼴깝들한다

[@user-xv2du8xs7t]

맞습니다 길선생님이 중병에 다시 일어설 수 없고, 경제적으로도 너무나 힘든 시간였지요 패티가 있었기에 저 자리가 있었던 것입니다

[@user-uf2fm8ef6q]

@@sennheiserm7793 왜 풀발이냐 어린넘의 쉑끼가 어른들 노시는데 버릇없이

[@user-ce8rl5cd2g]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럿는데도 불구하고 감동이 되며 메알로 남게되네요 존경합니다

[@user-ce8rl5cd2g]

@@sennheiserm7793 악한인간이구나

[@user-cr7dx5fe1r]

길옥윤의 페르소나 패티김ㆍ 패티킴의 재능을 꽃피워준 길옥윤ㆍ 너무 아름다워 슬픈 장면입니다

[@user-ms6ju2mi5j]

현재 정말 절박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바쁘시더라도 꼭좀 읽어주세요...부탁드려요 저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남편이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해 지낸지 이제 몇달 됬는데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시골에 홀어머니가 몸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많이 아파 당장 수술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보일러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미루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의료보험비와 공과금이 월세가 150이넘어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집주인분도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돼어서 제 통쟝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갑상선이 많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있지만 현재는 치료도 못받고 잇어요 얼마전에 언덕길에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도 다쳐서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눈앞이 캄캄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과 쌀조금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려 할때마다 저를 붙들고 지켜주신분은 오직 주님 한분 뿐이었습니다..주님없이는 저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주님께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자매와 주님의 자녀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고 가슴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언젠가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하나님의 자녀들을 돕겠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 삶은 오직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저는 주님을 믿고 섬기는 주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두렵지 않고 힘낼수 있습니다 주님이 저와 항상 함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은혜롭고 담대하게 버틸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는 용기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분명 주님은 존재하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데 우리 모두가 주님의 자녀인데 왜 저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을까요.. 당장 아이 수술비만 300이 넘습니다.. 가난하고 가여운 저와 아이를 부디 도와주세요 형제 자매님들.. ‪ 9003270195501 새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입니다.. 도와주세요 자매님 미천한 간증 읽어주신 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은혜입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주 그리스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절망의 끝에서 오직 주님의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user-gd9bc5tl9b]

힘내세요! 여호와하느님이지켜주십니다여호와하느님은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user-xk9xv3xc6k]

패티김도 감정이 복 받치는지.... 울컥하는 모습을 보니 아무리 노래 천재라도 사랑했던 사람 앞에서는 무너지네요... 전설로 남아서 후대에 기록할 만한 노래입니다

[@KHC-ib2zj]

패티김 . 대인배 지금봐도 넘멋진여성이네요. 두분 묘한 애잔함 느껴졋어요. 패티김 마지막 울컥하는 추스리는모습 길옥윤씨도 만감이 교차하는 애써 누르는표정에서 인생사.. 가슴이 먹먹햇습니다.

[@user-by9zh9pp9i]

마지막에 패티김 목이 메이고 눈에 눈물이 맺혀있네.. 그냥 맘 아프고 아련하다

[@user-mb4qd7hm3t]

한국가수중에 가장 좋아하는 멋진 가수~~♡♡♡ 여자로서도 너무 멋지고 세련되고 시대를 앞서가는 모델같은 분이라 좋아합니다 인간미가 넘치는 분인것도 존경스럽네요

[@user-ve4ck3mc5k]

패티김선생님은 너무 귀여우세요 ㅡ대한민국가요사에 이런웅장한 가수님은 세기에한번뿐이지요~~

[@samsonny206]

패티김 길옥윤 두분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기쁨을 남겨 주셨습니다♡

[@user-xi6zw8dh6j]

단군이래 최고의 디바이십니다 학창시절 최애 가수 였던분. 이제 은퇴하셔서 서운합니다. 지금도 너무 멋진분입니다

[@user-vm9oj4td8d]

작곡가도 가수를 잘 만나야하며 가수도 작곡가를 잘만나야 하지요 두분의 환상적인 콤비로 수많은 명곡을 남기신 고 길옥윤 선생님 저하늘의 별이 되어서 많은곡을 만드셨을것 같습니다 패티김 선생님은 역시 대인이십니다. 소인배가 아니였기에 그동안의 정을 한걸음에 날아와 이별 노래를 불러주신 선생님 존경합니다 좋은 노래 영원히 불러주시길 기원합니다😊😊😊😊😊😊😊😊😊😊😊

[@user-pn3np1xm5j]

울 친정엄마 제일 좋아하고 동경하던 패티김 멋지시다‼️

[@user-cu2wd8wc2j]

두 사람이 너무 안타까워요.. 길옥윤은 끝내 패티김을 잊지 못하고. 그 애절한 사랑을 가슴에 묻고 하늘나라로 갔네요... 패티김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에혀 하루종일 보고 또보고 누물을 주룩주룩 흘렸네요~~

[@천칼라CheonColorCC]

길옥윤 작곡가는 그 사랑을 오롯이 노래로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 . 노래를 통해 ..... 사랑을 ~~~

[@user-ty3pk8dh6w]

무슨 소리하는거야 길옥윤씨 한데 일방적으로 이혼당해서 근이십년을 방송에서 길옥윤씨 노래한곡 안불렀는데 팩트를 정확하게 알고있어야지

[@user-ws6cu3sp1u]

@@user-ty3pk8dh6w 제대로 알고나 답글다시기 바랍니다 길옥윤의 회고록에 따르면 패티킴은 성격이 냉정했고 특히 돈에 있어서는 더 그러했고 어떤 경우에도 출연료를 단 한푼도 깍아주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길옥윤(본명 최치정)은 서울대 치대를 다녔을 정도로 수재였지만 공부나 돈보다는 음악을 좋아했고 친구들과 밤새도록 술마시고 이야기하고 노는것을 좋아했는데 패티킴은 그런것을 혐오할 정도로 싫어해서 두사람이 성격적으로 맞지않았는데 결혼생활이 계속되면서 이것이 갈등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는것이다 그러다가 1970년대 후반에 이르자 천재작곡가 길옥윤도 슬럼프가 오기 시작했고 그가 느끼기에 이때부터 패티킴이 자기에게 뭔가를 숨기는것 같았고 항상 우물쭈물하면서 뭔가를 얘기할듯 하다가 덮어버리는 일이 잦았다는것이다 그러다가 어느날 패티킴은 길옥윤에게 느닷없이 미국을 가라고 했다 미국에서 무슨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누가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것도 아닌데 무작정 미국을 가라는것이다 길옥윤은 황당했지만 패티킴이 자꾸 재촉을 해서 영문도 모른채 미국을 갔고 이때의 심정을 담아서 만든곡이 바로 나성에 가면(세샘트리오 권성희 노래) 이다 당시 한창 미국이민을 많이 갈 시절인데 노래가사에는 남녀가 서로 사랑하다가 남자가 나성(LA)로 이민을 가는데 여자가 동행을 거절하면서 두 애인이 헤어진다는 내용인데 길옥윤의 회고로는 자신은 가기싫은데 패티킴의 강요로 영문도 모른채 억지로 미국을 가게 됐다는것이다 결국 그 미국행은 두 부부에게 영원한 이별의 길이 되고야 말았고 패티킴은 외국인 사업가와 재혼하고 길옥윤은 할일없이 미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빈털털이가 되서 일본에서 밤무대 악사로 하루벌어 하루사는 고단한 생활을 하던중 암에 걸려 비참한 신세가 되어 1989 10 경 일본에서 비행기값이 없어 배를 타고 현해탄을 건너 부산으로 입항하게 된다 병원비가 없어 당시 부산시장(관선)에게 부산시민을 위한 노래3곡을 작곡해주는 대가로 무료로 부산시립병원(현 부산의료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당시만 해도 시 도립병원이나 적십자병원은 시설이 아주 열악하고 병원이라기보다는 행려병자들의 무료합숙소같은 곳이었다고 할수 있다 하여간 그런곳에 입원해 있다가 길옥윤은 인생의 종지부를 찍게 된다 패티킴과 길옥윤은 비록 부부였지만 어찌보면 서로 궁합이 맞지않는 배우자끼리의 어색한 동거였던 것 같다

[@user-ws6cu3sp1u]

@@dongsookkim5186 콘서트는 sbs가 기획하고 열었던 거 잖아요 패트킴은 출연만 하신거고 오히려 sbs는 저 방송 덕분에 제작비를 제외하고 어마어마한 광고료 수입을 올렸을 것이고 패티킴도 꽤 많이 출연료를 받으셨겠죠 더불어서 본인 이미지도 상승하셨을 거구요 길선생은 저 방송후에 불과 몇달만에 사망하셨는데 평생 음악과 예술을 사랑했고 물질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던 길옥윤은 오히려 사망하실때까지 타인들에게 상업적인 이득만 주시고 가신거네요

[@mokeke1003]

길옥윤씨 생전모습 보니 슬픔이 밀려오네요ㅠ

[@misukshin5966]

듣고 들어도 너무 마음이 짠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uv9rh8sb4t]

길옥윤 씨 의 저 아련한 눈빛 잔잔히 미소띈 표정 어떤 마음 이였을까 젊었을때 방탕한 생활 그로인한 이혼 병든 육체 만감이 교차했겠지 슬프다 아프다 마음이 인생의 무상함 그래도 패티라는 큰 나무를 심고 가셨네요 영면 하소서

[@omylove3]

전 남편과의 이렇게 재회. 어떤 마음 이었을까요. 또 노래 할때도. 그래도 참 쿨 하시네요. 멋진 분이세요.

[@user-en5ly7tl5d]

여고시절부터 패티김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패티김 노래만 듣던 그옛날이 떠오르네요 이별 이무대가 두사람에겐 가슴저리는 잊을수 없는 무대가 될거예요

[@user-uh5jn2kb8h]

패티김씨의 넓은마음 만남의두분 멋지심니다

[@llmrye6789]

패티김은 참 멋진! 가수네요 한참지난 영상이지만 가슴이 아프네요 이 두분이 정말 한국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기셨는데 패티김선생님도 많이 그립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겠죠♡

[@user-nv9kc4cf4y]

길옥윤.패티김 .참 안타깝고 인생이 뭔가 쉽네요.젊은시절 다 보내고 저렇게 아프고 나이들어 재회하면 가슴이 찢어 지겠지요.보는나도 눈물이 길옥윤씨의 명복을 빕니다!!

[@user-wb1pq6sb4y]

길선생님의 가장 슬픈 순간이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 대한민국에 패티누님같은 아티스트가 나올수 있을까요? 너무 좋았습니다.

[@sarayee100]

#안기훈 님의댓글 100% 동감입니다. 길선생님 별세 하시기前에 페티님의 따뜻함을 보여주신 #인간미 에👍존경합니다

[@oshohappy]

사랑하던 아내는 노래를 부르고 그 남자는 다시는 오지 못할 길은 가는 순간...

[@user-zi8cc3xy4o]

자꾸보게 되네요

[@Hjk0312]

우연히 보게됐는데 가슴이 저려옵니다

[@user-ey7jo6dc2x]

진짜 마음 아픕니다.

[@youngryelee5790]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