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소득을 소비로 연결되는 지역화폐나 쿠펀으로 지급해야 경기회복에 도움이 됩니다.소비가 필요없는 계층은 쿠펀을 화폐로 교환해서 저축으로 축적되지않도록 해야합니다
@금융경제공부방10 ай бұрын
물가인상을 수요측에서만 보면 MV=PT M(통화)가 증가하면 P(물가)는 상승 합니다. 물가를 공급측면에서 보면 생산단가:임금+원자재+제조간 접비 생산단가 인상이 없으면 화폐는 아무리 증가해도 물가는 상승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화폐가 증가해도 소비를 하지않고 저축으로 축 적만 되니 물가가 인상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 화폐가 소수가 대다수를 소유하면 주식이나 부동산 만 상승되고 근원물가는 인 상되지 않을 것입니다. 화폐가 모든국민에게 균등하 게 공급될때 수요초과로 물가 가 상승 합니다. 화폐가 아무 리 증가해도 소수가 보유하고 은행저축으로 축적되면 통화 를 아무리 증가해도 물가는상 승 하지 않을것 입니다. 물가를 공급측면에서 봐야합 니다.
@Kate-kq9jy4 жыл бұрын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hvchnk4 жыл бұрын
홍박사님는 경제사 처럼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딱딱한 경제를 재밌게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기 댓글에 머라 하는 분들은 당장 돈벌 정보 내놓아라 하는 분위기인가요 차트 분석 안하면 거의 달려들 기세인듯.
@채동호-y9q5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dia48165 жыл бұрын
전세제도가 있는 한국에서는 전세입자 돈이 휴지 된다고 보면 된다
@곰탕나주4 жыл бұрын
내가 간단히 한마디 하자 돈을 아무리 풀어도 인플레가 안나오는 이유는 결국 소비가 안는다는 뜻이지 그럼 돈을 그리풀어도 시장에 돈이 안도는 이유는 돈이 딴데로 흘 러간다는 말이지. 그돈이 어디로 가느냐 이것만 보면되는것. 돈이 넘쳐도 흘러들어가는건 첫째 은행. 아무리 저금리시대라 해도 대출총액이 늘었기에 다시 은행으로 간다는것. 둘째 현금이 아닌 주식이나 부동산등 다른자산으로 옮겨가기 때문인것. 소비는 늘지 않기에 돈은 시장에 나오지 않는 이유지 뭔 복잡한 경제이론용어들을 써가며 설명을 할 필요가 없는건데. 간단함
@commonsense-k3 жыл бұрын
그쪽이 말하는게 통화정책이고, MMT를 통해 재정지출 형식으로 소비자층에게 직접 쏴주자는게 MMT입니다. 물론 재정정책이든 통화정책이든 자산가격 상승에 일조하는 것은 다름이 없지만, 자산가격에 조금 더 치중되냐, 금리를 낮추는 방식이냐 올리는 방식이냐, 일반 CPI를 높이는 방식이냐 덜 높이는 방식이냐 등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gastownhero50645 жыл бұрын
Mmt 이론 현실화 되면 암만 이론적으로 맞다고 해도 무한정 찍어낸다는 심리 때문에 돈의 가치가 폭락한다고 봅니다. 안전자산 가격 폭둥하고요. 정부가 늘 실패하는 이유는 대중의 지적 능력을 과소 평가 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cellistj3675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일본이 사실상 mmt랑 똑같은 짓을 하면서도 절대 그런짓은 안한다고 꾸역꾸역 부인하고 있잖아
@kimdoojeen3 жыл бұрын
가난해짐.조금씩
@kimdoojeen3 жыл бұрын
준기축통화는 뭐야? 말지어내길 잘하네.. 사전에는 기축통화밖에없다.. 준기축통화가 있다면 참참참기름도 있다고 하려나 ㅋㅋ
@gyog24854 жыл бұрын
수입이 많은 국가에게 유리한건가요?
@kimdoojeen3 жыл бұрын
부
@유우니-b5q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위험한 줄다리기라는 점에 공감합니다
@김석봉-l4q3 жыл бұрын
양적완화와 같은 말이네 지들끼리 좋은말로 포장하네 ㅋㅋ
@neverstop01155 жыл бұрын
홍춘욱 박사님 설명은 장황한데 핵심 주변만 멤멤 도는것 같음...
@윤서가좋아3 жыл бұрын
기축통화국이나 잘사는 나라나 가능한거지
@윤서가좋아3 жыл бұрын
@Junyoung Heo 그렇군요. 기축통화국이나 일본같은 준기축통화국처럼 돈을 마구 찍어내도 물가가 폭등 안해야 가능한 것은 아닌가 보네요.
@도깨비-o4l5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일본이야. 세계유일 원폭국가로 방사능 피폭연구의 실험장 역활을 했는데, 이제 경제파탄 날까 안날까 실험장 역활중이네. 저게 계속 안터지면 세계경제 개판 날것 같은데?
@cellistj36754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망하면 미국도 같이 망합니다. 미국이 양적완화 하면서 만든 빚을 전부 일본이 받아 갔어요. 이 과정에서 일본 체급으로는 답이 없었기 때문에 일본도 mmt와 거의 유사한 정도의 정책을 시행한 것이고요. 추가로 일본은 자기 경제까지 부양시켜야 되니까 돈을 천문학적으로 찍어내야 했던거죠. 일본이 무너지면 당연히 미국에 대해 막대한 양의 채권을 지니고 있는 미국도 망합니다. 이런 상황이 오면 세계가 ㅈ되기 때문에 미국은 일본에 대해 무제한 통화 스왑이라는 안전장치를 만들어줬죠. 요약하면 지금 미국 빚은 일본이, 일본 빚은 미국이 보증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지들끼리 그저 장부 속 숫자일 뿐인 빚만 존나게 만들어놓고 지들끼리만 돈을 써대고 있는거죠.
@이민규-b5c7q3 жыл бұрын
@@cellistj3675 빚을 일본이 받아갔다는게 무슨말이에요??
@cellistj36753 жыл бұрын
@@이민규-b5c7q 미국이 돈(빚)을 필요로 할 때 돈을 빌려준게 일본이고, 반대로 일본이 돈(빚)을 필요로 할 때 돈을 빌려준게 미국임. 한마디로 두 국가는 지금 서로 돈을 찍어서 상대방에게 빌려준 상호 보증을 선 관계라고 보면됨. 두 국가 전부 망하든지, 두 국가 모두 살아남든지 둘 중 하나만 가능하지, 두 국가 중 한 국가만 살아남고 한 국가는 망하는 그런 시나리오는 애초에 존재할 수가 없음.
@kimdoojeen3 жыл бұрын
@@cellistj3675 대마불사처 했으니.. 중국이 두나라를 조자버려야함.. 두놈들다 무임승차임
@tedjay67355 жыл бұрын
케인즈의 유효수요와 차이점은 케이즈 때는 진짜 유효수요 구요 지금의 MMT는 유효수요가 아니라 것.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 안하는 이유는 금 태환제가 아니어서. 지금처럼 유효수요가 적고 태환제가 아닌이상 절대 하이퍼 인플레센은 발생하지 않음. 단 기축통화를 기준으로 특히나 달러를 기준으로 태환개념을 생각하면서 커런시(통화)를 찍어내든지 아니면 달러(미국)의 묶인하에 찍던가 해야함. 아니면 남미꼴 남. 지금까지 MMT약식 정리였습니다.
@유우니-b5q4 жыл бұрын
문재인 대통령의 소득 주도 성장은 케인즈이론 같지는 않네요 건설을 통한 경기부양은 안하는 쪽이라
@바스티다5 жыл бұрын
핵심은 미래산업과의 파급력. 요게 빠졌네에? ㅎ. 뻐기는거지머
@아름다운-t3l4 жыл бұрын
위험한 실험이지
@enviromin5 жыл бұрын
홍박사는 예측만 안하면 들을만 하다
@가벡이가벡이4 жыл бұрын
적당히 따라해라
@나슬프다개구리4 жыл бұрын
사회자 왜 화났지 ㅡ 표정 구겨져서 보기 안쓰러워요
@falconi7715 жыл бұрын
환율개폭등
@hidmen5 жыл бұрын
금리인하와 정부의 효율적 재정정책은 결국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낼수 있는내야한다는 목표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r&d도 좋지만 양질의 고용시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야한다.그럴려면 먼저 친기업정책이 먼저이다. 금리인하, 재정정책에 필수적으로 친기업 정책이 이루어져야한다.두번째번 규제완화는 더 말하고 싶지도 않다.이 두가지가 이루어 지지않고 무작정 금리인하 하고 재정정책은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화될 것이다.
@kyungwonseo35365 жыл бұрын
홍춘욱은 소리만 듣는게 낫네. 화면 보면 너무 가벼워 보여.
@곰탕나주4 жыл бұрын
쉬운걸 절라 어렵게 얘기하네 말만많고 돌려서 말하니 시간만 길고. 핵심적인 내용만 묻고 답변도 명쾌하게 해야지 주변만 빙빙도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