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레전드] 익산의 원앙부부 사과밭 로맨스 요약본 2부 | 재미 PICK | KBS 방송

[@김성모-e2z]

잉꼬부부... 부부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군요!

[@soolee2763]

아내분이 참 미인이시네요~ 곱게 생기신분들이 보면 성격은 털털하시더라구용ㅅㅅ

[@허리튼튼법무사]

허리 병원에서 몇 년씩 기다리는 사람은 어디서 왔을까? 사람은 많은 세월 세상을 살아 온 경험이 잘 영글어야 합니다. 잘 영글지 못하면 병원 문전을 줄 서서 기다리는 처량한 신세가 됩니다. 병원에서 만성적인 허리 통증으로 불안한 모습으로 기다리는 사람은 어디서 온 사람일까? 이것은 단순히 어느 마을에서 왔는가를 묻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대의 본래 면목이 무엇이냐? 그 동안 어디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했기에 자신의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허리 병원만 찾아 다니는가? 의사를 초월하느냐? 아니면 의사의 뒷 꽁무니만 따라 다니고 허수아비처럼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줏대 없이 시키는 대로 오고 가는 껍데기로 살아 가느냐? 자신이 판단하고 책임질 일이지 누가 대신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허리가 아파서 고통을 당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운동부족으로 약해진 허리 주변근육이 자신의 머리와 몸이 누르는 중력을 지탱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몸의 반응이 통증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역도나 달리기 등산 등 운동이 좋습니다. 허리 통증의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체조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대장간에서 망치질을 하거나 괭이를 들고 밭에서 일을 하는 등 신체적인 활동을 많이 하면됩니다. 어떤 독자는 운동하는 순서를 적어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배가 고플 때 밥을 그냥 먹으면 됩니다. 무슨 반찬을 먼저 먹는다는 순서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운동은 자신의 여건에 맞게 가볍게 시작해서 점점 강도 높게 하면 허리 통증과 영원히 이별할 수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지난 날 허리 병원에 수시로 들락거리며 부끄러운 생각에 고개를 숙이며 줄 서서 기다리기도 했으니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 허리 통증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아픈 사람과 아프지 않은 사람이 행동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르게 보고, 있는 그대로 바르게 이해하는 지혜를 터득해서 행동하면 더 이상 병원에서 부끄러운 생각에 고개를 숙이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2021,1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ksjung98]

다정하고 사이좋은 부부를 가리켜 '잉꼬부부'라고 하는데, '잉꼬(いんこ, 鸚哥)'란 말은 일본말로 '앵무새'입니다. 따라서 사람의 말을 따라 소리내는 새인 '앵무새'를 뜻하는 '잉꼬'라는 말은 금실 좋은 부부를 가리키는 말로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우리말로는 '원앙부부'라고 고쳐 써야겠죠. 공영방송에서조차 아직도 계속해서 잘못된 말을 자연스레 쓰는 현실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