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술먹으면 아기에게 안좋다는걸 어떤 어리석은 어른이 떠들어댔길래 저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물어보는걸까.... 엄마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까
@user-go1md9xx5p4 жыл бұрын
랄라룰루 아 ... 그렇게생각하니 애기가 뭘 들은건지 가슴아프네.ㅠㅠ
@user-ny6if6ce8w4 жыл бұрын
분명히 철딱서니 없는 몸둥아리만 어른일것에요
@user-es6ee3it8g4 жыл бұрын
헐 .....
@user-ik2yi5ot3r4 жыл бұрын
최근 모습이 궁금하신분든은 욘니와치애 에서 보실수있어요!!💕
@hjk8743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배우죠..
@user-pu2vp9lp7m3 жыл бұрын
애가 저런말 한거는 주위에 누가 한 말 들은것 같은데 아무튼 어머님 정신력 강하시다. 침착하신게 존경스러움
@user-un2pk1ez7g3 жыл бұрын
카메라를 의식하니까 ^^
@jstandards7663 жыл бұрын
@@user-un2pk1ez7g 으이그 ㅂㅅ
@dsaddsad39823 жыл бұрын
진짜 주위에서 엄마가 술을 먹어서 그렇게 된 거라는 둥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못 돼 쳐먹은 걸까
@user-pu2vp9lp7m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별뜻 없이 한말이라도 아이들은 다 기억한다는걸 알아야 하는데...
@noyscaryman47323 жыл бұрын
저거 주위에 누군가가 분명히 저런말했을거에요
@user-in1dw5bq7v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아무렇지 않은듯 받아쳤지만 억장 무너지셨을듯...ㅜㅜ
@user-ou8ux3vs9e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나도 마음이 서글픈데...
@dapaG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저도 어렸을때 키가 작다고 "엄마 닮아서 나도 키안크면 어쩌지?"했던게 생각나네요.. 어머니가 키가 작으신데 ㅜㅠ 어렸을땐 상대가 받을 충격을 모르고 말할때가 있죠.(근데 지금도 제 말 버릇은 그런거 있죠 ㅠㅡ)원기도 너 이제 큰일났다 ㅎ 나중에 내가 한말에 두고두고 미안한데
@songsonginsydney3 жыл бұрын
그 마음... 제가 알지요...
@user-rz5rm1hp6r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속상하실듯자신때문에 아이가 저런 생각을 하나?....하고 생각하셨을듯
@PEACE_with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어머니 잘못이 아니에요 원기도 알거에요 항상 씩씩하고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y9334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혼자 엄청 울었을듯... 내 자식이 아프면 그게 내잘못인것만 같아 미안해하는게 모정인데 아이한테 그런질문을 받고 혼자 생각까지해봤다는말을 들은 엄마한텐 평생 잊지못할것같음..
@ojasmin85434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전 엄마도 아닌데도 엄마의 감정이 어땠을지 상상하니 참 아리네요..
@user-lu9er8gm1c4 жыл бұрын
엄마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져 너덜너덜 해졌을거예요. 아휴...
@user-we8dn5bz4p4 жыл бұрын
@@ojasmin8543 0
@_bbiyack24 жыл бұрын
하..나까지 너무 아프고 속상한데 어머니 마음은 얼마나ㅠㅠ...
@usa13844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위대한 존재이신거 같아요 늘 느끼며 살아가요... ㅠㅠ 오늘도 이 영상을 보면서 더 뼈저리게 엄마의 마음을 느끼네요.. ㅠㅠ
@user-nq9fo5df9j4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시다.. 나라면 저 말을 듣는 순간 표정관리 못하고 바로 울어버렸을텐데.. 그와중에 본인 입으로 엄마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할때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실까.. 자식이 아픈게 내탓일 수도 있다는거, 그런 자식이 내탓을 할 수도 있다는거.. 그리고 나도 너무 너무 힘든데 자식이기에 희생하며 견디는 중인데 돌아오는게 엄마 때문인거 아니냐는 말..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user-ik5fo4cs4c3 жыл бұрын
그죠 엄마란 그래서 대단한거 같아요. 내가 강해야 아이도 강해지고 무슨 말이든 해줄 걸 알기에 참 지혜로운 엄마시네요.
@user-sb5sz2de4w3 жыл бұрын
원기키우면서 ...주변에서도 그렇고 ..수없이 병원을 오가며. 뭐 다양한 상황을 얼마나 많이 겪엇을까요.이미 내성이 생겼고 강해지신듯...
@infi58793 жыл бұрын
저 어머니가 강해질수 있는건 원기가 자신보다 얼마나 고통스러울지를 아니까 그런 자식이 건내는 아픈말도 감싸내는게 아닐까싶네요..ㅠㅜ 자식도 저런말을 할수 있는 곳이 부모 뿐이니까요....
@cossyyy3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리 어머니 잘못이 아니어도 혹시나 나때문이 아닐까 하는 마음 몇 번이고 가졌을 것 같은데,,, 저 말 듣는 순간 억장이,,, 평생 술은 입에도 못댈 것 같아요,,
@user-dhudisksro3 жыл бұрын
덤덤한 성격 있어요. 저도 덤덤한 성격인데 얘기 듣고 울지는 않을거 같아요. 현실은 현실이니. 이런 저런 성격이 있는거죠~
@user-oe8dr4wo9k3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은 감기만 걸려도 내탓인가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는거 보니 내가 다 목이 메이네. 애도 오죽 답답하면 물어봤나 싶고.
@user-if5oj5qp5f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심정을 헤아리기 힘든 남자의 입장이지만 무덤덤하심 속에 속으로 흐느끼시는게 느껴집니다. 괜히 고개를 떨구며 식사거리를 애써 씹으시는 모습, 슬프지만 그 어머니의 강인해보이는 모습에 원기가 다른 또래들보다도 말도 잘하고 씩씩한 모습이지 않나 생각드네요. 늘 좋은 일 가득 넘치시는 가정이 되시길 멀리서나마 염원합니다.
@newbear2583 жыл бұрын
표정 감추는게보이는데
@EchilO3 жыл бұрын
@군국주의 민족주의 생명이니 도와줘야지 무슨 혈통 민족 따지고있어 건전하지 못한 사상을 사지고계시네 아 잇ㄲ 아이디봐 ㅋㅋㅋ
@EchilO3 жыл бұрын
@군국주의 민족주의 ㅋㅋㅋ혼자 20세기에 살다 오셧어요? 아님 역사를 배운적이 없나? ㅋㅋㅋㅋㅋㅋ
@user-xy9rk9ng3u3 жыл бұрын
그치 애도 오죽 답답했을까
@user-ho9ux7cv5n4 жыл бұрын
엄마 속으로 엄청 울고있다
@greenwine3 жыл бұрын
야스머신 황재균 닉달고 그런말하니 설득력이 없는것같아...
@gover57922 жыл бұрын
재균이형 야추도 울고있나요?
@noinstein70412 жыл бұрын
야스머신은 못참지ㅋㅋㅋ
@niceCrispy_porkbelly2 жыл бұрын
@@greenwine ㄹㅇ ㅋㅋ
@user-uw3uz1rp9k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ky5ox7kx7g4 жыл бұрын
누가 엄마 비하를 했었나봐요.. 엄마가 자기 임신했을때 술먹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묻는게.. 아기 혼자 생각했을리가 없어요..
@user-hu5su9fu4b4 жыл бұрын
사랑해혁 속상하네요...
@musannotre62174 жыл бұрын
신문기사나 교과서나 인터넷으로 봤을 수도 있지
@musannotre6217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왜 이런가 항상 생각할 듯
@user-yp1gz3nz3i4 жыл бұрын
분명 지나가는 어른들이 한마디하는거 기억하는거에요 오지랍에 한마디씩 하는 어른들 제발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user-vm9wr9ev7j4 жыл бұрын
@@musannotre62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소리야
@U___zzi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이상한 걸 먹어서 내가 이상한 거 아니야?" 어머니가 침착하게 대답을 잘해주셨지만 속으로는 혹시나 정말 그런걸까봐 그래서 내 자식이 힘든 병을 가지게 된 걸까봐 얼마나 무섭고 가슴이 무너져 내렸을지...
@@user-pt5mu8vn3s 저 분이 임신중이 술 안마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의사선생님도 원인 모른다고 하셨다는데요..
@user-pt5mu8vn3s4 жыл бұрын
@@hjlee6561 같은 영상보신거맞음? 아이가물어보니까 엄마가 그런걸수도있고라고 분명히 말하는대요???
@user-pt5mu8vn3s4 жыл бұрын
@@hjlee6561 이상한거먹어서 이런거아니야?이러니까 모르겠어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어 이렇게 말하는대요???이상한게 술만있나요???
@user-pt5mu8vn3s4 жыл бұрын
@@hjlee6561 태아에 안좋은 음식수도없이 많은데요????
@bambi6322.2 жыл бұрын
옆에 딸도 착하게 말 거들어주는거 진짜 마음 깊다
@RamGee_2 жыл бұрын
지미 뉴트론ㅋㅋㅋㅋㅋ
@user-vv7rf7rl4t2 жыл бұрын
@@RamGee_ 야 임마!!!
@Boyhood20002 жыл бұрын
@@RamGee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g8sl7ov6s2 жыл бұрын
말 들어주는건 맞는데 은근 ㅈㄴ비꼬고 놀리는느낌임
@RangYi2 жыл бұрын
@@user-jg8sl7ov6s 전혀 아닌데
@user-kk3gk9zr3s4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진짜 큰 비수다 저건. 원인도 모르는병인데.엄마가.잘못해서 그런거 아니냐라는 말은 진짜..아무리 어려도 하지말아야할말인거.알텐데 주변에서 그랬던간에 누가됐든 그사람은 진짜 악마네
@lk86504 жыл бұрын
혼자서 감수하기엔 어리죠.. 부모님한테 비수가 되는 말이긴 하지만 아이는 누구한테 털어놓을까요? 아이 입장에서 저렇게 충분히 물어볼수있고 어머님도 충분히 훌륭한 대답을 해주신것 같아요.
@lk86504 жыл бұрын
참 똑부러지고 멋진 엄마같습니다
@user-wo3ed4lu6v4 жыл бұрын
원기 중2야 ㅋㅋ
@user-wo3ed4lu6v4 жыл бұрын
어리김개뿔
@user-rt4de6u34 жыл бұрын
@@hyeonsub7394 역시 대갈빡이 그수준이시네요 유전적인 이유로 인해 기형아는 충분히 태어날수 있습니다 술을 먹으면 기형아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거지 확률이 아예 없는게 아닙니다
@user-fp1gd3fu3u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혼자서 생각 해낼만한 말이 아닌데, 누가 함부로 내뱉은 말을 기억하고 있었던것 같다... 어머니 마음 찢어지실듯...
@oao06084 жыл бұрын
진짜..
@user-pn8zp7vw6k4 жыл бұрын
그거 그냥 혼자 생각해 본거라는데 그걸 굳이 니 상상잔치로 요리하고 상황오도를 해버리는건 뭐있냐 아이가 직접 그냥 혼자 생각해본 거라고 하잖아? 저아이 혼자 그정도로 생각 못할까
@DoRuby4 жыл бұрын
@@user-pn8zp7vw6k 근데 보통 저 나이 애들이 할 법한 내용의 이야기나 지식은 아니라서;; 저 나이때 저런 이야기를 저렇게 꺼내는건 외부에서 이야기를 듣거나 영향을 받았을 확률이 높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술먹어서 애가 잘못된다는걸 어디서 배워요ㅠㅜ 성교육도 임신과 출산에 관한 내용은 초등과정 고학년부터 들어갈텐데 ㅠㅜ..
@user-fp1gd3fu3u4 жыл бұрын
@@user-pn8zp7vw6k 글쎄요... 그럴수도 있지만, 저 나잇대 아이가 술이 원인일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해냈다기보단 주변에서 하는 말을 듣고 어느정도 유추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그런데 왜 반말?
@victorzziyi4 жыл бұрын
맞다
@ozirapper83556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아픈 질문이 었을까요? 현명하신 어머니 입니다
@juliepark74325 жыл бұрын
Ozirapper 맞습니다 아이도 너무 귀엽고 엄마도 휼륭하네요 부디 잘 지내시길 기도해요
저 상황에서 나 같으면 눈물날 것 같은데... 어머님이 침착하게 대답하시는 게 참 대단하시네요 겉으로는 저렇게 넘어갔어도 평생 가슴에 대못 박힌 기분일듯 ㅠㅠ
@jungnam37633 жыл бұрын
밥먹으면서 진짜 진심으로 모래가아닌 돌을 씹는 기분이겠다 얼마나 어머니가 힘들지 감히 상상이 안된다
@blossomhoony91614 жыл бұрын
... 진짜... 저말 듣고 쿵 했겠다....
@arcane20604 жыл бұрын
어떤 개 병신같은 꼰대새끼가 애앞에서 그딴말한거 의도치않게 애가 들어버린듯 그래서 엄마한테 저렇게 물어본거겠지 ㅅ1발 하여튼 아가리 개같이 터는새끼들은 다 걍 조용히 있지 결국 엄마 마음만 상처받았네
@user-ng2oy4yz8q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저렇게 쿨한척 대답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이 있었을까 괜시리 눈물나네요... 얼른 아이가 낫길바래요
@user-ze1hd7xd1t4 жыл бұрын
그 마음이 이만큼 무뎌지기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지옥같았을까요.. 진짜 감히. 감히 상상도 안된다. 울지않고 말하기까지의 그 시간이 너무 마음아파요.
@Yulbin_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채널 : 욘니치애와 원기 채널이에요.
@user-ij5xn8mj8l4 жыл бұрын
무뎌지셨다기보단 아이들 앞에서 무너지지만 않을려고 노력하신느 것 같음..여기서 내가 무너지면... 이런 마음
@yhg5981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user-cn4oy8lh2c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임신 안되면 여자 탓, 아이 잘못되면 산모 탓하는 사람들 많을걸요? 댓글들처럼 누가 그딴 말 지껴서 애가 듣고 저렇게 말하는거지
@user-wh4nn8fd7s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남자 정자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무조건 산모 탓만 하니...
@Paypapaya3 жыл бұрын
이건 불임 문제가 아니라 기형이잖아요 기형에서 정자가 문제이려면 유전병말고는 없는데 정말 임신기간에 관리 잘못하면 아이 잘못되는경우 너무 많습니다 제발 피해망상 갖고 살지 말길 바랍니다
@user-ff4wd7cv2q3 жыл бұрын
@@Paypapaya 그게 산모 잘못인가요 아이 잘못인가요 가족 잘못인가요 기형으로 태어나서 가장 아픈건 그 사람들일 텐데 잘 알지도 못하는 외부인이 누구잘못이네 뭐때문이네 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피해망상가지고 살지 말라니 말을 왜 그런식으로 하는지 밑에 댓달린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수정합니다. 제가 산모탓때문에 댓글단거 같나요?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참... 모든걸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게 안타깝네요 저말을 하는 아이, 듣는 부모가 가장 힘들거라고요 위로는 커녕 탓하는 댓글이 달리는게 이해가 안돼서 단 댓입니다.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상황보면 그냥 술마신것 같은데요' 라고 쓰는게 정말 뻔뻔하네요 제발 상처받을게 뻔한말 하면서 당당해하지 마세요 악마같아요
@Paypapaya3 жыл бұрын
@@user-ff4wd7cv2q 유전병이든 산모가 임신중 관리를 못했든 상황이 좋지 못했든 산모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말했습니다.많은 임산부들이 관리잘하셔서 예쁜아이를 낳길 바라니깐요 또 위에댓글에 임신 안되면 여자탓 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남았다고..저런 일반화하는지, 제3자가 아이보면서 저런말 을 한다는 생각을 한다는게 놀랍네요. 상황 보면 그냥 정말 술 마신거 같은데 애가 자기입으로 엄마 상처줄말 하는거 보면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 아무말도 안했구요. ㅎㅎ
@user-ub2zj6kd6t3 жыл бұрын
아니 정가가 잘 못 된 것일수고 있는데...
@user-hj7ih5ug4d3 жыл бұрын
애기가 쫑알쫑알 얘기하는거 너무 기엽다 ㅠㅠ
@taerinchoi83844 жыл бұрын
아이앞에서 어른들이 아무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에, 아이 혼자서 얼마나 수많은 생각과 의문을 만들었을지.., 아이의 되물음에.. 엄마의 가슴은 또 얼마나 찢어질지...너무 마음 아픕니다. 우리 어른이라면 말 조심하도록 해요. 안듣는 것 같지만 다 듣고, 모르는 것 같지만 다 알아요. 아가야! 너희 엄마는 너무나 강하고 현명한 엄마란다.
@user-tv6qh5zi8i4 жыл бұрын
맘이아프다진짜
@kwon36074 жыл бұрын
@@arctero6420 애들은 생각없이 말하겠지만 그걸 흘려들을 부모가어딨을까요.?
@yerinnnn06264 жыл бұрын
맹구 에휴 ...
@IVEAnYuJin0901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잘못한거는 맞잖아
@yerinnnn06264 жыл бұрын
승준한 아빠 잘못이지 엄마잘못일지 어케 알고 씨부려요 ?
@requestanykoreantranslation4 жыл бұрын
원기야 강함은 몸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야 진짜 강함은 강한 정신에서 나오는 거야!!
@user-rq1lq2mh4s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이네욤
@user-fz9do4vl1h4 жыл бұрын
Butterfly Subber 명언 만화로만 배운 새끼
@user-xm7ko4lb3s3 жыл бұрын
육체가 온전하지 않으면 정신도 온전치않아 지금은 어리니 그렇지
@user-iy2jb3sw8d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bluecouple3 жыл бұрын
@@user-fz9do4vl1h 인성 3류만화로 배운 새끼
@user-wg9xd9gy4d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표정에서 지치고 무너지는게 보여서 맘아프다.. 이상하지 않아라고 말해줬음 어땠을까ㅠㅠ
@Yuuuuuuuuul Жыл бұрын
그 말 듣자마자 엄마 심정은 무너졌을텐데, 자신의 감정을 아이한테 그대로 들어내지않고 "너가 혼자 생각해봤니?" "그럴수도 있지만," 등등 공감해주는게 진짜 올바른 부모다. 나같아도 내 아픈 아이가 그런말을 하면 그 말은 누구한테 들었냐고 누가 그랬냐고 화낼거같음..
@bonnie_23814 жыл бұрын
엄마분 촬영 끝나고 몰래 엉엉 우셨을듯..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심지어 자신의 보물과도 같은 아들에게 그런말을 들으니 엄청 슬플듯..근데 누가 술먹으면 애기가 약해진다 뭐 이런 소리를 한거지..? 그것도 어린 애한테 그런 말을 하는거 자체가..;; 어이없다
@user-dn8by9td3d4 жыл бұрын
근데 대놓고 너희엄마가 이상한거 먹어서 니가 그렇게 된거야라고 해서 애가 그런말했을 확률보다 도덕시간에 성교육같은거 배우다가 임신했을때 술을 마시면 기형아가 태어날수있다라고 배웠을 확률이 더 크지않을까요? 저나이때 배우니까...다들 너무 안좋은쪽으로만 생각하길래..
그리고 저 아이는 학교안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폰으로 찾아볼 리도 없고. 그러면 어떤 사람이 분명히 저런 얘기를 했다는 증거 아닌가요..?
@user-qq3iu4ql4b4 жыл бұрын
원기도 맘아픈데 수혜라는 애도 참 짠하다 어린애가 분위기 띄워보겠다고 애어른처럼 말하는데 나는 저런 애기들보면 넘 슬프더라 일찍 철들어야하는 아이들 ㅠㅠ 8살이면 한창 애긴데 그나저나 누가 술 얘기 했냐 아 속터져 진짜
@Hahakk11234 жыл бұрын
저거뭔지알아서 슬프다
@PPATJi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수혜가 눈에 더 들어오고 마음이 안좋네요. 수혜도 보살핌 받을 나이고, 반찬투정할 나이인데...
@Yulbin_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채널 : 욘니치애와 원기 수혜 채널이에요.
@Yulbin_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채널 : 치애욘니와 원기 수혜 채널이에요.
@그냥_해야_일류다4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애듣는데 이상한소리를 해대닌까 아이가 상처받지 어휴
@jjangdol06152 жыл бұрын
2:17 이때 진짜 울고싶은데 참아서 코 빨개지신거봐ㅠㅠ 넘 대단하다
@jjangdol06152 жыл бұрын
@@Remember1894 그냥 악플달꺼면 댓글을 달지말지 왜 댓을 다냐
@U_can_touch_me3 жыл бұрын
저 아이도 막연하게 누군가를 원망하고 싶을거다 그 답답함과 내면의 고통을 얼마나 오래도록 삼켜왓을까
@trackip6663 жыл бұрын
프사누구에요
@U_can_touch_me3 жыл бұрын
@@trackip666 무한도전 납량특집
@user-np6jd6dj4s3 жыл бұрын
@@U_can_touch_me 무도 납량특집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프사 보니까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 강아지 발바닥 젤리 ㅠㅠ
@U_can_touch_me3 жыл бұрын
@@user-np6jd6dj4s 잉~❤️
@user-cr1nm4ue8y2 жыл бұрын
@@gangm594 넌 대체 어디부터 문제냐
@user-cy5ws2xo5f4 жыл бұрын
니가 이상한거 아니야 넌 사랑스러워 세상 행복하게 아름답게 살게 해주세요
@geunjjang17854 жыл бұрын
박성진 내이름 이랑 똑같다 혹시 마이데이?
@user-zz3io5zm5k4 жыл бұрын
히터 왜 애 기분 상하게 구박주고 난리니
@user-sz6te4io3k4 жыл бұрын
@@geunjjang1785 옷!마이데이다!!
@shskgsoeh27294 жыл бұрын
그럴라면 사람들이 다 생각이 깊어야댐. 지방대 가오잡이나 입에 걸레문 앵앵이들같이 생각짧은 사람은 지는 공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지도 모르는 사이에 저런 친구한테 보내는 시선 표정 행동에서 드러남. 그러면서 인스타에선 천사인척 오지게 하지
@geunjjang17854 жыл бұрын
김나연 마이데이? 우왕
@taskanddesk5061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의연하고 현명하신게 대단하다 싶다가도... 이렇게 의연해지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눈물과 아픔으로 보내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저도 자식가진 부모입장으로... 엄마의 저런 태도와 반응은 정말 마음을 깎고 깎아서 또 닳고 닳아서 단단하게 연마되었기에 보일 수 있었다는게 느껴져서요. 심장이 쿵 떨어지고 속이 쓰려도 자식에게는 저렇게 덤덤히 말씀하시는 모습이... 더 존경스러운 이유입니다.
@user-hm6yj4re2v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이에게만큼은 언제나 든든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흘렸을 눈물들...정말 가늠할 수 없습니다.
@user-tb6fi8ii4i4 жыл бұрын
이후에 혼자 혼자울으셨을듯ㅜ
@user-jz9jd7gu2z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머니의 의연하고 지혜로운 대답에 저도 감동이였는데 ... 아마 어머니도 많이 많이 질문하고 자신을 탓하는 아픈 시간을 가졌을거예요. 그래서 ... 어머니도 원기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으로 받아들인것이 "의사선생님도 원인을 모른다"였을거예요. 대신 현재와 미래를 아름답고 열심히 사는것에 집중하는 것으로요^^ 화이팅입니다~~
@6974tprpqkrrl3 жыл бұрын
애도 있으신분이 닉네임 꼬락서니하곤 ㅋㅋ
@joylee48993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 아가야 너는 충분히 멋있단다
@user-vy6jd5ik7z3 жыл бұрын
누나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병이 있어 그래서 누나는 걷지를 못해 그래서 원기랑은 다르지만 원기 마음 잘 알 거 같아 어릴 때 엄마한테 울면서 이럴 거면 나 왜 낳았어? 이렇게 낳을 거면 낳지를 말았어야지라고 울면서 얘기를 한 적이 있어 너무 속상하고 힘든 마음에 그랬었거든 원기도 누나랑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 누나는 원기가 힘들 때 내 댓글을 보고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보는 거야 원기가 살면서 상처도 받고 힘들고 속상하고 그럴 때가 있을 거야 누나도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종종 상처를 받곤 하거든 누나는 원기가 힘들고 속상해도 이것만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원기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예쁘고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라는 걸 말이야 원기야 힘을 내기 너무 힘들 땐 힘내지 않아도 돼 너 자신을 믿고 소중히 생각했으면 좋겠어 앞으로의 원기의 삶 응원할게
@xdas91623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세요 ☺️
@user-lo8ml7lx2k3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소중하고 예쁘고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가 여기 또 계시네요
@user-hx3uk5nv3z3 жыл бұрын
정말 따듯한 분이시네요. 연말연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KoreanPoorBoy3 жыл бұрын
예진님 행복하세요 저도 응원할게요
@bobosinseoul4708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말씀에 감사하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bd9pi4fb3c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이성적으로 되게차분하게대답해주시네요. 배우겠습니다
@user-ys4cw2hy6o3 жыл бұрын
댓글 하나로 감히 제가 판단할수는 없지만 충분히 좋은 어머니이신거 같아요 !!
@user-rr5pt9vv5y2 жыл бұрын
@@user-nt4bx9bf6k 아뇨 ㅋㅋ댓글 다신 분은 저런 어머니의 점을 본받아 배우겠다는 말 같네요 ㅎㅎ
@user-tl7fk1oi8b2 жыл бұрын
@@user-nt4bx9bf6k 저는 너무 웃겼습니다..
@esbe34582 жыл бұрын
@@user-nt4bx9bf6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웃었습니다
@addufbfjjsjwi02 жыл бұрын
@@user-nt4bx9bf6k ?ㅡㅡ
@homtchaeyeon4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너무 똑똑하고 엄마는 강하네요..
@user-bh6vu4bd4u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강해야 아이가 똑똑해질 수 있어요
@user-ny1qs1ii4 жыл бұрын
@@user-bh6vu4bd4u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쓰신 댓글에 대한 이론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user-it3mw5mt1o4 жыл бұрын
@@user-ny1qs1ii 찐
@user-vg2qs3zp7f4 жыл бұрын
김치가좋아요 찐...
@PARKTAEJOONMANGA4 жыл бұрын
에엥 나도 이론 궁금한데 ㅠ 이것도 Wls인거야?
@SOL-pf4bp2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엄마가 얼마나 아이를 존중하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ㅎ 찬찬히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고 공감해주는 부분이 대단합니다
@user-ph5dm4uq9z3 жыл бұрын
와..ㅠㅠ 내가 심장이 쿵 내려앉네....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얼마나 놀라셨을까 ㅠ
@user-mh7zg4zz9q4 жыл бұрын
어떤 새키가 애 한테 술때문이라고 말했냐 ;;;;
@user-mh7zg4zz9q4 жыл бұрын
qorehfdl 욕을 먹고싶은건가아님 관종인가 ?
@user-tn1qr9rd3q4 жыл бұрын
@@user-zo5vk1yp2c 내가 정신병원 밥맛있는곳 아는데,, 가볼래?
@ijijijii50424 жыл бұрын
@@user-zo5vk1yp2c 그건뭐 개소리야
@user-is5jt9kt9b4 жыл бұрын
@@user-zo5vk1yp2c 미친놈아니야? 이게 장난으로 보여?
@tak3care0fyou4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이 뭐라 그랬죠????
@kirari7777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애가 그런질문한다고 기분나빠하지않고 잘 답해줘서 좋다... 원기도 너무 귀엽다. 내동생이었으면 좋겠다. 보듬어주고 같이 친구가되어주고싶다.
@musannotre62174 жыл бұрын
자식한테 기분나빠하는 게 그게 엄만가? ㅋ
@kirari77774 жыл бұрын
@@musannotre6217 ㅋㅋ자식이기려드는부모많아요. 위계질서무너진다고
@user-pc3gr3yw2i4 жыл бұрын
@기독교TV 착한 언행만 하자 인정>
@gohenownr244 жыл бұрын
아마도 기분나쁜이 아니라 마음 아픈걸 드러내지 않아서 좋다란 말이신듯?
@user-nj5fy3xq4c4 жыл бұрын
@@kirari7777 맞아요 저희 집도ㅋㅋ 절대 내위에 올라오게 못할거라고 반죽여버릴거라고 말씀도 하실만큼 그런거 신경 쓰시더라구요
@user-zq2vb4xf4o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보는 내가 속이 다쓰리다 애가 언어구사력도 그렇고 꽤나 똘똘한편인거같은데 어머니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것같고 잘못이 아님이도 미안해하는거같은데 어떤 새끼가 저렇게 어린애한테 바람 넣었어..... 아프면 분별력은 떨어지고 점점 커지는 허탈감은 분노가 되고 그 분노는 원망이 되어 탓할 사람을 찾게 된단 말이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왜 뭣모르는 애기가 엄마탓하게 만드냐고 짐승만도 못한놈아
@user-lj1rv7pk2f2 жыл бұрын
이 아이 유튜브하고있어요. 악플 못보게 부모님이 통제하는것도 한계가있을겁니다. 그러니 제발 아이가 보고 아플만한건 지워주세요. 우리는 착한아이한테 악마가 되고싶은겁니까? 어리고 힘없는 아이상대로 설마 그러진않겠죠? 우리 아무리힘들어도 어린애한테만큼은 그러지말아요.
@user-fr5ij1vr6y4 жыл бұрын
저건 누가 애앞에서 말한걸텐데 애가 맘에두고있다가 말한거네요 엄마마음 찢어졌겠네
@fohenz114 жыл бұрын
X같은 보수가 결국 사회를 망가뜨리는겁니다.
@user-yu1wb7bu5w4 жыл бұрын
@@fohenz11 얘는 뭐라냐 ㅋㅋㅋㅋ 갑자기 논리 비약 오지네
@irenem5424 жыл бұрын
fohenz11 정신좀 차려라
@user-fd6ju4nz3k4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눈치없는쉑이 있는듯 ㅠㅠ 예전에 30후반에 진짜 기다리던 아기가 들어서서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기뻐서 말했는데 학생중하나가 그럼 기형아되는거 아니에여? ㅋㅋㅋ 이래서 선생님 엄청 화내신적 있음 . 노산이 위험할 수 있다는거 모르는 임산부가 있을까..? 하지만 무조건 안좋은것도 아닌데 그걸 그렇게 앞에서 그런식으로 표현해서 어이없엇지..
@LunaGKim4 жыл бұрын
@@user-fd6ju4nz3k 와... 솔직히 말이 10대지 십몇년 살았으면 그 정도 눈치는 다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지능 자체가 많이 모자란 인간인듯... 그런애들은 중등교육 고등교육 받아봤자 그자리에서 똑같은 인간인 채로 계속 살듯...
@bckk1265 жыл бұрын
울음을 참으시고 밥먹는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 뭉클하네요 ㅠㅠ
@user-rz9ip7tj2z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정말 따뜻한 분이라는게 영상에서 잘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누가 뭐라 해도 이쁜 아이들이니 우리 모두가 이쁜 말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아직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라는 걸 꼭 알려주고 싶어요.
@user-rz5pc5cx3l3 жыл бұрын
엄마 이때 진짜 마음이 녹아버렸겠다ㅜㅜ 원기야 힘내 어머님 힘내세요ㅠㅠ
@user-ke5nd8ts6g4 жыл бұрын
근데 원기..진심 너무 귀여움ㅋㅋㅋㅋ말투봐..나폴레옹처럼 황야의 꼬마 사자가 되고 싶댕ㅋㅋㅋㅋ목소리도 그렇구
@user-xi1fz1mm8r3 жыл бұрын
얼굴도 기여움 ㅜ 똘망똘망 눈이땡글ㅋ댕글
@user-nr7cc3dm9n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댓글달라고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귀여워,,,
@user-vf6bj4tg6o3 жыл бұрын
뉸도 부릅뜨고 프하! 아 진짜 귀ㅕ우ㅝㅠㅜㅜㅠㅠ
@heival77243 жыл бұрын
ㄹㅇ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user-ht7ll6hl9l3 жыл бұрын
집념의 싸나이-!
@user-xp6hu6mh7f5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누가 그런얘기한거 주워들어서 하는거 애가 따라한 것 같은데
@hazelnuttree88435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 중에 독백이 너무 커서 남에게 은연중에 상처 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위로와 걱정을 핑계로 그 주제에 대해 꺼내고 원치않는 동정을 하고 당사들은 상처받고 더 아프고.. 설령 몸이 아픈 사람을 만나더라고 나와 단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절대 동정, 궁금함, 호기심 이런거 절대 갖지 말아야함
@user-hk9jk3rk4m4 жыл бұрын
이거맞는듯 주변에서 애엄마가 뭘해서 어쩌고 이래서 애가 그거들은거같음ㅠㅠ 남의일에 참견좀하지말았으면
@ushtgugjiugjko4 жыл бұрын
@@hazelnuttree8843 맞아요 자신은 긍휼의 마음이라해도 상대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갖추어야 하지요 위해준다는 틀을 뒤집어쓰고는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user-xz7ef8mc2l4 жыл бұрын
만약 그랬다면 진짜 몹쓸인간이네요.애가 듣는데서 못하는 말이 없네
@user-bn6wc2ig9w4 жыл бұрын
그냥 가족 모두 대본 읽는듯.
@helenin212 жыл бұрын
슬퍼 자기도 속상했나보다ㅠㅠㅠㅠ 아가야 건강해!
@user-iy2uu3uj3k2 жыл бұрын
아니.. 물론 다른사람들도 아프면 안되지만 진짜 애기들은 안아팠으면 좋겠다...ㅜㅜ
@RamGee_2 жыл бұрын
지미뉴트론ㅋㅋㅋ
@bh25585 жыл бұрын
당연한 질문이지만 어미의 마음에서는 그 어떤 총칼보다 마음을 휘젓는 질문이었을것이다. "왜 내가 아파야해?"라는 말만큼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질문은 없다.
@user-ky9cd1zx3r4 жыл бұрын
부모마음도 중요하지만 애 입장에선 당연한 질문 아닌가여
@gongduck86964 жыл бұрын
둘다 아프다
@user-mu6wi8do2r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담담한척 하시지만 자식이 저런말하면 얼마나 가슴이 메여올까...코가 찡하네...
@henrysejin4 жыл бұрын
@Euhe Gehs 저런 말 듣고 기분이 좋을 수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새끼도 있구나 ㅋㅋㅋ
사람들은 그러지. 생각조차 못할정도로 심한 범죄를 저지른 죄인들이 죽고 다시 태어난다면 분명 고통스럽게 태어나 비참하게 살거라고. 그런데 문뜩 저런 병에 걸린 아이를 보면 동정을 하지... 전생에 진짜 개 쌍욕을 들어먹은 범죄자면 어쩔거임? ㅋㅋㅋ
@user-zk6lw1ey1o4 жыл бұрын
@@blank336 그건 종교에 따라 사람마다 다 달리 생각하는 거고 지금 현 세상에서 저 아이를 보고 전생 운운하면서 범죄자였음 어쩔 거냐고 그런 질문은 도대체 왜 하시는 건지...
@jinjin7104 жыл бұрын
@@blank336 와 진짜 님은 어떤삶을 살았길래 저 어리고 아픈 아이를 보면서 그런생각을 하세요?
@akdocieisk4 жыл бұрын
trollinghard 이게 불교의 인과연의 논리이긴 하나 저렇게 이미 아픈 모습으로 태어나 아픔을 겪는 이들을 자비로 품고 아픔을 공유하는 것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그렇게 선한 마음으로 선한 마음을 베푸는게 옳은게 아닐까요? 악업의 고리를 그렇게 끊어서 아픈이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분노와 슬픔을 없애서 더 좋은 사람으로 이끄는 그런 태도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말을 거칠게 하셔서 그렇지 원인과 결과에 따른 맞는 말이긴 하죠.
@user-cy5ws2xo5f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모두그렇게 떳떳하진 않아요 모두다 ~~ 현재가 중요해요 지금 그아이 지금 사람들 글구 나 숨쉬고 사람으로 태어난거 감사하면서 원망 미움 하지말고 세상에서 원이 안생기게 따뜻하게 위로해주면서 살면되요
@DDong_Chan4 жыл бұрын
0:52 나도 나폴레옹처럼 황야의 꼬마 사자가 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언변 무엇 ㅋㅋㅋ
@ashhh030k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ㄱㅋㅋㅋㅋㄱ저도 놀람ㄱㅋㅋㅋㅋㄱㄱ
@user-yn6gh3hj6j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ㅋㅋ 아름다운 영혼 ㅋㅋ 강한 신체 보다 뛰어나네요
@Cherry-wr2vp4 жыл бұрын
사랑스룹다💕기여워여💕
@user-fl3tw1um7v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소통을 잘해줘서 어휘력이 좋은거같네요 훌륭한 부모님이네요
@user-tx7se7sj8q4 жыл бұрын
똑부러지는 귀여움이 있넼ㅋㅋㅋ
@dqoijkllmjk4002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원기도 저 말을 꺼내기까지 얼마나 많이 생각해왔을까요 부모님도 괜히 자기 탓은 아닐지 계속 생각해오셨을 것 같은데 원기가 직접 그 말을 꺼내는 순간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원기 어머님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빨리 좋은 치료제가 나와서 원기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유튜브 하는 것도 종종 봐왔었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bassluvvv Жыл бұрын
원기가 편식한다고 엄마가 얘기하고 동생이 거드니까 원기가 자기방어식으로 순간 나온 말인거 같은데 엄마로선 참 마음 아픈 말이었겠네
@sim00301914 жыл бұрын
엥 하나도 안이상해...아기 목소리 귀엽당 내가 부모였으면 저 말 들었을때 억장 무너질거 같다...어머니 힘내세용!!
@user-dj2vf1ww4k4 жыл бұрын
엄마 마음은 찢어지죠ᆢ 안그래도 내 탓인가싶어 죄책감이 있을것같으신대ᆢ힘내세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닌가요 다 태어난대는 이유가 있으닌가요
@retry9464 жыл бұрын
엄마 잘못 맞긴 한듯 유전병 있으면 애 낳으면 안됨
@dhjwks4 жыл бұрын
@@retry946 ㅈㄹ
@retry9464 жыл бұрын
@@Danjanggookjmt 닌 니 의지로 태어남? ㅋㅋ
@retry9464 жыл бұрын
@@Danjanggookjmt 유전병을 자식한테 물려주는게 잘한건 아니지
@retry9464 жыл бұрын
@@Danjanggookjmt 아니 누가 애를 없앤대냐 ㅋㅋㅋ 번식을 안하는게 왜 애를 없애는 거임 논리 어디갔음
@user-ty3xr8lr5m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 원인 찾아서 치료 잘 받기를!! 항상 행복해지기를!!
@soonsong96944 жыл бұрын
원기가 나폴레옹 처럼 황야의 꼬마사자가 될 수 있길
@user-lc2xd1zi8m4 жыл бұрын
ㅇㅈ 그 소원만은 내가 도와주고싶다ㅠㅜ..
@user-op8zj1vu6t4 жыл бұрын
엄마 마음 철렁ㅠ 현명한 답변
@user-fw1ho7di6q4 жыл бұрын
원기야 넌 참 남을 즐겁게해 사랑해
@ansh1236852 жыл бұрын
나같았으면 엄마가 술마셔서 라는 말듣고 바로 폭풍울듯.,...,ㅠ 엄마는 강하다고 하지만 ...저말에 저렇게 말해주는 엄마가있을까...? 정말강한엄마예요 항상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