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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지금 핫한 사람 누구? 人기가 급상승한 人물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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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le]

[#인기급상승] 유튜브에서 지금 핫한 사람 누구? kzbin.info/aero/PLm24nddeR_-LNRJuPjSvyNiN6hflXFD0a

[@user-hl1ym9xt8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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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b3pr6gt1k]

제가 아주 어릴적에 저녁에 집에 혼자 있게된적이 있는데 그때 엄마전화번호는 기억이 안나고 너무 무섭고 그랬었는데요. 그때 전화번호 알려주는데가 114라고 배워서 114에 전화해서 울면서 "엄마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라고 했더니 그 114상담원께서 엄마집에 안오셨냐고 좀만 있으면 오실꺼라고 울지말고 딱 집에 기다리고 있으라고 해주셨는데 그 전화 끊고 5분있다가 부모님 돌아오셨었거든요. 진짜 그때 114상담원분 잊을수가없어요 이제와서 말씀드리지만 그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cutty4998]

아휴 불안했던 그 아이가 얼마나 안심됐을까 싶네요 저도 감사함

[@user-dr2oh6tx9i]

눙물나 ㅜ0ㅜ

[@ca_el]

그 어린아이에게 얼마나 큰 위로였을지… 정말 감사한 분이시네요

[@KIM-ol7os]

성희롱 2차례 폭언3차례 경고 후 통화종료가능.. ??? 왜 범죄를 두번 세번 봐줘야함? 한번 저지른 순간 통화종료하고 본인이 뱉은 말 책임져야지

[@user-sr4fp5un4h]

통화종료하고 문자로 보내줬으면좋깄어요!!! 뱉은말 주워듣게 !!!!ㅠㅠ

[@ko3177]

@@user-sr4fp5un4h 아~ 고객이 한 욕ㅎㅎ 그대로 문자로~ 이거 좋네요. 말로뱉은거 글로보면 본인도 느끼겠죠~ 더 성질내려나?ㅎ

[@Moon-yr3jk]

녹음된거 다시 보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user-xd6sy5rz1n]

한번해야지

[@KIM-ol7os]

통화종료사유라고 해서 바로 녹음본이나 텍스트트로 본인한테 보내주는 거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jeeh8854]

그런데 왜 죄송합니다 하라고 시키는건가요?? 저 콜센타 지침 자체가 잘못된거고 그지침부터 바꿔야함.. 성희롱 당하면 녹음한거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그전번을 서비스를 받을수 없는 블랙리스트에 올리거나 그런 조치가 필요함..

[@user-vq6gz2wy5e]

제가 알기로는 특이사항에 적어놓거나 리스트화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전화를 하는 것 까지는 막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더라구요.

[@hyejunggong3965]

죄송합니다 말 말고 할게 없어요. 말대꾸 했다가 더 민원 날수도 있고. 그리고 아랫분처럼 특이 고객은 팝업이 떠요. 어떤 어떤 고객이라는 식으로

[@pkgo7231]

나도 그게 제일 이해안감 죄송합니다 할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할수 있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대체 왜그런거임?

[@hyejunggong3965]

@@pkgo7231 그러면 고객을 더 자극할수 있어서 더 큰민원이 되니까요

[@user-sz5jd9ew8x]

@@hyejunggong3965 저자세로 나가니까 더 난리치는거 아닐까요? 규정이 엄격하면 함부로 못할 것 같아요

[@jienakim3553]

등록금 보태려고 알바시절 진짜 욱해서 고객님 딸이라면 이렇게 대하실수있냐니. 내딸은 그런대서 일안해. 라고 했던 ㅅㄲ. 그딸은 나보다 잘살고있는지 궁금해지네. 그 목소리는 20년이 지나도 딱 떠오른다. 제발 부끄럽지않게 잘살자.

[@user-wd8gp9sh9b]

그 정도 인성이면 안봐도 뻔하죠. 못 살고 있는 인간입니다.

[@user-bu1jm3bg9c]

딸은 무슨 그냥 가족이 없을듯여

[@luvriris]

저는 내 업무도 아닌데 나한테 니네 부모는 너같은 딸 낳고도 미역국 먹었냐. 이 지랄 떤 놈...

[@HalfAngel7979]

목소리도 과학인가봐요 ㅎㅎ 진상인 고객 목소리는 하나같이 똑같아요 ㅎ 말투도 그렇고

[@user-sx9we5mv6f]

어휴 제가 그 진상 딸이라고 상상하면 너무 부끄럽고 아빠가 혐오스러워서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내 아빠가 그렇게 인성이 천박한 사람이라니 그냥 지난 내 인생 자체에도 회의감이 들듯....

[@ko3177]

다른 콜센터 10년차입니다. 콜센터 대표로 말씀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콜로 평가할지 몰라 모든콜에 최선을 다하는데, 듣다보니 울컥하네요.. 꼭 정년하시기 바래요. 저도 그럴께요. 건강하세요~

[@user-sd3gz4xj5m]

항상 친절하게 전화상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ef1dv2lf9v]

늘 감사합니다~~

[@user-dx2ss5op1c]

항상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cutty4998]

감사합니다. 꼭 정년하시고 건강하세요~~

[@pluv116]

감사합니다

[@fleshersusan2833]

20년이 지났는데도 목소리가 떨리네...말이라는 게 참...이렇게 중요하구나...

[@flijer3465]

그래서 감정노동이 힘든거죠. 아무리 년차가 쌓일수록 속에는 곪고있으니까요.

[@Hellomyuniverse2]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예전에 감정노동해보고 그만두고 치료오래받았는데...우리 상담사님..그냥 눈물많은게 아니고 치료필요한 상황인것같아서 너무 속이 마음이 아리고 속상해요...ㅠㅠ 너무 긴 시간 치료없이 상처안고 사셨던것 같아요...속상해요.. 마음아파요..상담사님 행복해져요 우리♡

[@ssass7458]

저런 전화받는 상담사는 재택근무라도 시켜줘라.. 뭐하러 출근시키냐..

[@user-lg4tj4ih6l]

언어란게 충격으로 다가오면 평생도 갑니다

[@River-yw3tr]

트라우마가 되신듯..ㅜ

[@fullmoon92909]

우리 엄마 항상 콜센터에 전화하면 마지막에 끊을 때 도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는데 안내원 분께서도 네 감사합니다 이러고 엄마는 제가 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감사 배틀함... 언제 끊을 거냐고...

[@user-zc6qq9qe8w]

👍❤️

[@user-mu5cb5es6p]

감사배틆ㅋㅋㅋㅋ개웃기네

[@syr930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g6117]

오바네 이건

[@mansong2]

그거 고객이 감사합니다 라고 했을때 상담사가 감사합니다 라고 맞응대 안하면 녹취콜 평가시 점수깎여서 그럼,,,ㅋㅋㅋㅋ 고객의 감사인사에 감사대답 꼭 해야함 특히 카드사는

[@Byla2]

업체 불편이나 실수로 화가나서 상담센터 전화했다가 상담원이 대신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소리 들으면, 상담원분이 잘못한것도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미안해서 괜찮다고하고 맘이 누그러지던데.. 대체 폭언 희롱하는것들은 어떤 인간들이냐

[@user-lh2jc1wy5y]

덜떨어진 애들이죠 뭐. 이상한 포인트에서 대접 받고 싶어하는 종족들

[@hyunjeekim1173]

변태놈들이죠... 쓰레기들...

[@user-kl9hp8ok1w]

그냥 인성 덜 된것들이 그러죠 ~

[@user-jf9wh3rt6y]

이 말 공감 가는게 저도 한번은 해당 업체 때문에 진짜 화가 나서 연락했다가 막상 상담원이 그걸 직접 팔거나 서비스하거나 하는 직원이 아닌데 저한테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는거 보면 욱해서 목소리 올리던게 반대로 제가 죄송해져서 언성 높여서 죄송하다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ssass7458]

절대아님. 콜센터 알바 3달했었는데 고객새끼들한테 사과하면 잘못했으니 사과하는거라고 생각하고 더 진상짓함. 그래서 절대 우리쪽 잘못아닐때는 사과안하게됨.

[@waku9waku9]

저는 콜센터쪽은 아니지만 고객님들을 직접 대면하는 대면데스크 근무자입니다. 이 방송을 보고 저를 포함한 많은 대면/비대면 서비스직 근무자분들이 많은 위로를 받았을 거라 생각해요. 실제로 저는 방송을 보면서 울었어요... 유퀴즈 제작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딘가에서 열심히 고객님들의 말을 경청하고 있을 모든 대면/비대면 서비스직 종사자 여러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

[@ca_el]

늘 서비스에 감사합니다

[@user-de2jf8co9f]

나는 콜센터 직원한테 항상 말조심 하게되던데 그사람이 누구던.. 그사람의 하루가 나때문에 상처받거나 기죽지 않았으면 해서.. 힘내세요~!!

[@Ratatouille_]

인연이 여김ㅅ누~~

[@EHEH1230]

마쟈요 저두동감요!!

[@user-qi5ml7gq5r]

맞아요 오히려 목소리랑 말투 더 이뻐짐ㅋㅋㅋㅋ

[@user-ey2fe9rb6v]

감사해요 ㅜㅜ

[@zasaekgogooma]

ㅋㅋㅋ저희 엄마도 저한테 화내다가 뭐 전화만하면 갑자기 목소리 친절해져요ㅋㅋㅋㅋㅋ 꼭 콜센터 아니라도 전화기 들면 자동 친절 목소리ㅋㅋㅋㅋㅋ

[@stella4997]

저도 콜센터알바 잠깐했었는데 전화받다가 많이뛰쳐나가서 울고그럽니다 그 뒤에 미국에서 살땐 어딜전화하건 불친절+무뚝뚝 설명 대충 + 일처리 느림 + 실수 많이함 대부분입니다 전화안받는 경우도 많구요 한국 들어오면 공항부터 서비스직 분들 너무너무너무 친절합니다 일도 다들 빠릿빠릿 실수는 거의 없구 미국에서 저렇게 싸가지없게 상담원한테 얘기했다간 상담원한테 욕먹고 고발당할수있어요 진짜 복에 겨운거 알아야됩니다ㅋㅋㅋㅋ

[@AHN-qc1hb]

진짜 우리도 컴플레인 받으면 직원탓만 하지 말고, 직원들도 방어와 대처할 수 있게 했음 좋겠네요. 악성 고객들은 언제든 고소 당할 수 있다는 분위기였으면..

[@wayleemily6124]

15:20 유느가 맞받아 쳐주는거 완전 사이다ㅠㅠㅠㅠㅠ

[@user-xd6sy5rz1n]

유느님하지망라죠 하나님이냐구

[@haaaa_neul22]

@@user-xd6sy5rz1n 넌 말이나 똑바로 해라

[@user-to3qo6ly3m]

사이다 발언 다시듣기 👍

[@shiri4521]

하... 진짜 말 좀 예쁘게 못하나? 지가 기분 나쁜걸 왜 상담원한테 풀어 진짜 어이가 없네?

[@user-jq2yt1bj3t]

티비나 유튜브 보면 막말에 욕설 안내전화 욕설 하는 사람들 화상영상 되겠끔 뉴스 나오는 날이 오길 바라며 스트레스 안올수가 없을듯요

[@user-xf5yk4yo2o]

대기업 커머스 고객센터 퇴사했는데, 사실 욕을 엄청 하시는것 보다는 감정적으로 꼬여서 돌려까는거라던지, 억지주장을 해서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던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분들을 대하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주 고객층이 10대부터 40대까지여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팀원 10명도 안되는 부서에서 오류가 없는날에도 불구하고 인당 100콜 가까이 받을때도 있었는데 114는 오죽할까요... 하루에 1500콜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

[@user-yc2ld9cb6o]

으어...공감해요...진짜진짜........

[@user-bv7jj8cm4k]

114 전화해서 얘기하다가 끊기 전에 상담사가 '좋은하루 되세요' 라고 하길래 나도 '예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하고 나는 끊을려고 했는데 뭔가 상담사가 순간 당황해서 '예? 아 예 감사합니다' 이거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 얼마나 일방향적인 인사만 해왔길래 주고받는 인사에 당황할까 싶더라.

[@-violet1791]

짠하네 아휴

[@STARGATE_SGC]

114끊을 때 상담사 분이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고 해서 "나도 상담사님을 사랑합니다."를 했더니 조용해진 상담사님 아마 표정은 @@ 이러셨을 것 같아요! ㅋㅋㅋ

[@user-dl6xb5us6x]

15:15 못하겠다고 하는거 마음이 너무 아파ㅠㅠㅠㅠㅠㅠㅠ

[@user-ve4oj6xt3w]

진짜 속상함… ㅠㅠ

[@brooklyn_snapshot]

저도 워킹맘으로서 울먹이며 말씀하신 ..엄마와 일 사이의 밸런스지키기..내려간 자존감...ㅠ 너무공감되고..ㅠ 콜센터가 아니 모든 일하는 가장에게 해당되는 내용인것 같아 같이울컥하네요..힘내셨으면 합니다!

[@storyviewbundle]

콜 CS직에 5년째 몸담고 있는 사람입니다 ㅠㅠ..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위로도 받고 너무 좋았어요.. 말 따라하면 따라한다고 욕하고, 네네 하면 대충 응대한다고 욕하고, 상담사는 욕받으려고 하는 일 아니냐고 욕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ㅠㅠ 저도 김연진 상담사님처럼 꿋꿋이 해보겠습니다..!

[@Lorena-jo1fb]

힘내세요🙌🙌🙌

[@user-vt5cn1jz8r]

@이민영 뭐래

[@user-bu9ih7we8u]

@이민영 ㅉㅉ 힘내라

[@user-vq9qs8fl7u]

@이민영 민영아 헛소리 하지말고 발 닦고 잠이나 자거라~ 응???

[@SK-dv9pt]

@이민영 딱 인성 보이네 본인이 콜센터 전화하면 무슨유형인지..ㅉㅉㅉ

[@user-fq9tv8yn6b]

한번 삼성고객센터에 전화할 일이 있어서 했을 때 끊기 직전에 쑥스럽지만 좋은 하루 되시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기분 좋게 웃으시더라ㅜㅜ그런 말이라도 못할망정 얼굴 안 보인다고 막말을 하냐

[@ko3177]

감사합니다~ 고객님도 좋은하루되세요~^^

[@Sagojaebigguin]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지만 그런 힘이 되는 말을 용기내서 해주시는 분들은 정말 많지가 않은데 덕분에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일할 수 있어요.

[@user-rk8tk7dc5f]

저도 삼성고객센터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교육들을때 배우거든요 고객님께서 좋은하루 되시라고 말씀드리면 상담사도 거기에 화답을 해줘야한다고 근데 일을 계속했었는데 그런사람없었고 그냥 그런일이 진짜 소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진짜 계셔서 기쁘게 정말감사합니다 고객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하고 전화를 끊은적이 있었어요 그때 20살때였는데 그때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저희 엄마또래분은 본인 딸내미 생각난다며 젊은아가씨가 고생이많다고도 해주셨어요 그런분들이 있어서 힐링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짜 진상고객도 가끔있지만 저렇게 기쁘게 답해주신분들도 많기도 해요 진상은 지금은 잘기억에 없어요 성희롱빼고? 그것도 진짜 전화로 이런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고 바로 팀장님한테 말했어여 진상고객은 여러명 만나긴했는데 내용은 그냥 핸드폰 물에빠뜨렸는데 센터갈시간없으니 고쳐달라고 하신분계셨다는거? 근데 희망적인 말해주신분이 더 오래기억에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말씀해주셔서

[@wojip]

회사시스템 거지같은거 상담사한테 풀지마라 진짜.....메뉴얼대로해야해서 상담사도 해줄게없다고ㅠㅠㅠ제발화풀이하지마

[@Miza-tz3lx]

아 정말 너무 공감돼요 ,,

[@spiriteddy97]

어머니가 콜센터 업무를 보고 계셔서 힘든 점을 누구보다 잘 알아서 그런지 상담사 연결로 일 보면 마지막에 좋은 하루 되세요! 하고 인사하는데 그때마다 너무 고마워하는 게 느껴지는 목소리를 들을 때면 괜히 찡 하더라구요 ㅠㅠ 정작 전화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은 건 전데 말이죠.. 모든 콜 상담원 분들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어요..!

[@jellybean8773]

진상 고객들 만나서 많이 지치고 질렸을만 한데 상처 받으셨다고는 해도 그래도 20년동안 안 그만두고 근무하신 멘탈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게다가 얼굴도 웃상이시고. 진짜 대단

[@rashi_916]

15:19 우리가 원하는 그부분

[@llllll0000]

전화로 성희롱 하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얼마나 많으면 이젠 뭐 어디든 고객센터 전화하면 나레이션으로 폭언 성희롱 어쩌구 대응 안내음 나오더라구요.. 진짜 한심한 인간들 많네요

[@smk7208]

그런 프로필로 말하시니깐 웃기네요

[@user-vj1mx9tu4t]

유재석 진심 화났다 속시원

[@user-vo1uq2te3s]

친절 등급제 만든 소시오패스 누구냐? 그냥 없애요...아니면 매긴다해도 상담사분들한테 보여주진 말든가. 그리고 성희롱은 2차례, 폭언은 3차례 경고후 끊을 수 있다고? 그냥 바로 끊을 수 있게 해야지;;; 그소린 역으로 성희롱을 2번 더 들어야되고 욕을 3번 더 들어야된단 소리잖아

[@흠냐]

ㅇㅈ......!!!

[@user-ne7fe2ve8u]

저는 매번 상담사님과 통화할때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요 라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겹쳐있을땐 식사 맛있게하세요 까지 하는데 이렇게 수고하세요 또는 좋은하루 보내세요 또는 감사합니다 라고 살짝만 얘기해도 상담사분들 전부 행복해하시더라구요 우리 이런말하는거 어렵지않잖아요 우리가 먼저 실천합시다 그래야 우리 다음 세대들도 우릴보고 배우죠..

[@smallvery4829]

전화 할 때 마다 매번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어떤분들이실까 생각했었는데ㅎㅎ 실제로도 상냥하고 좋은분 이신거같네요;)

[@user-sr4fe6zi7y]

저렇게 고생하시는줄 모르고 언젠가는 114안내분들 중에 잘 못알아듵어 3번 얘기하다가 짜증넷었는데.. 그때 참 죄송했읍니다 언제나 한자리에서 급할때 도움주시는 114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jinyouri]

한직장을 그렇게 오래다녔다는게 이미 위너예요 존경스러워요ㅜㅜ

[@user-gl5do9qh6c]

맞받아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콜센타 10년근무하고 너무힘들어 전혀 다른 일 하고있고 고객센터 그만둔지 10년이나 지났는데 유재석님이 받아쳐주시는 말을 듣고 눈물이 계속 나네요 . ... 고맙습니다

[@user-eo8ln1rl9x]

니 얘기들을려고 이어폰박았어 ㅋㅋㅋ유재석 사이다~ㅋㅋ

[@joykim6113]

긴급종료 버튼은 당연히 있어야함... 세상에 정말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참 많음...

[@kns082]

진짜 상담사 하는 입장으로써 동감 ㅠㅠ 화가나는 통화를 받다가도 다른 한분의 감사함과 친절함으로 위로가 되는날도 있죠

[@user-yn3ux1gk7j]

늘 듣는 입장이었는데, 오늘은 제 얘기를 경청해주시니 즐겁고 뜻깊었다는 말씀에 저도 울컥해요. 상담사님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gangseongyoon]

늘 착한 이미지의 유재석씨가 사이다발언해주니 더 속시원한 느낌

[@user-uf2jw9yv3b]

이 방송이 나오고서 요즘들어 오는 콜들이 유독 친절한 고객님들이 정말 많았어요 다루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user-mo1fk7gv4m]

힘내세요♡

[@victoriaheeyunyang]

대학교때 콜센터 알바했었는데 진짜 입에 담기도 무서운 욕하는 사람들 있었어요.... 어케 20년을 일해요.... ㅠㅠ 대단하시다

[@christine-xm8bl]

제 첫 직장이 콜센터였는데 그땐 전화 끊지도 못할때였어요.. 동료가 일요일 당직설때, 저녁에 자주 왔던 콜인데...... 전화 끊지도 않고 계속 노래불러달래서 온갖노래 다 불러주고 레파토리 다 떨어져서 고객님 ㅜㅜ 제발 끊어주세요 ㅠㅠ 라며 울먹이며 떳다떳다 비행기를 불러줬다는 동료가 있었어요ㅋ 이게 들을땐 넘 웃겼지만, 당사자는 정말 죽을 맛이었답니다^^;;;;;;;;;

[@user-jd1zq6fb2g]

먼저 끊으면 절대 안되는 시절이 있었지요

[@user-dr2oh6tx9i]

또라이 ㅠㅠㅠㅠ.........친구가 없엇나바......ㅠㅜ

[@user-ui3sh4zj8r]

저도 3년간 홈쇼핑콜센터에서 근무했었는데요,,,마음의 병 걸리더군요,,,세상에 이렇게 정신이상자들이 많고은가하고,,,얼굴이 안보인다고 욕설에 막말에 정말 못된사람 많더라구요....

[@pearlslife130]

전 콜센터에서 1년4개월만 하고 나왔지만 죄송하다는 말은 항상 입에 붙어 있어야 하고 불쾌한 상황에서도 친절함을 유지해야 한단 점이 너무 힘들었어요... 맘 같아선 같이 싸우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보면서 저도 울컥했네요ㅠㅠ 20년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을 거 같아요.. 콜센터는 정말 스트레스 오집니다...

[@apzlsl]

감수성이 저렇게 깊으신데 어떻게 참으셨을까.. 대단하시다

[@joovely0814]

하루에 2천명 넘는 손님이 오는곳에서 일했었던적이 있었는데 정말... 또라이많아요ㅠㅠ 손님들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이런 기본인사만 해줘도 기분좋아요 그 이후로 저도 어딜가면 꼭 같이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나갈땐 안녕히계세요 하고 내가 부탁한거 찾아주면 감사합니다 라고 꼭 말함 전화상담원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고 꼭 말하는데 다들 되게 수줍게 웃으셔서 말하는 저도 기분이 좋음 감정노동하시는 분들은 필수심리상담같은거 했으면 좋겠어요

[@jemimah073]

김연진, 김 새롬님,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수고 하시는 님들, 우리 사회에 영웅들이세요. 힘드실때 마다 추스르고, 넘기기 힘든 감정과 당혹스러움의 무게를 감당해 주시는 것만 봐도 대단한 힘을 지닌 영웅들이시네요. 우리 사회가 지탱될수 있는 것이 이런 생활 영웅들 덕분이죠.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 해요.

[@user-mg6qq4br3n]

김새별님

[@hydrangea9158]

와 집을 저렇게 도둑든거처럼 해놓는게 유족들이라니 너무 화가나고 슬프네요 고인모독 너무하네요 진짜 사람같지않은 사람들..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고ㅠㅠ 화이팅하세요 특수청소 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직업에 귀천 없습니다

[@sooan6101]

상담사님 목소리도, 마음도, 얼굴도 너무 예쁘세요~ 힘내세요!

[@jamjam6591]

최고에요 항상 같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상담사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zunxul]

내 멘탈로는 한달도 힘들겠다. 진짜 무지개운수 모범택시에 하나하나 의뢰하고 싶다.

[@user-ex3pg8pj4b]

상담원분 얘기 볼려고 들어왔는데 그 뒤에 고독사하신분들 집 대신 정리하고 치워주시는 분의 이야기도 정말 기억에 많이 남을거같네요.. 자신의 직업을 꺼려하는 주변사람들의 냉대가 시체 악취보다 더 마주하기 힘들다하시는 자기님... 저분께 한마디씩 하신 분들.. 자신은 고독사 절대 안하실거 같으신가요 죽음은 늘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가까이있고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user-xg3uz9kv5q]

유느님 진짜 쨩 속이 시원하네요 상담사님 끝까지 홧팅 해주세요 김새별님 세상에서 젤 필요한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한 인생을 마무리 해 드린다는 것은 정말 훌륭한 일이니 긍지를 갖고 힘내서 해주세요

[@lydiakim7021]

114안내원 계속 있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할머니 그리고 앞으로 연세드신분들을 위해 있어주세요. 친절한 안내 감사합니다.

[@user-tw2ej5hg9z]

우리가 해줄 복수는 모든 콜센터에 친절하게 전화할것 감사하다고 꼭 인사할것 이래야 인간답지요~ 우린 정상인간이니까요

[@deeplake32]

상담사 답답할때 전화 한 통으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20년동안 일하신 커리우먼 모습이 너무 멋세요 이쁜 목소리와 멋진 마인드의 상담사님 항상 복 받으시고 지치지마세요. 당신 덕분에 도움 청할때 전화한 콜센터에 하루가 따뜻해집니다 힘내시고 상담사 님도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user-em3hg4se7x]

차마 말 못했겠다는 상담사님의 대답에 울컥하네!~ 왠지 알 것 같아!!~ 그래서 그런가 유재석 감정이입 된 표정보니!~ 개사이다!!!

[@user-ze6vf7tv7h]

자아가 낮은 건 알겠는데 콜센터 직원한테는 진상 부리진 말아라

[@Haero87]

아니 이걸 왜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해야 되는 거야.... 당연한 건데

[@user-ku6db9gz2o]

15:21 유느님 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cillee3140]

특수청소하시는 김새별님! 귀한 몫을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인간에 대한 참된 예의'를 느낍니다. 이런 분들이 정말 존경을 받아 마땅하신분들이셔요~

[@babysbreathgypsophila5138]

특수청소 하신다는 ,김새별,님께 용기와 박수보네요 👍👍👏👏 이세상을 살다 떠난 사람들의 마지막을 정리해주신다는게 대단하네요 👍👍

[@uuuqwer]

유족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정말 가족이 돌아 가셨는데 유품속에 금전들 을 찾느라 혈안이 되어있는 자식들이나 유족들이 참 한심하네요. 에구 덧 없네요 그러니 살아있고 움직일수 있을 때 가진 돈으로 좋은것. 더 많이 먹고 멋진 삶을 위해. 여행 다니고 해야지. 자식들 정말 바랄게 없네요

[@user-xc5cp9ox5o]

저도 콜센터는 아니지만 서비스성 있는 일을 많이 했는데 공감도 되고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꿋꿋이 변함없이 일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세상이 따뜻하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user-lm6ni5po5o]

특수청소 하시는분.덩치도 좋으신데 미소띤 얼굴로 웃으시며 말씀하시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상한시신보다 주변작업환경이나 태도가 더 힘들다는 솔직한말에 가슴짠해옵니다

[@artann848]

특수청소하시는분 대단하세요~ 이런직업이있는줄 몰랐는데 꼭 필요한 직업이네요~ 어려운일하시는데 힘내세요~! 멋지십니다.

[@user-kl9hp8ok1w]

특수청소 하시는분 말중에 인생은 덧 없다는 말 가슴에 많이 남네요 그러니 주위사람들 가족 친구 정말 잘지내야 할듯 하네요 길어야100년 인대 너무 아웅다웅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람 생은 한치앞도 안보이니 항상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hyuna4267]

콜센터참 힘들어요. 근데 고객보다. 상담원을 기계마냥 평가하는 회사때매 더 힘들어요

[@user-sk3kq9wy5r]

이 말이 맞음!!!

[@user-ld7gj3gu9d]

오오!! 맞아요 최근에 잠깐 유베이스에서 일해본 적 있었는데 콜센터를 저렇게 만든 건 회사, 그걸 아는 고객은 이용할 뿐요.

[@paper77]

특수청소 하시는 분들 정신상담은 국가해서 반드시 지원해 주시기를 정말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 하시네요 아.

[@user-sd4pn5hz8c]

저도 카드사 콜센터에서 7년일했어요. 정말 고객들께서 아무렇지않게하시는말씀들이 계속 상처가되어서남아요.저도 아이땜에 7년일하면서 우울증도생기고 자존감이 엄청 떨어지더라구요.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을 밥먹는시간외에 계속 목을쓰다보니 성대결절생겨서 지금은 그만뒀네요..정말 감정노동자들 너무힘들어요. 조금만 상담사들위해서 배려해주셔도 정말 하루가 달라질것같습니다. 콜센터 상담사님들. 힘내세요.ㅜ

[@user-cs7gr9mb5w]

저도 서비스직 하다보니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서비스직 사람도 사람입니다. 상담사님 힘내세요!!! 막말하는것들은 말로 조져버려야대요 어디가서 대우 못받는것들이 서비스직한테 화를풀어ㅡㅡ 어디가서 본인 가족들도 똑.같.이 대우 받아야함

[@shiri4521]

17:10 이 말이 ㄹㅇ 맞지 본인 가족이라고 생각 안해도 욕하면 안 되는거야 이 빠가사리들아

[@user-ji2oo8oz2u]

15:20 개사이다...

[@senghee1723]

재석님 니 얘기들으려고 귀에 이어폰 박았다~라는 말에 제가 속이 다 후련했네요^^나중에 자기백 뽑기로ㅠ얻으신 최신폰으로 조금이나마 힘드었던 시절 잊고 힘냐셨으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ssu7256]

천직이시네 진짜 감정노동하면 스트레스로 온갖 질병과 원형탈모옵니다

[@user-fy7di8te6c]

특수청소 하시는 분 귀가 부처귀인거같은데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정말 일에는 귀천이 없다고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에 대에서 함부로 얘기하지 말고 지적질도 하지말고 서로서로 이해하면 얼마나 좋을꼬

[@jukury9]

컴플레인 걸때 접수받아주는 사람이 사과한다는게 참.....

[@user-jj2gf9gz6z]

긴급종료버튼과 동시에 경찰콜센터로 넘기면 안되나요??

[@user-dr2oh6tx9i]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요..

[@user-zc4kn9jy7t]

경찰들은 한가하냐??

[@snskdkfje]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모든분들 다 대단하시고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한 사회초년생인데요 정말 별의 별 사람 다 있어요 ,,가끔 상처주는 고객들 있으면 운 적도 많고 그만두고 싶을때도 있지만 가끔 좋은 말씀 해주시고 친절하신 분들도 정말 많아요 서로 존중하며 대합시다 제발 ..!! 암튼 다들 파이팅 …!!!!

[@seonk54]

이렇게 좋은 인성을 가진 분 아니면 저렇게 일도 못한다 진짜.. 넘 멋있으심

[@kopaul343]

이언니 너무 유쾌하다. 방송 활동 하셔도 될듯..

[@bigboss11y15y]

경찰서 민원 전화해서 상담사님들 희롱해보지...왜? 그런데는 못하고...하여튼간....인간들..

[@User-pn3gh8cg7a]

오 성희롱 전화 바로 경찰서로 연결 가능하면 좋을듯

[@user-kx3dh3qe8d]

참 인생 덧없다... 정말 명언말씀입니다. 새별님 그대는 마음씨가 고운분이시란걸 감동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user-ku4mc3pt5r]

고객도 진상인데 회사 기본적인 전산 응대시스템 제대로 안된곳도 있음 그것도 대기업이 ㅡㅡ 용역으로 맡겨서 그런건지 몰겠지만 월급 최저시급급인데 총알받이에 화풀이 대상 상담원들ㅠ

[@SK-dv9pt]

대표적인곳 중 하나가 항공사죠...진짜 화풀이대상 욕받이 총알받이 이미 출근하자마자 너덜너덜해져요 하하하......

[@user-xs5nw4hk5i]

ㅜ.ㅜ저분 진짜 대단하시다...나도 콜센터 다니는데 그냥 하루하루가 힘듬..물론 많은직장인들이 그러시겠지만. 그냥 답답함. 시간에 쫓기고 콜수에 쫓기고 , 말투,친절... 너무 현기증오고 소리지르는 고객만나면 나는 강해강해 속으로 되뇌이지만 메아리처럼 그 말들이 머릿속에서 지워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사이 내맘은 병들어가고... 그래서 제 목표는 꼭 자격증 지금 공부하고있는데 내년에 탈콜센터 하는게 목표입니다.

[@user-xf2fq7uq1f]

멀티가 안되서 퇴사하는 분들도 엄청 많아요 고객 센터는 멀티가 안 되면 사실 근무를 하기 어렵습니다. 심리적인 압박 때문에 그만 두시는 분도 많습니다. 휴식 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점심시간에 진상 걸리게 되면 점심도 못 먹고 그렇다고 해서 따로 점심 시간을 챙겨주는 고객센터는 매우 드뭅니다. 환경도 그래요 화장실 가려면 화장실 간다고 보고를 꼭 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그마저도 눈치가 보이고 급하다고 해서 바로 보내줄 수도 없습니다. 콜이 많이 밀리면 그만큼 위에서 화장실 자제하라고 자리 이동하지 말라고 소리 지르거든요. 최저임금 받고 고객한테 욕먹고 상사한테 눈치 보이고 매일 새로운 정보를 숙지해야 하는 고객센터는 사실상 전문성을 띄고 있음에도 기업들 대신 욕먹는 로봇이죠. 간혹 상담사는 편한 직업이라고 들 이야기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일을 해보면 사실 2개월도 못 버티고 울면서 나가요. 10년 이상 다니는 분들은 적성에 맞아서 적응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적이 잘 나와서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몸이 불편하시거나 파트 타임은 투잡으로 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또 다른 직업에 비해 연령대가 높아도 되는 직업이기도 하고요. 물론 제가 말씀드린 게 다가 아니겠지만 제가 경험한 바로는 위와 같았고요. 참 아이러니한 게 이러한 대접을 받고 일을 하고 있어도 급여는 상당히 적은 반면에 현대사회에선 꼭 필요한 직업이기도 하죠. 잠이 동영상에서도 말씀 들었지만 상담사마다 등급이 있고 저거 면 두 달에 한 번만 하면 한 달에 한 번 업무 숙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시험을 봅니다. 쉬운 결과가 안 좋으면 재 시험을 보기도 하고 물론 환급자님한테 혼이 나기도 하지요. 평균을 낮아서 그 팀에 등급이 낮아질 수 있거든요.

[@kimfact]

저랑 업은 다르지만 업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프로폐셔널함을 느꼈어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Black-T1000]

지가 필요해서 전화해놓고 부탁을 할 땐 최소한 엎드려 기진 못하더라도 존중은 해줘야 할꺼아니야!!!!!!

[@user-vn3ge6wz6k]

특수청소하시는분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보고 울컥했던게 생각나네요.

[@Greyhoodie326]

늘 그 자리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크 일화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user-eg9ph6vs2p]

상담사 보호법 만들어주세요. 폭언, 시비거는 고객들 맞대응 가능하게. 긴급종료버튼이 있으면 뭐하나요? 고객 기분 상한다고 회사에서 못 누르게 하는데

[@user-in5vp5wj3n]

전화선 너머에 있는 단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한테 본인이 평소 주변 사람한테는 내비치 않는 화, 분노를 표출하는 것 같아요. 전화예약 업무를 2년했었는데 심장떨리고 공황 왔었습니다. 정말 세상에 모든 서비스직, 전화업무하시는 분들 모두 대단한 분들입니다. 그냥 큰 거 바라지 않아요. 전화받는 직원이 내 주변 사람이라고만 생각해주세요. 내가 원래 아는 사람한테는 내 이미지를 생각해서 아무리 화가 나도 곧이 곧대로 표출하진 않잖아요. 선택적 분노조절장애는 고칠 수 있습니다.

[@user-lj8ff6ty1g]

하.. 저도 상담사로 3년반이상 서비스직으로 5년일하면서 꼭 말하고싶고 듣고싶은걸 이동영상을 통해서 듣고가네요.. 유재석님의 통쾨한발언.. 재미있었고 눈물이 찡했네요..

[@p.0619]

남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남한테 푸는건 면상볼고는 찍소리못하는 용기없는 찌질이들일뿐....고작 그거밖에 안될사람처럼 살고싶나요? 우리내 부모님께서는 남한테 피해주지말라고 가르쳤지 남한테 찍소리 못하라고 가르치지않았을겁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면 고작 부끄러움을 이겨내지도 못한 인간일뿐 ㅇㅇ

[@나른한냥선생]

진짜~ 상대방의 말로 왜 내가 침대에 누워서까지 생각이 나고 계속 신경쓰게 되는걸까? 진짜 슬펑 ㅠㅠㅠㅠ

[@user-vm1lz6ox7j]

콜 받는거 진짜 힘들텐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잠깐 한두달정도? 콜 받는 알바 해봤었는데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 그만뒀거든요.. 그 이후로는 항상 전화상담 걸고 끊기전 예전엔 감사합니다, 고생하세요 하다가 지금은 건강하세요 이렇게 한마디 꼭 건네고 끊습니다 오늘은 짐정리를 하다가 예전에 상담사분께서 감사하다고 손편지 보내주신걸 발견하고는 한번 더 다짐했답니다 ㅎㅎ 전국의 상담사님들 힘내세요!!

[@user-mt7sw7fe3o]

감동이 몰려오는 방송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모두 화이팅 ㅠㅠ

[@user-uc4ow5rt1h]

어렸을때 서울 나갔다가 길을 잃은 적이 있었음. 엄마 번호도 기억이 안나고, 핸드폰도 없고 하니까 멘붕오고 사람들한테 길 물어보고 싶은데 다들 모른다고 해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공중전화로 114에 전화 걸어서 집가는 법 물어봤던 기억이 있음.... 그때 위치도 잘 모르고 운다고 말도 잘 이해 못했을건데 막 전봇대 번호??도 물어보고 그러면서 길 찾아주려고 상담원 선생님이 엄청 노력해주시공... 결국엔 경찰서에 연결해주셔서 집옴. ㄹㅇ 114 아니면 난 그대로 미아되었을수도... 거의 30분 넘게 통화한거같은데 나 도와주셨던 상담원 선생님 20년도 더 지났지만 적게 일하고 돈 마니 버시고 걸어가는 곳마다 돈다발 주우심 좋게씀.

[@user-jf2uk7qw9x]

콜센터 입사 1년차 병아린데, 고객님은 원하는 고객님의 스타일이 있고 회사는 회사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고 상담다는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고 그래도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한마디에 참 기운나더라구요 !

[@user-nx6pn7mx2f]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메모...

[@user-bi6hq7pr3x]

상담사님분들 늘 친절히응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감사한마음 있었지만 영상보고 진짜존경스럽기도하고 감동하고가요..너무고생이많으시고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user-oroi]

09:18 울컥했다 커리어우먼 같아 멋있다 계속 보는데 너무 눈물 나 ㅜ 가족이야기도 그렇고 12:50 감정노동도 너무 힘들구 ㅠ

[@onnuri9442]

안그래도 금요일에 고객 정보 확인해야한다니까 내가 뭘 믿고 너한테 정보 알려주냐고 했던 그 나쁜놈 벌 받을거다.. 너 때문에 울었다

[@user-ps9gb7qc9j]

마음도 이쁘시고 목소리도 이쁘시고 미모도 이쁘십니다!! 대단하시네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말로 상처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