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모든선수가 박지성처럼 뛰었지 너무 열씸히 하는게 미안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나올 정도였음
@35살아저씨2 жыл бұрын
괜히 체력 체력하는게 아님 아직도 가끔 2002년 재방송보면 그 때 선수들 체력이 어마무시함.. 역시 체력이되야 기술도 나오는거지 싶음
@hide_on_bush Жыл бұрын
왜 미안함?
@seoungheonlee4110 Жыл бұрын
@@hide_on_bush 어익후
@람람-n8g Жыл бұрын
@@hide_on_bush나라와 국민을 대표해서 태극마크 달고뛰는데 경합하다 코뼈뿌러지고 머리에 붕대감고 뛰는거보면 그런 감정이 들 수도있져
@내구독자왜5명이지11 ай бұрын
왜 지금은 감독이든 선수든 저런 패기와 처절함이 없을까 진짜 손흥민 이강인 빼고는 져도 딱히 분하다 느끼는 선수도 없는거같고
@youngjin1383 Жыл бұрын
2:45 제일 마지막에 가면 계신다는 감독님 썰.. 히딩크감독님은 감독으로, 장으로써 최선을 다해주셨다는게 저 짧은 한마디로 느껴지네요
@in40372 жыл бұрын
국대맴버라고 무조건 다 친하란법이 없고 이렇게 긴시간 지나고도 다같이 만나는법은 더더욱 본적 없는데 2002 월드컵 맴버들은 아직까지 만나고 잘 지내는게 넘 보기 좋네요 ^ㅡ^
@띠니-o8d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그냥 선수들 모두가 최고였다 진심
@themods1752 жыл бұрын
을용이형 이천수 막내였다고 챙겨주는거 너무 인격이 훌룡하신듯 ㅋㅋㅋㅋ 천수형이 을용이형 제일 좋아하고 친한 이유가 있었네
@JJ-ny6yq2 жыл бұрын
을용이형이 패널티킥도 양보해주고 좋은 사람~
@ssamj7772 жыл бұрын
@@JJ-ny6yq 토고전? 그거 프리킥임
@kkw48252 жыл бұрын
유상철형님 진짜 ㅜㅜ 보고싶네요~ 너무그립네요.
@향어2 жыл бұрын
사골에 이미 뼈가 녹을정도로 우려먹었는데도 들을때마다 재밌음 ㅋㅋㅋ
@dasomy02132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ㅋ
@앨리스-s7z2 жыл бұрын
인정 영원히 죽을때까지
@illijllillj44772 жыл бұрын
안정환, 최용수 등 말빨 되는 선수 몇 명 빼고나면 진심 재미없음... 저 멤버에 이천수 없다고 생각하면 진짜 끔찍하네...
@박시연-e1j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twoguyss2 жыл бұрын
같은 얘기 계속 들어도 재밌음ㅋㅋㅋ
@다까지마시오2 жыл бұрын
그땐 화려한 안정환, 박지성에 가려 몰랐지만 이제 보니 형들이 수비로 다 지켜주며 기초공사 판 깔아 만든 승리였음
@JeanPaul012710 ай бұрын
박지성 보다 이을용 유상철 송종국이 더 잘함 안정환은 ㄹㅇ 레게노고
@ghostlove1004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을 볼수있었다는게 큰 영광인듯 진짜 잊을수 없고 저번에 보는데 다시한번 전율이.. 느껴져서 너무 좋드라.
@jahaaaaaaa2 жыл бұрын
20년을 우려먹어도 늘 재밌음 2002년 이야기는 ㅠㅠ 멤버들 모인것만 봐도 뿌듯하구
@아주매운맛-g7x2 жыл бұрын
한국스포츠는 특유의 군기문화 때문에 어린선수들이 기가많이 죽고 경기에도 영향을 주는데 그걸 없앤 히딩크 참 대단한 감독이였죠 그리고 몇년 못가서 원래대로 돌아와버렸죠
@aaa-pk4cz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군기 문화...!! 사람마다 듣는게 다른 듯 경기장 안에서는 원활한 소통이 되야 된다고 히딩크 감독이 이름만 부르라고 했는데 다들 그걸 못하니 이천수가 총대를 맨 것임.. 국내에서 열리는 월드컵 준비이니 홍명보도 그냥 넘어가준거고
@성이름-k3h1n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다 그 나라 문화야 뭔 군기 문화가 다 나쁘다는 듯이 ㅉ
@일루바타르-e5d2 жыл бұрын
@@성이름-k3h1n 콜플레이 빨리빨리해야지 부르기도 어려워 해서야 콜도 안되고 쳐 져도 곧죽어도 좋겠누
@user-qaz1mlp02 жыл бұрын
@@성이름-k3h1n 나쁜건 맞는데
@user-userx0.02 жыл бұрын
@@성이름-k3h1n 나쁜데?
@지우지원티비2 жыл бұрын
이천수가 이렇게 재미있고호감있는 사람이란걸 20년만에알았다 ㅋㅋ
@런던의주인바이에른뮌2 жыл бұрын
7:26 마지막에 고 유상철 감독님 사진나오고 다들 잘 지내겠지 하는데 왜케 짠하지 ㅠㅠ
@앨리스-s7z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sammysunx2 жыл бұрын
살짝 울컥했습니다. ㅠㅠ
@iiiiillllliliii2 жыл бұрын
2002월드컵은 진짜 실력으로 4강 갔음. 택배 패스에 볼 터치하고 골 시원하게 넣고 투지는 말 할 필요도 없었음. 설렁이 하나 없이 다 불타올라서 200%발휘하는게 눈에 보였음.
@Alex-fd9wj Жыл бұрын
너무 잘했고 열심히 한건 맞지만 대부분의 개최국이 그러하듯 홈어드밴티지 없었으면 16강이 끝이었죠 16강 8강에서 홈어드밴티지 많이 받았죠 16강에서 이천수 말디니인가 발로 걷어찬건 다이렉트 퇴장감이고 그외 우리선수들 반칙 많이 안불어줬어요 정도는 덜하지만 스페인전도 마찬가지고
@user-ugt7hjiyrr5e10 ай бұрын
일본도 똑같이 개최국이었는데 16강으로 끝이었잖아. 어느 대회든 개최국 버프랑 운빨은 다 있는 거고 진짜 잘하긴 했음.
@불개-i1k10 ай бұрын
인간적으로 이탈리아는 편파가 아니라 집념으로 이긴거임. 이천수 말디니 싸커킥이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토티랑 비에리가 팔꿈치로 선수들 후두려 팬거보면 걔네도 요즘시대에는 불가능한 행동임. 당시 한국선수들이 되려 그런 거친플레이에 기 안죽고 들이받아서 이긴거지.
@동자승-o4e8 ай бұрын
@@불개-i1k 맞죠 따지고 보면 비에리 먼저 퇴장 당했어야 함
@유혼을5 ай бұрын
@@user-ugt7hjiyrr5e 일본의 16강 상대가 '터키' 였다는걸 모르나...2002년 월드컵 우승한 브라질한테만 유일한 패배가 터키였음...3,4위전에서 대한민국을 가지고 놀았는데 기억삭제함?
@midnight5692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상철이형 보고싶다ㅠㅠ 좋은분을 너무 일찍 데려가셨어....
@이주형-u4i2 жыл бұрын
중원의 황태자 ㅜㅡㅜ
@스상상2 жыл бұрын
유비형ㅜㅠ
@naso83782 жыл бұрын
아는 사이예요?
@okmylifeday2 жыл бұрын
@@naso8378 눈치챙겨
@도로시-j3l2 жыл бұрын
@@okmylifeday 키키
@경온-i7q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애기는 아무리 많이 들어도 마음이 설렙니다~~~^^
@Impact_King2 жыл бұрын
명보형이 스페인전 마지막 페널티킥 넣고 해맑게 웃으며 온 국민의 함성소리가 들렸을 때의 그 전율은 잊을 수가 없다...
@nnntst2 жыл бұрын
그게 명보형 축구인생에 첫번째로 웃은거. 두번째 웃음은 2012올림픽 동메달
@띠로리-c1n2 жыл бұрын
스페인전 홍명보 마지막 페널티킥 들어갔을때 진짜 아파트 전체가 진동하면서 함성소리 들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ㅠㅠ
@SKnights942 жыл бұрын
@@nnntst 런던올림픽 한일전 승리는 다시봐도 ㄹㅈㄷ
@jiminhong952 жыл бұрын
그 장면은 진짜 2002년 월드컵에서 아이코닉한 장면이었음 그 장면 슬로우 걸리는데 존멋
@Ciamamamaka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이모가 그 장면에서 눈물 흘리셨죠 어릴때였는데 명보형 그 장면 나오면 그때 이모의 그 모습도 생각나네요
@xorwls992 жыл бұрын
그냥 형님들 대화하시는 것만 봐도 눈물이 나옵니다. 국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완전체 모인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대박나길 응원합니다 2002년 월드컵 영웅님들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경기 보여주세요
@MK-cm3mg2 жыл бұрын
2002 내생에 기억에 남는 해다 어렸을때지만 진심 정말 좋았다...... 이때 이 감정 다시 느낄수 있을까....... 고마워요 형님들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2 жыл бұрын
@@AS-zc9dl ㅂ ㅅ!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2 жыл бұрын
@@AS-zc9dl 아재요~~~ 너 꼬추서영??? ㅠㅠ
@군필-r3b2 жыл бұрын
@@AS-zc9dl 틀? 너는 인생에 어느한순간이라도 저렇게 진심인적이 있었냐? 남녀노소 안가리고 모두가 그냥 길거리에 나와서 부둥켜 안고 마냥 행복했던 때가 있냐고;; 무조건 과거얘기하면 틀틀 거리네
@한수영-k8y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그런 쾌감은 없을듯 합니다.
@MK-cm3mg2 жыл бұрын
@@한수영-k8y 앞으로도 있기를 바래야죠~^^ 긍정적으로 살아봅시다 이 힘든세상!
@jungmin212 жыл бұрын
캬 진짜 나도 40년 넘게 살았지만 앞으로 지금껏 살아온만큼 딱 그정도 더 살겠지만... 내 인생 최고의 이벤트였고 앞으로도 이걸 뛰어넘을 건 안나올거야.. 2002년말이지... 그땐 축구경기고 경기였지만 청춘이였고 다같이 모여서 응원했던 그걸 잊을 수 없다.
@깨비박사-c8p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우리모두 하나였죠.다같이 목터져라 응원하고 다같이청소하고
@항상맑음-j7k2 жыл бұрын
저도ㅠㅠ 그때거 대1학년이었는데 최고였었어요ㅠㅠ 미국전때 시청에서 핸드폰 비에 젖어서 해먹고ㅠㅜ 그랬어도 그것마져 추억인 최고의 한해였습니다. 그 해는 축복받았던 최고의 한해였어요ㅠㅠ
@강뿌-j2z2 жыл бұрын
황선홍.홍명보.유상철.김태영.최진철.김병지 이운재.이영표.김남일.송종국.박지성.차두리 이천수.현영민.설기현.최용수.최태욱.안정환 윤정환.최성용.이민성.최은성.이을용 당신들 덕분에 2002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엄청난 영광이고 죽을때까지 꺼내볼수있는 축억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ew4101782 жыл бұрын
이을용
@s1423s2 жыл бұрын
김병지?
@강뿌-j2z2 жыл бұрын
@@qew410178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강뿌-j2z2 жыл бұрын
@@s1423s 왜요?
@user-ug5cf8ox6m2 жыл бұрын
김남일이 없는데
@ccoorumi2 жыл бұрын
그 때의 기억이 나면서도 그립네요. 태극전사들 항상 응원합니다!
@ohme94922 жыл бұрын
선수들 본인들에게도 엄청나게 영광스러운 추억이지만 그당시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한국이 더욱 앞으로 나아갈수있는 엄청난 원동력이었죠 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mnb14382 жыл бұрын
2002는 진짜 전설뿐만이 없음 후보선수뿐만아니고 코치랑 감독도 레전드였음
@CHerrY-ie8fz2 жыл бұрын
보기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는 대한민국 영웅들 그자리에서 같이 마시면서 기 받고 싶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삼냥이맘-c3u10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도록 행복했던 2002년.. 2002년 월드컵 때 얘긴 지금도 자주하고 있네요..부상을 당해 피를 흘리면서도 붕대를 하고 뛰던 모습에 해설위원도 울먹이고 나도 울고 남편도 울고..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너무 행복해져요.. 그때처럼, 11:27 지금은 50대 아줌마지만, 죽기전에 한국에서 두번째 월드컵이 개최되어 직관하는것이 소원 중 하나랍니다..
@라크-v4s2 жыл бұрын
이거 방송이였어요? 이천수 유튭인줄 아릇네 ...근데 엠씨들 조합이 ㅎㄷㄷ 너무 잘되겠어요 누가 기획 했는지 ㄷㄷ 대단허네 대단혀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분위기 곱창이네
@youngman8882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어떻다고 해도 그당시의 전율과 감동은 영원히 간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yebrows53182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 때 기억은 평생가도 못잊을듯. 그때 함께했던 사람들은 아직도 가끔 술안주로 월드컵얘기가 나옴. 정말 너무 좋은 기억이고 좋은 추억임.
@꿀템은살아있다2 жыл бұрын
글쎄 조금만 객관적으로 보면 주최국으로 쪽팔린일인데
@eyebrows53182 жыл бұрын
@@꿀템은살아있다 글쎄. 그때의 함께했던 사람과 사랑들은 평생 추억인데
@꿀템은살아있다2 жыл бұрын
@@eyebrows5318 좋은 기억이고 좋은 추억? 확실히 2002년 월드컵은 우리가 가해자 쪽이니까
@eyebrows53182 жыл бұрын
@@꿀템은살아있다 ㅋㅋㅋㅋ 2002년에 잼민이 새끼였나봄? ㅋㅋㅋㅋㅋㅋ
@콩이파더2 жыл бұрын
ㅋㅋ역대급 피파에서 인정한 역대급 오심월드컵이 좋은기억? 토티 대구빡차도 카드하나안주고 스페인전은 그냥 어휴 말을믾ㅣㅡ
@단연-j9o2 жыл бұрын
2002한일월드컵때 얘기는 언제 들어도 행복하고 좋아요~^^ 계속 들어도 지루하지 않을것 같아요ㅎㅎ
@mrspikekwon12 жыл бұрын
와 포상금 2억 9천에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퍼스트 클래스 티켓, 무료 택배 등등 거기에 제일큰건 역시 군면제. 뭐 월컵 4강인데 뭔들 못해줬겠습니까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