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는 팀 승리에 꼭 필요한 스타일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스타플레이어 스트라이커들이 즐비한 epl에서 좋은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도 팀 성적이 부진한 팀들 보면 확실이 박지성같은 스타일 선수가 팀에 필요함.
@이상훈-f8q5c3 жыл бұрын
지금 적어도 2,30대에겐 박지성은 히어로가 맞다
@꽁짜좋아3 жыл бұрын
40대도 포함입니다!
@제네시스G103 жыл бұрын
50대도...
@54najjh243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은 아님 오히려 30 40대에게 히어로지
@idise1233 жыл бұрын
20대는 닥 손흥민이지
@임혜선-j9u3 жыл бұрын
그런가..난 21살인데 박지성 박태환 김연아 장미란 이용대 세대라고 생각함ㅠㅜㅜ
@indongchoi9713 жыл бұрын
영원한 한국의 캡틴이자 나의 마음을 울리는 선수 아직도 눈시울이 붉어질정도로 감동적인 선수 가장 헌신적인 선수
@nondit0283 жыл бұрын
팀에서 자기보다 골을 잘 넣는 선수가 있으면 어시를 하고 공격진이 가득하면 수비를 하고 믿었던 애들이 뭔가를 못하면 직접 골을 넣어 팀을 항상 지켜냈다. 그래서 영웅이었다.
@노베이스문과생3 жыл бұрын
팩트)박지성은 18경기출장 1골2도움으로 팀을 지켜냈더고 한다.
@보숭-t4t3 жыл бұрын
@@노베이스문과생 너 잼민이냐?
@노베이스문과생3 жыл бұрын
@@보숭-t4t 반박은 못하고 너 코민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YMtv3213 жыл бұрын
@@노베이스문과생 지금 psg,맨유가 골 넣어도 경기에 안정감이 없는 게 박지성,플레쳐,부스케츠 같은 선수가 없어서 그럼....
@낄낄-r5i3 жыл бұрын
@@노베이스문과생 그래서 박지성보다 잘난게있긴하냐?ㅋㅋㅋ
@포그바-n7u3 жыл бұрын
박지성 토크는 너무 좋은게 재미를 위해 과장을 덧붙히는게 전혀 없는게 느껴짐 생각한 그대로 있는 그대로 차분하게 전달을 하는데 그게 전혀 지루하지않고 귀에 쏙쏙들어오고 말한마디한마디가 백프로 신뢰가 감
@user-zb5fx6hg6g3 жыл бұрын
굳이 과장 안해도 대단하니까
@ASMR-ce5jv3 жыл бұрын
lye
@Ozzz771183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진짜 똑똑한사람..
@한소희-h4v2 жыл бұрын
같은 박씨인게 자랑스럽다
@댁골촌놈2 жыл бұрын
베네핏 과장아니고 진짜라구요?
@긍정소나무3 жыл бұрын
상대패스를 태클로 차단해서 빼앗아 치고달려 우리팀에게 역습찬스를 해주고 공격가담해서 수비압박까지 보이지 않는곳에서 늘 헌신하던 당신은 진정한 영웅이었다
@kgvely3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의 현역을 지켜볼 수 있었던 건 진짜 너무나 큰 행운이었고 영광이었던거 같아요 평생 잊지못할 행복,추억을 준 박지성선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늘 응원할께요!!
@jkl20832 жыл бұрын
지성빠레이 ~~~~~
@아수라발발타-t1b2 жыл бұрын
박지성 국대 커리어는 진짜 말로 표현 안 된다 월드컵 때도 기대를 하게 만들고 또 그 해결사 역할을 확실히 해줌 2006월드컵 프랑스전에 그 동점골은 아직도 못 잊는다
@오예안드로메다3 жыл бұрын
전세계에 더 잘하는 선수들 많지만 박지성 선수는 정말 감동적인 축구선수로 기억되네요 저에겐 잊을수없는 보물같은 선수입니다
@도노도노-d4n3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은 현대축구 트렌드 플레이를 15년 전에 하고 있었다. 엄청난 활동량이라는 미친 능력때문에 오프더볼과 탁월한 대인마크 등등 월클급 능력들이 가려졌다. 골 수는 적지만 모든 골이 순도가 높았다. 국대에서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기여도만큼은 소니보다 확실히 높다. 그리고 당시 맨유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고 강력한 우승이 당연한 팀이었고 지금 토트넘과는 비교할 수 없는 주전압박이 있는데 그런 팀에서도 최정상급 연봉을 받아가며 핵심 선수로 뛰었다. 끝
@kuma47533 жыл бұрын
맨유에서 박지성은 꽤나 필요한 자원이였다고 치면 국대에서 박지성은 대체 불가능한 자원이였음 저 무릎 영국-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국가에 바친 무릎임 무릎 수술 직후에 국대감독이 와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왔다가 더 아작난거임 해설자 할때도 계단 올라갈때 한개씩 힘들게 올라간다고 했음 맨유에서 활약? 그것보다 나라에 바친 무릎때문에 미안해서라도 난 욕못함.
@감펠레3 жыл бұрын
제가 감히 평가해서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박지성선수는 축구의 천부적인 재능과 축구센스,정신력,체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느낌이고 자기 자신을 너무 잘 알고 그 강점을 항상 경기장안에서 100%보여주려고 했던 선수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S_terma3 жыл бұрын
약간 잉글랜드의 제임스 밀너같은 스타일인듯 ㅋㅋ
@킹죠-s8m3 жыл бұрын
ㅇㅇ 얼굴때문에 천재인제 묻힌거
@Ozzz771183 жыл бұрын
천재맞음.. 옛날엔 못느꼈는데 지금 다시 현역시절 돌려보니까 2002년때부터 클라스가 달랐음.
@Leedhdhdudbxb3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전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은 퍼거슨감독임. 그런데 그 감독이 수십년간 본인 한 팀을 이끌면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를 물어봤을때에 그의 입에 한국인 박지성 선수 이름이 나왔다..
@Joon2.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능러인데 이게 눈에 띄는 화려한 스타일이 아니어서 알아보기힘든듯. 이걸 알아보고 기용한 퍼거슨이 대단한거지
@adc199553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 공격성이 강하고 수비시 불안한 모습이 조금 보였던 맨유가 공수 조화를 이루게 해준 마지막 퍼즐이었던 선수...
@나야나-p4r2 жыл бұрын
그건 플레처고~
@유럭키-q7d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박지성선수 경기보려고 기다렸전 시절이 떠오르네요 정말 우리모두 해버지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환박-x3j3 жыл бұрын
예전 박지성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투지는 아직까지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축구뿐만 아니라 인성 또한 겸비한 선수로서 정말 멋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rdthrhtoup9p9ue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비단 축구계뿐아니라 어느분야건 한 인간이 인생을 살아가는데있어 성인의 교본같은 훌륭한분이죠
@드림코칭3 жыл бұрын
8:29 '박지성이 있으면 든든했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믿음직스러웠던 박지성
@rkclsla1173 жыл бұрын
무릎 상태가 안좋다는건 알았지만 맘이 아프내요 그말 기억납니다 쓰러질 지언정 무릎꿇지 않겠다 한국 축구사에 다시 없을 미드필더 레전드 박지성선수 멋집니다
@wherepom55553 жыл бұрын
잘하는 축구보다 필요한 축구를 할수 있는 선수였죠. 현대 축구로 온다면 더 많은 감독들이 원하는 선수 유형입니다
@Dmdnw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ㅋㅋ
@이토르-q3b3 жыл бұрын
ㅇㅈ 근데 지성팍 잘하기도 햇음…
@kkkzsz28093 жыл бұрын
지금 맨유만 봐도 박지성 선수 플레이스타일 가진 선수 마렵긴하지
@Kilaman-x5v3 жыл бұрын
@@kkkzsz2809 ㅆㅇㅈ 공격수 많은 맨유에 꼭 필요한 유형의 선수. 심지어 퍼디난드도 스콜스도 언급했었죠. 지금 맨유에 필요한 선수가 박지성이라고
@행인-g1q3 жыл бұрын
요즘축구가 활동량이랑 트랜지션인데 둘다 잘함 특히 활동량은 1.5인분 ㅋㅋㅋ
@로쟈-i8n3 жыл бұрын
국대 박지성은 진짜 언터처블이었지 손흥민은 국대에서 자신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주는 좋은 공격수라고 평가할 수 있겠지만 박지성은 그 존재만으로도 팀 전체를 한두단계 레벨업시켜주는 어마어마한 선수였다 정말로
@페나이3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어떻게든 알아서 다 해줬음
@마루쉐-f5u3 жыл бұрын
아시아예선정도는 무난하게 찢어주던 해버지 그립습니다
@Ozzz771183 жыл бұрын
그 믿음감.. 박지성이 있으니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음.
@M-Chang-Sung3 жыл бұрын
@@마루쉐-f5u ㅈㄹ 박지성 있었을때 예선 한번도 쉬운적이 없었는데 뭔솔 ㅋㅋㅋㅋㅋ
@illionaire3 жыл бұрын
손흥민은 국대에선 k리그급도 안됨;;;
@이야기-x7f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밤새면서 보고 매 라운드마다 박지성선수 출전경기 챙겨봤는데 가장 멋질때는 국가대표 경기 선수소개에서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뜰때 진짜 개멋있었음
@gotd543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그 당시 고등학생이시면 지금 30대 초반쯤 되시겠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그랬는데
@zzzzzz-hd8rz3 жыл бұрын
초2때부터 축구봤는데 아직도 마음속에는 박지성임... 손흥민은 눈을 즐겁게해주고 박지성은 마음을 뜨겁게해주는 그런,,크으으
@Castlehooni3 жыл бұрын
씹인정
@JS-qb6et3 жыл бұрын
미나미노 타쿠미 (리버풀)
@박성철-h4l2 жыл бұрын
@@JS-qb6e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tinhjcho3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선수 경기를 통해 처음 제대로 밤 잠 설치면서 프리미어 리그를 생중계로 보았던 밤들이 생각납니다. 첼시 전에서의 골로 새벽에 소리 지르다가 아버지에게 혼난 기억이 납니다. 학창시절의 소중한 순간들이었습니다. 해버지 사랑합니다. 지금은 손흥민 황희찬 경기를 보면서 맥주 한 잔 하는 게 삶의 낙입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선수들!
@재민박-l8l3 жыл бұрын
손흥민도 분명 대단하고 위대해질 선수지만 개인능력이 뛰어난 부분이 더 크고 해버지는 특히 국대에서 그 진가가 나타났다고 생각함. 공간을 활용하여 팀의 찬스를 만들어주고 적재적소 도움을 통해 공의 소유권을 가져오고 오고 그 영리함이 국대 전체에 녹아들게해 팀의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선수였다고 생각함 그때 국대는 팬들조차 유럽 어떤 강팀을 만나도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확고 했었음. 이런 선수 다신 안나올듯 유일무이 한국형 스타일 월클.
@mks39972 жыл бұрын
커리어뿐만 아니라 성품, 태도 등 모든 것이 최고인 사람 저절로 존경심이 드는 사람 박지성
@박본좌-g1e3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이 슛차고 선수소개나올때 대한민국 MF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 이라고나올때 정말자랑스러웠음
@이름이없어-d3g2 жыл бұрын
씹간지 ㅋㅋㅋ
@동근오-e1o2 жыл бұрын
다른말 다필요없다 박지성은 나의 10대였고, 20대인 나에게 동기부여이자 감히 세계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대체불가 한 선수님 존경합니다
@이지성-n2i3 жыл бұрын
은퇴 후에도 여전히 멋있습니다 형님 덕분에 epl 경기 편하게 볼 수 있었고 지금도 미디어에 나오면 설레게 되네요 ㅎㅎ
@user-xx2mq7jf7t2 жыл бұрын
지성이형이 정말 대단한 이유가 축구해본 사람이라면 아실듯 골 넣는 골잡이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중간에서 나를 위해 더 뛰어주는 사람이 진짜 고맙더라 화려하진 않아도 팀 동료라면 3순위 안엔 꼭 들어가는 선수 세상에 스트라이크는 차고 넘칠지 몰라도 저런 플레이어는 흔치않다는 점에다가 EPL 그것도 황유시절 이었으니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느끼게해줌 그 이름 박지성 사랑합니다
@designq4058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해설진이 지금 맨유에는 박지성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면.. 월드클래스는 아니더라도 자기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엄청난 선수
@donki92043 жыл бұрын
월클임
@icanhandlemywords3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은 월클이죠 ㅋㅋ 문제는 전세계가 그당시 챔스 16강 본선 주전이면 월클로 쳐주는데 지금 우리나라 축알못 잼민이들이 당시 박지성 맨유경기나 국대경기를 풀타임으로 보지도 않고 월클 아니라고 비하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행인-g1q3 жыл бұрын
@@icanhandlemywords 16강은 너무 관대한거 아님? 주전 11명만 해도 176명인데 최소 8강 아니면 4강까지로 좁혀도 됨
@M-Chang-Sung3 жыл бұрын
@@icanhandlemywords 그러면 개벤치 버기견들은 왜 손흥민 월클아니라고 까내림? ㅋㅋㅋㅋ 개벤치 버기견 평균
@이이이-i6k3 жыл бұрын
@@icanhandlemywords 어째 죄다 좋은댓글만 있고 무지성 국뽕충들 없나 싶더만 또 박지성 월클임 ㅇㅈㄹ하면서 올려치기하네 본인이 쳐 열등하니 되고싶었던 모습을 남한테 투영하는건가? 한국에 메시급 선수가 있었어도 너라면 후장빨이한다는 소리 나오게 할수있었을거다
@trumantv3 жыл бұрын
심심해서 박지성 현역때 국대경기랑 챔스 경기같은거 다시 찾아보는데 진짜 조올라 잘해
@HS-jp9vu3 жыл бұрын
경기장속 지성팍 영향력은 ㅎㄷㄷ함
@Jeonbuk_MGB3 жыл бұрын
개웃긴건 저도 다시보니 그때 당시 보던것 보다 훨씬 더 잘해보이던데 그때도 벤치성벤치성 조롱하던 미개한 개병신들...
@전장기-f3b3 жыл бұрын
+벤치성이 웃긴게 그당시는 주전이 정해진게 아니라 로테로 돌리는게 퍼거슨 전술인데..사실상 주전으로 5년정도 한게 맞다고 봄
@sonny-m7t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부상때매 자주 출전안시키고 퍼거슨이 배려해준건데..ㄷㄷㄷ 솔직히 루니 호날두빼고 다 로테였음
@제네시스G10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맨유에서 한국선수가 뛰었다는 자체가 이미 말도 안됨...캡틴박
@zk4dx3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진짜 박지성같은 안정감있는 선수가 나올까 싶다..
@z0tttt3 жыл бұрын
벌써 쏘니 나왔는데 뭘 ㅋㅋ
@__Chu3 жыл бұрын
@@z0tttt 안정감은 글쎄요?
@전장기-f3b3 жыл бұрын
@@z0tttt ㅋㅋ..박지성때 축구안본티나는데;빅경기에 강하고 우승청부사에 그당시 레전드팀 맨유에서 살아남은 선수인데 ㅋㅋ 손흥민을 비비네
@z0tttt3 жыл бұрын
@@전장기-f3b ?? 왜 박지성 경기를 안보고 자랐다고 단정하는지 ㅋㅋㅋㅋ 2000년대 때 어느 방송사에서 epl 중계했는지 챔스는 어디서 중계했는지 정도는 아시고 말하는거죠? ㅋㅋㅋ 그리고 내가 박지성 못했다고 한것도 아니고 이미 박지성 만큼 위대한 선수가 있다고 말한게 뭐가 잘못됐음?ㅋㅋㅋ
공수 양면에 어마어마한 영향력. 보면 든든함과 심장이 뛰는걸 느끼게 해준선수.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도 극명했음. 심적으로나 경기력으로나.
@가갸거겨고교구규-f2f2 жыл бұрын
축구에 관심1도 없었는데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게 박지성 선수님 덕분이었는데… 뭉클😢
@carkeyopa3 жыл бұрын
잠못자며 38라운드 전체를 챙겨보던 박지성선수가 뛰던 맨유 경기 그때가 그립습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박지성선수^^
@HoyaHoya7362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은 확실히 팀을 강하게 만드는 선수고 역대 대한민국 선수중에 제일 비중이 큰 선수였던거 같다. 예전 콜롬비아랑 친선전하면서 박지성, 손흥민 역할의 차이를 느꼈던게 전반에 팔카오가 나오고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안나왔을때 콜롬비아는 우리보다 약했는데 후반에 로드리게스 들어오니 우리보다 잘하더라. 팔카오랑 로드리게스를 보면 골 수나 커리어는 팔카오가 위상이 더 높은데 연결고리 해주는 선수가 없을때는 확실히 힘을 못쓰더라. 그런점에서 손흥민, 박지성이 전성기 동시대 뛰었다면 국대가 엄청 강했을 것 같은 아쉬움이...ㅠㅠ
@hyeonsu-hl2ff3 жыл бұрын
무릎 싱싱하던 psv 시절 박지성은 진짜 센세이셔널 했지…
@tyoon17163 жыл бұрын
만약,박지성이 현재 현역이였다면 그 어떤 팀을 가더라도..... 과거보다 훨씬 더 현대 축구의 흐름에 고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과거....이러한 박지성의 능력을 알아본 퍼거슨의 혜안은 정말 경이로울 뿐...
@Kimdb-e3z3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진짜 보고싶다 진짜 팬인데...
@feelfull6492 жыл бұрын
지성형님 형 덕분에 급식시절 겁나게 행복했슴돠 그 시절의 해축,국대,나이 모든게 그리운 과거가 되어버렸네 항상 행복하시길
@timeless86573 жыл бұрын
국대에 박지성 선수가 있을땐 진짜 든든했던거같다
@chldud362 жыл бұрын
저의 가장 존경하는 위인 입니다
@용이루다2 жыл бұрын
지성이형경기본사람들은 알거임 진짜 패스가예술임 원터치로 루니한테 찔러주는패스는 잊을수가없다 치차한테찔러주는것도 격수들이 많이놓친것도 상당함 ㅋㅋ 투지도 진짜 장난아니라 내가경기에서 뛰는것처럼 엄청몰입해서봤는데 그립다~~~~
@jeunsinchiwoo2 жыл бұрын
내동생이 2002년에 군대에서 박지성 선수덕분에 고참들에게 사랑받고 군생활 편하게했다고 자랑하던게 생각나네요...동생 이름이 박지성ㅋㅋㅋㅋ
@youthhyeok3 жыл бұрын
믿음이 갔지 과장 살짝 보태서 2006 프랑스전때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 자막 하나로 든든했음
@blackmambab83043 жыл бұрын
다른 때보다도 이 경기 때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자막이 가장 전율이었다
@stillkoh85963 жыл бұрын
그냥 박지성은 언터쳐블임 거기에 박지성의 커리어를 보면 말 할 필요도 없고 당신때문에 원래도 맨유팬이었던 나에게 더 설레는 매주가 되었고 그 추억을 만들어줬던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함
근데 재능이라는게 신체적인 조건도 포함이라 마냥 좋다고만 할 수는 없을듯. 선수생활 내내 무릎 때매 고생한거 보면 안타까움 ㅠ
@Ilohaas2 жыл бұрын
지성이형은 축구선수를 넘어 사람으로서 존경스러움 많은걸 개척한 대단한사람임
@줫까z2 жыл бұрын
개고기에관한걸 개척했지
@hanjeju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국대 박지성은 지고 있어도 무언가 해줄꺼란 기대를 갖게 해주는 선수였음
@란영-c4d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훌륭한 선수들은 많지만 뭔가 박지성은 있으면 뭔가 비슷한 수준 이나 낮은 수준의 팀과 만났을때 뭔가 걱정이 안되고 수준이 높아서 이기기 어려운팀을 만나도 혹시나? 하고 기대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 있었음
@보라돌이-s4y2 жыл бұрын
축구선수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사람..
@springyoon2 жыл бұрын
지성이형 보면서 대학생활을 즐겼습니다
@호랑이-p8e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박지성이 출전 하면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벅참이 있었다. 국가대표에서 박지성이 명단에 있다면 팀을 지켜줄거라는 안도감이 있었지.
@ツヤツヤ-h7y3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의 전성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작대기로그냥3 жыл бұрын
국가대표팀에 박지성이 있어서 든든했다.
@djeowoxkx2 жыл бұрын
몇년이 흐른다고 해도 내 최고의 축구 선수는 박지성이다.. 어렸을 적에 새벽 라면 끓여서 컴터 앞에서 다음팟에서 보던 해축은..
@레이나-s8j3 жыл бұрын
차범근 손흥민도 대단하지만 내인생의 최고 히어로는 박지성이다 박지성경기가 있던날은 항상 밤을 새서 경기를 봤었지
@이희명-h3x2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선수의 스토리는 다 알지만 들을때마다 너무 재밌어..
@classpower573 жыл бұрын
이 양반이 대단한게 국대에서 골 넣은게 많지는 않은데 전부 중요한경기에서 다 골을 넣어줌..프랑스..잉글랜드..포루투갈..월드컵에서 연속골..일본..이란 이런 나라를 상대로 다 중요하고 필요한 골을 넣어주니 영원한캡틴이 된듯하다
@웅쓰-k8z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이미 다른 방송에서 다 들었던 이야기지만 항상 신비롭고 재밌음ㅋㅋ
@brk97162 жыл бұрын
박지성 맨유시절 상대진영에서의 전방압박이랑 파울유도 2가지는그냥 세계 1등이었음. 지금 현역이고 전성기였다면 클롭이 진짜 좋아할스타일.
@고동필-v3s3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자체가 설레임 이었다.
@강규영-y7q3 жыл бұрын
아인트호벤 시절부터 고질적으로 괴롭혔던 무릎 부상만 아니었으면 소속팀에서도 국대에서도 좀 더 많은 활약을 했을 거라 감히 생각하게 만드는 캡틴 박...
@돗개-z8n3 жыл бұрын
저 유명한 챔스8강 첼시전 골을 실시간으로 보는 행운을 누렸는데 그 새벽에 누워서 티비 보다가 육성으로 '갸아악' 소리지르면서 벌떡 일어났음. 당시 새벽 퇴근 오후 출근 직장이라 맨유시절 박지성의 거의 모든 골을 실시간으로 봤는데 이 경기가가 최고 전율이었고, 울버햄튼전 드리볼 골, 피를로 지운 경기, 유난히 강했던 아스널 경기들이 기억에 많이 남음. 고마웠다 박지성!
@맨시티챔스3 жыл бұрын
지금 국대에서 가장 필요한선수다...
@죽기-v5f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ㅜㅠㅠ 진짜 젊음이 좋은것이예요
@01ec723 жыл бұрын
지금 국대도 잘해서 ㅋ 근데 3개월 전엔 못했었나
@procommenter79002 жыл бұрын
걘적으론 이영표가 더..
@azip332 жыл бұрын
박지성선수의 골도 좋았지만, 지성팍의 팀의 헌신하고 다른 아무리 몸값높은 선수라도 할수없은 일을 해서 우리가 더욱 열광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의 해외축구를 보면 그때당시의 투지와 열정이 안생기네요^^;; 저도 나이를 먹은거겠죠..
@안석희-w7e3 жыл бұрын
인격적으로나 축구적으로나 둘다 존경받을만한 선수 현재 해외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들의 길을 만들어준 선수 아시아인 최초로 챔결선발출장한 선수 본인은 정말 별거없다라는 식으로 얘기하지만 남들이 봤을때 정말 대단했던 선수였음 국대에서도 없으면 안될정도로 존재감이 넘사였고
@피피카피카2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선수 노력 정신 최고입니다 . 그리고 국대 나올때 너무 든든했습니다
@hongsman27153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은 뭐 깔게 없다 최고
@fenomeno.9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손흥민도 너무나 자랑스럽고 국뽕차오르게 하지만 예전 지성이형이 국대에서 맨유라는 소개글이 있을때면 정말 너무나도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러웠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chaefernando94663 жыл бұрын
남자들끼리 손차박 누가 뛰어나냐는 주제로 토론한다면 밤을 새도 얘기가 끝나지 않을텐데 누가 가장 사나이의 울림을 주는 선수라고 묻는다면 당연 박지성 박지성은 단순히 축구를 잘했던 선수가 아니지
@피달-h5k2 жыл бұрын
다른 감독님에겐 내선수 내팀이라는 느낌이 안드는데 퍼거슨 감독님에겐 그런 마음이 느껴진다
@jaesarang3 жыл бұрын
지구 반대편이라도 국대경기면 무조건 날라와서 오히려 소속팀에서보다 더 열심히 이를 악물고 뛰었던 영웅. 결국 무리한 스케줄로 무릎나감ㅠㅠ
@jayultra60863 жыл бұрын
힘든티 하나도 안내고 죽어라 뛰길래, 안아프고 괜찮은지 알았음 ㅜㅜ
@kkkkk-ii9in3 жыл бұрын
이건 너무 억빠 아니냐ㅋㅋㅋ 아니 소속팀에서 3경기당 한경기 나올까 말까한 스케줄에 국대 경기도 안뛰면 뭔 경기를 뛴다고ㅋㅋㅋ 흥민이 리그 풀타임 뛰고도 아시안게임, 올림픽, 각종 a매치, 심지어 컵대회도 풀주전 뛰는데도 무릎 괜찮은데 그냥 박지성 무릎이 원래부터 안좋았다 하면 몰라 진짜 억빠 개심하네ㅋㅋㅋ
@jayultra60863 жыл бұрын
@@kkkkk-ii9in 하 미친놈..
@mynameisvs02 жыл бұрын
나의 최고의 축구 선수 누구냐 물으면 당당하게 박지성이라고 대답한다. 짱짱지성
@demetriusjohnson39053 жыл бұрын
와 유느님이랑 박지성 선수를 한컷으로 보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큐튜츄-y9c2 жыл бұрын
진짜 밤 세워가며 지성이형 경기 보는 낙으로 살았고 은퇴한다고 했을 때 참 아쉬웠는데
@msgs16772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이 진짜 대단한게 그당시 맨유가 지금의맨유랑은 천지차이라 그때 맨유는 전세계 축구팀 통틀어서 1위라해도 무방할 팀이었기때문에 그 맨유에서 무려7년이나 주전으로 뛰고, 나중엔 맨유 엠버서더로까지 선정되었다는게 사실 한국인이 아니고 유럽선수여도 하기 힘든걸 해낸거라 상상이상으로 대단한 선수임
@뉴똔돈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때 맨유뿐만 아니고 epl팀 선수들이 대단했죠 ㅎㅎ 맨유 경기가 아니고 다른 팀 경기인데도 새벽에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Count1122 жыл бұрын
주전아니고 벤치 로테자원인데
@정찰리-j1z3 жыл бұрын
2002년 초등학생때 진짜 조기 축구에서 골 넣으면 기분 너무 좋은데 박지성 선수는 그 수만명 사람들과 어려운 분위기에 골을 넣었을때 그 기분 상상 할수도 없됴
@뜨멍-f5c3 жыл бұрын
누가 손흥민이 해트트릭 하는 경기 볼래? 박지성이 선발로 나와서 한 골 넣는 경기 볼래? 라고 묻는다면 나는 박지성 경기 볼거같음. 교체명단에만 올라와도 기대되고 설렜던 그 밤들은 무엇과도 비교 못함
@waves65213 жыл бұрын
그런질문을 하시는 분이 있나요?
@롯데스타3 жыл бұрын
그 의도로 이 댓을 쓴 게 아니잖아~ 말귀를 못 알아쳐먹고 시비만 쳐걸고 있네~~~
@waves65213 жыл бұрын
@@롯데스타 무슨의도 ? ㅋㅋㅋㅋ
@김홍석-k5t3 жыл бұрын
@@롯데스타 질문의도자체가 손흥민이랑 비교하는글인데 ?
@M-Chang-Sung3 жыл бұрын
개벤치 버기견 평균
@user-fc2ol4ei6h3 жыл бұрын
지성팍...유얼 마이 히어로
@bodori42813 жыл бұрын
노력에 천재적이고 천부적인 재능이 가려진 케이스
@aes44232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이 있을때는 져도 최선을 다했지만 졌다라는 느낌 팀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선수였다
@seonghunlee55803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이 지금 현역 세대였다면 공격수는 손흥민 , 미드필더는 박지성, 수비수는 김민재....너무 아쉽다
@힐링마스터-u4e3 жыл бұрын
소농민이 최고임
@HS-jp9vu3 жыл бұрын
@@힐링마스터-u4e 박지성이 중앙에 버텨주고 있었으면 더 잘했겠지
@구지누-l6r3 жыл бұрын
우솝민은 양학전문 챔스에서죽써서 28살되도록 오퍼안오는 우솝민 수준인데 박지성은 미드필더인데 강팀상대로 미친듯이활약 챔스 8강4강 미친듯이활약하고 결승도 활약하고 리그 빅4첼시 리버풀 아스날 맨시같은강팀 활약하고 강팀상대로 십캐리하는 진짜 선수다
@구지누-l6r3 жыл бұрын
영원한 3분카레라서 3분출전만해서 샤워도안하는 손우솝 양학왕 손벤치 손뚜기3분카레 손양학 양학왕 손벤치 수준 ㅋ
박지성은 노력파라는데 천재맞음 축구는 뛰기만해서 되는게아니라 머리가 좋아야함 즉 전술이해도 퍼거슨이 박지성이 전술이해도가 좋다라고 끊임없이 언급했고 칭찬했음 강팀경기에 무조건넣는건 반전을 꾀할수있다는 선수라는거임 물론 축구강국인나라에서뛰는 스타플레이어들과 비교하면 투박해보이지만 국대에선 제일눈에돋보임 그리고 박지성스타일은 독보적이라 대체자가 없음
@진또배기-g8p3 жыл бұрын
park ~ park ~
@쭈꾸미들2 жыл бұрын
박지성 그가있어서 행복했다
@정덕유-j6q2 жыл бұрын
버기 xg값 0.95짜리도 놓치는 선수였음 ㅋㅋㅋㅋ 패널티킥이 보통 0.75인데 바로 골대 1m앞에서도 홈런 깜 ㅋㅋㅋㅋ
@reddit942 жыл бұрын
박지성같은 선수가 필요함 지금도
@health94053 жыл бұрын
차범근:한국을 세계에 알림 박지성:한국축구를 세계에 알림 손흥민:한국축구의 위대함을 세계에 알림
@현경-u3j2 жыл бұрын
자신의객관화.. 넘 어려운 일이죠. 제일 알고 냉정하기 힘든거죠. 멋져요👍👍👍
@김다겸-k9c3 жыл бұрын
저형 왜 잘 생겨졌어??
@재미없다냥3 жыл бұрын
전에는 유해진이었는데 지금은 슬의생에 나온 배우 정문성 좀 닮은듯
@치피치피-g4r3 жыл бұрын
지성형님 선수시절 나에겐 화려하진않은데 그어떤 화려한 선수보다 멋있고 믿음이갔던 형님
@정새로이-i1u3 жыл бұрын
지성 팍이 psv있을 때 레알마드리드 후드려패던 올림피크 리옹이랑 경기할 때 전성기 퍼거슨 뿐만 아니라 전성기 스페셜원 무리뉴도 그 경기 보고 박지성 영입하려 했습니다. 둘 다 원래는 에시앙으로 보려했는 데 그 경기 박지성의 임팩트가 엄청나서 바뀌었다고들 하죠
@younghwikim10203 жыл бұрын
바셀 첼시 등 명문팀이 지성이형 진짜 영입하려고 달려들었음
@인왕산파머2 жыл бұрын
1997년 fc바르셀로나에 호나우도라는 신성 스트라이커가 있었다. 내가 처음 호나우도를 본건 97년도의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대표. tv중계를 켜보니 왠 마이클조던이 농구는 안하고 축구를 하고 있는 것이었는데 그게 호나우도였음 정말 에어조던에 비교할만큼의 테크닉과 운동능력을 보여주던 호나우도 그 덕분에 나는 해외축구에 관심을 갖게 된것이 지금까지이다. 그러니까 나에게 해축의 아버지(?) 해버지는 호나우도라고 할수있다. 그렇게 해외축구를 닥치는 대로 보며 유럽4대리그의 팀별 라인업 엔트리등등을 외우던 찰라에 국대의 또 내가 평소 좋아하던 박지성이 맨유로 가게되서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다. 근데 좋았던건 거까지였음. 입단한지 얼마 않되었을때 맨유중계 예고가 있었고 mbc로 기억하는데 기대하며 중계를 보았고 그런데 결장. 뭐 입단초니까 단번에 주전자리를 꿰찰순 없는거니까 하며 다음을 기다렸는데 또 결장. 이렇게 내 기억으로 그당시 4경기 연속 결장으로 기억을 하고 있음. 그런 다음에야 한 게임에서 후반 말미에 박지성은 교체출전했는데 그걸 보고 내눈을 의심했음 정말.... 이거는 과연... 혹시 축구에도 '입스'라는게 있었엇나? 당시 내가 본 후반 교체출전한 박지성은 몸이 매우 경직되어 있었고 축구선수가 맞나?하는 의심들 정도로 플레이가 엉망이었음. 박지성이 들어간 그자리는 구멍이 되었음. 뭐 그후로는 뭐 그것보다는 나아졌지만 박지성의 특장점이 없는 무색무취의 플레이가 이어져서 나에게는 내내 실망감을 주었음. 뭐 같은 팀 최고의 호날두, 루니까지 비교할필요도 없고 그냥 박지성 자체로만 평가를 하면 박지성은 특기가 없음. 1.슈팅 일단 박지성은 기본적으로 슈팅이 별로임. 슛자체의 파워, 정확도, 슈팅 궤적을 만들어 내는 스킬 등 모든 항목에서 하위레벨임. 축구에서 슈팅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발이 느리고 테크닉도 별로인 해리케인이 매해 득점 상위권에 랭크될수 있는 것은 슈팅력이 좋기 때문임 그 좋은 슈팅력을 바탕으로 공간을 끊어내는 킬패스를 질러 내줄수 있기 때문에 어시스트도 상당함 내가 봤을때 해리케인은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별로 없음에도 이 슈팅을 바탕으로한 패싱능력으로 플레이메이킹 능력도 어느정도 인정받게 됨 따라서 선수로서 슈팅이 별로인 것은 매우 치명적인 것임. 2.테크닉 또 박지성은 테크닉이 부족함 그러니까 온더볼 상황에서의 볼터치, 방향전환, 크로스오버능력, 클러치모션 등과 이를 바탕으로한 공간창출의 능력이 매우매우 부족함. 축구는 공간창출 공간확보를 투쟁해야 하는 게임임. 3.스피드 주력도 느린편임 뭐 무릎부상때문에 그렇다는데 그렇다면 부상전에 박지성은 빠른편 이었던가?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런 기억은 없음. 라인플레이 하면서 볼을 운반하고 크로스를 올려야하는 윙어 포지션에서 느리다는 것은 매우 큰 단점임. 더군다나 테크닉도 부족하면 스피드로 부족함을 메꿔야하는데..... 4.패스 정말 팀플레이에서 기본중에 기본임 초등학생들도 서로간에 1:1로 볼을 주고받으며 축구를 시작하는게 보통인거고 가장 능력치에서 표시가 안나는 것이 패싱이지만 요즘에 그것도 터치 횟수에 따라 모두 분석이 가능하고 그냥 박지성의 커리어 스탯만 봐도 어느정도 평가 할수 있음 맨유 7시즌동안 리그, 리그컵, 대륙대항전등 모든 출전경기에서 박지성의 어시스트는 29개임. 패싱력은 위에도 서술한바와 같이 슈팅력과 연동하여 그 능력치를 평가가 어느정도 가능함. 이밖에 능력치의 다른 세부항목도 있는데 가장 필요 요건이라 생각 되는 것들만 평가해봄. 맨유 7시즌동안 리그, 리그컵, 대륙대항전등 모든 출전경기에서 박지성의 스탯은 205경기 출전 27골 29도움임. 결코 좋은 스탯이라고 말할수 없음. 두개의 심장, 산소탱크가 박지성의 특장점이라고 하는데, 같은팀 이엇던 루니 호날두도 과연 심장두개가 필요했을지 의문이 들고 축구장에서 산소탱크는 필요가 없는 것이죠. 산소탱크같은 건 산소마스크낄때나 필요한것이 아닌가? 두개 심장, 산소탱크 이런 수식은 특기가 없는 선수라는 말로 판단된다. 그리고 가디언지의 "박지성은 수비형 윙어의 창시자"..... 과연 이말은 조롱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풀백이면 풀백이고 윙백이면 윙백이지, 수비형 윙어를 그것도 창시했다? 내가 만약 축구감독이라면 수비형으로 뛰는 윙어는 기용하지 않는다. 만약 퍼거슨이 박지성을 수비형 윙어로 기용했다면 매우 전략 전술적인 거고 그런 특정상황을 연출시키는 전략전술은 상시에는 쓰지 않는 전략이므로 그렇다면 박지성은 상시에는 쓰이지 않는 선수였음을 뜻한다. 상시에는 기용하지 않는 선수라... 수비형 윙어 나는 그것은 멸칭이라고 본다.
@구독하면저주받음3 жыл бұрын
지성이형 필두로 맨유에 그당시 스타플레이어가 참 많아서 한창 날아다닐땐데 현재 맨유는 아스날과 함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안타까운 팀..
@KDB77773 жыл бұрын
박지성 이야기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또 보게된다 나중에 손흥민도 이렇게 되겠지 ..?
@user-so2hc8td3f3 жыл бұрын
국가대표 박지성의 가장 든든했던 점은 선수소개 할때 Manchester united 이거 하나만으로도 든든했고 그냥 그 어떤선수도 남부럽지 않은 대단한 선수였지. 절대 쉽게 질거같지 않은 팀? 그랬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