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도 마르기전에 연식변경?

[@픽시튜브]

댓글 진짜 안다는데 2024년 9월말에 차를 받았는데 하 진짜 구형이되어버린거 같은 심정 ㅡㅡ..................

[@hankyuYG]

아... 몇일만에 25년형이 나오게 되었겠군요.....;; 진짜 좀 문제이긴 한것 같습니다.;;;

[@찬성해]

맞는말이네요. 영맨이 25년형 톡하나 보내고 변경사항 있으면 연락달라 변경하면 1년 또 기다릴수도 있다고 하던데 여기 답글보니 정확히 설명안해줬네요 영맨 믿으면 안되네요. 내년?? 풀체인지 사는게 맞는듯 싶어서 담달 차나온다는데 취소 때려야겠네요.

[@hankyuYG]

취소하신다니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ㅠㅠ 대기기간이라는게 어느순간 너무 터무니없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물건이라는게 필요로 인해 구매하는것이고 그게 결정한 시점과 어느정도 맞아 들어가야 하는데 너무 어긋나는것 같습니다.;;

[@디월트-f5y]

가솔린 등급. 색상. 가격이 궁굼하네요~

[@hankyuYG]

제 차는 가솔린 프레스티지 9인승 12.3 클러스터, 컨비니언스, 모니터링팩 이렇게 옵션 넣어서 3,730만원에 출고 했습니다.ㅎ 색상은 아이보리실버 입니다.!

[@좋은인상]

독점인데 쇠잣생각할피료 업지. 햔기가 최고라 생각하는. 애들이. 만든결과

[@hankyuYG]

그래도 포기하는것보다는 인지하고 있다. 정도로 눈치는 보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여차하면 여론에 뭇매좀 맞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높고 대체제가 없는거면 현기가 최악보다는 최고에 가깝긴 한거겠구요.ㅋㅋ 솔직히 이 가격에 이 디자인에 이 사양에 대체제가 있을까요?

[@회상-d6j]

2024년식 6~1년 대기고객은 불만이지만 25MY이 출시는 부분변경해서 현대/기아 완성차 영업전략입니다.

[@hankyuYG]

그저 불만과 영업전략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좀 어폐가 있는것 같습니다. 계약물량을 다 생산하지도 못해냈는데 다음 제품이 출시한다는건데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적절한 예일까 싶긴하지만, 음식점가서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업 끝났으니 내일 다시 오라고 근데 내일부터는 가격이 81만원 오릅니다. 이러면 아. 좀 불만이긴 하지만 여기 식당 영업 잘하네. 영업전략일 뿐이네. 하고 넘어가긴 좀 그렇지 않겠습니까? 좀 비약적인 예이긴 하지만 기다리던 오너들 출고받은 오너들 모두 갸우뚱한 상황을 조장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이해원-z2s]

연식변경하면서 쓸모있는 변경이면 괜찮은데.. 자율주행때문에 스티어링휠 디자인과 센서 바꾸는 건 거의 쓸모없는 옵션 (자율주행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데)

[@hankyuYG]

네. 계약율을 더 이끌어 내든 제조효율이든 단가든 유리한 방향으로 개선이 되든, 1년간 불량을 더 잡아내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업그레이드가 되든 개선된 사항으로의 출고는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연식변경을 제조일 개념에서 하는것이라면 이해하지만 가격을 높이고자 대기기간을 여유롭게 가져가고자 하는 꼼수(?) 로써 하는 관행이라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ollwhite7795]

저도 대기자인데요?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거 같은게 저는 내년25년 출고예정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옵션 변경할 기회를 1회에한해서 주고 옵션변경해도 대기기간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안내받았는데요? 몇개월만에 구식이되는건 공감가네요~

[@hankyuYG]

제가 오해하는 부분이기도 하면서 반은 또 아닌것도 같드라구요.! 카니발 카페에서도 해당내용들을 찾아봤었는데 카매니저분들도 인지하는 내용들이 조금 상이한게 있고 옵션 변경 기회도 되는 부분이 있고 안되는 부분이 있고 뭐 그런것 같습니다. 공문을 캡쳐해서 올린분이 있던데 다시한번 봐봐야 겠네요.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제조일과 개선품 적용면으로의 연식변경은 이해하지만, 대기차량을 출고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가격을 올리면서 기존 연식과의 차등을 두는 마케팅으로 연식변경을 하는것은 옳지 못한 방식이라고 생각해서 만든 영상입니다. 이미 계약시점부터 납기일이라는건 굳이 맞출 필요없는 사항일 뿐이였던거고 연식변경이나 신차출시로 얼마든지 계약내용 뒤집는건 가격 후려치기에 가깝지 않나도 싶네요. 기다리던 사람들은 보통 돈 더주고서 그냥 올린 가격으로 구매할테니까요. 81만원씩 삥뜯기는거나 마찬가지인데...

[@빵만드는민승아빠]

저도 10월10일날 계약하고 그런가보다 하고 기달리자마자 5일뒤 15일에 25년형출시된다고 하고 뉴스나오길래 바로 영맨한테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5일만에 이뤄진건데 솔찍히 이미 알고있었으리라 생각되고 영맨입장에서 실제로 차나오면 해가넘어가니 따로 예기하지않은부분이라생각되지만... 뉴스를먼저 보고 알게된건데 적잖게 당황스럽긴했습니다. 실예로 이미 8월이나 9월쯤되면 다음년도 2025년형 2024각자를 받게되는데 .. 차를사려면 연초에 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연말에 사야 맞는건지.. 도통뭔지....의문입니다.

[@hankyuYG]

미리 공문이 내려와서 카매니저들은 다 알고 있었을텐데 기분이 상하셨을것 같습니다.;; 사실 제일 문제인건 대기기간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3개월 6개월 1년 대기기간을 두고 출고를 받게되니 사람이라는게 마음이 달라질수 있고 그때의 상황이 달라질수 있는건데 연식변경이라는 꼼수(?) 로 좀 가지고 노는것 같네요. 물건을 구매를 하면 당장 혹은 수일후 필요하기 때문에 구매를 하는것인데 일딴 너무 여유있는 대기기간은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저 또한 2~3개월 대기기간이라고 안내받고 계약을 진행한건데 6개월 기다리고 받았고 순전히 계약자가 그냥 떠안을 사항이였지요.;; 그래서 더더욱 대기기간인데 연식변경을 하는것은 올바른게 아닌것 같습니다.

[@도라인가]

100번 맞지

[@hankyuYG]

들고 일어납시다.ㅎㅎ

[@가자시우]

대기문제중 하나는 리스 렌트 특장 때문에 문제가더큰거인듯

[@hankyuYG]

리스 렌트 특장 업체에 먼저 물량이 공급되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실까요.?! 그래서 해당 방법으로 계약하면 빨리 받는거로 보이는데 맞을까요.?! 개개인마다 유리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구매를 하는거야 상관 없지만 엄연히 순번이라는게 있는데 따로 물량을 떼주는 거라면 좀 문제로 보이긴 하네요. 다만 개별 옵션 선택없이 리스 렌트 특장용으로 제작되는 라인이 있는거라면 효율적인 제조 측면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실제로 출고와 대기기간 문제를 생각해보면서 너무 많은 등급과 옵션들의 상관관계만 더 심플하게 축소하면 빠른 출고가 가능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가자시우]

네 중간에도 빼가는것도있을듯하고요

[@spanapark]

뭔 헛소리만 줄기차게 하시네?

[@hankyuYG]

응? 사돈남말 하시네.ㅋㅋㅋㅋ

[@리키파울러-v2o]

뭐라는겨 ㅋㅋ

[@hankyuYG]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