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가우스법칙과 쿨롱법칙과의 연관성이 무척 궁금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dcha3 жыл бұрын
@kimchanghyun95123 жыл бұрын
궁금한 마음 장착 완료 ^^7 바로 다음 강 가보겠습니다
@smk18685 жыл бұрын
강의 정말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solemio_kim4259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34년만에 다시듣는 물리강의.....정말 새롭습니다... 소화가 된 강의를 듣는다는게 이렇게 편하게 이해되고 전달되어질수 있음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저는 80년대 초중반에 물리수업을 들었는데... 그당시에는 갑자기 대학도 많이 생기고, 교수인원도 부족한때여서 그랬는지, 20 대 후반의 교수님이 강의를 하시니... 본인도 소화가 안된 (물론 문제야 푸시겠지만) 강의를 학생들이 얼마나 제대로 물리기본에 대하여 이해가 되었겠습니까...ㅎ 다른 학문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냥 그분이 석박사 과정때 노트한것, 칠판에 적고 전달해주는 역할뿐이었지요.. 기본개념을 명확히 해야, 수많은 응용문제를 풀수 있을텐데... 오늘 너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제 책상위에는 두꺼운 책이 항상 있어서 기초가 필요할땐 참고하는데... 이제는 교수님 강의를 찾아 들을 생각입니다... 이제라도 교수님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저에게는 행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명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AKFWTV3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죽기전에 뉴턴의 운동방정식을 정말로 소화한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고. 왜냐하면 그것은 세상의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죽기전에 도를 깨닫는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뉴턴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았을까요? 뭐, 사람들은 기계론적관점이다 뭐다 하는데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건 후대의 사람들이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지않고 식만 딱 떼어내서 본 반쪽짜리 세계관이 아닐지요. 문맥을 고려하지않고 식만 보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는 어떤 한 사람의 뼈(해골)만 가지고 그것을 사람이라고 부르지는 않죠. 살과 마음이 있어야 비로소 사람이 되는 것이죠. 뼈에다 살을 붙여야 비로소 사람이 되듯, 우리는 과학을 공부하면서 거기에 살을 붙이는 작업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뉴턴의 세계는 신이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그 세계에서는 힘이란게 곧 신이 아닐지요. 그리고 세상 모든것이 운명(인과율, 운동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세계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뭐, 나중에 이 글을 보면 굉장히 오글거릴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ㅋ
@강신의학생물리·천문4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금시찬-v8s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엄준식-n7t2z2 жыл бұрын
9:48에서 점전하를 한 변의 길이가 2a인 정육면체의 중심에 있도록 한 것은 대칭성을 이용하기 위함이 맞나요?
@엄준식-n7t2z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한 변의 길이가 2a인 정육면체의 각 면을 통과하는 전기장 선속이 같은 것은 이해가 되지만 한 면을 4등분한 면 각각을 통과하는 전기장 선속이 같은 것은 왜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dcha2 жыл бұрын
@@엄준식-n7t2z 역시 대칭성 때문이어요. 정육면체 한 면을 4등분하면 나눈 네 개에서 전기장의 분포가 똑같은 모습일 것 같지 않아요. 네 개 중 하나를 90도씩 회전하면 다른 세 개의 모양이 그대로 나와요 ^^
@엄준식-n7t2z2 жыл бұрын
@@dcha 감사합니다
@roadmap-maetan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가우스 법칙을 수식을 통해 유도하는 부분은 강의 안하시나요...??
@dcha3 жыл бұрын
가우스 법칙과 쿨롱 법칙이 같다는 것을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강의 15L을 들어보세요 ~~.
@roadmap-maetan3 жыл бұрын
@@dcha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AKFWTV3 жыл бұрын
선속이라는 개념이 마음에 든다. I LOVE PHYSICS
@dcha3 жыл бұрын
@훗-k2x2 жыл бұрын
수학이나 공수나 확통등 일반화학 기타 과목도 교수님처럼 전체적으로 정리잘된 강의 있으면좋겠어요 수학은 물리랑 연관이 많고 물리가 과학과목 등 기초적인부분을 메꿔주는것같아요
@AKFWTV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6:13 영상에서 두 전하(+q, -q)의 크기가 같으니깐 전기장 선속이 0이 되는게 맞나요??
@dcha3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내 설명이 거기서 조금 엇갈렸네요 !!
@AKFW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훗-k2x2 жыл бұрын
정육면체 문제 만약 전하 위치가 모서리가 아니라 정육면체 중앙이면 1/6 나눠주면될까요? 저문제는 전하위치가 모서리라 균일하게 만들기 위해 확장해서 문제를 푼걸까요?
@dcha2 жыл бұрын
네 !! 맞아요 ^^
@char2575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4분 49초쯤에서 전하가 없는 공간의 전기장에 놓인 폐곡면의 전기장 총 선속은 0 이라고 하셨는데, 전하가 없는데 전기장이 존재(?)할 수 있나요..?
@dcha2 жыл бұрын
폐곡면 내부에 알짜 전하가 없다는 것이어요. 폐곡면 외부의 전하가 폐곡면 내부에 전기장을 만들어요.
@char25752 жыл бұрын
@@dcha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홍동연-y9p2 жыл бұрын
알찬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근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만약 정사각형 표면을 통과하는 알짜 전기선속을 대칭성을 이용하지 않고 적분 식으로 구할때는 어떤 적분법이 사용되어야 하나요?
@dcha2 жыл бұрын
적분 방법에 여러 가지가 있는 것이 아니어요. 적분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다만 적분 대상이 어떤 형태인지에 따라 편리한 좌표계를 골라서 적분합니다. 적분에 대해서는 다음 강의를 들어보세요. blog.naver.com/dcha/222567254288
@홍동연-y9p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홍동연-y9p2 жыл бұрын
아 교수님, 한 가지 더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영상의 예제에서처럼 점전하가 모서리에 놓여 있을 때, 점전하를 포함하는 면에서는 전기장 벡터와 평면의 법선벡터가 수직이기 때문에 전기선속이 0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dcha2 жыл бұрын
@@홍동연-y9p 이런 일반 질문은 멤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이어요 ~~. 나한테 자문을 받고 싶으면 먼저 멤버십에 가입하세요. 위의 가입 버튼을 누르면 안내가 나와요.
@홍동연-y9p2 жыл бұрын
아 ㅎㅎ 알겠습니다.
@chaplg234 жыл бұрын
96페이지에서 전기장 총 선속을 먼저 구할때 4pi를 곱해주는 이유는 뭔가요?
@dcha4 жыл бұрын
곱해주기만 하지 않고 곱하고 나누었어요. 가우스 법칙에서는 1/입실론0 를 이용하는데, 쿨롱 법칙에서 1/(4파이 입실론0) = 9 x 10^9 N m^2 / C^2 이므로 4파이를 곱하고 나누어서 1/입실론0 = 4파이 x (1/(4파이 입실론0)) = 4 파이 x 9 x 10^9 N m^2 /C^2 을 이용하려고 곱하고 나누었어요.
@chaplg234 жыл бұрын
@@dcha 아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DoRaI35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가우스 법칙 예제문제 자기선속을 구할때 10^-9을 다시 곱해주는건 어디서 나온 건가요?
@dcha2 жыл бұрын
문제에 준 전하량의 단위가 nC 이어서 10^-9를 곱한 것이어요.
@DoRaI352 жыл бұрын
아 나노 였군요 감사합니다
@바이레도레미2 жыл бұрын
인하대 현역교수인가요?
@ts8451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예제 정육면체의 한 모서리 점전하 놓여있고 전기장 선속 구하는 문제에서 처음에 총 선속 구할 때, 9 x 10^9 는 어디서 나온 거죠? 전하량인가요? 문제에는 1/4pi nC만 주어진 거 같은데요;;
@dcha5 жыл бұрын
9x10^9 은 쿨롱 법칙의 비례상수입니다. 강의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들어보세요.
@kongming_ee4 жыл бұрын
정육면체 전체표면 넓이의 1/24라는 계산은 어떻게 나온건가요?
@dcha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점전하가 한 변의 길이가 a인 정육면체의 한 모서리에 놓여있는 경우인데, 이것을 한 변의 길이가 2a인 더 큰 정육면체의 중심에 점전하가 놓여 있는 경우로 확장한 것입니다. 그러면 작은 정육면체의 면 하나의 넓이는 큰 정육면체 전체 겉면 넓이의 1/24가 된다는 것입니다.
@kongming_ee4 жыл бұрын
Dongwoo Cha q를 중심으로 두도록 확장시키는 이유가 뭔지 알수 있을까요?
@dcha4 жыл бұрын
@@kongming_ee 확장한 것을 네 조각으로 나누면 원래 문제와 똑같은 것 네 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확장한 면을 네 조각으로 나누면 원래 질문에서 구하라는 면과 똑같은 면 네 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네개가 똑같아서 각각을 통과하는 전기장 선속은 모두 같게 되지요. 먼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저절로 알 수 있어요. 이 문제는 전기에 대한 지식 문제가 아니라 그 지식을 몰라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진득하게 요리조리 생각해보는게 필요합니다.
@정호우-t3u4 жыл бұрын
@@dcha 교수님 그러면 애초에 저 정사각형 안에 들어있는 점전하를 1/4 전하로 생각해서 풀어도 되는건가요
@dcha4 жыл бұрын
@@정호우-t3u 아니요. 답이 같을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하는 방법은 아니어요.
@정수지-t1m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전기력선의 수는 왜 일정하나요? 그리고 넓이 A당 전기력선의 수는 전기장의 세기에 왜 비례하나요?,, 구 면의 면적은 구의 반지름에 비례하기 때문에 단위 면적당 전기력선의 개수는 구의 반지름에 비례한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dcha3 жыл бұрын
일정하나요? 라고 물으려면 어떻게 했는데 그래도 일정하나요 라고 물어야 합니다. 만일 폐곡면이 점점 더 커지는데도 왜 전기력선의 수가 일정하냐고 묻는 것이라면 전기력선은 하나가 둘로 갈라지지 않아서 일정합니다. 한번 그려보세요. 전기력선의 수는 전기장의 세기에 왜 비례하냐요?라는 질문은 성립하지가 않아요. 애초에 전기력선을 전기장의 세기에 비례하게 그린 것입니다. 마지막 질문은 전기력선 개수는 구의 반지름에 비례하지 않아요. 구의 반지름의 제곱에 반비례합니다. 대체로 질문들이 아무렇게나 한 질문들 같아 보이네요. 찬찬히 공부하면 다 해결될 문제들처럼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