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벌기위해 (X) 선교목적 (O) 그리고 안타깝지만 그 당시 상황은 절대 파병철회 할수있는 상황이 안됬음... 미국 심장부의 테러로 완전히 눈이 돌아있는상황이라 북한도 꼼짝못하던 시절임 만약 감성충들 말대로 파병철회를 했다? 김선일은 어찌저찌 살았을지모르지만 현재 지구상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없다
@jb-bu7he3 жыл бұрын
돈벌러간건 팩트아님?
@타디스-u4x3 жыл бұрын
@@jb-bu7he 선교목적으로는 비자가 나오지 않으니 편법으로 미군 군납업체 무역회사에 취업하여 비자얻고 출국한게 팩트입니다
@기고기고3 жыл бұрын
@@jb-bu7he 아님 위험지역이라 여행선교비자가 나오지않아서 취업비자로 들어가 취업해 근무를했을뿐 선교목적이 맞음. 고김선일님 입사당시 자소서 저는 남들과 다름없이 1남 3녀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무난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조금씩 불안정한 심리를 가지고 살게 되었고 얼마 있지 않아 약 6개월 후 아버지께서는 새어머니를 맞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새어머니와 잘 융화되지 못하여서 갈등이 참 많았습니다. 괜히 비뚤어진 마음에 반항심을 가져 말을 듣지 않았고, 자라갈수록 점점 더 심하게 비뚤어져 갔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도 역시 비뚤어진 마음들을 품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험에 합격을 하여 입학을 앞둔 무렵 그 당시에 아버지께서 가정을 잘 돌보지 않아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그 이후로 아버지를 더욱더 미워하게 되었으며, 다음 해 재수를 하여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을 때는 큰 누나, 작은 누나, 여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을 한 후 3학년이 되었을 무렵, 같은 반의 한 급우(김OO)로부터 복음을 전해듣게 되었고, 평소에 그 친구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터에 그 친구가 다니는 교회를 따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여름방학 즈음에 심OO 라는 또다른 친구를 통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성령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조금씩 깨우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을 하고 나서는 졸업을 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의 마음은 왠지 모르게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내 앞길을 의탁하는 기도를 한 번 해 보자라는 생각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되었고, 작정해 놓고 기도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약 5개월 간 꾸준히 기도를 한 끝에, 선교사에 대한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주셨고, 좀더 구체적인 비전을 위해서 계속 간구를 하고 묵상을 하던 중 중 동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나마 연유를 말씀드리자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구일까 생각을 하던 중 예수 그리스도가 그 마음 속에 없는 이들(영적인 고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복음에서 소외된 지역이 중동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또한 제가 성장해온 배경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중동 지역 선교사에 대한 마음을 품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가정에서 저 혼자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힘든 점도 없지는 않았으나(장손이라서 친척들의 반대까지 심하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생활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감사하게도 지금은 큰 누나와 작은 누나가 예수님을 영접한 상태이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계속적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중에 있어 지금은 마음의 문이 많이 열리신 상태입니다. 또한 계획 중에 있는 단계지만, 아랍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하게 되면 영어와 아랍어와 미용 기술을 통하여 그들에게 복음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미용은 군복무 시절 이발병과 군종병이라는 좋은 경험이 저의 밑거름이 되어, 미용 기술을 좀 더 배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랍 지역은 가본 경험이 없기에 이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갈 수 있게 된다면 복음을 좀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또한 그 영혼들을 좀 더 온전히 섬기고 사랑하기 위한 좋은 훈련의 시간들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szp28923 жыл бұрын
이 사건과 **물 교회 사건으로 협상이 아니라 무력진압이 해답이라는 걸 알게 됐음.
@jodypark8898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샘물교회 그때 죽음 사람들 기리고 반성도 안 함
@jasminekim58483 жыл бұрын
지긋지긋 개독.샘물교회.물론 이슬람도 제정신 아닌 놈들 많긴 하지만 위험하니 가지 말라는데 굳이 가놓고 나라에 ㅈㄹ하는 것들은 그냥 냅두는게 답.
@jodypark88983 жыл бұрын
@@jasminekim5848 이런 거 보면 정말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남. 저런 ㄱㅐ독들이나 이슬람이나 똑같이 극단적인 놈들이 마주치니 이 난리가 나는 거. 둘 중 한 쪽만 정상이어도 이런 비극은 없었음.
@yjj20313 жыл бұрын
편견을 가져도 되는 종족 : 이슬람, 중국
@구독하면보는모든시험3 жыл бұрын
일본도
@suki89003 жыл бұрын
일본 ㅇㅈ
@김도현-f5i3 жыл бұрын
@@구독하면보는모든시험 일본한테 아쉬울껀 야동이랑 애니뿐임
@뚱띠잼민이3 жыл бұрын
북한도
@musiczz7893 жыл бұрын
개독도
@정크랫-t7t3 жыл бұрын
문자로 그 동영상이 날라왔었죠.. 스팸인지 몰라도 모르고 클릭했다가 그거보고 정말 몇 달동안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사람인생 허무하더군요 5초도 안걸렸어요 그래서 한때는 칼만봐도 두려웠어요 갑자기 이런 컨텐츠가 나오는게 신기하지만 생각나는김에..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따봉-t3l3 жыл бұрын
하지말라는 짓은 좀 하지말지...고인이 죽음은 안타깝지만 국가가 잘못한것은 없음...그러나저러나 그런데도 지금 이슬람난민들 받아주는건 좀 불만임...
고 김선일님 가족들에게는 미안한 댓글이 될지도 모르지만 당시 고 김선일님은 동영상 내용데로 학비를 벌기위한 목적보다는 선교를 위한 목적으로 이라크행을 스스로 택한것이었습니다. 정부에서는 가지말라고 수차례 경고했으나 고 김선일님은 뜻을 굽하지 않고 스스로 위험분쟁지역으로 갔으며 그당시 정부가 책임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정부에서 위험분쟁지역으로의 여행 또는 선교활동을 위해 가지 말라고 하지만 그 말을 헛으로 듣고 결국에는 위험분쟁지역으로 스스로 들어가는 미친 인간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닉네임머게3 жыл бұрын
저거 처형장면 동영상으로 퍼져서 진짜 그때 보고 충격이였는데 엄청 고통스럽게 참수당하심...한번에 참수된게 아니라 그냥 고기썰듯이 목을 칼로 비비면서 참수함...
@도라에몽-g6d3 жыл бұрын
개꿀임ㅋㅋㅋㅋ 잘뒤진 케이스
@dueiwjdhwuu2773 жыл бұрын
@@도라에몽-g6d ??
@아기부채김희정3 жыл бұрын
@@도라에몽-g6d 또라이냐?
@자유분방-k7w3 жыл бұрын
@@도라에몽-g6d 무슨 이거 시발 또라이 아니냐..?
@user-aingka3 жыл бұрын
@@도라에몽-g6d 자기가 갔다고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 쓰레기네
@tskim71713 жыл бұрын
남성 동무 대사 들을때마다 북한말투가 더 자연스러움을 느낀다우...
@whatever-it-takes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ㅇㅈㅇㅈ
@uploadthisplus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MATSUDA_SEIKO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소리햇다가 나만 하트안줌ㅋㅋㅋ
@tskim71713 жыл бұрын
@@MATSUDA_SEIKO 대신 내가 따봉줌
@MATSUDA_SEIKO3 жыл бұрын
@@tskim7171 고맙다우 동무
@Shipo-12143 жыл бұрын
근데...저게 과연 정부의 잘못일까? 아무리 그래도 정부는 이라크에 있는 한국인 보호와 후방 지원을 위해서 병력을 보낸거고 만약 정부가 계획을 철회해서 (고)김선일님이 풀려났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이라크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이 추가로 희생되었을 상황이었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철수 계획 철회및 추가 병력 파견 법안을 통과시킨것이 그나마 정부가 할수있는 조치였던것 같음....
@조진일-l5j3 жыл бұрын
국가에서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하는데도 기어이 끝끝내 선교하려고 간건데 여긴 왜 학비벌려고 간걸로 포장질을 하는거냐 ?
@춘식에일상3 жыл бұрын
이당시 가장문제가 됐던부분이 국가에서 보낸 단체가 아닌 자선봉사단체 였다는거였음..선교원으로..갔는데..나라에서는 법적으로는 책임져줄 이유는 없었음..자국민이기에 이유불문 구해야 돼는건 맞지만..김선일 사건만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갈린다..ㅂㄷㅂㄷ 그영상은 아직도 충격에서 가시지가 않는다;;;ㅅㅂ
@너부리-w2d2 жыл бұрын
일부러 비자도 안내줬는데 취업비자로 돌려서 입국한다음 선교했다는 팩트도있었음
@YES-YES-YES-YES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슬람 관해서 편견을 가지면 안되는데.. 이런거 보면 편견을 가질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져있는거 같다..
@이제우-n3u3 жыл бұрын
ㅇㅈ 이슬람도 여러 분류로 나뉘는데.. 소수를 일반화하게 만들어버리는 환경인거같음
@만평이형3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속에 아주 끔찍한 영상으로 기억에 남아 있네요..
@언제나겨울-u6m3 жыл бұрын
저때 일이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서는 참수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튜브인가 외국의 어느 동영상 싸이트에서는 모자이크 처리가 안된 참수 영상이 돌아다녔었죠. 그 참수 영상을 보고 나서 며칠 동안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화딱-e2g3 жыл бұрын
겁나서 못찾아보겠어요
@Kevin-sr7ec3 жыл бұрын
@@화딱-e2g 찾지마세요 큰일나요
@화딱-e2g3 жыл бұрын
@@Kevin-sr7ec 안글도 안찾아보려구요 다들 충격이었다는 글들이 있어서.. ㅎ
@한덕오3 жыл бұрын
저는ㅈ보다가 못보겠어서 그냥 껐어요
@dbstkd543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봤는데 고 김선일씨가 절규하는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choichoitrain_3 жыл бұрын
저게 중1때였는데 '그 영상' 당시에 친구가 보내줘서 보려다가 마침 TV 뉴스에 4:47에 나온 실제 영상 "나는 살고싶다. 한국에 가길 소망한다" 라는 처절한 절규가 담긴 메세지 영상 보고 공포스러워서 보려다 안봤는데 '그 영상' 보기 직전에 그걸 본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지금도 들고 심지어 그 절규는 지금봐도 굉장히 섬뜩함... 그리고 저 마지막 메세지가 끝나자마자 바로 죽었다고 알고있음
@jemerytim65073 жыл бұрын
당시 야후에 김선일 검색하면 무모자이크 영상 다나왔지..
@도영-d5o3 жыл бұрын
고기썰듯이 칼로 목아지를 도려내더라 끔찍햇지
@존목슬리-j7j3 жыл бұрын
ㅇ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도 김선일 참살 영상 뜨기도 했었죠
@파란만장-k1g3 жыл бұрын
충격과 공포로 다가왔던 사건이였죠 당시 동영상이 유포되었고 보는것만으로 처벌하겠다는 정부와 그것은 본 사람들 큰 트라우마로 남을정도로 아주 끔찍했다고 합니다. 저는 당시 고딩신분이였는데 정말 섬뜩함과 국가의 무책임하고 대책이 없는 보습에 정말 큰 실망을 했었죠. 만약에 미국이였다면? 미국 국민이였다면? 당시 시기가 정말 안좋았어요. 미군 장갑차 사건과 9.11테러등등 많은 묵직한사건들이 있었던 시기 그의 살고하는 의지와 절규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zug1809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테러범과 협상안한다고 선언했자나요
@백윤민-x5i3 жыл бұрын
미국이였다면 협상 자체를 안했겠죠
@o7o7o-k4m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협상말고 구출작전할듯
@aa11dd-l6u3 жыл бұрын
보고 ㄹㅇ충격.. 영상 첫부분에, 뉴스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공포에 질린 비명으로 플리이이즈!! 아이 원투 리브!! 이러면서 3분정도? 한국군 나가달라, 노무현 살려달라 하다가 무장단체 놈들이 3분정도 성명문? 낭독하고 검은 복면 쓴 칼 찬 놈이 들어와서 목 자름.. 비명소리는 잠깐 나고, 다 자르고 나서 짧은 머리카락 움켜쥐면서 잘린 목 들어올리고 알라후 아크바르 여러 번 외치고 영상 끝남
@파란만장-k1g3 жыл бұрын
@@백윤민-x5i 미국이 무서운것은 자국민이 단 한명이라도 피살을 당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보복을 한다는것입니다. 그것이 무력사용이든 경제적압박이든
@블루V3 жыл бұрын
고인에게는 죄송하지만 이건 가지말라고 하는데도 간 고인 잘못임. 가지말라는 곳을 왜 가는데
@jacobkim50333 жыл бұрын
어떤 이유에서건 반인륜적으로 참수로 죽이는건 진짜.... 이런 무슬림들을 길거리에서 마주치고 앞으로 우리 자녀들과 같은곳에서 자라고 공부하게 될꺼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쏟는다...
@최기환-c1p3 жыл бұрын
이슬람 무장세력=무슬림 이란 사고는 매우 안좋은 사고입니다 대부분의 무슬림들도 IS를 혐오하고있습니다. 전쟁범죽인답시고 전쟁국 민간인학살하는거랑 같은이치입니다
@jacobkim50333 жыл бұрын
@@최기환-c1p 제가 이슬람 무슬림 학살을 하자고 어디 썼나요? 모든 무슬림이 무장세력 인건 아니지만 최근 유럽에서 일어나는 참수사건들 보면 과연 무장세력들만 문제일까여? 무슬림들이 우리나라 한 지역에 밀집해서 사건사고 터져서 느낄때쯤이면 벌써 늦은겁니다. 그때부턴 학교에서도 걔네애들 기도시간 따로 빼줘야 할껍니다
@Sungerum-f7e8w2 жыл бұрын
@@jacobkim5033 뭘 기도시간을 따로 빼줘요. 사정이 있으면 따로 드리던데요.뭐 한국에 얼마나 많이 있다고 중국인 걱정이나 하에요
@jacobkim50332 жыл бұрын
@@Sungerum-f7e8w 지금 중국인들 걱정하죠? 무슬림은 중국인들과 차원이 다릅니다. 혹시 유럽여행 가보셨나요? 우리나라도 이슬람들 들어오기 시작하면 유럽꼴 나는거 시간문제입니다. 기도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중간에 기도시간 빼달라고 난리치고 자기들 맞춰서 공휴일 만들어달라고 난리칩니다.
@Vidabello6393 жыл бұрын
선교활동하러 간거 맞아요. 당시 저 선교단체에서 인터뷰한거 봤어요.
@applekimm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되게 재밌게 잘 보는데 이 영상은 좀 골때리네요? 학비를 벌러 간게 아니라 선교하러 갔다가 잡힌겁니다 당시엔 위험하니 중동쪽 가지 말라고 정부에서 그렇게 얘기했는데 기어이 넘어가서 잡힌거임 애초에 아랍권에 기독교 선교하러 간다는게 제정신임? 죽은 건 안타깝지만 샘물교회랑 마찬가지임 노무현이가 딴 건 몰라도 이건 정말 잘했다
@디노카이3 жыл бұрын
딴건한게없어
@domantis75083 жыл бұрын
샘물교회가머임?
@쿠쿠염3 жыл бұрын
샘물교회를 모르다니 훠훠훠
@Mr_Fah.renheit3 жыл бұрын
@@Score_arranger 난독증 추가네. 샘물교회가 했던 짓거리나 김선일이 중동으로 간 목적이나 마찬가지라는 뜻이잖아.
@엔젤-x3s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일이었지만..위험하다고 가지말라고 하는 이라크에 그것도 선교활동하러 갔던 사람도 이상하고..17억5천이나 소송걸었던 유가족도 난 이해가 안된다..
@기고기고3 жыл бұрын
@rey djry dj 물타긴데요.. 무역회사직원맞긴한데요 불법으로 가나무역에 취직한후 자원봉사단체 소속으로 선교활동을 했습니다. 그렇다구 김선일씨를 참수한 알카에다가 잘했다는얘긴 아닙니다. 국가에서 위험하다고 좀 가지말라고 했는데, 학비벌다가 죽었다는 포장해줄필요는 없습니다. 33살에 이미대학졸업했고 꿈이 목사이고 학비를 번다고요?? 당시 김선일 취업자소서 유명하죠? 저는 남들과 다름없이 1남 3녀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무난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조금씩 불안정한 심리를 가지고 살게 되었고 얼마 있지 않아 약 6개월 후 아버지께서는 새어머니를 맞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새어머니와 잘 융화되지 못하여서 갈등이 참 많았습니다. 괜히 비뚤어진 마음에 반항심을 가져 말을 듣지 않았고, 자라갈수록 점점 더 심하게 비뚤어져 갔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도 역시 비뚤어진 마음들을 품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험에 합격을 하여 입학을 앞둔 무렵 그 당시에 아버지께서 가정을 잘 돌보지 않아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그 이후로 아버지를 더욱더 미워하게 되었으며, 다음 해 재수를 하여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을 때는 큰 누나, 작은 누나, 여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을 한 후 3학년이 되었을 무렵, 같은 반의 한 급우(김OO)로부터 복음을 전해듣게 되었고, 평소에 그 친구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터에 그 친구가 다니는 교회를 따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여름방학 즈음에 심OO 라는 또다른 친구를 통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성령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조금씩 깨우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을 하고 나서는 졸업을 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의 마음은 왠지 모르게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내 앞길을 의탁하는 기도를 한 번 해 보자라는 생각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되었고, 작정해 놓고 기도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약 5개월 간 꾸준히 기도를 한 끝에, 선교사에 대한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주셨고, 좀더 구체적인 비전을 위해서 계속 간구를 하고 묵상을 하던 중 중 동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나마 연유를 말씀드리자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구일까 생각을 하던 중 예수 그리스도가 그 마음 속에 없는 이들(영적인 고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복음에서 소외된 지역이 중동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또한 제가 성장해온 배경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중동 지역 선교사에 대한 마음을 품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가정에서 저 혼자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힘든 점도 없지는 않았으나(장손이라서 친척들의 반대까지 심하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생활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감사하게도 지금은 큰 누나와 작은 누나가 예수님을 영접한 상태이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계속적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중에 있어 지금은 마음의 문이 많이 열리신 상태입니다. 또한 계획 중에 있는 단계지만, 아랍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하게 되면 영어와 아랍어와 미용 기술을 통하여 그들에게 복음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미용은 군복무 시절 이발병과 군종병이라는 좋은 경험이 저의 밑거름이 되어, 미용 기술을 좀 더 배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랍 지역은 가본 경험이 없기에 이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갈 수 있게 된다면 복음을 좀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또한 그 영혼들을 좀 더 온전히 섬기고 사랑하기 위한 좋은 훈련의 시간들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고기고3 жыл бұрын
@rey djry dj 포장하지 말아주세요좀. 애초에 선교활동하러 갔으며 그순간 죽을각오로간거 잡혔으면 의연히 죽을것이지 하나님한테 살려달라빌거나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받으며 죽어서 자랑스럽다 외치며 죽었어야지 그렇게 가지말란곳 취업비자까지 받아가며 속여서 가놓고 선교활동하다 잡혀놓고 국가한테 살고싶다고 살려달라고 비는거임 애초에 죽을각오로 간거아닌가 그렇게 가지말란곳 나같았으면 절대가지않았을거고 혹시라도 가게됬다면 만약에 죽음을 각오하고 갈정도로 그만큼의 사명감을 가지고 갔을거기에 잡혔어도 그냥 의연히 죽었을거임. 근데 그럴만한 사명감을 가질만한일도 아직은없고 내가 그렇게 큰위인이 아니기떄문에 아직은 가지말란곳 절대 갈일은 없고 걍하다못해 동물원에 호랑이 우리 절대들어가지마시오 이런곳에 내가 호기심으로 호랑이한테 물려죽어도 전혀 억울해하지않을것이란 얘기임. 왜 국가가 그1인 구하려고 때문에 손해보거나 특수부대를 파견해야하는지 이해가안되기도함
@Storyboxofficiall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생각나네요ㅠ 그때 엄청충격
@도영-d5o3 жыл бұрын
사건현대사 재미나요 작년부터 구독햇는데 동영상 올라온거 다봣습니다 ㅋㅋ
@발해의전설3 жыл бұрын
취업 아니고 선교 때문에 간거 입니다~~~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발해면 한국의 역사죠
@sungminkim31213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오늘도빈둥빈둥3 жыл бұрын
가지말라고 그렇게 말했지만 갠찬다고 갔죠.. 그리고 일은 안됐지만 나라에서 돈도 받았죠
@SKnights943 жыл бұрын
@@sungminkim3121 맞는데
@stonestudio313 жыл бұрын
@@sungminkim3121 잼
@Kimsolo343 жыл бұрын
넘 유익한영상이네여 ㅎㅎ
@Yoshiyoshi00993 жыл бұрын
저 상황이면 목숨 걸고 가는거고 비행기 타기전에 선서든 서류든 영상이든 뭐든 간에 책임 묻지 않는다 하고 간건데. 스스로 택한걸 왜 보상을 하라는 건지. 그때나 지금이나 이해가 안갑니다. 그때 당시엔 선교하러 떠난걸로 나왔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아무튼 취업이든 선교든 본인 선택이니 국가는 잘못이 없는게 당연.
@Turn-Off3 жыл бұрын
선교하러 떠난건 샘물교회 ㅋㅋ 그당시 욕 엄청먹었죠
@SKnights943 жыл бұрын
선교하러간거 맞습니다
@벌꿀오소리-i1s3 жыл бұрын
@@메-명물알빠노돌고래 선교 하러 간거면 목적 달성 했네 모가지 짤리고 순교 했으니
@user-cd9zu8kn4g3 жыл бұрын
외교부가 가지말라고 했는데 선교하러간건 샘물교회고요 김선일씨는 미국군납업체 직원으로 간거에요 그리고 김선일씨 가족이 국가에다 손해배상청구를 했는데 김선일씨가 개신교도로써 어느정도 선교목적일 가능성이 높다는점과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본인이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패소판결을 받았져
@핫로토3 жыл бұрын
@@user-cd9zu8kn4g 모르면 입다무세요 샘물교회 김선일 다 선교목적으로 간거맞아요 인터넷 조금밀 뒤져봐도 알텐데
@bikergoalie3 жыл бұрын
고 김선일씨 영상봤는데 진짜 눈물 나더라… 그전에 닉버그씨도 그렇고 ㅜ ㅜ 닉버그씨 아버지가 김선일씨 아버지 만나러 한국 오셔서 만났는데 말 안통하고 서로 안고 우는거 진짜 짠했음 정말 두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n음주오락부차관3 жыл бұрын
보고왔는데, 너무 충격받았어요.ㅜㅜ
@핫로토3 жыл бұрын
나이30넘어서 가지말아야 할곳이있고 알텐데 지가 선교 목적으로 가서 당한건데 누굴탓하나 자기목숨도 중요하지만 자기 하나때문에 한참전쟁인데 철군할수도없잖아 철군하면 나라가 개병신돼는거고 가지말아야할곳 까지가서 선교목적으로간 김선일 잘못임
@속슬속슬속쓰리다3 жыл бұрын
@@핫로토 가지 말라면 가지 말아야지 참..
@기고기고3 жыл бұрын
가지말란곳 나라속여 취업비자로가서 선교활동해놓고 애초에 위험하니 가지말란곳 좆까라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죽을각오를 하고 간거아님? 그러면 잡혀서 죽을떄 하나님살려주세요 하나님만세 하나님 저의 사명감을 지키며 죽여 행복합니다 하며 죽어야지 왜 국가한테 살려달라 외치면서 부대를 철수해달라고하는거임? 그럴수없으면 애초에 가지말았어야지 물론 본인은 절대로 저럴자신없으며 잡히면 국가에 살려달라 애원하면서 빌것임 단 아무런 위험도 인지하지못하고 국가에서 정보를 주지않았을때 얘기임. 그렇기때문에 위험지역이니 가지말라는곳엔 절대 안갈것이고 본인이 위험지역이니 가지말란곳에 가서 잡혀 죽을위기면 그만큼 죽을각오를 하고들어갔을것이기에 아무말안하고 죽을거임 하지만 난 저렇게 큰 사명감을 아직은 가질수있는 위인도 아니고 계기도없기에 애초에 그런지역을 가지않을것이기도 하고 돌아가신분 모욕하는것같아 기분이 좋지않지만 저런거 불쌍히여기고 쉴드만 쳐주다보면 그뒤에 똑같은일은 끊임없이 일어남. 팩트는 확실히밝히고 저런국민은 살려주지 말아야함 왜 특수부대가 목숨걸고 지켜줘야하는것임 특수부대는 무슨죄임 그리고 국가를 상대로 이후 소송을 거는건 무슨양심인지도 모르겠고
@존목슬리-j7j3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자업자득
@ryu6535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김선일씨도 선교사에 가까웠음
@팩트만말해준다-q1t3 жыл бұрын
정신병자네 사이비 ㄱㄱ
@침침-v5b3 жыл бұрын
선교가 본목적. 그래서 논란이 많았던거고.
@StarGhost19423 жыл бұрын
와 어그제 같은데 세월이 벌써 ㅠ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시간 참 빠르다 그렇죠???
@크크크크크크3 жыл бұрын
당시 초등학생 이었는데 충격 그 자체
@ryankim91343 жыл бұрын
저때 진짜 대한민국 커다린 이슈였음. 참수영상도 실제로 돌아다녀서
@박기우-r9f3 жыл бұрын
김선일씨 처형장면은 못봤지만 백인여성들 처형장면 봤는데 엄청 잔인했음.
@aa11dd-l6u3 жыл бұрын
저때 진짜 ㅈㄴ무서웠음.. 초등학교 2학년때였는데 뉴스에 나왔을때 진짜 무서웠음. 엄청 어린 나이였지만 목소리랑 한글자막 내용 보고 목숨이 위태위태한 사람이라는걸 딱 알아챔.. 그날밤에 내가 저 아저씨라면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했는데 공포그자체였음. 그리고 다음날아침에 눈뜨자마자.. 엄마가 "김선일아저씨 죽었대.. 불쌍하지.." 라고 했던거 기억난다.. 그날 일기장에 김선일 아저씨가 살려달라고 애원했는데 죽어서 너무 무서웠다고 썼는데 선생님이 검사할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고 써주셨던거 기억난다.. 그리고 사건이후 파장이 엄청났던것도 생각남. 뉴스에서 나라 뒤집어진 것처럼, 독립투사 죽은것처럼 사람 많이 모여서 추모행사 하고 단체로 울면서 노래부르고 하는거 보고 나는 대단한 사람 죽은건줄 알았음. 근데 ㅋㅋ 그냥 제 발로 위험한 곳 가서 미군 협력하고 교회 전도하고 다닌거였음ㅋㅋ 고2때 궁금해서 영상 찾아봤음. 왜 찾아봤냐고? 초딩때 나라가 뒤집어졌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추모행사까지 벌였던, 어릴적 뇌리에 강렬하게 남은 그 위대한 죽음이 어떻게 죽은 죽음인지 너무 궁금해서.
@한가밍-we3gy2 жыл бұрын
플리즈 노무현 플리즈 부시!!! 플리즈!!! 으어어어
@펭순-p2u2 жыл бұрын
가지말라고 그렇게말렸다네요.그런인간을 무슨수로 어떻게 살려줍니까ㅠ 저도초딩때였는데 무슨 대단한사람 죽은줄
@aa11dd-l6u2 жыл бұрын
@@펭순-p2u 당시 뉴스에서 성대한 장례식, 전국 곳곳에서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 추모행사 하는거 본 기억이 생생한데, 그래서 더더욱 영상에 대한 호기심이 강했음. 나라전체가 난리가 났던 그 죽음이 어떻게 죽은 죽음인지 너무 궁금했음
@안예지-t9u3 жыл бұрын
내 아시는 분이 회사 동료가 해외사이트에서 고김선일씨 참수 영상 보여 줘다고 하는 데 그거 보고 밥도 못먹었다고 함.... 고 김선일씨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asycafe6963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정부는 관련 동영상의 접속을 전부 차단시켰지
@SKnights94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구글과 페북에 아직 남아있다는 말씀
@엄청큰고양이3 жыл бұрын
ㅇㅇ 나도 봄
@JEFFPARK993 жыл бұрын
선교하러 간게 팩트인데 왜 돈벌러 갔다고 하나요? 상식적으로 911테러 끝나고 미국이 보복하겠다고 서슬퍼런 시절에 이라크에 돈벌러 가는게 말이나 됩니까??
@존목슬리-j7j3 жыл бұрын
원래 처음 소식 보도했을땐 돈벌러 갔다고 보도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자기 소개서에 선교목적이라고 써진 소식이 접해졌고 그때문에 선교 목적이었다고 밝혀진거죠
죽은건 안타깝지만 선교목적으로 이슬람국가가서 전도목적으로 간거라 별루네요 그것도 막전쟁이 끝난나라가서 가지전에 무슨 체팅내용있는데 확실히 선교목적으로 갔고 자기는 그런일 안당한다고 당당히 말하더군요 막상당하니 나라를 팔아먹는거처럼 주절주절거리고 목숨이 중요하지만 자기하나때문에 나라가 움직일수 없잖아요 당시 김선일 나이가 30이넘었는데 가지말아야할곳이 있는거 충분히 알텐데도 선교목적으로 갔으니 자기잘못이 제일크죠 어릴땐 안타깝고 불쌍했는데 지금알고나니 불쌍하지도 않네요 김선일이 다니는 교회도 사이비쪽이던데
@캐리-v9m3 жыл бұрын
아유..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쌈박가이3 жыл бұрын
이때 충격이였지 진짜
@나광식-d6j3 жыл бұрын
저때 4살때라 몰랐는데 이제보니 너무 끔찍하네요
@영종도-h9s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USSEnterpriseCV6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keysunglee3 жыл бұрын
왜 선교목적으로 간걸 학비를 벌러 간거로 포장하죠??
@SKnights94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Goldbin1233 жыл бұрын
그럼 거기 사장은 누구에요?? 전 지금까지 일하러 간줄 알았는데
@ennyj39133 жыл бұрын
그건 샘물교회사람들 아님?
@Goldbin1233 жыл бұрын
김선일씨는 선교아닙니다 ~
@조셉-f7z3 жыл бұрын
@@ennyj3913 샘물교회는 다른 사건인데요 그리고 그 사건은 테러단체가 한국인 2명 죽임
@성이름-w5g3t3 жыл бұрын
그때 영상을 봤는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악마들이였죠 어떻게 살아있는 사람의 목을.. 칼로
@딱알이3 жыл бұрын
코다쇼세이랑 유진암스트롱, 고토겐지도 찾아보니 나오더라고요 코다랑 김선일 영상은 화질이 나빠 역한게 덜했는데 유진 암스트롱은 화면을 확대하기도 했고 겐지는 비교적 최근영상이라 많이 역했습니다...
@gold_fish_ggul_ggul7058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늘 호구짓만 하는데 이제는 그만두고 강경책을 써도 되지 않나
@라칸-q3n3 жыл бұрын
김선일님 입사당시 자소서랍니다 선교가 목적이었는지는 각자 판단하시는게 좋겠죠 저는 남들과 다름없이 1남 3녀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무난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조금씩 불안정한 심리를 가지고 살게 되었고 얼마 있지 않아 약 6개월 후 아버지께서는 새어머니를 맞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새어머니와 잘 융화되지 못하여서 갈등이 참 많았습니다. 괜히 비뚤어진 마음에 반항심을 가져 말을 듣지 않았고, 자라갈수록 점점 더 심하게 비뚤어져 갔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도 역시 비뚤어진 마음들을 품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험에 합격을 하여 입학을 앞둔 무렵 그 당시에 아버지께서 가정을 잘 돌보지 않아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그 이후로 아버지를 더욱더 미워하게 되었으며, 다음 해 재수를 하여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을 때는 큰 누나, 작은 누나, 여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을 한 후 3학년이 되었을 무렵, 같은 반의 한 급우(김OO)로부터 복음을 전해듣게 되었고, 평소에 그 친구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터에 그 친구가 다니는 교회를 따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여름방학 즈음에 심OO 라는 또다른 친구를 통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성령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조금씩 깨우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을 하고 나서는 졸업을 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의 마음은 왠지 모르게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내 앞길을 의탁하는 기도를 한 번 해 보자라는 생각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되었고, 작정해 놓고 기도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약 5개월 간 꾸준히 기도를 한 끝에, 선교사에 대한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주셨고, 좀더 구체적인 비전을 위해서 계속 간구를 하고 묵상을 하던 중 중 동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나마 연유를 말씀드리자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구일까 생각을 하던 중 예수 그리스도가 그 마음 속에 없는 이들(영적인 고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복음에서 소외된 지역이 중동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또한 제가 성장해온 배경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중동 지역 선교사에 대한 마음을 품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가정에서 저 혼자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힘든 점도 없지는 않았으나(장손이라서 친척들의 반대까지 심하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생활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감사하게도 지금은 큰 누나와 작은 누나가 예수님을 영접한 상태이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계속적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중에 있어 지금은 마음의 문이 많이 열리신 상태입니다. 또한 계획 중에 있는 단계지만, 아랍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하게 되면 영어와 아랍어와 미용 기술을 통하여 그들에게 복음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미용은 군복무 시절 이발병과 군종병이라는 좋은 경험이 저의 밑거름이 되어, 미용 기술을 좀 더 배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랍 지역은 가본 경험이 없기에 이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갈 수 있게 된다면 복음을 좀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또한 그 영혼들을 좀 더 온전히 섬기고 사랑하기 위한 좋은 훈련의 시간들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파랑이-g3v3 жыл бұрын
진짜 없어져야 할 악마들
@게임용계정-n8w3 жыл бұрын
ㄴㄴ 저 ㅅㄲ들은 악마들 보다 더한 ㅅㄲ들임
@세렐론해적단3 жыл бұрын
@@게임용계정-n8w 사탄이 일자리 잃는 소리가 저만 들리는 건가요?
@Kamusari63 жыл бұрын
미군한테 전부 참교육당함 ㅋㅋ 없어진지 오래
@유민혁-k8d3 жыл бұрын
왜 굳이 이라크에 가셨나요?ㅠㅠ 이라크 말고 한국에서 할 일이 많은데 알바를 하지... 그랬으면 지금까지 살아 계셨을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경선-g1n3 жыл бұрын
학비 벌러간게 아니고 선교목적으로 간거잖아요ㅡㅡ
@마지아베제3 жыл бұрын
남자분 목소리 때문인지 뭘해도 북한에서 일어난 사건 같네요 ㅋㅋ
@sss-dw8ss3 жыл бұрын
ㄹㅇ..
@잘하자-z8x3 жыл бұрын
이 이후에 무장단체는 어떻게 됐는지 우리정부의 대처는 어땠는지 이야기해줬으면 좋겟어요
@SKnights943 жыл бұрын
저사건 이후에 일본인 코다 쇼세이도 이슬람 무장단체들한테 납치되어 살해당했죠
@잘하자-z8x3 жыл бұрын
@@SKnights94 김선일사건 이후 우리나라의 대처나 테러범이 어떻게 토벌됐는지가 궁금해서요 ㅋㅋ
@라칸-q3n3 жыл бұрын
@@잘하자-z8x 미군의 의해 폭격및 사살된걸로 알고있습니다
@SKnights943 жыл бұрын
@@잘하자-z8x ㅋㅋ 그렇군요
@핫로토3 жыл бұрын
저이후 저단체는 is가됍니다 닉버그 김선일 코다 쇼세이등 죽인 단체는 유일신과 성전으로서 알자르카위가 저지른 범죄죠 훗날 저단체는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되죠
@제네제네-b7q3 жыл бұрын
국가가 조심하라고 경고했음에도 본인 이기적인 행동으로 죽음을 맞이한것을 국가상대로 소송?? 나라가 가래서 그랬음 몰라도 독단적인 행동을 하고서 뭐만하면 국가배상 ㅋㅋㅋㅋㅋ 안타까운일이지만 유가족말곤 그다지 화날일도 아님
@daniel-nm4fn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공-m1s3 жыл бұрын
무슬림이 나쁘다고는 할수없지만 모든테러는 무슬림에서 나온다
@씨원지3 жыл бұрын
그게 나쁜거지, 본질과 사상, 이념이 나쁘잖아
@-DB-fq9zw3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김이환-u8e3 жыл бұрын
이건 노통 잘못이 아님 파병 철회 해봐라 미국이 가만 있겠음? 안 그래도 911때 눈 돌아갔는데
@user-dy5in8ki1l3 жыл бұрын
이때 내가 중학교였었는데 한참 인터넷에 참수 동영상 돌아다녔었는데..아직도 잊지를 못하겠다. 참수 직전 아이 워너 리브 라고 외친게 아직도 기억에 맴도네; ㅠㅠ
@jhoon28713 жыл бұрын
러시아였음 인질이고 테러단체고 싹다 날렸겠지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와우 그 정도인가요????
@이금-s6v3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실제 비슷한 사례가있음
@o7o7o-k4m3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스페츠나츠는 인질잡은 테러단체의 가족을 인질로잡음 ㅋㅋ
@GreenMushroom.3 жыл бұрын
거긴 아군 죽으니까 끝까지 찾아가서 몰살시킴
@전땅끄-d6y3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군 백기 들고 행렬하는데 중화기로 조져서 걔네 포로랑 애들 다 죽음 ㅋㅋㅋㅋㅋ
@한번만-k4u3 жыл бұрын
그때!!! 들으러옴.
@이유경-j7m3 жыл бұрын
저 고1이였나 고2였나 잘기억이. 친구가 세이클럽 메진저로 .김선일.참수영상 보냈어요 ..전 그런걸줄 모르고 봤었고.뉴스도 잘 안봐서 그런일이 있었던것도 몰랐구요 칼로 목을 막 자를때 고 김선일님 윽윽 거리시는 소리와 저 나쁜 테러놈들이 잘린 목을 들고 에휴.. 너무충격이라 피방에서 봤는데. 집에 어떡해 왔는지 사지가 벌벌거리며 집에갔어요. 트라우마 너무 심히ㅐㅆ어요 한동안..정말.. 너무 불쌍해요..
@里方高橋2 жыл бұрын
웃기네요ㅋ 이라크를 침략하고 기반시설 파괴했던 침략군과 조력자가 할소리는 아니죠 애초에 이라크 침공이 불법으로 이루어 졌고 김선일은 사실상 이라크에 불법으로 입국한 범죄자였는데 응징을 당해야 마땅하죠 또한 김선일을 잡고 참수한 사람들이야말로 이라크에선 애국자입니다 그들을 테러범으로 부르지 마시죠
@삐로롱-u1r2 жыл бұрын
구글에서 영상 봤는데 화질이 너무 구리네.
@popu28233 жыл бұрын
죽은건 안타깝지만 경고를 했는데도 선교활동 간 지들 잘못이지
@희망찬대3 жыл бұрын
나 이거보고 분통터지고 화나서 3일을 힘들어했는데 기억나네요
@pyg_rockstar3 жыл бұрын
김선일님 성지순례땜에 가신거 아뉜가?
@김두한-l8q3 жыл бұрын
진짜 영국과 프랑스때문에 저 동네는 시궁창이지...죄없는 민간인들만 불쌍해
@햇데-l5y2 жыл бұрын
그 때 저도 봤었는데 충격이 커서 잊혀지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scottkim82413 жыл бұрын
국가에서 개인을 위해 국제적인 약속을 파기할 수는 없었지 진석사는 이라크 파병 철수하라는 개소리만 했었지만
@sacrificeverna85673 жыл бұрын
소송은 에바다 나라에서 가라고 한 것도 아닌데
@police112.163 жыл бұрын
문자이크좀요
@hw01603 жыл бұрын
중국 다음으로 믿지 말아야할곳:이슬람
@jakecake93593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참수당한거 요즘 사람들 아무도 모를듯? 참수로 목자르는 영상 정말 끔찍했음
@딱알이3 жыл бұрын
김선일, 코다쇼세이, 유진 암스트롱, 고토겐지 참수영상 본 사람으로써 진짜 왜갔을까 라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고 했었음 모두 성불하시길...
@里方高橋2 жыл бұрын
애초애 이라크를 침력한것부터가 잘못
@존목슬리-j7j3 жыл бұрын
33살이 학비 마련한다고 간건 이해가 안되는 행동아닌가.. 30대는 이미 대학 졸업 상태인데 학비 벌로 간다? 말 이 좀 안되는거같습니다.
@존목슬리-j7j3 жыл бұрын
@ᄋᄋ 저 사람은 이미 대학 졸업한 사람입니다. 이미 졸업한 사람이 학비 벌러간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지 늦게 가면 그럴수도 있는걸 누가 모르나요?
@지혜-p4x3 жыл бұрын
고 김선일씨는 일하러간걸로 기억합니다 살려달라 울부짓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말 가슴아픈 모습이었습니다
@너부리-w2d2 жыл бұрын
위장취업입니다. 선교목적으로 여행비자 냈는데 국가에서 반려하니까 우회목적으로 취업비자내고 들어가서 선교활동하다 잡힌걸로압니다
@ojh-ej2so3 жыл бұрын
대체 한국인이 뭔죄라고.... 대체 왜 이러는지...
@파랑이-g3v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제일 약했던 국가가 대한민국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Hjw5113 жыл бұрын
죄가 있든 없든 인질로 돋을 벌어야 하니까....
@맛동센3 жыл бұрын
@@파랑이-g3v 약한게 뭔상관이냐ㅋㅋ 어린친구인가보네 저때 닉버그라고 미국인도 잡혀서 참수되었다 한국에도 김선일씨와 유명했지 걍 이라크전에 관련된 국가의 국민은 싸그리잡아서 참수함
@파랑이-g3v3 жыл бұрын
@@맛동센 당신보다는 어른같네요. 아무리 인터넷시대라도 왜 반말이신가요? 당시 약했던거 사실인데 , 참 이상한사람이네
@n07803 жыл бұрын
현지에서 이라크여성과 약혼했었네요~문제는 한국에 임신한 약혼녀가 또 있었다고 나무위키에 써있습니다. 선교사가 그래도 되겠습니까?? ㅡㅡ;;
@l_s.h413 жыл бұрын
난 다행히 참수영상 안봄
@mega41423 жыл бұрын
고교동창 긴선일인데 이 사건 듣고 소오름
@맨중3 жыл бұрын
그때 진짜 충격이었는데.. 벌써 31살이네여
@파인만사생팬3 жыл бұрын
참수당하던거 순식간이던데...
@iloveiu3 жыл бұрын
당시 중학교때인가 이거 동영상 프루나에 떠서 봤던기억이있어요 정말충격이었네요 칼로 진짜 윗분말처럼 고기썰듯이썰어버린다라고 말하는게 딱맞네여 내가알기로는 선교사라고알고있는데 학비벌러간게맞는건가요?
@handking74313 жыл бұрын
진짜 안타깝다..
@오지환-p2v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이때만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워요
@SKnights943 жыл бұрын
야구선수 병역기피자 오지환인줄. 죄송합니다
@kwangyoterio8699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공개처형영상 봤었는데… 진짜 어떻게 인간으로태어났으면서 저럴수있지 생각함
@최둘리-d5h3 жыл бұрын
저때가서 잔인하다 소리들을정도로 학살한번 해줬음 다시는 한국인 안건들텐데
@뻐꾸기-e6f3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 특수부대는 폼으로만 만들었나요?
@비밥드론-f8e3 жыл бұрын
쟤네들 한국인 눈 돌아가는거보면 다시는 그런짓 못할텐데...그걸 베트남과 소말리아는해적은 직접경험했지...
@sunlee87543 жыл бұрын
이때 참수영상 공개되고 그영상 본 몇몇 친구들이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많은분들이 얘기하셨으니 다른말 안하겠습니다. 이때 고등학생때였는데. 다들 군대 가기싫었죠. 결국엔 학교졸업하자 마자 간애들과 아직도 군이 말뚝박은 친구들이 있죠.. 지금은 동원예비군도 끝난 쩌리 아저씨들이지만..
@스포츠맨-r8m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우리정부가 무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의 생각은 다르다 국가가 테러조직하고 협상을 하는게 오히려 더 무능한 국가지 세계 어느국가가 테러리스트들이랑 협상을 하냐? 그리고 이라크파병은 미국의 지시였기때문에 동맹국인 우리입장으로썬 어쩔수없었다
@m8greyhound33 жыл бұрын
특수부대라도 급파를 시켰으면 좋았을텐데.....
@기고기고3 жыл бұрын
@@m8greyhound3 특수부대를 왜 급파시켜요. 특수부대가 뭔죄입니까? 국가에서 가지말라고한거 선교목적으로 간걸 나이 33살에 대학교 이미 2곳졸업 꿈이 목사, 대학 아랍어학과 답이뭐겠습니까 이미 졸업은다했는데 학비를 벌러갔다고요? 위험지역이라 여행비자,선교비자가 안나오니, 취업비자로 불법으로 무역회사 입사한후 들어가 선교활동하다가 잡힌사람 한명때문에 왜 특수부대를 희생시켜야합니까? 물론 김선일씨를 참수한단체들이 잘했다는것도 아닙니다.
@m8greyhound33 жыл бұрын
@@기고기고 .
@기고기고3 жыл бұрын
@@m8greyhound3 김선일님 입사당시 자소서입니다 유명하죠. 이래도 학비벌러 갔다생각합니까 저는 남들과 다름없이 1남 3녀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무난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조금씩 불안정한 심리를 가지고 살게 되었고 얼마 있지 않아 약 6개월 후 아버지께서는 새어머니를 맞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새어머니와 잘 융화되지 못하여서 갈등이 참 많았습니다. 괜히 비뚤어진 마음에 반항심을 가져 말을 듣지 않았고, 자라갈수록 점점 더 심하게 비뚤어져 갔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도 역시 비뚤어진 마음들을 품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험에 합격을 하여 입학을 앞둔 무렵 그 당시에 아버지께서 가정을 잘 돌보지 않아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어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저는 그 이후로 아버지를 더욱더 미워하게 되었으며, 다음 해 재수를 하여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였을 때는 큰 누나, 작은 누나, 여동생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을 한 후 3학년이 되었을 무렵, 같은 반의 한 급우(김OO)로부터 복음을 전해듣게 되었고, 평소에 그 친구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터에 그 친구가 다니는 교회를 따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여름방학 즈음에 심OO 라는 또다른 친구를 통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성령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조금씩 깨우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을 하고 나서는 졸업을 하고 직장 생활을 하며 평범한 삶을 살고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저의 마음은 왠지 모르게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내 앞길을 의탁하는 기도를 한 번 해 보자라는 생각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되었고, 작정해 놓고 기도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약 5개월 간 꾸준히 기도를 한 끝에, 선교사에 대한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주셨고, 좀더 구체적인 비전을 위해서 계속 간구를 하고 묵상을 하던 중 중 동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나마 연유를 말씀드리자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구일까 생각을 하던 중 예수 그리스도가 그 마음 속에 없는 이들(영적인 고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복음에서 소외된 지역이 중동 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또한 제가 성장해온 배경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중동 지역 선교사에 대한 마음을 품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가정에서 저 혼자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힘든 점도 없지는 않았으나(장손이라서 친척들의 반대까지 심하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생활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감사하게도 지금은 큰 누나와 작은 누나가 예수님을 영접한 상태이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계속적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중에 있어 지금은 마음의 문이 많이 열리신 상태입니다. 또한 계획 중에 있는 단계지만, 아랍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하게 되면 영어와 아랍어와 미용 기술을 통하여 그들에게 복음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미용은 군복무 시절 이발병과 군종병이라는 좋은 경험이 저의 밑거름이 되어, 미용 기술을 좀 더 배우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랍 지역은 가본 경험이 없기에 이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갈 수 있게 된다면 복음을 좀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또한 그 영혼들을 좀 더 온전히 섬기고 사랑하기 위한 좋은 훈련의 시간들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개 무장 테러 단체 따위의 협박 따위에 파병 같은 국가 중대사가 휘둘린다면 저 새끼들은 더욱 기고만장 하겠지ㅋㅋ 나는 내가 저런 무장 테러 단체에 납치 된다 하더라도 국가가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며 이루는 나 하나의 생존 보다는 가해자들을 철저하게 찢어 갈기는 그런 제대로 된 보복을 원 할 것 같다
@ImEugene11093 жыл бұрын
나만 참수 노모자이크 영상 궁금하냐 얼마나 무섭고 충격적이길래... +이미 고어물을 본 적이 있다... +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