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2220 이 모델이 출력석에 MOS-FET 방식이 들어간 제품인가요? 앰프는 소리가 좋으면 장땡이긴 하겠으나 쓸데 없이 슬라이드 넣는 바람에 버려 놓은 것 아닐까요? 이 앰프가 출시되던 시대의 상황이 내구성 보다는 기술적인 진보성이 세일즈 포인트로 작용했기 때문에 저런 디자인이 나온 것 같기는 합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겠지만 슬라이드는 구조상 먼지나 습기 등이 유입될 공간이 많아 특히 더 내구성이 취약한 것 같아요.
@빈티지윤2 күн бұрын
@@이해경-n6k MD2200 파워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맞습니다. 슬라이드방식이라 애정을 가지고 볼륨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어야하는 앰프에요~
@jameskim444 күн бұрын
음악 감상실 겸 상담실 갖추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렇게 안하면 창고 같거든요. 음악 녹음하는 녹음시설도 투자하셨으면 좋겠어요. 전달이 안되거든요. 한번 영상에서 켜주는거 들어봤는데 ...과거의 전축이리고 부르는 그런 수준이더라구요. 하이엔드를 이기려면 뭔가 있어야 할거 같아요. 하이엔드하고는 지향하는 방향이 뚜렸하게 다른거 같아요. 누구나 다 아는 브랜드중에 네임오디오같은거를 예를들면, 현대적인 소리를 들려주면서도 따뜻할 수 있거든요. 그런것들도 중고는 꽤 저렴하다라구요
@빈티지윤3 күн бұрын
@@jameskim44 맞는 말씀 이십니다^^ 더욱 넓은 공간으로 이사 계획이 있습니다~^^ 이사후 꼭 청음실 구축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런 수리비 내면서 정품 부품을 사다가 100% 같은 부품으로 교체하여 품질을 회복하면 좋은데 , 그냥 대체할수 있는 유사부품 오백원짜리 부품으로 대신 끼우는거죠. 그러면 뭐다? 그냥 가짜 쓰레기가 되는거죠. 중국제 일명 복각같은 물건이요. 그래서 나는 마크레빈슨 같은 비싼거 안삽니다. 긴 세월동안 고장난거 고치는동안 수입사가 없어지고, 심지어 수입사 조차 부품이 없어요. 천만원짜리 기기에 청계천에서 수리한다고 5백원짜리 부품 몰래 끼우면 뭐다? 그냥 짝퉁 중국제 가짜가 되는겁니다. 오래된 값비싼 기기는 더 저런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유럽의 수천만원 짜리 기기를 파는 회사도 부품을 20년정도 밖에 보유못합니다. 재고가 다 비용이니까요. 그러니 부품을 매우 비싸게 팔죠. 당연히 수입사는 자기네들이 돈버는 일도 아니고 하니 외면하게 되고요. 그것도 성의있는 수입 대리점만 하는 겁니다. 나머지는 청계천가서 쓰레기 부품으로 교체. 원점으로 돌아가서 오디오기기는 적당하게 싼거 쓰다가 버리는게 정답임. 판매자 입장에서는 오디오 팔때는 간이고 쓸게 다 내어줄것 처럼 해서 팔지만, 10년 후 소비자가 수리하러 가면 친절해야 할 이유가 없는거죠. 친절하게 해봤자 정품부품도 없구요. 있어도 수십만원내고 유럽에서 사올만한 환경조차도 안됩니다. 대부분 대리점에서 업어다 판거구요. 저사해서 대리점 찾아가면 단종된거라 자기네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뗍니다. 폐업한 업체도 수두룩하구요. 청계천에서 중국제 500원짜리 쓰레기 부품 끼우고 수리비 70만원씩 내야하는거죠.
@빈티지윤4 күн бұрын
@@jameskim44 마음이 안좋으셨겠어요ㅠ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머시따-m3t7 күн бұрын
뒤쪽 알텍 스피커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빈티지윤7 күн бұрын
@@머시따-m3t 네 알텍도 영상 만들어 한번 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Goldman796 күн бұрын
내용은 좋은데.... ㅎㅎ 스타일이 나의 스타일이 아니지만 인물은 멋지네요ㅎㅎ 오디오에만 투자 하시지 마시고 스타일에도 투자 하심이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