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 "좋아요" 와 "구독" 남깁니다. 덕분에 일상의 인문학을 공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소생은 70살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늙은이이지만 사는 날까지 지식을 습득하여 지적 쾌감을 즐기고자 하며, 지인들께도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린시절은 6.25 사변으로 총체적 가난에 시달렸고, 학생시절은 영어와 입시공부에 열중해야 했으며, 20대때와 젊은 시절엔 여러 외국어 공부하고 물건팔러 전세계를 다니느라 늘 인문학에 대한 굶주림을 느껴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과연 인문학 등에 관심은 있을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트로트 음악이나 자극적인 흥미거리에 더 관심이 있으니 ,,,,, 그래도 소개는 계속해봐야겠습니다.
@docteursade210 ай бұрын
사실은 70살이 아니라 76살인데 어째서 오타가 났는지,,,?
@지안김-u3c10 ай бұрын
@@docteursade2 지적 욕구는 20대 이시네요 ㅎㅎ 저 또한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늘 읽고 배우고자 합니다 작은것 하나라도 알아가는 기쁨에 인문학을 즐겨봅니다 지인들과 같이 모여 인문학을 논하는 그런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
@docteursade210 ай бұрын
@@지안김-u3c / 좋은 덕담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랜동안 유럽에 살고 있어 동호회같은 모임은 불가하지만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리고 마지막 단계의 생을 보내는 입장에서 독서 (주로 문학) 를 충분히 하지 못한 아쉬움과 무한한 인문학에 좀 더 가까이 가고자 히는 욕망이 기득합니다. 감사합니다.
@docteursade29 ай бұрын
@@지안김-u3c / 따뜻한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docteursade28 ай бұрын
@@지안김-u3c / 동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시길 빕니다.
@김영식-k5h9 ай бұрын
백제영웅 근초고왕의 직업이 소금장수^^
@정용철-o7b9 ай бұрын
정말 국보급 명강의 선생님 이세요 존경합니다
@docteursade210 ай бұрын
훌륭한 방송입니다.
@sungkim59269 ай бұрын
많은 걸,아르켜주서서,감사합니다
@김재연-z3n6 ай бұрын
시원합니다.똑소리 납니다
@하연김-d9y10 ай бұрын
하루라도 강선생님 강의듣지않으면 왼지 허전 ❤❤❤
@sukyungbea959010 ай бұрын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어서 끝까지 봅니다 수많은 인류의 생존사를 간단명료하게 정리한점은 공감하지만 오류가 많아요 수많은 오류가 있지만 한가지만 지적 하자면 타제석기 사용인류가 적은시간만 노동하고 풍족하게 살았다는데 진실호도 아닌가요 젊은이들이 잘못된 지식에 오도될까 염려됩니다
@junsoobong4 ай бұрын
빛을 먹죠.
@쥬베-m6r10 ай бұрын
❤
@큰빛TV10 ай бұрын
❤❤❤
@ksvvlee8 ай бұрын
마지막 클로징멘트 멋짐요
@노효현-k3j10 ай бұрын
잘 청취합니다❤
@오-g6v10 ай бұрын
과거나 미래나 물과 불의 함수야요 여러개면 기억 못해 기억의 조화 2원론 ..2개 암기는 무던까지 3개 암기는 1달 4개암기면 1주일 5개 암기는 3일 6개 암기는1일 하여 자연 섭리조화는 뻐국.삐약.멍멍.아빠.엄마.오빠. 누나.동생.새끼.할배.할매 2원론.......
@hyun-sooklee55337 ай бұрын
총균쇠를. 따라하려다보니.. 오류의 정도가. .....
@김영식-k5h9 ай бұрын
안동 간고동어 최고 요
@영순정-u9c13 күн бұрын
과메기는 꽁치로 만드는거같은데요~^^
@good54029 ай бұрын
보자
@dong88876 ай бұрын
당나라에서는 소금을 통제되였을 당나라땅에서 활개치며 소금무역이 가능했을 까요? 산동에서의 장보고의 소금무역이 확실하였다면 오직 하나의 사실: 장보고는 신라의땅 산동반도에서 소금무역을 하였다는것이다. 설교에 급급하지 말고 검증한다음에도 늦지않고 또 그래야 올바른 역사를 가르칠수 있지 않을까!
@조르바피싱9 ай бұрын
참네!? 이놈의세상. 언제는 소금이 생명?
@dae-sungkim119310 ай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다만 구석기시대에서 갑자기 한국인의 등산으로 연결하는 것은 세계관을 한국관에 억지로 끼워 맞추는 듯한 논리가 느껴집니다.
@kbcthink10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마디-j3p10 ай бұрын
마샬 살린스의 주장은 정말 멍청한 헛소리다. 이 얘기는 진짜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이 아주 좋은 조건의 자연환경에서 아주 아주 방대한 영역을 점유하며 개체나 집단 간의 경쟁을 회피하면서 살 수 있을 때나 가능한 얘기다. 사람이 자연계에서 희귀종에 속하였던 그야말로 오랜 옛날에는 단기적으로 우연히 가능했을 수도 있겠으나,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생존은 사람종의 번성을 가로막는 자연적 억제력의 병목에서 마다 그에 순응해야 가능했을 것이고, 이러자면 사람은 여전히 열매나 따먹고 운 좋게 걸려든 사냥감에나 의존하는 희귀종으로 남아있었을 것이다. 번성이 아니라 생존에 만족하는 그런 종으로서의 사람이라면, 나나 강선생이나 마샬 살린스나 혹은 누구라도 그 빈약한 개체 수의 희박한 확률을 뚫고 세상 구경을 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었을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