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공자 왈 완전한 공세준비를 기다리지말고 적기에 공격하는게 낫다고 말했죠. 이것저것 보급을 기다리는 동안 방자는 그만큼 대비를 하니까요
@강병록-s2c4 ай бұрын
저때 독일군 진영에서는 소련군에게서 노획한 T-34 전차 수백대까지 동원했다고 하네요.
@vincentguitarchannel74164 ай бұрын
만슈타인이 침공작전을 빨리 하자고 했지만 히틀러의 지연으로 결국 소련이 백만개 이상의 대전차 지뢰를 매설했었고 이와 더불어 수많은 참호, 대포등이 준비되어 있었던 것을 공격 나가기 전에 이미 항공정찰을 통해 이길 수 없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슈타인이 찍었던 대다수 항공사진을 본인이 죽기전에 전부 소각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전 소련에서 CG없이 만든영화 liberation of Europe 인가 만들어서 개봉했어다 힙니다. 영화이름이 정확히 기억안나네요.ㅋ 감사합니다.
@kimmyjin30274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나오고 난 이후 1주일 후에 쿠르스크에서 전쟁이 발발...
@overmind19982 ай бұрын
그리고 격퇴당하고 전멸 중
@nanzolove76334 ай бұрын
역사가돌고돌아다시...
@risai33194 ай бұрын
지금 우크라가 점거중인 땅이 쿠르스크 ㅋㅋㅋㅋㅋㅋㅋ
@user-pc2nu6ng2k4 ай бұрын
독일의 2차 세계대전 패배를 앞 당긴 결정적인 계기, 현대전하고는 맞지 않지만 당시는 공업력이 기술력을 압도하던 시대였지요~
@karmars74 ай бұрын
쿠르스키 전투는 아마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대규모 기갑전이었을겁니다 이제는 그만큼의 기갑전력이 모일수 없죠 그렇게 모여서 다니다간 미사일 공군의 좋은 먹잇감이니 그만큼 지금은 전장정보가 월등하게 많이 수집될겁니다 우크라이나전만 해도 정보가 얼만큼 중요한지 제대로 보여줬죠 결코 밀어낼수 없는 러시아 전력으로 부터 우크라이나를 지켜냈으니 그거에 원동력은 미국의 작전과 정보력이 핵심이었다 봅니다. 쿠르스크전은 피해로만 보면 소련군이 휠씬 높았지만 독일은 모든걸 걸었고 더 이상 짜낼 능력이 없었죠 거기서 확실한 성과를 내서 소련군을 상당기간 회복불능에 만들 정도가 되어서 방어선을 구축했어야되지만 실질적으로는 치명적 타격도 못주고 실패로 끝나는 순간 쭉밀렸죠 지금 우크라이나가 하는 공세작전도 어떤면에선 그걸 좀 닮았습니다.
@Wonvely9625 күн бұрын
쿠르스크 포함 대부분 소련과 독일의 전투는 단순히 피해규모만 본다면 독일이 압승해야 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음…. 독일의 어떤 장군이였는데 이름은 기억안남.. 무튼 그 사람이 "소련은 한 개의 사단을 부시면 그 즉시 또다른 사단이 등장한다"……소련의 무한 물량 러쉬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독일은 그런 소련의 전력을 잘 알고 있었고..그래서 엄청난 기술력을 퍼부어 당대 최강 무기를 많이 만들어 최소한의 양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고 전쟁을 단기간 안에 끝내려 했고 이 부분은 어느정도 먹혔고 초반 공세가 성공을 했음!! 하지만!! 소련은 1개 사단이 사라지면 그 즉시 바로 복구할 수 있는 엄청난 자원과 인력이 있었고, 아무리 영토를 잃고 잃어도 여전히 거대한 영토가 남아있어서 계속 주요 산업시설을 후방으로 옮겨가며 막대한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었음… 반면, 독일은 자원은 없었고 영토도 한정적이고 점령지 곳곳에선 저항이 심했고….엄청난 성능을 자랑했던 본인들의 무기를 오랫동안 유지하기엔 인력과 자원과 기술이 못 버텨줬음….
@광화문-n9p4 ай бұрын
조선사는 언제하시나요?
@whiteswan60614 ай бұрын
우크라이나 전을 봐도 알수 있는게.. 햔대전은 보급전쟁이죠.. 그래서 우리도 중국과 러시아등 대륙군의 위협에 대응해 해외의 강력한 보급선을 만드는게 중요.. 그래서 다른 군수 제조업 강국과의 굳건한 유대관계를 만드는게 중요.
@소리나무-s1h4 ай бұрын
중국 러시아를 멀리하면 나라 망한다
@myway_j_14184 ай бұрын
@@소리나무-s1h 러시아는 걍 전세계에서 ㅂㅅ취급받는 국가 된지 오래고, 애초에 중국은 점점 의존도를 줄이고 있음. 현재 대미+대유럽 의존도가 중국보다 높음.
@myway_j_14184 ай бұрын
@@소리나무-s1h 그리고 서방도 중국이 점점 미쳐가니까 중국 의존도를 줄여가고 있고. 중국은 호주산 석탄 공급만 차단해도 대다수의 발전소가 안 돌아가서 공장 자체가 멈취서 나라 망함. 호주에는 걍 미국이 그 동안 돈 대주는게 가능하고. 그 뿐 아니라 고순도, 고퀄리티 반도체는 중국도 서방에 의존중인데다가, 소부장은 심지어 일본에도 크게 의존중임. 중국의 최대 약점은 소련에 비해 서방 의존도가 심하게 높다는거. 그에 반해 모든 중국 인프라는 비싸지긴 하지만 대체가 아예 불가능한건 없긴 함.
@myway_j_14184 ай бұрын
@@소리나무-s1h 그리고 실제로 중국이 잠재적 적성국은 맞음. 미국이 한국, 일본과 동맹 관계를 유지하는것도 중국을 견제하려는 목적임. 북한은 이미 한국 군사력만으로도 개박살날 수준이고.
@be7344 ай бұрын
@@소리나무-s1h 중국하고 러시아 가까이한 나라들 꼬라지가 어떻게 됐는지나 봐라
@SAFE-BLOCKING4 ай бұрын
소련은 이때 주력이 T34/76 이었죠. 독일군 5호판터전차는 불량률이 아주높았지만 잘굴러가는건 소련군에게 고전이었고 6호티거전차는 T34/76전차? 잘부수고 다녔습니다. 파괴된전차는 소련군전차가 더많았습니다. 그래도 소련군은 목숨을 걸고 싸워서 결국은 쿠르스크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끝나죠.
@mist6704 ай бұрын
마치 t-34/76이 독일의 신형전차들에 비하면 쓰레기마냥 조롱하시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성능은 독일 신형전차들이 좋다는건 분명하죠. 그러나 소련전차들과 차이는 크지 않았어요. 그러면서도 쉬운 정비와 뛰어난 기동성은 독일 전차보다 앞서는데다가 독일이 겨우 100대미만을 생산하는반면 소련은 수백 수천대 이상을 쏟아냈습니다. 수십 수백개의 참호선, 포병진지등으로 요새화됀 쿠르스크지역에 월등한 공중전력,기갑전력까지 준비됀 소련군은 이미 이긴거나 마찬가지이고 실제로도 독일군은 학살 당했죠. 굳이 소련군이 목숨 걸 이유도 없었어요.
중형전차와 중전차의 차이를 구식이라 해버리면...셔먼전차가 티거전차와 동등한 스펙이 아니라고 셔먼전차가 아무짝에도 기술력이 떨어지는 구식전차라고 하는거랑 똑같은데
@8620jhm4 ай бұрын
만슈타인 말처럼 빠르게 공격했으면 방어진지가 덜 완성되어서 승리했을지 모르지만 6호전차 티거를 투입시키고 싶었던 히틀러는 늦췄고 그게 이 결과를....
@user-DeutschesReich4 ай бұрын
@germany-love판터와 티거 둘다 투입했습니다 판터 다수 티거 소수 물론 페르디난트 구축전차까지 다합쳐도 씹어먹을정도로 소련군 떼-34가 떼지어서 몰려왔죠 그리고 미영연합군의 이탈리아 침공으로 병력을 돌릴수밖에없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kvkim70413 ай бұрын
ㄴㄴ 티거보다도 판터
@nalexandi3 ай бұрын
빨리 공격했어도, 전쟁결과는 달라지는것 없음. 조금 진격 늦추는 정도...
@남센터느림4 ай бұрын
솔직히 5월에는 아직독일군도준비가 미숙해서 그렇다쳐도6월초에는 무조건 개시했어야했죠 하루동안만해도 진지가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되는데 1달이나더끈거는 진짜 최악이었죠
@daeyeopkoo19484 ай бұрын
참호 몇 중으로 더 파고... 전차/야포 등 군수물자와 병력 등 현장으로 추가 수송.. 주요 지역 지뢰 잘 깔고... 한달 간 집중 보강하면.. 엄청나겠죠... 빨리 움직일 때는 맞았는 듯.. 전차가 아무리 많아도 각개 격파 하면 쉬우나... 모인 후 전략적으로 움직이면 쉽지 않겠죠. 청나라의 명군이 모이기 전 각개 격파 기동전술 처럼..(명청 교체기 사르후 전투 처럼)
@남센터느림4 ай бұрын
@@daeyeopkoo1948 그쵸 7월에개시했어도 교환비자체로는 독일이압승인데 1달일찍했으면 가능성이 없진 않았죠
@entrophy24224 ай бұрын
@@남센터느림저당시에 이미 독일은 끝났습니다 교환비가 제아무리 높아도 생산량에서 압도당하는데 티거나 판터전차의 경우 연간 300대~400수준에 불과했지만 저당시 소련의 t34는 연간 1만대씩 뽑아냈습니다 독일의 양에서 주력전차였던 4호전차는 t34의 상대가 안되던 시절인데 수백대에 불과한 티거와 판터가 제아무리 분전한들 양에서 압도당하고 결정적으로 추가증원이 끊기다 시피한데 무슨수로 t34의 웨이브러쉬를 감당합니까
2차 대전에서 독일 전차 군단의 만슈타인이나 독일 잠수함 부대의 되니츠가 히틀러를 대신했으면 우린 독일어를 영어 대신 배우고 있었을 것임. 독일의 2차 대전 패전의 가장 큰 원인은 히틀러였음.
@남최선희4 ай бұрын
러시아는 예나 지금이나 물량전이네요 ㅋㅋ
@김민성-v6l4 ай бұрын
애초에 물량전이란 것도 상대보다 더 많은 병력을 동원할 행정력, 기반시설, 보급능력을 가져야만 수행할 수 있는 것이기에 무시할 게 못 됩니다. 당장 중국은 소련보다 인구가 2, 3배는 많았음에도 병사를 징집할 행정력이, 병사에게 쥐어줄 무기를 생산할 공업력이 없어서 소련같은 물량전은 불가능했음을 보면 명백하죠. 그리고 저 물량전의 대명사 소련군한테 일본군은 탈탈 털려서 한 달 만에 만주를 소련에게 헌납합니다.
@댓글-o8m4 ай бұрын
@@김민성-v6l 음 근데 일본은 소련의 물량전보다도 이미 미국한테 탈탈 털리고 중국 전선이 길어짐과 고착으로 인해 만주에 배치할 병력이 없어서 소련한테 순식간에 밀린걸로 알아요. 소련은 만주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북부까지 점령했고 그래서 한반도가 일본대신 쪼개진거죠.
@myway_j_14184 ай бұрын
@@김민성-v6l 다만 러시아는 그 물량으로 우크라이나에서 현재 우크라이나 전체 영토 대비 한달 0.01~0.03%의 면적만 점령하고 있어서, 결국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기 전에 우크라이나보다도 자기들 기갑이 먼저 소진될 정도의 피해를 보고 있음. 즉 물량전을 하면 안되는 상황인데 푸틴 고집으로 하고 있는거. 1년동안 생산할 전차, 장갑차 수량을 3달이면 잃고 있어서 결국 재생 가능한 치장물자가 떨어지면 러시아도 전쟁 접어야 됨. 쟤들이 지금 생산력이 있어서 물량전하는게 아님.
@overmind19982 ай бұрын
물량전은 뭔소리임 러시아군 투입 자체가 우크라이나 200만명에 비해 2022년 15만명 2024에야 65만명인데 하리코프 공세만 봐도 우크라 인해전술 생각하면 러시아를 어떻게 물량전이라고 할 수 있음? 러시아군 전사자는 최대 5만~6만명 추정 그마져도 미국 국방부 주장대로면 더 적을 확률도 높고 실제로도 계속 전에 발표한더보다 더 줄고 있음(2022년 기준 7만이라면서 대반격 이후에는 6만으로 오히려 1만명 부활시키고 지금은 5만명 주장함)
@loo170021 күн бұрын
@@overmind1998 이 뭔 헛소리하고 있어? 원래 침략군이 방어하는 상대 수비군보다 병력을 몇배나 투입해야 가능한데 우크라이나군이 전선에서 잘 싸워도 밀리는건 우크라이나군 보다 러시아군 병력이 4배 많다는건 알고 있냐? 현재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 2만명 VS 러시아군 5만5천명을 상대하는데 그리고 러시아군은 고기 분쇄기 식 방식으로 웨이브 돌격으로 계속 밀어 부치다가 막대한 사망자가 나온거 모르냐?
@인생무상-l3vАй бұрын
미국의 물량공세에는 아무도 못당한다.
@에스티스4 ай бұрын
미국이 당시 독일군 상대하기가 그렇게 강력한 군대가 완벽하게 준비 안되었기에 미군의 안전을 위해 소련에게 물자 지원만 꾸준히 해주면서 소련군을 소모 시키며 완벽한 준비를 위해 시간을 벌은 것! 소련은 저 때나 지금이나 전쟁 참 더럽게 못하는 듯!
@vfr5984 ай бұрын
미국도 44년 독일군 힘 다 빠졌을때나 상륙해 1년 남짓 전쟁했는데 소련이 4년동안 독일군 주력을 동부전선에 묶어놓고 소모시키지 않았다면 그마저도 불가능했습니다. 랜드리스는 43년 일본 해군을 제압한 이후에나 제대로 된 물량이 도착하기 시작했는데 바그라티온 작전 이후로의 소련군 공세에 도움을 줬다고는 할수 있어도 천왕성 작전, 쿠르스크 전투는 순전히 소련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낸것이라 전쟁 못한다고 놀릴만한 일은 아닌것같네요.
@홍-w6r4 ай бұрын
@@vfr598 못하는검 맞지 2000만명 넘게 갈았는데
@vfr5984 ай бұрын
@@홍-w6r 전쟁은 게임이 아닙니다. 그 교환비라는걸 앞서놓고 패배한 전쟁이 대표적으로 겨울전쟁, 독소전, 미, 소 아프간전이 있는데요 피차 물적, 인적 피해를 감수하고 수년간 피터지게 싸워왔는데 이긴쪽이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전리품을 다 챙겨가는동안 진쪽은 교환비나 곱씹는것 이외엔 할수있는게 없다는것이죠. 일종의 정신승리라 보면됩니다.
@나나-f6v3w4 ай бұрын
저때 소련 장교들은 프랑스쪽 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프랑스 사관학교에서 제일 처음배웠고 끝까지 머리속에 박힌 제일 좋은 전술중 하나는 인해전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직접 전투경험을 쌓은 노련한 장교들은 인해전술 때려박기가 좋지않다는 반응으로 넘어와 전술교본 수정이 될려던 찰나 스탈린은 무지성 숙청으로 노련하고 경험많던 대다수의 장교, 장성들은 다 죽어버렸고 신참장교들만 남아있어서 프랑스에서 배워온 때려박기 (ㅈㄴ 박다보면 언젠가 돌파하겠지)전술을 사용했고 (ㅋㅋ근데 ㄹㅇ 뚫리긴함 츄라이 츄라이) 그래서 소련쪽에 나치군 총알에 갈린 빨간친구들이 아주 무수히많습니다
@나나-f6v3w4 ай бұрын
결론 ufc금메달 리스트였는데 팔다리 다 잘려버려서 걍 좆밥 전략
@인생무상-l3vАй бұрын
에휴 독일국민들도 그당시 대책없음 ..
@가이진달팽이서버4 ай бұрын
100명 죽이면 1000명이 증원되는데 어케함ㅋㅋㅋㅋ
@박피넛4 ай бұрын
쿠르스크 전투는 소련이 미국의 엄청난 무기 지원을 받아서 승리한 전투지 소련 단독이었다면 독일에 패했다..
@소리나무-s1h4 ай бұрын
@@박피넛 뭔개소리야
@소리나무-s1h4 ай бұрын
@@박피넛 뻥까네 미국이 지원할 여력이 있었나 헛소리야
@CutSoo4 ай бұрын
보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는 전쟁 남한이 우크라이나 지원하면 러시아가 북한 꼬득여 국지전 벌여 남한의 보급을 막을 수 있다는 얘기임.
북괴는 국지전 할 힘도 능력도 없음. 군대가 개판임. 훈련도 개판 무슨 국지전.ㅋㅋ 텔레반 처럼 테러전도 못함 왜냐 인민들 의지가 없음 텔레반은 종교의 힘이라도 있지.
@rudin86524 ай бұрын
히틀러 임마는 그냥 지 잘하는것만 하지 무슨 그림쟁이 선동꾼이 군사작전까지 다 하겠다고 설치는지 뭐 독일이 진게 한국으로선 정말 좋은 일이지만 그냥 아쉽다고 해야하나
@user-nh4zu1cl14 ай бұрын
사실 히틀러도 스탈린그라드의 참패 이후에 전선을 물리거나 소강상태로 만들어 화의에 나설까 고민도 했었는걸로 암.. 근데 만슈타인이 너무 잘 싸워버려 다시 하르코프를 탈취하고 진격해 버림으러써 위에서 처럼 돌출부가 형성되어 버림.. 그런 바람에 다시 히틀러도 희망을 갖고 다시 한번 해볼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져버림... 차라리 저때 만슈타인이 졌다면 오히려 독일에겐 더 이득이 될수도 있었음.. 어쨋든 결과는 쿠르스크전은 독일의 승리로 끝났지만 상처뿐인 영광이었고 소련은 패했지만 독일의 전력을 상당히 소모시켰고 다시 바로 복구가 가능했지만 독일은 이겼음에도 저 손실을 만회할수가 없어 서서히 다시 서부로 밀려나기 시작함..
@doc62434 ай бұрын
쿠르스크 전투는 전술적 측면에선 독일이 우세했을지 몰라도 전략적 측면에선 독일의 완패였음. 쿠르스크 돌출부를 통해 소련군을 역포위시킨다는 독일군의 대전략은 완벽히 실패했고, 아무리 전술적으로 교전비 상에서 우위를 가지고 전투에서 소련군을 격퇴한들 당시 독일의 공세지속능력은 날이 갈수록 급격히 감소했음. 당시 소련군은 쿠르스크에 3중 방어선을 설치했고, 독일군은 10일 간의 악전고투 끝에 겨우 1차 방어선을 돌파했으나 SS중전차대대 등을 위시로 한 기갑부대가 보병부대를 앞서나가면서 제병협동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보병의 정찰을 받지 못한 기갑부대가 방어선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매복 등으로 인해 피해가 너무나도 컸고, 기갑부대의 뒤를 이어 전선의 구멍을 메꿔야 할 보병부대는 기갑부대의 지원을 받지 못해 소련군의 산발적인 파상공세로 큰 피해를 입어서 제대로 활동할 수 없었음. 결국 이 상황에서 2차 방어선을 공격한다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없었고 기갑부대도 기껏 돌파한 1차 방어선을 버리고 원래 전선으로 후퇴하면서 그 동안의 희생은 그저 아무런 가치도 얻지 못하게 되어버림.
@엄식-p8k4 ай бұрын
쿠르스크 전투는 소련이 승리한 전투인데 뭔 독일이 이겼다 이러냐..
@rms7400Ай бұрын
미치면 초반 용감 하여 큰흐름을 만들지만 종국에는 실수가 많아 결국 패망한다. 일본과 독일은 미쳐 급발진하다 뒈진 대표적 사례다.
@kimsaramis59594 ай бұрын
당시 독일군들은 분명 전과가 앞서 보이는데도 뭔가 지는것(?) 같은 전계가 되고 있다고 느겼고 그 이유는 간단했죠. 소련에 어마무시한 물량 러쉬 였죠. 역사에 전사를 보면 보급 때문에 망한 전쟁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단 몽골에 경우 보급이라는 개념을 거의 무시한채 군사 자력으로 보급으 해결하고 휩쓸고 다녔다는 사실이 있죠.
@WNnagnae4 ай бұрын
에 -> 의 3번연속 잘못적으신것보면 오타가 아니라 잘못알고계신것같아 남깁니다
@WooHun4 ай бұрын
@@WNnagnae띄어 쓰기나 공부 하십쇼
@WNnagnae4 ай бұрын
@@WooHun 그러는 님도요~ 띄어 쓰기(x) 띄어쓰기(o)
@hcaru64994 ай бұрын
@Dragon-bi8nk8fj 말이 씹사기 다른나라는 말 건초들고 다녔는데 몽골은 말 갈아탐 그말은 걍 잡초뽑아먹다 다음에 오는사람이 다시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