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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ko4 ай бұрын
그 과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점수맞춰서 가는 사람이 대다수라는게 정상적인 사회는 아니네요 한국사회에 미치는 부작용이 큽니다
@JamesWillGrayson4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그닥 그 과에 관심은 없는데 주변 친구들도 다 대학가고, 주변 어른들이 대학은 가야한다고 말 하니 성적에 맞춰서 그 과에 가는듯요.
@gogogoguma4 ай бұрын
진짜 고등학교 때 까지 모의고사에 수능 공부만 주구장창하다가 어느 새 대학을 가야할 때가 오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1학년 때 철학 수업 듣다가 교수님이 제발 1학년은 공부하지 말고 멍때리면서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LearnerJ124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충코님께서는 "문과"를 인문계열만 칭하고 사회계열은 분리해서 말씀하셨는데 다름 사람들은 인문계열과 사회계열을 묶어서 문과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죠. 통합 교육과정 이전의 교육과정에서는 사회계열과 인문계열이 같이 "문과"에 해당됐고요. "성적 맞춰서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복수전공을 추천한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인문계열 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도 자기한테 맞는지 생각해보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imFight19994 ай бұрын
신 논쟁부터 이 채널 재밌네요 수직 상승할 듯요
@인간-g6q4 ай бұрын
촬영이 끝나고 로스쿨 원서 접수를 한 그들이였다....
@사슴-d7t4 ай бұрын
철학이란게 인문학에서 탄생했고 "인간성"이란건 철학에서 기반한 문화라 생각해여 그래서 인문학이 사라지면 인간성이란 문화가 사라질꺼라 예상해봅니다
@Sopoong-wq6td4 ай бұрын
인공지능 시대엔 제네럴리스트가 되어야합니다 스페셜리스트는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 됩니다 인문학은 제네럴리스트가 되기엔 좋은 도구가 아닐까요
@아침이슬-y6i4 ай бұрын
문이과 구분은 시대 착오적 인식입니다! 문과라도 공학적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공대도 분야에 따라서 수리적 지식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일자리 측면에서 문과는 답이 없다는게 사실입니다! 문과 특히 인문학 학생이라면, 전기등 공대중 하나 반드시 복수전공 하시기 바랍니다!
@김건수-h6o4 ай бұрын
아...인문학이라는 편견에 잡혀 있지 않을까요?인간을 알면 인간의 패턴을 이해하고 그것을 알면 인간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이해하고 그러면 통찰력이 생기는 데~ 사업의 기본은 통찰력이지 않을 까? 유투브의 패턴또한 인문학 통계 즉 돈은 따라가는 것이 아닌 따라오게 만드는 아주 심플한것이고 그것은 인간심리와 편의성인 것인데 역사를 바꾸는 기술또한 인문학 적인 요소가 크지 않나? 예)전기발전-기술-시간의 재편성-소통-부동산(에어콘)등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고 흐름을 읽기위해서는 본질이 인문학인것이 아니가?
역시 저 같아도 인문학적 소양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고 채용할 것 같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인데 인문학적 소양이 없는 사람이랑은 소통이 불가할 듯...
@JamesWillGrayson4 ай бұрын
저 같은 경우는 전문대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나서 지금 현재는 사회복지학과에 전혀 상관 없는 일을 하면서 사이버대학교 문창과 수업을 듣고 있음. 결론적으로 내가 학창시절부터 관심 있었던 문예창작쪽으로 돌고 돌아서 다시 오는 듯. ㅋㅋㅋㅋ
@gogogoguma4 ай бұрын
결국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ㅋㅋ 결국 내 인생이니까요~
@JamesWillGrayson4 ай бұрын
@@gogogoguma 그렇죠. ㅋㅋㅋㅋㅋ 근데 보면 그 과에 관심은 없는데 성적에 맞춰서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vac_room4 ай бұрын
인문학이랑 철학이 무너지니 그자리에 천민 자본주의가 들어차서 사람들이 돈이 안되면 전부 무가치힌 것으로 여기는 사회가 되고 그에 따른 행정력 소비가 엄청 심해짐
@saeng_14 ай бұрын
문화학과가 아니라 국어과를 데려왔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gogogoguma4 ай бұрын
오잉 왜욤
@saeng_14 ай бұрын
@@gogogoguma 문사철이 문학, 사학, 철학을 말하는 개념이어서요 ㅎㅎ 대학 교육의 근간이 되는 '기초 학문'을 말합니다.
@d9hdyh4 ай бұрын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 : 인문학 전공임
@JamesWillGrayson4 ай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지만, 일단 생각하고 하는데에는 도움이 되는 듯. 개인적으로 인문학이 확실히 도움이 되긴 되었음.
@vac_room4 ай бұрын
인문학 전공이 아니어도 사회가 정상작동하는덴 필요함
@LeeSeungChan14 ай бұрын
님들끼리 정신승리 그만하세요. 사회가 필요로 했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진작에 썼습니다. 문사철은 언제나 그들만의 리그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역시나 당신들만의 영역에서 세상 탓이나 하겠죠.
@이승재-b7m6j4 ай бұрын
문사철이 사회가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나온건지 알고싶네요. 그냥 취업이 안되고 돈이 안되니까? 극한의 실용성만 따지고 기능주의적인 천박한 사고방식임.. 컨텐츠를 구성하는데에 기술적인 부분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그 안의 내용을 무엇으로 채울것인가 또한 정말 중요한데. 그 역할은 인문학적 토대가 없으면 채워질 수가 없죠.
@user-rv5zp7cr3o4 ай бұрын
ㅡ이상 진짜 쓸모있는 삶을 못 사는 사람의 댓글이었습니다ㅡ
@vac_room4 ай бұрын
인문학이 무너지니 벌써 이런 댓글부터 심상치 않은 사람들이 쏟아짐
@LeeSeungChan13 ай бұрын
@@이승재-b7m6j 문사철을 제외하면 천박한 사고방식이란 게 아집 아닌가요? 몇 몇 경우(예: 스티브 잡스)로 문사철이 기술과 결합됨을 논할 뿐이지 우리 주변서 이것들이 반영된 경우가 있나요? 있다면, 예를 들어 주시고 아집이라 생각한시다면 제 주장을 반박해주세요.
@전진희-t9b2 ай бұрын
스티브잡스 ㅋㅋㅋ 기술적 논의할때만 있다는 말이 무슨 맥락인지 이해가 안가네; 애초에 애플이 기술(소프트웨어)를 넘어 사과 로고 하나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었다는것은 브랜드를 만든거고 그 브랜드라는 것은 기술력을 넘어서 문화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임. 그 문화적 영향이 즉 인문학(사회화 인류학 역사학 문학)등의 영감에서 오는 것들이고. 완전한 다른 관점에서 자신의 것을 탄생시켰다는 것은 자신만의 신념 즉 철학적 사고가 없으면 나올수 없음…ㅋ 잡스 인생에 대해서 공부라도 하고 감명이라도 받고 와라.. 어디서 잡스 일대기를 주입식으로 외우고 와서 말도안되는 예시를 달고있는지…
@dnsqhd12174 ай бұрын
문사철 뿐이냐 예술쪽은 더 심각하지🤩🤩 그래서 다들 유투버하지 ㅋㅋ 유투브야 말로 디지털 집창촌 아니더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