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노마드] (열전 54) 불통-간신이 또아리 트는 공간 - 진시황의 죽음 - 사기열전 깊이읽기(이사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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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
@fasomi489
@fasomi489 4 жыл бұрын
감사, 가~암사 합니다. ^^
@janedwards1643
@janedwards1643 4 жыл бұрын
평안이라는 단어가 그때는 없었는지. . 많은 교훈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우님!
@난황금시계
@난황금시계 4 жыл бұрын
영웅으로 사나 범인으로 사나 힘든것은 마찬가지네요. 사랑을 받지 못해서 베풀줄 몰랐겠죠. 인간적인 애잔함이 느껴지네요. 우리가 아는 역사는 보는 시각이 달라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선생님의 시각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설명 곳곳에서 진시황의 인간으로서의 아픔을 감싸는 마음으로 보여지네요. 감사합니다 ~♡
@suyunsong6163
@suyunsong6163 3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omad-art
@nomad-ar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gslim5408
@gslim5408 5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진시황의 분서갱유를 지금까지 잘못 이해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미르-v6k
@파미르-v6k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ooksun646
@hooksun646 4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진시황에 대해 너무 단정적으로 평가 하시는데 역사는 정말 그럴까요? 통일후 진시황도 각국의 박사들을 모아서 존대하고 그들의 의견을 묻고 귀 기울이는 행보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각국의 박사들은 어떻게 행태를 부렸을가요? 태산에 봉헌제를 지내러 갔을때는 그 행태가 극에 달했지요. 소위 그때 당시 동방 각국의 박사들이란 기본적으로 진나라를 야만국으로 보고 멸시하는 그런 자세 였습니다. 그 상대가 진시황이라 해도 별 차이 없이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러기 때문에 태산에서 천제를 지낼때와 같은 그런 조롱을 서슴치 않았지요. 그때도 진시황은 인내하고 참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우월주의 생각들이 바뀌었을가요? 언제까지 참아야 했을가요? 대부분 그후의 한나라의 의도적 폄훼 때문에 진시황이 아주 몹쓸 놈으로 매도 되어 왔지만 실상은 많이 달랐으리라 생각됩니다. 2천년간 사람들의 사상을 지배 해온 그 유교적 사상의 학자들이 벌때같이 시시대대를 내려오면서 몹쓸 인간으로 매도 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진시황에게 했던 저들 선배 시조들의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행위는 쏙 집어넣고 슬쩍 감추어 버리고 말입니다. 적어도 후세애 역사를 가르치는 분들은 편짐된 교과서에 나온 정해진 몇줄의 글을 근거로 한 사람을 평가하고 단정짓고 매장하지 말고 그 사람 주변에서 일어 났던 이러한 면면들도 소개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더구나 그것이 그후에 이 사람이 역사에 남을 큰 사건과 아주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들일 경우에 더더욱 그래야 허지 않을까요. 역사는 지나간 있었던 사실을 가능한한 진실에 가깝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 하지 확실치 못한 것에 대하여 오로지 자기의 주관으로 한 사람을 단정짔는 것은 아주 난폭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들이 난폭하다고 폄훼하는 그 진시황 보다도 더 난폭한 행위 일수도 있습니다.
@nomad-art
@nomad-art 4 жыл бұрын
예, 진시황에 대한 평가가 너무 가혹한 측면이 있습니다. 진시황의 이야기들은 한대에 편찬되었으니 좋은 평가보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더 강했겠지요. 이 영상에서는 진시황의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한 영상이다보니, 그렇게 느끼심이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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