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가 81세 이고요..전공한 것도 아니지만 참으로 우리 나라의 역사를 더욱 잘 알기를 원합니다. 이런 의견도 개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Yeok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junglee89124 жыл бұрын
고경 선생님... 미주알 고주알울 챙기던 완전 독재 진시황의 말로가 신의 반렬에 오른 부모 조상을 단군이래 최고로 잘 둔 장군님의 신세와 겹쳐 나오게 하는 천재 사마천의 사기 같습니다. 오늘도 분서 갱유의 진면목한 설명을 너무나도 재미 있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할렐루야 👍👍👍 관세음보살 🙏🙏🙏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
@Yeokg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리짱-q2b5 жыл бұрын
온고지신 명 강의감사합니다
@alyciawang2892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Yeok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fgman19554 жыл бұрын
배우고 또 배웁니다.
@이상근-h5z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Yeokg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김동베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eokg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critaslee320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
@newnormal-n2s5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분서갱유가 그냥 책 태우고 유생들을 생매장 한 흔한 사건인줄 알았는데(워낙 폭군이라;;;)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시황제의 의심병도 보통은 아니네요... 첫 영상을 보게됐는데 다른영상도 보겠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YoungsupBaeehnneo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버팔로-t4u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경청하겠읍니다..
@가을꽃-x7h4 жыл бұрын
진나라의 통일은 모든 언론출판을통제하면서 시작되었군요 제자백가 학파를 존중해주다보면 통일은 불가능했겠지요 진시황의 업적이긴한데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해서 미쳐버린것 맡아들의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현재를 살고있는우리에게 좋은 교훈이되었으면 합니다 고경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krha957 Жыл бұрын
법치를 외치며 자신과 부인, 처가, 추종자들의 범죄에는 면죄부를 주고, 정적에게는 온갖 죄명을 뒤집어 씌우는 자. 그런자가 이젠 백성에게 철천지 원수국가에 굴복하고 아부하는 모양새가 겹치니 국력이 쇠하고 국격이 지하로 떨어지고있네요. 역사를 통해 배우는 민족이 되어야 하겠는데 저마다 눈앞의 부를 쫓아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족성을 간직하게 될것을 걱정하게되는 날들입니다.
@Yeokg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changmoungkim30355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방송잘보고 많이배웁니다 이사는 ,간축객서,나 진시황을도와 6국을평정한것등을보면 혁신적인 대단한인재로보이다가 통일후행적에는 이상한데요 ,갱유,에대해서는 오히려 쓸대없는 불평분자를 척결한걸로 이해가는점이있습니다만 ,분서,는 이해할수없더군요 자신이 정통유가 순자의제자 여서 더욱요 늙어 사리사욕만 커진 노추 일까요
@아머킹재규어2 жыл бұрын
사상이란게 나라를 시작할 때는 쓸모있으나 그 이후로는 혼란만 일삼는다는 시선일 겁니다. 근본적으로는 어느정도 스승의 인성론과 맞아떨어진다고 봐요. 이미 질서가 갖춰져 있어도 새롭게 대두하는 젊은 피들은 자신의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이를 부정해야 하니까요.
역사는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막강한 권력을 가지면 신이 되고 싶어하고 영원한 삶과 권력을 추구하면서 심하게 부패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면 최악의 존재가 됩니다. 지금도 신이 되고 싶은 권력자들이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결국, 엄청난 패악질을 벌입니다. 권력은 시민의 감시 대상이지 숭배와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Yeokg2 жыл бұрын
당연한 말씀입니다.
@김로즈-q5x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백순길-l5z4 жыл бұрын
동영상 잘 듣고 있습니다, 내용이 풍부하고 너무 사실적인 해설이라 듣고 있으면 당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옵니다. 훌륭하십니다! '분서'에 대한 질문입니다. 진나라는 당시 약 800년 여를 주나라의 봉건국으로 지내온 6국(7국)을 통일한 상태에서, 오랜 기간 각 국가가 저마다의 독특하고 다른 글자 (음운에서)를 사용 하므로서 통일 국가의 소통이 문제가 되어 이를 통일하여 정리하기 위하여 시행한 제도(행정?)이다 라고 해석한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 내용이 '사마천의 사기'의 실제 내용과는 전혀 다른 사실이 아닌 개인의 견해(?) 그뿐 인가요?
@Yeokg4 жыл бұрын
분서에 대한 잘 못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아머킹재규어2 жыл бұрын
근래 중국의 기자라고 하는 이들이 자국 내외를 가리지 않고 보이는 추태를 보며 저 시절엔 더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사건일지도..
@정란-w7h5 жыл бұрын
권력욕이 허망된것을 붙잡게 하네요
@Hyuchan10024 жыл бұрын
당시 중국에는 지역마다 쓰는 문자가 달랐고 그래서 표준어로 통일한 것이 분서임. 미처 다 불태우지 못한 자료들이 좀 남아서 오늘날 육국문자라고 부르는 것들이 그런 종류임 ㅋ 공자도 아마 지금과는 다른 문자를 썼을 것. 그래서 현대 한자로 바꿔놓으면 도무지 이해안되는 문자풀이가 생기는 것임. ㅋ 그렇다고는 해도 승질이 너무 급해서 뭐 좀 과격하긴 했음 ㅋ
@yukip83122 жыл бұрын
근데 묵가를 탄압한건 최악의 수였을지도... 놔뒀으면 서양 못지않게 더 발전할수 있었을텐데
@rotel09153 жыл бұрын
현재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일이군요. 거짓말하는 것들 혹세무민하는 것들 죄다 끌어다 생매장해야합니다.
@김차돌-v2x Жыл бұрын
이후의 한, 수, 당의 모든 기록도 북방, 단군 조선 삼한을 지우는 하화족 중심의 문화로 도색합니다.
@スイカ1979 Жыл бұрын
등신이냐 그렇게 능력있으면 왜 지들이 역사기록안하고 멀쩡한 중국기록에 생트집이냐
@바람햏9 ай бұрын
@동천-d7u3 жыл бұрын
진시황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
@김종관-w9d5 жыл бұрын
분서갱유가 단순히 진시황의 잔악성 때문이 아니라 당시 통일 중국의 시대적 배경이 작용한거임. 통일 전 중국은 문자가 서로 만큼 문화와 이념, 법, 정치, 사상체계가 매우 상이했기에 통일왕국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 어느 정도 필요한 조치였을 듯
인간이 인간위에 군림 하려니 능력이 딸려 부작용이 생기고 그걸 또 해결할 재주와 지혜가 없으니 걍 무식하게 힘으로 죽이고 태우고 한거지 뭐..😒
@yoyoyo70745 жыл бұрын
공자의 손자가 집필한 동이열전에 나오는 내용. 공자가 말씀하시길 동방에는 가장오래된 나라가 있는데 이나라의 군대는 강하지만 이웃나라를 공격하지도 않고 업신여기지도 않는다. 어려서부터 남자와 여자가 따로 잠을자며 길가다가도 서로양보하는 예의로운 민족이다. 이나라는 군자의나라이고 나중에 이나라에서 꼭 살고싶다고 했다는기록. 그러니 우리동이족의 문명 즉 홍산문명은 중국 황하문명보다 천년이상 앞선 문명의 발상지였다. 우리민족은 홍익인간이라 불렀다. 이당시 이런민족이라 발표한건 최상위 민족이란 뜻이다.
@절대로의여정5 жыл бұрын
지금 한국 상황과 너무 비슷하네요.
@dongaoli72293 жыл бұрын
진시황이 책을 다태운건 사진입니다 중요한 책은 나라에 보관 했는대 한우가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화가나서 불질어불었어요 유방이 부하 소라가 그중에서 호구책만 가져갔어요
@삶바른11 ай бұрын
1:05
@TheKimjinman3 ай бұрын
똑똑했던 이사가 조고에게 죽임당했는데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이사가 정신 차렸다면 진나라는 망하지 않았으뗀데 ?
@nojam_26995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도 책은 좋지 못하다 했데요.. 같은 사상인가요? 중국의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는데.. 앞에서 이런말 하고 뒤에선 저런말 하는 지역이 있다던데요...진짜인지 가짜인지... 몽고족이 금나라를 공격한 이유도 이나라 저나라간 이간질 해서 싸움을 부추겨 그랬다고도 하고... 역사를 공부해도 모르겠고 안해도 모르겠고..어렵네요~허긴 지금도 모르네요~누가 맞는지..^^
@추연서-k1n5 жыл бұрын
분서갱유 기록은 한나라이후의 한무제때 유학을 통치이념으로 받든 이후기록이고 한고조 유방도 유생을 버러지 취급하지 않았던가?
@암행어사출두여5 жыл бұрын
자네가직접봣는가?
@추연서-k1n5 жыл бұрын
@@암행어사출두여 봤지 그걸 몰라. 진시황 정영의 무덤도 내가 마지막에 불을 질러 무너뜨렸는데 그때 자네는 뭘했는가 그려?
유생 474 명을 죽여 다른 역사를 논할 수 있는 기회를 멸 하고, 모든 기록을 태워 없애고, 두 가지 문자로만 그 전부를 모두 정리합니다. 기존의 하, 은, 주의 모든 흔적이 사라집니다. 고대의 문화 혁명 올시다. 그는 몽땅 없앴습니다. 신라, 고구려의 천문 기록을 볼진 대, 우리가 역사 기록을 아니 남겼을 리가 없다 생각합니다. 그는 역사의 시원을 자신으로 하고자 하여 단군 천제를 흉내 내면서 순찰 차 멀리 다니다가 병들어 죽었습니다.
@에파미논다스-s9h5 жыл бұрын
저런 이유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진시황의 업적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죠. 요즘 말하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최초로 쓴 황제 아닐까 하죠. 진시황이후는 분열되도 오래지 않아 다시 합쳐지죠. 이 기반을 만든건 명확히 진나라이고 그런 통일 작업의 일환이 분서갱유 사상의 통일인데 잔인하고 실패한 정책이긴 하지만 그거야 후대의 평가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