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번은 니체를 만나야 한다 / 마흔에 읽는 니체

마흔에 읽는 니체
장재형 저 | 유노북스
정신없이 돌아가 기진맥진했던 하루의 일과를 마친 후 잠들기 전에, 종종 우리는 온종일 자신을 억눌렀던 감정의 무게를 느끼곤 한다. 직장에서 처리하기 힘든 일로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직장 상사나 아랫사람이 무시할 때, 진상 고객에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우리는 갈등의 상처로 잠 못 이룬 날이 얼마나 많았던가.
인생을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부닥치는 것들이 있다. 실직, 실연, 실패, 이혼 등… 불행한 사건에 휘말릴 때면 어쩔 도리 없이 스스로의 운명을 원망하거나 저주하게 된다. 이런 추한 것들과 싸울수록 감정의 쓰레기가 내면에 차곡차곡 쌓인다.
그러나 철학자 니체는 운명을 사랑한다면 추한 것과 싸우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인 상태가 계속된다면 좋은 기회도 놓치게 될 뿐 아니라 창조적인 에너지와 활기마저 빼앗기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추한 것과 전쟁을 벌이지 않으련다. 나는 비난하지 않으련다. 나는 비난하는 자도 비난하지 않으련다. 눈길을 돌리는 것이 나의 유일한 부정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나는 언젠가 긍정하는 자가 될 것이다!
- 니체《즐거운 학문》-
운명Fati에 대한 사랑Amor, 아모르파티
운명애‘運命愛, 아모르파티 Amor fati는 니체 사상의 중심을 이루는 하나이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라는 운명애는 《즐거운 학문》의 새해에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희망을 표현하듯이 니체도 자신의 새해 소망과 신조를 말한다. 그때 특별히 스친 첫 번째 생각이 바로 ‘운명Fati에 대한 사랑Amor’이다.
나는 사물에 있어 필연적인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보는 법을 더 배우고자 한다. 그렇게 하여 사물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 이것이 지금부터 나의 사랑이 될 것이다!
- 니체 즐거운 학문-
니체는 운명애를 “앞으로의 삶에서 내게 근거와 보증과 달콤함이 될 생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내 운명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첫째, 세상에 이미 정해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니체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II》에서 활동적이고 성공지향적인 사람들은 “너 자신을 알라”라는 격언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신 “자신을 원하라, 그러면 너 자신이 될 것이다”라는 명령에 따라 행동한다고 한다. 세상에 이미 결정된 일은 없듯이 이미 정해진 나의 모습도 없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나의 모습이 변해 갈 뿐이다. 운명의 여신은 항상 자신의 바람직한 모습을 적극적으로 꿈꾸는 사람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선사한다.
둘째, 비난하지 않으며 비난한 자를 비난하는 일조차 하지 않는다
현재의 삶은 자신이 선택한 결과라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내가 선택할 수 없이 결정된 것도 많다. 예를 들면 내가 태어난 조국, 나를 낳아 준 부모, 외모, 타고난 재능, 바이러스 같은 재앙으로 인한 사업 실패 등은 피할 수가 없다. 이렇게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들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지라도 삶을 절대로 비난하지 말라고 니체는 말한다.
니체의 말처럼 우리는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을 탓하거나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자. 운명애는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비난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일이라면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변명할 필요도 없지 않은가?
그리하여, 필연적인 모든 것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법을 배운다
나체의 운명에 대한 사랑은 삶에서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모든 것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태도이다. 필연적인 것을 아름답게 본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곧 자신의 운명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마음 자세이다. 비록 삶이 우리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으로 가득 차 있을지라도 주어진 길을 담담히 걸어가는 것이다.
어차피 피할 수 없이 부딪혀야 할 운명이라면 그것을 견뎌야 할 뿐 아니라 아름답게 바라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니체는 《니체 대 바그너》에서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모든 것은 다 필연적이며, 거시 경제적 의미에서는 모든 것은 다 그 자체로 유용하기도 하다”라고 말한다. 또한 같은 책에서 “자기가 겪은 고통 덕분에 깊이 괴로워하는 인간은 여느 가장 똑똑하고도 현명한 자들이 알 수 있을 만한 것보다 더 많이 알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인생을 40년 넘게 살아온 지금, 우리는 여러 상황에서 어느 시기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록 인간관계, 사랑, 감정, 일, 건강 등의 문제로 고통을 겪더라도 받아들이고 인정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니체도 바그너와의 결별, 루 살로메에게 외면받은 사랑, 동생 엘리자베트와의 불화, 끝없이 반복되는 질병 등으로 고통이 반복되는 피폐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는 다시 새로운 날이 밝아 오면 언젠가 긍정하는 자가 되고자 한다고 결의에 찬 어조로 말했다.
나는 아직 살아 있다.
나는 아직 생각하고 있다.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할 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내 삶을 제대로 사랑하고 싶을 때. 인생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나야 한다. 그러면 인생길이 달라질 것이다. 니체 철학은 현재의 삶이 아무리 허무하고 고통스럽고 두려울지라도 그 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주도적이고 의욕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수 있는 깨달음과 방법을 전한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의 ‘아모르파티’에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는 우리에게 인생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성장의 기회로 삼아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꿈꾸라는 뜻이 담겨 있다.
#철학#지혜#처세술#끌어당김#사주#행복#행운#주역#명리학#행운#운#자기계발#책소개#지식보다지혜 #책 #독서 #성공학 #책추남 #북튜버 #독서모임 #독서클럽 #독서토론 #명언명구 #독서 #북코칭 #자기계발 #성장 #동기부여 #변화 #꿈 #비전 #좋은글 #책속의한구절 #책속의한문장

[@user-nu5qo5go3z]

나이 칠십에 들으니 구절구절 공감입니다 망각 뇌에 최고의 영양제입니다

[@user-cy7yx8xk1l]

세월이 넘빨라요 어느새 육십후반이에요...엇거제 삼십대였는데...ㅠ

[@calmen6694]

저도 후반인데 70은 어떨지 궁금합니다..건강하세요..그래야 하고 십은것 합니다

[@bokyounglee4089]

@@calmen6694 ㅇ..ㅇ.ㅜㅇㄹ ㄹㄴ.ㅜ융!

[@jiyoung1588]

내용이 너무좋아 두번이나 들었읍 니다 한구절 한구절 마음에 와 닺는것이 감명깁게 들었읍니다 꼭 책을 사서 한번더 읽어 보렵니다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dro388]

항상 건강하세요!!

[@user-wv4yd1te7c]

80 이 가까이오고 있네요^^ 행복이나 불행은 어떻게 받아 들임에 있기에 남은인생은 감사하며 새로운 일도해보고 내가 원하는 나 로 살다갔음 한답니다^ 감사히 잘들었답니다🤩

[@user-fb2co5dz6d]

말씀에. 저두 덩달아 가슴. 뛰었네요.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adro388]

@@user-fb2co5dz6d 항상 건강하세요.

[@tv8283]

누구나 영원한 삶을 꿈꾸지 않습니다 삶의 고통에서 빨리 끝나길 기다리며 살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왜 삶을 긍정해야 합니까 삶을 긍정하면 행복할까요 인생은 왜 행복해야 하는겁니까 행복을 쫒는것이 긍정일까요 행복을 쫒는것은 현재 삶에 대한 부정이죠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니 행복을 갈망하는거죠 열정은 내가 열정적으로 살려고 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더이다 내안에 그무엇에 대한 열정이 없는데 억지로 열정적으로 살려고 한들 그렇게 살아지지가 않더이다 슬픈데 억지 웃음을 짓고 억지로 즐거운것을 기억해 내어도 진정으로 기쁜것이 아니듯 열정또한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더군요 열정을 가진 사람은 열정이 없는 사람을 알지 못합니다 니체는 무엇을 사랑했을까요 무엇이 니체의 영혼을 끌어당겼을까요 니체는 행복했을까요

[@soea3556]

왜 행복해야 할까요. 좋은 질문인것같아요 . 감사합니다 .

[@user-zl4qt1mp7h]

현자의삶을얘기해하는데..그렇케.하도록.하는게.좋은것같습니다..반대를위한생각보다는

[@tv8283]

@@manbig3388 👍👍👍👍👍 제 생각도 그러합니다

[@chobbaya]

그 무엇이 되었던 목적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어떠한 것을 추구하는 것 그 행위가 하나의 목적이되어 무의미한 삶에 생명력을 부각시킬 수 있다 믿고싶네요

[@user-ro6mr5dy2f]

사랑은 하는것이 아니라 사랑에 빠지는것이라 합니다 니체가 말하는 행복도 열정도 그런의미로 바라보면 어떨까요?

[@user-vp6jq9yb4b]

"내일 죽을것처럼 오늘을 사랑하라" 예전에때읽었던거같아요 나의열정으로 모든것을 다방면으로 생각하고 . 사랑하며 오늘을 살아야 행복한가?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user-tt3ms4ve4m]

어릴 적 사춘기 때는 아무리 읽어도 무슨 말인지 와 닿지 않았다.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고 부모 품을 벗어나 더 큰 세상으로 나와 여러 일을 겪으니, 니체가 이젠 친구처럼, 스승처럼 느껴진다.

[@mipk-bt8xe7fp7c]

책도리님 영👍👍상 보고 있어요 공감 입니다 행복합니다👏👏 수고하세요 진심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긍정적. 배려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lifefestivaliu6009]

아이처럼~~ 떼쓰던것을 멈추고 망각하고 지구별 여행을 감사하며 즐기며 도전,아모르파티..♡

[@user-hn1or5cq1z]

책도리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user-wh2gt5zb6v]

아침에 일어나서 잘 들었습니다 좋은목소리 좋은책 감사 드립니다~~

[@user-uh3wn7oi6m]

구구절절 옳은 말 ~ 나는 70대 이지만, 할수있는 한 지금까지의 삶을 딛고 니체의 말처럼 감사하고 받아들이고 전환하여 새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해 보고자 한다.

[@user-ph3kp3sw5z]

이 아침 마흔이 아닌 일흔을 넘은 나에게 새로운 각도로 삶의 용기를 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user-cj4ss7nl4e]

구절구절 와닿는 말이네요. 잘 듣고 새로운 아침을 시작합니다.

[@sweeneyrosemary7324]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paulmoon1698]

수고 하심에 감사합니다

[@Sunbeam-ni7lm]

너어무 감사합니다~⚘🌱 😍

[@user-wd9vt8ye2c]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calmen6694]

철학적인 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user-rd1mq7ph8j]

좋은책이야기 오늘독서일기로 감사합니다 ^^♡

[@dreamingtravelerhan1604]

간결한 요약 정리도 훌륭하고🐇🦢 편안하면서도 듣기좋은 목소리 좋아서 자주 듣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xt6ek8on7t]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tinachuat5332]

감사합니다 책도리님 👍

[@user-cm6uf8tw2y]

감사합니다 ^^

[@user-fc2bd7ti8z]

좋은 에너지, 깨달음 얻고갑니다.

[@jab7482]

감사합니다~^^

[@ehdg2347]

참 좋았답니다

[@user-hl2lh1sz5v]

책도리님 항상감사하게 듣고있어요 나이 오십에도 여전히 현실에적응못하고 힘든일이있어도 힘든척 못하고 혼자 앓고있을때 위로받았읍니다😊

[@abcd19987]

니체가 좀 어려웠는데 이해하기가 쉬워요. 좋은목소리로 좋은내용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sophiag5076]

삼가_목소리, 톤.. 너무 멋져요..😭🙏_🌹

[@chuljinbest9353]

참 편하게 만들어주셨네요... pt도 좋구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구오 곧 정년퇴직하는데... 넘 와닿는 소리네요... 감사합니다

[@biblestorytv]

안녕하세요. 책도리tv님 많이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wonkang2245]

샬롬.... 글쎄올시다.... 니체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나요? 살아계신 우주의 창조주 신께 "신은 죽었다."는 정신나간 소리를 한 후에 정말로 정신이 나가 정신병에 걸려 죽었다는 사실도 모르나요? 일반인들이야 몰라서 니체를 찬양한다지만 선교사라는 분이 이런 답글을 남기는 것을 보면 기절하지 않을 수 없네요. 니체가 하나님을 떠난 후 치명적인 성병, 매독에 걸리면서 합병증으로 정신병까지 얻어 56세의 어린 나이에 죽었어요. 불쌍한 인간이지요. 이 세상에서의 삶도 비참했지만 죽어서도 뜨거운 쪽에서 지금도 지옥의 열기를 견디지 못해 방방뛰며 고생하고 있어요. 이런 인생의 실패자에게서 뭘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사람이 그의 인생 가운데 꼭 만나야 하는 것은 우리를 쓰러뜨리는 니체가 아니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chobbaya]

그 무엇을 추구하던.. 내 삶 속에 어떠한 목적이 있는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비록 비극으로 끝나는 삶 일지라도... 영상 감사합니다

[@user-xx9mu4ob4o]

악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자. 고맙습니다. 오늘의 큰 배움입니다.

[@chunhuikim3193]

책도리~님~쪼금~ 부드러운~목소리 로~👍👍👍👍👍 👏🏻👏🏻👏🏻👏🏻👏🏻😂

[@user-wo5kc1zk7p]

힘든날들이 지난후 원상 복구 진정한 나 자신으로 회복중 입니다 ^^ 늘 감사 고마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책도리님 ^^ 니체 의 인생 답 문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TheKveldulver]

이 책이 그렇게 많이 읽히고 있는걸 보아서 많은 사람들이 마흔이 되는것, 나이가 드는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다.

[@user-ps3bo8rm7p]

재법 오십바라보니 세월은 빠르기만합니다 살아온날이 살아야할날보다 많을수도있는데여 나를 행복한여자 여자다워지는 인간의존엄 좋은시선볼수있는 겉만보지말고 속마음훤히보는 좋은인연바라볼수있다면 행복할것같아여

[@hsungoh5621]

여러모로 위안되는 니체의 명언 좋아요

[@annechoi3378]

감사합니다

[@susanchoe6419]

감사합니다~

[@user-ig1bk1cx3m]

항상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요~!!

[@vveron2335]

내안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표현 하려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지않을까? 나를 사랑해보자.요사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맨발로 흙을 밟으며 30분쯤 기도한다. 아픈 친구를위해 ~행복했다.친구와 "지금" 감사하고 행복하자고 그제 약속했다. 그리고 단순해지자. 책도리님!오랜만에 철학적인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user-dn7nn4oi5e]

최고입니자 🎉🎉😊

[@BianJinyan]

감사합니다!

[@tonykim7471]

듣기도 전에 좋아요 누르게 되네요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bookdory]

ㅎㅎㅎ감사합니다. 오늘 리뷰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user-rq5nr7oe9q]

항상 좋은책 주셔서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세요

[@bookdory]

부족하지만 함께해주시고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oso8253]

책도리님 정확한 발음 안정적 목소리 쵝오의 내용 매우 유익한 시간 누릴수 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user-u6001]

방송 잘보고 갑니다.

[@bookdory]

감사합니다~^^

[@nymph1104]

지금 2/3쯤 정독하고 있는 책입니다. 자기전에 곱씹으면서 유튜브로 들으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니체의 사상과 그의 책에 대해 알기 쉽게 해설한 책입니다.

[@user-tl9uw4gw5p]

이태원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빕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user-xx9mu4ob4o]

주변을 사랑하는 마음에 열정 생기더라고요. 주위가 원망스러우면 우울해졌어요.

[@jeoyeonkim9814]

목소리 매력적입니다 구독 좋아요 알설 했네요~^^ AI 가 들려주는 것 같아요 좀 더 힘을 빼고 천천히~♡

[@baramsia3054]

앗 요즘 읽고 있던 책인데 ㅎ

[@user-vo1kp7bi4b]

교양미를 느껴요 고운 옷감을 보는 느낌이에요 수려하다 라는. 단어가 생각돼요

[@bookdory]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user-qe4pk5wn3j]

나이55에 불현듯 삶의 의미가 궁금해져 오춘기인가? 갱년기인가? 싶을때 우연히 듣게됨. 지금 처한 상황과 환경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user-sq7dt2jr1s]

잘보고가요

[@user-gs9id2zg7u]

마흔가지고는안되니 인간은 오래사는것. 단한번뿐인삶.뜻깊게 쓰고갑시다

[@user-zl4qt1mp7h]

🙆‍♂️

[@user-ht8ff7eh2j]

니체야말로 그시대의 위선과 악의 추함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고자했던 선구자인듯 합니다 한시대를 뛰어넘어 바른소리를 하면 보복이 심했던 시대임에도 지혜롭게 자신의 사상을 추구했던 용기 보복이 두려워 차라수트쿠라 라는 이름을 빌려 진실한 철학올 펼치신 니체께 경의를 표합니다.

[@angelam.811]

안 그래도 읽고 있는 책인데...너무 좋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ookdory]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m4kb8iv2s]

난 요즘 철학 관련 영상 보면 자꾸 눈물 나는거임..

[@eni4698]

반복 청취 중인데 마흔에 읽는 니체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한번 밖에 누르지 못해 아쉽네요

[@user-fq6yn7gw1m]

마흔에 읽었을땐 공감200% 육십에 접하니 안정적 이다보니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하네요

[@user-xx9mu4ob4o]

극복하려는 태도

[@user-ik4tm9vo9k]

엊그제가 마흔인줄 알았는데, 곧 마흔 후반.. 시간 왜이리 빨리가는지..50은 더빠르게 가겠지...ㅜㅜ

[@user-xx9mu4ob4o]

열정

[@user-rm1dp2un9u]

50 에 아직도 영어를 정복못하고 잡고 있으니 ᆢ 더 해봐야 겠다 ㅎ 맘속에 아직 이루지못한 꿈이라 ㅎ 극복해야 겠습니다♡

[@bookdory]

화이팅입니다!

[@user-rm1dp2un9u]

옙 감사합니당 하고 있지만 ᆢㅎ

[@hyssopa3957]

니체는 자신을 몰랐습니다. 시람이 어떻게 사랑을 하겠습니까?

[@user-mo2lb8rk9h]

말두 안돼는 소리 하구 있어 오늘을 어떻게 사랑하냐 가능성 없는 얘기는 하지 말자

[@missouri3858]

네

[@flowergarden8317]

나는 언제 니체를 만났었나? 14년전 만났지... 니체를 만나기전의 나와 그 이후에 나..같을수없지.

[@user-iw7mw6en2n]

우리시대에 우린 무얼 해야 됩니까ㅡㅡ갔던곳 한번더 가보기 ㅡㅡㅡ 상중하 죽는거는 젊은이는 거의없다ㆍ 애들이 죽는것은살려고 태어난것이니까요 하늘의별을보려거든 낮에 할일을해라

[@heystar9]

이제서야 말귀를 알아들을 나이, 그러나 아직도 니체가 손에 닿을듯 말듯... ㅠㅠ;;;

[@fromcmk33]

몸이 아파서

[@kj-pj8zb]

니체가 뭐가 대단해 니체보다 위대한 사람은 많다

[@user-xx9mu4ob4o]

받아 들이고 인정하는 태도는 어디서 오겠는가?

[@jene1977]

니체의 말몇구절을 빼면 거의 본인의 말인데.. 그냥네이버검색하면 나오는 그저그런... 니체스럽지는 않은듯.

[@user-ln3gq6ur9v]

신은 죽었다.

[@user-of1tg3vr5w]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 사랑하면 정말 내일 죽는 수가 있습니다. ㅋ

[@bookdory]

😉ㅎㅎㅎ 그래도 사랑합시다~^^; ㅎ 날씨가 봄이예요~ 남은 오후시간도 화이팅하세요!

[@osd1018]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니체는 살아있는 하나님을 만난게 아니고 죽은 신을 만났으니 세상을 글로 한번 뒤집어 놓았으나 진작 자기 인생은 구원하지 못했다

[@raian3yop5redphill]

"니쩨"

[@user-jq9rw4zy5q]

실존철학의 대가 니체 ~ 누구나 위버멘쉬가 될수는없지만, 우리인생의 최종목표는 형이상학적 폭력에 억매이지않는 위버맨쉬가 되어야한는 계몽현실 철학자 니체가 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케 말했다~~ 혹시 당신이 우울증에 걸렸다면, 당신의 필독서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ookdory]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jinnam6822]

베르린 니체

[@yceom1202]

그런데 니체는 왜? 자살을 했을까요?......

[@JJ-qr3rd]

너무 끊어서 읽는 딕션이 좀 아쉽네요..

[@user-zy1me3jk1s]

우울

[@user-bs1rl5mt4x]

적당히 합시다.

[@AdeZbv]

더빙을 써라 혀 짧은 건지 비음인 건지

[@monicapak6972]

니체는 아주 훌륭한 철학자임에 불구하고 과연 그가 성경전체를 읽어보고 깊이 생각해본적이있는지 궁금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인간들이 나약하고 비창조적인 삶을 사는걸 원하지않으싶니다. 사실 그 정반대이지요 .

[@user-lj8wp1qb1g]

성경은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 말했습니다. 니체도 성경에 감동받고 깨달은 철학자가 아닐까요?

[@letsbe4129]

니체는 성경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철학을 잘 이해하려면 성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의 저작 곳곳에서 성경을 패러디한 구절이 넘쳐납니다. 니체는 외부자의 시선이 아니라 내부자의 시선으로 그리스도교를 철저히 반대한 인물입니다.

[@letsbe4129]

그리고 니체가 살았던 당시 독일은 그리스도교를 국교화하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니체 아버지는 목사였습니다. 니체도 어릴 때는 목사가 되려고 했습니다.

[@user-ve4mk8gz5c]

현대인은 사랑이라는단어에 속고잇다 욕심과 욕망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것이다ᆢ삶을 사랑하는것도 마찬가지ᆢ 진정사랑할것은 신 진리 가족 일 등이지ᆢᆢ

[@user-ty1mw3og6f]

현재 책으로 읽고있는데 너무 어려운데 이 책을 빨리포기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책이란걸 읽었음 지나간페이지를 기억하고 곱씹어야하는데 하나도 생각이안납니다..철학이 저하고 안맞는건지...답답하네요

[@bookdory]

니체는 어려운 것 같은데 이 책은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좀 나았습니다. 도전해 보셔요~ 파이팅입니다!

[@yutoyuto8816]

이제 40이면 아직 술먹고 여자꼬시고 춤추며 놀러다니면서 살아도됩니다.ㅋㅋ 젊어서 노세요.늙으면 못노나니...

[@user-of4ct7yl8w]

여자(女子)를 사랑하기 싫다(이유: 나(최준희.1997.12.1,남성)는 여자(女子)한테 상처 받았으니까?

[@user-mo8tb6hy9g]

감사합니다^^

[@user-bf6is8vd7v]

감사합니다

[@bookdory]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