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일어나든 지금의 삶을 사랑하세요 | 왜 살아야 하는가, 미하엘 하우스켈러(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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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EEDS : Growing together

SUNNEEDS : Growing together

Күн бұрын

#책 #마음 #지혜 #오디오북
출판사로부터 책 1권을 지원받았습니다.
참고도서
왜 살아야 하는가 - 미하엘 하우스켈러(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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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9259-04-86059 전성희

Пікірлер: 712
@훗-k2x
@훗-k2x 3 жыл бұрын
선하면 밥그릇 다뺏깁니다. 그러다 바닥까지 갔다가 독해지는거죠. 사람이 악행한만큼 돌려받아야하는데 실제로 법만 봐도 그렇지못하죠.. 결국 세상은 태어날때부터 불공정사회예요. 최소한 남한테 피해 안끼치고 좋은 삶을 살고싶네요. 저의 20대는 너무순진했달까 회사정치나 국제정치도 배워야하고 인간의 본성을 알기위해서 인문학을배워야합니다. 일 많이하고 일잘한다고 내가 잘되지 않드라구요 정치를 잘해야 살아남아요 사람의 본성이란 이성적이지 않아요 오히려 욕심이많고 남이 아래여야 자기맘이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겉이라도 화려하게 꾸미고 빚많으면서 없는척 있는척 하고다니죠. 자기보다 어리고 잘났다싶으면 위협받으니 뿌리부터 자를려고 작업치는 분들많습니다 ㄷㄷ
@wiseleader-d4y
@wiseleader-d4y Ай бұрын
와....저와 비슷한 생각 가지고 계시네요 인문학, 법, 정치 알아야죠...이 불공평, 불공정, 불평등 사화에 살아갈 의미를 찾으려면 '왜 보다 어떻게' 로의 생각 전환도 필요하고요... 중년에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인이....
@성이름-z5z9t
@성이름-z5z9t 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너무 궁금한데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서 부모님한테 왜 살아야 하는지 물어봤는데 엄청 혼나고 이렇게 저렇게 살다보니 시간은 엄청 빠르게 흘러갔고 이제 나이가 먹어 유튜브에서 보고있네요 유튜브가 선생 부모 선배 같아요
@yundesign_au1
@yundesign_au1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Rica-ks1ns
@Rica-ks1ns 2 жыл бұрын
이런 유튜브란 걸 만든 것도 사람이에요. 이 크리에이터 사람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선배고 후배고 그래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인격이 있어서 찾아주는 게 아니란 걸 알잖아요. 그걸 찾아줘도 스스로 안 받아들이면 그만인데 이런 걸 듣고 판단하고 여러가지 찾아보고 선텍하는 건 자기 자신이지요. 바로 본인이 당신의 선배고 부모고 멘토입니다.
@성이름-z5z9t
@성이름-z5z9t 2 жыл бұрын
@@Rica-ks1ns 맞는 말씀입니다 힛슈님 댓글로 또 한번 깨닫게 되네요
@humanities-c7n
@humanities-c7n 2 жыл бұрын
질문을 바꿔보세요. 왜?가 아니라 어떻게? 로...
@성이름-z5z9t
@성이름-z5z9t 2 жыл бұрын
@@humanities-c7n 이미 답을 찾아서 저한테는 더이상 필요없는 질문이 되었어요
@박경미-e3w
@박경미-e3w 2 жыл бұрын
착하다는 것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진정으로 착하면 지혜롭고 아주 강해진다 부처님, 예수님처럼.
@cho8963
@cho8963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상을 자기 전 항상 틀어 놓고 잡니다 지금 1달째 이지만 슬프거나 그날 하루를 알차게 보냈거나 연관없이 자기전 니체는 22살 인생에 친구 하나 없는 제 인생, 한줄기의 이야기 친구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재원-f5p
@전재원-f5p 2 жыл бұрын
어디 사시고 뭐하시 사시나요 그냥 궁금합니다 다수에 휩쓸려 사는 사람보단 당신같은 한명에 사람도 궁금합니다
@SAL-cj6uc
@SAL-cj6uc 2 жыл бұрын
친구 없어도 잘만 삽니다. 그것도 사회가 만들어 낸 관념입니다.
@정오집
@정오집 2 жыл бұрын
친구 없어도 되요 결국 인간은 혼자예요
@탄-h1x
@탄-h1x 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놀라운 사람입니다 소설가 김영하가 말했지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게 아까우며 그 시간에 혼자서 뭔가를 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요 왜냐하면... 친구들과 술마시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 친구들과 평생 함께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렇치 않더라구요 저 역시 이 말을 곱씹으며 저의 지난날들을 돌아보았고 공감했습니다
@mE-mo4kg
@mE-mo4kg Жыл бұрын
좋은친구가 아닌 바에는 혼자도 나쁘진 않은 것같아요 하지만 타산지석이란 말도 있듯이 모든 사람에게선 다 배울 점들이 있어서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부분도 있는 것같아요 인간의 성격과 능력은 매우 다양하니까요
@buimnam8735
@buimnam8735 2 жыл бұрын
무거움의 영을 버려야 한다 추락하는 것은 "무거운 영"때문이다 저에겐 이 표현이 놀랍도록 감동입니다
@emjung0426
@emjung0426 2 жыл бұрын
착한 게 아니라 약한 거였더랬지 힘을 갖춰야 선의가 빛을 발함 약한 자의 호의는 위선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 본인의 의도가 어땠든
@zon1163
@zon1163 2 жыл бұрын
약한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들의 호의가 위선으로 귀결되는 과정을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기늑대아우사랑
@아기늑대아우사랑 2 жыл бұрын
@@zon1163 약한자는 의도에 상관없이 악에 대항할 힘을 갖추지 못하기에 악에 물들수밖에 없어요. 그들이 인지를 못하는 것일뿐요. 그렇기에 위선으로 귀결될수 있죠.
@zon1163
@zon1163 2 жыл бұрын
@@아기늑대아우사랑 아하.. 그렇다면 동양철학의 인성론을 배제한 상태로 처음부터 악한자와 선한자는 정해지지 않고 살아가면서 얻은 힘(사회적 권력)으로 선과 악이 결정된다는 의미이신가요? 니체는 선과 악의 개념을 명확히 구분할 수 없고 공존하는 개념이라 말한것 같은데 생각하시는 선악의 개념도 묻고싶습니다
@아기늑대아우사랑
@아기늑대아우사랑 2 жыл бұрын
@@zon1163 물론 제 말이 선악을 강약으로 구분할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댓글은 지극히 저만의 주관적 견해입니다. 선하더라도 악에게 대항할 힘이 없다면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위선을 행하고 현타가 오는 시기가 있다는것이죠. 완벽한 선을 행하려면 악과 싸울 힘을 갖춰야 되는데 인간은 약하기에 완벽한 선을 갖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과 악의 구분은 가치와 가치가 대립하는 순간 구분이 어려운데 수많은 가치가 엉켜있을수록 더 어렵다고 봅니다. 결국 본인 가치관에 입각해 구분해야되고 객관적인 선과 악의 구분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강준식-g8z
@강준식-g8z 3 жыл бұрын
대지에 두 발을 딛고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자 그가 바로 초인
@예원이와함께같이
@예원이와함께같이 2 жыл бұрын
니체가 하는 말은 정말 너무나 와닿네요 그만큼 제 삶이 힘들어서 그런건가 싶어요 아모르파티, 운명애 제 삶의 운명을 사랑하고 순응하겠습니다 알지만 가끔 너무나 힘들고 서럽고 외롭고 버겁네요
@leejs-l1k
@leejs-l1k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깡다구"있는 사람이 되라는 말이네요.
@박신영-f1s
@박신영-f1s 5 ай бұрын
@consciousness-401
@consciousness-401 3 жыл бұрын
"왜 사냐고 묻거든 그냥 웃지요..^^ " ; '존재의 실상'을 가장 잘 설명한 글 죽지 못해 사는 분들.. 부디 힘내시길..⚘
@jeinkim30
@jeinkim30 3 жыл бұрын
ㅜㅜ
@수정-winterfall
@수정-winterfall Жыл бұрын
남으로 창을 내겠소 이 시는 생각날때마다 눈물머금은 미소를 짓게됩니다
@프리드리히니체-n6x
@프리드리히니체-n6x 2 жыл бұрын
모든삶을 긍정할수있는순간이 왔을때 나는 초인이 될수있을거같아요
@이교주
@이교주 Жыл бұрын
목소리톤과 속도가 이해하는데 적절합니다. 살면서 왜 사나 하는 불가사의한 질문들과 이유모를 불안이 찾아올때 마음의 체기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젬마-n5c
@강젬마-n5c Жыл бұрын
아기는 바퀴~진정한 초인~악마는 무거운 영~신은 춤출줄 안다~스스로를 보고 웃을 줄 알아야한다~^^잘 들었어요~감사합니다
@이효선-g4i
@이효선-g4i 2 жыл бұрын
재법 선하기위한 강한것은 부귀영화와도 바꾸지못하고 강하기위한 선은 반드시 은혜받아야합니다
@아라리-c8h
@아라리-c8h 3 жыл бұрын
34:20 몸이 관심을 가지라고 하는 분야 37:22 행복, 힘이 자라난다는 감각 43:00 정의, 권력 44:50 남의 이타심이 나에게 이익 46:00 자아에 폭력을 가하지 않음
@이효선-g4i
@이효선-g4i 2 жыл бұрын
재남들폭감각분맛없재
@gracean7785
@gracean7785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쯤에 하나도 변함없이 똑같이 계속 계속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말에 정말 끔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므로 서툴러도 힘들어도 현존하기를 계속 시도해야 겠습니다
@수선화-o3g
@수선화-o3g 3 жыл бұрын
착하다는건 요즘은 바보같고 상처만 남길래 ~~앞으론 남 마음 아플까 생각말고 할말은 하고 긍정적인 맘으로 살기로^^ 잘듣고 가네요🤗
@songminho2287
@songminho2287 3 жыл бұрын
착한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타인과 생활하는 사회속에서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서에요. 착하게 행동하는데 그 결과가 내 생존을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건 세뇌된 선함입니다.
@qkr6749
@qkr6749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는 착하고 순수한 사람과 같이 살고 싶어요^^
@지금뽕이필요해
@지금뽕이필요해 2 жыл бұрын
@@qkr6749 착함의 뜻은? 성선설?
@qkr6749
@qkr6749 2 жыл бұрын
@@지금뽕이필요해 조직사회에서 살아감에 있어서 이기심을 줄이고 이타심을 가질려고 노력함으로서 나자신이 타인에게 뭔가 좋은일을하고 나면 나자신이 좀더 기쁨을 느끼고 전체적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세계에서 자기만을 생각하고 거짓이 난무하고 자기기만이 판치는 세상에서 좀더 선한마음을 가지고 악한자에 대해서는 대적하고 약한자에 대해서는 측은지심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지금뽕이필요해
@지금뽕이필요해 2 жыл бұрын
@@qkr6749 타인에게 뭔가 좋은 일이라는 게 바로 돈이 되는 일이 아닌가요?. 이타심이라는 것도 조직안에서 나의 생존확률을 높이려는 무의식의 발로가 아닐까요? 나쁘다고 말하는 게 아니고 선과 악, 이기심과 이타심이라는 것을 구별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 거 같아서...
@남달인
@남달인 3 жыл бұрын
죽음 앞에 인간은 겸손해 진다. 그러나 인간은 그 죽음마저 거부한다. 그리고 신을 찾는다.
@easya7921
@easya7921 3 жыл бұрын
오호~~👍
@지안-x9y
@지안-x9y 3 жыл бұрын
선해져야하는 만큼 악해져야한다 매우공감합니다.
@하늘-w1u9v
@하늘-w1u9v 3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의 종들은 선한 것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악한 것을 미워하는 법도 배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시 97:10 오 너희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들아, 악한 것을 미워하여라.
@이효선-g4i
@이효선-g4i 3 жыл бұрын
재만큼감각매악맛없재
@카이-l5h
@카이-l5h 3 жыл бұрын
@@이효선-g4i 조선족이냐?
@kugnod1298
@kugnod1298 3 жыл бұрын
잠드려고 틀었는데 듣다가 심장이 뛰어서 잠에들지 못했습니다. 추상적으로만 생각한 것들이 여기 있었네요
@아라리-c8h
@아라리-c8h 3 жыл бұрын
17:00 가치체계의 재평가 25:10 연민은 혐오를 강화한다 25:40 평범함에 만족 28:33 동정=허약 31:00 고통 위에서 번성한다
@mathsciencefancier
@mathsciencefancier 2 жыл бұрын
헉 동정이 허약이라니 ㅠㅠㅠㅠㅠ
@비앙카-q2u
@비앙카-q2u Жыл бұрын
삶이 단조롭고 인생이 단순하다 하더라도 차라리 고통과 고난이 없는 평안하고 평탄한 삶이 좋다. 다른 철학자중 한명은 이렇게 말했다. 삶은 단조로운것이 좋다고. 지금 남에게 자주 밥을 사도 될만큼,그리고 매달 한번씩 비행기 타고 여행다녀도 될 만큼 경제적인 여유도 있고, 신랑도 격주로 평일에 한번 쉬어서 시간도 많아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적 여유도 많고, 가족중 아픈 사람도 없어서 걱정이 없는 매일매일 평안하고 안정되고 감사한 축복된 삶을 살고 있다. 외식도 자주 하고 남몰래 기부도 간간히 하고 힘든사람들 몰래 도와주고 밥도 사주고 정이 많아 주위 사람들에게 기쁜맘으로 많이 베풀고 있는 이 삶이 정말로 행복하고 감사할 뿐이다. 매일 음식을 먹으며 감사하고 아이에게도 늘~식사가 끝나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라고 가르쳐서 아이가 감사하다는 말을 늘~하고 작은것에 감사할 줄 안다. 밖에서 어른들 보면 꼭 인사하라고 시키고 남의 집에가서 밥을 먹어도 그집 삼촌이모께도 감사히 잘 먹었다는 말을 잊지 않고 꼭 한다. 이런 여유롭고 감사하고 단순한 삶이 행복하고 좋다. 이것이 바로 축복이다! 여유가 있으니 더욱 내 주변을 살피고 남을 바라보게 되고 돕고 베풀게 된다. 여유가 없다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남을 도우면 된다. 만일,손에 재주가 많아서 뭐든 잘 고치면 친구집 문짝이라도 고쳐주고 창문에 블라인드도 달아주고 차 타이어 교체하는것도 도와주면 된다. 우리신랑도 맥가이버 같은 손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즉시 달려가서 이것저것 열심히 고쳐준다. 차 브레이크도 교체해주고 부엌의 가스나 전기레인지 후드도 교체해준다. 그저 남을 돕는게 기쁘고 좋아서 그렇게 한다. 또한,따뜻한 칭찬이나 위로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린다.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도 같다고 했다. 남을 도와주고 따뜻한 말한마디로 남을 행복하게 하면, 그것만큼 나의 삶도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매일매일 살아갈 힘의 원동력이 된다. 이런 삶을 주심에 감사하고,언젠가 몸이 아프거나 하는등의 고통의 날 이 찾아 오겠지만,, 그건 그때 가서 겪어야 할 일이고 사람은 언제나 "현재"를 살아야 한다. 알 수 없는 미래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걱정으로 지금 가장 중요한 "현재"를 놓치는 일이 있으면 안된다! 매일매일 감사하며 현재를 누리는 삶을 살자!
@베팅왕
@베팅왕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자희-n3t
@정자희-n3t 5 ай бұрын
좋은성품에 좋은환경에.. 행복을 느낄줄 아는것도 실력이라 했어요 이번 생은 좋게 살다가실듯..큰 행운입니다
@비앙카-q2u
@비앙카-q2u 5 ай бұрын
@@정자희-n3t 감사합니다. 이렇게 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넓은 마음으로 덕담을 하실 줄 아시니, 자희님도 축복이 강같이 흘러 넘치게 들어 올것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jamespark2156
@jamespark2156 3 жыл бұрын
니체는 이미 양자학의 의미를 알았나봅니다. 선한 만큼 악해져야한다는 말의 의미는 동시성을 가진 양자학의 의미라 생각되네요. 선과악은 항상 같이 공전하고 최초 우주는 일원성적인 것에서 이원성으로 분리되어 세상이 나왔기에 선과악은 동시에 존재하며 공존하고 ,짧으면 긴것들이 덩시 존재하고 한쪽 끝에서이 사건,존재와 다른 쪽의 사건 존재는 동시에 존재함을 알고,세상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이제 이해가 되네요. 니체 같은 철학자들과 드룬발같은 명성있는 분들이 하는 말씀들. 다 양자역학의 이야기네요.
@김재석-u8i
@김재석-u8i 3 жыл бұрын
몰라서 그러는데, 양자역학을 쉬운 말로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jamespark2156
@jamespark2156 3 жыл бұрын
@@김재석-u8i 한마디로 정의하긴어렵네요. 그리고 쉽지도 않고요. 물리학적의미인 약자역학의 정의는 유튜브에 잘설명된것들이 많습니다. 상대성이론과는 다른 견해이며,제가 여기서 말하는것은 철학적 정신적의미의 양자학을 말하는것이에요.
@JShin-iu5pg
@JShin-iu5pg 3 жыл бұрын
@@김재석-u8i 뜬구름 잡는 소리일 뿐이에요. 저런 이야기하는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양자역학이 무엇인지 정작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카티엘
@카티엘 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만 보면 원효 일심이문 원융화통이랑도 닮은 듯 하네요
@chimmydono1176
@chimmydono1176 2 жыл бұрын
@@JShin-iu5pg ㅇㄱㄹㅇ
@허수아비-j9k
@허수아비-j9k 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믿고 있고 안다는 모든 것 그 모두 없애야 새로운 기억의 세계를 새롭게 창조해 옳고 그름 스스로 깨달아 나가는 초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 모든 고통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smile-
@user-smile- 3 жыл бұрын
빨리 해야할일들을 앞에 두고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면서 한시간 어정쩡 앉은 자세로 들었네요. 이럴꺼면 처음부터 좀더 편한자세로 들을걸ㅜ 니체 계속해서 들을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계순-q1p
@박계순-q1p 2 жыл бұрын
시작과 끝은 같은길을 가고있다 우리모두는 제각기 자신의 자리에서 맡겨진 역활을 잘감당하며 살아가는것이다 지금에 누리고있는 모든것들이 지나간 역사에서도 똑같은 지금의시대와 같은 격변기가 있었을테니 흐름에맞게 따를수밖에 걱정도 근심도 할것없이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것이다 모든것은 지나가고 또다시 시작되는 것이니까 웃고살자 기쁘게 ㅎ ㅎ ㅎ
@mmqj3638
@mmqj3638 3 жыл бұрын
니체! 이 똑똑한사람!!좋은게좋은게아니고나쁜게나쁜게아니고선한게좋은게아니고악한게나쁜게아니고선한게선한게아니고악한게악한게아니고좋은게선힐게아니고나쁜게악한게아닉ㆍㄷ
@유나-r5i
@유나-r5i 2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시한부라 했을때 어떻게 시간을 쓸가요? 보이지 않는 악영혼과 싸웠고 길을 헤매는 영혼을 천도하고.산자는 부끄러움을 가르치고 싶었어요 양심을 찾는게 하늘과 소통하는 길이니까요. 하늘은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기에 자격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죠.
@해바라기-t6k
@해바라기-t6k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화이팅~저두 화이팅합니다~기쁘고 행복한하루 출발합니다~^^❤🍀🌻
@chamchambird
@chamchambird 3 жыл бұрын
우와 1시간이 넘게!! 물드세요~ 🥛 오늘도 감사~ ^^
@우주나비
@우주나비 3 жыл бұрын
제게 딱필요한 순간에 딱 필요한 니체가 나왔네요.요즘 그동안의 세계에서 빠져나오는중이라 주변과 마찰이 많아 힘들면서도 알을깨는중이구나 하면 받아들이고 있었거든요..왜이런일들이 일어나는지 알것같아요. 한시간짜리영상이라니. . .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texver8887
@texver8887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써니즈님^^♡
@roypark8873
@roypark8873 2 жыл бұрын
치열하게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다 현타온 22살 치과대학 학생입니다. 지금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zszszsz11
@Szszszsz11 2 жыл бұрын
연민은 고통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한다라......맞는 말이네요 ㅎㅎㅎㅎ
@jeeyuuni
@jeeyuuni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정말 편안해요☺️ 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jambread848
@jambread848 3 жыл бұрын
'도덕은 착한 이들을 착취당하게 하는 흡혈귀다' 오 소오름
@user-lb3ih8nz6e
@user-lb3ih8nz6e 3 жыл бұрын
선을 긍정히는것이 악을 긍정하는것보다 덜 힘들더라고요. 책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역시 니체
@jiyangkimxx
@jiyangkimxx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suyounkim3507 3 жыл бұрын
마음먹고 다시 들어 올께요 1시간이라니... 고생많으셨어요
@김현희김현희-u3y
@김현희김현희-u3y 3 жыл бұрын
니체는 종교가 도덕이라는 도구를 이용하는 것에 저항한 것이 아닐까.. 제가 실제 그러하니요..ㅎ 인간은 사유함으로써 스스로 자유롭게 선과 악을 선택 삶을 꾸려나가는 거죠.
@확실한비젼의사나이
@확실한비젼의사나이 3 жыл бұрын
악한놈이 선해지기 좋은세상입니다!
@wprlf100
@wprlf100 2 жыл бұрын
선이였던것은 이전에 악이였던것이고 악이엿던것은 이전에 선였던것이다 선과 악이라는것은 옳다 옳지않다에서 나뉘어졋고 옳다 옳지않다는 생각에서 왓다 생각은 마음에서 만들어졋다 마음은 의지에서 왓다 의지는 자유로운것에서 왓다 자유로운것은 마음에서 왓다 마음이라는것은 존재한다->마음이라는것이 존재하면 이전에 존재하지않앗던것이다 존재하지않앗던것은 무이며 모든것은 무에서 왓다->유엿던것은 이전에 무엿던것이고 무엿던것은 이전에 유엿던것이다
@마음의소리-q7s
@마음의소리-q7s 3 жыл бұрын
니체의 사상은 니체가 살았던 영적 혼돈의 시대를 이해할수 있어야 하는것 같아요. 니체가 살던 시대는 신본주의적 사상이 너무 강했었기에 사람을 중심으로 바라보는 인본주의적 니체의 사상은 당시 환경속에서 많은 정신적 혼돈과 고통을 느낄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신본주의적 사상을 가지고 있는 종교인들과의 대립과 갈등을 피할수 없었을 것이며, 그 속에서 많은 번민을 느꼈을 것입니다. 니체가 지금 살아서 이 시대를 살고 있다면 니체의 사상은 이 시대에 맞추어 더 크게 펼쳐졌을 것입니다. 신은 죽었다고 말한 니체이지만 결국 니체가 찾아낸 것이 신이었을 것입니다. 니체가 말하는 초월전 존재는 신과 하나된 존재입니다. 자기 안의 내면에 깊이 잠들어 있는 신성을 찾아낸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니체는 신본주의를 보다 인간 중심적인 인본주의로 끌어 내려준 위대한 철학자였습니다. 신만 믿고 의지하며 인간으로의 기본적 책임을 회피하며 기본적인 도덕과 윤리에서 멀어지는 신중심의 사상을 인간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 철학자가 아니었을까요? 니체는 후에 정신분열증으로 고생했지만 니체의 정신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시대를 앞서 있던 니체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니체는 영혼의 자유를 갈망했어요. 신중심의 종교적 교리와 사상에 얽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인간으로서 마음껏 영적, 정신적 자유를 펼쳐내야 한다는 것을 이끌어준 철학자가 아닌가 싶어요. 니체의 초인사상은 대단한 것이었지만 이를 히틀러가 악용해 버렸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선과 악은 본래 하나입니다. 하나의 본질을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지 못하면 악이 될수 있고, 악으로 보여지는 것도 바르게 적용하면 더 큰 선으로 되돌릴수 있도록 돕기도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악은 선을 더 부추기고 강하게 하며 보다 성숙하게 만들기 의한 도구이기도 합니다. 선도 악은 입장에 따라 반대로 보여질수 있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적 입장차이에 따라 달리 보이고 다르게 해석되며 갈등과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더 좋게 발전시껴 갈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내도록 하기도 합니다. 선과 악 사이에는 진실이 숨겨져 있습니다. 진실은 선도 악도 아닌 본질이며 순수 그 자체입니다. 진실은 어쩌면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영정잠 인지도 모르겠어요. 긍정도 부정도 아닌 순수한 제로 포인트임과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내는 시작점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과 같이 발전되고 과학이 과거의 영적, 정신적 형이상학적인 세계관과 근접해 있는 이 시대에 니체가 살아있었다면 그는 스스로 초인이 될수 있었을 것입니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이란 초연한 자세로 해탈한 사람, 영적 마스터를 의미 하는 것이 아닐까요? 세상이 크게 변화해가고 있고, 우리는 지금 변해가는 시대의 중심에 있는 것 같아요.
@mimikwon1085
@mimikwon1085 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공유 감사합니다❤️🤍잘 읽었어요 :)
@확실한비젼의사나이
@확실한비젼의사나이 3 жыл бұрын
니체를 공감하는것 같이 말하지만 하나도 이해하지 못하고 댓글을 단것 같다는 느낌은 나만 느낄까?
@마음의소리-q7s
@마음의소리-q7s 3 жыл бұрын
@@확실한비젼의사나이 전 철학은 잘 몰라요. 니체에 대한것은 아이들 학습만화 위인전으로 읽었었고 그 속에서 느켰던 것과 제 삶에 비추어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 눈물이 나기도 했던 제 느낌이 강할거에요. 니체의 생각들을 머리로 이해하는 부분보다 어쩌면 마음으로 느꼈던 저의 느낌이 더 강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머리는 이성으로 공감하려하지만 마음은 느낌으로 공감을 합니다. 제가 느낀것은 그냥 마음으로의 느낌들이었고 그 느낌들을 제 생각으로 표현한 것일거에요. 같은 것을 보고도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저의 이해가 부족하지만 이해해주세요. 철학전공도 아니고 깊이 알지 못하는 그냥 지나가는 일반인 중 한사람의 생각입니다. ^^;;
@jamespark2156
@jamespark2156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양자역학 적인 생각을 니체가 했다고봅니다. 일원성에서 이원성으로 세상이 바뀌는 순간 .
@마음의소리-q7s
@마음의소리-q7s 3 жыл бұрын
@@jamespark2156 공감합니다. 양자역학은 보이는 물질의 에너지와 보여지지 않는 비물질적 에너지(마음의 감정에너지, 생각의 의식에너지) 모든 에너지지들의 상호 연결관계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동양사상이나 종교에서 말하는 진리라는 것과도 일치하는 것 같기도 해요. 동양에서는 보이지 않는 이 에너지를 기氣라는 말로 표현했었고, 기에너지의 상호연결관계는 패턴을 이루고 있으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장場(field)이론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이론과 장이론은 양자역학과 깊은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과거에는 이를 철학적으로 이해하고 있었으나 이를 입증하거나 설명하기는 어려웠겠지만 과학이 발달하몃어 양자역학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떠오르는 듯 합니다. 세상 모든것들은 양자역학의 범주에 속하는 것 같아요. 아주작은 미시세계에서 거대한 거시적 세계에 이르기까지 양자역학이 적용되지 않는 것이 없는것 같아요. 양자역학적 관점에서는 사람도 하나의 에너지체로 볼수 있을 것입니다. 보이는 물질적 에너지와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 에너지(내면의 에너지)를 모두 활용하여 변화를 만들어 내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은 이 지구상에서는 인간이 유일한 존재일것입니다. 변화를 만들어 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은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는 잠재력일 것입니다. 저는 잘 모르겠지만 하드파워와 소프트 파워.... 최근 들어서 소프트파워의 위력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이 시대의 변화와 흐름이 매우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힘과 권력에 따른 하드파워를 능가해가며 커져가고 있는 소프트 파워의 힘은 내면 깊은 곳에서 나오는 내면의 힘입니다. 기의 움직임과 패턴이 장을 형성하고 패턴을 이루어가며 세상의 변화가 만들어져 가는 듯합니다.
@빈카-x6l
@빈카-x6l 2 жыл бұрын
왜 살아야하는가. 저는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르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살고있습니다만 어쩔수 없는 도리겠죠. 그게 분명 제 인생을 이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분명 이룰 수 없을것같은 꿈을 쫒는다는 것은 또한 제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이기도 할겁니다.
@연극술사의춤추는별
@연극술사의춤추는별 3 жыл бұрын
요즘 저의 아침의 시작은 써니즈님 영상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하루를 살고싶은 설레임을 선물받는 느낌이랍니다~~ 고맙습니다~~
@김달롱-m9x
@김달롱-m9x 2 жыл бұрын
뛰어남을 추구하고 그 뛰어남을 즐기고 좀더 고통받고 그걸 극복하려는 포식자가 되자.
@박정희-j8o
@박정희-j8o 2 жыл бұрын
마음의 동기가 어디를 무엇을 향하고 있는가의 과정에서 좀더 가치있는 자신을 갈고 닦아 다듬어지고 빚어짐이 아닐까합니다 긴 시간 애 쓰셨습니다 💕 💕
@espresso3676
@espresso3676 2 жыл бұрын
여섯번 결혼한 수가성 여인 kzbin.info/www/bejne/f2mpoqJ9hL5kr6s
@씨유-f7i
@씨유-f7i 3 жыл бұрын
유툽에서 오디오북을 자주 듣는데요, 성우들이 기계적마음으로 읽는것과 달리 마음공부하시는 써니즈님목소리로 들으니 내용이 귀에 더 쏙쏙 들어오네요. .오디오북 자주 소개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유튜브중독-x9u
@유튜브중독-x9u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성우들이 발음이 좋긴하지만 진정성이랄까요. 그런것들이 없는것 같아요. 유트브 오디오북이 그런면에서 더 좋아요.
@comeinf
@comeinf 3 жыл бұрын
몇번째 계속 듣는중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
@clairdelun5521
@clairdelun5521 2 жыл бұрын
누릴수맀는 자유 가능성있는 삶 감사 자유롭고 쾌활한 영혼 7:51
@정자희-n3t
@정자희-n3t 5 ай бұрын
많은 지식을 쌓지않고 깨달은 느낌으로 이런 글을 쓰신분에게 좋은 얘기를 더 듣고싶네요
@Bg-비지
@Bg-비지 3 жыл бұрын
옳고 그름은 없다 자신에게 옳은가 그른가만 있을뿐....
@dosa533888
@dosa533888 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오랜만 임니다 @늘~감사함니다.
@kini7263
@kini7263 3 жыл бұрын
책명상...하루의시작 커피와함께~^^ 지금이순간에 집중하렵니다
@jeinkim30
@jeinkim30 3 жыл бұрын
근간 들은 내용 중 저로써는 베스트입니다. 감사합니다.
@간경화강
@간경화강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지혜 로와 질수록 자신이 부족함을 알 아야 한다 오만한 사람은 자기가 속한 세상이 전부라 생각한다 ㅡ 남에게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장점이 있다 리더도 오만해 질때 다른사람들을 무시하는 일방적으로 나갈때 사람들을 무기력 하게 만든다
@이금-h4u
@이금-h4u 2 жыл бұрын
17:00 가치체계의 재평가 25:10 연민은 혐오를 강화한다 25:40 평범함에 만족 28:33 동정=허약 31:00 고통 위에서 번성한다 34:20 몸이 관심을 가지라고 하는 분야 37:22 행복, 힘이 자라난다는 감각 43:00 정의, 권력 44:50 남의 이타심이 나에게 이익 46:00 자아에 폭력을 가하지 않음
@별에서온나-b3o
@별에서온나-b3o 3 жыл бұрын
뷱튜버 오디오북 중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단연 최고예요 👍 감사합니다 🌼
@나의라임개쩌는나무
@나의라임개쩌는나무 2 жыл бұрын
이타심이 추앙받는 주된 이유도 다른 사람들의 이타심이 나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이터적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이타적이기를 바란다.
@sehee4918
@sehee4918 3 жыл бұрын
너무 맑은 목소리 좋아요 철학 주제도 좋고요
@이안-y4y
@이안-y4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니체는 항상 절 웃게 하내요.
@sarara3357
@sarara3357 2 жыл бұрын
죽는것이 어쩌면 최고의 평온일지도. 그걸 초등 4학년때 말해서 혼났었던 기억이. 왜 사는건가. 이렇게 비참하게 살아도 되는것인가. 아이러니하게도 치열한 삶만큼 고민했던 그것에 대한것의 망치는 그저 간단한 말. 삶에 큰 의미 부여하지마라. 엄청난 사건을 수없이 겪고도 해탈의 미소를 지은 한 사람이 무덤덤하게 던진 그 말에 이전보다는 마음이 좀 가벼워졌습니다.
@풍류-w8z
@풍류-w8z Жыл бұрын
편안하고 내용도 잘 들리는 목소리 덕분에 정말 듣기 좋습니다.
@김희민-n4s
@김희민-n4s 2 жыл бұрын
고통도 받고 희망도 얻고 기쁨도 겪고 다 알차게 겪고 인생의 모든 컨텐츠를 다 경험하고 진짜인간의 삶을 느껴보는 것이 목표일지도 모르지.. 그러니까 세상에 살면서 최대한 많은것을 경험하는 파란만장한 삶.. 자신의 삶의 정답을 찾는 길일지도..
@fjrjikq2829
@fjrjikq2829 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정말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운받아놓고 들을게요
@송훈-d4u
@송훈-d4u 2 жыл бұрын
최근저의 고민을 많이 해결해주는 오디오 감사합니다. 책을 잃어봐야겠어요
@niconicnicole
@niconicnicole 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착한 이유는 악할만큼 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shushuanne613
@shushuanne613 2 жыл бұрын
맞음 악하려면 강해야하기에 안하는것이다 최고....
@Om_mani_padma_hum
@Om_mani_padma_hum 3 жыл бұрын
선은 우주전체를 위하는 마음이고, 악(惡)은 그 한문을 풀어 보면 알수있듯 자기를 위한 마음이다. 선악은 다른 것이 아니다. 우리 각자가 자기를 잘챙기면(惡) 그게 곧 우주 전체가 잘되는것(善)이다. 우리는 선하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하루 종일 자신만 챙긴다. 즉 각자 자기를 챙기는 악이 곧 선이다. 다만.. 자기를 챙기는 과정에서 남을 괴롭힌다면, 언젠가 자기도 고통을 당한다는게 우주,신의 룰이다. 불쌍한 실존주의자들은 `신은 없다`고 단정했으니, 그런 바탕에서는 무슨 생각을 하든 처량할 뿐이다.
@picolrosancho8528
@picolrosancho8528 3 жыл бұрын
왜 우주가 선에 의한다고 보시나요? 인간의 행복이 우주의 선인가요? 궁금하네요.
@mulbora8788
@mulbora8788 3 жыл бұрын
훌륭하세요 ^^ 내 안에 불필요한 걱정이라는 것도 다 나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터 나온다는것 .. 나를 잘챙기고 살면 그것이 가장 큰 선이 아닌가! 합니다.
@orange-bs5su
@orange-bs5su 3 жыл бұрын
선과 악에 대한 구분부터가 멍청한 짓 신이 어쩌구 아는 척, 깨달은 척, 남들이 모르는 걸 알고 있는 척은 우습고 같잖은 것
@orange-bs5su
@orange-bs5su 3 жыл бұрын
@@건강과돈을타고남 선과 악은 시간과 같은 개념이기 때문이다 자연에 존재하지 않지만 인간의 편의를 위해 어렸을 때부터 탑재시키는 소프트웨어랄까?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마 아프리카 내륙의 어느 부족은 한정된 식량 자원으로 인해 내분이 일어났고 절반의 부족민이 죽고 나서야 상황이 정리가 되었다 이후 그 부족에는 모두가 지켜야 하는 법이 생겼는데, 그 법은 산아 제한이었다 어떤 식으로 산아 제한을 하느냐? 커플들이 마을의 식량과 죽는 이의 숫자에 따라 차례를 지키며 임신을 하는 것인데 문제는 성교라는 것이 몸뚱이 가진 생물들이 마음 먹은 대로 지켜 질까? 당연히 중간중간 순서를 어기고 먼저 임신한 커플이 등장하게 된다 처음에는 숫자가 적고 식량이 비교적 넉넉하여 넘어 갔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임신하는 이가 많아지고 식량 상황 또한 달러져 또 다시 부족 공동체 존립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부족장은 결정을 내린다 순서를 어기고 낳은 아이들은 모든 부족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모의 손으로 직접 죽일 것을 그리고 그 처형식은 실제로 이행된다 아마도 이 모순 속에서 아무도 울지도 웃지도 못 했을 것이다 비난하지도 위로하지도 못 했을 것이다 공동체의 안위를 걱정해야만 했던, 부모에게 자식을 죽이라는 잔인한 명령을 내린 부족장과 부족민들은 악인가? 선인가? 부족의 중대한 법을 어기고 아이를 낳은 부모들은 피눈물을 속으로 삼키며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이것은 악인가? 선인가? 현실에 존재하는 모순조차 이해 못 하면서 선과 악을 물어? 다소 공격적인 댓글을 달고 있기는 한데 그거보다 훨씬 많은 댓글들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존중한다 그런데 같지도 않은 독선을 보면 화가 나는 것이 사실이다 너도 마찬가지 그래서 독선에 독선을 보여줄 뿐 너가 가진 건 뭐가 있니? 중동 암내나는 원시 종교 믿니?
@orange-bs5su
@orange-bs5su 3 жыл бұрын
@@건강과돈을타고남 아 그래욤? 떨펴서 정신이 없네욤 다른 댓글에서 빡치고 시비튼 듯 ㅈㅅㅈㅅ
@issuebriefing418
@issuebriefing418 2 жыл бұрын
신이 이 세상을 만들때 프로그램 만들듯이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입력한 알고리즘에 의해서만 세상이 돌아가게끔 한 것이죠. 알고리즘은 선과 악을 모르고 오직 규칙대로 햿냐 안했냐만 알기때문에 인간은 이 규칙만 잘지키면서 살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hermit8197
@hermit8197 3 жыл бұрын
니체로시작된 마음공부의 어딘가에 써니즈님의 편안한목소리로 니체를 들으니 감사하고 좋습니다^^감사합니다
@ovovibes3146
@ovovibes3146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부들부들해서 눈감고 들으니깐 뭔가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니체의 정신세계를 받아들이는것 같아 좋아요^^
@proferant8082
@proferant8082 3 жыл бұрын
니체의 난해한 전개는 중동지방의 그 독실한 신자들을 대비해 이해를 구하면 상당부분 명확한 그림이 그려지더이다. 깨치지 못하고 알 속의 세상, 천상의 것들로 이루어진 모래밭에 머리를 처박혀, 우리들 것이 아닌 저 위의 것으로 우리를 재단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가련한 기분이 드는데 니체가 살았던 세상의 서양도 그리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것 같아 일부나마 공감할 공간이 마련됐다고 생각합니다.
@꽃나리-n2g
@꽃나리-n2g 3 жыл бұрын
우린 신을 대신하여 권력을 가진 종교지도자 들에게 얼마나 휘둘리며 살아오고 있는가.네생각을 하지마라.순종해야한다
@클라크루이자
@클라크루이자 3 жыл бұрын
초인=순수한 아이=삶에 대한 성스러운 긍정 다른것은 몰라도 이것은 진리가 아닐까요🤭💕
@picolrosancho8528
@picolrosancho8528 3 жыл бұрын
진리 아닙니다.
@클라크루이자
@클라크루이자 3 жыл бұрын
@@picolrosancho8528 그렇습니다😍💜💙💚🧡
@myungjinkim8629
@myungjinkim8629 3 жыл бұрын
초인=순수한 아이=무한 긍정 말만 들으면 거의 원피스 루피인데
@suzanmock3050
@suzanmock3050 3 жыл бұрын
아~ 멘~🙏
@김재석-u8i
@김재석-u8i 3 жыл бұрын
@@picolrosancho8528 그럼 님이 알고 계신 진리는 무엇인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birdjo4596
@birdjo4596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말하면.. '인내천' 사상이네요. 즉 인간안에 하늘이 있다는것. 인간이 모두 스스로의 양심과 천심에 따라 산다면 외부의 법과 신은 필요하지않겠죠
@아달콤해
@아달콤해 3 жыл бұрын
한시간이요?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패핵
@패핵 3 жыл бұрын
^^. 웅장함을 느낄 수있는 아침부럽습니다~~ 전 일찍 출근해서 촉박함을 느꼈어요. ㅋㅋㅋㅋㅋ
@아달콤해
@아달콤해 3 жыл бұрын
@@패핵 오우저런 퇴근길에 웅장함을 느끼셨길요
@박세윤-n6g
@박세윤-n6g 2 жыл бұрын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팀할리갈리
@팀할리갈리 Жыл бұрын
만약 영겁회귀 사상대로 이 모든 괴로운 삶을 또 다시 시작해야 한대도 나는 기쁘게 받아들일 것 같다. 애증의 인간들... 다시 만나자. 다만 반드시 망각된 채로 다시 시작하고 프다. 고통스럽지만 사랑한다 내 인생!
@이효선-g4i
@이효선-g4i 4 ай бұрын
재괴로운삶들망각된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생각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seungbumseo9014
@seungbumseo9014 3 жыл бұрын
하. 니체 사상은 매력적입니다. 이런 사상에 매몰되지 않는것을 니체도 더 원했을것인데요.
@dsa4485
@dsa4485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벽에 몰립할수는 목소리가 편안함을 느껴지네요
@justbe7858
@justbe7858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윤주란-d2c
@윤주란-d2c 3 жыл бұрын
오~~~ 한시간...버스 안에서...즐기고 있어요
@ulsing1213
@ulsing1213 2 жыл бұрын
심연의 끝자락에서도 춤출 수 있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야 한다 - 8:10 위대함에 도달하길 바란다면 우린 고통 역시 원해야 한다 - 30:51
@junehan4983
@junehan4983 3 жыл бұрын
니체의 기발한점은 가치의 전도능력이다. 그는 겸손을 악덕으로, 독선을 미덕으로 기존의 가치를 전도했다. 그는 도덕의계보에서 말했다. 겸손할수 밖에 없어서 겸손한 사람들의 기저에는 르상티망(원망)이 깔려있다고..그의 사상은 너무나 탁월하게 총명하여 모든 비난의 화살을 받고도 끄떡하지 않을만큼이나 기발하며 선구적이다.
@마음의소리-q7s
@마음의소리-q7s 3 жыл бұрын
겸손이라는 단어는 중용의 의미, 중도적 의미가 담겨있는 듯 합니다. 강자 앞에서도 비굴하지 않은 강인함을 약자 앞에서도 자신을 낮추며 배려할줄 아는 마음을 고루 갖춘 높은 덕성을 갖추어야 진정한 겸손이겠지요. 강자 앞에서도 정의를 바로 세우려면 맞설수 있는 강인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옳지 않은 일에 대항하지 못하고 회피하거나 지나치게 상대를 배려하며 자신을 낮추는 것은 비굴함이지 겸손한 자세는 아니니까요. 상대적으로 진정한 용기가 누군가에게는 독선으로 비추어 질수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극과 극의 대립적인 갈등과 대립속에는 무엇이 진실인지 쉽게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보이고 양쪽의 입장에 따라 서로 반대로 바라보곤 합니다. 그 사이에서 진실을 바로세우기 까지 많은 희생과 노력이 필요해요. 독단적으로 비추어 지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강한 정의감과 용기가 있어야만 변화를 만들어 낼수 있는 일들도 많아요. 세상의 편견과 오해에 맞서 저항할수 있는 용기는 진실속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변화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려는 사이에서 많은 것들이 이중적으로 보여지곤 합니다. 니체는 자신을 낮추고 배려하며 동조해 줄수 많은 없었던 인물입니다. 니체의 눈엔 신본주의사상에 지나치게 치우쳐 인본주의적 도덕과 책임이 무너져가는 세상을 그대로 바라만 보기엔 마음이 많이 아팠을 것입니다. 그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인본주의적 사상을 가지고 있는 철학가이자 사상가였습니다. 그의 마음속에 번민에는 인류애적인 사랑이 컸기 때문에 생겨난 고통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junehan4983
@junehan4983 3 жыл бұрын
@@마음의소리-q7s 니체의 탁월함은 당시 종교적 도덕의 위선을 적나라하지만 깊은 통찰력과 문학적승화로 보다 고급스럽게 모순의 코어에 접근했다는 겁니다. 용기, 도전을 할수없는 그들은 왼쪽뺨을 맞으며 오른쪽뺨을 내밀며 가슴속엔 실상 깊은 원망의 기저를깔고 "우리는 이런 사람들이다, 너히 강자들의 몫을 넘은 차원이지, 너희들은 못하는.." 이러한 이율배반적 미덕의 위선을 경계하고, 종교라는 가상의 후원보다는 영원회귀(같은삶의 무한반복)로 순간이란 가치를 영원으로 확장시킨 기발한 발상으로 하여금 결국 순간은 영원하며, 현존재의 삶의 의미는 찾는것이 아닌 만드는것이라는 교훈이 그에게서 영향받은 여러 실존주의자들이 말하고 싶었던 겝니다. 인간(현존재)이란 존재자는 본질이 없다는걸 성찰하게되면 비로소 자유로워지죠.
@SKRTN-f7i
@SKRTN-f7i 2 жыл бұрын
구성원 모두가 주인의 도덕을 실현하는 사회는 유지될 수 없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마음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사회는 혼돈과 파괴만이 가득하겠죠. 니체는 그저 글을 멋들어지게 쓴 (그당시 가장 유행하던) 낭만주의자일 뿐입니다.
@junehan4983
@junehan4983 2 жыл бұрын
@@SKRTN-f7i 생각은 자윱니다. 그러나 노예의도덕을 따르는것과 주인의도덕을 모순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또한 실현의 여부문제가 아니고 철학은 사상을 치열하게 논리적으로 관철시키는 학문입니다. 단순히 낭만으로 치부하는것은 그들에 대한 모욕이죠
@행복-s9l
@행복-s9l 2 жыл бұрын
Thanksful JESUS 🕊🙏🕊 🎅GOD✝️ bless 🌹you💒 JESUS✝️ name💒 ✝️❤Amen 🕊🙏🕊
@kimstone2147
@kimstone2147 2 жыл бұрын
니체를 18에 읽었다 30년도 더 이전에 하지만 자기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삶은 이해가 아니라 만족이다 모든 경계위에서의 만족 The way I am who I am
@성이름-u8q7j
@성이름-u8q7j 2 жыл бұрын
오바하지마셈
@ဝက်ဝံ-စ၅င
@ဝက်ဝံ-စ၅င 2 жыл бұрын
삶은 만족이다 공감합니다 매일 매일 작은 기쁨 🌱
@usdt5906
@usdt5906 2 жыл бұрын
위버맨시.....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3 жыл бұрын
니체는 천재다🤣🤣
@노성택-y1m
@노성택-y1m 2 жыл бұрын
이젠 인간이 날아다닐 시간이죠~!
@라모-i2j
@라모-i2j 3 жыл бұрын
길다고 하셨는데 전혀ᆢ 조목조목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ㆍ고맙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ㆍ설겆이중 친구전화오면 고무장갑 바로빼고 달려감ㆍ딱 제스퇄ㆍ
@Giggle958
@Giggle958 2 жыл бұрын
왜 살아야하냐면 죽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나의 시간을 대신할수 없으니까 죽을만큼 고통스럽다는 말은 이미 견딜 힘이 내면에 있다는 뜻이다. 화이팅 약한 것과 도덕적인 것을 다르게 구분하면 되겠네요!
@김진홍-e6g
@김진홍-e6g 3 жыл бұрын
고통을 겪으며 깨달은 것은 다시는 똑같은 고통을 겪고 싶지 않지만 또다른 모습의 고통이 반복되며 더 큰 고통이 기다린다는것 고통을 겪을수록 인간은 변해감
@불멸의짱에게
@불멸의짱에게 3 жыл бұрын
아.. 제 마음을 딱 정리 해 주시는군요.
@이효선-g4i
@이효선-g4i 3 жыл бұрын
재큰고통겪으며변해감맛없재
@songminho2287
@songminho2287 3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 사실은 사람은 고통을 겪어도 그걸 이겨내고 생존해 나간다는것. 그리고 그건 엄청난 힘이라는겁니다
@omnivore8363
@omnivore836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고통은 반복되죠. 부처님께서도 세상은 고통의 바다라 하셨으니 죽을때까지 함께하는것이며 자신의 몫을 책임지려고 마음먹고 기꺼이 감당하려고 노력하면 조금은 덜어지는것 같아요...
@jhkeum0124
@jhkeum0124 3 жыл бұрын
듣다가 울겠어요... 대박이네
@ThehiTV
@ThehiTV 2 жыл бұрын
니체 철학자 저는 요즘 철학공부를 해요 이들의 시대. 실존주의 .니체 글들
@querhanpark1669
@querhanpark1669 3 жыл бұрын
딱 내가 원하는 대로야! 삶의 태도, lemniscate ♾
@이효선-g4i
@이효선-g4i 3 жыл бұрын
재삶들딱로맛없재
@heekyungkim8147
@heekyungkim8147 2 жыл бұрын
요즘내가 살아야할이유를 잃어가고있는데 저한테 딱좋은걸 찿았네요. 잘듣고갑니다.
@수수께끼-c1m
@수수께끼-c1m Ай бұрын
눈물 납니다
@a-jin1309
@a-jin1309 2 жыл бұрын
아직 다 듣진 못했고 여전히 듣는 중입니다. 니체에 관한 여러 강의를 찾아보기도 하고, 여러 요점과 맥락들을 접하기는 했지만 도서를 직접 읽어보진 못했어요. 어느정도 안 후에 읽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근데 이렇게 차분히 읽어주시니 내용의 전달력이 엄청 뛰어난것 같아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두원영
@두원영 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목소리로 오디오북이라니..완전 감사합니다.
@시간은곰
@시간은곰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자는 스스로를 현명하다 생각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아차린다. 악한자는 스스로를 선하다 말하지만 선한사람은 스스로에게 선하다 하지 못한다.
@Khanpaku
@Khanpaku 2 жыл бұрын
니체의 '신은 죽었다!'는 것은 더이상 인간에게 종교가 필요없어졌다는 의미이다. 종교로부터 자유로워져서 허무주의에 빠지기 쉬운 현대인에게 똑같은 인생을 수천번 살 수 있다는 의욕이 생길 때,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같은 인생을 수천번 살더라도, 어떻게 맛보고 느끼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버찌-h9v
@버찌-h9v 2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기독교인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들었는데
@torus79
@torus79 3 жыл бұрын
그동안의 영상들도 좋지만 긴영상도 너무 좋네요. 어젯밤에 잠들 때 틀어놓고 듣다가 잠들고.. 오늘 처음부터 한번더 다시 들었습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니체를 좋은 책으로 써니즈님 편안한 목소리로 들으니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은 잘 못달지만 출퇴근시간 써니즈님 영상을 들은지 몇달째입니다. 모든 영상마다 선생님들마다 좋은 말씀 배우고 가네요. 써니즈님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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