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단순히 방안에 틀어박혀서 자기 인생을 비관하는 사람들한테만 해당 하는것이 아닌 남들만큼 살아보려고 노력은 조금씩 하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무기력함과 좌절로인해 주저앉은 사람들한테도 정말 좋은말인것 같습니다. 항상 한숨쉬고 털어낼 수 있는힘을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bobej989610 ай бұрын
성공하실 분이네요 영상 하나 보고 구독 눌러여겠다 생각한건 처음입니다 응원해요
@이거는거짓말입니다10 ай бұрын
인포찐들의 구원자
@alphak45819 ай бұрын
아이러니한 세상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저같은(...) 히키코모리들은 그냥 굶어죽거나 그랬을텐데 워낙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서다보니 나 하나 쯤이야 벌이 안해도, 혹은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안해도 그냥저냥 살 수 있으니깐요. 그러나 사회의 좋은 자원들은 이렇게 남는 사람들에게 모두 돌아갈만큼 충분하지는 않구요. 도태된 사람들도 나름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그게 기술의 발전이든 뭐든요.
@풀휘.J센빠이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ustanartist22810 ай бұрын
현직 방구석 찐따인데 이상하리만치 통쾌했습니다. 매일 1시간씩 걸어다녀야겠네요
@행복이-q5l10 ай бұрын
[찐따들의 구원자]
@냥야옹-c4w2 ай бұрын
아픈데 다 맞는 말이더라
@김춘길-b2j10 ай бұрын
중딩인데 성격이 너무 물러터진거 바꾸는 법 없을까요? 어렸을 적 너무 작은 키에 의한 자존감 하락 때문인지 착하다기보단 거절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선 넘는 부탁은 안 들어주긴하는데 만만하게 보는 애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얼굴이라도 무섭게 생기면 괜찮은데 애들 말론 제가 못생긴건 아닌데 ㅈ밥같이 생겼대요 진짜 고민입니다..
@d.k39619 ай бұрын
혹시 아직도 컴플렉스 가지고 계신가요? 저도 중학생때 그랬고 현재 토론토대학교 예비대학생이 되었거든요.. 혹시 도움 필요하시면 제가 어떻게 인생을 풀어나갔는지 알려드릴게요! 물론 저도 아직 큰 성과를 이룬 것은 없지만 친구들과 잘 지내왔고, 왜소했어도 괴롭힘이나 학폭은 당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나름 무난하게 살아온 것 같아요.
@김춘길-b2j9 ай бұрын
@@d.k3961 형 제발 도와주세요
@lilll1llil1ilii10 ай бұрын
딕션 시원시원하네
@연성빈-u8p3 ай бұрын
저도 옛날에 못생기고 찐다였는데 어떻게하면 바뀔까해서 운동 몇년하다가 돈모아서 PT받고 몸만든다음 헤어에 신경쓰고 피부도 신경써고 옷도 이제는 잘입고 다닙니다. 근대 없네요ㅠㅠ(23세입니다. 나름 주변에서는 잘생겼다는 말은 듣는데ㅠㅠ)
@연성빈-u8p3 ай бұрын
어 일단 상복근보이고요 키도 181에 75입니다.
@연성빈-u8p3 ай бұрын
아 그리고 옆집동생님 말하시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진따였을때 난 왜 안되지 이랬을때 운동해서 살빼고 몸도 만들고 남들한테 본대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옆집동생님 말 들으면서 아 나도 저랬는데 이러면서 공감이 많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