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사랑하는 것을 따라가라,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03:28 나는 기린이었구나 06:48 당신도 누군가를 꽃 피어나게 할 수 있다 15:49 절실히 원한 모든 순간이 날개 27:35 천국과 지옥에 대한 내 친구의 기준 📚 도서정보 제목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지은이 류시화 출판사 수오서재 📚 도서 구매하기 bit.ly/48yYNWC
@dotorimuk1410 ай бұрын
카프카의 이야기가 참 감동적이군요
@wolryelee10 ай бұрын
댓글을 달지 않을 수 없는~ 정성이 가득 담긴 수려한 내용들~ 너무나 멋진 취향님의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 아름다운 글, 편집 솜씨들~ 즐겁고 행복하게 합니다. 모든 성장은 결핍이며 고통이 원천이었구나, 그랬구나 확인되는 시간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신없이 걷어 차이면서 내 인생 왜 이렇게까지 힘든가했는데.. 지나고보니 그런 상황과 사건들이 나를 더 단단하고, 강하게 만들었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무-p7l5o10 ай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나 취향님의 좋은 말을 듣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물론 광고도 시청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찍먹책10 ай бұрын
종종 인생이 우리를 걷어 찰 때, 그것을 새로운 기쁨으로 받아드리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인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나의 상황과 현실에 대한 인정과 그로써 발생하는 감정들을 의연하게 받아드리는 것이죠. 높은 확률로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일들이 흘러가지 않겠지만, 이 순간들이 좋은 밑바탕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황정호-p9y10 ай бұрын
아오 칸트 임마!!
@usanyt10 ай бұрын
아오 칸트시치!!
@율무-r9o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리치스미스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차미란-u1y7 ай бұрын
감명~🎉🎉
@user_16744mkkh3 ай бұрын
최근 들어 보는 유튜브 방송중 최고입니다
@백선정-p7x10 ай бұрын
인생은 우리에게 엄마 기린과 같다.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이수르-z2j2 ай бұрын
😊😊😊
@shyoo230710 ай бұрын
참 좋은 글 잘 들었습니다.
@grape__07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공자-i8y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otsseum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쟈-e2t7 ай бұрын
목소리 정말 멋지세요
@감사-t3n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ne1le7qz3s10 ай бұрын
ㅋㅋㅋ 일화 좋네요
@MammothBBang10 ай бұрын
칸트게이야..
@alxososnddux4 ай бұрын
3:06
@ohfreedom77710 ай бұрын
칸트 ㅋㅋㅋ😂
@이브로-k5j10 ай бұрын
칸트(can't)
@이창연-o2b10 ай бұрын
나는 기린이었구나
@兎田オルゼキア9 ай бұрын
칸트 보고 뭐라할 처지가 아니다...ㅜㅜ 대학교 교양 수업 때 진짜 이상형이었던 여자애한테 말 못 건 거 아직도 후회 중
@syk30358 ай бұрын
많은 철학자분들 또 생각을 너무 많이 하셨던 분들이 그래서 독신이 많았습니다;; 당장 뛰쳐가야할 일들까지 생각하고 분석하고 값을 구했다고나 할까요. 누군가를 열망하고 갈망하는 마음은 생각하고 분석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데도 지적 습관대로 같은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것이겠죠. 칸트님의 입장에서 본다면 비극같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있는 사람들 시각으로는 약간 희극같은;;(죄송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때문에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말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그의 위대한 지성의 힘 덕분에 우리가 조금은 더 깨우칠 수 있었고/있고 그도 그 지성의 힘으로 외로운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지 않았길 바래봅니다.
@AAA-xn1hl8 ай бұрын
말 안걸길 잘함
@zvhzk6 ай бұрын
후회할 일은 아니고 그 때는 준비가 안된 겁니다 준비되지 않은 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지혜를 얻었길 바랍니다
@zvhzk6 ай бұрын
@@AAA-xn1hlaaa는 님의 사이즈인가요? 웃자고
@포카인드10 ай бұрын
고난과 역경으로 다시 실어날 다리가 회복불가하게 뒤틀린 사람은 일어날 힘이 없으니 살 수 없는 건가. 추악한 사람과 환경에서 이용당하며 자란 이들의 진짜 고난과 역경이 얼마나 잔인한지 상상도 해본적 없으면서 과거의 인물과 동물 종만의 특이한 양상으로 고난이나 역경을 포장하는 꼴이 너무 편리주의적이다. 극복만능주의. 인생은 원래 공평하게 괴로운것이라는 속편한 지식인의 글놀림. 모든 걸 성장이라고 성장은 아파야한다고 생각하는 그럴싸한 설교. 작가란 글로 죄를 짓는 자리이다.
@Wookly9310 ай бұрын
고난과 역경을 돌파 해낸 사람만이 볼 수 있는 더 넓은 광경이 있다고 생각해요. 고난과 역경은 사람을 죽이지만 거기서 살아난 생명력은 보통것이 아니니, 얻는게 있는것이겠죠.... 선생님 께서도 많은 극복하기 불가능한 어려움이 있으셨겠지만 꼭꼭 광경을 보시고 더 좋은 더 많은 더 멋진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김민정-b6q1i10 ай бұрын
글을 잘쓰시네요 작가 해보심이 어떠세요? 부업으로 말이에요
@pretty948910 ай бұрын
고통과 절망속 자신만의 동굴에서 계속 굴을 파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다가 문득, 내면의 빛을 발견하게 되었을때, 나에게 칠흙같던 이 동굴은, 터널이 되었다. 언젠가는 이고통에도 끝이 있다. 빛을 발견하는 순간. 나는 고통을 관통하는 존재로 거듭난다.
@humanity716610 ай бұрын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약한 사람을 죽이고 살아남은 자는 상대적으로 강한자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jessiy23810 ай бұрын
글쎄요. 어떤 고난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빅터 프랭클도 이 영상과 같은 말을 하는 걸 보면 희망과 긍정성으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가, 내게 주어진 고통을 유의미성으로 기꺼이 바꾸려는 그 태도가 틀린 것 같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