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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07
@read-y5 күн бұрын
픽사의 역대급 후속작 인사이드아웃2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책 "지옥에 다녀온 단테"로 바라봤습니다 👉 책 '지옥에 다녀온 단테' 구매 링크 - 예스24 : url.kr/u8n472 - 교보문고 : url.kr/7v6rqo - 알라딘 : url.kr/fzlypq
@eunhyen5276 күн бұрын
불안이가 조종대를 놓지 못하고 눈물 흘릴 때 정말 슬펐어요. 불안이도 놓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 싫었겠죠. 제가 불안을 놓지 못하는 것처럼요. 저는 인사이드아웃2를 보면서 불안도 결국 내게 필요한 감정이고, 감싸줘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user-gria068696 күн бұрын
맞아요ㅠ 나의 불안은 얼마나 나를 고통스럽게 했고 또 어떻게 성장시켰는지 생각하면서 보니 불안이가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cute__user_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불안이도 잘하려고 그런거에요 ㅠㅠ
@user-tl6cu4ul8y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 전까진 눈물 참다가 그 장면 보고 못참고 울었습니다.
@ringa_linga5 күн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
@ebxii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부분에서 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한편으로 소름돋기도 했고 여러 감정이 뒤섞여서 눈물이 났어요
@user-nm8wl5ft1r7 күн бұрын
*어른이 된다는건 그런건가봐....기쁨이 줄어드는거*
@si_yexn6 күн бұрын
그 대사 듣고 너무 슬펐음...
@au1616 күн бұрын
저도 청소년이라서 진짜 틀릴말없어서 좀 많이.. 슬픈 대사 더라고요
@user-el5ub7tt1w6 күн бұрын
ㄹㅇ
@user-hahopvc6 күн бұрын
나도 이대사에 엄청 공감되서 슬펏는데..
@HajunShin-fo3cp6 күн бұрын
나도 조금 울컥했는데 ㅠㅠ
@Dndkskwd5 күн бұрын
불안이가 패닉 와서 우는 장면에서 너무 맘 아프게 와닿아서 오열했어요 ㅠ 불안함도 결국엔 나의 행복을 바라서 드는 감정일 뿐이라는 것..
@user-jv9sk4vo5i4 күн бұрын
↥👣
@ooooooooosohi83 күн бұрын
운게 자랑이냐?ㅉ
@user-uu5jf6yq2o2 күн бұрын
저도 어깨 들썩거리면서 움..ㅋㅋ
@user-qc5gx2ym6iКүн бұрын
저도 그거보고 눈물 고였어요..ㅠㅠㅠㅠ
@교빈므흣자료18 сағат бұрын
↿🍻
@djdncksk7 күн бұрын
마지막부분에서 다같이 자아를 안아주는데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ㅠ
@ZIXY_6 күн бұрын
저도 거기서 눈물났어요
@higherpower67326 күн бұрын
나만 눈물나는게 아니었네. ㅠ
@user-zs9rp5ve7i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ㅜㅜ
@user-oe9ol6tw9y6 күн бұрын
그 전까지는 "라일리가 행복했음 좋겠다 넌 좋은 사람이야" 란 생각으로 라일리에 이입해서 봤는데... 새로운 자아가 생길때 "난 용감해. 난 소심해. 난 친절해. 난 이기적이야." 이러면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완벽하지만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 감정들이 안아주면서 우린 라일리를 사랑한다 말하는게... 영화가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우린 모두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널 사랑한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아 그게 너무 눈물났음. 나의 사춘기 또한 순탄치 않았고 사실 아직도 방황하는 청춘이기에 부족한 것도 많고 모순적인 부분도 많은데 그럼에도 날 사랑한다는 말이... 진짜 오열하면서 봤다 ㅠㅜㅠㅠ 2회차 가즈아!!!
@chaerin3526 күн бұрын
하 저 개쳐움 ㅜㅠㅜㅠㅠㅠㅠ
@justkeepswim5 күн бұрын
기존캐릭터들이 그렇게 애써 찾았던 나는 좋은사람이야 라는 자아도 결국 정답이 아니였던게 너무 완벽하고,,, 모든 감정들이 깨달음을 얻는게 진짜,,, ㅜㅜ 최고야 ㅜㅜ
@stayc_swith4 күн бұрын
이거 진짜요ㅠㅠ
@kw96823 күн бұрын
저도 다 참았다가 라일리 고유의 자아가 형성되어 다 함께 안아주는 장면에서 터졌네요..영화 초반부터 기쁨이가 몇몇 감정들을 저어 멀리 보내버리는데 거기에서 얻은 의아함이 그 장면으로 싹 사라졌고 "자아"라는 개념 자체가 왜인진 모르겠지만 눈물을 부르더군요..ㅠㅠ
@sd681277 күн бұрын
흐르던 내 눈물은 라일리에 대한 연민이었을까 아니면 그 모습에서 비춰진 나를 발견해서였을까
@ebxii5 күн бұрын
무거운 얘기를 가볍게 풀어내준 디즈니... 처음엔 라일리에 집중해서 봤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나로 비춰지면서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user-ly7fs3un5h5 күн бұрын
여자친구랑 보다 혼자 울뻔했다 옆에 아저씨 이미 울고있더라
@user-ks9kn6jj3x5 күн бұрын
ㅜㅜ이댓글보고 또운다 ㅜㅜ
@user-yg1zg3dg2v5 күн бұрын
기쁨이처럼 살고싶은데 새 자아들이 기쁨이 쫓아낸것처럼 맘처럼 잘 안되고 .. 불안이가 짜증나는 캐릭터가 아니라 나 자신같아서..
@user-in5tk3xv9n5 күн бұрын
진짜 라일리의 모습이 그냥 내 모습하고 너무 똑같아서 눈물났음. 근데 그 와중에 나한테도 라일리 안의 감정들이 항상 나를 사랑해주고 지켜봐준다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은데 현실은 내 자아는 철저히 혼자라는 점이 더 서럽기도 했음.
@user-nk1ex8uf2z6 күн бұрын
인사이드 아웃은 사실 주인공이 죽는시점까지 가야하는게 맞음 죽음과 동시에 수많은 감정들도 작별하는 엔딩 서로 고마웠고 고생했다는 말하면서
@user-zj7wi1ub1k6 күн бұрын
난 다 못보고 죽겠네..
@user-fq2lt6ve1m6 күн бұрын
아니 미친 이건 진짜 울라고 만든 작품이잖아요;;ㅠㅜㅠ
@zxcvbnmmmg5 күн бұрын
한 3~4편 정도 더 나오면 딱 좋지않을까 싶음 ㅋㅋ
@user-lc2sj2kk3r3 күн бұрын
와씌 생각만해도 오열각..
@user-xt7io8pd2n3 күн бұрын
헐 너무 눈물나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
@effy11046 күн бұрын
저는 불안이가 항상 기본 디폴트라 인사이드아웃 2보면서 처음부터 펑펑 울면서 봤어요. 불안하고 항상 생각이 많은 사람들을 달래주는 기분이랄까요. 1편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erictime32055 күн бұрын
불안이라는 감정이 커질수록 강박 사고나 완벽주의 등이 나타나 자아존중감을 저해하고 공황에 이른다라는 것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user-tx8ep6wd4o3 күн бұрын
진짜 영화보면서 불안이가 너무 짜증났지만 너무 나같아서 화를 낼수가없었음.. 영화보면서 웃고 감동받고 자아성찰을 한꺼번에 하게된 영화는 처음인것같다… 진짜 명작이에요 진짜로 아직 안본사람들 보시는걸 추천해요 진짜 위로 많이 됐어요 인사이드2 안본사람 없게해주세요ㅠ
@ju-rr11007 күн бұрын
라일리 사춘기 턱드름 디테일 보고 놀랐어요 스토리 너무재밌었음❤
@user-gp3rv2ye1z6 күн бұрын
metoo요
@__-rt8lq6 күн бұрын
진짜루.. 리모델링 하기전에 잠드는 장면에는 없던게 리모델링으로 박살나고나서 일어난 라일리턱에 여드름이 딱 생긴게 오늘부터 사춘기시작! 하는 느낌이었어요
@_nuyha96 күн бұрын
처음에 감정들의 방 나올때 기쁨이 침대에 빙봉 피규어 있는거 보고 감동 받았네요ㅜ
@Hikarisora_7 күн бұрын
나중에 최종보스 감정으로 “사랑”이 나왔으면..
@user-tn8rr8xj3p7 күн бұрын
겁나 낭만있다
@user-dx5md1rt8d7 күн бұрын
사춘기면 성욕이 젤 클텐데..
@Kimeukimeu7 күн бұрын
엄마아빠의 성욕들은 장기간 휴식인 느낌이네요...
@Oooo12347e6 күн бұрын
섹수할때는 기쁨이랑 사랑이가 같이 컨트롤 할려나
@cartman80406 күн бұрын
@@user-dx5md1rt8d꼴림이
@user-hf4ze6ns6o7 күн бұрын
인사이드 아웃3 나와서 라일리 첫사랑이나 짝사랑하는 스토리로 나와서 사랑이라는 감정나오고 슬픔이랑 당황이 위주로 풀어나가는 전개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ㅎㅎ
@user-zu2hk7nw7g5 күн бұрын
진짜 촌스럽다... 걍 한국작품이나 많이 보세요 거의 다 그런 작품들인데ㅋㅋ
@user-hf4ze6ns6o5 күн бұрын
@@user-zu2hk7nw7g 에휴.. 너나 많이 쳐 보세여
@user-oy3tl8sb1z5 күн бұрын
저는 라일리가 밸을 좋아할 줄 알고 두근거라면서 봤어요ㅎㅎ
@mjk39164 күн бұрын
그럼 어떤게 안촌스러운 전개일까요? 궁금하네요 @@user-zu2hk7nw7g
@stayc_swith4 күн бұрын
@@user-zu2hk7nw7gㅎ?
@nams_life6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라일리가 기쁨이를 찾는 장면에서 어른이란 ‘내 감정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는 메세지로 읽혔어요
@ebxii5 күн бұрын
👍👍
@mangmul5 күн бұрын
보면서 슬펐음... 불안이가 미웠던 사람도 있겠지만 라일리가 잘됐으면 좋겠어서 그런거라 생각하면 안쓰럽기만 했음 ㅠㅠㅠㅠ 아 걍 너무 슬펐다 라일리만 행복하길 바라는 감정이들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
@sana066596 күн бұрын
사춘기가 되면서 생긴 새로운 감정들이 전부 ‘타인’과 관련된 감정이란게 인상적이었어요. 사춘기 이전에는 오롯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었는데, 또래 친구들을 의식하면서 부러움을 느끼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비교하면서 불안해하기도 하죠. 그런게 아이러니하게도 라일리의 하키실력은 불안이가 다 올려줬다는 점이에요. 불안함은 그저 부정적으로 비춰지기보다는, 우리가 사회에 나가는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면서 더이상 자기 자신만을 의식하며 살 수는 없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고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우리는 불안이를 퇴치하며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이를 덤덤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어른이 되가는 것 같아요. 불안이가 가끔씩 제어판을 담당하면서 기쁨이의 역할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건 너무 슬퍼요..ㅠ
@user-xe2ck8ep9d6 күн бұрын
진짜 새로운 다른 감정들이 다 불안이 말에 동의하고 따를때 남몰래뒤에서 슬픔이를 응원하고 도와주던 당황이가 너무 귀여웠었는데..❤ 실제로 둘의 관계성이 가까웠군요! 진짜둘다사랑스럽다ㅠㅠ
@Hello_lsy7 күн бұрын
이거 영화 보고 왔는데 마지막 좀 나랑 비슷한느낌이라 ㅋㅋ 공감 많이 됬었음 ㅋㅋ 학기초,불안함 등
@TVEnzin7 күн бұрын
인사이드 3이 나왔으면
@귀엽네누울래7 күн бұрын
어른 된 이후~~ 재밋겠다
@user-bm9zk5oi5l7 күн бұрын
부모가 된 라일리~
@user-cb9vg4ur9f7 күн бұрын
10년후에 나오려나 5년안에 나왔으면
@user-zy1lx5xj4p7 күн бұрын
제발계속 라일리죽을때까지 여정을다뤄줬으면 ㅠ
@user-cs3ue6sn5l7 күн бұрын
@@user-ov6yy1er5g진짜용? ˗ˋˏ 대박 ˎˊ˗
@user-dd7gl7oi9w6 күн бұрын
1. 작품 후반부에 감정들이 막 기판을 눌러서 조종하는게 아니라 라일리가 스스로 기쁨이를 부르는 연출이 이제는 성장해서 감정들을 통제할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서 놀람. 2. 브로콜리가 의식의 흐름 강을 따라 신념이 있는 지하까지 온 거 보면 사람이 두서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말을 한다 해도 그건 그 사람의 신념과 연결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연출 같아 놀람. 3. 어른의 진정한 신념은 그저 좋았던 기억만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웠던 기억, 화났던 기억 등 안 좋은 기억과 좋은 기억이 한 곳에 얽혀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연출이 좋았음. 만약 기쁨이처럼 계속 좋은 기억만 가지고 신념을 이루게 되면 '독선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4. 머릿속 남친바위 얼굴보면 맨처음 얼굴 1편 마지막에 만나서 집까지 찾아온 남자애 얼굴임.
@user-do7ew9tu7m5 күн бұрын
불안이가 대놓고 비호감캐로 표현됬지만 정작 보는 사람들은 불안이에게 연민을 느끼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다는 것
@SeaLine11076 күн бұрын
감독, 제작자들의 인터뷰 내용도 함께 넣어서 좋네요~ 잘 봤습니다~
@user-vv7lb9lz6z3 күн бұрын
영화를 보다보면 소심이가 '불안이였으면 계획이 있었을텐데' 라고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이는 불안과 소심이 연관성이 있다는것일까요? 둘은 무슨관계인지 궁금해요 알려주실수있나요?🥲
@hehe0owo7 күн бұрын
와 보고 느꼈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ㄹㅇ 이런영상을 바랐는데..
@nyongkon13636 күн бұрын
19:01 라일리가 캠프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 아주 잠깐 집 밖에 모습이 보이는데 집 근처에 산책하는 사람들도 보면 한 명은 앞이 안 보이는 것처럼 지팡이를 사용하고 있어요. 영화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안 보이는 곳에서라도 다양한 사람들을 그려 넣으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네요.
@user-mv5jl5hy5b6 күн бұрын
불안이가 우는모습이 진짜 난 줄 알았다.. 처음 느껴보는 느낌 감정이었음
@Nicoledaul6 күн бұрын
어제 보고왔는데 정리 잘하신듯❤
@park81863 күн бұрын
중간에 에플 광고 패러디 한것도 재미있었어요ㅋㅋㅋㅋ 감정본부 공사할때도 대충 공사하다가 다 냅두고 밥먹으러 가자할때 너무 웃겼던거 같아요 해외 공사 현장 같은 느낌ㅋㅋㅋㅋ
@Kong-ee26 күн бұрын
이거 기쁨이가 자아 건드릴때 "난 부족해" "난 착한사람이야" "난 부족해" 이러면서 계속 바뀌는거 보고 울었음..ㅠㅠ
@sua1146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불안이가 폭주했을때 기쁨이가 한 감정이 라일리가 어떤 사람인지 결정 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불안과 걱정으로 스스로에게 부정적이고 자책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주르륵 😢 불안한 감정이 들어도 잠시 안마의자에 앉히고 긍정적으로 불안함을 해결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보미야 사랑해
@SLACKER_YUКүн бұрын
즐겁게봤어요! 감사합니다😊
@_carpediem22413 күн бұрын
가정폭력 없는 평화로운 가정에서의 아이는 저렇게 성장하는구나 싶네요 어렸을때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는 자신에 대한 억압이 먼저이고,성인이 되어가며 점점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게되어 정서적으로 안정되죠 울타리가 있느냐 없느냐로 순서가 바뀌긴 하지만 느껴지는건 비슷한거 같아용
@karltei7 күн бұрын
첫만남에 슬픔이당황이 케미 몰랐는데 이렇게보니 더 사랑스럽다ㅠㅠ
@user-qr9xv7rb2i5 күн бұрын
8분 최고입니다!!
@jayjeong63227 күн бұрын
정성스러운 영상 덕분에 많은 정보 얻고갑니다 👍👍👍
@doeifuehkf6 күн бұрын
재밌게 봤어요 희망사항이라면 후속편은 추억할머니의 비중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라일리가 부모님과 독립하고 첫 발을 내딛는 그 장면에서 여태 지냈던 학생의 생활과 사회의 생활에서 벌어지는 격차감을 점점 해소하는 혹은 적응하는 과정을 만들면 재밌을 거 같아요 그 외로 사랑이란 감정 또한 다뤄주면 재밌겠지만 어느 후속편이 나와도 즐겁게 볼 듯 하네요
@HONEY-b6h7 күн бұрын
오늘 봤는데 개재밌음❤❤
@Useol._.dive_7 күн бұрын
11살 사춘기딸과 보고왔어요 영화보고 리뷰보니 사춘기를 한층 더 이해하게되네요 ^^
@hybridDYB5 күн бұрын
ㅋㅋ 그러게요. 그냥 좋았어 라고 끝맺는 이유를 좀 이해하겠더라구요.
@justkeepswim5 күн бұрын
시즌3는 고등학교나 대학가서 첫사랑하는 그 감정들을 묘사해도 재밌을거같아요 ㅋㅋㅋ
@user-dh5hs9nq3d6 күн бұрын
오늘 인사이드 아웃 2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욬ㅋ
@user-ep1kb9oo4h7 күн бұрын
오늘 보고왔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Shuream_P6 күн бұрын
따분이 좋아하는 분들 안 계신가요 저만 따분이 완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건지....ㅋㅎㅜㅠ
@youminjan5 күн бұрын
따분니 너무 매력있어요 ㅋㅋㅋ
@user-kh5wx6nz2e7 күн бұрын
8:53 여기 텍스트 오류 있음
@user-nw6ky1gq1o5 күн бұрын
초3 딸아이랑 봤는데 후반부에 많이 울더라구요 사춘기에 올수있는 감정들, 그리고 착한 사람이라고 해서 인생의 모든 시간을 착하게만 살기는 어렵다는 것, 또 살면서 많은 실수를 하겠지만 그 또한 '나' 라는 것을. 저 대신에 영화 한편이 가르쳐준것 같아요
@hiharioo6 күн бұрын
어른의 눈이라 그런지 9년만에 만난 라일리를 보는데, 자식같고 행복했어요 1을 보신 분들 꼭꼭 보시기를
@jhs59227 күн бұрын
노년까지 시리즈로 가자!
@gchalke86815 күн бұрын
언제까지나 감정에만 휩쓸릴수없지요.. 감정을 받아드리되 자기조절을 연습하고 삶의 여정의 각기다른 선택의 순간에 책임을 질수있게될때 , 우리는 어른이된다.😊
@kyukyu88887 күн бұрын
1보다 2가 더 공감되었어요 광광울었네요
@jjmangolee404714 сағат бұрын
어제 보는 내내 나의 감정에 대해서 그리고 점점 자라는 딸램의 감정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기회였네요.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user-xv7ej4er6f7 күн бұрын
시즌3가 나온다면, 전 1편 빙봉의 말처럼 성인이 된 라일리가 달에 갔으면 좋겠너요.
@user-happytl7 күн бұрын
시즌3이라고 수정해주세요
@melene05037 күн бұрын
시즌 쓰리라고 읽으면 가가맞습니다!
@user-happytl7 күн бұрын
@@melene0503 네? 가가맞습니다가 뭐에요?
@user-mt2pi8yc4x7 күн бұрын
@@user-happytl시즌3 발음을 "시즌 삼"으로 하면 시즌3 "이"가 맞지만 "시즌 쓰리"로 발음하면 시즌3 "가" 맞다고 말하시는 거 같네요 그니까 저분은 (시즌3을)시즌 쓰리로 발음하면 "가"가 맞습니다 라고 말하시는 겁니다
@user-xv7ej4er6f7 күн бұрын
@@user-happytl 왜 이런걸로 댓글이 달리는지 혹시 모든 댓글에 문법 어설프게 지적하시나요?
@SkyLiha6 күн бұрын
8:53 에서 그림 3개 나오는데 왜 우울이 2개가나오나요..? 혹시..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영상보니까 진짜 너무 공감되고 또 눈물 날뻔했네요.. 올만에 인싸이드 봐야겠네요!!
@user-uf2zv4ki6w7 күн бұрын
저는 오늘 보고 올것입니다... 그래서 리뷰 본거예요. 미국은 어제 개봉했는데 어제는 여행가서 못봤어료
@user-qr7hn3wx6v7 күн бұрын
인사이드3가 나온다면 청소년기의 사랑 이야기가 나오면 좋겠다
@Blue-Walnut027 күн бұрын
방금 보고와서 영상보는중~
@user-tj8zb6yd1l5 күн бұрын
제 생각에 파우치 장면은 새서미 스트리트에 It's elmo's world 부분에서 smartie 도 같이 들어간 것 같아요!
@user-be2lt5fr9e6 күн бұрын
14:23 얘는 구피가 아니라 미키의 애완견인 플루토입니다
@user-ee9bf6ff9y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깜짝 놀램
@user-ve7lf3pn8x4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볼 때마다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된 엄마, 아빠의 주된 감정(엄마:슬픔이, 아빠:버럭이)이 너무 슬프고 와닿음...ㅠㅠ 😢
@GoldMatiz6 күн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영상을 너무 너무 잘 만드셨네요!!*
@user-vl2ie3ko2c6 күн бұрын
인사이드 아웃3나온다면 픽사대표작품은 토이스토리와 인사이드 아웃이 될듯
@lovetvlove9079Күн бұрын
봤었는데 진짜 명작이에요 영화보고 눈물이 날뻔한 영화는 처음 같아요! 추천 추천
@---fh7ej6 күн бұрын
14:22 여기 캐릭터 사진은 "구피"가 아니고 미키의 반려견 "플루토"에요. 구피는 연두색 모자를쓴 검정색의 키가 큰 꺽다리 개고, 도날드덕과 함께 미키의 친구에요. 사진첨부 잘못하신듯 ㅠㅠ
@Baek-hyeon-AN60287 күн бұрын
저도 사춘기를 겪었었고.. 겪은날이 기억도안나네요. 부모님한테 미안해지네요.
@howlingsoul6 күн бұрын
영화 초반 조이가 하늘색 망원경으로 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 망원경이 토이스토리에 등장한 그 망원경 장난감으로 보이더라구요! 이거도 이스터에그의 하나일것 같습니다ㅋㅋ 제작 배경이나 감독 인터뷰 등 내용 잘 담아주셨네요 영상잘봤습니다!
@user-kv6gv3xj6n4 күн бұрын
다음에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나와도 재밌겠네요 ㅎㅎ 뭔가 사랑이란 감정에 의해 다른감정들이 밀리는 느낌도 좋을거 같아서
@user-tl6cu4ul8y5 күн бұрын
기쁨이의 머리색과 눈동자가 슬픔이의 색인거 캐릭터디자인은 진짜 미쳤다 슬픔이 있어야 기쁨이 있다는 상징..
@user-if9np7xo1uКүн бұрын
불안이도 자기방식으로 어떻게든 라일라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는거 ㅜㅜ
@user-ve8zn3mu4m10 сағат бұрын
이거 때문에 불안이 눈에 눈물이 차오를때 같이 울었음 ㅠ
@or7110047 күн бұрын
방금 보고와서 리뷰 보니 놓친부분을 알게되네요^^
@sunnydaysinseoul6 күн бұрын
영화 보고 영어식 개그가 정확히 번역 안된 부분이 있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이 마침 알고리즘에 떴네요 😂😂
@stayc_swith4 күн бұрын
맞아요..ㅋㅋㅋ 조금 아쉽
@user-hv4cf6et6hКүн бұрын
14:20 사진에 나온 강아지는 구피가 아니고 미키의 반려견인 예요
@Olivier-kv9zwКүн бұрын
2:25 버럭이 제일 당당하고 덤덤한데... 키가 제일 작아서 쓰담쓰담 받는거 개웃기네
@lizlee33767 күн бұрын
인사이드아웃 감정들 침실 나오는 장면에서 기쁨이 침실에 빙봉피규어 있는거 보고 되게 반가웠는데 이건 안나와서 아쉽네요ㅠ
@user-lc2sj2kk3r3 күн бұрын
전 1편 끝날때 사춘기 버튼 생기고 다들 이버튼은 뭐지? 뭐든 별일있겠어? 이러고 끝나서 후속작 이미 정해놓고 한건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여..ㅋㅋㅋ대박
@user-yf8pz4vi4f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i8dh4zk4s20 сағат бұрын
인사이드아웃을 보며 자꾸 눈물이나는건 어릴때 내모습이 생각나서이고, 불안이가 울때 꼭 안아주고 괜찮아질거야 라고 말해주고싶은 나의 감정 😢
라일리에 상황에 따라 절망같은 부정적인 빌런감정을 만들어서 감정들이 빌런감정을 막는 스토리도 괜찮을거 같아요
@user-fs9tw3ih7e6 күн бұрын
여러분 기쁨이의 침대에 잘 보면 빙봉이 있어요!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너무 좋네요 ㅎㅎ
@hereiamcomedj77046 күн бұрын
불안아 고생많았어 ...
@Same_Days4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론 부정을 부정하지 말자라는 전편의 이야기와 크게 다를게 없어서 심심했음.. 1편이야 그걸 처음 이야기하니 감명깊게 봤지만 같은 내용을 비슷한 방식으로 똑같이 풀어나가니 예상이 가면서 지루해진달까. 흘러가는 브로콜리와 산사태에서 1편의 모습이 그대로 겹쳐지니 하이라이트가 너무 아쉬웠음.
@lx._.5 күн бұрын
인사이드 아웃2 보고 최애 됐어요
@user-smilegagul6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보니 라일리의 최애 옷이자 짧아져서 더 이상 못 입게 된 옷도 무지개 색깔이었던 것 같네요!!
@abcde33976 күн бұрын
그 2d 애니메이션은 디즈니 구피가 아니라 Blue's Clues 라는 옛날 애니메이션을 오마주한거 같더라구요!
@human36598 сағат бұрын
처음 인사이드 아웃1을 볼때는 나중에 모든 각각의감정을 담당하는 존재가 있는게 아닌 여러감정들이 하나가되서 모두 소멸하고 "라일리"라는 자아자체가 완벽하게 자리잡는모습을 보여주는 엔딩을 생각했으나 부모님 머리속나오는장면에서 아 아니겠구나 했던게 얻그제같은데 ㅋㅋ
@20min8303 күн бұрын
벌써 200만 돌파라니 와우
@user-so8ll7do9k7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행복이랑 라일리의 모습을 보고 왜케눈물이 줄줄나는지 😂😂😂 행복의눈물이었습니다 폭풍🌪️파도🌊 추가로 기억의미로를 헤맬때 위로올라간 모습은 뇌로 🧠보이더라구요
@YESNY05 күн бұрын
라일리와 같이 커서 고등학교에 와서 보게된것이 너무 좋었어요❤
@DD-fm7ve6 күн бұрын
후속작이 더 좋은 케이스는 흔치 않은데 후속작 보고 나 넘 울었다 ㅠㅠ
@user-yr5lb6lx7o5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다같이 모두가 자아 안는거보고 너무 슬펐음
@user-in5tk3xv9n5 күн бұрын
존나 슬펏다 진짜 나는 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들을 하나하나 예측하려들고 미리 앞서 달려나가 걱정하고 불안과 우울에 잠기는걸까 앞에 닥친일들은 미뤄놓고서
@user-re3fv3sw5e6 күн бұрын
초기엔 라일리가 잘 안되길 바라는 감정도 있었는데 그 친구를 2에 등장시키려다가 폐기 시켰다고하더라구요 아마 그 친구가 나왔다면 걔가 악역이 됐을듯
@adfc6906 күн бұрын
이 설정은 이거대로 좋네요. 사실 누구나 한번쯤 자기혐오라는 감정을 느끼죠. 그게 심해지면 아예 놔버리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는거고. 라일리가 대학생-성인 시점에 등장해도 괜찮을것 같기는 한데 애니특성상 너무 다크해질까봐 폐기했나봐요.
@sne-qi5fw6 күн бұрын
초반부에 가족의 섬이 가장작게 연출된걸 보아 인사이드아웃1때의 사춘기 경보기처럼 다음편의 주된내용의 떡밥을 던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taekgikim76997 күн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디즈니의 플루토가 구피로 잘못 나왔네요
@user-jb9xr1fi4x7 күн бұрын
ㄷㄷ
@user-kv5po4bf5s5 күн бұрын
픽사는 최고의 애니 제작사다.
@user-tc5fy1lq2x5 күн бұрын
시즌3 예상해 보면 말하셨듯이 성 이나 야망 같은 어른들의 쾌락성 성격들과 현재의 감정들이 부딪쳐 싸우고 그걸 추억을 통해서 라일리가 커가는 과정들을 다시 생각해 보면서 서로 이해하는 이야기가 될꺼 같은데
@user-dw7xe8co6y6 күн бұрын
당황이 졸귀탱탱탱
@mr.k20106 күн бұрын
저런 감정과 추억이 처음 만들어지면 이를 바꾸는 것은 힘들다. 힘들지만 할 수는 있다. 물론 새로운 신념이 생기는 그 과정이 오래 걸리고 힘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