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본고장 금산, 사실은😮 인삼만큼 깻잎도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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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성오앤비입니다.
인삼의 본고장 금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산이 인삼으로만 유명한 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인삼만큼 깻잎도 유명하다.
금산깻잎의 역사는 30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산과 물이 어우리진 청정 금산에서 재배되어 향이 진하고 독특하다. 또한 금산은 전국 깻잎 면적 중 42%를 점유하고 있다.(금산군 홈페이지 발췌)
그렇게 깻잎이 유명한 금산. 금산에서도 깻잎하우스가 집중되어 있는 추부면에서 깻잎 농사를 잘 지신다는 한 농가의 하우스를 찾아가 보았다.
대부분의 하우스는 겨울재배까지 고려하여 깻잎을 3중하우스로 많이 키우지만 이 농가는 하우스를 1중 차광망과 2중 비닐을 개폐형으로 설치하면서 너무 더울 때는 개방하고 또는 차광망을 활용하며, 온도가 낮거나 강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비닐을 열어준다. 그래서 8월즈음부터 정식되는 꺳잎은 3중하우스에
4월 말, 5월초 이후부터 정식하는 깻잎은 노지하우스에 재배를 한다.
생육온도를 최적화하여 깻잎의 우수한 성장을 위한 방법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는게 성장하는 깻잎을 봐도 정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어리긴 하지만 고른 성장세를 보인다.
토양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작물의 성장세가 파도를 친다고 한다. 이 농가의 경우 작물의 생육이 전부 일정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원활한 재배를 위해 작물의 정식기간을 조금 씩 달리해 수확과 관리의 효율적인 기비로는 높은 유기물과 부식산이 함유된 효진 피트모스로 토양 관리를 해주고 피트모스가 함유된 가축분퇴비 신토불이와 저탄소 기능성비료 하이믹스가 살포되었다.
특히, 완벽 발효로 기비와 추비가 가능한 하이믹스를 깻잎의 성장세를 관찰하며 추비로 살포를 진행한다.
한편, 금산군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깻잎은 만인산 거점스마트apc센터를 거쳐 출고가 되는데
만인산농협 apc센터는 전국 최초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생산과 유통구조의 단축이 잘 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stanfordhenrybismarklee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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