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놀고 쿠팡 다니는건 진짜 대단한 사람임 놀고먹으며 부모등골 안빼는것만해도 성공한인생이라 칭찬하고싶네요 그리고 나이먹으면 대학나오구 안나오구 실은 별 의미없음 깨끗한 성격인지 부지런한지가 더 큰듯
@user-bq1vo5uq6c5 ай бұрын
배운것 없는 고졸들도 집 앞까지 버스 보내주고 다음날 주휴수당 + 일급 칼같이 입금해주는 곳이 쿠팡말고 또 어디있음? 노조나 만들고 배 불렀다 ㄹㅇ ㅋㅋ
@goodgood6705 ай бұрын
대학은 꼭 나오시고 할 수 있다면 외국에서 나오세요
@ghvccjhhn42365 ай бұрын
일머리는 공부머리랑 틀리죠. 공감합니다
@user-bq1vo5uq6c5 ай бұрын
@@ghvccjhhn4236 틀리다 다르다 구분이 힘듦?
@ighybrid5 ай бұрын
@@ghvccjhhn4236같다의 반대말은 다르다 입니다
@user-rr6st6fe2b5 ай бұрын
제 딸은 고딩 졸업후 여러가지 알바 생활 하고 있어요 낯가림이 심해서 조직적 회사 생활은 힘들어 하더라구요 중소회사 취직 했다가 1년 못채우고 나왔어요 전 그래도 딸이 대견해요 아주 낙담하고 쳐져 있는게 아니라 뭐라도 하려고 시도는 하니까... 오늘 하루 밥벌이 노동 열심히 했고 아픈데없이 무사히 잘 보냈으면 된거다 수고했다...전 늘 딸에게 말해 줍니다 다들 기운내 봅시다😊😊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뭐라도 하려고 하는 그 마음이 너무 좋네요. 그런 딸을 응원하고 대견하다고 해주는 어머니도…❤
@user-pj6to2it4r5 ай бұрын
어머님.따님은훌륭한 어머니가 있는 행복한 젊을이 입니다.저도 그런 부모가 되야겠습니다.
@user-jy8dk2sh3j5 ай бұрын
이런 엄마가나한테도있었다면...
@Zxcvbm11885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어머니...따님은 뭘해도 기안죽고 잘먹고 잘 살아갈거같네요.......마인드가 참 훌륭하십니다..
@user-sw6ks8lv1v5 ай бұрын
이야... 최고의 부모십니다 엄지척!!
@houndht5 ай бұрын
열심히 살려는자에게 왜 쿠팡에서 알바해?하는거는 돌을 던지는 행위죠 대학나온게 뭔 대수라고.. 화이팅입니다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user-bq1vo5uq6c5 ай бұрын
문재인때 1~2년만에 최저시급 30% 가까이 올려서 어떻게 됐음? 물가 폭등했었던거 까먹었나 ㅋㅋ
어이 시스터 나는 민족 고대 나와서 찜닭장사 하고 있습니다....성공?? 출세?? 꼭 좋은 회사다니고 돈 잘 버는게 성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왜냐고요?? 나는 너무너무 지금 행복하고 즐겁거든요 ㅋㅋ 나도 20~30대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회사 삼전 엔지니어하다가 찜닭을 너무나 좋아해서 3일 1찜닭먹다가 그냥 가게하나 차려버렸당게 ㅋㅋㅋㅋㅋㅋ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하고싶은일 or 즐거운일 or 잘하는일을 하다보면 또 그분야에서 프로가되고 또 이게 다른 터닝포인트의 기회가 오기도 하더만요....돈이야 모 몰해도 먹고살만큼은 걱정 ㄴㄴ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최고다! 저도 지금이 늘 즐겁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아직 그 정도까진 아니고 가라앉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
@user-wd3ly6yj1n5 ай бұрын
그 집 찜닭 먹고싶네요 우주 제일의 찜닭일듯^^
@Santiago-sb3lx5 ай бұрын
그게 뭐 어때서요. 서울대 나와서 이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dana-tz2lq5 ай бұрын
대단하신데요 님도요..민족고대나와서 식당을 하시다니...안암캠퍼스 졸업하신건가요?
@user-nw1dm3wn3g5 ай бұрын
프차로 시작하셧나요?
@a_magpie5 ай бұрын
돈이 얼마가됏던 스스로 벌어서 먹고 산다는건 정말 귀중하고 대단합니다. 자영업이건 직장인이건 남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을 받을 수 있는 행위를한다는게 멋진거에요. 다들 응원해요
@user-je3wq1tr9k4 ай бұрын
문제는 지금 직업에 대학 학벌이 필요할까요?? 4년 미리 시작하고 학비는 투자했으면 더 일찍 성공 했을텐데요..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이죠...
@a_magpie4 ай бұрын
@@user-je3wq1tr9k 나중엔 저 영상주분도 대학 졸업장만큼의 가치를 할만큼 잘 쓰시지 않을까요..
@user-iq3wt4jg1m5 ай бұрын
어줍잖은 자존심은 없을수록 이롭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있고 그 일을 통해 돈을 번다는 그 자체만으로 이미 충분히 훌륭합니다. 응원해요.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오늘도 열심히 일해 보겠습니다. 흐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user-dy5dx8iw8b4 ай бұрын
명문대 나와서 사기꾼이나 범죄자 된 사람두 많어요. 성실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훌륭하신 분이에요.
@user-uv6rb5yp3k5 ай бұрын
부산 4년제 나와서 10년넘게 수학강사로 일하는동안 수없이 아팠습니다.. 20에 아프기 시작한몸은 30에 이른 노화인지 스트레스때문인지 면역계 질환들 점점 심해졌고요. 그러다가 외할머니랑 외동인 저희 엄마가 일주일간격으로 쓰러져 암치료를 받아야했어요. 제가 가족이라 생각하는 유일한 두사람이 한순간에 떠날수도 있구나..싶어 악몽같은 나날들을 보냈어요 1년쯤뒤에 외할머니는 돌아가시고 한달뒤 엄마는 재발전이되어 또 기약없는 항암을 하셨죠.. 근데 세상이 참 뭐같아도 기적같이 엄마가 살게되신거예요 얼마안지난 1년뒤쯤 제가 또 암진단을 받았지만.. 저는 오래 아파왔기에 암도 걸릴걸 예상하긴했답니다. 덕분에 암보험 빵빵하게 들었고 몇년은 놀면서 엄마랑 많은시간들 보낼수있었어요~ 현재는 다시 일하기시작했는데 학원에서 최저시급 받으며 몇시간만 알바해요 ㅎㅎ 다시 하던 수업을 하고 치열하게 살수도 있겠지만 제 남은인생 그렇게 살다가 더 일찍 가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엄마 이혼소송 도와주고계시는 지인분들것만 갚을정도로 스트레스 안받고 적당히 일하다 가려고요^^ 세상 살면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돈인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굶지않을정도로만 벌수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로또도 되면 좋겠지만 그런 행운이 이생에 있을까 회의적이기도하고요 ㅎㅎ 돈걱정없이 살고싶지만 그걸위해서 내 모든걸 갈아넣고 불행하게 살고싶지는 않네요 저도 집순이인데 응원합니다
@user-bd2km7se8i5 ай бұрын
몸도 성하고 인간관계 문제도 없었는데 혼자 삭혀둔 마음이 병들어서 우울해있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어머님도 제이님도 아픈 곳 없이 쾌차하시길 바라요 !.!!
@user-uv6rb5yp3k5 ай бұрын
@@user-bd2km7se8i 몸이 성하고 별문제가 없어도 마음이 병들수있어요~마음이병들면 몸도 아파진답니다.. 누군가와 힘듦을 비교하시지않아도 괜찮아요 다 각자 자기만의 힘듦이 있는거잖아요.. 부끄러워하실필요 없습니다 힘들면 쉬다가 가시면 되는거예요~ 몸이 아프지않게 마음이 아프지않게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사는날까지 잘 살아볼게요^^
@iceblue.A5 ай бұрын
제이님~좋은 일이 더 많았으면 해요~
@user-yr1bq3gm2w5 ай бұрын
공주, 화이팅이에요 응원해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user-uv6rb5yp3k5 ай бұрын
@@iceblue.A 앞으로 사는동안 좋은일도 참 많으면 합니다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HR-gv7qz5 ай бұрын
저도 4년제 대학 차석 졸업하고 여지껏 쿠팡 알바만 하고 있네요.....벌써 내나이 29살인데 4년 넘게 쿠팡만ㅠㅠ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일을 정말 잘한다고 인정해주시고 관리자분들도 너무 좋고 적성에도 잘 맞으니 4년이나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 계약직 전환 후 매니저이상을 목표로 물류 쪽으로 취업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네요.....처음에는 뭐 단순 업무이고 아무리 그래도 좋은 대학 졸업해서 이렇게 계속 하는건 아닐 것 같아 많이 망설였는데 이렇게 이미 평판이 좋아진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것도 복이라 생각해서 매니저 급까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ㅎㅎ사실 정말 절박해서 눈앞에 있는 일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해서 한건데 제 노력과 가치를 알아주셔서 정말 감사한 부분이죠!! 무슨 일이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는 그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나서 기회를 주더라고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goodgoodzzang5 ай бұрын
멋있어요
@ksahn95285 ай бұрын
쿠팡 집품에 라지 none 카트픽 (센터마다 명칭이 달라서) 있잖아요. 그거 첨 만든 직원이 차곡차곡 승진해서 윗자리에 있대요.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기회는 오는 거 같아요.
@daga82875 ай бұрын
취준 병행하셨던 건가요? 그래도 아직 어리신데 원하는 업계와 직무가 있으면 끝까지 도전해보시길!
@picnic45245 ай бұрын
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저도 그 길 따라왔다가 후회중이에요..지금 am인데 풀필은 진짜 올곳이 안돼요…
@user-qg7vw1mo1w5 ай бұрын
어디 대학 나오셨어요?
@djwnsdud20355 ай бұрын
고학력 방구석 백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고학력자가 자존심 벗어던지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아요ㅠㅠ 공부하실 때 놀고 싶은 거 참아가며 하신 거니까... 그런데도 부모님께 손 안벌리겠다는 일념으로 또 쿠팡처럼 갠플 할 수 있는 직장도 없죠, 너무 멋있으세요 정말루.. 막말로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스스로 밥벌이 하고 있는 거 자체가 대단한건데, 뭔 오지랖들이에요;; 보태준 거 있냐구요..😂 그리고 오래 성실히 근무하시다 보면 어떤 직장도 관리자로 승진할 수 있잖아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분명 인정받는 날이 오실거고요!! 하시다가 다른 일이 하고 싶어질 수도 있죠~ 모아둔 돈으로 다시 도전하시면 되고요~ 사람 일 몰라요~ 십년 후 누가 더 잘 살지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그만이랍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user-yv8fz5fy8f4 ай бұрын
요즘시대에 대졸은 고학력이라까지보기 힘듬...대학원박사석사도 깔린시대라
@lklkjo43754 ай бұрын
@@user-yv8fz5fy8f하는일에 비해서 말하는거잖음
@user-je3wq1tr9k4 ай бұрын
문제는 지금 직업에 대학 학벌이 필요할까요?? 4년 미리 시작하고 학비는 투자했으면 더 일찍 성공 했을텐데요..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이죠...
@lklkjo43752 ай бұрын
@@user-je3wq1tr9k 그걸 미리 알았을까요? 본인이 직접 다른일해보고 깨달은경우도 많겠죠
@user-jc3cu8sf1n5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뜬걸 제목보고 들어와 봤어요....요즘 4년제 대학 나와서 집에서 취직자체를 안하고 논다는 청년들 많던데....쿠팡알바가 머 대순가요 머라도 하려고 한다는게 중요하지요~~어떤이는 4년제 대학씩이나 나와서 내가 쿠팡알바를 어떻게 하냐고 할사람 많아요,,,, 머물러 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가끔 놀러올께요..존버 잘 하세요 ^^
@user-kn2di3wu6l5 ай бұрын
진심 보기좋습니다. 저또한 삼성전자 퇴사후에 개인편의점 현재운영중인데 돈은 덜 벌어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맘편해서 좋네요...자기가 좋으면 된거죠...남들눈치 그런거 볼필요없구요...본인스스로 만족하는 삶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맘이 편하면서도 한편으론 불안하기도 한...^^;
@user-kn2di3wu6l5 ай бұрын
@@homebodymybody 불안한마음 누구나 다 갖는마음입니다. 근데 막상 실행하고 나면 또 다른 세상이 있더라구요...또 거기에 맞춰 살아가게 되는게 세상이더라구요...그러면서 내가 우물안개구리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지금은 누구보다 맘편히 야간근무중입니다. 눈치안보고 하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요...돈은 좀 적게벌면 적게쓰면 되는거니 크게문제될건없어요....정신적해방이 무엇보다 저에겐 크게 작용하네요...
@lenabak2803Ай бұрын
열씸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건강 챙기시구요..😊
@wk6372Ай бұрын
편의점운영 스트레스없나요?
@user-kn2di3wu6lАй бұрын
@@wk6372 저는 제가 좋아서 하는거라 크게 스트레스는 안받고 만족합니다
@Kali82user5 ай бұрын
스카이 대학나와서 식당 하는 사람도 있고 도배사 하는 분들도 있고 인테리어필름 배워서 하는 분도 있습니다. 석박사 출신들이 환경 미화원 시험보려고 줄서기도 했는데요 뭐....
@homebodymybody16 күн бұрын
@@prachiitv버닝썬 같은 놈 성희롱 전문ㅋ
@homebodymybody16 күн бұрын
@@prachiitv왜 살지?ㅋ
@user-xn1ve7bx2n5 ай бұрын
저도 4년제 나오고 낮에 홈플러스 푸드코트 식당서 책상닦고 컵치우는 알바했다가 4년제 대학나와서 그런일 하냐던 아줌마가 있었어요 ㅎㅎ 그것도 뒤에서 수군거림~~~징짜 말 생각없이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러거나 말거나 애들 키우며 낮에만 짧게 일할 수밖에 없던거라 날 뽑아준 팀장님께 감사하며 열심히 했었어요ㅎㅎ 알바한 돈으로 마트 장보는것도 감사했고 가끔 푸드코트서 점심도 사먹는게 맛있었고, 살림에 도움이 꽤 됬었어요ㅎㅎ 일할 수 있는 건강이 있음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자구요 😊
@mi_ho_4 ай бұрын
ㅎㅎ 저도 인서울 4년제 여대 미술 전공자입니다. 구내식당 테이블닦고 배식 계약직 했다 최근 퇴사했어요. 같이 일하는 직원들 상당수가 저학력자라 말이 안통하고 비상식적인 부분이 많았지만 운동한다 생각하고 1년 넘게 다녀 퇴직금도 받았습니다. 나름 뿌듯해요. ^^
@user-or3je3fb5uАй бұрын
@@prachiitv 엥? 이게 뭐예요?
@user-yf7lv5vy9l5 ай бұрын
여기엔 멋진 분들 좋은 보석들 하나씩 품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저도 저의 보석을 품고 살아가야겠어요 좋은 글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user-gm5yz1po1t5 ай бұрын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그런 일 하고 있는 자기자신도 깍아내리고 있다는걸 몰라요. 남 깍아내리기 급급해서 자기자신도 평가절하 하고 있다는걸요. 내 인생에 영향주는 사람은 아니니까 그러든 말든 무시하려고 해도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지요. 나에게 1도 영향없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그래도 님은 내공이 탄탄하시네요. 집사로서 고양이들과 사랑하는 일상도 하시고 혼자지만 밥도 잘 챙겨드시고. 제가 나이가 조금 있는데 사람사는거 별거 없더라구요. 입에 밥 들어가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진짜 친구 한두명 있음 성공한 인생이고 아님 나 사랑해주는 반려가족 있음 평생 사랑해주면 되고, 저도 사람에게 지친 마음 제 반려고양이와 강아지에게 힐링 받으며 산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 응원합니다.🎉🎉🎉🎉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그런 소리 하는 그분들 마음에도 좀…평화가 찾아오면 좋겠네요. 괜히 남 쥐어뜯지 말고ㅠ 저도 고양이들 쓰다듬으며 힐링하고, 에너지 채워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오늘도 잘 살아봅시당!
@user-swingswing5 ай бұрын
뭐라도 할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서 다행임...
@user-lo9yw1qu4i5 ай бұрын
저두 sky나와서 쿠팡 알바해요~뭐 어때요.? 의미부여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여기서 일한 후로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졌고 하다보니 은근 적성에도 맞고ㅎㅎ 물론 여기도 별의별 사람들 다 있고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마이웨이 독고다이로 다니니 너무 편해요~쿠팡은 그게 가능하잖아요?ㅋ 우리 같이 화이팅하면서 잘 다녀봐요~~ㅎㅎ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멋지다! 저는 다른 물류센터에서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는데, 쿠팡은 딱히 사람들이랑 말 섞을 일 없어서 좀 맘이 편해요ㅋㅋ;; 함께 화이팅하며 잘 다녀봅시다^^
과외로 벌면 안되냐 (에타에도 이런 댓글이 달리지만) 과외도 일단 구해야 하는거고 그리고 과외는 여러탕 안뛰면 고수익이 안나요 근데 여러탕 잡기가 힘듦
@ellayang4594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전 인서울 경영학과 졸업하고..은행에서 15년 근무하고 그만뒀어요. 그쪽으론 눈도 돌리기 싫어요. 지금은 집 근처 돈까스 집에서 서빙합니다^^ 너무 좋아요. 남편과 친정 부모님은 자꾸 은행쪽 계약직 알아 보라고 하는데 ..(나이때문에 합격도 못할 듯요) 생각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려요. 무섭고 두려워요. 지금 행복합니다.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user-xn3ne3ee3q4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퇴사 이유를 말씀해두실 수 있나요? 은행 업무가 많이 힘든가요? 진로 교육 중 어떤 점이 힘든지 알고 싶어서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무섭다잖아요 지금 만족하신다는데 남이 왈가왈부할 사항못되구요. 눈도돌리기싫다. 심장두근 등으로 보아 정신적인 스트레스보다 육체적으로 좀 힘든게 낫다고 판단하신듯요. 지금은 아니겠지만 옛날엔 돈사고나면 은행원이 전부 뒤집어썼어요. 아버지 은행원이셨는데 윗상사 명령으로 일처리한거(대출해준 회사 부도같은거남.돈회수안됨)담당자가 아버지라고 다물어내라고함.
@user-xn3ne3ee3q4 ай бұрын
@@user-tb3vg8un2m 그렇군요. 일반인 모르는 내용일 듯….. 30년 전 젊은 시절 경력 짧은 은행원 당직 날 1억이 사라져 자살한 사건을 뉴스에선 못보고 전해들은 적은 있습니다.
@user-do5qe5tl8c4 ай бұрын
@@soraAoi-gd5xc주변에 은행원 있긴 하냐? 쌉소리 레전드 ㅋㅋㅋ 은행 문 닫는다고 은행원들이 집 가는 줄 아네... 시재 안 맞으면 찾을 때까지 집 못 가고, 영업마케팅 오지게 해야해서 힘들게 버틴다. 은행에서 10년이상 버틴 분들 대단한 거임
@SsS-pl4zo5 ай бұрын
03:30 지금 당장 같은 일 하고 있으니 이렇게 말하신 분 눈에는 별 차이 없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엄연히 따지면 이 분은 그 분보다 쿠팡알바말고도 선택지가 많음.
@user-rv8wd8od5t5 ай бұрын
인생은 모릅니다~ 100년 긴 인생 마지막까지 살아봐야 알겠죠 앞으로 더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그때까지 화이팅😊😊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화이팅!
@user-yu1ec1me2p5 ай бұрын
저도 서울 명문대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마친 50대입니다 40대 자녀들 키우고 재취업하려니 여자들은 콜센터 남성분들은 배달쪽 일이 나이제한이 없더라구요 돈이 부족한 상황도 아니지만 여러가지 일을 해보고 있습니다 놀면서 시간버리느니 뭐라도 사회생활하며 밑바닥 생활도 경험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사회에 나와보니 밑바닥 일일수록 사람들이 더 거칠고 예의도 격식도 차리지 않고 이기적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더 고압적이기도 하구요 대기업 직원일땐 못 느꼈던 그런 무례함을 매일 느끼지만;;그래도 건강하니 이렇게 일할수 있구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ic8qk6bn1o5 ай бұрын
어르신 너무 멋지십니당 ㅇㅅㅇ!
@user-ki4qb5bo2h5 ай бұрын
못배운티가 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몰상식한 인간들..
@linzy13575 ай бұрын
같은 50대예요~~응원합니다~^^
@user-wm7vm8je8d5 ай бұрын
무례한 사람들. 정말 많은데 본인들이 무례한 줄 모르고, 이기적인건데 쿨하고 성격 좋은 사람이라 자부하면서 타인 험담, 비교, 자랑 등. 정말 배울게 하나없다 싶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거기에 가스라이팅도 장착하고, 필요도 없는 선물 주며. 이거해라 저거해라-.- 저도 대학 나온 40대 인데 조용히 일만하며 지내요. 나도 모르게 닮을까 겁나요. 정말 무식하고 거칠고 예의없고, 일도 못 하는. 정말 싫어요.
@user-rn9ic4ss8w5 ай бұрын
감사한 마음이면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행복하세요 ^^
@flowla975 ай бұрын
다들 스펙들이 좋아서 그런듯요. 대졸이던 고졸이던 정말 인간성 바닥에 상식밖에 행동들 많이 하는 무례한 사람들이 싫어서 파워 집순이가 된 1인. 새로운 인연을 이어 가는 것도 이제 다 부질없고...ㅎ 피로도가 쌓여서 그냥 혼자가 제일 편하고 좋드라구요 ㅎ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빌어먹지 않는선에서^^ 그리고, 우리나라는 경쟁 심리부터 세뇌 당하는 수준이니...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참 씁쓸하네요.. 아파트 경비 하시는 분도 대학 교수 은퇴하시고, 손주 과자라도 사주고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직업이나 나이 경계가 우리나라도 점점 무너지고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외국에선 패스푸드점에서는 중년 이상의 알바생도 흔하던데...그쵸?ㅎ 2024년에 채널 떡상하실듯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저리...주저리...) 집사님은 금손이시라 뭐든 맘 먹으면 해내시는 듯 해서 부러운데요. 1년 뒤엔 시급 120만원 받는 인생 도저언~~~ 일단 직진!!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진짜 집이 제일 좋아요. 예의나 매너,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도덕 같은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인간관계에 피로감이 큰 거 같아요. 왜냐면…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들을 지키지 않는 인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도 집에서 고양이들이랑 있을 때 맘이 편안하고 좋아요ㅋ 다른 센터 보다 쿠팡 물류가 덜 피로하다고 느끼는 것도 딱히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가 없어서인 것 같기도 해요^^
@hey-dy1dv5 ай бұрын
댓글쓴분부터 채널주인분 답글까지 구구절절 저의 심정 100% 그대로입니다. 나 고양이 세상에서 평생 살래😂😂
@flowla975 ай бұрын
@@hey-dy1dv ㅎ저도 말 한 마디 안 통하는 반려동물이 세상 좋고 행복해요~ 제가 되려 의지하는 ... 하늘에서 사람들에게 보내준 천사래요. 강아지나 고양이는..
@user-hj3ld5ub5u5 ай бұрын
무한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집순이가 괜히 나온건아닌데 그래두 몇번이라도 힘내서 긍정의 아이콘으로 열심히 살아볼려고 하는 일인입니다 5:31 5:32
@user-be1md4zn3j5 ай бұрын
학교가 협력하면서 뭔가 이루어 가는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 과잉경쟁만 넘쳐나니.
@user-os7xn9bj2y5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보면서 정말 다양한 인생이 있다는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GonZo90725 ай бұрын
세차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지금 내가 뭐하고 있나 번아웃이 좀 왔었는데 이 영상과 댓글들보고 맘이 좀 정리되네요. 파이띵!!
@user-ji4jv8bg6p5 ай бұрын
제 동생도 대학나와 쿠팡물류에서 일합니다 적지않은 나이라 힘들까봐 늘 걱정은 하지만 열심히 정직하게 사는모습이 좋습니다 하는일, 사는곳,겉모습등으로 그사람을 판단할수는 없지요 대학에서 받은 교육,공부한것들은 그냥 묻히지않아요 프라이드를 잃지마세요 응원합니다!!❤
@user-pe9mu9cz3s5 ай бұрын
인생에 정답도 없고 실패도 없습니다 자신이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살아가고 행복하다면 그게 정답인것 같네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papepopojuju5 ай бұрын
인서울 4년제 나와서••• 이 말에 무심코 들어왔어요. 저를 항상 옥죄고 남들과 계속 비교하게 되는 말인 것 같아서요..😢 인서울 4년제 100명 넘는 과에서 수석졸업한 나.....참 대견하지만 이게 또 남들과 저를 끊임없이 비교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취준생인데....울컥해서 댓 달아요😢 같이 힘내자구요....버티는 것만으로도, 삶을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넘 기특한 우리입니다...❤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던 거 같은데, 취업 준비하면서 한번 내려놓고(?)ㅋㅋ 제 뜻대로 안되는 게 많으니까 그때마다 한번씩 내려놓으면서 마음이 많이 요동쳤던 거 같아요. 버티는 삶 말고, 하루하루 잘 보내는 삶을 살아보아요. 힘냅시다. 화이팅!
@ellayang45945 ай бұрын
와우 멋지세요 저도 인서울 4년제 나왔는데.. 3학년때부터 죽도록 공부했고..4학년때 처음으로 장학금 탔어요. 과수석한번.. 차석 한번요. 부모님이 너무 좋아 하셨어요^^ 수석 졸업은 정말 대단하신거지요. 전 열심히 박수만..^^ 멋진 분이신 것 같아요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요. 늘 건강 하세요.
@user-gm1qi9tn5i4 ай бұрын
고3 딸를 둔 엄마입니다 영상 잘 봣어요 밥을 맛있게 건강식으로 잘 챙겨먹으니 조으네요 4년대 대학교 졸업해서 쿠팡에서 알바 하면 어때요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 말를 너무 함부로 하는것 아닌가요 ㅠ 어디에서 무슨일를 하던지 집밖에 나가서 일를 하고 있다는게 대견한거예요 사회생활도 안해봣을텐데 참 기특해요 응원합니다 😊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 기회가 주어지니깐 그 기회를 찾으면 되는거예요 조바심 내지말고 때를 잘 찾아봐요 4년대 대학교 가기 위해서 고등학교때 또 얼마나 공부를 힘들게 했을지 .. 고생했어요 전 내일 인천으로 쿠팡 알바 처음으로 도전 해봅니다 스쿨버스 때문에 야간조를 선택할수 밖에 없네요;;😢 출고쪽 지원했어요 😂 젊은 친구들 아들.딸들 모두들 힘내보아요 홧팅해요 👍👏👏👏😊
@user-ft4yw9xn2k5 ай бұрын
세계대학 랭킹 100대 순위에 있는 학교 나와도 평택 고덕에서 노가다 하는 사람도 있다.
@nounourscollector5 ай бұрын
사고 없이, 아픈 곳 없이, 싸우지 않고, 너무 외롭지 않길 바란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몸과 마음이 평화로우시길 함께 바랍니다 🙏🏻🦜🤎
@jk38875 ай бұрын
저는 대구에 K국립대 11학번 졸업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매주금요일 퇴근 후 하루 물류센터 일용직 택배상하차 합니다. 하루 16남짓 벌면 그걸로 다음주 금요일까지 용돈 벌이로 쓰고 매주 그렇게해서 용돈은 택배일당으로 하고 그렇게되면 회사월급은 자동이체 빼고 안나갑니다. 한달 300가까이 저축가능하네요. 이생활 3년 했습니다. 안전유의하시고 화이팅입니다.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누구나 3년을 그렇게 살기는 힘들거든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tb3vg8un2m4 ай бұрын
멋지게 사시네요
@lunalee14413 ай бұрын
투잡하실 수 있는 체력! 부럽습니다.
@olivia-hr3dz19 күн бұрын
ㄱㅂㄷ 파이팅
@pinky-xj7pq5 ай бұрын
우연히 뜬걸보고 바로 구독!^^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는 모습속에 응원하며 정독할께요~!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yge9715 ай бұрын
어머님 드리려고 레드향 샀다는 말에 울컥하네요 참고로 저는 아들 둔 엄마예요 홧팅입니다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엄마가 레드향 좋아하셔서 쿠팡 알바로 레드향도 사고 유산균도 사고 견과류도 사고, 많지는 않지만 용돈도 쬐끔;
@u7896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원하는대로 모두 이루실 거예요. 건강안전하소서 ❤❤❤🎉🎉🎉
@one-plus-we5 ай бұрын
인위적이지 않고 잔잔한 이런 영상 좋아요 그저 평범한? 다들 똑같이 사는게 위안도 되고 힐링도 되네요 ㅎㅎ 무슨일을 할것인가가 아닌 어떻게 할것인가!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
@ohjinmyoung73505 ай бұрын
외국인 학교 애들 대학 보내는 일을 한 20년 했던 일인. 애들 엄마들 중 변호사, 의사 하다가 애 교육때문에 전업주부 하는 분들 엄청 많아요. 연구소, 대기업 공사 정도 안 다녀본 분 없죠. 임신했다고 경력단절된 한양대 의대 전문의도 있더먼. 저도 회계사 합격했지만 외로움 타는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금방 그만뒀어요. 대학은 입사 학원이 아니에요. 더 똑똑하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더 큰 사람이 되라고 가는 곳이죠. 취직은 별도로 준비하는거고..그래서 사실 대학은 귀족이나 가던 곳이었죠...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사람에 귀천은 있어요. 열심히 살아온 그 흔적들이 당신을 귀하고 훌륭한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열심히 공부한거 절대 아깝게 되지 않아요.
@user-tb3vg8un2m4 ай бұрын
변호사 의사는 애다키우고 나면 다시 일 얼마든지 가능하고 애키운다고 전업주부인게 평생 하겠나요. 평생한다하면 그깟 의사월급 한명더 안벌어도 될만큼 남편이 잘벌거나 집안이 잘산다는거
@ohjinmyoung73504 ай бұрын
@@user-tb3vg8un2m 맞아요.그게 포인트임. 애초에 대학 교육이라는 것은 교양을 쌓기 위한 곳이지, 입사 학원이 아니에요. 그러다보니 원래 귀족들이나 가던 곳이었는데 현대에 와서 의미가 퇴색된것. 제가 상대한 학부형들은 다 그렇게 엄청 돈들이 많던 분이죠. 전문의 따고도 그걸 한 거 그자체에 의미를 두고 아깝다고 보지도 않더라고요. 공부를 하고 자기 수양을 한거만으로도 충분하고 아깝다고 생각할 거 없다는 것이었어요. 저 역시 공부 딴에 오래 힘들게 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사는 이유가 돈이 아닌데, 뭐 그리 목 매나. 내가 열심히 살아온거, 공부해서 견문을 넓히고 정신수양을 한거에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것을 하고 살았던지간에, 성실히, 열심히 살아왔으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겁니다.
@user-od9pf4wj9q5 ай бұрын
밥 진짜 잘해드시는거 같아요! 항상 끼니 잘챙겨드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밥을 잘 먹어야 뭐든 할 수 있는 힘이 나는 거 같아요. 밥 안 챙기면 다른 일도 하기 싫어지더라고요ㅠ 우리 항상 밥 잘 챙겨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sssson5 ай бұрын
일단 뭐든 하겠다는 의지가 굳굳 칭찬해~👍
@dahongkim5 ай бұрын
존재 자체로도 감사한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오늘 하루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myandrew67545 ай бұрын
저도 일하고 알바로하고있어요. 힘들지만 가족들생각하고 주변분들 다들열시미 하시는거보고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그래도..연속근무하시는분들은..진짜진짜대단하세요.
@biii3335 ай бұрын
인생은 독고다이!!! 누가뭐라해도 멋진인생이에요!!!!
@star_qpryou5 ай бұрын
집순이님같이 쿠팡이나 물류센터,택배일 해주시는 덕분에 오늘도 집에서 간편하게 야옹이들 밥그릇 받았어요 쿠팡 일해주셔서 감사해요! 무시하는 말 똑같이 개무시해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건물 짓는 일용직 분들 없이는 그 어떤 집이나 예쁜 건물들이 없을거고 환경미화원분들 없이는 깨끗한 도로와 길이 없을거니까요 힘내시고 파이팅!❤
@user-ts2lz4ud4d5 ай бұрын
솔직한 리뷰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아서 구독조아요 박고가요
@user-kl4ky5eg5m5 ай бұрын
대학안나온거보다 나온게 ,, 그시간만큼 여유롭게 지내본거 대학생활 즐겨본거 다 귀한시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 졸업하고 암것도 안하고 방콕하는것보다 쿠팡알바해서 내스스로 벌어먹고 산다는 자부심 있어도 될듯합니다 !! 응원할게요 더 행복하시길~~❤
@ahn16775 ай бұрын
저도 일용직 뜁니다^^ 서로같이 힘내보자고요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힘내요!!
@Hhhjasssss673485 ай бұрын
사주명리학 공부해보면 20,30대 운이 안좋은 경우 학벌이 좋거나 공부를 많이 했어도 성공출세가 잘 안되는 알게 되요. 그렇지만 이경우는 중장년 혹은 말년이 부귀를 이루게 되니 인생을 길게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user-qv1yd7vi9r5 ай бұрын
태어나자마자 죽을사주를 갖고 태어나, 10대 가장 불운했고 20대도 안좋았는데 30대부터 피더니 말년 노후는 아주 좋다고 해서 꿋꿋히 버티고 말년까지 살아내보려고 합니다 ...^^
@user-gk6ir7dw3r5 ай бұрын
그런가 봅니다..저도 암만 노력해도 아직 결과가 없는데 어디가면 한결같이 말년 복은 있다고 하니..희망이 되는 말입니다.
@user-tb3vg8un2m4 ай бұрын
말년에 얼마나 행복할지 기대되네요
@user-tb3vg8un2m4 ай бұрын
@@user-qv1yd7vi9r 100세시대 10대가 가장 불행하고 계속 나아지는거면 되게좋은 팔자입니다
@user-db8rg6tw2l4 ай бұрын
이것 좀 맞는것같아요 주위에서 봤어요
@iamyj02145 ай бұрын
삶을 살아가면서 자존심이 전부는 아닌거 같기도 하더라구요..응원합니다..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동안 너무 쓸데없는데 자존심 부리며 살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응원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ㅋㅋ
@user-ld1ig3ln2z5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기에 이제 직장의개념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전 제 아이가 나중에 어떤일이라도 좋으니 타인에게 해악을 가하는직업이지 않은이상 본인이 스스로벌어서 자립적으로 살게할수있는게 목표에요~ 님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__love_you__-5 ай бұрын
알바에서 알게 된 사람들하고 말 섞지 마세요 ㅎㅎ 괜한 감정소모더라고요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무슨 말인지 바로 알아들었슴다ㅋㅋㅋㅋ😂
@ohmytoshi5 ай бұрын
good point
@user-dk3sp5uj2h5 ай бұрын
이건 인정
@lkdjwldk5 ай бұрын
제 친구도 서울 4년제 졸업하고 쿠팡 알바하는데 들어보면 사람들 수준이 가관이더라구요 섞일 수 없을 듯😂😂😂
@alloffaker8459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군대를 우습게 보지말라고 각계각층의 모든인원을 선택권도 없이 2년동안 마주해야하는 곳이다...
@DDDDTTTTDDDD5 ай бұрын
나는 지잡대지만 대학 나와 서울에서 커피 회사 다니다 다른 회사로 옮겨 두 번째 직장에서 이번 설 앞두고 정리 해고 되면서 나이 55에 허허벌판에 내 던져진 아재입니다. 직장을 구하기 막막해서 이거 저거 보는데 대학생 아들이 날 보더니 "아빠 쿠팡 가서 알바라도 해" 이러면서 지나가서 쿠팡 검색해서 이거 저거 보다가 여기까지 흘러 들어왔네요. 근데 전 영상들 보니 쿠팡 알바는 할 자신이 없어요..ㅠㅠ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아마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이 될 겁니다. 힙냅시다!!
@user-yl4mr6kn1y5 ай бұрын
나이있으신분들 재미나게 열심히 다니십니다. 잘할자신 말고 첨엔 경험이다 생각하고 알바신청해보세요 한두번가다 아님 말고, 하면되죠 일은 하다보면 잘하게 되어있어요
@user-tb3vg8un2m4 ай бұрын
아들놈 하.. 지가 해야지 우리아버지는 50부터 노시고 자식들돈으로 사셨는데
@impacter7932Ай бұрын
50대 쿠팡 다니시는 일용직 형님들 많습니다. 일 할만해요!! 자신감 가지고 도전해 보셔요!! ^~^v
@user-mr9ze3qx4i3 ай бұрын
세상에 별의별 사람 다 있지요 넘 마음에 담아두진 마세요 예쁘고 얌전한 고양이들도 있고 소중한 일상 보고 있으니 저도 힐링됩니다
@user-qt3yv9ls7d5 ай бұрын
하면 안되나요? 저는 제앞으로 집이 네채인 임대사업자고 나이도 있는편이고(세금 잘내고 있습니다^^;;) 통장에 여윳돈도 꽤 있고 배우자도 벌이가 나쁘지않은데 비오고 눈오는날 배민도보알바도 하고 아는분학원 전단지알바도 하고 편의점알바도 해요 그렇게 번돈은 소비하지않고 적금들어서 또 불리고 있어요 열심히 일하고 돈버는게 뭐가 잘못된일인걸까요 되려 사지육신멀쩡한데 부모고생하는거 뻔히 보면서 놀고먹는 인생이 더 부끄러워해야할인생 아닐까요?
@underthesky123455 ай бұрын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용의 해에 대박나시려나봐요 😊😊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박…대박까진 아니어도 맘 편히 잘 먹고 잘 살면 좋겠습니다.
@tequiero04195 ай бұрын
학력이 어떻든 무슨 일을 하든 성실히 꾸준히 하는 분들이 결국에는 인생의 승자입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 님을 응원합니다👍
@aloom3024 ай бұрын
주변 시선 신경쓰지말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삽시다 우리 인생 우리가 만들어가는거잖아요??? 놀고쉬는게 아니라 뭐든 생산적인 활동하고 돈벌고있다는게 중요한거죠!!!! 모든 일하는분들 화이팅 !!!!
@somoim995 ай бұрын
인생은 답이 없더군요 화이팅입니다~!
@rest02115 ай бұрын
먹는거 너무 야무지게 드세요 🤤🤤 고앵이들 귀엽네요.. 잘보고 갑니다 !!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야무지게 먹어야 일할 수 있거등요ㅠ 먹느 것도 좋아하고ㅋㅋ
@user-yn2en1yi9j4 ай бұрын
인서울 대학씩이나 나왔다면서 방구석에 있는 것보다 당신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대학이 직업과 연결되면 금상첨와지만 세상에 대학전공과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배운것은 당신의 지성이되어 삶을 바라보는 자세가 될 것이니 아깝지 않습니다. 쿠팡알바 힘든데 해 내고 있는 당신 멋져요. 부읽남에서 부자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번 돈을 아껴 모으는 사람이 되는거라고 했습니다.
@user-ru1zy1cv7g5 ай бұрын
자기 자신이 행복하면 그게 괜찮고 잘 사는 인생이죠! 타인의 시선따위야 그게 알빠 쓰레빠쥬!!! 그나저나 냥이까지 함께 하는 인생이라니… 너무나 충만합니다유 …❤
@danielgan31785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인서울 대학이든 이니든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는 모습 보기 좋네요
@user-id7jn5qq1y5 ай бұрын
뭐어때용ㅎㅎㅎ 주변보니까 높은곳에 있을수록 스트레스가 더 장난아니더라구요 돈도 사회적위치도 중요하지만 건강챙기면서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입니다.. 고양이 집사님 참 부럽읍니다..귀엽네요ㅎㅎ
@user-rt7dk8yd6v5 ай бұрын
저는 옥스퍼드 졸업하고 낯가림 때문에 취업못하고 한국에와서 집에서 주식하는 25살이에요~ 수입은 월 150만원이져 ㅎㅎㅎ 그런데 쿠팡 덕분(물건사는 재미)에 하나도 안심심하졍 쿠팡에 항상 감사드려여
@user-os7xn9bj2y5 ай бұрын
150만원..수익이 나시는분이면 비중을 높여보시는게 어때요?150이 천오백도 가능할텐데요 젊으시니 도전해보시는거도좋은거같아요
@user-os7xn9bj2y5 ай бұрын
@@user-Griezman 와 님도 옥스퍼드 대학 나오신거가요??대단하시네요
@nuih83975 ай бұрын
기여워요😊 긍정적인 태도가 훌륭해요
@user-gl4sc8bb5q5 ай бұрын
나랑 나이가 같으시네... 전 주식으로 3억까지 벌었다가 다 날렸슴다 한방임
@soraAoi-gd5xc4 ай бұрын
ㄷㄷ
@user-yg8mc6vx3j5 ай бұрын
꼭 성공할거에요 자기 앞 자기가 닦는거 존경합니다
@user-ie4cf8ip6k5 ай бұрын
부지런하게 건강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lj5mn2lq6r5 ай бұрын
파이팅입니다 ㅎ 저도 한번씩 쿠팡 가서 😂😂😂 영상 감사합니다 ^^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화이팅! 저는 오늘도…꼭 가기 싫은 날 확정이 되더라능;
@user-lj5mn2lq6r5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ㅋㅋ 가야되는 날은 안되고 가기 싫은 날은 확정 ㅠㅠㅠ
@user-sv4xk4vb4n4 ай бұрын
저도 4년제 대학 졸업에 유학가서 학위도 땄는데요 첫회사 입사 후 느꼈던 점이 사무직만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니란것…어쨌던 여러일들이 있어서 퇴사하고 쉴겸 용돈벌이로 쿠팡 다니고 있는데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훨씬 편안하더라구여 화이팅입니다
@user-tz4od3kf7t5 ай бұрын
마음 속으로 준비하고 있는 그것이 있으리라 생각 되네요👍🏻 힘내세요^^
@PrachlTV2 ай бұрын
이 여자가 저한테 쓴 답글입니다~ homebodymybody 32분 전 돼지 육수 냄새나. 늙고 병들고 쪼그라들어서 1cm도 안 되겠지…
@stk95185 ай бұрын
오히려 멋지신데요 발전의 디딤돌이 될겁니다😊
@user-hb1hj1xd7q5 ай бұрын
저도 인서울4년제 출신인데 건강 문제로 30넘게 아프기만 하고 있어요... 에고 낫는 날이 오겠죠. 화이팅.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거 넘넘 응원합니다.
@user-eu6sl1gg3v5 ай бұрын
20 년전에도 석박사들이 환경미화원 시험 본다고 새벽에 나와서 물건 빨리 옮기는 테스트 같은 체력과 실무에 연관된 테스트 한다고 보도하던 뉴스가 나왔었죠
@ohmytoshi5 ай бұрын
저도 압니다. 근데 정확히 하자면 문과 석박사들입니다.
@kkk901785 ай бұрын
@@ohmytoshirnd예산 삭감해서 요새 공대석사들도 그쪽으로 눈돌린다네요
@ohmytoshi5 ай бұрын
@@kkk90178 제가 아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던데요? 그건 대학원이나 연구실쪽 이야기지 현업쪽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user-tb3vg8un2m4 ай бұрын
20년전에도 그정도니 작금엔 (최상위 제외) 대학나온게 무슨 소용이겠나요.
@user-eu6sl1gg3v2 ай бұрын
@@user-cy8iq6ex6g 여자인 건 확실함? 자소서 쓴 거 같은데 ㅋㅋㅋ 미래의 본인이나 지 애비에게 보내는 편지거나
@user-gm7ek6vb7x5 ай бұрын
영상에 힘나는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용
@user-kt6kd5lu8k5 ай бұрын
힘내십쇼! 잠시 힘들뿐, 근본은 유쾌한 분이시니 잘 될 겁니다!!!
@bluewind25 ай бұрын
오~비빔밥맛있죠(몇번 사먹어본 1인)...😅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가 대우받고 잘사는 나라가 되길 바라며...화이팅~!!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비빔밥이 근데 잘 없어요. 먹고픈데ㅋㅋ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가 대우 받는 세상 언제 오나요. 저 혼자라도 대우해 줘야지, 하면서 나에게 맛있는 걸 준다…
@meejeungbang5 ай бұрын
노동의 가치를 자산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midnightmeal2625 ай бұрын
저도 4년제 나와서 쿠팡 알바 2년 하다가 관리자 합격해서 1년 다니다가 출퇴근거리가 너무 멀어서 퇴사하고 쉬고 있네유... 인생이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남에게 피해 안주고 내몫만 하면 되는걸..
@Savetheworld10035 ай бұрын
야무지게 잘 챙겨드시네요, 저도 누가 뭐라든간에 어쩌라고 ~이런마인드 가지려고 하는데 쉽진않네요 응원해요 😊
@user-kk8kn7ez3tАй бұрын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그 경험이 나중에 다 돌아오고 도움이 되더라구요. 정말로요.
@baboobong5 ай бұрын
08:16 쿠팡 믹스커피 죽여버릴까요. 저도 인서울 나와서 장사하고 살아요. 다 길은 있는거 같아요. 차근차근 가봅시다!!!!!!! 긍정적인 마인드 화이팅
@user-zy6wb8gw1q5 ай бұрын
저는 매일님과 반대로 고졸이에요(집안사정으로 안갔어요) 대학을 안나왔기때문에 오히려 더 악착같이 책보고 토익이며 자격증 등등 땄지만 사회생활하며 회의감, 좌절감, 배신감 등으로 안으로 숨게되더라구요..나이는 들어가고 지방으로 이사오니 취업하긴 더 힘들고 알바하며 어찌저찌 버티고있네용 ㅎㅎ 저도 냥집사인데 우리 올한해 화이팅해요!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짧은 글에서도 열심히 살아오신 게 느껴져요. 좀만 힘들어 하고, 너무 힘들면 가끔 쉬기도 하면서 금방 일어나 잎으로 나가보자구요. 함께 힘내요!!
@user-qt4np3zb4n5 ай бұрын
핸드폰들고 가능해요?? 저기 인천4센같은데
@user-qt4np3zb4n5 ай бұрын
저두 대졸인데 갑작스런 이혼으로 먹고 살려고 시작했어요
@user-ms8mm4vu9c5 ай бұрын
오래 살아보니 그저 남 피해 안주고 내 밥벌이 내가 하면 다 능력자입니다.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남은 건 우울과 질병. 대책없는 미래.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니 남에게 피해도 안주고 내 밥벌이 내가 하는데 움추려들 이유도 없더군요. 우주에서 바라보면 인간은 먼지라는데. 그저 내가 만족하면 된겁니다. 아쉽다면 아쉽지않을만큼 노력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그냥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자구요. 먼지같은 인생. 조금 더 웃고 행복하게 삽시다.
@user-rf8gh3yf8g5 ай бұрын
멋있어요 이 영상이랑 댓글들 보면서 다들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를 느낍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요ㅛ
@user-lq1vy4oe1p4 ай бұрын
그게 뭐어때서요~ 성실하고 참 착실한분이네요 응원합니다
@user-cx1wv3vx3c5 ай бұрын
무슨 일을 하든 상관 없는 거 같아요 제 주변엔 좋은 대학 나와서 그 수준 맞는 기업 간다고 전문직 한다고 30대 중반까지 취업 못한 사람도 있어요 뭐든 그냥 시작하고 부딪치는 사람이 승리하는듯해요 그리고 경험은 다 쌓이면 도움 됩니다
@se-wz6xv5 ай бұрын
살아간다는게 사실 별거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산들 행복하다면 장땡 아닐까요? 인생은 한번이니, 그래도 자기가 정말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열심히 도전하는 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만나서 그 일을 하면 더 행복해지거든요
@user-qh5mb3rk3u5 ай бұрын
세상 썸네일 글귀가 너무 예뻐서 들어왔어요 자기삶에 만족하기 어렵지만 감히 말을 보태자면 그래도 열심히 사는게 잘 사는거같아요 내가 열심히 살고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살면 요즘시대엔 그거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제 전공과는 전혀 다른일을 하지만...뭐 어때요~나쁜일만 아니면 누군가가 꼭 필요로 하는 일이니까...힘내시고 즐겁게 살아요~~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댓글에서 즐거움이 느껴지는ㅋㅋㅋㅋ 즐겁게 삽시다!!
@user-ru4tw9cc1u5 ай бұрын
너무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user-qw2dy1hg2v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하게 되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ishikuniko4 ай бұрын
대학을 나왔든 안 나왔든 대기업 회사원이든 물류알바생이든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건 나이먹고 스스로 밥그릇 챙기는거죠 응원합니다 밥이 너무 맛있어 보여여
@user-el9pn1sz9n5 ай бұрын
저는 2년제 에요.. 요즘은 중소도 전부 4년제로 짤라서 이력서 받네요.. 참 갈곳이 더 줄어들고 힘드네요..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user-uz1wt4mi5b4 ай бұрын
대단쓰 존경함 절망 속에서 냉정하게 자기가 할 일을 찾아서 해내는 실행력과 냉정함에 성실함을 겸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유튜브로 투잡 수익창출까지 폭룡적으로 멋짐
@sunseayounie5 ай бұрын
영상 왜 힐링됨..? 자막 은근 재미져요 !
@Ellbiniikimi5 ай бұрын
저도 초중고 내내 쌔빠지게 공부만하고 이게 날 구원해줄거다 믿고 달려서 나름명문대 유학까지 갔다왔는데요 회사생활 좀 하다가 지금 번아웃와서 집근처 알바해욬큐ㅠ 회사다니는게 너무 저랑 안맞고 몸이 하루하루 안 좋아지는게 느껴지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안됬었어요 그만두고나니까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이맞나 대학졸업하면 다들 취업하고 회사다니면서 돈벌어야한다고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들어갔었고 당장 입에 밥은 들어가야하니까 꾸역꾸역 다니고 있었어요 이대로살면 죽을것같아서 관뒀고 저도 돈은 벌어야하니까 알바하는데요 이렇게 살아도 괜찮잖아 이젠 이런생각이들어요😂 남들이 뭐라건 내 몸 내 정신건강 나의 안위가 저는제일 중요하구나 깨닫고 저는 삼전 카카오에 붙여준대도 회사로는 안 돌아갈것같아요 영상보고 저 쿠팡뛰었을때도 생각나고 그냥 너무 공감되서 써봤어요 사실 가끔 너무 외롭고 위축되기도 하는데 뭐 사람이 백명이면 백가지의 삶의 방식이 있는건데 그쵸? 암튼 집순이님 영상이랑 댓글들 보면서 위로받고가요 응원해요 진심으로 집순이님!!❤
@homebodymybody5 ай бұрын
저도...회사 다닐 때 많이 힘들었슴다;; 아무한테도 안 한 얘기이긴한데, 학생 때도 그렇고 어딜가나 저 깎아내리려는 사람을 꼭 한명씩은 만나요. 예전에는 그 이유를 저한테서 찾느라 너무 힘들었거든요.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나? 내가 뭘 잘못했나? 이런 생각을 거쳐서 복수하고 말겠다(?) 이런 생각을 거쳐서 지금은 그런 사람 만나면 뭐 어쩌라고? 합니다ㅋㅋ 지금 맘이 제일 평온하기는 해요.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이 없으니,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고 그것땜에 불안하기도 한데요. 일단 지금처럼 무슨 일이라도 하며 살아보려고요. 일 하고 싶을 때(잘 없지만) 하고, 쉬고 싶으면 쉴 수 있는 게 뭣 보다 맘에 듭디다ㅋ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는 잘 살고 있습니다...화이팅^^
@ohmytoshi5 ай бұрын
혹시 문과이십니까?
@user-tb3vg8un2m4 ай бұрын
@@ohmytoshi 야잌 ㅋㅋㅋ 문과질문충도 아니고 계속 문과냐 묻고있어 ㅋㅋ 문송합니다의 시대
@user-tb3vg8un2m4 ай бұрын
맞아요. 회사다니면서 정신과약 먹는사람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저도 번아웃 우울증 ㅠㅠ 정신건강 너무 중요합니다. 맘편한일 하는게 최고죠 응원합니다
비교가 비극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남의 시선없이 자기가 원하는 삶이 최고죠. 물론 그게 쉽지는 않지만..^^; 더 힘든? 알바도 많아요.. 항상 긍정적으로^^
@user-my247Ай бұрын
냥이2마리 너무귀엽고 열심히사는 모습 멋지네요!
@user-dv5vg7ok1i4 ай бұрын
내용이 극공감.재밌게 잘봤어요.대단히 열심히 사니네요~
@user-el7lx6tx8p5 ай бұрын
저도 인서울 대학 나왔고 취업 준비하면서 쿠팡 알바해요...ㅠㅠㅠㅠ 동지를 찾았네요ㅠ 우리 파이팅해요🤍
@user-gn5gm7jf5w5 ай бұрын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다니면 좋겠지만... 좋은 직장의 의미가 뭘까 싶어요. 내스스로 손벌리지 않고 정직하게 돈벌고 먹고 싶은거 사먹고 맘편히 잘자고 하는것이 진정 나를 위한 최선의 삶 아닐까요? 전.. 아이둘을 키우는데요. 공부를 둘다 못해요. 그래서 앞으로 대학 못갈수도 있고, 뭘 할수 있을지 걱정 되긴하는데.. 그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길 바래요. 그저 행복하고 건강히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착하게 살면 된다 생각해요😊 그래서 님은 충분히 열심히 최고의 삶을 살고 계시다 생각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