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5년 근속 45세 월급공개..끝났습니다

[@walkca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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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철-l4p]

치질은,약먹으면,안돼나요?많이심한가보네요,그런과정,혼자만,가자는게,아니에요,마음에,병이없는사람없고,겉만,멀쩡한사람이,태반입니다,나만그런게아니다,생각하고,힘내세요,^

[@레알-o1x]

​@@최만철-l4p괜히좆소기업이아니죠 저두계약직경비인데 대충일하는중 배달로 좆소경비보다훨더버는중쉬는날없이월550벌어가는중

[@션미스터-v6k]

@@최만철-l4p 치질(외치질)34년차 아재입니다.. 치질/치루는 (원인은)같지만 (결과적 형태는)같지 않은 = 수술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요..(저는 수술하기 어려운 희귀질환이 있어서 - 매번 배변후 알밤/작은 귤/삶은 계란 만한 치질을 소중히 잘 씻어서 아기 다루듯 어루만져 제자리로 다시 돌려보냅니다..이짓을 34년째 하고 있읍니다.) 수술이외의 가장 좋은 치료는 = 하루 한번씩 좌욕하기+똥꼬에 힘줬다 풀기+음식조절 잘하기(과한 육식 과음 과식 매운음식 - 안하기)= 18000% 건강생활 바른생활 하기 입니다. 현대인이 개미 보다 더 부지런하게 똥꼬를 가꾸고 신경 써야 하는.......험난한 여정 입니다 ㅠ.......혹시나 님께서도 치질/치루랑 친구가 되셨다면 - 참고 되시라고 적어봄당..

[@애국보수-l4g]

미안한 말이지만 중소기업 문제가 아닌 본인이 게으린 이유와 원인만 보이는 영상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 제 친구였으면 바로 귀싸대기 때려줬을 정도입니다,

[@sonsm4881]

목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잘 치료하시고 용기내는 중년 컨텐츯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Bdhxyruenj]

이거 ai로 만든 목소리임. 구분할 줄 모르면 조만간 피싱사기 당할 가능성 농후

[@joesimon2241]

정신차리세요, 이 목소리 AI입니다.

[@트리플H-x3f]

아직도 순진한 사람들 많네~ 영상 막부분에 본인 목소리도 잠시 나오는데...

[@쏘이쏘이-e5h]

17년차 여자입니다. 너무너무 공감돼서 댓글 달아요. 저도 지금 백수구요.. 40대 초반인 지금 심한 현타와 번아웃이 와서 뭘 시도하기가 무섭습니다. 저랑 너무 비슷해서 눈물도 나네요. 화이팅 입니다.

[@sungjoohan1316]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선 학창시절 학업과 스펙쌓는데 인생 갈아넣어 전문직(의사, 변호사등)이 되거나 그게 실패했을 경우 현장 기술직가서 위험하고 더럽고 힘든 3D업종에서 오랜 시간 버텨 경력 쌓는 방법뿐 없더군요 대신 3D업종은 진짜 예상보다 훨씬 위험하고 힘들수 있습니다 그 전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며 다녔던 직장들이 아무것도 아니구나...생각 들 정도로 다른 방법으론 자영업같은 사업해서 대박치는 건데 대부분 대박은 커녕 그 동안 모아둔 돈까지 다 잃어버리고 인생날리고 쪽박이더군요 여자분들 같은 경우 미용실이나 네일아트로 한달 천만원씩 버는 분도 계시던데 그게 그렇게 쉽게되면 개나소나 다 하겠죠 이거도 확률은 거의 낮을겁니다 돈을 진짜 진짜 초췌할 정도로 아껴써서 우량주에 종목별로 주식투자하는 방법도 있고요 단 도박성으로 하면 안되고 큰 수익이 아니라도 확실하게 오래 보고 해야죠 거의 10년동안 돈 안뺄 자신 가지고 장기투자할 생각으로

[@헛소리쟁이]

다른일 준비중이신가요..ㅠ

[@air5210]

@@sungjoohan1316 우리동네 지역병원으로...가장 큰 병원임에도.. 경영진의 무리한 병원 증축으로 부도나서.. 병원이 문을 닫았더군요. 지역 대형병원도 망해나가고있습니다.

[@쏘이쏘이-e5h]

@@헛소리쟁이 생각만 하고 실천은 못하는 겁쟁이네요..ㅠㅠ

[@삼각국밥-w9d]

힘내세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잘산겁니다. 남들과 비교하면 그냥 점점 작아지는 본인을 발견하실꺼예여!

[@GAndrew-uw2mf]

중견16년 근속 44세 구조조정으로인해 퇴사와 존버사이의 기로에 선 사람으로서 동질감느끼며 공감하며 봤습니다. 다 잘될겁니다. 함께 파이팅합시다!

[@walkcat7]

중견이시면 그래도 열심히 사셨네요 존경합니다.. 존버를 못할 상황까지 가서 결국 결단하게됐네요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켈러리-g7x]

전42살에10년다니던공장에서짤렷읍니다...몸도마음도이상하게아플때쯤에짤리네요 아작도적진에나가싸워야할나이인덴...흰머리에 디스크에 어느새늙어버렷네요 뇌는굳는느낌이고 그래도 멈추면안되지요라직싸워야돨나이니깐화이팅😅

[@Lee-rj9hq]

구만두라고 괴롭혀서 퇴사하고싶은데 실업급여는 받고싶은 49세 중소기업 임원입니다. 권고사직하면 정신적으로 무너질까바 0원을 선택하느냐...괴롭힘을 끝까지 당하다 짤라달라해야하나..ㅠㅠ 고민중 쉽게 짤라주지않겠죠??

[@켈러리-g7x]

@@Lee-rj9hq 제가지금실업급여수급중인뎅7개월실업급여타고교육신청하면 교육받으면서50만원씩나오고 무료교육프로그램도 쉽게접하는뎅 실업급여를왜포기함? 그거포기하면노가다뛰면서일자리알아봐야함

[@켈러리-g7x]

@@Lee-rj9hq 또형님은장기수급자라9개월일지도모름

[@ggamook]

댓글만 한 10분 읽었는데 아직 사람냄새 나는 세상이라 느껴져 기분이가 좋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중,장년들 모두 화이팅!

[@팩폭러-q6l]

17년회사생활을 버티신것만으로도 박수받을 만합니다. 힘내시고 자신감을 가지시길!

[@YOOND]

솔직히 이직 많이 하면 인생망한다하는데 인재가 필요한 기업이면 이직이 잦아도 뽑음. 회사에서 인정받아 자리잡고싶은건 직장인들 마음

[@융방]

43살 아재입니다. 인대가 끊어져 수술하고서도 2키로가 넘는 통근버스 정류장에 택시도 안타고 목발로 다니며 열심히 돈모아 전세금 마련하고 17년만에 집하나 생겼는데 이혼하고 애도 뺏기고 전세금 내준다고 재산도 없어지고...부모님 집에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매우 울하지만 이대로 무너질 수 없어 운동을 미친듯 하면서 슬슬 살아나고 있습니다. 부모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래미, 좋은 친구들,건강한 신체가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바쁘게 보내세요! 생각이 없어져야.... 그래야 걱정이 없어집니다. 기운내세요!

[@꽃꽃-n8f]

아... 형님. 언제나 힘내십쇼.

[@탑세트-d8y]

따봉👍

[@yongcho143]

43 세이면 이런 비유는 좀 그렇지만.. 아직 청년입니다. 저는 66년생 이젠 큰딸이 결혼해서 아들 딸을 낳았으니 전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읍니다.저는 얼마전에 타워 크레인 자격증을 받아 일하고있읍니다. ( 저는 미국에 산답니다..) 저도 최소 10년은 더 일할생각으로 살고있읍니다. 열심히 사는것은 저의 체질이 아닙니다. 이혼하고 혼자 아이 셋을 다 키웠읍니다. 막내가 4 살때... 이혼했었는데.. 그 막내 아들이 미 육사를 나와 현재 미 육군 헌병대 중위로 한국에 순환근무 나가있답니다. 나이에 연연하지마십시요. 할수있읍니다.

[@partisanmoon9187]

43세가 뭔 아재야

[@맹수현-n4p]

@@yongcho143 미국..부럽습니다..

[@Totoro_789]

우연히 영상보고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앞으로의 인생길을 응원합니다. 잘되실거예요 꼭

[@Kkullkkull-c9x]

당신은 성공하신 인생입니다 우리 모두에 인생이기도 합니다🎉

[@skycell9582]

세상에 루저는 없읍니다...자기가 그끈을 놓을때 루저가 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음..

[@천변지기]

저는 81년생 44입니다. 요즘 sns나 유튜브에 평균 올려치기가 심한데 진짜평균을 보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여튼 저도 연봉은 비슷한데 그냥 그려려니 삽니다.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돌려가며 아픈데 최근 복싱을 도전하면서 알배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울증에 가장 좋은 것은 병원도 산책도 아닌 운동과 도전인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feellux]

운동이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kyungseok2]

sns 평균 올려치기 정말 공감합니다

[@뎅뎅군]

43합시다

[@윤-l3j]

응원합니다

[@최경진-g5m]

올려치기 평균값의 함정은 맞지만 저 나이에 저 돈은 심각한거죠

[@djashawe88923]

15년이나 회사를 다녔다는 건 대단한 성실함입니다. 그동안 쌓인 지식과 기술, 노하우, 배운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이도 45살이면 요즘같은 백세 시대에 35살 맞습니다. 인생의 성공이나 행복의 기준도 각자 스스로가 정의하는 것이고, 자신의 인생을 남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정한 성공의 기준이나 행복의 기준에서 나와서, 자신만의 행복의 기준, 성공의 기준을 정의하고,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내딛으시면, 성실함으로 충분히 과정을 즐기시며 지금부터도 충분히 행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를 응원하며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태양-f6e]

공공기관에서 15년이면 존나 악마새끼인데 중소기업에서 15년이면 엄청난 성실함임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넼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닼ㅋ

[@Andante-ot1xc]

45세면 젊은 오빠ㅎ

[@진-w2n8m]

안녕하세요 나이 40 이고 37살까지 용접공 노가다 띠다가 몸다망가지고 거의 백발이며 목디스크 파열로 3년 누워있었고 이제40 전정신경염으로 119실려갔고 이석증 교통사고난날에 자격증시험보고 그날에 사고당하여 머리 빵구나는사고 눈안보여 안과가니 망막병증우안 자율신경실조증 으로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그리고 이혼 새롭게 시작하려합니다 같이ㅈ힘내시죠 좋은날 오지 않겠습니까 정말 힘들땐 두렵고 정신병오는대 그럴때마다 밑바닥찍었으니 다시올라갈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화이팅하세요

[@진-w2n8m]

이모든게 저는 3년간 일어난일입니다 ㅋㅋ

[@이땡-d4b]

이미 지난일 후회하고 화병나지 마세요 45세 넘어가면 슬슬 주변에 병들어 먼저가는 친구들 나옵니다 이제부턴 건강한자가 최고입니다 지금부터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운동하고 몸에 좋은거 먹으면서 긍정적으로 사시길

[@walkcat7]

응원해주셔서 감사힙니다

[@자유롭게훨훨]

네 그렇게 할게요...ㅜㅜ 감사합니다.

[@남자의향기-z7s]

사람사는거 거기서 거기 입니다. 지금 모습도 충분히 좋습니다. 가진것에 감사하고 그냥 하루를 살아보자구요. 마음이 행복하면 그걸로 됬습니다. 물질적인 것에 기준을 두면 틀에 갇혀서 암흑의 방으로 스스로를 밀어넣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이미 충분히 가졌고 행복합니다.

[@정영수-y9y]

43살에 간호대가서 47살에 지방종병 취업했고, 태움도 있었고 어린친구들과 어울리는것도 쉽지 않았지만 열심히 하다보니 절 태우던 간호사가 퇴사 할때는 마지막 퇴근길에 엘베까지 배웅하면서 수고했다고 인사해주더군요 지금은 이직해서 지방종병 중환자실로 연봉올려서 이직했습니다. 백세시대입니다..다시 시작해도 늦지않았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walkcat7]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선이-c7r]

46세 지방 끝 간호대가서 51세 올해 졸업하고 지방 종볭 임상입사해서 지금 열심히 일배웁니다 저도 42에 공기업 그만두고 번아웃으로 꼬박 일년 쉬었어요 뭔든 새로운 시작이 있습시다 늦지 않았어요 모두 응원합니다 11:28

[@Ejdjdsnnwejfbsi12372]

대단하시다.... 다들...

[@dbsldusl]

감동 ㅠ

[@패냐]

두분은 인간승리시네요

[@GlassleePaPa]

안녕하세요 올해 마흔된 딸하나 있는 아빠입니다. 전 12년다닌 직장 그만두고(퇴사전 막달 세전320) 지금은 포크레인 타며 직원생활 한지 1년 되었습니다. 새 직장 첫 월급이 그만둘때 받은 급여와 같아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20년전 울아버지.. 기술 배워라 하셨던 말씀이 실감나는 요즘) 전 직장 7년,9년,11년차 때 사표투척의 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오는거 간신히 참으며 다녔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나와서 뭐라도 해볼걸.. 생각도 드네요. 아직 늦지 않으셨습니다. 언제나 기회는 오기마련이잖아요. 채널 운영자님, 제 댓글 보시는 모든분들 간절히 두드리면 문은 열리니 화이팅 하자구요!

[@철민권-h2y]

포크레인 5~6천만짜리 사서 노가다판 돌아당기면 월1100 이상 벌어요 물론 일을 잘해야하고 부지런하고 장기간 할수있는 1년이상 일짜리 땅파기나 산깍는거는 거의 새차 아니면 못들어가지만 특정 업체(굴착기로 공구리타설 물건인양)들은 낡은기계 있어도 천 넘게 받아요. 기름 넣어주고요 제가 하는일은 빔제작현장 입니다..요즘 전문 노가다인력도 일당 25~30받읍니다

[@셀레피네]

마흔다섯살 좋은나이입니다 아직 젊어 뭐든 시작할수 있는 나이입니다 몸 챙기고 힘내요 응원합니다

[@user-st3727ytyrfuqd1]

44세 입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 죽고싶을때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 어디 받아주는 곳도 흔치 않네요 ㅠㅠ

[@송블랙-e2u]

요즈음40 대같으면앞길이창창한데이것저것할거없으면택시가제일좋습니다(협동조합택시)여유되면개인택시가낮고협동조합택시는3000만원개인택시는5000만원물론지역마다편차가큰곳도있습니다차는활부로싸고처음차활부납입할때부담이되지만활부끝나면괜찮습니다제일배짱편해요뭐조금잘못하면(사기꾼)너무많아큰일납니다물론어디가도능력있으면괜찮겠지만조심해야합니다몸건강하고자존심버리면국가에서기술많이배워줍니다!~~~

[@walkcat7]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씹는토끼]

@@user-st3727ytyrfuqd1 저랑 동갑인데 힘내세요. 전 고졸에 반골기질이 진짜 심하고 심지어 게으르고 번아웃 시도때도 없이 살았는데 직장이래봐야 공장 6개월 다녀보고 후배들 장사하는곳에서 알바좀 하고 사촌형 친구들 사장인 곳에서 잡부일하며 살다 37살에 노가다 목수일 하며 살고있어요 지금 제 나이도 이직장에선 제일 막내입니다 뭐 경력이래봐야 일하다 때려치고 일하다 때려치고 이래서 5년정도 했는데 그래도 평균 20일정도 일하고 세금떼고 400이상 벌어가요 결혼도 안했고 이렇게 게으르게 살면서 1년에 동남아 여행 1~2번 씩 다니고 해도 터치도 없이 자유롭고 돈도 모이더라구요. 저보다 열심히 살고 성실했던 사람들이 직장잃고 목숨 버릴려는 생각하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저도 가끔 생각하는데 여름엔 엄청 덥고 겨울엔 엄청 춥게 일하지만 같이 일하는 영감들 보면 내가 나이 60먹고 월 400~500벌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꿋꿋이 버티며 일합니다. 나이 들어 오래 다니는 직장을 선택하고 싶으시면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 일을 한번쯤 생각해보세요.제가 목수일하면서 저보다 어린사람 딱 한번 봤습니다.

[@phrasepa9523]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삶은 마라톤인데 아직 반도 안 오셨네요.

[@2010videorama]

그리고 한 회사에서 15년을 다닌 것 자체가 남들은 흉내내기도 힘든 초인적인 성실함이 있는 분이라는 증거입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gcyfyffyfycyfyff]

울회사 막내가 16년..중도 나간 사람 다들 폐급이였음..정신 제대로 박혀서 나간 사람 딱 한명..그나마 죽기살기로 열일하고 있음..댓글 조장하는 유튜브도 있다는데..잘 거르시길..찬양보다는 응원합시다..정신 무장해서 멋지게 성공하시길

[@DubuDaeRi]

가장 존경하는 분의 말로가 저거네요

[@여행-j2p]

​@@DubuDaeRi비아냥 대기는 너나 잘하세요.

[@entk8013]

이건 맞지

[@장호진-u1k]

​@@DubuDaeRi 여자 빵댕이 클로즈업 사진을 프로필로 쓰는놈이 무슨 남의 인생사 평가를 ㅋㅋㅋㅋㅋㅋ

[@차상호-v8w]

낙오된게 아닙니다 모든 직장인 화이팅

[@walkcat7]

직장인 화이팅!!

[@swifttaylor3668]

@@KillerJungyujung그래도 니보단 낫것지

[@KillerJungyujung]

@@swifttaylor3668 그럴리가요... 저는 중소인이 아닙니다 ㅎㅎㅎ 많이 힘드시죠 ㅠㅠㅠ

[@KillerJungyujung]

@@swifttaylor3668 어매 성님 오셧당까

[@기다림의미학-i1n]

참 고생한 분들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홧김에 자영업은 뛰어들지 마십시요 여기는 지옥입니다.

[@humblerichman]

기록 계속 올려주세요. 서로의 인생 기록은 서로 힘든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walkcat7]

영상 올릴 수 있게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니아]

순수했던 청년이 견디고 온 시간에 응원해봅니다~ 꾸준함 으로 더잘가게되실것입니다~😂

[@walkcat7]

귀한 응원 말씀 감사해요~

[@sixman66666]

나이도 같고 입사시기도 비슷하고, 다만 전 1년만에 사표쓰고 장사를 시작했지요. 내가 걸어가지 못한 또다른 길은 어땟을까 엿보는듯한 기분이네요.

[@땅땅이-u8q]

와.. 어떤 장사를하시나요 ㅎㅎ

[@조규민-g2u]

댓글 거의 안 쓰는 편인데 말씀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고 능력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분명히 인생 2막이 멋있게 시작될 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walkcat7]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인배-f8x]

힘내세요

[@키위세상]

320이면 작은 돈 아닙니다. 자존심 상할 일도 아니구요. 마이너스 인생도 많고 부모 그늘에서 백수로 사는 인간도 많습니다. 어떤 부모는 나가서 월 100이라도 벌어오면 소원이 없다고 하시는 분도 많음요. 비교하는 삶이 당연하지만 자족하지못허면 화를 부릅니다. 제 남편이 계약지 140 받아올때도 감사히 살았습니다. 45세면 넘 젊습니다. 건강챙기시고 멘탈 챙기시고 긍정적으로 삽시다.

[@bryan-xt9vn]

해외 파견 중소기업 근무에 부모 빚값아주고 32살에 집 대출받아서 하나 사고 이제 40이 되었네요.. 제 삶은 좀 반대로에 삶입니다. 아버지는 허구언날 사업실패에 집에 있는 쌈지돈 까지 써서 집안 꼴이 이도 저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버지가 50살쯤 되었을때 교통사고에 집에서 사업한다 쉬다가 허리 발목이 나가서 다리 절고 어디가서 일도 못하고 사십니다. 지금은 67세 된 아버지를 보며 원망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밖에서 100만원만 버셨으면 그래도 어머니가 힘들지 않을텐데.. 제가 50만원씩 주는거랑 나라에서 주는 노령연금 30만원주니 그냥 행복한가 봅니다. 집도 제집 , 관리비도 내가 내주고, 차도 내가 사주고, 보험비 50만원씩 어머니가 내주시고.. 당뇨 혈압 과민성 방광증 다리 절어 .. 죽어도 장애인 등록은 안하겠다는 아버지.. 다시 사업하겠다고..월급 100만원 버는 일은 일도 아닌가 봅니다.. 다른이들은 킹거루족이다 뭐다하는데.. 저는 캥거루족 하고 싶습니다. 저는 무엇인가요? 30대부터 부모를 여의고 사는 제 팔자는 뭔가요? 그러면서 결혼안하냐는 성화에 뭐라합니다. 원망밖에 없습니다.

[@wcky-c4y]

백수타령보다 적긴하네요 15년직장 나를위한 이직을고려해보세요~~~

[@키위세상]

@@bryan-xt9vn 원망하지마시고 부모와 손절하세요. 젊은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게 무슨 부모인가요? 부모면 내 등골이 빠지는 한이 있어도 아들의 피땀눈물 50만원 안 받습니다. 부모가 자식의 기 빨아먹고 장수하는 노인 많아요. 언제까지40이지 않습니다. 50도 주지마세요.

[@늑막]

17년차에 저정도면 작은거 맞습니다. 양심적으로 적은게 맞아요

[@pantomoftheopera]

​@@늑막 굳이 이렇게 답글까지 달 필요가 있나요 속으로 생각하세요...

[@김용수-f2p]

부디 힘내십시오~~ 49세에 퇴직하고 방판 노가대 영업하며 살고 있어요. 죽을 것 같은 6년여의 시간이 지났네요 😂😂😂 이제사 생계의 안정을 찾아 갈때 즘에 전립선암에 걸렸네요.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그래도 다시 버티며 현장영업하며 지나가고 있습니다. 건강은 민감요법으로 대신하며^^ 그렇게 견뎌온 50대이기에... begin-again 입니다. 힘내시길 ~~

[@iscariotjudas7349]

멋지십니다.

[@만개-s8r]

민간요법이요????그 잡스조차도 민간요법하다 어게인못하고가셨는데???

[@hongduseo8183]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당신은 평균입니다 당신은 절대 실패자가아닙니다. 당신을 만나게 된다면 그냥 안아주고싶군요,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허나, 가족들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 하셔야겠지요! 부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중소기업 21년차 꼰대가!

[@partisanmoon9187]

방판은 방문판매를 말씀하는것일까요?

[@sungjoohan1316]

나이가 엄청나게 많은 분도 아닌데 왜 민간요법같은 걸 믿으시는지....

[@하인호-e9j]

중소기업 10년차 41살 아재동생입니다. 형님 영상 보고 공감도 되고 많은 생각하고 갑니다. 낙오자 아닙니다. 형님 말대로 터닝포인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내십쇼!

[@bannongol]

ㄷ.ㅊ. 😊

[@미카킴-l3o]

끝까지 다 시청했습니다.상황이 저와 비슷하네요.여러모로 힘든상황이지만 가족을 위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있네요.모든 중년분들 화이팅합시다.

[@walkcat7]

선생님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nart1014]

동영상 18개인데, 구독자가 2.2만명이면 대박이네요. 공감을 많이 한다는 증거입니다. 다들 살기 힘들다는 거지요. 같이 갑시다.

[@johnkim4215]

지거국 공대 나와서 중견기업 17년 다니고 퇴사한 47세 남자입니다. 저랑 너무 비슷해서 몇자 적습니다. 전 지방에 조그만 아파트 하나 남았습니다. 몸은 망신창이고 정신은 피폐합니다.지금은 시골에서 요양 중입니다.조금씩 회복하면서 다른 일을 준비 중입니다. 힘내세요!

[@유상준-o5b]

​@@경제적자유-x1u공기업 가면 되요

[@walkcat7]

요양 잘하시고 서로 힘내요~~ 전 아직 전세네요 감사합니다

[@우진우진-m4q]

​@@경제적자유-x1u고졸 되는거보다는 지방 공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기술중심 사회 델텐데. 공학적 지식 없는 사람들은 더욱 어려워 질겁니다. 지방공대 갔다가 편입도 할 수 있는거고 졸업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원 가도 되고 교수눈에 들어 좋은 기업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말들도 자제분이 더 나은 능력이 있어서 대학 안나와도 상관없다면 쓸더없는 소리겠지요

[@피콜로더듬이-c1u]

​@@경제적자유-x1u 지방 공대가도 성실하게만 준비하면 진짜 괜찮게 살 수있습니다.. 제가30대 중반인데 제 고향친구들이 경상권 지방대나와도 하이닉스 생산직부터 판교 IT까지 다양합니다. 하이닉스 생산직들어간친구는 전문대나왔습니다..저친구가 지금 돈이 제일많습니다....

[@DaRaRaZZ]

아직 한창때인데 ㅠ

[@yongskim737]

15년 근속 정말 칭찬받아야 마땅하고 성실함의 표본이 되는분이신거 같습니다 비슷한 나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사람은 때가있고 기회는 올거에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

[@nofriendbro]

저도 죽음의 앞에서 수술하고 다시 일어서기 준비 중입니다. 레전드 영상 시청 전에 광고시청 완결하고, 정주행 중입니다.

[@walkcat7]

선생님 수술 후 회복하길 응원드릴게요.. 부족한 채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으니]

낙오 아닙니다 그냥 평균입니다 그리고 1차전 끝났으니 지금부터 2차전 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곽진-x4c]

2차전 좋네요

[@syh7494]

말이 좋아 2차전이지 1차전때 번 아웃 증상을 또다시 격어야 될까말까 아닐까? 정신병 올지도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LeefamilyJun]

​@@syh7494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죠ㅎㅎ

[@memoria8850]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면 원하는 인생까지는 아니어도 살아가는데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맘 추스리세요❤

[@옥땅으로따라와-q9y]

​@@syh7494문은 두드려야 열립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그냐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는겁니다

[@davidgong626]

공감합니다. 지나가던 79년생 98학번이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홧팅하세요.

[@JingangPark]

56세네요 공감이 갑니다 서로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

[@themusicisplaying]

진짜 절보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walkcat7]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이재명대통려]

80년생 45살 2아이 아재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하고 싶은데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군대 가따와서 대학교 중퇴하고 생산직 근무한지 어언 20년이지났네요 작은애 교육 다 가르치려면 대략 12년은 더 다녀야 되는데~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이제 반에 반만 더 달리면 되~ 스스로 응원하며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화이팅~~~ 다 잘될거야~~~

[@jkk5232]

앞으로 20년넘게 일하시게 될겁니다..;;

[@korealeo1]

응원 합니다. 대한민국 가장 화이팅 입니다. 저도 둘째 자는거 보며 힘들지만 내일도 화이팅 하려 합니다.

[@charlesyoon2289]

이거지...기냥 자기목적대로 열심히 가는겁니다.ㅋㅋㅋㅋ😂

[@taeyoun179]

응원합니다

[@김사장-g6q]

몽키 파이팅!

[@강선아-v1j]

끝까지 다봤어요~힘내세요~!! 저도 한직장에 18년 근무하고퇴사한 일인입니다~~ 저랑성격이 비슷하신듯요 넘 공감돼게 마음을 잘풀어 내시네요~~글쓰시는거 잘하실것 같아요~~

[@크으-i4c]

왜 퇴사하셨나요

[@H템즈]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 46살은 청춘입니다 나에게 포상의 휴식을 주시고 앞으로 더 발전되고 좋은일 있길 응원할께요 ~

[@최성욱-j1t]

너무 걱정마시고 너무 억울해 하지 마세요. 연봉이 얼마였던 몇년을 어떻게 일하셨건 모든게 본인 스스로 최선의 곃정이셨고 최대한 열심히 살아오셨으면 된겁니다. 너무 늦었다 너무 늙어 버렸다 생각하지 마시고요 어차피 이젠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시대이니까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좋아했던 혹은 도잔해 보고 싶은 것을 찾아 보세요. 아주 조금만 것이라도 당장 어떤 큰 돈 벌이가 되는게 아니더라도 내가 스스로 뭔가 이루어 나가고 조그만 결실이라도 맺으면 그렇게 스스로 자신을 인정해 나가시면 됩니다. 남이 가진 것을 희망하고 따라가랴고 하면 늘 불행하지만 내가 지금 가진 것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Bang_I28]

인생자체가 그냥 항상 고난의 연속이죠. 저도 40대인데 여기저기 돈떼이고 사기당하고 사고 당해서 빚만 있는 빚쟁이 입니다. 중소기업 17년차에 부업으로 대리운전 하고 있는데 오늘 길이 울퉁 불퉁해서 고객차 언더커버 살짝 기스났는데 그거 보험 처리 해달라해서 접수해드리고 자기 부담금 내야돼서 이틀치 번거 싹 다 날려 먹었네요. 뭐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안좋은 일을 계속 곱씹으면 더 견디기 힘들어지니까 항상 좋은 생각만 하고 좋았던 과거랑 희망스런 미래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40대 중년 남자들 진짜 화이팅 합시다. 공감이 많이 되어 글 남기고 갑니다.

[@Solo-nv7mc]

쓰레기만나셨네…에휴…제차그란쿠페라차체가낮아서 주차장언덕 좀만높아도 범퍼다긁고가는데 ㅎㅎ 저번에대리기사님모내려가길래 걍긁고가세여 어차피 바닥긁혀요 하고웃었는데 그게뭐라도 보험처리해달라냐 에휴…

[@Bang_I28]

@@Solo-nv7mc 보험사에서도 출동해서 보시더니 에휴~뭐 이런걸로 보험 처리 해달라 하냐면서 혀를 차심요ㅜㅜ 제가 사람 잘못 만난게 잘못이라네여ㅜㅜ

[@축복가득-z9w]

제 남친도 대리운전 투잡으로 하고 있어 남의 일이 아니라 마음이 아픕니다😢

[@moclykim8220]

@@Bang_I28 자기부담금이 30만원인데 보험처리면 수리비가 그이상이라는건데 당연히 해줘야지 뭔

[@Bang_I28]

@@moclykim8220 @moclykim8220 하부 언더커버는 자동차하부에 주행중 돌이 튄다던가 하는걸 막아주는 플라스틱 소모 교체품입니다. 주행중 언제나 기스가 나고 상처 생길 수 있는 부분인데 거기 닿았다고 보험처리 해달라는 분 없어요. 아니나 다를까 어제 보험심사 취소 떳네요. 심사 대상조차 안되서. 그건 별개로 고객한테 심려끼쳐 죄송하다고 편하게 수리 받으시라 문자 드렸었는데 보험에서 심사 거부하니 제 할 도리는 다 한것 같습니다

[@연양-g4z]

가정주부로 있다가 국비로 44살에 개발 공부해서 45살에 취업해서 4번 이직하고 중소에서 5년차 개발자입니다. 비슷한 연배이신거 같아 알고리즘에 보고 저절로 클릭하고 보게 됐네요. 70년생들 4말 5초 우리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walkcat7]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haeryu1613]

어떤개발공부하셨는지 문의드려요~~퇴직하고 공부하려고하는데 어떤일을해야할지싶어서요~

[@정의봉2]

@@jihaeryu1613프로그램 말인듯…

[@중후-i2j]

대단하네요.. 보통 저나이 여자들은 특히 주부들은 새로운 배움이나 일을 포기하는데..한국여자나 주부들이 배웠으면..

[@벌꿀오소이]

ㅐ99ㅐ0ㅖ​@@정의봉2

[@crimehancibal4231]

힘내세요....응원합니다 헬조선직장 사회는 묵묵히 열심히 하는 사원은 절대 승진 안되고 위에 아부떨고 아래사람 짓밟는 쓰레기가 결국 진급함....

[@효파-x4x]

그래봐야 아무의미없어요 그들도 60되면 짤림 남는거는 병든 몸뿐

[@무지개-w7n]

진짜 맞는말이네요 아부 잘하고 뇌물 잘 받치고 술사주고 밥사주면 승진하고 회사다니기 편함 중소기업 특히 심하죠

[@jjangjae7704]

끝까지 다 시청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blueSky-ob7ft]

56세입니다 10년 젊다는건 너무 부러운 나이네요😅 화이팅하세요

[@TheMuyjk1]

동갑. 반갑소. 회사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아서 일하는데 10년은 더 일해야죠.

[@blueSky-ob7ft]

@@TheMuyjk1 ㅎㅎ 그러게요 10년 갑시다아~~

[@명환윤-q5q]

형님도 젊으십니다 힘내세요

[@힐링-b9o]

오늘이 가장 젊은날...

[@Hgdstyewxghuds]

66세입니다 10년젊다는건 너무 부러운 나이네요

[@환한웃음-q8r]

사람 사는거 다비슷하네요~저도 같은고민끝에 서있답니다~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Mikel-po8yw]

마음으로 부터 진정으로 응원합니다 ~~

[@minoklee]

우리 신랑이 같은 마음일까… 눈물이 나는 밤입니다 응원의 마음 가득 남겨 봅니다

[@YoungLee-hd5lp]

나레이션 참 좋아요. 유튜브 흥하세요. 오늘도 알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w4t]

한편의 에세이 같은 유튜브 감사히봤습니다. 저도 같은 40대 중반으로서 응원합니다. 부디 치료 잘 받으시고, 계획허시는 일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미소가득-n8m]

마지막까지 시청했습니다 😊응원 할게요

[@무상스-t6l]

나이도 월급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회사 다니는게 너무 스트레스인데 얼나마 더 다닐 수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버티는거뿐입니다.

[@thepoweroflove4700]

나이가 비슷해서 적어요 전 생산직 주야라 월급은 좀 됐어요 12년 다녔는데 직원이 3명이나 죽었어요 다음은 내 차례구나 무식하면 요령이라도 있어야겠구나 하고 때려쳤습니다 오래다니니 모든 스트레스것들이 저한테 몰려오더라고요 가족먹여 살리려는 반장님은 암이 재발해 돌아가시고 전기 감전으로 돌아가신 차장님 다른 회사보다 급여가 좋으니 참아보라는 부장님은 지게차에 치어 돌아가셨죠 회사 자체가 안전불감증... 어차피 급하게 준비해밨자 잘 되진 않더라구요 인생이 그래요-,.- 4년째 모아둔 돈 까먹고 있는중 ㅎㆍㅎ 여유 가지시고 중년의 노련미로 잘 극복해 나가자구요

[@아침엔우유]

무슨 만화같은 일들이 벌어지셨네..헐

[@훈이랑]

그렇게 사건사고가 많은데 회사가 유지 되는것도 참.. 대단하네요 ㅝ

[@user-konglish]

보험을 20개 정도 듯[ㅔ여

[@walkcat7]

깊은 공감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꽃]

주야 2교대 일하다 3~40대에 죽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shiloh0426]

저도 중견 17년차 직장인입니다. 크게 동감이 갑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walkcat7]

감사합니다 화이팅

[@KW-zb3sf]

동감보단 공감이 맞을듯.

[@shiloh0426]

@@KW-zb3sf 그렇네요 제가 국어 공부가 부족해서 ^^;;

[@yosay7098]

@@shiloh0426아니에요 동감도 맞는 표현 같아요. 같은 생각을 가지는거니 공감과 비슷한 느낌이죠.

[@내일을향한꿈]

진솔한 이야기에 응원합니다 건강부터 재정비 하신 후 멋진 인생 2회차를 준비하시고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촤알스-i2o]

훌륭하십니다. 충분히 노력하셨고 앞으로 밝고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스에타보]

힘내세요 ㅜ 대부분 그렇습니다 끝까지보았습니다~

[@최병주-i9b]

전 다음주 퇴사 합니다.(16년차) .만 50살입니다. 젊은시절 다 보내고 허무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잘 퇴사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제2의 인생이 있겠죠..한 가정의 가장으로 두 아이의 아빠로 열심히 살았는데..더 열심히 할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아이와 와이프가 있잖아요..

[@nowoncoolguy]

아저하고 같은상황이네요 50세에 애둘인데 퇴사합니다.

[@corea.]

형님들 힘내세요 쉬시다가 재취업 하셔보시죠

[@heejunkim8171]

아이둘있는게 같으시네요. 20년회사 퇴사후 사업배우면서 새롭게 도전중입니다. 너무 오래 쉬지만 마세요. 응원합니다~

[@플래시-s3w]

머 하실거죠ᆢ 퇴사 하고 싶어도 능력이 없으면 박봉에 중소기업뿐

[@tv-uc9bk]

함내세요

[@깜순이아빠-p2b]

나래이션 잘 들읍니다 일반사원으로 한자리에서 묵묵히 자기일에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인정받겠지하는 마음으로 견딘 세월이 한순간 물거품이 되는 기분 정말 엿같은 현실이네요 그래도 힘내고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 눈물나네요

[@영란김-v5d]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도 작가처럼 짜임새있고 깊이감도 느껴지네요. 그쪽 장점을 살려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힘내시길요.

[@김기한-m5r]

중소기업들..대부분보면 악덕이 너무많은... 오래다닌다고해서 대우는커녕 무시만 하는곳이많아서 아니다싶으면 이직이 답인거같아여 😢진짜 이런현실이 슬프네용..

[@walkcat7]

댓글 감사애요~

[@수민맘-e4g]

맞아요. 비정규직 대하는게 가차 없습니다. 정규직 처우도 그러한데 말 다했죠. 복지 사각지대인 회사 대부분이며 산재사고 나면 나몰라라

[@아재스토리]

비슷한 나이인것 같습니다 97학번으로.. 지금 까지 근무 하다 요즘 저 또한 전직을 생각 하고 있네요 모두 힘 내시죠!!!!! 좋은날 반드시 옵니다. 끝까지 화이팅!!!

[@lovelywoo4336]

동상~안늦었어요^^ 저는 77년생인데 어떤 일이라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음 뭐든 못 이룹니까 란 생각으로 삽니다 그래도 기회가 많더이다 화이팅 하쇼^^

[@찐-y2u]

응원해요..끝까지 보게되네요❤

[@sungilee1305]

저도 20년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사업한지 7년차인데 사업이 어려워져 이마저도 다음달에 접게되었습니다 69년생이라 어디 취업하기도 힘든 나이지만 그래도 가족을 생각하며 오늘도 힘내보려합니다 같이 힘내서 다시 시작해봐요 우리~

[@올뺌이-f2y]

응원합니다♥

[@잠깐만여]

흠...

[@samgmyoungjun3545]

응원합니다.

[@JamieYun-lm8sy]

힘내세요!

[@원현민-q5o]

❤서귀포에서 응원드려요

[@클레식-c4s]

한편의 에쎄이를 본인 육성으로 읽어주는 느낌이네요... 오랜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누구나처럼 꼭 성공하고 빛날필요없습니다... 님은 그저 님이기에 소중한 사람입니다..

[@walkcat7]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남탓 험담 영상인데 많이들 봐주셔서 부끄럽네요

[@김현숙-z6r6y]

세상에 모든 남자분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알고보면 모든분들이 고통들이 있답니다 그래도가야하는길에.. 모두 응원합니다🎉🎉

[@철원최-b3y]

대단한 성실함입니다 정말 훌륭한 성품입니다 저도 봉제공장에서 빡세게 바지 뒤집다가 치질이 악화되어서 결국 수술을 했었습니다 한달정도 쉬고 다시 같은일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오전8시부터 일하기 시작해서 밤9시까지 일합니다 제나이는 54살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일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오늘이 내생애 마지막날이 될수도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삶을 대합니다 정말 오늘이 내 마지막날이라면 어떻게 지금을 살아야하나? 진심을 다해 현재에 집중하면서 살아가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supreme8200]

인생에 패배는 없습니다. 그리고 늦음도 없습니다. 우린 계속 살아갑니다. 응원해요!

[@이냥코-u5e]

화이팅!!! 저도 40대 아재입니다 마음 편안하게 먹고 건강하게 인생살이 해나가셔요! 응원하겠습니다!

[@baram4888]

10살이 더 많은 중소기업 회사원입니다. 내가 10년만 젊었다면 할때가 가장 후회됩니다. 뭐든지 할수 있는 나이니 걱정말고 밀어붙이세요. 십년 뒤 저같이 후회하지 마시길

[@jinseonhan1813]

님도 마찬가지 ㅋㅋㅋ 10년뒤에 다시 후회하지 말고 하시길

[@baram4888]

​@@jinseonhan181310년 뒤면 회사 물려주고 은퇴해서 연금이나 받으며 살고있겠네요....그땐 후회라는 단어 자체가 무의미할거예요.

[@안종수-s3r]

아직 젊어요.. 난 53세.. 얼굴과 주름은 중년이되었네요..

[@Danja-v6e]

@@안종수-s3r 저분이 10살더 많으시다고 이야기하셨는데 그럼 저분 55세나 56세 신거같은데 님보다 나이가 많을걸요;ㅣ;

[@hjlucky-w2]

저47인데 뭘해야할까요 ㅜ 나름 35살엔 500벌다 47인저는(싱글맘) 380쯤법니다 세후340ㅜ넘 작은것같다는불평불만이라 제가 정신못차리는걸까요 빚도많습니다 ㅜ

[@해본다-v1h]

저도 17년 근무한 회사 정리하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80년생입니다 묵묵히 열심히 살아 왔다 생각했는데 어느날 나의 월급이 부끄럽다고 생각되고 지금 하는 일을 지속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어 다른일을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많은 분들이 이 채널을 통해 공감하고 응원하며 좌절 없이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shinjk2527]

저희들이 중년이 되어 이제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날이 왔네요...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까요... 저번 주에 협심증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몸이 불편한 것보다 몸이 블편해질 나이가 되었다는 게 조금 허탈했어요... 우리 낀세대 아재들~ 모두 건강하고 힘내자구요~

[@walkcat7]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Hedi.G]

저도 40세에 10년다닌 중소기업 지난달에 퇴사했네요 10년전에 세후 200만원으로 시작해서 퇴사할때는 세후 450으로 나왔습니다 연차안쓰고 죽어라 일해서 팀장까지 되었지만 스트레스로 골수에 이상이 생기고 나니 회의감이 들더군요 급여는 적어도 좋으니 마음편한 일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퇴사전부터 자격증따며 마음 강하게 먹었었네요 선배 후배들은 제발 가지말라고 붙잡았지만 박수칠때 떠나왔습니다 어차피 이 회사에서 내가 더 성장할 곳은 없다고 생각이 들고나니 이미 망가진 몸으로 시간만 허비하는 걸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새로운회사에서 아주 소소한 일을 시작했는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 내 삶에 집중하는 10년이 되려고 매일 다짐합니다

[@HDD.123]

화이팅

[@미니멀여사]

친구야~~난 79년 양띠 여자야.. 내 직업은 간호사 인데.. 멘탈이랑 체력이 약해 대학병원은 못 다니고..중소병원 다니는데.. 실수령액 280만원이야.. 하루종일 환자와 보호자에게 시달리고 녹초가 되어 집에 돌아 오는데..나의 부끄러운 월급을 보면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하나 싶지만..어쩌겠어..TT 친구야!! 난 전화위복이라는 말을 믿어~~너에게 꼭 좋은일이 생길꺼야!!힘내고 화이팅!!!!^^

[@walkcat7]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숲속의호수-s7d]

혈액투석하는데. 간호사들. 얼마나. 받는지. 궁금해

[@지연-x8c1d]

간호사 월급 맞나요?ㅡㅡ

[@숲속의호수-s7d]

돈번다고. 무시당함

[@미니멀여사]

@@TheMuyjk1 저는 이제 나이가 46살이라 써주는 데도 없을꺼구요. 미국간호사 시험 공부도 머리가 굳어서 못 해요..^^

[@방글y]

다른 분들의 응원 댓글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알고리즘 떠서 시청했으니 유튜브 잘 되실 것 같습니다. 건강 잘 돌보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힘내세요~

[@차혜정-j4s]

전 87년두 중소기업 입사에서 지금까지두 다닙니다 일을할수있다는게 감사할따름입니다

[@hosung8823]

46세 만45세 79년 양띠입니다 사회 초년생때 일만 열라하고 회사에만 충성하여 20~30때를 보냈습니다 결혼하고 처자식 때문에 회사다니고 내가 하고싶은거 못하고 지내왔습니다 지금부터 10년 딱 일하고 퇴사예정입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walkcat7]

양띠 화이팅입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존경합니다!!

[@Kangsuklee-fw9cz]

같은나이 같은생각 ㅎㅎ

[@twinscr-01]

양띠 여러분, 힘내세요. 남 얘기같지 않네요.

[@Known79]

여기 양띠 추가요 대부분 같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붉은별-e4h]

양띠 여기도 추가요 힘냅시다

[@lockscroll9789]

아~내가 10년만 젊었어도 날라다닐텐데~~하는 나이군요..요즘 45살이면 청년이죠..물론 나이가 35살만 됐으면 날라다닐텐데..하고 계시겠지만...누군가에게는 절실하고 눈물겹게 돌아가고싶은 시절입니다.

[@카르마-f6l]

니 나이가 몇인진 모르겄지만 50중후반이라면 니 역시 눈물나게 좋을때이다 열심히 살아 날아다닐 나이야

[@lockscroll9789]

@@카르마-f6l 댓글에 메너는 지키시죠.

[@모르겠는데응]

니 나이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65살이면 날아다녀야지

[@박숭우-c1k]

니 나이 모르지만 누가먼저갈찌 모른다 정신챙기고 멋지게 살자

[@lockscroll9789]

@@카르마-f6l 니도 댓글 달때는 기본적인 메너는 지켜야한다..

[@잔반처리반-i9g]

응원합니다. 우리가 모두 같은 선에서 출발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같은 끝으로 달려가는 겁니다. 지금은 숨고르기를 하는 시기입니다. 숨고르기가 끝나면 다시 같이 함께 달려가면 됩니다. 화이팅

[@PAIKJONGWON백종원]

같은선?? 달라요 인생 ~아시면서

[@행동파두목]

ㅠㅠ 저 끝까지 다봤어요. 어떻게 끝까지 다 안볼수 있겠어요.모이고 모여 대박나셨어면 조캤어요 잔잔하고 담담한 목소리 ㅠㅠ 대한민국 중년 화이팅입니다

[@seya01_Korea]

아직 젊은 나이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MrJungSM]

진솔한 발버둥 잘들었어요~친구 노안에 배불뚝에 비어가는 머리숱에 다 똑같네요. 그래도 새로운 도전은 너무 부럽습니다. 댓글 같은거 진짜 안쓰는데 응원하게되네요 ~힘냅시다

[@lcck2582]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을 응원 합니다.

[@walkcat7]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채열]

말씀 을 엄청 잘하시네요... 지금이라도 뭐든 해보세요 ..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spacelion6717]

이게 우리나라 70%이상 중소기업제직자들의 현실임... 인터넷에서 보면 개나소나 연봉 5~6000인데 막상 현실은 이럼... 좌절말고 열심히 즐기며 삽시다... 어차피 뭔짓을 해도 부자가 될순없으니 소소하게 행복추구하면 삽시다...

[@gerwin1003]

이직을 안하면 연봉이 안올라요 개나 소나 연봉 5천 6천 맞을거에요 3인최저생계비 300 4인 350인데 그정도 안되면 가정생활 못해요 그리고 통계청 22년기준 중위 그정도 잡힘 통계청 참조하세요

[@m8g-y4y]

솔직히 연봉 5000도 안되면 자기 인생 다시 돌아봐야함

[@슈가슈가-x8l]

​​​@@m8g-y4y 너도참... 니가 그렇게 이해안되던일. 남비하하는그런일 . 그런게 딱 너한테도생기게돼.. 나중에 내말 기억날꺼야..

[@m8g-y4y]

@@슈가슈가-x8l 5000 못버세요?

[@kkddjb]

@@m8g-y4y꼭 이렇게 눈치 없는 새끼들이 유튜브 댓글 싸지르면서 다니지..

[@HHLEE-si9fy]

동갑 작년 퇴사아재입니다. 격하게 공감가는부분이 꽤 많이 있네요. 응원합니다.

[@김폴레옹-v9q]

나는 70인데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퇴직 하고 집에서 쉬다보니 답답 하고.무료하고.몸만 연약해져서 병원갈일만 자주 생겨, 보잘것 없지만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직장생활이 즐겁고. 걸어서 하는 출.퇴근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되니 몸도건강 해지고. 일로 인하여 무료함이 없으니 정신건강도 좋아져서 젊었을때보다. 지금의 즐거움이 더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길것 입니다. 🎉

[@babak9879]

젊어 미리 투자해서 돈을 벌어두면 퇴직하고 여행갈시간도 부족해요

[@TheMuyjk1]

와우 대단하십니다.

[@호두-g3q]

70대 이신데 읍니다 안하고 습니다 라고 하시는거 보면 배우신분.

[@dokody]

저와 많은 상황이 비슷해서 끝까지 보게됐습니다. 서로 힘내서 살아야겠습니다.

[@미나리-z7i]

남일같지않구 우리네 현실이야기를 진솔되고 따뜻하게 나레이션해주셔서 뭉클했습니다.

[@leelee4507]

힘내세요. 공감됩니다. 인생이 다 그렇죠. 화이팅입니다

[@편지혜-i2l]

61세 직장에 다니는 아줌마입니다.30살에 결혼해서 40살 까지는 아이 키우며 편안하게 살았지만 남편의 사업이 잘 안 돼 42살부터 생활비도 못 받고 제가 벌어서 사업하는 남편 뒷바라지 하며 남편이 사업하다 금전적 사고 친 빚도 친정에서 1억 가까이 가져다 갚고 제가 피땀흘려 모은 돈도 전부 남편한테 줬습니다.그렇게 안 하면 집이 날라 가니까요.마트 시음부터 화장품 외판까지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도 했는데 남편이 집에서 출퇴근 하는 왕복 1시간이 아깝다며 회사에서 숙식을 하겠다고 해서 따로 산 지 15년 됩니다.저는 제가 뼈빠지게 벌어서 주 6일 일 하고 퇴근 때는 바리바리 장을 봐서 남편이 먹을 1주일치 반찬 바리바리 만들어 온걎 과일과 간식거리와 함께 15년 째 보내고 있는데 남편은 1주일에 2시간 잠깐 반찬 가지러 오는 게 다라서 이제 남편을 보면 남처럼 서먹합니다.미치도록 이혼을 하고 싶고 남편을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지만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이 상처받을까봐 아들 앞에서 남편과 싸운적도,바가지를 긁은 적도 없이 속으로 삭이며 꾹꾹 참고 살다보니 새벽녘이면 명치가 찢어지게 아파 호흡이 안 돼고 길을 지나가면서 눈물이 줄줄 흐르는 지경이 됐습니다.홧병과 우울증.공황장애까지 와서 정신과 약을 먹었는데 정신과 약을 먹은 뒤로 뇌가 석두가 돼 약을 안 먹고 수시로 깊은 복식 호흡으로 뱃 속의 화를 뱉어내고 있고 일부러 무념무상의 상태를 만들어 마인드 콘트롤을 하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습니다.자낙스라는 약을 먹었는데 평범한 단어도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멍청해졌으니 가급적 정신과 약은 드시지 마시고 햇볕 많이 쐬고 운동도 하면서 달래 보세요.힘든 분께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보다 못 한 사람도 많구나~라고 위안을 삼으시고 열심히 노력하셔서 유튜브로 많은 수익을 창출하시기 바랍니다.남편은 못 나서 제 속을 썩이지만 하나뿐인 아들은 잘 나고 착하게 자라 대기업에 들어가 제게 위안이 돼 줍니다.하늘은 한쪽 문을 닫을 때 다른 쪽 문을 열어 놓는다고 했으니 닫힌 중소기업의 추억은 잊으시고 새롭게 열린 문으로 돈 많이 버는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늘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라면서 응원할테니 힘 내세요 cheer up !!!

[@자유롭게훨훨]

할만큼 하셨으니 남은생은 이혼하시고 홀가분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자신을 위해서요. 충분히 희생하셨고 남은생은 희생하지 마세요ㅜㅜ

[@N36524]

시간내서 걸으면서 음악도 들어보세요. 잠도 잘 옵니다. 파이팅

[@eunjungpark2223]

61세면 자녀들도 성인이 되었을테니 이혼하셔도 됩니다.

[@Gaby-bo6eo]

원룸하나 얻을 돈 있다면 과감히 이혼하시고 혼자 지내시는 건 어떨까요. 도움도 안되고 빚만 떠안긴 남편 노후에 병간호까지 할 일은 없어야지요. 생활력이 대단하신 분 같은데 용기내어 판단해보시고 건강이 최고니 일하시더라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JG77999]

이혼하세요 애들도 다컷을텐데 참고살지 마세요 한심한놈 같은데

[@Black-yard-78]

이제 환갑지난 자영업자입니다.. 퇴사시그날을 곰곰히 들어보니 많은 공감이됩니다. 다 때려치고 싶을때가 많은 요즘인데 과년한 두 아들은 취직이 요원하고 양가부모님 두분에게 용돈도 드려야하고 앞뒤로 낀 전후세대입니다.. 치루는 10여년전에 다섯번 수술한적이 있어요~ 어쨌든 이리저리 힘드신 상황이신데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부터 관리하시면 좋겠네요. 향후 재도전하시면서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jbp7825]

80년생 아제입니다. 제 인생을 많이 돌아보게 되고 회한에 마음이 뭉클합니다. 건강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좋은 위안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상구-n4j]

힘 내세요. 이제부터 다 잘될꺼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요. 동갑내기 친구가...

[@powernow]

이런 진솔한 채널..요즘 귀해요 동년배라 많이 친근하고 공감하며 시청해요😊

[@walkcat7]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enekim4134]

80년생 입니다~ 개인사업하는데 작년까지 괜찮은 편이었는데, 올해는 정말 버티기 하고 있어요. 새로운 일 하려고 하는데, 잘하는게 하나도 없네요~ ㅡㅜ 이제와서 후회하네요. 돈좀 아껴쓸걸..

[@최인웅-y4c]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라디오처럼 듣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logical_debater]

인공지능입니다

[@맥가이버1]

알고리즘으로 이끌려 왔지만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저도 현재 회사에서 올해로 20년 됩니다. 내일 모레면 임금 피크라는 이유로 매년 10%씩 급여를 삭감한다고 하더군요. 계산해보니 임피 4~5년차 급여는 대졸 초입보다 낮은 금액이더군요. 인사 담장자에게 확인해보니 생각지도 못한 변수 즉, 본인들의 급여로만 생각을 했고 계륵인 저의 급여로는 생각을 못한거겠죠. 그래본들 대졸 초임 급여라 생활이 불가능하죠. 그래서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실패한 인생은 없습니다. 위를 보며 비교하시면 본인만 힘들어지니 작은 것에 감사하며 천천히 준비해서 다시 일어서시기를 기원합니다.~~

[@미합중국댓통령]

급여삭감되면 퇴직금이 다닐수록 낮아집니다.이것도 생각해보셔야돼요

[@블리스-u7d]

대기업이신가요? 이렇게도 하는군요..

[@맥가이버1]

@@블리스-u7d 매출은 자그만 외국계인데 규정 만든 사장의 마인드가 대기업

[@subb1004]

행님! 40살 행님하고같은 연봉 중소기업 근무자 입니다.. 45살이면.. 아직 늦으신거 아니십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Kfc 창립자는 67살에 회사를 창업하였읍니다👏

[@아프리카청춘이다-v8v]

kfc 그분이 창업하던 시기는 미국 황금기 시절이고 지금은 걍 가만히 있는게 자산지키는길입니다

[@mc7r443]

40살은 습니다

[@lovebaby1004gogo]

​@@아프리카청춘이다-v8v 늦지않았다.화이팅을 말하는 의미에...무슨...말의요지를 모르시는듯..

[@아프리카청춘이다-v8v]

@@lovebaby1004gogo 45살이면 이미 늦은겁니다. 늦은거니 뭘 함부로 시도하지말라는겁니다. 주변에 퇴직하고 뭘 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있던 집까지 날린 사람 수두룩 합니다. 뭘 알고 말하시길.. 하면 된다느니 무조건 긍정이 많은사람을 곤경에 빠트리는거 모릅니까

[@lovebaby1004gogo]

@@아프리카청춘이다-v8v 이영상 주인공분이 창업을 도전할스타일이 아니기에 자기개발좀더해서 좋은데 가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대기업서 5년정도하고 창업해서 힘든걸 알기에..다만 아직 가정이없고 책임질사람이 없다는건 무엇이든 해도 늦지않은것 같음.. 전 책임질게많아지니 확장은 더이상..무리해서 안합니다. 자기스탈에맞게 자기노력에 맞게. 좋은대우받길 바랍니다.

[@팬더곰라이트]

81년생 입니다 17년 고생했습니다 저도 17년도부터 지금회사다닙니다 존경합니다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