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7 바야흐로 마이크로 매거진의 시대!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인스타 매거진은 어디인가요? 댓글로 알려 주세요! (PD 최애 픽: 밴붐온...🎸)
@이세중-t5d6 сағат бұрын
Visla 🔥🔥
@성이름-r6i6c6 сағат бұрын
ourexpresso
@바보메탈6 сағат бұрын
술튀르
@uikahn72412 сағат бұрын
nodd, 좋은 생각과 영감들을 얻어갈 수 있다
@gaeulkim89382 сағат бұрын
패스트페이퍼 좋습니다 !
@Fynn20467 сағат бұрын
강주연 대표님 워크맨 최근편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ten_nus_7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진짜 기존의 언론이 점점 더 편향되고 심지어는 기업이나 권력에 포섭되기까지 하는 현 상황에서 오히려 인스타 매거진이 더 빠르고 객관적이기까지 하다는 느낌까지도 받음..
@한강-f1m59 мину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대 에스콰이어 핵공감...패션관심있는 누군가 사오면 돌려 읽고 그랬죠
@nocapnocry6 сағат бұрын
종이잡지 스크랩이 취미였던 시절이 있었는데ㅠㅠ 모든 게 디지털화되고 빨라지졌지만 내가 사랑했던 종이잡지가 주는 감성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gaeulkim89382 сағат бұрын
그쵸 ㅠㅜ 그럼 사람들이 많이 구독해줘야하는데 ㅠㅠ
@meteor-ash37 минут бұрын
온라인 매거진이 정말 편하고 좋지만 안타까운게 옛 피쳐지들의 100%를 가져올 수는 없다는 것이..
@soo1998.3 сағат бұрын
와 런던 통신원 이야기 진짜 드라마 같네요! 멋져요✨
@용가리치토스Сағат бұрын
강주연 국장님 강연에서 뵙고 종이잡지를 만들고싶다는 아주 어렸을 적 저에게 잡지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진심어린 조언해주셨었는데 좋아하는 유튜브에서 뵙게되니 기쁘네요🤍🧸
@망고우유-p4p7 сағат бұрын
피디님 매거진편 길게찍어주세용.😊😊😊 경제학좋아요.
@lll56513 сағат бұрын
지금까지 게스트 중에 가장 아마추어처럼 말씀하시는 듯. 대단하신 분일 텐데
@하행복-q5n4 сағат бұрын
대표님. 잡지인의 마인드에서 많이 멀어지신듯. 이젠 그저 대표님 .
@wlee768723 минут бұрын
전 20대 후반 남성이고 첫 잡지 구독은 역시나 군대에서의 에스콰이어였어요. 전역후에는 모바일로 에스콰이어를 보고있었구요 주목적은 맛집탐방이었습니다 에디터라는 미감이 뛰어난 직업군의 분들이 맛에도 예민하신건지 맛집픽들이 참 좋더라구요.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모바일 에스콰이어홈페이지를 딱 들어가면 UI디자인? 가독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고 (여전히…) 아이즈매거진으로 넘어갔습니다 더 깔끔한 느낌이 있었어요. 요즘엔 주말같이 여유로울땐 의식적으로 아이즈매거진을 들어가서보거나 속히 뇌룰 빼고 소식만 훑고싶을땐 인스타들어가서 아무소식이나 막 훑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스콰이어, 아이즈매거진 맛집컨텐츠들, 아이즈맵 컨텐츠 굉장히 좋아합니다 ㅎㅎ
@someoneanonymous-yg4dr4 сағат бұрын
워크맨 보고 오니 곱게 안보이네요 ㅋㅋ 자기 직장 사내문화도 개판치는거 매니지먼트 못하는 리더는 아무리 잘해도 반쪽짜리임
@@Lime_chenyeon그 사람이 방송에서 찍고 있는데 마약하나용? 대놓고 찍는 상황에 꼽줄 정도면 그냥 그 회사 문화인거고 업계 일하면서 당연시 익숙해져버린거임
@kiske164 сағат бұрын
@@Lime_chenyeon 그 영상이 저사람 대표로 있는회사에서 찍은건데? ㅋ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에디터라는 명함단 두 사람이 딱 그렇게 했고 ㅋㅋㅋ
@성이름-r6i6c6 сағат бұрын
창선님 에스콰이어 핵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fonbve44Сағат бұрын
큐레이터가 ai로 대체되기 너무 쉬운 업무라.... 흠
@dallo_come6 сағат бұрын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 2012년인가 13년인가.. 가로수길 남쪽 초입 횡단보도 앞에 있던 모밀집에서 모밀먹고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려는데, 거기서 포스 있으신 강주연 편집장님의 모습을 이상하게 잊지 않고 기억해요. 너무 멋있으셨던 그 순간, 같이 횡단보도 건너는데 뭔가 신기했던 :)
@야라구해7 сағат бұрын
광고도배 잡지를 돈주고 보는 사람이 있다구...?
@김민규-l6d6 сағат бұрын
그게 싫으면 본인이 안보면 그만이지 남이야 광고를 돈주고 보던 뭘하던...ㅋ
@Funny-ky3mp6 сағат бұрын
“이코노미스트 영국판”
@orrot__6 сағат бұрын
지금 패션과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이 예전에는 잡지를 돈주고 보는 그런 사람들이었단다 그들은 그 감각으로 돈도 벌고 지금까지도 남들보다 앞서 트렌드를 파악하는 능력을 가진 거지 당신은 안 봤으니 모르겠지만 잡지라고 해서 온갖 광고를 다 가져다 끼워넣는 게 아니고 패션, 뷰티, 자동차 정도의 광고를 받는단다 그리고 잘 나가는 잡지일 수록 잘 나가는 브랜드가 광고를 하고 그건 결국 광고가 곧 트렌드라고 볼 수 있는 거지 거기다가 심미적인 요소들을 무시하면 안 되기에 심미적으로도 아름답게 디자인을 해야 하는 잡지를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감각이 길러지고 눈이 올라가는 거란다 당신이 엄마가 사주는 옷들만 입고, 무엇이 더 예쁘고 멋진 건지 잘 모르고, 사람들은 어떤 걸 좋아하는지 모르는 걸 가지고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아. 앞서가는 게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트렌드를 쫒지 않는 것도 나쁜 게 아니니까 근데 이렇게 자신이 경험하지 못 한 것을 오답이라고 치부하며 폄하하고 그 것들을 향유한 사람들을 바보취급하는 건 오히려 본인이 정말 무지몽매하다는 것을 고백하는 꼴일 뿐이야
@ISUYK4 сағат бұрын
@@orrot__왤케화남
@juncho57152 сағат бұрын
사실상 기업의 마케팅 부서나 하청으로 봐도 될 듯. 규모가 너무 커져서 기업에 종속되버린듯 함. 그래도 무시하면 안 될 것이 대한민국의 돈있는 중년들은 여태까지 저런 광고를 보고 구매해온 사람들도 꽤 존재했고, 실제로 기업과 소비자에게 둘 다 만족시키는 내용으로 구독자를 만들어온 역사가 존재하니까. 그런데 지금 한창 구매력이 생겨나는 30~40대 들은 잡지를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없지 않나 싶음. 그래서 작은 소형 잡지사들이 광고주의 돈을 받는 것이 아닌 구독자에게 월 구독료나 잡지료를 받고 소비자만의 가치중심적인 내용을 만드는 것이 더 매력적인 잡지사가 될 듯.
@jackgrainkey7716 сағат бұрын
이번 편은 망한 듯... 그 이유는 매거진의 수명이 거의 다했기 때문에.. 별 흥미거리가 안됨.
@Lime_chenyeon5 сағат бұрын
니가 관심 없다고 매거진 수명이 죽은 게 아님ㅋㅋ
@rachelkim43615 сағат бұрын
@@Lime_chenyeon업계 종사자인가보네 ㅋㅋㅋ
@Lime_chenyeon4 сағат бұрын
저 말에 반박하면 업계종사자임? 진짜 1차원적이네여 ㅋㅋ
@user_sj3hd.4826d4 сағат бұрын
종이 매거진의 수명이 다해서 시대에 맞춰 적응한 형태가 인스타 매거진 아님? 인스타 매거진은 아직 정정한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