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어어엉ㅜㅠㅜㅜㅜㅜ 님 닉넴이 제가 키웟던 동물 이름이에요ㅜㅜㅜㅜㅜ행성아ㅜㅜㅜ 보고싶어ㅜㅜㅜㅜ
@나갱-i5i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진짜 엄마한테 미안해지네요....
@huig49755 жыл бұрын
울 엄마 제발 치매만큼은 걸리지마요ㅠㅜㅠㅠㅠㅠㅜ
@권호정-q2t4 жыл бұрын
엄마 정말 많이 사랑해 ㅠㅠㅠㅠ
@자군야포와숲수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걸릴수 있음
@황다솜-h5b10 ай бұрын
어느 부모님들 다들 치매가 걸리지마시길…평생 기억해주시길…추억 행복
@ghlover38236 жыл бұрын
보는데 마지막에 알람소리에 순간 울컥~~이후 계속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다른건 잊어도 자식 주사 맞는 시간은 꼭 기억하기 위해 알람을 맞춰 놓고 습관적으로 주사 놓는 행동을 하시는 당신의 모습이 이 동영상을 본 이후에도 잊혀지지 않습니다..사랑합니다..아버지,어머니
@ninjaboyranydy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리엄마가 항상 오빠보고 너 주사 맞아애돼 고집부리지말고 병원에 가서 그냥 독감주사 맞고 오면 되잖아 라고 하는데 오빠는 맨날 가기 싫어해요 엄마 마음도 모르는 오빠 진짜 미워요... 엄마는 오빠다음으로 저를 많이 걱정해주시고 또 수시로 홍삼가루 탄 우유도 만들어 주세요.
@이시은-d7k4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병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거같다
@멀보는디5 жыл бұрын
엄마 사랑해 내가 더 잘할게
@방바다-k8s6 жыл бұрын
당뇨병 인식 개선보다는 치매가 더 주제인거 같아ㅠㅠ 진짜 안 울수가 없네ㅠㅠ
@행복-c5q6c5 жыл бұрын
엄마 연기 왜 이렇게 잘하시는 거예요 울었잖아요ㅜㅜㅜㅜㅜ
@user-eg4vw1im5q5 жыл бұрын
이런 말이 있었지 신이 인간세계에 있을수 없으니까 엄마와 아빠라는 존재를 만들었다고..
@레인보우위저드5 жыл бұрын
몬솔로 아니야 우리아부지 보면 그런말 안나옴
@부르니-x3p5 жыл бұрын
@@레인보우위저드 좋치 못한 아빠도, 엄마도 계실거예요. 그런데 자라면서 우리가 부모에게 받은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아이를 키워보니 부모가 되는 과정이 많이 힘들다는걸 알았어요. 원망보다는 용서를 택해 보세요. 맘이 좀더 편해질거예요.
@레인보우위저드5 жыл бұрын
맞아요...아빠도 그냥 애는 키우기 싫고 와이프는 하녀니까 다 맞기고 밖에서 외도나 하고 지긋지긋하니까 집안다 갈아없고 전재산 들고 튄거겠죠. 아놔 정말 용서가 안되네 정말 혹시 길에서 우리 아버지 보면 그냥 후려갈겨주세요 @@부르니-x3p
@레인보우위저드5 жыл бұрын
알 바 세요? 말하든 안하든 제 선택이에요. 그게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암노루티비님 참 미성숙 하시네요. @암노루TV
@레인보우위저드5 жыл бұрын
당사자가 아니면 함부로 그런말 하지마세요.되게 실례되는 말이고 상처되는 말이니까요.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남 판단 안했으면 좋겠네요.@암노루TV
@런쥔이-u7g4 жыл бұрын
난 시금치 드시면서 엄마가 빙긋 웃는거에 눈물 찔끔하고 타이머 소리 나는데... 치매 걸렸는데도 주사 하라고...그거할때 눈물샘 터짐....
@ing96504 жыл бұрын
뇌안에 물 장벽이 무너져서 거기서 왕창 눈물이 쏫아짐
@이서현-u1i3 жыл бұрын
ㅇㅈ ㅇㅈ ㅇㅈ ㅇㅈ ㅇㅈ ㅇㅈ
@salam0o04 жыл бұрын
난 이런 영상을 보면서 우리 엄마도 치매가 오시게 되면 어떡하지 이러면서 걱정을 하고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을 해도 달라지는 게 없는 내가 너무 싫다
@Rimac-yb7hd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런 당신이라도..... 어머니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맨노력6 жыл бұрын
엄마는 항상 옷을 같은걸 입어서 물어봤다 엄마 엄마는 왜 항상 같은옷을 입고 옷을 안사? 엄마는 대답했다 우리 아들 딸 옷 사주는거랑 밥 해주는거 많으로도 행복하고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진짜 이 말 듣고 존나 울었습니다 진짜 있을때 잘하세요
@맨노력5 жыл бұрын
늦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기뻐할거에요
@devilangel29375 жыл бұрын
후회되네요.
@oo-dh6kz5 жыл бұрын
영상 볼땐안울었는데 이문구 읽고눈물이 주르륵
@seoyoung25 жыл бұрын
맞아요...울 할머니도.. 매일 똑같은 옷만 입어요.. 옷이 물에젖어도.. . 저만 챙기내요... 할머니 사랑해요...❤
@kimseol12255 жыл бұрын
@@oo-dh6kz 저도에요 ㅜㅜ 영상은 안 울었는데 저 댓글 보고 눈물이..
@충무공이순신-m4j6 жыл бұрын
당료인식개선캠페인인건지 안구건조증치료프로그램인건지 ㅠㅠ
@김예하-y6g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ㅋㅋㅋㅋ
@녕-j7i5 жыл бұрын
울다가 웃었다고ㅜㅜㅜㅋㅋㅋㅋㅋㄱㄱㅋ
@lesyeol30745 жыл бұрын
앜ㅋㅋ...울고있는데..뿜었자나요!ㅜㅜ
@hahara67805 жыл бұрын
아 님때매 울다웃엇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jeonseoulmusic19165 жыл бұрын
아 제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때메 엉덩이 털날듯
@정민율-n3m6 жыл бұрын
아 당뇨병인식개선캠페인을 왜 이렇게만들어 눈물나 진ㅁ저ㅠㅠ
@songhyunpark74583 жыл бұрын
딸 연기하는애 스테이씨 세은이네 여기서도 이쁘다
@searchtiangcat80863 жыл бұрын
그래 나는 슬프다
@우윳빛은하수피어난금3 жыл бұрын
우리 세은이 잘 컸네...
@jimin98506 жыл бұрын
왜 안울다가 마지막때 눈물이 나오는 거야...
@yhsim006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엄마생각이나네요 엄마한테짜증만냈지 도와준적은 한번도없는데 마지막에 완저울었는데 오빠는게임만하지나는 아빠랑 오빠랑만살지 그것 밖에없는데
@캐럿인됍5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나를 위해노력하고 엄마는 나를 챙겨주고 엄마는 나를 아꺼주고 엄마 는 날 사랑해주고 엄마 내가그동안 말안듯고 소리지를고 짜증 내서 미안해...
@종-신5 жыл бұрын
나도...
@고먐미-y8r4 жыл бұрын
저도여ㅠㅠ
@카메라탕후루4 жыл бұрын
아빠도 자식위해서 매일 열심히 일하는데 끼질못함 ㅠㅠ
@누누-f1d4 жыл бұрын
듯× 듣○
@서단비-z7x4 жыл бұрын
엄마..... 너무너무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해 ㅜㅜ
@아르센벵거-e1k3 жыл бұрын
03:37 엄마가 나를 기억 못하는 순간이 제일 편해 보였다는 말이 너무 슬픈 거야... 엄마 사랑해요..
@ss_yeeon3 жыл бұрын
기억을 잃기 전까지 자기 자식을 챙기는 부모님의 마음.. 정말 누구도 따라갈 수 없습니다.
@프프프링6 жыл бұрын
엄마 역할 하시는분 연기 영화에서 보고 싶네요
@peacevillageWM6 жыл бұрын
역할
@alohomura6 жыл бұрын
범죄의 여왕이라는 영화에서 수도관 검사하시는 역할로 나오셨던 분 같은데...!!!
@임-g6x6 жыл бұрын
최대한 엄마한테 후회없는 딸이 되려고 싫은 투정도 앵간해서 잘 안하고 앵간해서 착한 자식이 되려고 노력은 하고있지만 그래도 막상 엄마가 치매에 걸린다면 평생 내탓만 하며 살것같다...
@춤사랑-d6g6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지금 잘해야지 잘못하고 나중에 반성하면 무슨소용일까요?......저는 어릴때부터 자식 노릇하기 위해 노력하겟어요!
@kms.73546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당뇨병을 10년 조금 넘게 달고 사셨어요 그런데........ 매일갔이 인슐린 주사를 맞는 엄마의 모습이.......좋아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와중에도 엄마는 식구들 챙기려는 마음으로 사셨어요......이제는 그 생활이 익숙 해져서 두려워요.....
@비정상적인정상수6 жыл бұрын
항상 힘내세요
@김현석-u4b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kms.73546 жыл бұрын
@@비정상적인정상수 감사합니다!
@kms.73546 жыл бұрын
@@김현석-u4b 감사해요!
@_waggles.O410083 жыл бұрын
3:24 에서 엄마가 “안녕하세요. 박순희입니다.” 할때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그리고 주사 맞을때 시간 울리고 엄마의 그 행동에서도 눈물이 쏟아졌다.. 지금은 못났지만 앞으로는 더 잘하도록 할게.. 엄마 아프지말고 꼭 건강하면서 나 잊어버리면 안돼ㅠ 나도 나중에 기억을 못한다고 해도 엄마는 꼭 기억하고 살거야..🥲
아.. 저도 ㅜ 귀찮아서 학교 갈때 안가지고 가는데 엄마가 매일 아침에 교정기는. 할때 짜증내서 죄송하네요..
@시옷-y1r5 жыл бұрын
매일 엄마가 하는 말씀이신데 오늘도 하셨는데.. 너무 슬프네요
@현정-l7g5 жыл бұрын
sdd0318 sdd0318 저랑 같으시네요ㅠㅠ 지금도 울고 있습니다ㅜㅜㅜㅜ
@아잠만-l3s5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인줄. ㅠㅠㅠㅠㅠㅠ
@니니니-h9q5 жыл бұрын
댓글 보고 눈물나죽겠네요..
@송냥-n7h6 жыл бұрын
아 안울다가 배에 주사맞아라는 씩으로 손짓해서 울었다
@송은재-w9r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수현-s2w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My_Love_will_be_ocean5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수없는씨박-k2z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병이 치매라고 한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사람이 나를 조금씩 잊어가는것을 가까이서 지켜봐야만 하는 그 고통때문에..
@LeeJunWoo.3 жыл бұрын
‘엄마’ 라는 한 단어를 들으니 괜스레 눈물이 나고 뭉클해지네요..
@김민서-o6z5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싸울 때 마다 이영상 봐야겠다 진짜 새삼 엄마의 소중함을 오랜만에 느끼네 그렇게 소중한걸 알면서도 왜 이제야 다시금 깨닳았을까, 진짜 있을때 잘하란 말이 너무 맘에 와닿는다
@한우성-i9z5 жыл бұрын
잘해드리세요..꼭.. 전 이미 늦었네요.. 부모님한테 짜증내고 욕했던거..후회중이에요
@범사에감사거리2 жыл бұрын
@@한우성-i9z 늦은건없어요
@김나리-z3u6 жыл бұрын
곁에 그냥 있을때는 모르는 법이조...곁에. 없는 지금은 엄마 얘기만 나와도 수도꼭지가 됩니다. 잘하세요. 꼭좀... 후회를 만들지 마세요.. 당신이 어른이 되고 힘들때...도와주는 사람이 부모입니다. 마음의 안정을 주는 분이 부모입니다....다 완벽하라는게 아니라 그 마음을. 알아주세요...그게 최고에 효도입니다.
@김진영-p7b5 жыл бұрын
시계 울릴 때 진짜 눈물 겁나 나왔다 주사 맞으라는 손짓도 ㄹㅇ 대박 치매인데도 불구하고 기억을 못 하는데도 불구하고 주사는 잊지 않은 게 너무 감동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엄마
@TV-sb1rv4 жыл бұрын
밥먹다가 엄마한테 “엄마 엄마는 다시태어나면 다시 나를 아들로 낳고싶어? “ 햇더니 “아니” 라고 대답하셔서 엄마도 장난치시고 나도 장난인줄알고 좀 서운햇지만 웃으면서 다시 물어봤다... “ 근데 왜 아니라고 한거야?” (진짜떨리는목소리로)” 내가 잘해준게 없고 항상 미안해서 “ 라고 대답하신 목소리,표정, 보고 밥먹다고 오열한기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그 이전에도 항상 잘해왔지만 이후로 정말 하루하루 최선을다해 어머니에게 잘하고있습다.
@박올데이4 жыл бұрын
위의 짧은 드라마는 어느정도 예상되엇는데님의 글에서 눈물이 납니다,그날 어머님께 잘 물어보셨군요.^^
@Jazz좋은날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미키-l6f4 жыл бұрын
아 울고있어요ㅠ
@우쒸-t4q4 жыл бұрын
그런말조차 못꺼낼 자식같아서..눈물만 머금고가네요
@디푸즈4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울고 댓글보고 또우네요ㅠㅠ
@빛주님3 жыл бұрын
딸을 위하는 엄마의 마음이 정말 잘 전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진짜 눈물 콧물 질질 흘렸네요
@user-fd8cl2dd8c6 жыл бұрын
소아당뇨 정말 위험합니다
@user-sh1rp2np8j6 жыл бұрын
1:48 내가 저러면 엄마는 손부터 올라올듯
@이슬-c5q8q6 жыл бұрын
엿먹고뒈져라ᅩ ㄹㅇㅋㅋㅋㅋㅋ 보면서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
@잎깻6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심했다..
@뚜쉬뚜쉬-k8u6 жыл бұрын
엿먹고뒈져라ᅩ 우리집에서 저러면 그날은 하루종일 엄빠한테 돌아가면서 두들겨맞음
@양꼬치-y1p5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쫓겨날듯 ㅋㅋㅋㅋ
@dandansgi5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러는 자녀도 몇 음슴..아닌감?
@왕자익룡밈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의 어머니는 불과 40세에 치매를 앓으셨습니다 현재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어머니도 병 때문에 치매를 앓으셨습니다 저와 저의 친 언니는 기억을 하였으나 점점 잊혀졌습니다 저희를 처음보는 사람처럼 누구인지 궁금증이 섞인 얼굴이 정말로 슬펐습니다 지금 저희 기억할때 효도하며 살아요.. 다시 봐도 슬프네요..
@flyJ.4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당황스러우시겠지만 그길로 접어들고 있는 자식된 입장이라 한 줄 적고 갑니다
@신륮땡제작소4 жыл бұрын
윤세은 데뷔 축하해 :) 나중에 꼭 배우 활동도 해주길 ..
@OrOi_You5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있을때는 짜증만 내고 부모님 돌아가실때쯤 생각이 나고 후회한다 ㅠㅜ 결론: 부모님 있을때 잘하자
@user-kl9ui2xh2s3 жыл бұрын
그걸보고 맨날 하자고 하면서 또 짜증나면 뒤에서 욕하는 내가 존나 싫다
@illijllillj44773 жыл бұрын
하는 게 비정상입니다.
@요글레-o1e4 жыл бұрын
2:15 애가 안녕 하는거 개구ㅏ야워
@theds59513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도 처음이니까 자신들이 살아오면서 봤던데로 해보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 신경을 써줘도 우리에겐 그저 방해하거나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하는 나쁜 사람으로 인식되지.. 크면 다 알게 된다지만 너무 늦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나도 모르게 똑같이 대하고 있다..
@leedongryul12203 жыл бұрын
하늘 나라에 계신 우리 어머니 강영순 여사님^^* 막내 아들 어느덧 마흔이 넘었어요... 보고 싶습니다.... 투정 한번 이라도 부려 보고 싶네요.. 힘들다고....사랑합니다! 막둥이가♥
@user-iv5gr9kf8k4 жыл бұрын
참고 참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울음터졌다ㅠㅠㅠ 아슬퍼
@augsamsip3 жыл бұрын
ㅇ와 ㄹㅇ 소름 세은이였어 ?!?!?!!?!?!?!?! 세은이 보려고 들어왔다가 이미 좋아요 눌러져 있어서 개놀랐네 ㄹㅇ 와 ,,, 떡잎부터 다른 윤세은 너어는 진짜 ,,! 🥺❤️🔥
@채은-f9n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hama-vb9hb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보고 싶어 엉엉 울었다... 너무너무 보고 싶어... 손자를 둔 할아버지가 되었는데도 어찌나 보고 싶은지.. 엄마.. 내 죽거든 하늘에서 반겨줘. 모른체 하고 하면 안돼.....
@rubeejjang3 жыл бұрын
제발 누가 고인의 기억과 의식까지 모두 백업되는 기계든 뭐든 만들어주면 좋겠다 몸은 바라지도않아...
@푸른바다-r1k5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고 내가 한짓을 다시 생각하고 이러지 말고 고치자고 생각만하고 고치지도 못하는 내가 부끄럽고 한심하다.
@hoho_zumma Жыл бұрын
지금 저희 엄마와 비슷한 상황이라 눈물이 나네요 오늘도 식사를 먹여 드리고 지금 낮잠 주무시는 시간인데 너무 평화로워 보여요 그동안 참 바쁘게 사셨거든요 지금은 엄마가 편하게 쉬고 계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모시고 있습니다
@duudusisidid5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아픈곳 없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won21256 жыл бұрын
나도 아파서 해야된게늘었는대 엄마가 저렇게 할때 귀찮다가 심했는대 고마워해야겠네....
@googoo723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그렇게 잔소리하는 엄마가 싫고 미워서 빨리 독립해야지 했었는데..결혼하고나니 어찌나 엄마의 잔소리가 반가운지..짜증내면서 들었던 잔소리가 이제는 웃으면서 농담도하고 그러네요
@Boo-q2q4 жыл бұрын
4:30 주사 주사 주사 주사 저기 엄마 눈빛이 왤캐 울컥하징?? 나만 울컥하나??
@솔까이말한다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행복한 가정에 집도 잘살고 좋은 부모님 두면서 자연스럽게 생을 마감하니 행복한 가족들이네.. 누군 그런 추억마저 정없이 인생을 살아가야할텐데...
@강아지경찰아저씨5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엄마의 시간은 얼마나 남았을까, 문득 그런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요. 아이를 낳고나니 엄마의 초라해진 뒷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어릴적 '엄마는 손이 참 예뻐' 하자 환하게 웃었던 엄마인데, 이제는 그 손에 삶의 무게가 각인되어 엄마 손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 애써 시선을 돌립니다. 엄마의 삶을, 조건없는 사랑을, 끝나지 않는 희생을 보답하고자 함에, 늦지않아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보다 더 일찍 알아채지 못한 스스로가 미운 순간이 더 많네요.
사람들마다 눈물버튼이 다른데 확실한건 전부 감동받아서 눈물을 쏟는다는 점에서 진짜 대단한 캠페인이거 같다...
@진실-l5w3 жыл бұрын
두번 보고 눈물폭팔 ㅡ엄마그리워요 내 딸이 지금 나를 멀리하고 공격하지만 훗날 후회하며 맘아파 할것까지도 맘아프고 슬퍼요 엄마는 가장 좋은 친구며 영원한 연인이지요😍😍😭😭
@아진-k4g3 жыл бұрын
스테이시 세은님이신가.?.? 근데 보는데 폭풍 오열 ㅠ
@뱀미-g7u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지금 현재 시각 1시9분 그냥 엄마가 사소하게 챙겨주는 유산균 맛있는거 있으면 엄마는 안먹고 꼭 나한테 준다 감사하지만 그래도 미안해서 엄마드세요 라고하고 요즘 엄마가 잔소리 하면 그냥 화만내는데 계속 보다가 엄마가 치매현상이 오시는 장면을볼때 마치 내가 그 영상속에 엄마의 딸이 된것마냥 가슨이 찢어지도록 아프고 눈물이 계속 나온다 여기에서 엄마사랑해요 라고 하시지 마시고 지금 당장이라도 사랑해요 라고 하시는거 어떨까요? 시간이라는건, 그순간 그행복 그 날들은 돌아오지않아요 우리의 추억속에만 있지
@박미정-o4o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 너무 감동이네요. 배우분들께서 훌룡한 연기를 해주셔서 더욱 스토리와 어머니의 소중함이 와닿은 것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hongjwon83835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부모님 치매 걸리는거... 진짜 못견딜 것 같다
@MyMydear0303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얘기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곁에 계시기만 해주시면 좋겠어요.
@김진우-k2o4 жыл бұрын
딸에대한 기억은 놓치지 않는엄마... 마지막장면에서 왈칵 쏟았다
@김은성-y8l6 жыл бұрын
후에엥 이거보고 엄청 울고있어요 ㅠㅠ 엄마 내가 앞으로잘할게 아프지마 흐어엉 미안해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해 자꾸 짜증내서 미안해 엄마마음 몰라줘서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내곁에서 있어줘 사랑해 엄마 😭
@뚠딴-m6x3 жыл бұрын
세은이 보러왔다가 질질짜고 갑니다ㅠ
@SEOEUNSEOL5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당뇨가 있으니까 더 공감이 가고 나도 저랬으니까 더 슬프다... 전엔 주사맞는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엄마하고 많이 싸웠는데 요즘은 덜하지만...그래도 진짜 막 눈물나네
@SEOEUNSEOL5 жыл бұрын
저 나이보다 한참 더 어린얘들도 당뇨오는애들 많은데 이런거 보고 정책 개선도 좀 해주고 부모님들 노고 좀 알아주시고 했으면 좋겠네...
@김준수-j6q2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 같아 가슴 한구석이 찡하네요.. 저희 할아버지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항상 옆에서 돌봐 주셨는데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친구들과 노는게 더 좋아 항상 할아버지를 피하곤 했죠.. 할아버지는 항상 내가 놀고있는곳에 찾아와 집가서 같이 밥 먹자..그만 놀고 할아버지랑 같이 집 가자 5시만 되면 놀이터로 와 나를 찾으셨었는데 난 철없이 할아버지가 올시간만 되면 숨어있었고 할아버지는 숨어있던 나를 찾아 동네를 계속 돌아다니며 찾으셨죠… 초등학교 졸업식이 다가오던 날 병원에서 문자가 왔고 할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와 병원을 갔죠. 할아버지가 척추에서 암이 진행되고있었고 늦게 발견하여 다시 걷는거는 장담 못한다는 의사에 말에 실감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주말마다 할아버지 병문안을 가는거는 일상이 되었고 이 일상이 익숙해져 반복되다 보니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 점점 또 가는 횟수도 줄어들더군요.. 중학생이 되고나서 처음 교복을 입고 할아버지를 만나러갔는데 할아버지는 저를 보고 밝게 웃으며 손자 왔네~? 이러고 손을 꼭 잡아주시더라고요 그때 난 할아버지 상태를 보고 많이 놀랐어요. 할아버지가 어머니 삼촌의 이름을 다른 사람 이름으로 부르더라구요.. 난생 처음들어보는 이름으로 병문안을 갈때마다 바뀌는 이름을 들으며 치매가 진행되고 계셨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할아버지는 항상 누워계시면서 저를 보면 제 이름만은 정확히 기억해주셨고 제가 병문안을 가서 집에 돌아갈때쯤이 되면 “준수야 저녁 먹으러 가자” 늘 이렇게 이야기 하셨어요.가족들 이름은 다 잊으셔도 제 이름은 항상 기억하고 계셨던 할아버지..중학교 1학년 중간고사가 끝났을때 어머니한테 전화가 오셨어요. 집가서 옷 갈아입고 있어라 엄마 곧 집으로 갈거다. 난 어머니 말대로 집에 도착 후 옷을 갈아입고 소식을 전해들었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그 소식을 듣자마자 가슴에 못이 박힌듯 아팠고 하염없이 눈물이 계속 나왔어요.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고 영안실에서 할아버지를 처음 봤을때 할아버지가 다시 일어나 제 이름을 한번만이라도 다시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젠 듣고싶어도 들을수 없는 할아버지의 목소리 꿈에서라도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꼭 한번이라도 나와주세요..많이 사랑합니다
@yummy_3133 жыл бұрын
그냥 들어왔다가 세은인거 알고 완전 집중하며 보다가 눈물 콧물 다 뺐네ㅠㅠㅜㅠㅜㅜㅠㅜㅠㅠ
@niko-ec9cl6 жыл бұрын
늦은건 죄가아니라 못한게 죄죠...ㅎ
@김승우-g8v5 жыл бұрын
저는 16살 학생입니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잠시 저 혼자 치매이신 할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할머니께 잘해줘도 철없던 시절에 굴었던 모진 행동들이 너무 죄송할 뿐입니다. 할머니 치매 증상은 더 심해지고 집안 사정 때문에 너무 힘이 드는 와중에 이 영상을 봤고 너무 공감이 됐습니다.
@샤랄라-j5t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보고 싶을때 언제든지 갈수 있다는건 저한텐 완전 부러운 일인데... 보고싶어엄마ㅜㅜ
@keunae.kim_showhost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
@박서호-q4r3 жыл бұрын
이분 스테이시 세은 아니에요? 맞는 것 같은데... 연기 진짜 잘하신다💕
@박서호-q4r3 жыл бұрын
@❤️ 오타가 난것 같아요.
@min별3 жыл бұрын
쇼츠보다 들어와서 자기전에 펑펑우네여 아.. 반성하게 됩니다.. 엄마 사랑해
@soelskls75073 жыл бұрын
그래 내새끼 ^^ 제발 김치찜에서 고기만 몰래 빼먹지마 ~
@victorya20375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이런 영상만들어줘서ㅡ 우리언니가 1형당뇨라 어릴때부터 저모습 그대로 똑같이 살아왔어요ㅡ 우리엄마도 나도... 항상 우리언니가 건강하기를 바래요 . 주변사회의 인식도 바뀌기 바래요.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현서-u6f3 жыл бұрын
엄마 나도 항상 사랑해 아빠도 우리가족 평생 함께 살자 ㅠㅠ
@dejavusir34064 жыл бұрын
다음생에서 엄마 아들로 다시 태어나서 .. 이생에서 못다한 효도를 다 하고 싶어요.. 엄마 막내아들은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요...
@순이-o3r3 жыл бұрын
하아아…슬픈영상모음집보다가세은이앞까지와버렷어 루돌프사슴코로매우반짝이는세은이만보고잇네…
@준범-q7g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 후회하지 않을 일을 해야겠네요! 다들 효도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박승규-z4w3 жыл бұрын
벌써 5년 혼자 이쁜모습으로 기억되고싶어서 그렇게 일찍가버린건지 너무 그립다 그렇게 오랜시간 아플땐 차라리 이제 그만아프고 맘편하게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내가 미워진다 얼마나 살고싶었을까 그렇게 아프면서 고작 기침하는 나한테 어디가아프냐고 난리법썩을 피우던 엄마가 당신이 너무너무그립다 엄마의 목소리가 엄마가 웃는모습이 엄마의 잔소리가 그냥 엄마가 너무너무보고싶다
내 걱정을 안해서 편해보인다는 그 말이 왜 이다지도 마음에 콕 박히는걸까요.... 딸이 엄마가 주는 나물 팽개치고 다른반찬 집어먹을때 어머니표정.... 하.. 저는 그때부터 눈물쏟았네요... 요즘 건망증이 심해지는 엄마의 모습에 조마조마합니다..
@ym2768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러왔는데 세은이 있어서 화들짝 귀여웡ㅜㅜㅜ
@애이쿠6 жыл бұрын
전 챙겨주는 엄마가 없어서 눈물이나오네요....
@ddict02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안녕하세요-w7x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제리-s6p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vj8ym4pi6f6 жыл бұрын
곁에 항상 계실거예요 힘내세요
@조현수-v6f5 жыл бұрын
곁에서 항상 응원해 주시고 계실거에요 화이팅!
@user-zy3pm4nq9x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보고 펑펑 울었어요.. 정말 건강하실때 잘 해드려야 해..
@wooyouu74925 жыл бұрын
우연찮게 이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시작 부분에선 아무 생각 없다가 소아당뇨 얘기가 나오길래 머리가 멍해지면서 바로 저희 엄마가 생각 나더군요 햇수로 13년 인가요 초등학교 3학년 겨울 즈음 응급실에 실려가면서 눈을 뜨고 감고를 반복할 때 저희 엄마가 제 손을 잡고 머리를 기대고 있는 모습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죽을 고비를 겨우 넘기고서 소아당뇨 확진 판정을 받고 넉넉치 않은 형편에 제 병원 치료비와 약품비 소모품비 등 많은 것을 부모님께 받아온 지 벌써 연차로 13년 이네요 소아당뇨로 죽을 때까지 인슐린 주사를 달고 살아야 하는 제 상황이 억울하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병원 퇴원 후 식단조절이다 운동이다 로 제 딴에는 귀찮게만 느껴지던 일들을 옆에서 얘기 할 땐 괜시리 짜증이 나고 귀찮은 생각이 많이 들었죠 제가 지금까지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했던 기억이 없는 게 너무 이기적이고 한심스럽네요 자고 일어나 부모님께 말씀 드려야 겠습니다 사랑한다고
@서재우-k5s3 жыл бұрын
제발 우리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치매만 아니길... 나 기억해줘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