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에 공감하고 갑니다. 덧붙이자면, 2차, 3차, 혹은 그 이상의 차수, 더 나아가 "우리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식"을 "우리가 알 수 있는 식"으로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이차식이 정확하게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는 단계(중3)에서, 기존(중2)에 배웠던 일차식의 형태로 표현하는 것처럼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의 형태로 바꾸면, 일일히 대입하지 않고도 특징을 파악하기 쉽다는 점에서 인수분해는 참 아름다운 방법이죠.
@ggaebisuhag8 ай бұрын
좋은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JWoo-wy2rf11 ай бұрын
차분한 목소리에 적절한 비유, 세세한 격려로 재미있어 집중하여들었습니다. 구독하면서 꾸준히 듣겠습니다~
@ggaebisuhag11 ай бұрын
정성스레 써주신 댓글을 보니 너무 너무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
@마부작침-p3p11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ggaebisuhag11 ай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kju4210 ай бұрын
룬이 소인수분해 왜 하는 거냐고 물었다가 수업시간에 뒤지게 맞고 인간성이 더 나빠진거 같은 데 그 수학선생이 참 큰 일을 저지를 것인가 아니면 그 사건 아니어도 지금의 룬과 별차이 없었을까??
@ggaebisuhag10 ай бұрын
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요, ㅎㅎ😅 저 역시 아무 잘못없이(?) 수학 선생님에게 맞았던 슬픈 기억이 아이러니하게 지금의 깨비수학을 탄생시킨 것 같습니다. 댓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