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중에 덜 뜨거운 희안한(?) 모델임. 전모델 다 허벅지 저온화상오는데 몬스터&스파만 괜찮음. 사실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긴한데, 요즘에 드는 생각은 그냥 살때 최상위 모델을 사면 어지간한 옵션 다달려있고 튜닝할게 없으니까 차라리 더 나은거같아요. 듀카티는 V2도 충분히 좋지만 V4사면 더 손 볼게 없을거라 생각들고, 베엠베도 스천이 사느니 엠천이 사서 손 안대고 타는게 나은거같습니다만 정비가격이 어나더레벨이긴 함. 엠천이는 2022년식부터 나오는데 새차사지말고 1000키로 이하로 달린 중고차 매물이 3천이면 사요. 끝판왕 사버리는게 차라리 속 편하지 않을까 싶음. 스파랑 성향은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