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세계를 넓히는 '과정'의 말 | 김종원 작가 | 가족 부모 말

[@김종원작가]

안녕하세요, 김종원 작가입니다. 댓글을 남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야 인문학의 끝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하기” 그 마음을 여기에서도 느낍니다. 좋은 말씀 남겨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수정김-g5s]

제가 이번에 유튜브룰 통해 작가님 알게 되어서 너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책 앍어보고 샆어요

[@Finan_cier]

저는 어제도 저번에도 앞으로도 김종원 작가님 팬입니다 오늘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는 바다같습니다 잔잔하게 듣다가도 큰 해일처럼 깨달음이 오는 것 같아서요 언제나 항상 건강하세요 다음에도 유튭이나 인스타에서 봬어요^^

[@annajung75]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 꼭 사볼게요

[@밥잘먹는코기맘]

작가님 유튜브 영상보고 수학문제집 한장 하라고 하는것보다 중요한걸 깨달았어요. 또한 제 말들이 아이에게 어떻게 들릴지 다시한번 생각했구요. 그러다가 학습만화만보고 글쓰기 귀찮고 급한아이라 제가 한마디씩 해줄수 있는게 무엇일가? 식탁에 한번씩 보라고 적어놓은 영어단어보다 무엇이 아이에게 질문이되고 좋은글이 있나 작가님 책 알아보다가 이번에 나온 달력을 보았어요. 어떻게 되어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선택한 달력 책? 잘한거겠죠? 하루한번 말해보거나 같이 읽어보거나 눈으로 보게 적어주면 좋을가요? 저또한 읽기가 잘 안되고 글도 두서없이 쓰네요 ^^;;

[@LSC-ij3nd]

김종원 작가님, 제 가슴을 너무 울리게하셨습니다. 한 문장에 하나를 깨달았는데 그게 연결이 되어 많은걸 깨달았어요.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하기.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하고 깨닫게하고 마음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kyeong-ahbyun3442]

"아이가 책을 읽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아이가 책을 읽지 않고 있을때는 부모를 보고 있다, 부모의 하루를 읽고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게 중요하다"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비잠-o4y]

부모의 삶이야 말로 살아있는 평전 내지 위인전이나 다름 없을테니 정말 부모의 어깨가 무겁네요.

[@flower-qx9zt]

"독서는 멈추기 위해서 읽는거고, 글쓰기는 멈춘 순간에 생각한 것을 기록하는거다." 정말 감동적인 말 입니다. 감사합니다.^^

[@actionpp]

맞벌이 가정에 아빠고요. 하루는 둘다 주말 출근이엇고, 프리랜서였던 제가 딸래미를 데리고 사무실로 나갔어요. 죙일 태블릿만 보는 아이에게 미안해서 바쁘지만 사무실 옆 하천길로 산책을 나갔죠. 정말 별 거 없는 길인데 하천에 갔다가 돌아올 때 까지 아이는 여러번 멈춰서 바닥을 구경하고 흙속을 쭈그려 앉아 들여다보고. 나뭇잎, 꽃잎들을 구경했어요. 저는 그냥 뒤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요. 과정을 읽는 여유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ㅎ

[@bellal87]

4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요즘 저는 어떻게 아이를 단단하게 키워야할까,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많이 찾아봤는데제가 지금까지 읽은 육아서에서도 찾지 못했덥 답을 이 영상으로 깨닫게 되었어요 저는 지금까지 결과의 언어를 알려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간단한 결과는 전혀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걸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작가님 팬이 되었어요 작가님의 책도 다 찾아볼께요!

[@오렌지아이스티]

아이가 책일 읽고 있지 않을 때는 부모를 보고 있는 것이다 라는 말에 뜨끔해집니다. 좋은 말씀에 감동하고 갑니다~

[@이채원-u9l4u]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가르쳐주다...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주입하고 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요 부모님에게 못 배웠더라도 독서를 꾸준히 하는 사람은 그 과정을 터득해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JM-tg7df]

제가 늘 아이에게 하는 말씀을 하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맞습니다. 책은 지은이의 것입니다. 경탄할 문장이 많고 너무나 좋은 책은 절대 빨리 읽을 수가 없더라고요. 읽다 멈추고 생각에 빠지느라고요. 어떨 땐 예전에 읽었던 결이 비슷했던 다른 책도 문득 떠오르게 되고, 영화도 생각나고, 그러다 내 경험과 생각이 섞여서 정리하게 되는 그런 곱씹는 사유의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경탄할만한 어떤 문장이 탁 나오면 그땐 생각의 물길이 트이기 시작하고 책 한 구석에 글로 끄적여 두기도 합니다. 정말 맘에드는 좋은 책은 하루 50쪽을 채 못 읽어도 몇시간씩 걸릴때가 있습니다. 생각하고 나만의 경험이나 사유로 새로 곱씹어보고 정리하다보면요

[@이경미-c7v]

참 좋은말이라 생각은 되나 아이도 천차만별이라 과정의 언어를 사용하고 글쓰기까지 이어지게해도 작가님이 말하는 아이로 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아이들은 기계가 아니니까. 아이도 인격이 있고 나름의 생각과 주장이 있으니까요. 요지는 아이가 잘 성장함에는 부모의 기질 자질 그릇 등이 분명 중요하나 이것만이 아이를 잘 성장하게한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아이 스스로 성장할 힘이 있고 외부의 영향에 의해서만 성숙 성장하는 존재가 아니기때문이죠. 모자란 부모밑이라도 잘 성장 성숙한 아이도 있으며 저는 자녀교육이 비단 부모만의 것이라고 부모만의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네요. 교사는 아동을 잘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직업으로 한 사람으로 부모와 함께 같이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교사 이외에도 이웃 어른, 동갑내기 친구며 형 동생, 지역사회 기관 등 많은 것들이 이해관계를 가지며 아이들은 성장하기도 하지요. 저는 부모님의 영향보다는 책과 친구 학원선생님을 통해서 더 좋은 영향을 받았던 사람으로 본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의 성장을 너무 부모의 육아방법으로 국한시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외부조건 조작으로 얼마든지 아이를 훌륭하게 교육시킬 수 있다고 믿었던 초기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는듯한 인상을 받네요.

[@dona906]

동감합니다

[@msmorado]

매일 주고받는 말이 아이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수있는지 이해하는 정도면 될 듯 합니다. 양육자가 통제가능한 부분을 변화시키는것이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taimi100]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저는 초등교사에 두 아들 엄마이기도 합니다. 여러 교육관련 영상들을 자주 보는 저인데 감히 이 영상이 그 어떤 영상보다 중요한 내용을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학교 현장에서 가정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며 느꼈던 답답함이 과정과 결과 였다는걸 깨달은 영상입니다. 저의 말투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작가님 성항도 기억하고 책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꽃봄-h3v]

애들수업하다보니 진짜예요 모든결과를 엄마가 엄마가 안해줬다 엄마때문에 못했다 그래요 참 황당했는데..결과중심 지시형대화여서 그랬군요..

[@MexicoRizemom]

많은 가르침을 주시네요.. 만3살 아이를 키우는데 오늘 안그래도 발견한 나의 습관.. 빨리 빨리 좀 하자. 다그치고 재촉했어요. 색종이를 붙이고 있는 딸에게 빨리 끝내고 씻기고 재우고 쉬고 싶은 마음이었던거죠. 순간, 아 지금 이거 끝내는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지 .. 내일 끝내도 되는데. 도중 멈춰서 다른 이야기를 하며 감정 표출하는 딸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아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에 귀기울여야겠다.. 생각했던 날인데 이 영상이 떴네요 ㅎㅎ 그리고, 외국에 있어서 한국책을 구하기 쉽지 않아서 독서를 못하여 속상했는데, 양보다는 질이라고 말씀 하시는걸로 들려서 위안이 됩니다. 작가분이라서 사색을 중요시 하게 생각하시네요. 참.. 아이들은 환경에 의해 좌우가 되는것이라 믿고 있어요. 미술가 집안에서 미술가 나오고 작가집안에서 작가가, 음악가 집에서 음악인.. 물론 유전자의 힘도 있겠지만…. 맨날 보고 자라는게 뭐겠어요. 부모의 라이프 스타일이죠.. 최근 알게된건데 야구 선수들의 자녀들이 야구선수가 많이 되는데, 특히 왼손잡이 투수가 많다네요… 오른손으로 치는 아빠를 거울처럼 보고 따라 하느라… 그리고, 어디선가 읽었엇는데 맨날 부모는 tv보거나 딴거 하면서 자녀에게만 책 읽어라 책읽어라… 절대 안되는 소리죠…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고 자녀는 따라서 행동하는 결과가 크죠… 아휴,,, 나도 내 자식이 책 많이 읽게 키우려면 나도 귀찮아도 책을 끼고 살아야 하겠지유…

[@eunahjo268]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하기... 이게 제가 젤 못하는 거네요. 저도 말 예쁘게 안하면서 아이한테 말 좀 예쁘게 하라고 다그치고... 노력하겠습니다~~

[@likeuluvu3084]

완독에 집착하지않고 그 과정에서 나를 멈추게 한 그 문장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다는게 정말 너무 와닿네요

[@요튼튼이네]

작가님은 철학자 같으시네요. 멈추고 사색하고... 몇달 전까지만 해도 책을 많이 읽으면 뭐라도 남는게 있겠지 생각하고 많이 읽는 것이 목표였어요. 그런데 작가님 책을 읽으며 책을 읽다 멈추고 생각하고 그 구절에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메모하기 시작했어요. 제 자신과 아이를 위해 저의 하루와 말의 서랍을 차곡차곡 채우겠습니다.

[@hje5194]

아침 출근길에 영상을 귀로만 들었습니다. 감탄하며 반성하며 매일매일 반복하며 듣다가 주말에 서점에서 작가님책을 사왔습니다. 다시 돌아와 영상을보며 기록하며 다시 보고있어요. "문장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마음속에 간직하는 단계에 도착해야 그 문장을 저절로 기억 할 수있게된다" 메모하며 익히며 실천할수있는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백수아-t3l]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겐 결과가 아니라 과정,현상을 이야기하라~ 감사드립니다.

[@slowrain7855]

감사합니다 🙇‍♀️ 아이의 과정을 인정해주지 못했네요. 결과를 알고 가면 너무 쉽고 성공적이라서 자꾸 결과를 알려주려했네요.

[@불나방-g3c]

작가님 영상이 웬만한 인문학, 육아관련 자기계발 영상보다 더 와 닿았습니다. 이 영상 하나를 제대로 소화하는 게 다른 여러 영상을 기웃대는 것보다 훨씬 더 영양가가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kraudia7573]

댓글에 공감합니다^^

[@captainyoun6009]

대단한 통찰력을 주고 가시네요. 아이는 책을 읽지 않는 순간 나를 보고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독서에 대한 고정관념과 새로운 시선을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행복-x7v]

작가님은 시작부터 절 경탄속에 빠트리셨어요 전 지금 가슴이 벅차 터질 것 같아요. 이 벅참을 어떻게 우리 아이에게 전할수 있을까요? 작가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니 우린 결과만을 들으며 유년시절을 지나 어설픈 성인이 되었네요. ㅠㅠ 저희 아이는 중2입니다. 학원다니는 친구들보다 혼자 공부해도 잘할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정말 새벽까지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합니다. 퇴근해서 돌아와 아이 저녁을 챙겨주고 전 늘 유튜브를 봤습니다. 언젠가부터 책보다는 유튜브를 통해 제게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습득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아이에겐 독서의 중요성을 얘기해주면서 책을 사 주었고 사 준지 시간이 많이 지나 다 읽었는지 결과만을 물어보고 있었네요 ㅠㅠ 아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고 엄마가 무엇을 하는지 눈으로 귀로 다 보고 있다는 말씀 충격입니다. 작가님 오늘 우연히 알게 됐지만 말씀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희애가 글밥이 많은 책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는 편이예요. 학교 과제물에 책한권 읽고 요약 하는게 가끔 있는데 많이 어려워합니다. 어떻게 도움을 주면 좋을까요? 작가님 첫영상으로 "아이를 위한 하루 한줄 인문학"을 주문했어요. 결과에만 익숙한 삶을 살아온 제가 아이에게 어떤 모습으로 과정이란 걸 보여줘야될지 막막합니다. 작가님께 좋은 영향을 주신 할머니가 존경스럽네요

[@유자경-e3o]

아이가 책을 읽고 있지 않을 때는 부모를 보고 있다는 것! 마음깊이 새겨집니다 !

[@mijungim5463]

내가 그리로 갈게... 이 영상에서 제 마음을 울린 한 줄이었어요^^ 아직은 부모인 내가 이끌어 줘야한다는 생각과 아이가 가는대로 기다려주자는 생각 사이를 오가던 저에게 아이의 세상으로 기울어지게 해 준 금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Uni-young369]

우리가 읽어야 할 것은 책이 아니라, 나입니다.

[@puba_webtoon]

아이들이 꽃을 보고 있으면 저는 같이 사진을 찍고 또 찍어보라고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시간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와 함께 저나 아이들의 시간대를 담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찍은 사진을 보면서 또 함께 이야기를 합니다. 사진을 찍었을 당시에는 보이지 않았던 주변의 물건들이나 다양한 것들에 대해 말이죠

[@서광현-c8r]

아이가 책을 보지않고있을때는 당신을하루를 읽 고있고 당신을보고 깨달은것이 있다면 책을 잡게될것이다.. 대~에~박!!겁나 무서울 말이네요..뒷통수를 때리는 말이에요.

[@모냥-m9s]

와 경탄스럽네요 지시 명령의 결과로 대화했었던 엄마였습니다. ㅜㅜ 멈추는 독서 , 멈추는순간을 기록한것이 글쓰기 , 그자리에서 오랫동안 생각해는게 깊어지고 내면이탄탄해지는 사람이 된다.

[@쓰리랑카-l3d]

집착을 버리면 됌. 집착이 아이들 무기력하게 함.

[@너나기너나사]

최근에 6살아들에게 세균과 바이러스라는 책을 2달동안 120번 넘게 읽어주며 입에서 단 내가 난다는걸 실감했는데 읽을수록 새로보이는 경험!! 이 분이 생갔났음 ~~어린이 교육 인생에 대해 깊은사색이 느껴진다~~

[@soleil436]

'세균과 바이러스' 이 책 출판사가 어딘지 여쭤도 될까요

[@bamijoa1115]

120번..!! 😳 멋진 부모십니다

[@eunjikim3537]

어스본 초등영재 플랩북입니다.

[@cls63amg90]

같은 자리에서 하나를 꾸준히 바라볼 수 있는 사람... 가장 내면이 탄탄하면서도 힘이 센 사람... 확 와닿네요~

[@yurijung3917]

제가 유튜브를 가입하고 처음쓰는 댓글같아요. 저는 올해 첫째 아들이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연년생으로 7세6세 아이들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부모의 말과 행동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그런 시간과 노력들이 너무나 중요한 것을 알고 있기에,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할 땐, 작가님유튜브나 육아 교육영상보면서 마음을 다잡는데요.. 어떤 상황이였는지 아주 길게 길게 이야기를 풀고싶지만, 결과만 말씀드리면 어른인 부모가, 제가 고쳐지는게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우리아이는 이렇게 컸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마시고, 부모님이 직접 그런 모습을 아이들한테 보여주시면 됩니다. 라는 강의가 작가님을 처음뵌거였는데요,,, 와...... 제가 너무너무 화가나면 소리지르다가 정신차려. 애들한테 상처주지말자. 그만해! 하고 인식했을 땐, 이미 화를 폭발하고 화산 분출 후 스믈스믈 피는 연기상태에 깨우칩니다. 이렇게 반복되다보니,, 아이들에게 준 상처 그리고 제가 받은 상처에 또 좌절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미안한 감정 때문에 더 마음이 아파요. 화내기전에 엄마 지금 신호등 노란불상태야. 혹은 화남 5단계중 2단계야. 그만해. 하고 말해보고 했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뭔지.. 자기들 세상인것마냥 놀고 떠들고 통제해야할 때 그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아. 화를 달고사는 다둥이맘 호소입니다. 365일이 아닌 364일이였음 좋겠다 하고 그 하루를 지우고 싶은데 지우고 지우다 보니 제자신에게 이정도면 잘했다. 무탈한 하루였다 하고 칭찬해줄 날이 많지 않더라구요.

[@somi6709]

어머 .. 이 영상이 어쩌다 저에게 떴을까요..?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라 영상이 끝으로 갈수록 너무 아쉬웠어요..! 말씀 감사해요..!!

[@김미진-q5x]

작가님같은분들 때문에 제가 유튜브를 못끊습니다. 선한영향력이 오늘 이 아침 가슴을 두근두근하게합니다. 결론도출이 정말...... 결국 이것 이었다니... 머릿속이 어지럽네요. 뭔가 어려운것일줄알았는데.. 단지 이것이었습니다!

[@바이올렛-q3u]

흔히하는 잔소리같은 말들,, 제가평소에 아이에게 하는 지시형 말들이었거든요,,ㅠ 작가님의 말씀에 너무 공감되고 찔리기도 하고 크게 배우고 갑니다. 과정의 말, 다시금 아이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아이와 부모 모두 함께 발전해갈수 있을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222mini]

작가님을알게된게정말큰행운입니다^^

[@lee-wg8pk]

결과로만애기했던 제자신을 반성하게되었어요 과정의 언어... 정말 중요하네요

[@김지윤-b9h9s]

어.... 과정의 언어도 큰영향이 있겠지만 일단 갱장히 똑똑하신것 같아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도유랑]

완독을 꼭 해야한다는 틀을 깨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문장에 머무르지 않고 바삐 달렸네요.

[@Lny8633]

아이는 당신의 하루를 읽고 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세련-p2g]

제가 무식해서 작가님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이제라도 알게되어 반갑고 또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youngsookyoun7264]

아…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모든것의 선순환을 우리 아이과 공유하고 나누는 제가 되길 바래요 감사해요

[@silver6268]

일기를 써보자고 하는 순간 그 아이는 절대 길가다 멈추지 않는다. 깊은 빡침과 동시에 깊은 깨달음도 얻어 갑니다~ 나를 멈추게 한 문장~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안미인]

엊그제 다른엄마아들이 딱 ..엄마때문이라하던데요. 비유가되네요.

[@TTvictory]

이 영상을 보고, 왜 이제서야 봤을까… 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죠. “이제부터 바꿔보자!” 작가님, 조용조용히 뼈 때리는 말 잘 마음에 담고 실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은-s1v]

저도 언제부턴가 오늘은 좀 춥네..비올것같네..혼잣말처럼 하게돼요. ㅎㅎ 챙겨 줘도 잔소리로 취급하더라구요ㅎㅎ

[@TV-nm3mg]

이 영상을 만난게 너무나 행운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육아를 넘어 인간관계를 좋게 만들 힌트를 얻었습니다. 좋은 조직을 만드는 데 고민이 있었는데, 자꾸 경직되는 분위기가 걱정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제 행동을 돌이켜보니 그동안 제가 결과의 언어를 계속 사용하고 있었네요. 잘 반성하고 행동을 바꿔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옥심이-i2t]

선한 충격였습니다 더 넓고 깊은 다양한 면들을 포용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미나-o5l]

많는 강의를 들었지만 제가 부족했던건 아이들한테 하는 말인걸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말투를 바꿔야 관계의 변화와 회복을 할수 있는 희망이 있는거네요.

[@FRIDAY-KID]

우와~ 제가 평생 바랬던 걸 선생님 덕분에 알게 됐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문득 시선이 닿는곳에 멈춰서서 관찰하고 느끼고 공유하며 질문하는걸 좋아했고 몇년후에 혹은 몇십년후에 관찰 했던것들이 살이 붙어 원인과 결과를 알게돼고 가지가 뻗어나가 다른 분야들에서 유사성을 발견해서 연결돼는거예요 그 것들이 점점 살이 더 붙어서 원인과 결과가 계속 바뀌게 돼고 법칙이 생겨서 나중엔 저 위에서 그것들을 그림처럼 점점 전체로 보게 돼는게 즐거웠어요 그런데 늘 외롭던 것은 아무도 나에게 과정의 말을 알아든지도 하지도 못 한채 결과만 이래라 어째라 하니 세상이 참 힘들더란 거예요 나만 알고있는 세계에 그냥 사는것 같이요 사회에 도태됀 사람 취급에 저도 제가 도태돼거나 나사빠진 모자란 사람인줄 알고 평생 움츠려 살고 숨기고 살았어요 사실은 그게 재능이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건데..하는 이생각도 저안에 숨기고 살고 있었어요 ㅎㅎ 남편과 결혼한것도 응 하자 하고 별생각도 안하고 바로 대답이 나왔어요 본능적으로요 남편의 조건은 무일푼에 직업 백수 나이8살 연상에 빛 지고 노모 모시는 최악의 신랑감인데 선생님 말씀 듣고보니 이남자는 과정의 언어를 사용하는사람 이었어요 ㅠㅠ 그래서 조잘조잘대며 지금 재미있게 살아요 그리고 언젠가 관찰한 것들이 큰 지도 한장으로 출력 되어지면 세상에 내놓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싶어요~ 크~감사히 시청 합니다 영상보던중간에 글썼어요^^

[@sweet-chocolate4]

아이에게 아침에 창문 살짝 열고 오늘 엄청 춥네~ 라고 말하니 혼자 방에들어가서 열심히 궁리하더라구요. 본인이 만든 핸드워머를 끼고갈지 안갈지,, 목도리를 어떤 종류를 매고갈 지,,내복을 벗고갈지 입고갈지,, 이게 잘하는 건지는 모르고있었는데 영상덕분에 확신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덧붙여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한동안 영원한 회귀라는 단어에 꽂혀서 그 부분에대한 글을 계속 곱씹고.생각하고.. 니체가 어떻게 살아왔는 지 찾아보기도했어요.. 그걸 찾아보지않고선 견딜 수가 없더라구요. 전 제가 잘못된 것인줄 알았는데... 책을 천천히 곱씹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었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newspring82]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영상이네요. 완독해야한다는 강박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던 참이었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sunny-junie]

아이의 세계를 넓이는 방법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yunheehan6695]

통찰력, insight 인사이트를 길러주는 교육. 세상의 이치를 직관적으로 알아보는 힘을 가진 자. 프랑스 시인 랭보를 견자라고 했지요.

[@캔디-e8x]

결과로말하지않고 과정을말해줘야 세계관이 바뀐다. 우리축복어린이집아이들에게 과정의언어를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user-pz8mq5wu2l]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기적]

예전에 글쓰기를 배웠던기억이납니다 부모의 말 정말 중요합니다 말의 중요함과 시간의 중요함을 인식하니 많은것들의 놓힌 아쉬움이 있습니다

[@Uni-young369]

아, 고맙습니다. 사이다에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작가님께도, 이 채널 운영자님께도 감사해요

[@핫꿀녀71년생줌마의루]

🎉감싸합니다~작가님...전 제가 아이양육?교육??!한 방식 방법이...딴분들과 넘 다르다는 걸!아들이20살쯤 됐을때 알아서~이게 뭐지!했는데...제가 별루 틀리진 안았다는 말을 해 주시는 듯⭐️해서.이 넘 맘에 들어 책을 사곤,젤 잘보이는 위치에 그책을 꽂아놓고 매일 ❤제목 만으로 행복해서 7개월이 지나서야 책을 읽으려고 펴본 제가 ~당연히 울아들에게도...이젠 제습관들에 좀 자신이 생기네요🎉-제목만 7개월~그리곤 1편읽곤 미국에공부하는 아들에게 첫장에 ~이제목을보니 너가 생각나서...라곤 쓰곤 선물햇지요⭐️학생들사교육이 제 직업인데 조은말씀 잘 듣고 행동하겠습니당❤

[@라니-r1i]

우리 애가 왜 잘안풀렸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제가 결과중심의 말을 했거든요. 그런걸 모르게 애 탓만 했으니 ㅜ ㅜ

[@치명적매력-s4q]

아이를 키우는데 너무나 중요하고 공감되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쁜지-u4j]

작가님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왜이리 여유가 없었을까,, 반성이 듭니다. 주옥같은 말씀들 마음에 새기며 구독 눌러봅니다. 자주뵙겠습니다^^

[@bbulddaejung7992]

부모의 일상이 아이의 일상이 된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인데 자신은 생각하지 않고 아이만 잘 하라고 닦달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 저도 갑자기 퍼뜩하고 정신이 듭니다.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새로이-e8y]

영상보고 깊은 깨달음을 얻고 있었는데 중간에 부모 인문학이라는 말이 나와서 혹시나 하고 찾아봤더니 김종원 작가님이셨네요. 12월부터 독서모임에서 다룰 책이 '부모인문학수업' 이라서 조금전에 책을 주문했었는데 참 신기합니다. 영상보고나니 책이 더욱 기대됩니다.^^ 과정의 언어, 멈추기 위한 독서, 자기만의 언어로 생각하고 쓰는것까지 잘새기겠습니다.

[@담백-j3n]

아...이제야 알겠네요 난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왜인지 방향이 질못가고 있는것 같단 생각에 헤메이고 있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이 영상으로 깨달았어요 ㅠ 작가님의 강의는 길을 잃은 부모들에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에파타-n2o]

멈추게하는 독서법 생각의 전환이네요.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한강둔치]

제아이가 어렸을때 작가님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은 30이넘어 아쉬움만 남아요 ㅠ

[@단즈메]

소중한 사람에게.예쁘게 말하기. 같은 자리에서 꾸준히 오래 볼 수 있는 사람이 내면이 탄탄한 사람이다! 작가님 말씀 들으며 저 스스로 바쁘다 바쁘다 했던 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aprilsydney3886]

과정을 알려주는 언어. 오늘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어기영차-v9i]

제 아들이 또래들과 조금 다른 성향인데 육아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가지고있는 지식에 융합을 유달리 잘하는애라 큰도움이 되었어요

[@빛나는오드리공주]

아무생각없이 영상 보게되었는데 깜짝 놀랬네요. 갑자기 뭔가 훅 얻어맞은 느낌이랄까...독서란..글쓰기란..많은걸 배우고가네요. 한줄의 힘 대단해요!!

[@남유정-p4u]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annajung75]

한줄이 한권이 된다는 말 인상적이네요. 잘들었습니다.

[@heeya70]

과정의 언어가 아이의 생각을 넓히고 아이를 성장시키는 언어임을 깨닫고 부모인 나부터 과정의 언어를 연습해야겠네요. "문장에 흠뻑 빠져서 젖어드는 즐거움을 자신에게 선물하는 과정이 바로 독서다."👍

[@hiuo2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Pahalan-g9y]

아~ 왜 이제야 듣게 되었을까요~ 깨달음 주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ooktea]

짧은영상이지만, 깊은 철학과 내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어떤방식으로 말해야하는지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FIRSTCONOMY]

문해력은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멈추고 기다리고 질문을 하면 세계가 뒤바뀐다. 한 문장으로 내 세상에서 책 한 권으로 만들자.

[@Min-ix9sj]

한줄을 내세계에 갖고 와서 한권으로 확장하다! 정말 주옥같은 말씀이시네요 요즘 책일거기가 뜸했었는데 다시 책에 호기심이 생겼어요~ 김종원작가님으로 나를 이끌어준 알고리즘에 감사해요~ 작가님의 책 찾아보겠습니다~ 언제나 빛나시길 바래요

[@hannahkim2066]

감사합니다❤

[@shashany]

너무 중요한 이야기. 일상이 곧 평생이 되기 때문에 일상의 언어가 너무나 중요하죠. 알면서 실천하기는 너무 어렵지만 이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시 먹어봅니다

[@tv9105]

감사합니다 👍

[@꽃비-f3h]

저도 어쩌다 보게된 이 유튜브보니까 작가님의 소중한 말씀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네요 진작 알았다면 자녀교육에 많은 보탬이 됐을 텐데 손주들 교육에 밀알이 되게 전달해 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humankind4098]

작가님은 늘 마음을 울리는 글과 말씀을 하시니 참 좋아요.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서 많이 멈춰 생각하고 사색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아이들이 다 커서 이제 성인이 되니 부모로써 더 존경받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많아요. 작가님의 글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생각하고 시대의 흐름도 분별하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비잠-o4y]

우리 나라에는 아마츄어 양육하는 부모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경제 살림 생존 교육 및 부모교육이 아이들 의무교육 과정에 필수적으로 있으면 좋겠네요.

[@우제임]

작가님 홀린듯 영상을 끝까지 보았어요 몇번 돌려보고 싶은 영상입니다! 받은 지혜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user-hespot]

영상이 끝나고 저도 모르게 와~ 감탄사가 나옵니다 책을 1년에 한권만 읽으셨단 말에 놀라고 15년동안 45권의 책을 썼다는 말에 두번 놀랬습니다 1년에 1권 읽는것은 나도 할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책읽다가 멈춘곳에서 글쓰기도 저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하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쉽고 단순한 일이였어요 저부터 실행하겠습니다

[@sunnypretty1258]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너무 감사하네요 오늘부터 잘 적용해 보겠습니다

[@yekim4205]

헐! 이렇게 중요한 사실을 아이를 다 키우고 나서 알게 되었군요. 너무 아쉽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론을 공부래서 허시는 학자들의 말이 아니라 현실 체험에서 나왔을 법한 작가 님의 조언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이나-c2c]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의 울림을 느끼다가 어느 순간 가슴이 헉 했어요. 귀한 영상 반복해서 보고 책도 천천히 다시 읽겠습니다. 감사해요😊

[@sunnylee5129]

우와 영상 하나에 깊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기다려주기보다는 지시하고 결과를 알려주고 할 때가 많았거든요 저희 아이들도 엄마때문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게 제가 모든 결과를 친절히 다 알려줘서 그렇다는 걸 알게됐네요 ~ 아이가 생각할 시간을 줘야겠어요 !!

[@은주정-e4r]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작가님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혜경-g1t]

너무 좋은말씀.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었는지 알게해주는 깨달음 실천하도록 새기겠습니다

[@syjymom1503]

‘부모의 말’ 요즘 읽고있어요😊

[@supers777]

교육의 방향성을 너무 본질적으로 잘 이해시켜주시는 분이네요. 제가 추구하려는 교육 방향성을 너무 잘 제시해 주셔서 방향성이 너무 좋습니다. 국내 학자중에 몇 안되는 유니크함을 가지고 계셔서 본받고 싶네요. 좋은 강의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인서울-m7v]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rongsi2rongsi]

먼저! 감사합니다.!! 우선 저희 아이들에게도 뭔가 스스로 생각 하고 실천 할수 있게 옆에서 도움이 되고 싶은데, 방법과 행동이 잘 되지 않아 고민 이였는데 이렇게 , 좋은 방법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정말 올해 들어 좋은 말들을 참 많이 듣고 또 최대한 실천 할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가 바뀌지 않으면, 아이들도 똑같이 행동 하고 습득 하고,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Jerrypark0215]

작가님의 말씀 하나하나에 저를 돌아보고 무엇을 실천에 옮길지 생각해 봅니다. 침착하게 그리고 담백하게 전해주시는 내용에 참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이제서야 알게되고 돌이켜보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경덕김-n1i]

저의 손주들한테 이런 교육을 전달하고 싶은데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네요

[@흐르는강물처럼-m9u]

참 좋은 이야기이다. 우선, 아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말이다. '아이는 부모에 등을 보고 자란다' 라는 말이 참 교육이 무엇인지 한마디로 응축되어 있는 진리라 나는 생각한다. 비판하지도 옹호할 생각도 없다. 저 말에 말 의미를 깨달길 바랄뿐이다.

[@베라베라-o2l]

참 멋진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