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아를 즐겁게하고싶어요. 하지만 몇 년전부터 부모행동의 대한 지침이 많아지면서 자꾸 행동의 제약을 두게되고 아이를 틀의 맞춰 키우려하는 제 모습을 보고 언론과 부모지침서를 한동안 멀리 했는데, 교수님 영상은 가끔씩 찾아보며 육아환경과 상황을 이해하고, 아이를 이해하여 전보다 나은 행동을 나에게서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요즘 육아가 조금은 가볍고 즐거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cw4yv2xh7e8 ай бұрын
30%와 닿아요... 그리고 지능에 성실 끈기 욕심 이런 지능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선행을 금지시킬 방안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선행땜에 애들 공부 고문이에요... 방학때도 선행땜에 쉬지도 못해요
@옥빛바다-b9e8 ай бұрын
이렇지 않은 나라를 만들어 가야하는것 또한 기성세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irrsw108 ай бұрын
고등가면 제 나이 학습을 제 나이에 할수가 없어요 고2가 고2수학을 잘할수있어야 하는데 1년동안 잘하게 할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선행을 하는거고 다 이유가 있어요
@irrsw108 ай бұрын
@@ootrquivnt 학부형 맞으신가요? 전 아이가 있는 학부형입니다. 지금 고등학교는 제나이에 고등학교 수학 할수없습니다. 공부해보고 교과서 진도봐보고 모의고사 시험 분석해보시고 답변다세요. 모든 학부모가 같은 말을 하는것엔 이유가 있습니다. 진도가 서서히 높아져야하는데 중학교까진 서서히 높아지다가 수상하 후 수1 수2 미적 수직선으로 올라가요 학부모 아니신것같은데 아니시면서 아는것처럼 답변하지마세요
@inseonghwang23527 ай бұрын
저도 선행 안 좋아했는데, 아이가 고등학교 가고나서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아이가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중간고사 보기까지 딱 두달인데, 그동안 선행없이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기가 너무 어려워요. 아, 물론 사회 과학 같은 과목은 그래도 괜찮은데, 특히 수학이 그렇고, 영어도 베이스가 필요해요.
@저장저장냠냠7 ай бұрын
목동 학군지 + 명문대 나온 40대 남편이 수학은 당연히 선행해야한다더라구요. 저는 1년 선행했는데, 고1 수1까지 하면서 성적이 좋았어요. 전교권에서 내신 정말 잘 받았거든요. 완전 학군지는 아니였지만 2군 되는 동네였고, 고등학교도 지역에서 알아주는 학교였어요. 근데 수2 미적가면서 속도 못쫓아갔고 좌절하고 이과 포기했어요. 남편은 4살 많은데 당시에 2년치 먼저 선행되어있었더라구요. 선행하고 구멍은 반복하며 메워가는게 맞습니다.
@블랙피그-j3c8 ай бұрын
좌절내구력에는 좌절이 필요하다 ...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zoazoazoa8 ай бұрын
진짜선행을 안하는학원이없다가 문제에요. 저도 한학기정도 선행이 좋은거같아요. 아이의자신감을위해서... 교수님말씀데로 성적점수보다 습관잡아주고 아이의 능력대로 열심히한다면 그걸로 아이를 믿어줘야겠어요.
@sundamlee52188 ай бұрын
ㅎㅎ 그들은 잘못이 없다ᆢ공부 못하는건 유전ᆢ부모탓 입니다ᆢ명심 하려구요
@kwon73287 ай бұрын
전문적인 의사 보다 아이들의 심리와 부모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여 쪽집게처럼 풀어서 설명 해주시는 이 영상이.. 일반적인 의사들의 말 몇 마디보다 더 주옥 같습니다..!!
@Bora_Arttherapy8 ай бұрын
정말이지.. 농구에 비유하신거 잊지 않을게요!! 소소한 웃음과 공감에 힘이되어요♥
@엄마의정원78 ай бұрын
부모 자신의 학업능력을 돌아보지 못한채 본인 아이는 다를거란 환상 그리고 그걸 이용하는 사교육 .. 잘 경계해야겠네요. ㅠㅠ!!!
@선주박-o3m8 ай бұрын
공부도 재능이 맞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yellowjm78428 ай бұрын
고등자녀 둔 학부모가 말하길, 공부를 할 시간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내신을 위해서 모둠별로, 혹은 개인 과제를 제출하느라고 공부 자체를 할 시간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미리 선행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후야-i6h8 ай бұрын
목표를 어떤 선행에 초점을 맞추냐에 따라 다른듯하다.빨리빨리 진도를 빼는것이 목표가 아닌 아이의 이해력에 따라 또 달라지는 부분인듯 하다. 선행을 하지 않아도 학교 선생님의 수업과 진단평가를 봤을때 결과가 잘따라가고 있는 것 같으면 안해도 되지만 따라가지 못하고 이해력이 떨어진다면 미리 기초를 어느정도 잡아주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 내 아이의 학습능력에 맞게 해주는 것이 답인듯함
@진유하-w2z6 ай бұрын
아이들 어릴 때 교수님 강의 듣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성장-o4o8 ай бұрын
선행은 부모의 욕심과 타인에게 자랑하고싶은 욕망에 불과하지 애 입장에서는 그냥 테러입니다. 방학 때 신학기 내용 예습하고 학기 중엔 오늘 배운 내용 복습하면 되지 초등저학년한테 중학교 수학을 강요하는것은 가혹행위라 봅니다
@3mong8 ай бұрын
지능도 재능 중 하나인거 같아요 제 육아의 목표는 아이의 재능을 찾고 개발시켜주는 건데 아직 못찾은게 함정이네요 결국 공부라도 잘해라 싶고🤣🤣 교수님 말씀 듣고보니 뭘 하든 좌절 내구력이 높아야겠다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별별별-k2t8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지연-u1n3h8 ай бұрын
맞는말씀 부모들 보인은 공부잘했나? 먼저 생각해바야지 ~~~
@illilliill92138 ай бұрын
저도 교수님처럼 아이 키우고싶네요 계속 다짐하며 키우겠습니다 감사해요❤
@임현진-m1s8 ай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그림책진우네노래4 ай бұрын
단어 선정도 신중하게 하시고 설명도 너무 잘 해 주세요
@cream1010-k5f7 ай бұрын
선행1년정도 하고 목동 오니 여긴 잘하는 애들은 3년선행이 기본이라 들어간 반에서는 애들이 수업태도도 안좋네요. . 허허
@해피로-v4u21 күн бұрын
공부도 중요하긴한데 저는 아이 키작은게 더 걱정되더라구요 ㅠㅠ 지금 작으면 평생 작을까봐, 그리고 저 닮아서 작을까봐, 나중에 저 원망할까바 이런것들 ㅠㅠ 성장주사는 비싸기만하고 키커졌다는 케이스도 별로 못봐서 안했고 다른거 찾아보다가 키크는다리베개 있다고해서 알아봤는데 가격도 착하고 잘 때 바른자세해줘야 키가 쑥쑥 큰다길래 아이한테 쓰라고 해줬어요. 잘 때 삐딱하게 자면 척추에 부하가 생겨서 더 클수있는 걸 방해한다고 하네요 ㅠㅠ 제 아이가 새우잠으로 매일 잤었는데 그 영향도 좀 있겠죠?? 아이가 키크는다리베개로 거부하지도 않고 바르게 자니까 안심도 되면서 바르게 자니까 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고 있어요 ㅎㅎ
@jueungang21998 ай бұрын
교수님 자녀들은 부모님이 그 동기가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엄마가 의사인데 나도 어느정도는 해야겠다. 할 수 있다?
@안스리움5 ай бұрын
의사 아닙니다. 심리학 전공 교수님ㅎ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부교수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강미선-g9b7 ай бұрын
저희아이는 중2여아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학교에서 졸지않고 집중하고 집에와서 쉬는데요 그런데 쉴때 유튜브 숏츠를 한두시간봐요 이거 못하게 해야할까요? 뇌가 쉬는게 아닐것 같은데 아이가 말을 안듣네요ㅜ
@김진형-w4b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옥란-x3m7 ай бұрын
아이에대한 마음이한결 가볍고 왜저러지 했는데 아이행동이 이해가 가요
@이희주-c4j8 ай бұрын
한 말씀 한 말씀 깊이 와닿았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좀더 편안하게 해주고 존중해야겠습니다❤
@jeongminlee85898 ай бұрын
이제까지는 선생님과 뜻을 함께하는 여러 조언자분들의 말씀을 최대한 따르려하며 아이를 키웠는데 막 초등학생 학부모가 되어 슬슬 학습을 시작해야하는 시기에 주변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스스로 성장해가는 아이로 키우기위한 로드맵을 세우지 못했었는데 이 영상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金ヘジョン8 ай бұрын
선행이라는거 참.. 만약에 학원에서 선행은 안하는데 그 학년에서 배워야 할 수업이 끝나면 그것을 활용해서 풀수있는 문제를 게임식으로 만들어서 진행한다고 하면 절대적으로 인기가 없는 학원이 될까요? 지식을 습득했으니 그걸 어떻게 생활에 적응 할수 있을까 뭐 그런 연관성으로요. 점수가 아니라 아이들이 즐길수있는 공부란 뭘까요
@hhhhh-gp7fs8 ай бұрын
그럼 인기 없죠. 어째뜬 부모들은 많이 배우길 원해서, 우리애 다 아는건데 왜 또 해야하냐고 민원 들어온다더라구요.. 진도를 빨리빼야 돈값하는 학원이 되니까요...
@bladityphoon70158 ай бұрын
좌절내구력이 발달하려면 좌절을 많이 겪어야 한다는 말씀에 좀 의문이 듭니다. 부모와의 애착형성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자녀에게만 해당되는것은 아닐까요?
@담담-p7p8 ай бұрын
적당한 정도여야겠죠.
@스텝바이스텝-i3n8 ай бұрын
살다보면 좌절을겪는데 문제는 부모가 뒤치닥거리를 다해줘버리는거죠.아이가 할수있음에도불구하고.
@sjmary084 ай бұрын
아이가 도전하면서 겪는 실패는~ 커서보면 자산과 경험이라는 뜻이겠죠. 가장 문제는 아이가 움치려서 아무것도 안하는것이더라구요..
@산다는건나에게8 ай бұрын
아..선생님..깊이 깨닫고 갑니다
@heerea7367 ай бұрын
교수님께서 본인이 독특한건지 모르겠지만 아이 성적때문에 잔소리 안해봤다, 아이도 아이 나름대로 노력 했을것이다.라는 말에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부모라면 아이의 성향에따라 도와주는게 맞는데 그 도움이 아이에게 독이될수도 득이될수도 있으니 참 어렵네요.
@iphong_tube5 ай бұрын
초등고학년, 중학생은 얼마나 앉아있으면 될까요?
@앵두-n1l7 ай бұрын
좌절내구력
@이미경-h2s3b7 ай бұрын
유전... 부모입장에선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rkb24718 ай бұрын
음....저희큰아이가 지금 초5학년이거든요. 남자아이인데... 초2정도부터 집에 오면 아예 공부를 안해요. 음....대놓고 안해요. 학교에서 다 했데요. 숙제도 학교에서 다 해놓고 와요. 책도 도서관에서 많이 읽었데요. 공부는 일등이에요. 책도 제일 많이 읽는다고 선물도 받아왔더라구요.그러니 본인은 집에서 공부안해도 된다고...학교는 공부하는 장소이고..집은 쉬는 장소래요..계속 티비보고 딩굴거리고 게임하고 그래요. 하....집에서 좋은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데...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아주 치밀한 놈이에요.😅
@김원-f2v7 ай бұрын
이미 일등인데 뭐하러 😊집에서까지 공부를 시켜요 욕심잰이
@rkb24717 ай бұрын
@@김원-f2v ㅠㅠ 집에서..진짜 계속 딩굴거리기만 해요.....학원도 절대 거부하고...
@user-ertye7 ай бұрын
@@rkb2471미쳤나바 이미 잘하는데 뭐하러 더 시켜요 그러다 사단 나는거에요. 스스로 잘하고 있는데.. 냅둬요 그냥.
@rkb24717 ай бұрын
@@user-ertye 생활습관이.......엉망진창이라니깐요. ㅠㅠㅠㅠ
@Ive_Dive4855 ай бұрын
같은 고민이네요 더 안좋은건 일등은 아니고 그럭저럭 못하지는 않는데 하교후는 종일 놀아요 넘넘 열심히 놀아요ㅡㅡ
@하잉-i3m12 күн бұрын
국어는 제발 밀크티로 미리 좀 하고 오지 마세요ㅠㅠ 마이너스 효과에 시간낭비임 수업 때 이미 봤던 내용이라 흥미 떨어지고 충분히 학생들이 해낼 수 있는 수준입니다. 대신 학생이 좋이히는 책 읽히는 게 훨씬 좋아여
@스카이-c3h8 ай бұрын
지긋지긋합니다 ㅡ우리나라 교육의 미친선행. 안한다면서 몰래몰래 다하고 계급주의가 있다고 쇠뇌시키는게 지금의 대학가는 교육현실입니다 ㅡ
@beloved11908 ай бұрын
의사 아니시고 심리학사시네요. 흰 가운을 입고 마치 정신과 교수인 것처럼 행동하시면 남들로 하여금 전문가의 말이라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의도하신 거겠지만 앞으로는 그러시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실제로 아주대에서 정신과 의사들이랑 협업하면서 환자 진단하고 상담에 도움 주는 전문적인 교수님이세요. 본인 가운 입으신 거 같은데 무슨 소리람. 애초에 의사랑 활동 영역이 다르고 본인 전문 분야로 인터뷰 하신건데.
@beloved11908 ай бұрын
@@muselee3143 의사만 입을 이유는 없지요, 하지만 100명 정도 데려다놓고 썸네일과 제목을 보여준 후 직업을 물어보면, 과연 몇 명이나 저 사람이 의사가 아니라고 할까요? 이건 다분히 고의적인 겁니다. 의사 아니어도 당연히 전문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당당한 전문가라면, 이런 편법을 쓸 이유가 없겠지요. 강형욱 님께서 수의사 가운 입는 거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