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and the Beast" (2017), recreated as a live-action film, has a slightly different setup as compared to the the original animated movie--with an unexpected twist in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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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zzJaeMyung7 жыл бұрын
완전 말이 안되는소리는 아니고 설득력은 있는데 디즈니가 이걸 설계하진 않았을듯
@cjw95897 жыл бұрын
멋진 의견입니다만 그냥 벨이 노래하는 장면은 지극히 평범한 하루를 나타내는 장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벨이 영원히 반복되는 하루속에 끼어든 이방인이라면 벨이 노래하는 장면에서 벨과 합을 맞추는 동네 사람들의 노래는 이상하게 되죠. 벨이 없었을때부터 그 노래를 불렀다는건 인과관계가 맞지 않습니다. 저는 마지막 장면에서 가족들이 상봉하는 장면에서 마을 사람들이 누구누구? 하고 물어보는건 본인들은 나이를 먹었지만 성 안의 인물들은 그대로였기에 설마 내 가족이 맞나 하고 궁금해한다고 이해했네요. 만약 이 타임루프가 공식설정이라면 기가 막힌 추론이었겠지만 실제로는 이런 얘기는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wlsmdltn7 жыл бұрын
이거 과한 해석인것 같습니다. 타임루프까지 생각했다면, 너무 많은 동화들이 이러한 오류를 겪습니다.
@user-5iovd3hj7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조금 억측인것 같긴 하지만 이런시선으로도 보고 해석할수있다는 것에 감탄하고 재밌게보고갑니다!
@user-po5ez3dk5o7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첫ost를보고 타임루프다!라고 생각하신것같은데,벨은 지식을 탐구하는 캐릭터입니다.그러니 당연히 관찰하는것이 습관이되어있죠.원작 애니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벨은 마을의 동선을 정확히 기억해 책을 읽으면서 다닙니다.노래에 담긴 의미도 어찌보면 타임루프로 해석될수도 있겠지만 벨이 어떤 캐릭터인가 생각하면 그저 마을의 따분한 일상과 새로움을 경험하고싶어하는 의미로 해석이됩니다.타임루프라고 단정짓기에는(영상속에서는 추측이다!가아니라 타임루프이다!라고하시길래..)벨이 당나귀를 이용한 세탁통을 발명했을때 마을사람들의 반응이나,서점아저씨와의 대화 등의 오류를 뒷받침하기에는 구멍이 많은 설정이죠
@user-py6zt1zh5s7 жыл бұрын
이런 생각을 가질수있다는것 자체가 존경스러움..
@DLDmaster7 жыл бұрын
이번 의견에는 반대입니다. 타임루프에 걸려있으면 매일 같은 하루가 반복된건데 마지막 씬에서 사람으로 돌아온 가족을 보면서 저렇게 반가워 할것도 없지요. 그냥 사람들 입장에서는 하루가 지났을 뿐이니까요. 그냥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노래였던거 같습니다! ㅎㅎㅎ
@CKtheBlur7 жыл бұрын
ㅋㅋ 재미있긴 하지만 이번 껀 좀 무리수가 있어보입니다 타임루프라기 보다는 그냥 마을 사람들 기억에서 성의 사람들이 지워진 것일 뿐일텐데요
@user-om8et6xo3u7 жыл бұрын
빨도님 이거 정말 혼자 생각하셨나요? 그렇다면 정말대단하네요 번역해서 외국사이트에 올리면 유명해지겠어요ㅎㅎ
@dgseok62447 жыл бұрын
영화 스토리고 자시고 엠마왓슨 미모밖에 안보이더라...ㅎ
@Norman54527 жыл бұрын
벨을 이상하다고 보는 이유는 저 시대때 여자들이 책을 읽거나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안좋게 본 시대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유투브에 이런 식의 해석 영상 많은데 작은 부분들 잡아내서 걸고넘어지면서 사실 이건 이런숨겨진 의미! 이런 생각지도 못한 반전! 이런 패턴으로 올리면 사람들이 신기해해주니까 점점 자극적인 무리수를 두는듯.. 물론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고 그게 감독의 의도와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지만 이거 진짜 뇌속에 상상회로 돌린걸 거의 피셜처럼 설명하니까 문제.. 반전 떡밥에 목매는 사람들 많으니까 이런 영상들은 오래오래 흥할듯ㅎㅠ
@0Ooc6 жыл бұрын
요정의 저주는 장미가 시들어 꽃잎이 다 떨어질 때 까지였죠. 그렇게나 긴 세월이 흘렀는데 저주가 풀린 뒤 모습이 저주 전이랑 똑같아서 미스테리였는데 타임루프였다니! 소름~~ 검은 장미는 불노초라서 꺾어놔도 2주가 아닌 2세기 정도 싱싱한거겠죠? 아니면 자비로운 요정이 매주 몰래 장미를 갈아줬던지...
@hojanghan7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pi5jb7tf5w7 жыл бұрын
오~ 몰랐습니다. 이런 스토리가 있었는지... 언제나 감사하며 빨강도깨비 시청 합니다.
@user-fi9jq9cd7u6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시각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빨강도깨비님 정말 부럽네요..😂 사실 색다른 해석을 들려주신 다른 영상들도 많았지만 이번 영상은 전혀전혀 생각도 못했던 내용이라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