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Is my tears worth it / Academia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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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ай бұрын

Sound Objet.
-
𝐓𝐢𝐭𝐥𝐞 𝐛𝐲 한로로 - 자처, 가사 중
𝐏𝐢𝐜 𝐛𝐲 Movie, Sexdoll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 sw_aww
𝐒𝐨𝐮𝐧𝐝𝐜𝐥𝐨𝐮𝐝 / allwaswellofficial
𝐒𝐩𝐨𝐭𝐢𝐟𝐲 open.spotify.com/user/31zl636...
#playlist #academia #studywithme

Пікірлер: 87

@allwaswell 6 ай бұрын

- (00:23) Ribbonized - Yiruma (이루마) (05:53) 잊혀지는... 잊혀질 시간들 - Yiruma (이루마) (08:28) 우리의 (Us) - 수린 (Soorin) (11:38) Cold Night Colors - Robert J. P. Oberg (13:51) Blue Stone of Atlas (Piano Solo Version) - Hikaru Shirosu (16:30) natsu - Yoko Komatsu (18:18) Nostalgia. - Elijah Lee (20:11) A New Beginning (Solo Piano) - Varqa Buehrer (22:02) Demure - Ever So Blue (24:09) 반복

@user-mk1hj2kk1r 6 ай бұрын

작년 겨울 저는 8년 동안 했던 장사를 접었습니다. 서럽게 눈물이 쏟아지고 나이 40에 길거리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해서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따고 기사를 공부중입니다. 살다보면 포기도 필요하더라구요. 울고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진짜 지는 건 내가 남들보다 잘나가지 못하는게 아니고 내 가족 내 인생을 포기할 때라고 봅니다. 코로나의 긴 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user-oi4dx9my4l 5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힘나네요❤

@user-rh9yh4by4b 6 ай бұрын

곧 제 인생의 제일 중요한 취준생활 시작해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분야에서 치열한 투쟁 응원합니다 . 다들 건강 잘챙기시고 2023년 마무리 잘 하셨으면 합니다. 취업하고 돌아올게요.

@user-iw4ts 6 ай бұрын

유독 많은 눈물을 흘렸던 올해였다.. 세상이 나를 시험하듯 많은 좌절을 느끼며 흘린 눈물들이였다. 죽지못할 비겁한 용기로 제발 그만 괴롭히고 살려달라며 자꾸 죽고싶다고 외쳤던 하루하루였다. 수많은 눈물들이 앞으로 나아갈 험한 세상에 내가 버틸 수 있게 준비였음을 바란다. 나는 앞으로 더 잘해낼거고, 잘할거다. 반드시 그렇게 될거다.

@user-vn2vn4pq7y 6 ай бұрын

다 잘될거예요.. 지금껏 마음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지난날의 고생이 세상을 살아갈 날개가 되길 바랍니다

@jej1382 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green-sky 6 ай бұрын

아침이면 지난밤 쓰지 못했던 일기를 몰아 쓰듯 네 이름을 불렀다. 침대에서 일어나 창가에 앉아 나를 기다리던 식물들에게 물을 주며 온 마음으로 너를 불렀다. 베란다에 서서 적는 내 일기장엔 온통 내 목소리만이 메아리쳤다. 그것은 편지였을지 모른다. 하지만 한 번도 답이 없었으니 일기라고 부르는 게 맞을지 모르겠다. 내 목소리는 네가 듣기엔 너무 작고 또 작았다. 물론 크기의 문제는 아니었다. 아무리 크게 불러도 네가 대답했을 리는 없다. 그렇게 내 편지가 일기에 불과함을 확인하는 아침이면, 나는 힘없는 목소리를 힐난하며, 눈물을 더했다. 그리고는 편지가 되지 못한 일기장에 거짓말을 적었다. 나밖에 보지 않는, 나만이 볼 수 있는 그 작고 하얀 종이에, 이제 더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다 잊었노라고 다짐하듯 눈물로 거짓을 적었다.

@bright.o6918 6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멋진 글이에요. ‘그것은 편지였을지 모른다. 하지만 한 번도 답이 없었으니 일기라고 부르는게..‘ 눈물이 났어요.

@Sky-is9jv 6 ай бұрын

인용이 아니라 직접 쓰신 글이라면.. 글 솜씨가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직접 쓰신 글을 더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green-sky 6 ай бұрын

@@Sky-is9jv 매일 블로그에 연습하는 글이여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Sky-is9jv 6 ай бұрын

@@green-sky 블로그도 남겨주세요~! 찾아가고싶네요!!

@user-jx9wi7fz6r 6 ай бұрын

글이 너무 좋아요 ㅠㅜㅜㅠ 블로그 알려주세요 😢😢

@sophie-ig1mg 6 ай бұрын

노력하지 않은 내가 울 가치가 있는 걸까. 없다. 그래도 눈물은 나오기에 이 눈물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게, 내가 빛나는 사람이 되기로 지금의 나와 약속한다 내가 꼭 가치있게 만들어줄게

@-Blind_trust- 3 ай бұрын

가치 없는 눈물이란 존재하지 않아요. 고생하셨어요

@user-yk7kj4il7b 6 ай бұрын

오늘 퇴근하고 운동을 갔는데 이틀동안 고된 육체 노동을 해서 몸이 마음대로 안따라주더라구요.. 퇴근을 늦게 해서 운동 시간도 10분 지각했는데 속상한 마음이 짜증으로 변하고 갑자기 서러움이 몰려와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계속 눈물이 나더라구요. 몸이 안좋아서 너무 힘들어서 근데도 꾹 참고 감내하려고 했던 것들이 눈물로 쏟아져나오는 것 같았어요. 나이는 28살이나 먹었는데 길거리에서 우는게 창피해서 그치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그마저도 잘 안되서 집에 도착할때까지 울면서 왔어요😭 플리 들으면서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lind_trust- 3 ай бұрын

울고싶을땐 맘껏 울자구요 😊 화이팅 !

@oat_meal_6412 6 ай бұрын

보고싶다 성준아 너가 잘 이겨내기를 항상 어디서나 바라고 있고 앞으로도 바랄꺼야 너는 잘 이겨낼꺼라고 믿어 너는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니깐 꼭 잘 해낼꺼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꺼야 잘 이겨내면 나한테 꼭 돌아와줘..우리 아직 많이 남은거같아 그냥 여기서 기다릴께 보고싶다 진짜루,, 밥은 먹었는지 오늘 하루 너무 힘들지는 않았는지 내가 안아주고 싶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 오늘도 고생많았어 성준아,, 꾹 참고 기다릴께

@music.ianchung 6 ай бұрын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용기

@user-js5gv5kz4z 6 ай бұрын

부쩍 추워진 날씨가 겨울을 알린다. 문득, 겨울에 헤어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illlilllillllll 6 ай бұрын

All was well님의 플리를 들으며 고등학교 입시를 드디어 끝마치네요 오늘 저의 우주상향인 1지망이 발표 되는 날입니다 사실 불합격될 것을 알기에 어제 하루 정말 우울하게 하루를 보냈는데요 이러한 저의 울음이 가치가 있었을까요 마음을 비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까지도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는 걸 보니 제 생각보다 1지망 합격을 더 간절히 바랬던 것 같습니다 all was well님의 플리가 있어 저의 긴 입시 기간을 버틸 수 있었어요 마지막 발표 전 이렇게 댓글을 남길 수 있어 기쁩니다 항상 감사했습니다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잠시 쉬어가며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줬거든요

@xu1obe 3 ай бұрын

저에게 ‘너를 감당하기엔 힘들다’ 라고 여러번 들어었는데 그저 그런 나를 사랑하고 좋아해주기엔 어려웠나봐요

@Agger._. 6 ай бұрын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아무도 뭐라 안해. 너를 따가운 눈으로, 차가운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면,무시해도 좋아. 다 네가 질투나서..부러워서 그러는 거니까

@blooming6050 6 ай бұрын

모든 내 아픔을 공유할 순 없지만 일부라도 공감해주고 함께 슬퍼해줄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나는 행복한 거 같아

@the_awe 6 ай бұрын

Thank you, this is what I need, so I can cry out loud and never ever hide heart-broken feelings in my heart again.

@dancerdotory 6 ай бұрын

많이 울다 가요 ..

@user-sf1bk3yf6u 6 ай бұрын

문득 창을열어 먼 곳의 흐린 별을 볼 때엔 그 시간들이 아득히 멀어져가는 것 같아. 점점 흩어져가는 너와의 기억이 너무 그리워 눈물로도 잡으려하나 그럴수록 젖어드는 이 밤하늘이 밉다 흐르는 눈물속 그 기억들 스며있어 애써 참아봐도 떠오르지않는건 너역시 같지않을까.. 이 눈물의 쓰디씀이 언젠간 아주 훗날 달콤함으로 기억된다면 환히열린 이 창을 닫으며 흐린별빛속 너를 내 가슴깊이 환히 빛나게해주리라

@AMCtothemars 5 ай бұрын

캬 ⋯

@user-cq2yp1kf7l 6 ай бұрын

어머 제목이 너무 슬퍼...

@user-re8qq7jq9h 6 ай бұрын

시간은 무정히 지나는데 기억은 근면하게도 내 안에 자리잡아 내일을, 미래를 상속한다

@user-jc6hw9pm6z 6 ай бұрын

all was well님 제목이 너무 좋아요 나도 이런 문장 하나쯤 써보고싶다는 욕심을 부르네요ㅎㅎ 항상 잘 듣고있어요

@user-ie2bl2yf6g 6 ай бұрын

고요함과 그 안에서 들리는 내 숨소리 마음 한곳이 미어진다 항상 두근거리고 설레던 내 마음이 이제는 지쳐서 기댈 곳 없어 힘들게 한숨만 나오는 거 같다, 힘들었구나 힘들었지 눈물로 대답한다.

@kochan0 6 ай бұрын

힘들때 눈물만한 약이 없지...

@user-yl6nu7sy2j 6 ай бұрын

너를 굉장히 많이 생각한다. 오늘 너는 아침에 잘 일어났는지, 날이 추운데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출근은 잘했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너와 같이 하고픈 것들이 일상일 때 나는 종종 두려움에 빠지곤 한다. 그것은 우리네 삶 대부분의 순간들이기에 그 순간들에 네가 부재한다면 나는 대부분의 순간들에 슬퍼할테니.

@user-rn5dw9wl4g 6 ай бұрын

울고 가는 오두막집, 훌훌 털어버리고 가는 오두막집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울음은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이라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내가 나를 다 내려놓고 울 수 있는 그런 아무도 없는 오두막집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오두막집을 나오면 조금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Sevnirah 6 ай бұрын

오늘도 플리 너무 좋아요🤍 언제봐도 사진, 제목, 플리 세개가 완벽한 채널…✨

@user-xp8jg5lm8c 6 ай бұрын

사운드클라우드에서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종종 또 올려주세용❤❤

@sanbae_writer 6 ай бұрын

12월, 최고의 한 해로 마무리할 할 수 있는 시간이 우리에겐 여전히 남아 있어.

@user-yd8fk7qc7l 6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밖에 못 살았을까 혼자 방안에 있을 때 그 서러움을 얘기할 수 있는 친구를 곁에 왜 두지 못했을까 분명 내가 행복한 거 같은데 아닌 거 같다 말할 곳도 없다

@bimiv6mp 5 ай бұрын

thanks for this playlist !! i hope you’re doing well

@user-vg1ek5gn8h 6 ай бұрын

울어도 달라지는 것은 없더라.

@of_night_middle 6 ай бұрын

아.. 고맙습니다

@mikosantos4466 6 ай бұрын

omayghad, what a playlist

@wr_heon 6 ай бұрын

무너지고 무뎌져 흘러내리는 눈물은 초라한 것일지라도, 새 삶을 피워낼 양분이 된다면 나는 펑펑 울어대겠다. 이는 방황하며 흘린 내 눈물의 가치를 되찾는 일이기도 하다.

@user-yt2cl5vz3w 6 ай бұрын

잘 듣고있습니다

@leeeemario 6 ай бұрын

돌들이 말할때까지 널 기다릴게.

@user-mc8pe7my5c 6 ай бұрын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아서 내가 나를 위로해주기 위해 나는 오늘 울었다 나를 울린 그 누구의 마음도 생각도 신경쓰지 않고 목놓아 울어라 엉엉 울다보면 위로가 될테니

@goyoo369 6 ай бұрын

행복이 부끄럽지않듯 눈물도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다

@goyoo369 6 ай бұрын

눈물을 부끄러워하는 것은 나밖에 없다

@goyoo369 6 ай бұрын

용기 있는 자 만이 눈물을 흘린다

@user-mb5ls7ii5b 5 ай бұрын

올 한해 참 많이 아팠습니다. 마음이 아프니 몸도 자연스럽게 아프더라구요. 거의 매일을 버텨냈습니다. 저에게 다가올 내일이라는 그 선명하고도 불투명한 미래가 두려웠고 저를 둘러싼 저의 환경들이 저를 아프게 했습니다. 속으로 많이 앓았어요. 너무 힘들어 못견디겠는 밤에는 몇시간씩 울며 속으로 외쳤어요. 살려달라고, 너무 살고 싶다고. 제발 저 좀 구해달라고. 괴로워 미쳐버릴 것 같다고. 근데 결국 버티는게 답이더군요. 그렇게 수도 없이 많이 무너져내리며 이를 악 물고 버텨냈습니다. 결국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네요. 예체능이라 아직 실기가 남아있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괜찮아졌고 많이 살아났어요. 힘들때마다 항상 스스로 되내었습니다. 제발 나를 나로 하게 해달라고. 자만하지말고 겸손하게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보고 주변을 보게 해달라고. 그러니 자기 연민에 빠지지도 나를 잃지도 않게 해달라고 수없이 빌고 또 빌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빌고 있고요. 빨리 입시판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부디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Blind_trust- 3 ай бұрын

입시,, 고생이 많네요 ! 언제나 화이팅

@Rmsis318 6 ай бұрын

하도 가면을 많이 쓰고 다녔더니 이제는 내 진짜 감정도 뭔지 몰라 지쳐버리고, 내 자신이 누구인지,,, 이제는 가면을 쓸 에너지도 없어 무표정이 편하고, 아무것도 느끼지 않으려는 덜 고통스러운 방향을 택했는데 이런 내 모습조차 비참하다 하하

@mymotoisbliss 6 ай бұрын

사클 올려주세요ㅜㅜㅜ

@hyl2510 6 ай бұрын

우리는 저남자처럼 울었던 날이 있다. 닥친 현실이 바뀌지않을테니 울기만했다. 하지만 분명 증오스러운 현실이나 세상이나 사람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천천히 바뀌거나 아님 내마음이 바뀌거나 할테다. 왜냐면 나를 계속 울도록 놔두지않기때문이다 네가 나를 웃게했다, 조금씩 그런 잔잔한 일상과 잔잔한 웃음이 다시 나를 웃게 했다 살게 했다. 하지만 현재진행형이다,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은. 몹시도 나를 슬프게하는 것은, 진행형이지만, 나는 대신 오늘도 웃어본다. 그러면 찌푸렸던 세상도 나를 따라 웃기도 한다

@frghgjughgffg Ай бұрын

그래서 예쁜 널 만질때면 나는 마치 아주 예쁜 꽃이 핀 거친 선인장을 움켜쥐는 기분이야 그치만 날카로워도 괜찮아 뾰족한 것들 때문에 꼭 맞는 자리를 찾기 힘들어도 괜찮아 그 가시들을 두르고 버티고 있는 네가 얼마나 힘든지 다 아니까 어떤 이들은 행복해 지려는 노력보다 하루씩 살아가는 것이 더 힘들기도 하니까. .

@user-po4ox1li8b 3 ай бұрын

작년 한해는 너무 많이 울었건거 같아요

@user-yi2ze6hy1x 4 ай бұрын

에라이 열심히 살아서 나름 잘 산 줄 알았는데 ㅠ 부모님 아프시게 되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취준 못하고 백수로 1년째 살고 있네ㅠ 드디어 여유가 나서 원서 공격적으로 넣기 시작했다........... ^^ 그래도 면접 몇번도 못가고 있지만.... 화이팅 !!!!!! 이렇게 주변에서 내가 젤 못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산 적은 살면서 처음이다!!!!!! 곧 벗어날 수 있겠지 아쟈쟈쟈

@user-in6uk3rf2h 6 ай бұрын

한번도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네 울음의 가치가 나한테 있다는거

@page.crumpled 2 ай бұрын

그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 이후 일주일이 지났네요 어른스럽게 마음을 추스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당신이 하지 않았던 말들도 나라면 머릿속에서 거짓으로라도 재생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럴때마다 무거운 진실이, 당신은 여기에 없고 다신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그 사실이 자꾸만 날 밀어 넘어뜨려요 보고싶어요

@user-xl5gn5dc5w 5 ай бұрын

괜찮아 괜찮아.....

@sunshine-yb7no 5 ай бұрын

빈집에... 문을 닫고 나왔어... 내가 말야... 내 손으로... 글쎄.. 그게 오늘 내가 한 짓이야... 믿을 수 있어? 닫고 온 건 분명 나인데... 분명 나인데... 그 빈 집에 돌아갈 너인데... 왜... 왜... 나는 아직도 그 빈 집에 갇혀 있을까... 자물쇠를 잠그지 말 걸 그랬나. . 돌아갈 길을 놔둘 걸 그랬나... 잠겨진 빈 집에 갇힌 꼴이라니... ... 천장 위 무늬까지 선명하게 살아오는 한 낮 오후.... 공원 위에서... 너님과 이별을 했다... ... 내 사랑 빈 집에 갇혔네... 울부짖던...너님 눈물이... 또르르... 술잔을 채운다... .... 안주가 없어... 안주가 없어... 살아야 하는데... 독한 술만 있어.... ㅋㅋㅋㅋㅋㅋ ㅋ 살아야만 했다.... ㅇWㅇ...응....ㅎ 2024.1.18.목.12:47pm 한 번도 하루와 이별하지 않은 사람처럼.... 매일 이별하며...

@user-fu9jb7my9c 6 ай бұрын

오빠.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오빠.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까... 내가 직접 오빠와의 인연을 끊으려니까 엄두가 안 나네... 우리 오빠는 잘 자고 있나?? 나는 잠이 안 오네 ㅎㅎ 우리 오빠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잠이 안 와. 어제 술은 조금만 마셨어? 친구들이랑은 잘 놀았구? 집은 조심히 들어갔나... 걱정 많이 했어. 나한테 연락이라두 해주지... 맨날 싸우면 잠수 타고! 너무해... 하루종일 답장 기다렸는데... 오빠 얼굴 보고 싶은데 이제 더 이상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가슴이 너무 아리다...ㅎㅎ 있잖아 오빠, 나는 오빠 엄청 많이 기다렸어. 알고 있어? 늘 오빠가 나한테 모질게 대하고, 나보다 친구들을 더 좋아하고, 나한텐 한없이 차가운 오빠를 보면서 오빠가 너무 많이 미웠지만 그래도 내가 아무 말 없이 기다리기만 하면 오빠가 나를 좋아해줄 줄 알았어. 오빠가 늘 스트레스 받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 그래서 아무 말 없이, 누굴 만나든, 나한테 뭐라 하든 아무 말 없이 그냥 웃고 넘겼어. 나만 참으면 오빠가 기분 상할 일 없으니까 근데 나 진짜 많이 기다렸는데...ㅎㅎ 우리 오빠는 저 멀리에 있어서 보이지도 않더라구 언제쯤 이 쪽으로 오나~ 하고 한 번 지켜봐도 오빠는 안 오더라구. 내가 가려고 하면 계속 멀어지기만 하고..ㅎㅎ 근데 오빠 나도 이제 뒤돌아보려고... 오빠가 나를 더 좋아해 준다면 너무너무 기쁘겠지만 그냥 오빠는 날 좋아했던 거라고 그렇게 한 번 생각해 보려고 그렇게 생각하면 나도 마음 편하게 오빠랑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아. 나 없어도 밥 잘 챙겨먹고, 날씨 추운데 얇게 입지 좀 말구 술도 조금만 마시구 담배도 줄여보고! ㅎㅎ 늘 담배 그만 피고, 술 조금만 마시라고 잔소리 해서 미안했어... 많이 듣기 싫었지? 미안해 우리 오빠. 내가 많이 힘들게 해서 미안했어... 그래도 나는 오빠 옆에 있으면서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 내가 오늘 헤어지자고 하면 바로 끄덕여줘! 그래야 내가 마음 편할 것 같아 ㅎㅎ 오빠 내가 많이 사랑해. 나의 20대의 시작을 같이 한 예쁘기만 한 내 첫사랑. 잘 가 하나뿐인 내 세상, 내 전부.

@KimHaruu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울림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쓰여진 영상 출처 알 수 있을까요? 영화라면 한 번 보고 싶어서요.

@hyemo_2002 6 ай бұрын

영상 설명란에 적혀있어요!

@KimHaruu 6 ай бұрын

@@hyemo_2002앗 댓글 남기기 전에 혹시 몰라 더보기란도 봤었는데 제가 못보고 지나쳤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n1tj4zp6r 5 ай бұрын

다 없던 일로 치자. 원래 없었던 사람으로 치자. 추억이랄것도 없잖아. 그만 울자. '제발 잊고 그만해 부탁이야' 부탁까지 했잖아. 니가 울고 괴로워한다고 달라질 일도 없어. 다 지나갈거야 그냥 보내줘 니 삶을 살아 지은아 그게 그 사람이 바란거야. 자기를 잊어달라는게.

@sunshine-yb7no 5 ай бұрын

많은 영혼이 드나드는 밤시간입니다... 선한 영혼도 있지만... 이 시간 영혼은 대부분 길잃은 분노와 절망을 풀지 못해 오는 작은 영혼일 가능성이 많으니... 잠이란 걸 권하시더군요... 자네... 좀 자는 건 어떻겠는가... 그래도 잠이란 걸 헤아릴 수 있을 때가 행복하니... 도망간 잠의 꼬리를 잡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마라톤이 시작되는 것이니... 자네는 그 마라톤 완주를 꿈꿀 수 없는 상태이지 않는가... 이제... 그만 술 잔을 내게 양보하게... ㅋㅋㅋㅋㅋㅋ ㅋ... 술이 최고다... 어떤 애주가 명언... 망각을 꿈꾸기에는... ㅇWㅇ...응...ㅎ 2024.1.18.목.1:09am 밥이 넘어간다...이 시각에도...

@goodalstjr 6 ай бұрын

씁쓸해

@user-kj7uy5lj2x Ай бұрын

Santai ta Jai dunia akhiratmu.santai pasti ta Jai Tiongkok Ra bossmh Yo rawedi kene.

@user-hn7sd3ef3w 5 ай бұрын

어렸을때에는 누구 앞에서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침대에 누었어 울고 있는거 같다 언제가 누구 품에서 우는 날이 오겠지?

@julivermeris1450 3 ай бұрын

today i'm so very sad ...

@happysecret 6 ай бұрын

행복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Hohoho030 6 ай бұрын

처음에 영상 무슨영상이에요?

@allwaswell 5 ай бұрын

영화 Sexdoll의 한 장면입니다☺️

@Hohoho030 5 ай бұрын

@@allwaswell 헉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on_ondo 5 ай бұрын

왜 우러 ㅜㅜ

@15j35 6 ай бұрын

마냥 서러워 울기 시작했다. 온 세상에 미움 받는 것 같고, 온 세상에 부정 당하는 기분에 압도된 듯 하였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울음을 그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울며 생각을 하고 있진 않았지만, 그런 상황에서의 비참한 모습의 나를 떠올리며 감정이 격해져 갔다. 얼마나 울었을까. 시간을 직접적으로 알진 못했지만, 그냥 오래 많이 울었다는 건 체감이 되었다. 뭐 나름 후련하였다. 진정된 마음을 갖고 상황을 다시 보니 무언가 차분해졌다고 해야할까. 모든 일이 꼭 복잡하게 보이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힘들 땐 우는 것도 괜찮다고 했었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했다. 사실 눈물만으로 상황이 해결되고,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래도 눈물이 하나의 해결방안, 대처방안은 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