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볼수록 중독되는 오지 마을. 해발 2500m 한겨울 순박한 파키스탄 시골 풍경┃데스로드 치트랄┃세계테마기행┃

※ 이 영상은 2020년 4월 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겨울 동화 중국 신장웨이우얼, 파키스탄 3부＞의 일부입니다.
신장웨이우얼자치구에서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까지는 1,200km의 카라코람하이웨이가 연결돼 있어 육로로 넘나들며 여행을 이어갈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폭설과 강추위로 도로가 통제되어 자동차도 사람도 다닐 수 없다. 이런 파키스탄 북부의 거친 산악 지대에 개통된 10.4km 길이의 로와리 터널(Rowari Tunnel). 현지인들이 ‘지옥의 길’이라 부를 만큼 위험하기로 소문난 로와리패스 대신 사계절 내내 안전한 터널을 이용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북서부 디르와 치트랄을 잇는 로와리 터널을 지나면 기온이 한층 더 떨어지고 눈이 깊어진 풍경이 등장한다. 눈꽃 구경을 위해 멋을 내고 터널을 건너 온 한 무리의 남자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도로변에서 점심을 즐기던 운전기사들과 음식도 나눠 먹으며 춥고 거친 길을 즐겁게 달려간다.
도착한 치트랄(Chitral)은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한 곳. 이 지방 남자라면 모두 쓰고 있는 전통 모자도 하나 장만해 쓰고, 치트랄강의 물살을 거슬러 가람차슈마(Garam Chashma)로 향한다. 건너편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마주 보며 살아가는 깊은 협곡의 사람들은 멀리서 찾아온 손님을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미소로 반긴다. 소중하게 여며 둔 TV와 사계절 내내 온수가 펑펑 쏟아져 나오는 온천 계곡 등, 자랑할 것이 많은 순수한 삶을 엿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겨울 동화 중국 신장웨이우얼, 파키스탄 3부
✔ 방송 일자 : 2020.04.08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파키스탄 #오지 #겨울 #여행 #국경

[@honshujames2402]

오평파 이게 머야 큰형님 나왔죠 영상은 끈나거나 다름없죠!!! 낭만 한도 초과 오평파 !!!

[@sung.1212]

파키스탄 사람들 너무친절하고 좋아요 ^^

[@YouTube_leekhi37]

세상은 넓고 인생은 짧다~저마다의 곳에서 다들 이렇게 살고 있는데…우물안 개구리처럼~~ 인생들 참 슬프다 ❤

[@leest3912]

?? : 이게 뭐야? ㅇㅍㅍ

[@FLNoise]

오평파 ㅋㅋㅋㅋ

[@0in2yam]

이슬람인게 확 느껴지는게 시내에 여자가 한 명도 안 보이네 ㅋㅋ

[@hyungood]

신앙을 믿는 나라치고 잘 사는 나라가 없는데 안타깝네 신이고 뭐고 그 딴건 없어 제발 ..

[@Video-hr2ig]

공감..종교 들먹이는 색히들은 지들 돈달라고 발악하는 거죠... 어느 목사란 놈이 지네 종교 안 믿은 나라만 후진국이라고 방송에서 짖다가 1개라도 지네 종교 믿고도 후진국 제보하면 10만원씩 준자라고 큰 소리치던 적이 있습니다 어느 사람이 440만원 달라. 44개 나라가 너희들 종교 다수임에도 후진국이라는 통계 제시하니까 입다물고 못본 척

[@user-hs8tc5gd7i]

미국이 대통령 선서를 성경에 하는데

[@blakkkomedy]

인간이 그 정도 동물인거임. 님도 쓸데없는 뭔가에 감정이나 시간을 소비하고 계실꺼임. 나도 신을 믿진 않지만 제발 타인의 생각과 행동을 존중하셈

[@user-ky8sk3ct2l]

유럽 국가들 대다수 종교 믿는데 잘삼 종교 안믿는 국가 대표적인나라 중국

[@user-km5gv4cr6i]

종교에 대한 종속만 아니라면 아름다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