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버데이 #영화추천 #명작영화 레이버 데이 (Labor Day) / 2013년 감독 : 제이슨 라이트만 주연 : 케이트 윈슬렛 / 조슈 브롤린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를 만나실 수 있는, 너무나 인상적이고 강렬한 영화입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vdokid
Пікірлер: 288
@argrypa367711 ай бұрын
남편과 아빠의 자리가 저토록 중요한 것이었군요. 단 5일의 만남이 25년을 기다리게 만든 좋은 영화소개 감사해요..^^
@argrypa367711 ай бұрын
@user-fn7kh3dl3w 그런 남자는 또 만날수 있어요. 여자의 마음은 그것 이상일꺼예요 …
@tlzms_endrornfl11 ай бұрын
서로를 감옥에서 구원해준 😭😭 프랭크를 말하면서 화면 가득 햇살이 잡히는 컷이 몇번 있는데 말그대로 인생의 햇살같은, 봄날의 햇살같은 사람이란 게 느껴지는 연출이네요 해피엔딩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휴
@vdokid11 ай бұрын
저 브롤린 형님 돌변해서 사고치는거 아닌가 조마조마했답니다 ㅎㅎ 너무너무 기분좋고 아련해지는 영화였어요 ^^
@user-kw1iu3si9m11 ай бұрын
진짜 구원은 타인에게 베푸는 진심어린 관심과 사랑인것 같네요 참 좋은영화입니다
@user-eugene.11 ай бұрын
여름이면 이 영화를 언제나 찾아봐요. 위로와 가족이 필요했던 사람들이 짧지만 따뜻한 시간을 같이 보내고, 그 시간과 기억을 바탕으로 삶을 다시 살아가는. 그 모든 순간들이 좋고 아름답고 안타깝고😢😢 마지막에 브롤린이 잡혀가면서 당신과 조금만 더 같이 할 수 있다면 하면서 말하는 말에는 눈물이 주룩주룩 나와요. 정말 매번 울고 말아요 ㅠㅠㅠㅠㅠ 긴 시간이 흘러 둘이 다시 재회할 때는 저도 모르게 예스! 하고 허공에 주먹질을 해요 ㅋㅋㅋㅋㅋㅋ 좋은 영화 예쁘게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번 휴일에 또 봐야겠어요.😊
@marinecity13811 ай бұрын
악연이 인연이 되어버린 정말 말 그대로 소설같은 이야기. 조슈 브롤린의 연기가 일품이네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정말 그 사람이 되어 연기하는.
@ksy6849 ай бұрын
자극적인 영상없이. 배우의 표정과 약간의 행동으로 이렇게 잔잔한 울림이 있는 영화는.ㅎㄷㄷ 그리고 케이트 윈슬렛 ㅎㄷㄷ 제스타일이네요..
@PinknoseTV11 ай бұрын
21분만에 눈물이 핑 돈 영화입니다..진실된 사랑의 힘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user-vc1jt7vy9b11 ай бұрын
봤던 건데 명작이라 다시 안보고 지나갈 수 없어 또 봤어요 긴장감도 있고 나무랄 데 없는 아름다운 영화 같아요
@user-ku2ot3rx9s11 ай бұрын
케이트 윈슬렛 작품은 거이가 다 좋은 작품으로 기억되네여~ 잘보고갑니다.
@user-ln4ir9ro8k11 ай бұрын
더 리더도 대박이죠 작품 보는 눈이 좋은 듯 함
@jjoohee11 ай бұрын
평온하고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네요 마블팬인데 반가운얼굴들도 보이고 케이트윈슬렛까지 나오네요 한편 온전히 다시 봐야겠네요 ㅎ
@alexanderyu826011 ай бұрын
쉴드 콜슨 요원의 전처와 사랑에 빠진 타노스의 이야기네요. 쩌는 몰입감에 훌륭한 연기까지 수작인 것 같습니다.
@jihokang356011 ай бұрын
중간에 데일리뷰글 사장님도 나오십니다.
@user-dp5bi4hd2j9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ngyeongconcerthall58779 ай бұрын
아들은 샘스파.. 온갖 세계관의 대환장 믹스..ㅎ
@hyoungsukkim58062 ай бұрын
아들은 스파이디~~
@user-fo3yw7ys8n11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었어요 .. 서로를 구원해줬던거에요.. 아웅 ㅠㅠㅠ 자꾸 눈물이 ㅠㅠ
@younhur496811 ай бұрын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영화 추천할 때 항상 추천하는 영화네요.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seokjiniya11 ай бұрын
이야기 전개가 기가 막히네요 정말.. 진짜진짜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sawasu379211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화죠. 사람들은 이런 영화 많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cglobalsourcing89611 ай бұрын
3번째 보는 영화인데 볼때 마다 가슴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user-yv9vm8pc7z2 ай бұрын
땀이겠죠
@user-nf8tv5fx9s11 ай бұрын
마지막에는 눈물흘렸습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sukim306211 ай бұрын
매번 깊은 울림이 있는 좋은 영화들 소개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ㅜ
@user-yd3cc7fj3h11 ай бұрын
세상에..눈물이나네요...
@Parkrain7811 ай бұрын
슬프고 애잔한 타노스아저씨도 실수로 아내를 죽이기는 했지만 고의가 아니었고 아기또한… 그런 슬픔을 가진 두사람이 서로 상처를 회복해가는 모습이 마음에 와닿는다. 아들또한 커가면서 타노스아재를 인정하게 된다는..풀로감상해야겠다
@karen95345 ай бұрын
타노스,,… 스파이더맨 ,…. 너모마니겹쳐…
@clarayun461311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은영화였어요 !!! 비디오키드님의 잔잔한 목소리로 설명들으니 더 좋았습니다~~
@eunnedulset965311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느끼는 감동이네요 오직 영화에서 만느낄 수 있는 순기능인거 같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영화
비키님 비키님~!완전짱멋! 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었던 영화 또 즐감하구 가욧!! 건강조심하세요😊
@user-ic6ez1fi5t10 ай бұрын
너무나 공감되는 영화예요. 좋네요..
@coplso211 ай бұрын
잔잔한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bakbakgul11 ай бұрын
10만 축하드려요. 덕분에 항상 좋은 영화 많이 알고 갑니다~~~
@vdokid11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
@user-zl2th7ze1m8 ай бұрын
아 ㅠㅠ 중간에 아들이 꾸물거리지 않았으면 25년동안 기다리지 않아도 됐잖아 ㅠㅠㅠ
@user-jl3nx6kq4f11 ай бұрын
넷플에 있어서 찜 했습니다. 주말에 봐야겠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Anne092311 ай бұрын
뭔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같은 느낌..? 무더운 시골 여름의 로맨스 너무 좋아요❤️
@dr.k417811 ай бұрын
띵작이네요. ㅠㅠ
@user-ku3rl2hh8e11 ай бұрын
10만 축하드려요.. 울면서 봤네요..ㅜㅜ
@kimyui268011 ай бұрын
조용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user-wh5ic5rj9e11 ай бұрын
와 이거뭐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user-ns6ti3fc6m11 ай бұрын
스스로 자신을가둔 .... 공감입니다....
@rano69945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좋은영화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psychoneo806011 ай бұрын
눈물겹도록 사랑스러운 영화네요 ㅜㅜ
@user-fm2vq1oq3v11 ай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user-pr9pv6ln5n11 ай бұрын
좋은영화 뭘봐야할지 몰라서 보게 되었는데 지금 영화다운받아서 보려해요 감사합니다😊
@user-fv2fp4zh4q11 ай бұрын
5일간의 "노동절"(원제) 연휴 동안에 있었던 이혼녀와 탈옥수와의 짧고도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애잔하게 펼쳐 지네요. 인질이 인질범에게 동화되는 스톡홀름 증후군을 엿볼 수 있습니다. 탈옥수의 따사로운 손길이 엄마의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아들은 이 지명 수배자를 경찰에 신고하여 포상금을 탈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 외간 남자에 끌리는 엄마의 행복한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네요. 또한 이 아들도 그에게서 아버지와 같은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느꼈기 때문이죠. 이 남자 때문에 갈등하는 케이트 윈즐릿의 섬세한 연기가 뛰어납니다. 주로 액션 영화에서 터프 맨으로 나왔던 조쉬 브롤린도 호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짧았던 한 순간의 사랑이 25년 후에 다시 결실을 맺게 되었으니 아델과 프랭크는 분명 천생연분입니다. 나라면 우리말 제목을 차라리 "복숭아 파이의 추억"이라고 번안 제목을 붙이고 싶네요. 볼만한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