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608회 240713 방송 🦄수다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토요일 방영한 따끈따끈한 동치미 최신회차를 월요일 동치미 유튜브로!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설정🌟
Пікірлер: 19
@user-vp8ox3dq3mАй бұрын
저도 엄마랑 짧은기간살았는데 너무 황당한 일들을 겪고 마음에 병까지 얻었습니다 도둑취급받고 다른자식들한테 거짓말에 ㅜㅜ 어디 말할때가 없어요 창피해서요 중요한건 제가 6남1녀 중에 막내딸인데 제일 무시했어요 ㅜㅜ 요즘꿈에서도 시달려요 말로 설명할수없음 서러움 그래서 인연 끈었습니다
@user-ys6rw7pm8hАй бұрын
옛날분들은 무지해서 자기들이 무슨짓을 하는지도 몰라요. 그저 아들 아들...효도는 딸한테 받고 돈은 아들주고...어쩌겠어요. 그렇게 생겨 먹은걸. 그저 제 할 도리만 하면 돼죠.
@user-cb9cy9to6r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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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e9ey5bm5qАй бұрын
치매진단 받으셔야할 듯. 치매가 진행되면 주보호자를 의심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daisy4181Ай бұрын
아내분 정말 남편분을 사랑하셨군요 많이 아껴주세요
@user-tq8vw2jw3oАй бұрын
큰딸 막내딸은 아버지 닮아 키 크다고 미워하고 둘째딸은 키가 작아 자기 닮았다며 엄마는 늘 둘째딸만 편애했어요. 너희들은 시집도 가고 새끼도 낳아봤지만 둘째는 키도 작고 못생겨서 연애 한번 못 해보고 집에만 있으니 얼마나 불쌍하냐고.. 아버지 돌아가시자 집 명의를 그 둘째딸한테 돌리고 늘 집에 앉아 홈쇼핑만 해대는데도 야단 한번 안 치고 뒷바라지...뒷바라지가 힘들어지자 엄마는 근처 동네에 반지하 방을 얻어 따로 살면서 생계수급과 의료수급권을 얻어내 생계금과 노령연금이 매달 지급되면 그 돈으로 홈쇼핑에 보탰답니다. 9 년을 그러고 살더니 도와달라고 연락이 와서 큰딸과 막내딸이 급히 가 봤더니만 그 둘째가 주식에 손을 댄 지 2 년 여만에 저축은행과 캐피탈에서 대출 내 쓴 돈이 몇 억, 이자에 이자가 불어 총 6억 5천 만 원이 되어 곧 이자를 내지 않으면 경매를 시행하겠다고 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모친은 그토록 빚을 내 쓴 줄 꿈에도 몰랐고 부지런히 근처 시장 모퉁이에서 날품팔이를 하여 딸을 도우기만 했다는 거에요. 마침 요즘 지방은 몰라도 서울은 아파트 매수기가 불붙어서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드나들고 있는데 팔리면 그나마 그 빚을 갚고 시골 전세라도 얻어서 보낼 수 있지만, 팔리지 않으면 경매에 붙이게 되고 낮은 금액에 낙찰되면 갚을 돈이 모자라 둘째는 감방에 갈지도 몰라요. 둘째는 원래 가장 착한 아이였어요. 하지만 집문서를 쥐어주자 몇 년 후부터 그렇게 방 안에 가만 앉은 채로 (히키코모리) 전화줄로만 그렇게 빚을 내 썼다니, 그렇게 이상한 애가 되어 버렸다니...이렇게 들키기 직전까지도 엄마를 꼬셔서 형제, 조카들에게 전화 돌리게 시키고 초전도체 주식을 빨리 사놓으라고 가스라이팅하고 그랬었습니다. 퇴직금 받은 거 국민연금 목돈으로 받아서 자기를 믿고 초전도체에 투자하라나...만일 돈을 줬더라면 밀린 이잣돈 내는 데 쓰려고, 급한 불 끄려고 그토록 악마 같은 거짓말을... 홈쇼핑, 주식 이런 건 도박과 같은 기저가 있어서 아무리 착한 사람도 그렇게나 바꿔 놓았더라고요. 집문서를 쥐어 준 모친이 가장 큰 벌을 받아야 할 책임자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자립을 하도록 가르치지 못하고 손에 돈을 쥐어주는 즉, 믈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물고기만 갖다주는 식으로 한 모친은 희한한 정신세계를 장착한 이로 오로지 둘째딸만 끝없이 편애하는 괴이한 성향, 결국 그 딸을 그렇게 망쳐 놓고도 아직도 친구들에겐 둘째딸이 밥도 제일 잘하고 (라면만 끓일 줄 알고 다 배달시켜 먹음) 제일 똑똑하다고 거짓 자랑을 한다고 하네요. 너무도 코믹하고 황당한 한 괴이한 어머니의 사랑, 그 편애의 복수를 사실대로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