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루크가 몽골에게 이겼다고 보긴 힘듦. 아인잘루트에서 이긴 건 맞지만 그건 고작 1만명 수준의 분견대였을 뿐이고 훌라구의 본대는 몽케칸 사후 몽골에서 벌어진 대칸 후계자 쟁탈전에 더 관심이 많았음 그래서 베트남이나 일본처럼 재침도 없었슴
@davidmin195424 күн бұрын
뭘 맘루크가 이겼다고 보기 어려워? 맘루크의 승리로 인해 몽골의 침략이 저지당했고 세계정복 역시 무산되었는데. 그전까지 몽골은 기병의 접전에서 패배한 적이 없었다. 오로지 명장 바이바르스가 이끈 맘루크만이 승리한 것이다. 재침이나 설욕전이 없었던 것은 그만큼 철저하게 패배했다는 증거다. 그리고 병력이 적다 하는데, 고려를 침략한 몽골군의 병력이 수백에서 수천단위였다. 1만이라는 병력은 유목민족인 몽골에게 있어 결코 작은 단위가 아니다. 이상하게 한국에선 우리 영토와 민족을 초토화시킨 몽골제국을 같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빨아대는 경향이 있는데 참으로 웃기는 일이다. 그럴거면 차라리 일본제국을 빨아라 유럽열강에 의해 전세계가 식민지화된 상황에서 일본만이 유럽을 박살내고 제국을 건설해 아시아인의 자존심을 세웠으니 말이다. 인도의 네루가 일본제국을 찬양했듯이 말이다
@역사잼Ай бұрын
나레이션 김석훈 배우님이다!!!
@wonjun100Ай бұрын
역시 대포하고 총이최고
@을지이도Ай бұрын
맘루크와 오스만은 같은 투르크 종족이다. 이슬람 압바스 왕조 때 중앙아시아에서 온 투르크 종족을 노예로 거래를 많이 했다. 로마제국 때 게르만인들을 이용한 패턴과 비슷하다. 거래된 노예 중 전투 능력이 띄어난 자들을 노예용병으로 이용하다가 당한 곳이 이집트다.
@소나무-g9jАй бұрын
상당수는 스스로 노예군이 되었는데 생계를 위해 위한 것이고 노예로 보다는 봉급받는 외국인직업군인입니다 이슬람을 믿어야하고 이동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ysa4473Ай бұрын
놉 투르크족은 노에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인류의 주인이기 때문 투르크족은 노아의 후손으로 그들을 부르는 다양한 이름에는 "트로이아인, 에트루리아인, 흉노, 훈족, 돌궐, 선비족, 거란족, 여진족 그리고 현대한국인. 현대한국인은 한국사의 한국인이 아니고 진짜 터키인으로 노아의 후손. 중국사=로마사가 바로 터키인의 역사로 가히 인류의 주인으로 불리는 존재. 이제 역사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죠.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는 슬라브들 역사로 슬라브족은 태고적부터 투르크의 노예. 그래서 고조선이 최초의 노예국가로 시작했다고 나오는 것입니다.
@sunglee3935Ай бұрын
@@ysa4473망상
@авентура_21Ай бұрын
@@소나무-g9j대부분의 고대전투는 병력의 3분에 1 내지는 4분에 1정도가 용병이 차지 했습니다. 지금에 현대전도 마찬가지 입니다. PMC 가 세계 곳곳을 다니며 전쟁 컨설팅을 해주고 있죠 용병들은 승리할 경우 전리품을 우선적으로 가질 수 있는 권한이 있었고요 전리품 1순위가 여자였습니다. 근친혼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여자 전리품이 필수 였죠. 따라서 어느 부족이 전쟁준비를 한다고 하면 그 부족에 여러 용병들이 합류했습니다. 전투가 끝난 자리엔 근처 원주민들이 와서 군인 시체에서 돈될만한건 죄다 가져갔고 시체는 땅에 비료료 사용했습니다.
@Tradesoul2025Ай бұрын
오스만 제국은 중앙집권화를 꽤 높은 수준으로 이뤄냈었기 때문에 화약 무기가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 오스만이 이겼을 겁니다. 동원력 자체가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죠...
@서경석-w3i12 күн бұрын
아랍지원군의 배신이 없었다면 몽골이 패하지 않았다.
@소나무-g9jАй бұрын
한국도 20억 드론 버리고 2억 짜리 드론 개발해야한다 러시야탄약고 100대 벌때 드론 동시 공격으로 파괴했다 시대에 맞게 벌때드론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바신라Ай бұрын
그걸 노예라고하면 지금 군대도 노예임 노예라기 보다 계급조직이라고 보는게 맞음
@ppoong119Ай бұрын
유럽의 기사나 십자군, 동아시아의 군역과 다르게 저들은 노예 신분에서 시작했으니 노예라고 하는거임 ㅎㅎ;;; 즉, 맘루크나 예니체리는 국가의 군대 전체를 부르는 명칭이 아니라 노예들로 구성된 특수한 군사집단을 이르는 말입니다.
@hirongk6097Ай бұрын
국가가 군대의 종이었다니… 프로이센 보는거 같네요
@윤씨형님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 땅크나~ 항모가 최고였는데 미사일의 혁신이 눈에 띠게 좋아지는 지금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