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공포왕이 될 남자라고 써있는 게 볼 때마다 넘 웃김ㅎ 오늘 얘기도 넘 재밌게 잘 들었어요. 말씀을 우째 저리 잘하시는지~~
@noopymals91564 жыл бұрын
좀 바빠서 한동안 못들어왔다가 오래간만에 들어왔네요 ㅎㅎㅎ 오늘도 으시시한 이야기.. 캠핑장에서 겪은 이야기네요. 등이 오싹오싹에요. 너무 추우면 더 무서워요. 저도 지난주에 캠핑 다녀왔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clown17734 жыл бұрын
시들무 할때 목소리도 보시나요ㅋㅋㅋㅋ 나오시는분마다 목소리가 장난아니시네요ㅎ
@SimpleLife77777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제가 돌비님에게 제보를 못합니다. 무시무시한 경험담이 여럿 있는데 설명하기 자신이 없네요 ㅎ 심한 경상도 사투리~~ ^^
@user-happy6262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ᆢ^^ 근데 사진보니 추울것같아 보여요ᆢ그래도 젊음은 고생이어도 좋네요 ㅋㅋ 웃는소리가 너무 맑고 ᆢ듣는사람이 다 기분이 좋네요 ᆢ신기하다
@seacross9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주 오래된 집을 70-80년 넘은 집 레노베이션한 집에서 혼자 살 일이 있었는데요. 처음 그 집에 들어가서 잘땐 일주일 동안 꿈에서 매일 시체를 보았고요. 그 시체들이 너무 많이 널려 있어서 그걸 제가 매일 밤 삽질하면서 묻어줬어요. 매일 꿀수록 시체수가 줄었어요. 나중엔 구석진 바위틈에 깊게 숨겨 있던 한구 까지 다 찾아서 묻고 난후엔 꿈에서 시체를 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무섭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엄청 피곤했지요.원래 그 집이 제 동료들은 밤에는 가기도 껴러하는 집이었거든요. 제가 살던 그 지역이 아리조나 국립공원안에 있는 인디안 유적이 가까이에 있는 개인 사유지 였는데 아마도 인디언이랑 연관이 있지 않나 싶어요. 그곳에 가까운곳에 인디과 백인의 마지막 격전지역이 있어요. 그리고 그 집에서는 제가 잠을 잘때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야지 하고 맘속에 생각하고 자면 꼭 5분전쯤에 하얀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제 머리맏에 와서 앉아요. 눈을 감고 있어도 옷색 머리색 나이대 성별이 구별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말은 안해도 일어날 시간이라고 알려주는걸 알수 있었죠. 제가 1분이 아쉬운 잠꾸러여서 그때 아~~~~ 나 좀더 자게 두라고 하면서 무시하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돌비님 시들무를 들으면 새록새록 제 경험도 떠오르네요. 돌비님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kownwoo45214 жыл бұрын
같은 몽골리안이라고 도와 달라고 했나보군요.
@suakim82684 жыл бұрын
14:12 ㅋㅋㅋ 소녀도 아니고 너무귀여움 ㅋㅋㅋ 입 살포시 막는거 ㅋㅋ
@용이-o4d4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좋음 20분도 안되서 지하철에서 듣기 딱좋앙
@hanschristian46424 жыл бұрын
철원 캠핑하기 참 좋죠. 예전에 정부지원으로 체감온도 -30~-35날씨에 5박6일 동안 공짜로 텐트, 식사 제공 받은게 기억나네요, 단점은 난방장비,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없는게 단점이지만..프로그램의 피날레인 C3고개를 산보했을때의 산뜻한 기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