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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한 키, 훈훈한 마음씨!
한옥 건축가라는 직업을 가진 다니엘 텐들러!
예전에는 별명으로 텐 소장이라고도 불렸다는데
그런 다니엘이 오늘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은평한옥마을
다니엘의 옆에는 처음 다니엘에게 한옥 건축을 가르쳐 준 스승
조정구 건축가가 함께한다
오늘 둘이 한옥마을을 찾은 이유는 바로
다니엘의 시민공감건축상을 수상한 한옥집을 보러 왔기 때문인데
어쩐지 다니엘은 스승님에게 평가를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두렵기만 하다
드디어 스승님의 첫발, 한옥을 둘러보는 스승님의 눈초리가 매서운데...
스승님에게서 독립한 뒤 처음으로 집을 보여주는 다니엘
과연 다니엘은 스승님에게 인정받는 제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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