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이 노래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죠... 더빙하지 않은 일본판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데.... 한국어 노래들이 참 좋았죠 인생최애의 만화영화 중 하나 천사소녀 새롬이..
@김경완-s2i10 ай бұрын
마직막회때 펑펑울었던 기억이
@닥터후-f6r10 ай бұрын
@@김경완-s2i 저도 그랬던 거 같네요 종영했을 때 상실감이 가장 컸던 애니...
@user-banny125410 ай бұрын
샬랑샬랑 뱅글뱅글~~~
@volatilemessage702510 ай бұрын
와 고맙습니다. 제 인생의 첫 마법소녀물이 천사소녀 새롬이였어요. 저거 봤을 때가 만으로 다섯살때였는데 이렇게 마흔이 넘어 최종화를 보게 되다니 감격스럽네요. 지금보니 아주 세련된 애니였네요. 시티팝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일뽕발작감지센서5 ай бұрын
주인공 성우분의 약간 쉰 듯한 독특한 목소리 톤이 어린아이 스러운 느낌을 줘서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마지막 말씀대로 아이돌급 외모로 성장할 유우.. 땡잡은 토시오 ㅋㅋㅋ 이거 말고도 샛별공주 랑 꽃나라 요술봉 같은 얼핏 생각나는 만화들도...
@AngryBeastmanАй бұрын
2:02 왼쪽에 남자 목소리 내는 고양이 목소리를 들어보니 도라에몽에서 스네오(비실이)를 맡았던 키모츠키 카네타 성우입니다. 안타깝게도 8년전인 2016년에 고인이 되었죠.
@심씨-m8y9 ай бұрын
40대 중, 후반 분들은 다들 보셨을 그 만화.
@toreerang10 ай бұрын
저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나봐요. 당시에 남학생이었지만 요술소녀 시리즈를 워~~~~낙에 좋아해서 방영때마다 잘 봤었는데 하필 마지막회를 못봤었죠. 밍키나 샛별공주, 꽃나라 요술봉, 네티 등은 다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주인공이 오지랍을 자랑하는 에피소드인데 새롬이만큼은 자신의 꿈을 향해서 나아가는 가장 현실적인 요술 소녀였던 것 같아요. ^^
@hyun945110 ай бұрын
세상에 태어나 아이돌이란 것이 뭔지 첨 알게 해준 애니였었죠. 한국 오프닝 곡이 넘 신나는 느낌이라서 지금도 기억에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샬랑얄랑 빙글뱅글, 샬랑얄랑 빙글뱅글 팜파라 팜팜~" 😊
@서인영-j9m10 ай бұрын
내 이름은 유미~그리고 또 새롬이~
@hyun945110 ай бұрын
@@서인영-j9m 아롬이와 다롬이가(고양이들) 살며시 도와주면~~ ^^;;
@도로시-g1p9 ай бұрын
넘 좋아한 만화😊😊😊
@위니-y1o9 ай бұрын
최애 만화 였는데 엔딩을 못봤었죠 결말 알게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잘보고 가네요 너무 감사
@박정철-o3b10 ай бұрын
이 애니의 적통 계승은 이후로 계속 되어오다 프리파라의 라라가 알겠슘돠 하고 이어받음 라라의 이름 자체도 제2대 크리미 마미, 팬시라라에서 이어 받은거 대중들이 모르는 가운데 대단히 오래도록 역사가 이어져온 근본의 마법소녀 아이돌 시리즈
@yegyeollove10 ай бұрын
79년생입니다. 아직도 주제곡이 생각나요 ㅋㅋ 샬람얄람빙글뱅글
@itsbonakim10 ай бұрын
마지막회때 펑펑 울었는데 ㅠㅠ 여운에 계속 노래도 따라부르고. 🎶외롭고 슬플 때면 노래불러요 즐거운 마음 기쁠 때도 노래불러요 지금 나는 꿈 많은 나이일 때랍니다 예뻐지고 싶고 갖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아요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무지개빛 꿈들을 나누어주며 라랄라라랄라 노래하는 보람속에 살테야 🎶 😭😭😭😭
@김지원-k4v5q10 ай бұрын
그리고 변신을 시켜준 건 고마운데 저렇게까지 요란하게 회수하러 왔어야 속이 시원했는지도... 엿먹으란 것도 아니구요. 고별 콘서트 때 순간적으로 착장이 바뀌는데 관객이 막 '우와~ 신종 연출법인가??' 하고 감탄을 했지요. ㅎㅎ
@pocketoy10 ай бұрын
저때만 해도 마법공주 씨리즈 초창기 시절이라 클리쉐화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정체가 드러나면 어떻게 되는가 정해진 기한이 지나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났었죠... 새롬이는 그런 기대감을 잘 채워준 편이고... 마지막 콘서트에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정체를 들키는건가 들키는건가 하면서 진짜 엄청 쪼였죠... 중간에 토시오한테 들켜서 마법 해제 안되던 화도 진짜 엄청 기억에 남고... 그런 느낌 있잖아요? 어렸을때 엄마가 집에서 쫓아내면 난 이제 밖에서 혼자 어떻게 살지? 하고 혼자 고민하던 그 느낌.. 흐흐 딱 그 느낌 나는 에피소드였죠...... 밍키는 기대감을 채워주기는 커녕 거꾸로라서 더더욱 기억에 남고.. 사실 그 이후 작품들은 이런 초창기 작품들에 비해 엔딩이 꽤 시시한 느낌이 있죠...
@sjn513710 ай бұрын
7살때 이거보고 꽂혀서 재롱잔지 혼자 나가서 노래부르고 옷도 비슷하게 입고 싶어서 치마 입고 국민학교 입학식 때 새롬이 가방 새롬이필통 새롬이운동화 새롬이 티셔츠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엇!! 87년도에 방영했었구나.. 86년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새롬이 방송 끝난해 소풍가방을 엄마가 동생과 내꺼를 새롬이껄로 사주신게 기억나네.. 종이인형도 새롬이 인형 그때 당시 종이 인형이 200원이었던..
@sui_iam8010 ай бұрын
나는 갖고 있지요~ 멋진 마술 지팡이 모두의 소원 들어주는 신기한 지팡이 ㅋㅋ
@양벌9 ай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만화
@뭐니머니-v5j10 ай бұрын
아이돌 애니의 조상 국민학교 때 나의 첫사랑 크리미마미 ^^
@hwankim341910 ай бұрын
다카다아케미의 일러스트가 생각나네요
@hyunjinchoe15989 ай бұрын
샬랑얄랑 빙글뱅글 샐랑얄랑빙글뱅글 빰빠라빰빰~~~ 아직도 새로미 노래가 생생한 ㅋㅋㅋㅋㅋㅋㅋ
@shadinho2010 ай бұрын
9년후에 다시 데뷰하면 되는거아님요? ㅎㅎ 너무 어릴때고 여자애니라서 대충 띄엄띄엄 봐서 노래가 좀 좋앗던 기억이랑... 남주에게 들켜서 망한거는 기억이 나네요...35년만에 기억남..이것도...ㅎㅎ
@nana-qr6nj9 ай бұрын
대박… 샬랑얄랑 빰빠라밤빠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다니. 너무 신기해여
@유운비-v8u5 ай бұрын
라이벌 가수가(남궁가희) 맨날 괴롭히다..마직막 콘서트에 자신을 죽이고 협조하려고 했던...장면이 떠오르네요.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미루미루-d8c9 ай бұрын
10만 관객 콘서트면 수익이 상당했을텐데 유미가 성인이 된 직후 기획사를 상대로 콘서트 정산금 미지급에 따른 부당이득 반환소송을 진행해서 못받은 정산금을 지급지연에 따른 법정이자를 포함해서 받아 도쿄에 빌딩을 샀다는 훈훈한 뒷 이야기는 없나요?
@이도-j9i10 ай бұрын
크리미는 번 돈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설마 소속사가 다 먹었나?
@belle_elion10 ай бұрын
혹시 이 만화 아시나요? 90년대 만화 같은데, 마왕에게 속아 천국인줄 알고 지하세계에 가서 천국처럼 생활 하다가 속은거 알고 도망쳐서 지상으로 가는 엄청난 계단을 올라서 잡히기 직전에 지하실 뚜껑 닫아 다행히 안잡히는 내용이예요. 거의 10년째 찾고있는데 못찾았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