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페르샤 원곡 오프닝과 엔딩은 유명 아이돌 오카모토 마이코가 불렀죠. 80년대 애니음악중 명곡으로 꼽히는 곡들이기도 합니다. 魔法の妖精ペルシャ OP&ED 라고 치시면 두 곡모두 들으실 수 있습니다. 80년대중반 특유의 아련한 맛이 잘 살아있는 곡들입니다. 그게 1기곡들인데 2, 3기 오프닝들도 모두 훌륭합니다. (사실 스튜디오 삐에로의 80-90년대 마법소녀물 곡들은 대부분 걸작들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제일 유명했던 밍키가 OST는 가장 별로).
'마법의 요정 페르샤(한국명 : 샛별공주)'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했었던 스튜디오 피에로 작품이였어요. 특히 페르샤의 오프닝 곡 '미지의 나라로부터의 여행자'는 모든 마법 소녀물 오프닝 곡들을 통틀어 가장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 그 오프닝 곡의 피아노 연주 버전을 마지막 회에 들을 수 있어서 감동이 두 배로 전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영상 잘 봤어요! 👍
@곽씨네9 ай бұрын
소중한 추억이셨을텐데 다소 우스꽝스럽게 결말리뷰를 한거 같아 죄송하네요^^;;
@mkbhjar58539 ай бұрын
한국버전 오프닝은 정말 유치해서 참기 어려울 정도였어요ㅠ '빙글빙글 돌려라 사랑의 요술봉 신난다 샛별공주 재미난다 샛별공주'
@wincup9 ай бұрын
실제로 그 곡은 지금도 일본에서 유명하지요. 명곡..
@jennypark84919 ай бұрын
정말 초딩때 완전 좋아했던 만화였죠. 두쌍둥이 남자들~~성우 목소리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요~^^
@faust57379 ай бұрын
전 본적은 없군요 듣기만 잠깐들었던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
@곽씨네9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내일 비가온다하니 외출시 우산 꼭 챙기시길!
@gauix76 ай бұрын
이거 84년도 에 봤었죠..멋모르고 국산노래 흥얼거렸는데 원본노래는 레전드
@kakisubata7 ай бұрын
정말 이 작품은.. 비디오 대여점에서 전편 빌려다가 녹화 다 해놨었죠.. ㅎㅎ
@서은영-z9s8 ай бұрын
어머 완전 생각나네요 어렀을때본거 기억나는거 너무신기해요
@최애박지민-v1u9 ай бұрын
키야~~~~사슴처럼 뛰논다 샛별공주~~사자타고 달린다 샛별공주~~ 노래 아직도 기억해🙄🙄ㅋ
@muktongx9 ай бұрын
샛별공주라고 하여 밍키 성우 주희 님이 여기서도 여주인공을 맡으셨죠..마지막화에 잘 있으라구???거울에 립스틱으로 적던 마지막화....
@Donarii9 ай бұрын
꽃의천사 루루 리뷰해주세요
@응엌9 ай бұрын
곽씨네님 Mugen Shinshi 이 애니도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김지원-k4v5q9 ай бұрын
여자친구 정말 무섭네요. 어릴 땐 생각없이 봤겠지만 나이들어서 보니 현실적인 문제가 와닿는게 참...협박으로 느끼신대서 빵 터짐.
@질리배나온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음악업계에 종사하시는 분 아니신가요??^^
@jhshin94139 ай бұрын
40년전에 사청했는데 애니메이션 제목과 오프닝 음악밖에 생각 안납니다. 1960년대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마법소녀 만화 마법사 사리의 애니메이션은 요술 공주 샐리로 방영했는데 주인공이 강아지를 인간 소녀로 만드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ufcufctvigcjbu5 ай бұрын
이거 참 재밌게봤는데 밍키보다 이게 더 재밌었는데..잘생긴 오빠들도 나오고
@Eastsea29 ай бұрын
12:33 신동경국제공항
@힐링-e4t9 ай бұрын
아더왕(원탁의 기사 ?)도 부탁드려요
@thomas_09209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잠깐 나오네요 오카모토 마이코가 부른 오프닝 좋아요 한 번 들어보세요
@playbunny80789 ай бұрын
1:53 강제 심영... ㅎㄷㄷ;;;;
@Cha.forrest8 ай бұрын
골드시나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
@Video-hr2ig7 ай бұрын
밍키 성우이신 주희 님이 이것도 여주를 맡아 더 기억에 남네요..엔딩도
@나한_6292 ай бұрын
80년대 작품 이네요 93년생은 지나갑니다....
@z공중정원8 ай бұрын
마법봉만 기억이 납니다. 연예물인줄 몰랐~ 결국 피아니스트와 맺어지는건가요? 지못미?
@황각9 ай бұрын
요술가족 메지컬에미도 리뷰 부탁해요!!
@dianalim44019 ай бұрын
요술공주 밍키 해주세요 😊
@루팡-l2g9 ай бұрын
핑크빛요정 페루샤라는 이름로도 알려졌던거군요
@내어릴적9 ай бұрын
7:43 둔기 마법소녀
@NOWORNEVER-o3p5 ай бұрын
댓글 다는 분들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방영이..85,...
@Eastsea29 ай бұрын
7:01 게니츠: 와카라…
@정성운-d9p9 ай бұрын
그래도 밍키같은 결말이 안나서 다행인 애니네요 결국 마법소녀의 기본은 밍키에서부터 시작했다해도 과언은 아니죠 심바가 냥이로 살아가야하는 불쌍한운명 최고 피해자네요 그리고 샛별공주 저는못본것같이요 자방자체프로였을까요?왜기억이 안나는지...😖 오늘도 마법물을 가장한 연예물 샛별공주 잘보고갑니다 😊🙏✨️✨️✨️✨️✨️✨️✨️✨️
@곽씨네9 ай бұрын
아마 그당시 만화영화는 허접했던 지방자체방송이 감당할수 있는 스케일은 아니었을거라 짐작됩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그시간대에 막강한 경쟁프로그램이 있지 않았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