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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弋陽 익양) 구이펑(龟峰) 1 , 2024. 6.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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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짱 여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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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선곡(望仙谷) - 이양(弋陽 익양) 구이펑(龟峰) 2024. 6. 11(화)
7시 15분 쫑즈와 우육면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어제 타고 왔던 기사에게 전화를 해서 이양(弋陽 익양)에 자리한 구이펑(龟峰 구봉) 풍경구까지 300위안으로 합의하고 8시 20분 숙소를 출발한다,
약 1시간(70Km)을 달려 구이펑(龟峰) 풍경구 매표소 앞에 자리한 숙소를 찾는다.
비가 오는 풍경구의 숙소(山舍民宿 150위안)는 산장으로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였다.
비가 그쳐 구름이 걷히기를 바라면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다.
12시 30분 구름이 걷히면서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하자 숙소를 나선다.
5분 정도 걸어 매표소에서 입장료(문표 60, 차비 20, 유람선 비용 80)를 지불한다.
입장객은 우리 일행뿐이었다.
전동차에 몸을 싣는다.
전동차를 타고 가면서 먼저 신구영빈(神龟迎宾)을 만난다.
거북이가 손님을 맞이하는 봉우리인데 한 마리는 잘 보이지 않는다.
전기봉(展旗峯)에 만들어진 동굴을 확충한 쇄춘동(鎖春洞) 앞에서 전동차가 멈춘다.
동굴은 언제나 봄 날씨처럼 따뜻하다고 한다.
동굴을 지나면 구이펑의 멋진 모습이 전개된다고 한다.
동굴을 지나 반대쪽에서 바라본 전기봉(展旗峯)은 케스타(cuesta) 지형을 이루고 있다.
케스타는 한쪽이 급경사, 그 반대쪽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비대칭적인 횡단 평면을 나타내는 구릉을 말한다.
호수 주변의 멋진 경관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죽림을 따라 잠시 올라가자 수령이 1100년이나 되었다는 웅장한 녹나무인 천년고향장(千年古香樟)이 자리하고 있었다.
계화원(桂花園) 휴게소에 도착하여 많은 봉우리들을 접한다.
먼저 51m 높이의 노인봉(老人峰)이 눈에 들어온다.
노인봉은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는데 이곳에서는 명상하는 노인의 모습이라고 한다.
왼쪽에 우뚝솟은 것은 아마도 금종봉(金钟峰)인 것 같았다.
오른쪽으로는 삼첩구봉(三叠龟峰)이 자리하고 있다.
절리로 3개의 봉우리가 형성되었는데 제일 높은 곳에 있는 바위가 마치 3마리 거북이가 겹쳐 있는 것 같아 이름 지어진 것이다.
두 번째 노인정 전망대에 올라 무사(武士) 형태를 하고 있는 노인봉을 만난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만난 것은 무성천(无声泉)이다.
태평천국 운동을 이끌었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충왕(忠王) 이수성(李秀成)이 축조한 고성(古城)을 만난다.
고성을 돌아 오어봉(鳌鱼峰) 전망대에 오른다.
이곳에서는 볼 수 있는 노인봉의 세 번째 모습은 소녀 형상이라고 한다.
가장 앞쪽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노인봉이다.
왼쪽에 자리한 웅사회수(雄獅回首), 가운데 큰 바위가 매의 형태이고 오른쪽이 닭의 형태를 하고 있는 노응희소계(老鹰戏小鸡)、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동자는 관음을 향해 서 있는 형태로 동자배관음(童子拜观音)이다.
다시 발길을 돌려 만난 것은 일선천(一線天)이다.
다시 발길을 옮겨 사성곡(四声谷)을 만난다.
절벽을 등지고 고함을 치면 사방에서 소리가 울린다는 협곡이다.
협곡 안으로 들어서자 대운종(大运钟)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종을 3번 치면 건강하고, 장수하고, 부자가 된다고 한다.
협곡을 나오자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쇄춘동(鎖春洞)이 있었던 전기봉(展旗峯)이 시야에 들어온다.
노응희소계(老鹰戏小鸡)과 동자가 관음을 향해 서 있는 동자배관음(童子拜观音)이 눈에 들어온다.
노인봉과 웅사회수(雄獅回首), 노응희소계(老鹰戏小鸡)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잠시 휴게소에서 비를 피하면서 휴식을 갖는다.
휴게소를 나와 잠시 돌아서자 화벽봉(画壁峯) 절벽에 가느다란 폭포를 만날 수 있었다.
아마 비가 많이 와서 잠시 보여주는 폭포일 것이라 짐작된다.
다시 잔도를 돌아 삼첩구봉(三叠龟峰)을 다시 접한다.
구이펑(龜峰)은 '거북이 형상이 아닌 산이 없고(無山不龜), 거북이 형상이 아닌 바위가 없다(無石不龜)'라고 불리는 곳이다.
또한 거북 바위의 머리는 모두 동쪽 방향이라고 한다.
좀 더 좋은 날씨였다면 더욱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았다.
진중펑(金钟峰 금종봉)으로 가는 잔도를 걸어갈 때는 비가 너무 많이 왔다.
급경사의 계단 길은 너무 위험할 것 같아서 우회하기로 한다.
충혼석(忠魂石)에서 잠시 비를 피한다.
다시 삼도구(三道口) 휴게소에 들러 숨을 고른다.
다시 계단을 오르자 옥토봉(玉兔峯)을 만날 수 있었다.
능선길에 접어들어 낙타봉(骆驼峰) 전망대에 도착하니 구름이 봉우리를 감싸고 있었다.
잠시 잔도 길을 걸어가자 구름이 걷히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 준다.
계곡 끝자락에 자리한 구봉호(龟峰湖)의 일부가 보인다.
낙타봉 아래 계곡 가운데 자리한 18나한(十八罗汉)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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