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라오上饶 망선곡望仙谷 경구. 2024 . 6. 10(월)

상라오(上饶) 망선곡(望仙谷) 경구 2024. 6. 10(월)
약 1시간을 달려 망선곡(望仙谷) 경구에 들어선다.
망선곡에 자리한 백학 절벽(白鹤崖)의 가옥들을 뒤로하고 약 2km 떨어진 망선향(望仙乡)에 도착한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민박집(醉仙谷民宿)은 생각보다 저렴하였다. (조식 포함 188 위안)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주인이 태워준 차량을 이용하여 왕센구(望仙谷) 풍경구로 향한다.
과거 광산지역이었던 곳을 관광지로 탈바꿈해 놓은 망선곡(望仙谷)은 신선이 되기를 바라는 계곡이란 의미이다.
입장료 120위안을 지불하고 경구 안으로 들어선다.
많은 비로 계곡의 물은 우렁찬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절벽을 따라 흘러내리는 물은 다양한 폭포를 만들고 있었다.
뇌목교(雷木橋)를 거쳐 유리 잔도를 따라가면서 계곡 주변의 모습을 담는다
잔도 위로는 수직 절벽(白鹤崖)을 이루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홍수가 나서 절벽에 갇힌 사람들을 백학이 입에 과일을 가져와서 구해주었기에 '백학 절벽“白鹤崖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백학애 위에는 많은 도교 신자들이 수련을 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많은 식당과 민박집들이 있다고 한다.
종사 광장(宗祠廣場)에 도착한다.
호시종사(胡氏宗祠)를 중심으로 많은 상가가 자리하고 있었다.
람월교(攬月橋)에 올라서서 주변의 경관을 카메라에 담는다.
왼쪽으로 백학애(白鹤崖) 위의 모습이다.
백가교(百舸桥) 뒤의 모습들이다.
식당에서 양고기를 안주 삼아 멋진 시간을 보낸다.
돌아 갈 때에는 계곡 건너편으로 갈 수가 없어 왔던 길로 되돌아가야만 했다.
어두워서 통제하는지, 계곡의 물이 많아서 인지는 망선곡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서 잘 알 수가 없었다.
저녁을 해결하고 다시 람월교(攬月橋)에 올라서서 야경을 감상한다.
종사 광장(宗祠廣場)에 도착하여 야경을 담는다.
유리잔도에 도착하여 야경을 담는다.
뇌목교를 지나 계단을 내려오면서 백학애의 야경을 담는다.
저녁 9시 광장으로 내려와 숙소 주인에게 전화를 하여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온다.
숙소에서 주인과 손님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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