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본의 모습을 눈물나도록 사랑합니다. 더군다나 최근 1달도 되지않는 기간에 Hako Yamasaki의 "The Sibling Lovers' Suicide"와 Nakayama Rabi의 "People slowly change"와 Nobuyasu Okabayashi의 "Tomo yo"와 Yoshida Takuro의 "Natsu Yasumi"를 들으면서 내나이 56살인데 이제사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 멀지않은 날에 교토의 어느 한적한 이자카야에서 혼자 한 잔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