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에. 자본주의 시리즈 쭈욱 시청하고 있는데 정말 역사는 반복하는군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user-Daejeon Жыл бұрын
@user-db4ly2lv8fㅈㄲ
@ssohajung301011 ай бұрын
10년전에 이걸봤어야했는데말이죠
@학생-i2z10 ай бұрын
@@ssohajung3010이제 앞으로의 10년은 후회하지 맙시다.
@번빈농축8 ай бұрын
@@ssohajung3010 지금도 괜찮은데
@번빈농축8 ай бұрын
소를 키우는 농부로서...
@junghwapil38748 жыл бұрын
아담 스미스와 칼 막스의 사상의 공통점이 바로 인간에 대한 사랑이였다는 멘트가 가슴을 뛰게 하네요. 훌륭한 작품을 본 느낌입니다. 제작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LM-lk7tt7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몰라도 다른 한 사람의 그 인간에 대한 사랑이 인간을 파멸로 몰아넣었습니다. 실제적으로 틀린 잃은 이론이었거든요. 인간을 지금의 문명과 풍요로 이끈것은 언뜻 보면 몸서리치게 차가워보이는 니 살길 니가 알아서 찾아가라는 자유시장경제와 자본주의의 이념입니다. 다같이 생산해서 다같이 평등하게 누리자는 그 따뜻한 이론이 인간을 파멸로 몰아넣었다고요...
@홍기석-b7w7 жыл бұрын
자본론 읽어보지도 않고 빨갱이책이다 하는 사람들은 정말 무식한 사람들입니다.맑스는 왜 노동자들은 힘들게 사는지 마음속에서부터 고민한 위대한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
@terrylee72777 жыл бұрын
유재규 자본론은 잃어보고 하는 소리?
@ashlnn857 жыл бұрын
경제학에 감정을 대입시키지 마세요 저건 그냥 다큐작가가 만든 멘트일뿐 학문은 학문일뿐입니다 그러면 지구는 인간을 그렇게 극도로 아끼셔서 중력으로 모든인간을 붙들고 있는건가요
@Sharon_CAFE7 жыл бұрын
Junghwa Pil 그들의 이론과 적용의결과가 그들의 인간 사랑에 대한 진실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그 위인의 사상을 알려면 그 사상의 열매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관점에서 본것입니다. 자본주의는 인간들의 돈에 대한 소유욕과 그 것을 가졌을 때 오는 일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통하여 자신들의 상실된 자아의 불만족을 대체하려 한 것입니다. 사람은 영적 존재로 영원히 사는 존재로 창조되었읍니다. 한 사람은 천국에 생명의 영생을 누리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지옥에서 영원한 형벌을 통하여 영존하게 됩니다. 죽음이 가져오는 일시적인 공간과 시긴적 괴리감을 통하여 물질세계는 영의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를 열어줍니다. 당신은 육체적으로는 유한한 목숨을 가진 자이고 유한한 물질세계에서 유한힌 것들에 힘들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좌절과 낙심을 하기도하고 즐겁고 기쁘게 지내기도 합니다. 인간이 사랑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한 '애착심'은 결국 날 좀 더 '괜찮은 인간'으로 상승시킬 한 승강기일 뿐입니다. 반면에 이 우주와 이 우주를 관찰 개발 하여 발전시키는 인간들은 그들을 만든 창조주 하나님을 잃어버렸고 일부러 잊고 부인하기 위해 '하나님의 자리를 탐하는 악한 사람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사탄의 야망과 완전 일치하는 사상과 마음과 행동 태도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가 우리를 구원하기위한 하나님의 히든카드인것을 아십니까? 오늘날 우리가 아는 자본주의는 타락의 마지막 열차를 타고 있고 고 추락할 것입니다 .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의 한 '창녀와 그 모든 재산을 털어먹은 탕자'일 뿐입니다. 자본주의가 갖고있는 끝없는 돈을 향한 열망은 심판받게 될 것이고 돈을 만들어낸 사람들에 의해서 외면을 당하고 붕괴될 것입니다. 모든 경제체제가 디지탈 세계로 침몰되어 갈 때 그 때는 오늘날의 자본주의가 파괴될 것입니다. 더 이상 사고 팔고 하는 다단계적 유통시스템이 없어지고 돈이 환영받지 못하는 세계가 도래할 것입니다. 왜냐면 돈의 힘이 무력해지고 바다의 모래알처럼 가치가 없어져 버릴 것입니다. 지구안에 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망할 것이고 망하는 동안 사람들은 많은 고통을 받게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과 피로 새롭게 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역전의 기쁨"을 보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고 회개해야 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인간의 머릿 속에서 나온 사상과 감정과 지식과 행동들은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신기루 오아시스'일뿐입니다. 그러므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하고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예수 그리스도 )믿으라"하신 말씀을 따라 주 예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믿고 순종하여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회개란 단어가 귀에 거스릴줄 모르나 이것이 없이는 죄사함을 받지못하고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영원한 유황불못에서 예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믿지않은 죄에 대한 형벌을 받아야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이여 공의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분이시지만 때가 되면 인간의 행위대로 갚으실 것입니다 누가 감히 우리 영혼을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인간을 사랑해서 인간의 죄, 세상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아담스미스나 칼막스는 님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지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사상은 절제못하는 짐승같은 인간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대량학살하고 가난한 자들을 생산해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 하나님응 찾고 주 예수의 이름을 살기위하여 부르십시오. 그분이 아주 가까이 당신 곁에 계시고 당신을 알고 았고 보고 듣고 계시며 기록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여 내 영혼의 멸망됨을 피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복하며 기대합니다.
이건 주기적으로 봐줘야 되는 다큐다 10년이 다 된 다큐인데 지금 사회랑 정확하게 일치하고 설명도 쉽고 확실하다
@user_keksnems2 жыл бұрын
와 그르케 오래됨?
@Stella-jt4st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서야 이프로를 보다니... 여태 경제문맹으로 살다가 어떤 똑똑한 여성유튜버 추천으로 자본주의 전체를 다 순삭하면서 여태 인문학적 관점에서 자본주의에대해 내가 얼마나 무지하고 순진했는가를 정말 놀랐습니다. 학교 다시 들어가 배운 느낌이었습니다. 또 우리인류가 망히지않고 돌아가는데는 이런 위대한 위인들이 시대적으로 등장해주니 그래도 별탈없이 돌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감동적인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학교다닐때 이름만 안 사람들이었는데 ... 제작진분들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유혹의말리부 Жыл бұрын
여성 유투브분 성함이..ㅇㅁㄷ인가요?
@나만의노트11 ай бұрын
책도 있으니 구매해서 소장하세요.
@pointal4307 Жыл бұрын
와...23년도에 이걸 접한게 소름이다... 전세사기가 판을 치고 도덕적 범위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체제라는 시장에 개인이 개인을 망가트리는 경제살인 시대에 도덕감정론의 이론에 의거한 국부론이 적용되다니...그치 개인의 이기심으로 자본이 돌아간다해도 인간은 도덕적인 존재이며 돈이 사람보다 귀할 수는 없지...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외치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계랑 인생의 흥망을 결정할 수 있는 금융경제계가 뭐가 다르겠나.... 간단하고 중요하지만 엄청난 깨달음이다.... 감사합니다 ebs제작진분들
@대박난다-c6l7 ай бұрын
전세사기라고 하는걸보면 아직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없네요 😢 전세가 왜 생겼는지? 그 이득은 임대인만 챙긴건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임대인을 잠정적 범죄자로 보는건 선동적 행위입니다 단순하다 못해 황당한~실제 의도가 다분한 전세사기는 극소수입니다😢😢😢
@sophiakim53895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아담 스미스 일화 얘기해 주시면서 웃으시는 아담 스미스 연구소 소장님 마치 최애 일화 얘기하면서 즐거워하는 찐덕후 같네요 덕업일치 오졌다
@비이비이-x3i4 жыл бұрын
13:24
@Ohzyworld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나도 그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저기서 인터뷰어는 웃기지 않아도 웃어줄거같음ㅋㅋㅋ
@gnaspani7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영국이 좀 덕후나라죠..
@blackbindy3 жыл бұрын
애덤 스미스 입덕 포인트 (1편)
@jhh64733 жыл бұрын
약간 부끄러워하면서 자랑스러운 웃음이 포인트 ㅋㅋ 현웃터짐
@진인사대천명-k2r6 жыл бұрын
국부론, 도덕감정론, 자본론에 대해서는 꼭 알아봐야겠다 내가 너무 무지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yur21983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책들입니다 관심가지는 분들 꼭 읽어보세요
@번빈농축8 ай бұрын
미투
@golban024 жыл бұрын
와 요즘 질낮고 자극적인 10분짜리 컨텐츠 보다가... 이거 보니깐... 퀄리티가 그냥 저세상 우주너머 퀄리티네 ㄷㄷ
@birddodo77856 жыл бұрын
이 다큐를 보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경제학은 커녕 금융에 관심도 지식도 없던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예전부터 왜 노동자인 우리들은 항상 가난하고 부를 가진 기득권층들은 항상 풍족한가에 대한 막연한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알아보려 하지 않았다. 마르크스와 애덤 스미스는 지루한 윤리시간에 배우는 철학가 중 한명이었다. 공산주의와 보이지 않는 손의 철학자들. 그러나 지금은 그 의미가 다르다. 소수의 자본가들에 의해 끌려가는 힘 없는 우리는 이런 철학가들의 책을 읽고 공부하며 의식을 깨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빨간약을 먹은 것 처럼.
@임형기-k2l5 жыл бұрын
1~4부 보고 5부봐야하는데 최고다 누구나 알아야하는 이야기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왜 우리가 힘들게 사는지 알수있게 하는 다큐...
@맨하탄햄스터10 ай бұрын
2024년에 시청 하시는 분 손~
@bobjeong74408 ай бұрын
몇번째 돌려보는중입니다ㅋㅋㅋ24년 최신버전으로 한편 더 나오면 정말 좋겠어요ㅜ...
@김씨니-d9u8 ай бұрын
저여ㅋㅋㅋ
@조우-k8g7 ай бұрын
손~~
@정찬희-y7j7 ай бұрын
저요. 이 책으로 독서토론예정입니다
@박미희-p4l6 ай бұрын
🙆♀️
@안녕오블리3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보고있는데 이걸 제작한 ebs 제작진들 대단합니다. 학교에서 죽어라 자본주의 가르치기보다 이 자본주의 시리즈만 보여줘도 인생에 더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madorossj9420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가르치는 자본주의... 가르치는 강사들도 자본주의가 뭔지 모름ㅋㅋ
@0.81-y1rАй бұрын
@@madorossj9420
@슬라맛빠기-b2b4 жыл бұрын
가장 무서운 게 이 자본주의 5부작의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거임...1부 돈은 빚이다 편은 200만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는데 2부에서 100만 3부에서 87만을 찍더니 4부에 와서는 80만도 채 안 된다. 다큐 전반에서 목놓아 외치는 게 제발 자본주의에 대해서 알자는건데 선택은 자유지만 1부만 보고 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게 정말 너무 무섭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의견을 듣는다는 게 얼마나 힘들고 값진 일인지 모르는건지...
@박세진-f8m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kimwhale14 жыл бұрын
jo jo 1부에 비해서 갈수록 시청률이 떨어진다는 말이자나요..
@junkim35924 жыл бұрын
걱정할거 없음 원래 모든 시리지물에서 나타나는 현상임
@ChoisChoice-y7p2 жыл бұрын
2부를 뺐으면 1,3,4편 모두 꾸준한 조회수가 나왔을텐데
@박종환-n1q9 ай бұрын
잘 될 것 입니다. 어디로? 아직 러시아와 유고슬라비아가 2년 넘게 싸우고 있고, 하마스와 이스라엘도 대판 싸우고 있죠. 먹고 사는게 뭔지!!! 인간의 욕심이란게 참 어럽네요.
2024년에 보시는 분✋️지금에서야 이 다큐를 접하게 되었네요! 이제라도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RARKROA4 жыл бұрын
다큐멘터리 작가를 꿈꾸는 작가지망생입니다. 경제, 시사 관련 다큐를 만드는게 꿈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리즈를 현재 5번 째 돌려봅니다. 저도 언젠가 이런 강물과같은 플로우로, 흡입력있는 구성의 다큐를 만들 수 있겠죠...? 단언컨대, 인류 역사의 위대한 사상가를 추종하는 이들 중에 이들의 사상을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경제학사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 들었던 말입니다. 이 말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이 말이 가장 소름돋게 들립니다. "그들의 사상의 시작점이 인간에 대한 사랑이었다."
@0.81-y1rАй бұрын
꿈에 다가가셨나요?
@생쓰7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다큐..제작진분들존경합니다
@ao-ci4qf8 жыл бұрын
철학이 진짜 혼돈의 시대에 제일 필수적인 학문..
@노래를한다가위바위보7 жыл бұрын
decaf Rian Woo 인정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더욱 재조명을 하게 되죠
@big_brightiron6 жыл бұрын
철학이 밥먹여주노
@박권진-m3o6 жыл бұрын
@@big_brightiron 그럼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먹고 자고 싸고만 반복하면서 살면 되지 않노?
@MrNoh096 жыл бұрын
Savior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밥먹고사는 건 이미 해결된지가 수백년전이라 그래요
@ost35105 жыл бұрын
Savior 그래서 니가 지금 그렇게 사는중임
@runawaysquirtle1885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다큐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eongdaecho53884 жыл бұрын
.
@빛의통로2 жыл бұрын
이제라도 접하게 되어 기쁘네요 ebs다큐가 세계 어느 다큐보다 퀼리티가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국민들 생각이 깨어나는 다큐 계속 부탁드립니다
@Whathe886 жыл бұрын
과학에 선과 악이 없듯이, 철학에도 선과 악은 없다. 선과 악이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있을 뿐.
@1116hyun3 жыл бұрын
공감
@나귀여운티모5 жыл бұрын
역시 이집 다큐 맛집이야
@정재헌-l9b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가 승리한 이유는 인간의 본성인 이기심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죠. 하지만 인간의 이기심이 과속할때마다 칼 마르크스라는 브레이크를 살짝 밟아 줘야 자본주의가 건전하게 유지될 것 같습니다.
@sangwooyu36265 жыл бұрын
이제와서 스스로 사고하고, 지적호기심을 갖추고 무엇인가를 탐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역시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 좋은 스승을 만날 수 있는 확률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험속 정답만을 빠르게 찾기 위한 주입식 교육은 앞으로 글로벌 사회에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되어 돌아 올 것임이 분명합니다.
@TV-rd7ku6 жыл бұрын
칼마르크스'인간이 돈을 숭배하면 할수록 돈이 인간을 지배하게 된다'
@eejj15154 жыл бұрын
? 칼 마르크스는 지 딸 존나 귀족학교 보내고 돈에 미쳐서 돈낭비 존나하고 친구인 엥겔스한테도 돈 빌려서 탐욕적인 삶을 살다 뒤졋습니다만;;
@blackdragonangrycat3 жыл бұрын
@@eejj1515 사실 19세기 철학자와 혁명가들은 그런 중산층 라이프를 살던 사람들이 대부분임. 그 중 유명 사회주의자들을 나열해보면 블랑키, 라살레, 카우츠키, 게르첸, 레닌, 트로츠키, 룩셈부르크, 바쿠닌, 크로포트킨 등 이들은 전부 집안 내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였고 예외가 있다면 프루동과 베른슈타인 그리고 스탈린... 정도가 가난한 노동자 출신에서 입신 양면한 경우임. (부하린은 좀 애매한데 그래도 부모가 초등교사라 그럭저럭 먹고 살만했음.) 이들 중 마르크스가 유난히 행적으로 톡 튀어서 그렇지 당대 노동자의 고충적 입장은 그럭저럭 이해하고는 있었음. 지금 현대 사회에서도 서구 사회민주주의 계열 정당 정치가들 보면 라인업들이 참 후덜덜하지만 어찌됬던 노동자 권익 향상을 목표로 정치를 하는데 마르크스도 딱 그런 사람이였다 보면 됨. 대부분은 이걸 두고 위선자 논의 한다지만 가난한 노동자 출신 혁명가들이 (스탈린, 차우셰스쿠, 폴 포트) 나중에 철권 독재자가 되어 온갖 악질적 학살을 벌이고 간것과 다르게 중산층 입지에서 착실히 교육을 받았던 (마르크스를 포함한) 19세기 혁명가들은 개인적 삶이 모순 될지언정 훗날 있을 숱한 독재자들과 달리 자기 신념은 배신하지는 않고 살았음. (깊게 따지고 보면 레닌은 자기 아버지 유산만 잘 받아도 평생 잘 먹고 살턴데 숱한 고난을 겪으며 사회 혁명을 이끌었고 크로포트킨은 잘 나가는 귀족 집안이였지만 스스로가 귀족 직위를 버리고 아나키스트가 됨.) 실제로 마르크스 본인은 말년에 은퇴하여 편하게 여생을 보내도 될 위치에 있었지만 (그의 정치적 라이벌이였던 바쿠닌은 말년에 들어서 혁명 투쟁을 그만두고 평안하게 보내다 감.) 그런데 그는 죽기 전까지 세상을 반쯤 흔들어 놓게 되는 자본론을 쓰다 죽었음. 솔직히 말해 그의 인성 논란은 그만 둘 필요는 있음. 이에 반대 예로 하이에크를 들 수 있는데 그는 경제적 자유가 사회적인 자유도 이루어낸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본인은 칠레의 자유시장을 위해 피노체트가 일으킨 학살로 이뤄낸 독재 정부를 열렬히 옹호했음... (원래 인간은 모순에 모순 위해서 살아가는 존재이나 그걸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는 것임.)
@창렬스러운혜자누님3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돈으로 환산하는 인간들이 제일 보기 싫음;; 예를들면 " 야 우리가 알고 지낸 세월이 있는데 그거 하나 못들어주냐?? 실망이다... " 이런 사람들
@qodnchk3 жыл бұрын
@@blackdragonangrycat 수준높은 반박댓 감사합니다 ㅋㅋ 속 시원하네요. 비난 댓은 본인의 짧은 지식으로 두세줄로 띡 쓰고말죠
@강현우-e1d3 жыл бұрын
프로토tv 볼수록 대중은 양털쓴 늑대를 좋아하거나 심리학적 용어 착한 어린이 컴플렉스가 있지 않나해요
@jwp76385 жыл бұрын
다큐를 찍으랬더니 영화를 찍어 놓으셧네..
@길을걷다-y2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eslee0070020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 이거 보는데 참 미친 클라스네요. 다큐가.진짜 눈이 띄이는 다큐
@jongpil_beer5 жыл бұрын
유수진 최고 하마타면 이렇게나 좋은 다큐를 평생 보지 못할ㅂ뻔했네
@miyeongjeong9613 жыл бұрын
대학교에서도 많이 추천하는 영상이예요
@신세윤-i1k3 жыл бұрын
49:19 "하지만 그들 중 단 한명이라도 그의 사상을 올바로 이해한 사람이 과연 있었을까요?" 이 말은 마르크스 뿐만 아니라 애덤 스미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라고 봅니다. 영상에도 나오듯이, 자본주의는 애덤 스미스를 오해했고 공산주의는 칼 마르크스를 오해했죠.
@최민규-o6g8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는 인식론부터 워낙 탄탄한데다가 글을 미친듯이 잘써서 배경지식이없어도 누구나 이해가능함. 청년헤겔학도 비판, 아버지에게 쓰는 편지, 경제철학초고, 포이어바하에 대한 테제 다 짤막한 글인데 맑스생각들이 머리에 때려박힘
@Rose_pasta100 Жыл бұрын
막스의 삶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격동기의역사에서 본인의 생각을 저렇게 지켜나가고 이론을 집필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도 그렇고 .. 위대한 사상가네요 제작진분들도 좋은 영상 감사히봤습니다
@우주-t3s Жыл бұрын
Tv수신료 ebs만 더더주고싶다~~멋진작품 감사합니다!
@안성희-l2z7 жыл бұрын
그들은 우릴 위해 남긴 사상인데 우린 현재를 비판하고 탓하기에 바빠 그들의 진실된 면모를 봐주지 못했다. 이런 가르침이 살아있는 가르침이 아닐까? 문제집에 한줄로 요약된 아담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만 읽고 그냥 지나쳤었던 때랑 감흥이 전혀 다르다.
@hoyaspapa7 жыл бұрын
제작진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걸 느끼고 배웠어요
@행복하자구요8 жыл бұрын
다큐보다가 눈물이 흘렀다. 사고의 깊이가 다르다.. 인간에 대한 사랑.
@LM-lk7tt7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몰라도 다른 한 사람의 그 인간에 대한 사랑이 인간을 파멸로 몰아넣었습니다. 실제적으로 틀린 잃은 이론이었거든요. 인간을 지금의 문명과 풍요로 이끈것은 언뜻 보면 몸서리치게 차가워보이는 니 살길 니가 알아서 찾아가라는 자유시장경제와 자본주의의 이념입니다. 다같이 생산해서 다같이 평등하게 누리자는 그 따뜻한 이론이 인간을 파멸로 몰아넣었다고요...
@InmeynJo7 жыл бұрын
유재규 ??????? 왜 그런 결론이 나는지 논리가 하나도 없으시네용. 혼자만의 생각이신 듯.
@안녕하세여-c5i6 жыл бұрын
이론적으론 완벽했지만 인간은 완전하지못했죠 신은 인간을 사랑하며 말을했지만 인간은 그걸 이해하지못하고 변질시킨 것처럼여 ㅠㅠ
@라이브아카데미회장6 жыл бұрын
역대급 있어보일려고 하는 개소리시네요
@김동운-s5k6 жыл бұрын
유재규 자본주의도 서민을 파멸시키는 점에서 크게 다를바없다.
@speedformercy4 жыл бұрын
I'm the actor playing David Hume at 13:45 it was a fun day of shooting and I got to see how I look with a beard
@speedformercy4 жыл бұрын
@@dihydrogenmonoxide1420 yes, it is
@알중-l4p4 жыл бұрын
wow where did you act? is it was korea?
@speedformercy4 жыл бұрын
@@알중-l4p yes, in Seoul
@MI-tf1qc4 жыл бұрын
cool
@스토커-c9u3 жыл бұрын
It’s an honor to meet an actor in this awesome documentary about capitalism! Cool!
@cloudiajeong81906 жыл бұрын
다큐 퀄리티 진짜 감동이네요 제작진들 존경!감사해요 너무 잘봤어요
@황금도깨비-x7e4 жыл бұрын
5부까지 집중해서봤네요 4년전에 제작된 프로지만 모든사람들이 알아야할 논리가 쉽게다루어진 제작에 감사하게생각하며 또 다시 요즘같은 불안전한시대에 모두가 탐욕없는사회로 가는 길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도 제작해주시면...
@jaxian4 жыл бұрын
EBS 다큐는 진짜 훌륭한 방송 채널이다. 극찬을 보내고 싶다.
@gosumdouch7367 ай бұрын
다큐 짜임새를 정말 잘 구성한듯. 자유로운 경제와 반대 케이스에 대한 개념을 가장 유명한 두 사상가의 이론을 가져와 보여주고 5부에서는 결국 어떤 방향으로 절충해 나가야 되는지 설명하는게... 진짜 정반합이 왜 아름다워 보이는지 알 것 같음.
@vxson32218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랩 생각도 못했다
@junghochul5 жыл бұрын
ㅗㅜㅑ...
@김수혁-o4m5 жыл бұрын
저거 예전에 역사인물 코스프레하고 랩하는거 따라한거 같은데.. 랩이 약해서 흠..
@김수혁-o4m5 жыл бұрын
쇼미때문에 한건가
@밀가루-e9f4 жыл бұрын
광고인줄알고 껏음요 ㅋㅋㅋㅋ
@t-qf8xn3 ай бұрын
세상에 2024년도에 이걸보다니요 정말 아는만큼 달라진다고 2012년도 나왔을때 이걸본사람과 나는 정말차이나는 인생을 살았을것 같습니다. 구성 컨텐츠 어떻게 이런생각을 . 추천하고 다니겠습니다 ebs만세!
@손큰만두8 жыл бұрын
잘먹고 잘사는 것은 참 무서운 것이다 만약 누군가 감옥에서 태어나 잘먹고 잘살기만 한다면 그 누군가는 그 밖의 세상을 볼 수 없게 되고 그 밖이 더 좋은 세상인지를 알 수가 없게된다
@정용식-d5w8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깊은밤 혼자 잠못드는 불면의 수 많은 밤 지구상 어딘가에 나 같이 깨어 있는 누군가를 향해 외치고 싶은적이 그 수많은 날 들이 지나가고 문득 깨닫게 되더군요.모든사람은 윗글에서 언급한 바 와 같이 모두 같은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라고결국 모든 생명체는 탄생 직후 부터 죽음을 향해 내 닫고 있는거죠 다만 희노애락의 순서와 종류만 다를뿐 결과는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어떤 사람...은 돈을 위해 또 어떤사람은 권력을 위해 나머지 인생 시간을 소비하며 보냅니다 .젊었을때는 죽음이란게 나와는 영 상관 없는 마치 내게는 아득한 이야기 처럼 들리죠 그래서 영원히 살것 처럼 행동한답니다근데 눈 깜짝할사이에 벌써 살아온날이 살아갈날보다 더많은듯 느껴지면 그때 스스로 알게되죠모든게 덧없구나 돈이 많은것도 힘이센 것도 수많았던 시련과 고통과 사랑도 죽음을 눈앞에둔 사람에게는 모두가 부질없는 일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또다시 이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는걸까요그건 아마도 내가 걸어온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길 에대한 끝없는 미련과 집착과 소망.................여하튼 오늘 제가 걸어가는 이 길의 끝에서 제꿈은 이뤄질까 저는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게 맞갰죠 혹시라도 이길이 내가 가고 있는 이길이 만약에 잘 못된 길이라고 하면 매우 슬플것 같아요왜냐면 너무 멀리 와있거든요다시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어요
@卞默然8 жыл бұрын
혁명꾼
@정용식-d5w8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짤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왠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다시 그 글귀가 생각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지도 않았고, 한 참을 걸어 올라가야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주는 낡은 가로등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 위에 떠있는 달이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맞아주는 그런 풍족한 느낌... 얼굴에 저절로 부드러운 미소가 새겨지고, 내일도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 단 한 줄의 글귀...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이미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아마도 내일 그 글귀가 또 생각날 듯 싶습니다. "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 그럴겁니다. 매일 매일 전,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매일되는 오늘이 제게는 좋은일이 생기는 날 일테니까요. 당신도 한 번 속아보지 않으시렵니까 ? 밑져야 본전이면, 한 번만 속아 주세요.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테니까요.
@정용식-d5w8 жыл бұрын
: home.ebs.co.kr/docuprime/index... EBS 다큐프라임, EBS Docuprime, 자본주의,5부,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ao-ci4qf8 жыл бұрын
밖이 더 좋은 세상이더라도 절망하진 않지
@_RINI5 жыл бұрын
EBS가 다시 보인다,, 제작 하신 분들 너무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lionlee71805 жыл бұрын
펭수를 사랑해주세요
@tmfrlalstjs4 жыл бұрын
성이름 펭수는 좀... 이 다큐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너무 상반된 완전 자본주의적 캐릭턴데요,,
@숨결-l3j5 жыл бұрын
진정 최고의 다큐👍👍지금껏 아담스미스와 칼 마르크스를 오해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sukhs76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시대에 꼭 맞는 멋진 다큐멘터리네요. 다시금 재방송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singleair30946 жыл бұрын
와 쩐다.... 정말 수준높은 교양 웰메이드 다큐입니다.... 아... 감동받고 갑니다. 칼 막스 아담 스미스님... ㅜ
@sangwoomichaelpark7434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 다큐멘터리 잘 봤습니다. 덕분에 자본주의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mhholic46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다큐네요.... 이제라도 보게되서 너무 다행입니다.
@ESFP벨라8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공감되네요 자본주의를 이해하려면 공산주의를 배워야하는데 특히 우리나라 같은경우 마르크스를 이해 못한 빨갱이들과의 전쟁, 아픈역사를 갖고있다보니 물어보거나 접하기가 힘들었음.. 20년전 반갑습네다~~노래만 불러도 엄마가 오해받으니 부르지 말라고 할정도였으니 공산주의가 뭐냐고 묻고싶어도 그럴 눈치가아니였죠 학교에서도 북한체제라고 가르치기만 하니 정작 내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공부도 깊이있게 못하고...
@saint020958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무슨 대학인지는 몰라도 일베하는 사람이 대학교수가 마르크스의 사상에 대해 강의해줬다고 신고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참...우리나라가 특수한 상황이긴해도 이런거보면 갑갑하기도하죠. 일단 '좌파 좌익 공산주의'라는 말 내에 '악함'이라는 꼬리표가 붙으니말이에요. 자본주의가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사회라서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중요한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거고 경제적인건 부차적인건데. 자본주의가 선이고 공산주의가 악인것 처럼 사회에서 말하니까 안좋은거 같아요. 마르크스때문에 북한생겼다고 마르크스가 개쌍놈이라는 사람도 있던데..
@minkowski23268 жыл бұрын
애들용 다큐보고 무슨 진실을 깨달은것처럼 나불대는것들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좌파수준이지 마르크스는 역사적으로 필요했지 그 당시에는 근데 지금 21세기는 마르크스 이론을 대입해서 여기저기 이미 상용화가 되어있는 시스템이란 말이야 자본주의도 그 당시 자본주의가 아니라 존내 현실에 따라 발전하고 바뀌었는데 꼴통좌빨들이 이해하는 자본주의는 17세기 제국주의밖에 모르니까 맨날 우르르 몰려나와서 다 때려부수고 아직도 노동인권 이 지랄이나 하지 마르크스 시절과 지금이 똑같냐 증기기관산업혁명때 사상을 지금 인터넷혁명시대에 쓰는게 맞냐고, 옛날에는 이렇게 생각했었구나 정도로 배우고 넘어가는거지 남들 탱크타고 전쟁할때 기마부대 키우자는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븅신들
@minkowski23268 жыл бұрын
nyam 지랄하지 마세요 되려 대학가에서 좌빨이론에 호응안해주는 교수들이야 말로 학생들한테 봉변당하고 고소나 쳐당하고 인신공격당하고 신상 탈탈 털리지 개소리 고만 쳐하고 북한가서 살아 그리고 무식하면 나서지좀 마라 무식한 놈들이 쥐좆만큼 아는것같고 사람을 선동하니까 지금 세상이 이런거야 니들끼리는 아 우린 존나 똑똑하고 그새끼들은 븅신 이러고 놀아봤자 니들이 븅신인거 여기 써놓은 몇자만으로도 다 티나는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kowski23268 жыл бұрын
nyam 쉽게 설명해줄게 이 핏덩아 뒤늦게 영어배우는 주제에 ABC 이제 알았다고 잘난체하면서 우리는 영어 존내 잘하는데 그새끼들은 존내 무식하더라 하면서 니들끼리 자위질한거 밖에 안돼 그래서 내가 거기에 대해서 "놀고들 있네 븅신새끼들" 이랬더니 "시발 난 정통 원어민강사한테 배웠는데 니가 뭔데 날 무시해"라고 니가 반응한거지 그래서 내가 "시발 원어민한테 ABC배우면 니 된장발음이 갑자기 개과천선하냐? 갑자기 안되던 영어회화가 날라다님?" 이랬더니 존내 븅신처럼 "아 그러는 너는 영어대가냐 시발?" 이러는거지 그에 대한 내 반응은 이거고 "야 이 븅신새꺄 이세상에 널린게 시발 영어할줄 아는 사람인데 무슨 대가를 찾고 앉아있어? 븅신인가?" 이랬더니 "아몰랑 난 원어민강사한테 정통으로 배웠다니까 ABCDEFG~ HIJKLMN~" 이러는거지 븅신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kowski23268 жыл бұрын
nyam 대한민국이라는 좋은 인프라를 두고도 활용을 못하는 븅신들은 북한가서 사는게 맞아 수준이 거기랑 딱 맞거든 자본주의에 살면서 자본주의를 이해못하니 얼마나 답답할꼬 ㅉㅉ 예전에 상놈들이 그랬잖아 양반들이 하는 소리를 백번을 들어봐도 도대체 뭔 개소리를 하는건지 못알아먹으니까 내가 모르면 착취고 악의 축인거지 그때는 그나마 지가 천박한 놈인걸 알았어 그래서 주제를 알고 안깝쳤는데 지금은 개나소나 무식한 놈일수록 정치적 견해는 더욱 또렸해 지가 스스로 노예신분에서 탈출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노력은 안해 노력하면 탈출할수 있잖아?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말이야, 노력을 하기 싫으면 북한으로 가는게 맞지 거긴 다같이 노예니까 니네같은 애들이 살기에 딱이거든 수령님이 주시는 양식먹고 뇌활동없이 사는게 딱이지 우리는 남조선보다 좀 가난할수는 있어도 정신적으로는 백퍼 만족하는 인민들이라고 자위치면서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여행가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도 보는데..우리나라 최고의 국영 교육방송 클라스 인정합니다!
@ryoryo34953 жыл бұрын
다큐프라임 늘 유익하게 잘 봅니다. 자본주의 시리즈는 몇번 반복해서 봐도 좋네요 ㅎ. 법에 관해서도 알기쉽게 잘 다뤄주는 다큐 만들어주셨음 좋겠어요. 민사 형사의 차이, 구속, 집행유예 등 법 용어를 어렴풋이 알고 있어서 지식백과에서 정의를 다시 찾아봅니다만, 읽다가 포기합니다.ㅠ ㅋ
@hellohappylazybones88965 жыл бұрын
뛰어난 사상은 모두 인간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 되었군요 감동입니다~!!
@c.g.c12115 жыл бұрын
인간이라는 종이 겪는 문제들 중 대부분이 이성이 아닌 본성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뇌구조 등의 변화가 아니면 사실 투쟁심 등과 같은 문제로부터 해소되기는 어렵다고 봄. 저런 위대한 사상가들은 정말 큰 집단의 방향을 고민한다는 점에서 위대하기도 하고, 또 그렇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나 생각지 못한 결과들을 가져오기도 하는거 같음. 한 인간이 완벽하게 설계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시대를 거쳐오면서 여러가지 수정 보완을 해주는 거고. 노동이 21세기까지도 주요 쟁점인데, 기술 특이점 등으로 인간의 단순 노동이 크게 필요치 않게 되는 시기가 온다면, 더 발전적인 사상들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듬.
@rla_dj8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역 연기 열심히하네 ㅋㅋ
@정용식-d5w8 жыл бұрын
언젠가 깊은밤 혼자 잠못드는 불면의 수 많은 밤 지구상 어딘가에 나 같이 깨어 있는 누군가를 향해 외치고 싶은적이 그 수많은 날 들이 지나가고 문득 깨닫게 되더군요.모든사람은 윗글에서 언급한 바 와 같이 모두 같은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라고결국 모든 생명체는 탄생 직후 부터 죽음을 향해 내 닫고 있는거죠 다만 희노애락의 순서와 종류만 다를뿐 결과는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어떤 사람...은 돈을 위해 또 어떤사람은 권력을 위해 나머지 인생 시간을 소비하며 보냅니다 .젊었을때는 죽음이란게 나와는 영 상관 없는 마치 내게는 아득한 이야기 처럼 들리죠 그래서 영원히 살것 처럼 행동한답니다근데 눈 깜짝할사이에 벌써 살아온날이 살아갈날보다 더많은듯 느껴지면 그때 스스로 알게되죠모든게 덧없구나 돈이 많은것도 힘이센 것도 수많았던 시련과 고통과 사랑도 죽음을 눈앞에둔 사람에게는 모두가 부질없는 일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또다시 이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는걸까요그건 아마도 내가 걸어온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길 에대한 끝없는 미련과 집착과 소망.................여하튼 오늘 제가 걸어가는 이 길의 끝에서 제꿈은 이뤄질까 저는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게 맞갰죠 혹시라도 이길이 내가 가고 있는 이길이 만약에 잘 못된 길이라고 하면 매우 슬플것 같아요왜냐면 너무 멀리 와있거든요다시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어요
@최영식-p1f6 жыл бұрын
정용식님, 님이 가고자 하는 길이 "아니다"라고 확신이 들면 그만 두세요. 하지만 그래도 미련이 있다면 계속 정진하세요. 삶이란 결국 선택으로 이뤄진 것이 아닐까요. 당신의 선택이 당신을 만듭니다. 누구도 그 선택을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Jenssom6 жыл бұрын
정용식 힘내세요
@Realism77777775 жыл бұрын
죽을 때까지 길을 가는 거 외에 무슨 다른 길 있나요? 어느 길을 가든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이고 운명입니다.
@책여행가4 жыл бұрын
대학교에서의 강의보다 이거보는 게 가성비 높고, 훨 이득! 교수 및 선생별로 강의능력이 다 달라요. 실무 강의능력 없거나 부족한 분들은 제발 강의 과외 좀 받든, 벤치마킹 좀 하든 개선됐으면 해요.
@TheJuheechoi2 жыл бұрын
여기 2022년입니다 이리 좋은 다큐 업데이트로 다시 만들어 주세효~~
@시처럼4 жыл бұрын
재미.유익.감동.5부작. 디자인이나 편집도 예술이네요. EBS ,Thanks a lot!
@JungTaeSeo6 жыл бұрын
1부 못지않게 4부도 잘 봤습니다. 5부 예고 랩배틀인가요? ㅋㅋ 그 둘의 또 하나의 공통점은 그의 가족 혹은 친구의 도움과 헌신이 있었다는 점. 역시 혼자 잘나도 주변의 도움없이는 능력 발휘가 쉽지 않은 모양...
@piaohuizhen8 жыл бұрын
도덕감정론을 읽으며 아담 스미스의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력에 놀라는 중..
@piaohuizhen8 жыл бұрын
도덕감정론에서 보여준 통찰력이란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가 아닌데요.
@saint020958 жыл бұрын
아담스미스가 인간의 본성을 이기심이라고 한것은 맞으나 그게 그 사람의 사상 전부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중학생만하더라도 인간의 본성에는 선한면 악한면, 여러 요소가 있다는 것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데 대학자라는 사람이 그정도도 몰랐을까요. 자본주의가 중요시하는 이기주의라는 가치때문에 아담스미스의 인간에 대한 생각중 '이기심'이라는 것만이 사회적으로 부각되었지만, 애초에 아담스미스가 말하는 이기심은 남의것을 부당하게 착취하거나 끊임없이 욕심부리는 것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또 이기심 뿐만이 아니라 '타인에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도 인간 본성 중 하나라고 보았어요. 아담스미스는 생전에 자신은 국부론의 저자보다는 도덕감정론의 저자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도덕감정론을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만 도덕감정론에서는 인간의 이타심을 다루는 것같습니다. 아담스미스의 사상은 그 이름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체제를 굳건히 하려는 집단에 의해 편집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집단은 자본주의이고요. 과연 아담스미스가 바랬던 자본주의 세계와 우리가 살고있는 자본주의 세계가 같을까요? 아담스미스는 미국을 보면서 자신이 바랬던 세상이 이루어졌다고 기뻐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영식-p1f6 жыл бұрын
@Ju Moom 인간의 욕심(이기심)과 도덕성(이타심) 다 언급을 했습니다. 이기심으로 자본주의의 동력은 되지만 도덕성으로 이기심을 제어하게 되어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저는 아담스미스를 이해했습니다.
@saint020954 жыл бұрын
@@leelee-lt4py 예 제 생각대로 쓴거 맞는데요?
@saint020954 жыл бұрын
@@leelee-lt4py 그건 첫문장만이고요. 그다음 문장들은 제 생각이라는 건 기본적인 문해력만 있으면 알텐데 왜 시비걸지 못해 안달인지.. ㅋㅋ 애초에 님이 저한테 달은 첫 댓글은 제가 다큐에 나온말을 그대로 적었다고 했는데 그게 어느부분인지나 적고 말하시죠
빨갱이식 해석이 아니라 아담스미스를 가장 많이본 아담스미스 협회장과 경제 학자들의 해석이다. 빨갱이식 해석이란 사람은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을 읽어 본적은 있는가?
@미소-b8o5 жыл бұрын
내말이
@sally5792Ай бұрын
와~학교 다닐때 맑스의 유물론을 읽고 깜짝놀랐던 일이 떠오르네요. 부모님 시대때는 이 책이 빨간책으로 여겨졌다고 해서 별 생각없이 읽었다가 .. 맑스는 모두가 잘 살기 위한 마음으로 유토피아를 꿈꿨구나 하고..생각했었는데.. 하지만 맑스의 우려와는 달리 자본주의가 지금까지 살아 남았고 그때 시대에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었구나 했는데 내가 느낀게 이 다큐에서 그대로 드러나서 소름이 ..😊
@이꾼-k3r7 жыл бұрын
인간에 대한 사랑 어쩌고 하는데 그건 학자들 특유의 자기도취 된 영웅주의라고 해야하나? 유토피이적인 망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니라 오늘 들어 그 둘의 사상을 기반으로 한 사회를 살펴보면 답 나오지 않나. 학자들이여! 인간이란 그런게 아니다! 이런 목소리가 들린다. 너희들 논리로 행복해지거나 불행질 수 없다!
@hyoshinsim37032 жыл бұрын
와 가슴이 웅장해지는 너무나 메세지가 와닿고 좋은 다큐멘터리입니다!!!!!!!!!!!!!!!!!!!!!!!!!!
@XT555554 жыл бұрын
인터뷰에도 나오지만 아담 스미스는 성격이 매우 긍정적인 초긍정맨이었죠..하지만 그가 다시 살아나 지금의 자본주의 세상을 본다면 그 긍정적인 성격을 유지할수 있을까..는 의문입니다ㅎ
@csh96215 жыл бұрын
유수진님께영업당해시청하러옴4
@용자매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noahsdream43025 жыл бұрын
최승현 저도...
@jobongpal5 жыл бұрын
100번째 좋아요!
@Nothingisimpossblie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저도추가여
@zmanjjang5 жыл бұрын
그년이누군데
@josephpark9682 жыл бұрын
아니 영상 제작 내용이나 퀄리티 실화인가? 너무 잘만들었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Jane-tb7qs4 жыл бұрын
4부가 제일 재밌다 진짜 ebs최고
@후지-d8n6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다큐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연관해서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실 분 있으실까요? 마르크스 자본론을 읽고 싶은데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쉽게 정리된 책이 있으련지요
@미라-y8j5 жыл бұрын
감사감사 공부열심히합니다 최고입니당E👍👍👍👍👍👍👍👍👍👍👍
@Clapj_ean4 жыл бұрын
철학에 대한 가치를 다시한번 꺠닫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청소년들도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정용식-d5w7 жыл бұрын
☆인생 별거 없습니다 귀인을 만나면 귀인이 되는 거고 하찮은 사람들만 만나면 하찮게 되는 겁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줍니다.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친분을 쌓으면 나도 좋은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 옆에 있으면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는지 인간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십억을 벌고 싶다면 십억을 벌어 놓은 사람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들과 교류하다보면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그들을 관찰하고 모방하십시오.
@아메뤼-j1e4 жыл бұрын
EBS...광고를 자발적으로 보게끔 하는 퀄리티네요. 공짜로보는게 죄송할정도. 해외 명품다큐 전혀 안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aseekeraftertruth872410 ай бұрын
애덤 스미스도 칼 마르크스도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는 휴머니스트였는데 왜 이 놈의 세상은 겨우1%의 자본가들의 이기심으로 지배 되는 세상이 돼버렸는지?
@Tiktotakoydavaydasvidaniya6 жыл бұрын
정말 교육적이고 좋은 다큐네요. 감사합니다
@jhwu25479 жыл бұрын
깔깔깔 이런 이론경제학에도 해묵은 좌우의 잣대를 가져다 대다니 대체 세상이 뭐로 보이는지 궁금하다 정말
@user-sj2zy7rx9t5 жыл бұрын
아카이브나의 청춘 인정...
@bcdfgha1657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이론경제를 정치에 어떻게 이용하느냐의 문제지 이론경제학 자체가 문제는 아닌것같은데...
@촛불-v4g5 жыл бұрын
@용용 학문적 논쟁이 여기서는 안 이루어지는 듯요 그냥 일방적 매도 뿐이니
@ssamy_kim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본다 손😂
@0.81-y1rАй бұрын
2024년 10월 에서 왔습니다.
@joyujeoung22302 ай бұрын
금융방랑자에서 가슴뛰는 영상을 보니 사기당하지 말고 잘 똑똑히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hiodour8 жыл бұрын
하 ......... 인간의 최고 경지를 도달하고도 그걸 넘어선 아담스미스 와 마르크스 ..... 진짜 위대하다 못해 신처럼 느껴진다 ..... 존경합니다 ....... ㅜㅜ
@이채율-j2n6 жыл бұрын
빌게이츠 이런 영혼의 결합이 현 싯점을 사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천재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