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의견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스커버리는 기상천외한 자취 경험을 가진 구독자분을 찾고 있습니다 ㅈ같은 경험, 좋았던 경험 모두 좋습니다 jackdu8239@naver.com로 메일주세요 가장 기상천외한 1분께 문화상품권 증정하겠습니다
@백과사전-j3c4 жыл бұрын
혹시 영상나온집은 월세가 얼마인가요?
@CEOKimhopal3 жыл бұрын
@@dozing_cat 세세하게 따지면서 집 사는 분 많은 거 같은데..
@dudiewbo5 ай бұрын
혼자사는 분들 락세이프도 꼭 챙기세요!!! 진짜 위험할뻔한거 락세이프 덕에 안심한적있어요
@buck29734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원룸 고르는 팁 ... 1.가장 먼저 큰 대로변에서 조금 떨어진곳이지만 정류장 5분 이내,역 10분이내 무조건 있는곳 ( 대로 가까우면 시끄러움. 지하에는 지하철 지나가고 도로에 차지나가고 먼지날리고... ) 2.방향 (햇볕 잘드는지 체크) 층수 .무조건 2층 이상 높으면 엘베 있는곳... 1층또는 반지하X 3.수압 온수체크( 온수 조절이 안되거나 수압이 약한경우가 많음) 변기, 화장실, 부엌. 화장실 배수구 물 잘 내려가는지 확인. 무조건 트랩 씌워져 있어여함. 환풍기 켜서 작동은 잘되는지 소리 안나는지 확인. 4.벽지 구석구석 체크( 곰팡이가 생기는 곳은 습하고 단열재를 안써서 추운곳. 처음 들어가면 꿉꿉한 냄새도 남 그런환경이 몸에 안좋음) 바닥 재질과 마감 확인. -새로 도배한곳 이면 확인이 어려울 수 있음 5. 에어컨 냉장고 상태확인, 난방 잘 되는지 확인. 침대가 있다면 상태 확인. 창문 2중창 6. 벽을 쳐봐서 가벽인지 콘크리트 벽인지 확인. (가벽인 경우 거름) 늦은 저녁시간 찾아가서 층간소음 있는지도 확인 물어보기. 7. 수납공간 확인 , 화장실 창문있어함. 환기 잘 되는지 확인 8. 부엌과 방이 분리 되어 있는 곳. 수납장이 꼭 있어야 함 최소 신발장, 옷장 부엌 수납공간들 등. 9. 평수 최소 6평이상 10. 공동 현관, 분리수거장 청결 확인 밖에 나와서 건물 주변에 담배 꽁초나 쓰레기가 많이 떨어져 있는지 확인= 구석에 흡연하러 계속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많아서 날씨 더워지면 거슬림. 최소 두번 이상은 집 보고 결정하기. 낮에 한번 밤에 한번이상 무조건 부동산 공인중개사 끼기. 건물 근저당 잡혀 있는지 확인. 부동산에서 집주인 만나서 계약 하기. 계약후 계약서 가지고 주민센터가서 주소바꾸기, 확정일자 받기.
@mingJ_k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보고 구하러가야겠다
@파랑레몬캔디4 жыл бұрын
오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할루루-c1e4 жыл бұрын
확정일자는 이사가는 날인가요?
@제이-g6b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삐-y4x4 жыл бұрын
ㅅ
@_nyojin5853 жыл бұрын
전직 세스코 입니다. 모서리 부분이나 줄눈 등에 갈색 쥐똥 같은거 뭍어 있으면 100% 바퀴벌레 서식 중입니다. 바퀴약 뿌려놓은겁니다. 찬장 모서리나 각종 모서리에 커피가루 같은 점들 모여 있으면 100퍼 바퀴 서식지 입니다. 바퀴 똥입니다.
@현재영-j7m3 жыл бұрын
ㅇㄷ
@김윤재-l9k3 жыл бұрын
ㅇㄷ
@_nyojin5853 жыл бұрын
와우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이만큼이나...
@ysj625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alang08693 жыл бұрын
ㅇㄷ
@yori.syoung4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을 부동산 분들이 싫어하실것 같아요. 이런부분 집볼 때 체크했더니 중개사분 시계보면서 굉장히 눈치를 주더군여 ㅋㅋ.. 정말 이렇게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살아야죠.. 하루이틀 살아도 이런건 중요한것 같아요.
@신원호-v3k4 жыл бұрын
저건 본인이 청소하셔야합니다..
@양자물리학-h9x4 жыл бұрын
@@신원호-v3k 더러운방 내놓고 청소하고 쓰시면 됩니다?? 청소는 당연히 하겠다만 떠넘기식으로 책임전가하는걸로 밖에 안들리네요.. 원룸 계약간 비교적 큰돈은 아니지만 엄연히 돈이 오가는 계약인데 내가 직접보고 판단하고 문의하는게 이상한건가요?
@sldjejn79934 жыл бұрын
@@신원호-v3k 뭔 개소리야 ㅋㅋ
@joshuackim4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바뀌고 있지요. 젊은 부동산업자들이 많아지면 좋을거 같아요
@hondajoah_504 жыл бұрын
자취 할려고 하면 암것도 모르는 저한텐 좋은 영상인거같은데요?
@jhj83674 жыл бұрын
벽을 손등으로 톡톡 두드려보세요, 합판 슬레이트는 텅텅 소리가 나고 철근콘크리트는 툭툭 소리가 납니다, 가장 중요해요, 옆집사는사람 방귀끼는 소리까지 선명하게 들리면 생활이 어렵습니다
@Maxim_10044 жыл бұрын
그건 합판이 아니고 콘크리트 벽면에 마감하기 위해 석고보드를 댄거에요 그래야 도배를 해도 깔끔하게 마감이 나오거든요
@박소연-q8d4g4 жыл бұрын
진짜 똥싸면서 끙끙대는 소리 다 들림..
@여보세요여보아닌-u7e3 жыл бұрын
@1988 오 다행 집에 나 혼자 있을땐 온갖 발라드란 노래는 다 부르는데...
@니나노-d9k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가래 뱉는 소리 다 들리고 진짜 소리에 예민해져요
@동물연구3 жыл бұрын
@@여보세요여보아닌-u7e 민폐네...다른사람 고막과 정신건강에 도움은 못 될 망정 피해는 주지 말자.
@kelleychoi26344 жыл бұрын
맨첨 들어갔을때 집 냄새랑 따뜻한지 확인해요. 온도가 따뜻한게 아니라 그 집이 풍기는 분위기를 봐요. 고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한번 휙 둘러보고 1차로 걸러내고 집 보는 편이에요. 들어가자마자 하수구 냄새나 곰팡이 냄새가 미세하게 올라오면 걍 뒤도 안돌아봄 집 느낌도 쌔하다 싶어도 다른집으로 감.
@@민둥이네 두드려보시면 느낌이 다른데ㅜ 말로하기 어려운데 진짜 속 꽉찬 돌두드리는 느낌 들거든요 잘지은데는
@mewow84284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일중요한게 방음이네요 신축은 대부분 벽두드리면 텅빈소리나더라고요..오히려 구축이 방음이 잘됭
@kellybb1234 жыл бұрын
집주인이 나이드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모든 분들이 그러지는 않겟지만 말도 안통하고 기본적인 것도 몰라요.. 예를 들면 번호키의 비밀번호 바꾸는 법을 모른다같은...
@homescovery4 жыл бұрын
말안통하는 주인분들 정말 답답하죠..
@연유빵-z8j4 жыл бұрын
젊어도 똑같음 쌩돈나가는 느낌나는건 누구나 같으니 젊으나늙으나 똑같은듯
@kellybb1234 жыл бұрын
그런것보다도 건물관리에 대한 기본상식을 알려고 하지않는다는게 문제엿어요
@cate_twin4 жыл бұрын
개공감 38년생 집주인 때문에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계약 끝나 나갑니다 관리비는 관리비대로받고 건물관리는 꽝 방역도안하고
@kellybb1234 жыл бұрын
@@cate_twin 헐...38..심하네요진짜... 저는 45엿는데도 힘들었답니다 나이로 모두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고생하셨어요ㅜㅠ
@니나노-d9k3 жыл бұрын
집주인분도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엉머4 жыл бұрын
아니 애초애 창틀에 곰팡이 있으면 그집은 거르는게 좋음... 방 자체가 추워서 습기생겨서 물흘러서 곰팡이가 생기는것... 결로 현상 심하면 진짜 스트레스에요
@foxbobs4146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ㅎ
@KR_ISTP4 жыл бұрын
@이이이이 그렇게해도 다음 겨울에 곰팡이 또 생기더라고요.
@ehk2676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진짜 스트레스 받음
@lillililliilli4 жыл бұрын
결로현상은 실내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생긴다. 단열이 정말 잘돼있어서 내벽이 따뜻하다면 결로현상이 덜 생기긴 하는데, 사실 그런 벽은 드물다. (저 정도 급 원룸은 더더욱) 가장 현실적인 대처법은, 원룸에서는 겨울에도 창문을 항상 1cm 정도 열어놓는 것이다. 좁은 공간에서는 화장실 습기, 호흡으로 인한 습기를 제거해주는 거 외엔 답이 없다. 물 먹는 해머나 제습기, 간간이 하는 환기로는 절대 저 습기들 제거 안 되고, 창문을 항상 약간 열어놓는 것이 거의 유일한 방법이다. 당연히 난방비가 조금 더 나오긴 한다. 근데 벽이 곰팡이 범벅이 되면, 도배비용 이런 건 둘째치고 호흡기나 피부에 치명적이다. 병원가서 진단명이 나올 정도는 아닌데, 몸에 안 좋은 게 그냥 느껴진다. 난방비 조금 더 나오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된다. 원룸같이 좁은 공간에선 습기제거가 정말 중요하다. P.S 화장실에 창문 없으면 화장실 문도 활짝 열어놓으시길.
@byeols.6763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HotPlace4 жыл бұрын
그냥 넘어가면 나갈때 집주인이 저렇게 채크하심~ 삐걱거리는거 고치고나가라고 ㅋㅋ
@원할머니무쌍4 жыл бұрын
곰팡이가 잘 생기는 집인지, 화장실 휴지걸이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바퀴벌레같은 벌레가 자주 출몰하는지, 침대 메트리스 밑에 지지대 형태, 빨래 건조시킬수 있는 미니 베란다 유무 등 제가 자취면서 확인해야할거같다고 생각한 부분 특히 보기엔 문제없는데 침대 끌어내보면 침대 모양대로 곰팡이 쓸어져 있는집도 있었어요
@산호초-w6e4 жыл бұрын
보통 학생들은 겨울에 방을 구하니까 한낮 말고 저녁쯤 방 보세요. 벽에 손 대보고 춥다 싶으면 안 됩니다. 벽에만 안 붙어자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벽이 차면 방 자체가 차요. 또 방이 차면 여름에 덥습니다. 보일러 잘 돌아가는지 체크해보고 집이 오피스텔인 경우 관리비가 12개월이 고정적인 금액인지 아니면 비고정적인지, 비고정적이라면 평균 얼마 정도 나오는지(가급적 거주민에게 물어보시고 중개사한테 물어봤을 때는 중개사가 말하는 금액+2~3만원 생각합시다.) 알아보셔야 관리비 폭탄 막습니다. 월세 싸다고 들어갔다가 여름 겨울 누진세로 관리비만 20만 원 찍기 싫으시면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또 이중창 필수고 창문 다 닫아놓고 창문 쪽에 휴지 대거나 손 대보세요. 바람 새면 안 됩니다 개추워요 진짜.
@7D3M2N4 жыл бұрын
여름에는요?
@산호초-w6e4 жыл бұрын
@@7D3M2N 여름이면 일단 한낮에 가보세요. 햇살 제일 뜨겁고 열 제일 올랐을 1~2시 쯤. 창문이 없는 집이면 절대로 피하시고 창문이 있다면 우선 창문 부터 열어보세요. 방 안으로 바람이 잘 들어오고 공기 순환이 잘 돼서 곧 시원해진다? 그럼 됩니다. 또 여름이면 습기가 많으니까 싱크대와 욕실, 창틀, 천장, 벽지 구석구석 곰팡이나 물얼룩이 없는지 점검해보시고 가급적 창문 닫고 에어컨도 틀어보시고요. 에어컨 켰을 때 곰팡내 나면 필터 씻어야 한다는 소리고(아마 99% 씻어야 할겁니다) 창문 닫고 에어컨 켜서 수분 내 방 찹찹해지면 다행인거고 아니면 거르는게 좋습니다. 단열이 안 되면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워요. 보일러 돌리고 에어컨 돌려도요. 또 집에 벌레 시체가 있거나 벌레가 날아다닌다면 피하세요. 세입자 될 사람이 집 보러 온다고 청소까지 했는데도 보인다면 그 집 벌레 많습니다. 관리비랑 누진세는 사시사철 점검해보셔야 하니 생략합니다.
@yong9354 жыл бұрын
진짜,,, 여름엔덥고 겨울엔 추움 제방이그럼,, ㅠㅠ
@user-cd2c85fyujll4 жыл бұрын
신축빌라는 주의점이 뭔가요?
@blue_sh4 жыл бұрын
@@user-cd2c85fyujll 신축빌라도 이 댓글분이 작성한것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제 경험을 추가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장실 수압 및 배수문제 이건 신축이라도 똑같이 문제 있을수있습니다. 배수의 경우 오히려 더 있는경우도 더러있음(공사쓰레기들때문) 2. 조리대의 환풍기체크 제품 불량이거나 마감 재대로 안되서 소리만나고 안빨아드리는 경우 있습니다(제가 그럼). 요리해드시는분은 상당한 스트레스 3. 신축 냄새 새집냄새라고도 하죠. 이거 냄새심하면 머리아프고 피부올라오고 미칩니다. 당연히 건강에 안좋죠. 이건 대대적으로 청소 및 환기를 통해 없애주라고 요구하세요. 이상입니다.
@티모-h4w4 жыл бұрын
저거 다 개선해줘야된다면 유지비가 상당히 다가고 집주인 입장에서도 귀찮아서 닷지될 확률 높음. 3~4개 정도는 요청할만 함. 역세권 원룸이면 저런 요구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지방쪽이고 한적한 곳이면 원룸이 많이 남으므로 들어줄 확률 높음. 방음체크가 제일선이고 새집이면 독성빼야되니깐 자기가 시공제 사던가 집주인한테 시공해달라고 해야됨. 보통 안해주니깐 시공제비 10~20만원선 감당할만큼 맘에들면 계약서 싸인. 아니면 문 다 열어두고 2~3개월 후에 집 아직 남아있으면 입주. 아무리 집 이뻐도 주방분리형 원룸 추천. 냄새가 감당할 게 못됨. 원룸은 시공 2~3년차가 제일 좋은데 이유가 뭐냐면 1.새집증후군 방지 2.곰팡이 적음 3.생활편의가 대충 갖춰짐(휴지걸이 등) 4.집주인이 아직 건물을 아낌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제대로 방음되는 원룸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니 포기하고, 방음 되면 난방이 안되는 경우도 많음. 둘다 되면 진짜 ㅇㅈ 월세 35만원 해도 바로 들어감. 그거 장점으로 해서 인터넷 광고때리면 호구들이 벌떼처럼 몰려들거임. 어플로 구하는거면 그 지역 원룸촌 빈방 1/20 보는거라고 생각하면 됨. 대신 어플로 내놓은 건물주가 좀 젊고 거래 깔끔한 경향이 있을거임. 그리고 윗층에 젊은 남자나 부부 살면 바로 닷지. 잠잘 시간에 소음 오지게 남. 나중에 애기라도 생기면 고막 터짐. 아랫집에 산다 해도 가급적 닷지하셈. 연식 좀 된 건물이면 벌레 들어올만한 구멍 있는지 맹렬하게 보셈. 앞에 숲이나 공원 있어서 전망 좋다고 계약했다가 모기나방테러당함. 그런 경우는 창틀 막아주는거(3.5만 정도)랑 암막커튼 사서 빛보고 달려드는 미친벌레들 최소화시켜야 함. 주변에 동남아 많이 살거나 중궈른 살면 바로 닷지. 소음은 기본 베이스고 문 열었을 때 바퀴벌레랑 돈벌레 추격전 하면서 튀어나오는거 보고싶지 않으면.ㅉ 지금 윗 동영상 방구조가 진짜 최악임. 주방 일체형이라 공부할때 잠잘때 냄새 오지고 냄새가 현관으로 퍼지니깐 주변에 바퀴벌레 생긴 집 있으면 현관쪽으로 침입함. 참고로 현관문 틈막 따로 안하면 벌레 진짜 쉽게 들어옴. 창문보다 더심함. 게다가 냉장고 소리 민감한 사람은 밤에 깜짝깜짝 깰 정도로 심함. 저 위치면 백퍼 눈깔돌아감. 빨래는 어디서 말릴거임? 옥상에 따로 말릴곳 있음? 없으면 별수없이 거치대 사서 방에다 놓고 말려야지. 저러면 필연적으로 벽에 곰팡이가 빨리 들어차게 됨. 벽지 빨리 갈아야되고 벽에 한번 생기면 계속 생기기 때문에 건물 자체도 오래 못감. 건물 설계한 사람 뇌구조가 궁금함. 원룸에 살아는 보고 만드는건가? 부엌은 더 기가 막히네. 그릇 놔둘곳 어디있음? 조리할 공간은? 저따위로 만들거면 걍 부엌 없애는게 나음. 필연적으로 사먹게 됨. 에어컨 설치위치도 ㅈ같은게, 여름에 잠잘때 더워서 틀면 머리통에 직격하는 위치임. 냉방병 각. 책장은 얼마나 약하면 받침대가 휘었네 ㅉㅉ 오래 쓰지도 못함. 거주 목적으로 쓰기 적합한 방도 아닌데 왜 책상은 왜 놔둠? 화장실도 대박임. 휴지걸이가 뒤에 있음 ㅋㅋㅋㅋ 똥닦을때 더듬더듬하면서 휴지 찾아서 한번닦고, 다시 더듬더듬하면섴ㅋㅋ 또 똥싸면서 담배피우는놈들 ㅈ나게 많은데 저기서 주방 음식물 쓰레기 냄새랑 함께 똥냄새 담배냄새 찐하게 풍겨온다고 생각해보셈. 윳후~ 나라면 저기 월세 5만원 해도 안감. 걍 못써먹을 집임.
@HowPants4 жыл бұрын
아마 영상에 나온 원룸은 대학가 주변이라 학생이 사용하는 목적이라 책상과 방구조가 저런 형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생들은 본인이 직접 요리 해먹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보니 부엌은 간소화한거고 좁다보니 에어컨 위치는 전기배관 공사할때 콘센트와 가까운곳에다가 설치했을거구요. 대학교 인근 원룸은 저런 형태가 많습니다. 댓글 주신 분 원하시는 원룸 구조로 학생이 원룸 구하려면 평균 시세보다 상당히 높게 부를겁니다. 혹시나 대학 인근 원룸 구하시는데 영상보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 답글 답니다만 슬프게도 8평 남짓한 원룸은 영상과 비슷하니 발품팔아서 구경많이 해보고 그나마 원하는 방을 구하는게 좋겠네요. 나머지 부분은 좋은 팁입니다 추천.
@장김-v6y4 жыл бұрын
ㅇㅈ 학교다닐 때 영상이랑 진짜 비슷한 구조에서 살아봤는데 음식한번 해 먹으면 냄새 오짐 영상이랑 똑같이 화장실 문이 바깥쪽으로 열리는 구존데 샤워할때 화장실 문 밑 틈사이로 물이 샘 ㅆㅂ ㅋㅋㅋㅋ 바닥장판 울렁이고 지랄남 다른거 싹 다 그려러니 하는데 방음은 꼭 확인 해보시길
@티모-h4w4 жыл бұрын
@@HowPants 역세권은 모르겠는데, 지방권은 이미 가격 평준화 이루어짐. 연식 좀 된 건물이나 하자가 있지 않은 이상은 전부 30~35만원대로 담합함. 대학가도 마찬가지고. 외려 영상보다 훨씬 좋은 집이 대학가에서는 더 싼 경우도 많음. 또 대학가라고 해서, 회사 죽돌이라 해서 아침, 저녁, 주말 항상 사먹을수는 없음. 필연적으로 라면이든, 간단한 인스턴트든 해먹게 마련이고 전자렌지, 에어프라이어, 커피포트 정도는 거치할 공간이 필요함. 지금 저기 주방 보면 자기가 거치대 새로 사서 놔도 공간 부족할 판임. 그릇 말릴 공간도 없고. 어쩌다 한번 해먹어도 불편해서 못견디고 계속 밖에서 사먹게 될 구조임. 그래서 차라리 없애라고 한거임. 주방, 화장실 분리형은 어려운것도 아님. 걍 현관쪽에다가, 현관쪽에다 미닫이문 하나 설치하면 끝임. 좁아도 공간활용 잘하면 충분히 설치 가능. 고딩때부터 원룸 인생 10년째라, 8~10평 남짓한 원룸 오지게 많이 봤는데, 위 영상처럼 만든 방들은 20%미만에 불과함. 지뢰라고 생각하면 됨. 생각 있는 원룸 주인이면 저런 방으로 설계한 건물 안사니깐 다른 집들 보는게 좋음. 저딴 집이면 아마 아랫집 대화소리까지 다 들릴거임. 밑에서 울리는 구조라 잠잘때 돌아버림. 사람들 집 보는 눈 늘어서 가출초년생 아닌 이상 들어오려는 사람 없으니깐 아마 20~30정도 할건데, 그돈내고 정신건강 버리지 말고 걍 깔끔하게 30~35주고 정상적인 방 거주하는 걸 추천함.
@yayayayayauauaua4 жыл бұрын
@@이익-c5r 서울 월셋방 40짜리 흔치않다니... 발품안팔아보신듯여 ^^;
@수정-h1q7d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님 제친구였으면 좋겠어여
@melrang74 жыл бұрын
아ㅠㅠ동생과 원룸살 때 방음 안 돼서 ASMR하듯 말하고 살았던 거 생각하면 너무 슬프네요. 옆집 콧노래부르는 소리가 바로 귀에 대고 부르는 것처럼 선명했어요. 밤엔 옆집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나고...신축에 깔끔해보여서 고른 집인데, 방음 안 되면 정말 못 견딤.
@오레오가먹고싶어요4 жыл бұрын
방음 잘돼는지 안돼는지 쉽게 알려면 어케 해야해요?
@노랑이-d1i6 ай бұрын
그래서 결국 나가셨나요?
@melrang75 ай бұрын
@@노랑이-d1i 네 기간 못 채우고 못 견디겠어서 복비 물고 나왔습니다ㅠㅠ 이것도 힘들었는데 하필 주변에 스크린야구장 같은 것까지 생겨서 새벽마다 야구배트로 공치는 소리가 나니 잠도 못 자서 죽을 맛이었어요..
@노랑이-d1i5 ай бұрын
@@melrang7 저도 지금 똑같은 상황이에요 하.. 제가 지금 복비도 물어주고 월세도 이중으로 내고 나와야할판이에요 밑집이랑 옆집이 주말에 없는데 세상조용합니다 하.. 진짜 세상에서 좀 사라져줬으면 좋겠어요... 한 60만원 손해보게생겼어요 진짜 미치겠어요 이사온지 3일차인데ㅠㅠ
@melrang75 ай бұрын
@@노랑이-d1i 3일차인데 벌써!... 너무 힘드시겠어요ㅠ 진짜 스트레스죠ㄷㄷㄷ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abcdsaw58714 жыл бұрын
맞아여 바꿔주는거 확인 후 입주하세요. 화장실 녹슨 문고리 문제로 입주전 이야기해서 바꿔주신다고 하셔놓고 멀쩡하다고 예민하다고 취급하시더라구요 녹이많이 쓸어서 손에 묻어나올정도인데 결국 화장실에 갇혀서 사람불렀는데 입주자 잘못이라고 제가비용처리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수리됐는지 확인하고 입주해주세요!!
@homescovery4 жыл бұрын
와우 그 주인분의 머릿속이 녹슨 문고리같네요:)
@kiwigold5509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짜증나는 상황이네요...ㅠㅠ
@maryjanechang4144 жыл бұрын
하 저는 이거 얘기했는데 접착제 발라진 호일로 녹슨 문고리 붙이셔서 진짜 너무 당황스러웠어욬ㅋㅋㅋㅋㅋㅋ 하... 문고리 만원이면 사는데.....
어느 누군가에겐 꿀팁이라 할 수 있겠지만... 서울 대학가 원룸 5년째 매년 집 바꿔가며 살고 있는데 ㅠㅠ 저런거 다 확인해도 요구를 못해요... 수요가 높아서 아무리 안좋은 방도 빨리 나가서 그런지 저런거 요구하면 다른데 가라고 해요 ㅋㅋㅋㅋ 신축에 저런 문제 없으려면 월세 65-70...
@HolRolRol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런거 다 요구하는 분들은 지역이 서울이 아니거나, 비싼 월세 내고 사시는 분일듯.. 특히 요새는 전세난이 워낙 심해서 좀 괜찮은 전세매물 하나 나오면 문의가 수십건이 오는데 저런거 하나하나 요구할 상황이 절대 못되죠.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인듯..
@ililli1-t8j4 жыл бұрын
고장나서 버려야 하는 것 말곤 안해준다네요
@현재영-j7m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슬픈데...
@Ran-cb5sb3 жыл бұрын
서울 대학가 공인중개사 입니다. 저도 내 동생이다 생각하고 다 확인해주고 싶은데 수용해주는 인대인이 거의 없습니다ㅜㅜ 세입자가 만족할만한 신축급은 너무 비싸거나 신탁이나 저당 설정된 위험한 집이 많아요. 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보증금 잘 지키셔요!!
@CEOKimhopal3 жыл бұрын
집 생각하면 지방이어서 다행이다 싶음... 휴
@younghyuksong1652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꼭 확인해보는 것 중에 하나가 싱크대에 물 가득 받아놓고 내려보는거에요.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내려갔을때 역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당해봐서 알아요 ㅋㅋㅋ
추가로 에어컨 필터확인과 작동시 냄새 나는지? 벽지가 뜬곳이 있는지? 혹시라도 구석쪽 벽지가 일정하지 않은지?(구석에 조금 삐딱하면 벽이 갈라졌을 수 있음) 창틀에 손 대보고 우풍이 있는지?(있으면 겨울 보일러 비용 폭풍으로 나갈것)
@강수현-u6q3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합니당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렇게 다 확인해서 하자 있는거 발견해서 말하면 다 고쳐주나요?
@김영수-b4u1q Жыл бұрын
화장실 문 틈새 추가요 (물 밖으로 샘)
@민경선-h3g4 жыл бұрын
에이... 현실은 집보러 가면 도시가스 차단되있으니 뜨신분 잘나오는지 보일러 틀어서 확인 불가능
@juholee96004 жыл бұрын
집 주변에 하수구 체크 해야됩니다 음식물 쓰레기 같은거 버려져 있고 더러우면 바퀴벌레랑 동거합니다
@유-f4g7u4 жыл бұрын
이걸 어떻게 체크해야하나여??ㅠㅠ
@김말이-w6t3 жыл бұрын
ㅠㅠㅠ단지 주변 하수구를 어떻게 찾나요....?? 건물 근처 하수구 구멍을 찾으면 되나요..?
@이탕-f6j4 жыл бұрын
말을 못해서가 아니라 해주는 주인이거의 없다는거...왜 유난이야 하는분들이 많은게 현실적으로 유감이죠
@287-s5h4 жыл бұрын
아니 영상자체도 꿀팁인데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이 다 알려줘서 벌써 집 뚝딱 구한기분...
@tahikim90564 жыл бұрын
헬조선 집주인들은 진짜 양심들이 썪었다 집을 저따구로 만들어놓고 집값은 존나 비싸게 처받고는 수리나 보수공사좀 해달라면 니가 알아서해라 배째라 이딴식으로 똥배짱만 부리고 그러면서 월세는 한달만 밀려도 개지랄발광들을떨고,, 암튼 최악임 우리 동네도 집주인과 쌍욕까지 해대면서 싸우는 세입자들 은근히 많음
@Greenfield-yf1wh3 жыл бұрын
세를 살아보는 것은 물론이고, 세를 줘보기도 했기 때문에 집주인도 이해가 되는게 1) 집은 시행사와 시공사가 만든거지 집주인이 만든게 아닙니다. 2) 집값은 대부분 모든 장점들과 하자들을 고려해서 반영된 가격이에요.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가격을 올리기 어려습니다. 3) 집주인이 부실공사에 대한 수리나 보수공사를 시행사에 요구해도 무시하거나 느리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주인 입장에서도 하자에 대한 수리는 난감한 면이 없잖아 있어요. 4) 게다가 법적으로도 애매하게 집주인이 세입자가 돈을 내고 집을 거주 목적으로 사용할 만한 상태를 유지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하는 반면 임차인(세입자)도 살고 있는 집을 선량한 관리자로써 보존해야 할 의무가 있어요. 즉, 수리에 대해서 서로 귀책사유가 있다고 주장할 여지가 있기 일방적으로 집주인 잘 못이라고 하기 어렵죠. 5) 반면에 민법 어디에도 논쟁중인 수리 문제가 남아있으면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월세는 내는 건 계약기간 동안에는 의무에요. 6) 한국의 법은 세입자에게 부동산 계약을 최소 2년을 보장하지만, 임대인에게는 보장하지 않는 등 굉장히 입차인 입장에서 유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입대인 입장에서는 집 좀 있다고 일방적으로 진상 임차인들에게 까지 양보를 강요당한다고 느낄 여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최근 관련 법안들이 강화되어 앞으로 악질 진상 세입자들을 쫓아내기 더 어려워진 데다가 세금까지 더 많이 내게 생겼기 때문에 집주인들도 동정할만한 면이 없잖아 있어요. 가장 욕 먹어야 할 사람들은 이렇게 세입자 임대인 둘 다 싸움붙여놓고 제대로 해결을 해주지 않는 정부죠.
@으악-d8u3 жыл бұрын
월세는 꼬박꼬박 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bambootv55873 жыл бұрын
겁나 신기한게 요즘 원룸 얼만가 싶어 다방 깔았더니 생전 안보단 영상이 알고리즘에 픽!
@니가역겨워4 жыл бұрын
꿀팁 정보 좋은데 10넘게 체크하면서 청소해달라 교체해달라 등등 요청하면 주인이나 방소개 해주는 분들이 표정이나 속으로 욕하거나..아니면 딴데 알아보라며 가라고 할거같음 😂
@homescover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저도 손님이 요구하셨을때 마음이 어렵긴하더군요..ㅎㅎ하지만 말할수있는 부분이기때문에 듣고 주인분께 얘기해드렸습니다
@winterjoe3372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뭔 대단한 정보 알려 줄 듯한 영상인데 그냥 철이 없는 것 같음. 세입이라도 많이 해보고 이런 영상 찍나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공인중개사... 딱 공인중개사나 체크할만한 것만 알려줌. 꿀팁이라는게 고작 대부분이 디테일한 청소 상태임. 결국 공인중개사도 당장 계약 할 때 눈에 보이는 것 밖에 신경 안쓰는거임. 제일 중요한건 닦아서 없어지는 부분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요소 중에 세입자가 해결 할 수 없는 것을 체크해야함. 이 사람 영상이 근본적으로 의미가 없는건 대부분 세입자가 소액으로 간단히 해결 가능한게 대부분임. 저런거 따질 시간에 자기 조건(직장과 거리 등)에 부합하면 그냥 계약을 하고 자기가 해결해야됨. 정작 중요한걸 체크하지 않음. 제일 기본적인게 건물 소음이고 두번째가 냄새인데 그런 얘기는 하나도 없음. 어그로 성공이라 그런지 조회수는 높은데 구독자가 왜 이모양인지 알만함. 세입 고민 할 일 없는 곳에서 살면서 취미로 공인중개사나 하나 봄. 세입 팁을 공유할거면 자기 자신이 가장 먼저 세입자의 입장을 잘 알아야함. 세입 2년은 해보고 이런 영상 올리자.
@user-oc2dc7vc9e4 жыл бұрын
@@winterjoe3372 혹시 이 중개사한테 뭔 원한있음?
@daewoo783 жыл бұрын
@@winterjoe3372 세입자가 소액을 써서 해결한다는 주장이 말이 되는 소리냐 씹소리를 쳐 하고있어 소액이 들든 고액이 들든 새로 입주하는 사람이 들어오기 전에 새삥으로 만들고 리셋하는거지 이 따위 개소리를 60명이 좋아요 박는건 무슨 경우냐?
@winterjoe33723 жыл бұрын
@@daewoo78 그게 당연이라면 당연인건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그렇지 무슨 동화속나라에서 살다 왔니? 어느 중고차 딜러가 침수차를 침수차라고 싸게 파냐? 현실적으로 직장 가깝고 접근성 좋고 그러면 내가 아쉬워서라도 들어가는게 현실이야 뭔 새삥을 만들어 세입자 받을 때 마다 건물 새로 올릴거냐?
@채성철-c3l4 жыл бұрын
변기물 내려볼때 휴지랑 같이 내려야해요. ㄸ싸고 휴지를 휴지통에 모아둘거아니면 휴지랑 같이내려봐야 변기통상태를 알수있어요. 그리고 세면대나 싱크대 물을 틀어놓고 변기물 내려봐야 수압의 세기를 알수있습니다
@멩독아귀4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집구하러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처음이면 이런 간단한 메뉴얼이라도 보고 안보고 가는 차이가 크더라구요.
@myhomeinsulation4 жыл бұрын
단열 시공팀입니다 원룸 단열은 최대한 저렴하게 짓는 공사가 대부분이라 다 거기서 거기고 일반인이 확인하기 어렵고요 단열 따질라면 신축아파트가 좋습니다
@homescovery4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adeifefje4 жыл бұрын
신축 빌라는 단열 어떤가요? 작년 9월 시공인데
@myhomeinsulation4 жыл бұрын
@@adeifefje 신축 빌라에서 단열은 기대마시길
@adeifefje4 жыл бұрын
@@myhomeinsulation 헉.. 그런가요.. 슬프네요 ㅠㅠㅠ
@ripple76053 жыл бұрын
공사 개판으로 한다고 대놓고 얘기하네? 품질검사도 안받냐? 하여간 이래서 대기업 건설그룹이 지은곳 가야돼 사람 사는 집 짓는 것들이 누가 관리감독 안하면 아주 그냥 개망나니 짓을 한다니까
@badladylilith4 жыл бұрын
영상도 좋지만 댓글 꿀팁때문에 좋아요박는다
@슈슉쇼숏4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층간소음부터 확인하세요..저처럼 고통받지마시길
@김구글-m3w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FCB6032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정이 안 되는 경우 제외하고 집 보러 다닐 때는 날 잡아서 꼭 부모님과 가세요. 젊은 친구(들)이 가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 많아요.
@malady-ser4 жыл бұрын
자취 10개월차에 들어서면서 이 영상을보니 공감이 많이 됩니다. 여러분 진짜 꼼꼼히 따져보고 계약하세요 처음 직장때문에 서울에 올라오면서 방을 골랐는데 깔끔한 겉 모습과 1분거리 초역세권인것만 보고 수압정도만 보고 냅다 계약했다가 지금 10개월동안 피보고있는데요 처음 계약때 2년계약하자하는거 1년계약한게 정말 신의 한 수 인것같습니다. 지금집의 현황은 이렇습니다. - 창문이 1개인데 비가오면 프라이버시 가림막때문에 빗물이 튀어서 창문을 열 수 없음 (열어놓고 자다가 비와서 바로앞에 있는 책상은 물범벅에 바닥 멀티탭 침수당함) - 변기물 채워지는데 4분~5분 / 4개월차쯤 수도꼭지 들썩이기 시작 - 전기 콘센트 테두리 떨어져나옴 - 부엌이 분리된 느낌이 아닌 통합형 구조 상태에서 이름없는 브랜드의 세탁기 탈수시 소음수준 매우심각 - 실외기가 다용도실에 박혀있어 실제론 쓸수도없는 수준의 공간이거니와 여는순간 방출되지않은 실외기 열이 모여서 사우나 체험가능 - 실외기 프로펠러부분만 배관연결로 밖으로 배출 / 자체열은 고스란히 과열이되어 에어컨 1시간이상 가동불가 (송풍나옴) - 겨울에 화장실 전등이 얼어 불이 나오지 않아 안정기 교체만 4번, 초여름엔 난데없이 펑소리와 함께 불 나감 - 2개중 1개는 틀면 벽이 그을려 사용할 수 없는 장식급의 가스레인지 - 심각하게 작은 냉장고 (본가에서 반찬을 보내주면 무조건 작은통에 압축해서, 음료수 몇 개 못 넣음) - 5평 넓이에 직사각형 구조상태에서 붙박이가 생각보다 커 집이 좁아 수시로 부딪히거나 쓰레기통등이 걷어차여짐 - 콘센트 노후화 고장으로 차단기 레버 2개 교체 / 인터폰 고장으로 수리 - 빨래건조대를 널어두면 이 건조대는 수시로 이동시켜줌 (부엌을 막거나 현관을 막거나 침대쪽을 막거나....) - 싱크대 하단 수납함에 불안하게도 배수도 구멍을 네모낳게 잘라둠 구멍너머 상태보면 바퀴벌레 무조건 돌아다닐 것 같은 비주얼 - 싱크대가 너무 작아 설거지시 큰 접시를 놔둘데가 없어 작은 접시 설거지용 선반등을 바닥에 두는일이 다반사 - 입주 2개월만에 가스레인지 건전지 방전 - 가을에서 겨울넘어갈쯤 입주해서 망각했던 에어컨 날개부분에 먼지가 한가득... // 나중에 다른집들 나갈때보니 청소업체썼다해놓고 알고보니 집주인이 간략청소 이미 계약서 작성해서 청소비는 훗날에 고스란히.... 누가 눈치주든 말든 맘에 드는방이 있다면 꼭 꼼꼼히 따져보세요....!!
@j4wdjuw608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렇게 다 확인해서 하자 있는거 발견해서 말하면 다 고쳐주나요?
@malady-ser3 жыл бұрын
@@j4wdjuw608 해줄 수 있는선에선 해주고 돈 좀 든다싶으면 안해주려하더라구요
@75까자 Жыл бұрын
와 내일 방 보러 가는데 아무리 싸든 뭐하든 철판깔고 이것저것 다 확인 해봐야겠네요..
@angella2356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솔직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썰로몬-z8h Жыл бұрын
ㅇㄷ
@jeremy9614 жыл бұрын
앵간하면 추천안하는데 이제 곧 집구해야할 입장에서 너무 좋은 팁이라 추천 하고가요!! 감사합니다
진짜 9번 너무 너무 중요해요,,, 제가 집 안만 체크하고(그것도 서투른데) 창문을 열어보고 뭘 봐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계약했다가 1년 계약한거 6개월 살고 나왔습니다,, 한 다섯걸음 앞에 바로 마주보는 앞집이 있었는데 젊은 커플이 동거하면서 창문열고(우리집보이는방향) 담배 하루에 몇번씩 피고 3층에서 바닥으로 침뱉고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고, 자기들끼리 소리지르고 쌍욕하면서 싸우고,,, 조용히하라 요구를 했더니 절대 말도 안통하고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댓글에 외국인(동남아, 중국인) 이것도 진짜 격공입니다.. 차원이 달라요 편의점 테이블 이용하는것만봐도 각나옴 절대 안치우고 개더럽게해놓고가고 그냥 말만해도 개시끄럽고 냄새남 위에말한집이 미니투룸이었는데 그 좁은집에 아래층에 동남아남자 2~3명 살았음 근데 우리집 환기할려고 문열면 아랫집서 암내+담배쩐내 올라옴 ㄹㅇ 남향집이었는데 문열면 좃같은 커플 보이고 아래서는 암내올라오고 주변에 외국인들 소음+ 술집소음+앞집소음 그 생활을 몇개월하니 진짜 정신건강 망해서 뛰쳐나옴 지금 월세 이중으로 내고있지만 거기서 탈출 안했으면 난 진짜 미쳐버렸을거임 결론: 집 안쪽 옵션 체크하는만큼 주변 환경 체크도 너무너무너무 중요하다
@krkim22414 жыл бұрын
글만 읽어도 냄새가 난다 ㅠㅠ 너무잘나오셨음 ㅜㅜ
@olivia-hr3dz2 жыл бұрын
굿굿
@soulg8876 Жыл бұрын
진짜 4dx이상인듯👍 글만봐도 악취가 느껴짐;;
@musicding24 жыл бұрын
원룸 구하는 중인데 진짜 핵꿀팁이네요.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감사합니다
@링고-w9l4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저런 요청 다 들어주는 집주인 없음 차라리 오피스텔 가서 살겟음
@olivia-hr3dz2 жыл бұрын
2년전에 방구할 때 보고 방 잘 구하고 이번에 이사가면서 또 한번 더 보러왔습니다 감사합니다
@homescovery Жыл бұрын
정말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뤂-v9v3 жыл бұрын
1. 방향체크(햇볕 잘 드는지 체크) 2. 수압체크 3. 따신 물 체크 4. 세탁기 내부 상태 체크 5. 환풍기 체크 6. 수납공간 내부 체크 7. 창틀 곰팡이 체크 8. 블라인드 체크 9. 서로 심하게 앞집 마주보는지 체크 10. 분리수거,음쓰 위치 체크 11. 냉장고 내부 체크 12. 화장실 내부 체크(하수구 냄새) 13. 수건걸이함 녹슨거 체크(화장실 녹슨거 체크) 14. 배변 수압 체크 15. 세면대 상태 체크(화장실 곰팡이 체크) 16. 침대 매트리스 체크 17. 누수자국 체크(벽지) 18. 벽 두드려보기 19. 옆집,윗집 누구 사는지 물어보기 20. 갈색점(바퀴벌레)
@신민경-u4u2 жыл бұрын
갈색점이 왜 바퀴벌레인가요
@김훈-o4v2 жыл бұрын
ㅇㄷ
@S0soSO02 жыл бұрын
바퀴 똥
@pki29562 жыл бұрын
ㅇㄷ
@happely_everafter2 жыл бұрын
ㅇㄷ
@huiyahlee44384 жыл бұрын
오래된집은 장판 고정해주는 몰딩이 없다면 한번 들어봐야 해요 어느집은 바닥 누수 흔적에 곰팡이가 있더라구요 에어컨 벽쪽으로 종이를 넣어봐서 젖은 흔적이나 먼지 곰팡이도 체크가 필요해요 싱크대 바닥 부분 도 필수
@ohpk904 жыл бұрын
딱 집은 좋은데 밖 환경이 폐급이면 또 고생이더라구요 구매전 근처로 와서 좀 봐야될거같아요
만약 소음에 민감하다면 가는곳 주변을 사전에 탐방가서 보는것도 포인트가 될수도 있겠네요..
@밤동동4 жыл бұрын
아.. 이번에 구한 방이 온수가 처음엔 잘 나와서 좋았다가 지속력이 약했던걸 놓쳤슴다.. 2~3분 뜨거운물 콸콸 나오다가 금방 미지근해지던
@후아우-q2l3 жыл бұрын
저 이번에 처음 자취하는데 이 영상으로 인해 봐야할 게 많은 거 같아요 감사해요 미스터 집스커버리
@카라멜막뛰어와또-z8c4 жыл бұрын
역시 안당하고 살려면 많이 알아야돼
@러블리-n9q4 жыл бұрын
못된놈 걸리면 벽지까지 발라줘야 되요. 우리딸이 취직해서 원룸생활을 9개월정도를 했는데 벽에 몇년 전에 벽걸이를 박아논게 두개가 있더라고요. 빙빙겉돌아서 사용도 못해 그냥 뒀는데 이직관계로 계약만기 전에 나오게 됬는제 주인이 그걸 우리가 그랬다고 벽지 값 달라더군요. 하물며 벽지 바른게 한 오년은 넘은것 같은데 말이죠. 벽지값 16만원에 청소비 10만을 달라고 ... 월세보다 이사나갈때 한몫 잡으려는것 같아 보였어요. 청소는 쓰레기 싹 치우고 남은 봉투도 두고 왔고 그냥 닦기만하면 될정도인데 십만원을 내놓으라고... 내가 청소 해준다고 했는데 싫다네요. 그사람 밤낮으로 저주하고 있어요. 못된 늠
@homescovery4 жыл бұрын
너무 열받고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ㅜㅜ 계약당시 사진이랑 영상 꼭 찍어놓고 확인설명서에 부족한 부분 꼭 기재해달라고 요청하셔야 합니다
@lys8520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이걸 왜 도대체 소비자가 체크해야되는건지.. 정말 한국은 참 이상한거같아요
@EAT01109 ай бұрын
아하 입주 청소를 기본적으로 해주나 보네요..! 세탁기 저런 부분은 내가 들어가서 해결해야 할 부분인 줄 알았는데 요청할 수 있는 거였군요~ 꿀팁 감사해요!!
@앙조4 жыл бұрын
내가 보기 좋게 만듬 1. 방향체크 (어플) 2. 수압체크 (이유 묻기) 3. 따뜻한 물이 나오는지 확인 4. 세탁기 내부 상태 체크 (다시 청소 부탁드리기) 5. 후드체크 (환풍, 전등) 6. 수납공간 내부상태 체크 (삐걱거리는 옷장) 7. 창틀 곰팡이 확인 8. 블라인드 있을경우 상태 확인 (교체 요구) 9. 앞집이랑 마주보고 있는지 확인 (방범창 요구) 10. 분리수거 위치 체크 11. 냉장고 내부 상태 체크 (냄새) 12. 화장실 상태 체크 (콘센트, 수건걸이함, 곰팡이, 수도 들썩거림) 13. 배변 수압 체크 14. 세면대 상태 체크 (샤워기 등) 15. 침대 매트리스 체크 16. 누수 자국 체크 (곰팡이 문제)
@homescovery4 жыл бұрын
정리잘하셨네요 화이팅^^
@눋눋-x4p4 жыл бұрын
창문 밑쪽에 하수구 있으면 걸러요. 지금 사는 집이 2층인데 밑에 하수구랑 쓰레기 버리는 곳 있어서 여름에 초파리랑 전쟁했어요. 하루에 20마리는 기본으로 잡고..창문을 닫아도 들어오고.. 그래서 여름에 창문 닫고 살았어요. 창문 사이에 벌레 약 뿌렸더니 창틀에 어마어마하게 죽어있었음.. 그리고 온수 나온다 해도 좀 오래 틀어서 확인해봐요 온수 나오다가 냉수 나오고 또 온수 나오다가 냉수 나오고..겨울에 씻기 힘들었어요.. 침대 끌어내서 벽도 꼭 보세요 곰팡이 있을 수도 있어요
@다궁-y9x4 жыл бұрын
입주전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입주후 첫날 사진을 100여장정도 찍고 필요하면 영상으로 기록 해놓으세요. 문제생기면 집주인들 나몰라라 하는 사람 많아요. 계약서 작성시 청소문제 비용, 소음, 진동, 우풍, 곰팡이, 누수, 환풍기 냄새역류 등 문제시 즉각 조치해주고 일정기간 이상 미조치시 계약해지가능 하게 명시 해야합니다. 제일 좋은건 입주전에 전부 해놓고 들어가는거지만 급하게 집구할땐 그냥 넘어가자 라고 생각하시면 뒤통수 맞습니다. 저 3개월만에 집에 문제생겨서 방빼는데 월세 2달치 내놓고 가라는 얼척없는 일이 있었는데 집주인 인상좋다고 넘어가지말고! 계약시 명시하고 구두로말한거면 녹음해놓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전 계약자체를 취소시킬수 있어지만 좋은게 좋다고 1달치 월세만주고 나와네요. 그런데 이사비랑 중계비가 추가되고 제시간 소해가닌깐. 잘아라보고 결정해야해요. 이번에 2백만원정도 손해봤네요 ㅜㅜ 그리고 싼집은 좋은곳이 없다고 생각하시고 비싼곳이라고 막 좋은것 만도 아니더라구요. 진짜 발품을 팔아야되고 아니면 좋은 중계사분 만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잘신경 써주세요. 집주인이 문제지만요..
@Owen52212 жыл бұрын
가장 기본적이지만 항상 체크해야하는 점들 콕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오암스트롱포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다른 건 대충 불편 감수하고 살만한 건데, 온수와 수압, 그리고 배수는 정말 중요함. 이건 삶의 기본 질과도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나가리 되면 바로 다른 집 찾아봐야됨
@Blackhair___Gomyammi_4 жыл бұрын
마침 내일 집 보러가는데 도움 많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강지응-l3r4 жыл бұрын
원룸을 빌리고나서 이제야 이영상을 보다니 ㅠㅠ
@TAKGUYAKI2 жыл бұрын
제가 저렇게 이것저것 꼼꼼히 보긴했는데 역시나.. 중개사분과 분위기가 싸해지는건 자기 몫입니다 -_ㅠ
@AKYE-v1x4 жыл бұрын
계약하니까 보이네..아...
@homescovery4 жыл бұрын
꼭 계약하고 나서 필요한것들이 보이죠ㅜ
@박혜리-q8g3 жыл бұрын
22..
@햄복짜3 жыл бұрын
집 보러갈때는 비오는 날 가야함. 비가 새는지 봐야함. 집 괜찮다고 하는데 의외로 비 새는 집 많아요.
@박씨아저씨-u6o4 жыл бұрын
혹시 중대장 하셨었나요? 스윽 문지르시는 모습이 예상스럽지않네
@susa11654 жыл бұрын
원룸 잘 안나가는 동네면 모를까. 내가 들가려는 가격이면 방 나오는족족 다나가는 그런 동네일 경우 저런거 하나하나 지적하다가는 집주인이 걍 계약 안한다고 할것 같음.
@user_LadyRanjjang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다른 곳이랑 갈 수 밖에 없죠.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건데 집주인으로서 집을 관리해주고 체크해주고 하는 의무가 있는데 제대로 수행해달라고 하는게 뭐가 잘못된겁니까? 안해주겠다는 집주인과 향후 계약해서 무엇이 고장나서 고쳐달라고했는데 안고쳐줘서 생활에 불편함 격는 것보다 자신의 발품 팔아서라도 계약 전에 좋은 집주인 분 만나는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susa11654 жыл бұрын
@@user_LadyRanjjang 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저는 저 영상에서 저렇게 하나하나 따지는게 잘못되었다는 행동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방나오는 족족 다나가는 그런 동네인데 집주인이 저런거 다 감안해줄사람이 어딧냐 이런거죠. 솔직히 말해서 현실적으로 가능하지않아 보이니까 그런거죠. 발품팔아서 더 좋은집얻을수도 있는거겠고 님말처럼 그런 좋은 집주인 만나면 당연히 좋겠죠. 그런데 제가말한 그런동네에서 그런 집 찾기 쉬울까요? 다 감수하고 어느정도 맞춰 살게됩니다. 막말로 원룸 구하는 사람중에는 진짜 잠만 잘곳이 필요해서 이런저런 조건 다 안따지고 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심할 경우 보일러도 필요없다고 전기장판 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있는데 원룸이 넘쳐나는것도 아닌데 어찌보면 이것도 경쟁인데 서랍장이 삐걱거리는데 안고쳐 준다 세탁기가 좀 더럽다 등등 이런거 다따지면서 이사람들 재치고 방 구할수 있을까요?
@김히쥐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저 계약할때 무조건 그 동내에서 해야해서 어쩔 수 없이 했는데.. 이따 다시 찾아와도 되냐니까 지금 안할꺼면 계약 안해준다고 난리쳤음..여긴 나오는 족족 바로바로 나간다고 그리고 알아서 다 하는거라고..
@마키2-w6y4 жыл бұрын
특히 대학교 앞....ㅂㄷ
@복숭아-n6i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방이 넓어서 좋긴한대 냉장고가 곰팡이랑 삐걱거려서 말씀드렸더니 냉장고는 하자없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ㅠ 청소는 해준다고 했어요 근데 그 주변엔 그 집이 제일 넓고 괜찮아서 그냥 계약했네요..ㅠ
@스피렐라4 жыл бұрын
열어 볼거 누를수 잇는거 다해봐야 하고 보일러 에어컨 잘되는지 꼭확인해야함 창문결로확인 대문이나 창문이 틀어져서 바람들어 오는지도 꼭 확인 해야함 1층은 방범창이 고정인지 여닫는식인지 확인해야하고 베란다 건조대도 노후됫는지도 확인해야함 일단들어갔을때 벽지 장판 이런거 보고 교체해 주는거 아닌거 같으면 더이상 볼필요도 시간 낭비 할필요도 없음
자취방 곰팡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본 입장으로서, 방 보러 다닐 때 문 열자마자 방 냄새, 벽지 상태, 화장실 하수구 냄새부터 확인함
@마광수-w4j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것 외에 본인 생활패턴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저는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월세 7만원 아끼자고 주방 일체형 골랐다가 후회중입니다 ㅠㅠ 그리고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거나 작업실이 필요하면 좀 비싸도 방이 따로 하나 있는게 좋구요 가구 배치하기 좋은 구조인지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좁은 집같은 경우는 창문이 여러개면 좀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반대로 혼자 사는 집인데 너무 넓으면 냉난방 효율이 떨어지고 관리비도 많이 나와요. 암튼 저처럼 월세 조금 아끼자고 후회할 선택마시고 좋은 집 고르시길 집은 잠깐 머무르는 곳이 아니라 생활하는 공간이잖아요
@homescovery4 жыл бұрын
리승우님같은 분들이 진정으로 집구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Fvdsjkhhfnn3 жыл бұрын
첫 자취인데 혼자 방을 봐야하는 상황인데 덕분에 잘볼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wow74804 жыл бұрын
저기 영상에서 나오는거 반도 확인 안했는데 제가 원래 엄청 동안인데 30대거든요? 근데 20대 초반 남자 공인중개사 분이 반말로 엄청 비꼬면서 뭐라하네요... 남의 집 뭐이렇게 보냐고 원래 이러냐고.. 다른데서 이렇게 보지 말라고 쏴붙이시는데 .. 계속 한숨 쉬시고... 와 추운데 힘들게 멀리까지 가고, 계속 시계보면서 눈치 엄청 주고, 마음도 약한편인데 계속 공인중계사분이 말을 너무 다 싸가지 없게 해서 울 뻔 했어요 ㅠ ㅠ 제가 여자여서 그런가.. 10명중에 7분 정도 약간 양아치 삘 나고 어린 남자 공인중계사분들이 다 말을 너무 뭐라하네요 ㅠㅠㅠ 아줌마들만 더 안보냐고 그러시고 ㅠㅠ 원래 이런가요? 아 남자랑 가야하나 ㅠㅠ
@키벨-v1o3 жыл бұрын
강해지세여 .. 찢어버린다는 마인드로 살아가셈
@tvnnhm1138 Жыл бұрын
수요가 많은집은 주인이 갑이라 안해줄거 같네요.까다로운 세입자 안들이려 하겠죠. 체크 항목 정보는 도움이 되요. 영상 감사합니다😅
@냥냥-t3g4q4 жыл бұрын
방음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사는곳은 가벽 세워놓은거 같은데 엽집과 벽 두께가 10센티 정도 되는거 같은데 티비소리에 말소리에 방구소리 밥짓는소리 쿠쿠 전자녀 소리 설거지하는소리 다들림 ㅋㅋㅋㅋ
@레슬리-y6c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게 빠졌어요~ 조용한지, 맞바람 잘 통하는지! 조용한거는 진짜 집중해서 잘 들어봐야 체크가 됩니다. 입주했더니 밑에집인지 옆집에서 말하는 소리가 작게 들리더라구요.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상우-b8l4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추가 설명을 하자면... 1. 난방 신축원룸으로 첫 입주거나 오래 공실되거나 전 세입자가 가스를 끊고 나가면 보통은 난방을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개별 난방일 경우 + 온수도 확인 불가능) 2.인터폰 집을 볼때 공인중개사 분께 밖에서 호출 한번 해달라고 해보셔야 합니다. 입주후에 인터폰이 안된다고 하면 대부분은 고쳐주거나 하는데 간혹 양심없는 임차인은 그전에는 됐는데 왜 안돼냐고 오리발 내밀기도 합니다. (간혹 정말 몰라서 그러는 경우도 있긴한데... 그래도 고쳐줘야 하는데 말이죠..) 3. 화장실 문턱 보통은 화장실 문턱이 화장실 안쪽의 문턱이 낮은데 간혹 바깥쪽이 문턱이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샤워를 할 경우 문에 뭍은 물들이 아래 문턱쪽으로 떨어지는데 그게 방쪽으로 떨어져서 바닥으로 스며들게 되면 곰팡이가 발생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난-g6e Жыл бұрын
2:05 이 부분 진짜 이야기했더니 어이없어 하면서 나 더이상 계약 안한다 하십니다...
@nananaa3804 жыл бұрын
에어컨 안쪽도 자세하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름에 에어컨 키고 뭔가 목이 칼칼하길래 바람 나오는쪽을 봤더니 곰팡이가.....나중에 안쪽에 분해해서 보니까 아에 곰팡이가 쌓인 상태였습니다
@dksfjieoslmakljsd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보통 저러면 대부분 주인들 양심없지 않은한 월세싸게해서 뭐라요청하기도그럼 화장실 저정도 곰팡이면 진짜 새거새집 서장훈스타일 아닌이상 저정도는 다있죠...
@mansic00863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것은 소음 입니다 벽이 가벽인지 옆집과의 거리는 어떠한지 먼저 보시고 누후와 된 기물도 중요하지만 보완 역시 신경 쓰셔야합니다 단층일 경우보다 반지층 지하 옥탑이 보완에 취약합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은 아마도 입구가 가장 중요하실듯 하구요 보일러 꼭 보세요 년식이 오래된집 많습니다 교체 안해주거든요 공과금 많이 나올수 있구요 수도 화장실 개수구 냄새 확인하세요 코를 가까이 대고 확인 하셔야 합니다
@정윤석-k9z4 жыл бұрын
오늘 집 보러 가는데 가기 전에 영상 봐서 정말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적폐청살-x4h5 жыл бұрын
수압체크는 변기물 내리면서 해야 잘측정되요. 난방체크는 채광좋은 남향집은 필요 없습니다. 벽두드려서 합판있는지도 봐야하구요. 노인이 주인인 집 초등학생이 10분청소한 수준입니다 청소업체가 아주 개판으로 하죠
@적폐청살-x4h5 жыл бұрын
전세집은 본인이 다수리해야하는데 맞나요?..
@homescovery5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조언이네요^^! 전세집이라고 해서 모두 세입자가 수리하는건 절대아닙니다 대수선(누수,보일러 고장 등)은 주인이 소수선(전등교체 등)은 세입자가 하도록 법적으로 규정되어있습니다. 특약을 걸었을 때는 변동이 있구요
@적폐청살-x4h5 жыл бұрын
@@homescovery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김대연-n4f2 жыл бұрын
따봉박고 갑니다 머리에서 엉켜있던 고민이 실처럼 풀어졌네요.
@yonaez4 жыл бұрын
자취는 아직 할일 없고 썸네일이 잘생겨서 들어왔어요
@homescovery4 жыл бұрын
하트드립니다
@lucaslee1164 жыл бұрын
소스치즈 ㅋㅋㅋ 사람들 눈은 다 같구나
@Apple242563 жыл бұрын
열어보고 몇가지 요청하면 인상 안좋아짐.. 사실 원래 요청하는게 맞긴 하나 월세사는 입장에서는 말하기 힘든건 사실..
@빛광-j7z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꼼꼼히 따지면..집 못구함 아님 비싼곳이든가..그리고 솔직히 입주자들 입주하고 살면서 청소도 잘 안하잖어.. 더러워지면 이사가고 그럴거면서
@homescovery4 жыл бұрын
적당한협의점이 필요하죠^^
@김동선-l7r3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이지 않은 영상ㅋㅋㅋㅋ자알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
@homescovery3 жыл бұрын
예이예이
@체리-k9b4 жыл бұрын
바로 문열고 침대 있는거 안좋음.. 사생활이없고 수압체크랑 화장실 보는데 이것저것 다 체크하는편이라서 신랑이 워낙 집보는거 잘봐서요 그래도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유성팬-g1y4 жыл бұрын
침대상태도 확인하는거 중요해용... 전 이사왓는데 침대가 좀 삐걱거려서 그러려니 하고 살았더니 얼마뒤에 침대 밑부분이 꺼져서 다쳤어요 ㅠㅠ
@하루야채-j2i4 жыл бұрын
침대 커버가 씌워져있다면 위생상태도 확인하세요 방 볼때부터 매트리스 커버에 얼룩이 있었으나 그냥 계약 후 방 뺄 때 집주인이 5만원 물어내라고 한 경험이 있음 별의별 방법으로 세탁해서 돌려줌 매트리스 커버 하나에 5만원을 요구하는 자체가 비양심
@황가연-d7o4 жыл бұрын
@@하루야채-j2i 그래서 입주시에 사진을 찍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ㅠㅠ
@박은경-z6o4 жыл бұрын
엇... 침대도 꺼져있고 커버도 씌워져있었는데 걍 침대 빼달라고 해야겠네요ㅠㅠ
@눈부신우리지금3 жыл бұрын
알찬 정보이지만요 좋은 건물주님 만나면 모를까(로또수준) 절대 안해줍니다 얘기 꺼내는순간부터 표정썪고 말투 사나워져요 힘들더라도 기간 오래잡고 계속 돌아보는 수 밖에 없어요 좋은 중개사님 만나는것도 행운이죠 제가 살아보면서 느낀건데 방음안되고,수압낮고,주변시끄럽고, 햇빛안들어오고,녹슬고,청소안돼서 내가 다 해야하는 것도 감수할수있었지만 집에 곰팡이피는거, 약을 쳐도쳐도 없어지지않는 바퀴벌레, 건물관리 안하고 말 안통하는 건물주. 이건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집보러다니면서 경악한건데 깨끗은 바라지도 않아요 더럽게 사시는분들 왜이리 많던지...
@olivia-hr3dz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것만 잘 챙겨도 방 너무 잘 구하겠네요 복받으세요
@뽀송홈케어3 жыл бұрын
에어컨 송풍구 쪽 날개를 젖혀서 송풍휀안을 본다거나 덮개를 열고 필터망 청소 상태를 보고 추가 청소를 집주인 분께 요구 하세요
@Citursjuice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것도 빈방은 가능한데 거주하고 있는 방을 보여달라고할때 서랍열고 이러기 좀 불편하더라 ㅋㅋ 빈방 한정으로는 꿀팁이 맞습니다
@인생은미완성-d1i Жыл бұрын
과거 대학과 사회초년기 원룸 생활하며 경험으로 얻은건.....앞으로 원룸 생활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먼저 현관 중문이 반드시 달려있는 집을 가세요!! 중문이 없는 집으로 갔다가......문밖 소음에 시달려보고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고 밤마다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소음부터 난방, 절약, 냄새까지~! 말하면 끝도 없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건~~ 풀옵션은 필수입니다 가전제품을 내 돈주고 사면 당장은 내것이라는 만족감이 들겠죠, 그런데~~~~~~~~~그건 내 집일때 이야기이고, 언제 이사갈지 모르는 원룸생활에서는 내 소유의 가전제품이란 상황에 따라선 그냥 거대한 짐덩이가 됩니다. 중문 이야기를 더 하자면 이건 다시 말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문 쾅쾅 닫는 이웃이나 애기 소리 시끄러운 이웃이나 개를 키우는 집등......다세대 주택에서 그런 이웃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이미 살고 있거나 아니면 이사 오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중문 설치한다고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소음이 다이렉트로 직격을 날리는것과는 그 차이가 엄청 납니다 경험으로 얻는 지혜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선호최-p7k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감사합니다 어떤것을 봐야할지 정말 몰랐는데 영상을 보고알게되었어요 정말감사합니다~!!!!
@Carrot_Yummy3 жыл бұрын
1 방향 2 수압 3 따신 물 잘 나오는지 4 세탁기 내부 상태 5 후드 6 수납공간 내부상태 7창틀 곰팡이 8블라인드 있을 경우 상태 9 서로 심하게 앞집이랑 마주보는지 10 분리수거 위치 11냉장고 내부 상태 12 화장실 상태 13 배변수압 14 세면대 상태 15 침대 매트리스 16 누수자국 제가 보려고 남겨놓을깨ㅔ요
@JJ-rz6ce4 жыл бұрын
화장실 환풍기, 방충망 에어콘,TV ,렌지 등등 다 켜봐야죵 무엇보다 윗층 누가사는지 층간소음이면 또 옆집 앞집 애완견 소음 또 주변에 무속인들 불교인들 조선족들살면 향피우고 골치아픔 토나옴 또 주차공간 건물에 식당있음 저층은 편의점 있음, 담배냄새 연기 음식냄새 쓰레기 분리수거 처리깨끗한지중요
@창렬스러운혜자누님4 жыл бұрын
동남아, 조선족들은 새벽 대낮부터 통화함... 왜 그러고 사는지도 이해 안가고
@yayayayayauauaua4 жыл бұрын
음... 내부 시설 곰팡이 청소상태 등을 지적하는것은 솔직히 부차적인 문제인것 같네요... 1. 소음(샷시 상태 확인, 주변도로 교통, 통행량 확인) 2. 주방(분리형아니면 집에서 취사하기 힘듭니다, 냉장고도 방안에 있으면 시끄러워요) 3. 층수(1층은 피하기) 4. 쓰레기처리(음식물 쓰레기 처리, 분리수거, 일반쓰레기 처리가 용이한지) 5. 오너리스크(학교근처 자취라면 학교 커뮤니티에서 건물이름으로 꼭 검색해보세요) 6. 방범(여성이라면 너무 으슥한데는 위험합니다) 7. 가구 ( 침대가 옵션일 경우 매트리스를 몇년이고 쓰기 마련인데 꺼진상태라면 허리에 안좋으므로 교환요청) 정도를 더 봐야 할것 같네요 난방방식, 수도, 전기, 가스(는요즘 거의 안들어옵니다), 인터넷등 부수 관리비용도 확인하셔야해요